재미있는 문제들, 더불어 선생님의 신박한 풀이 잘 보고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emS1doSInK6Uqq8
@최만식-z9o4 ай бұрын
수학에 다시 재미를 찾게 해쥬네요
@s_______z3 ай бұрын
선 긋는것도 창의력을 요하네요.........
@tgt4012 ай бұрын
삼각함수 배제하고 순수 중딩 도형지식으로 문제를 풀 경우, 보조선은 대부분 주어진 각에서 힌트를 얻는데, 익숙해지면, 대략은 보이게 됩니다^^ 대부분의 도형 풀이에서 수선이 보조선으로 나오는 것도, 일단 하나를 90도로 정해두면, 흔히 쓸 수 있는, 30, 45, 60도가 잘보이거나, 닮음을 쓰기 쉽기 때문이죠. 이 문제 같은 경우, 도형을 좋아하고 한문제로 이 선 저 선 그어본 사람이라면, 중앙에 45도가 주어지고 좌측 각이 직각이 아니며 윗각이 15도인 순간, 그리고 길이가 같은 두 변이 주어진 걸로("~과 같다"라고 할 수 있는 기준치가 주어진셈), 135=15(윗각과 같음)+120(=60(쉽게 쓸수 있는각)+60)이 오히려 눈에 띄죠^^ 참고로, 60도가 쉽게 쓸 수 있는 이유는, 정삼각형, 정삼각형의 반쪽 등이 성립만 하면, 추가로 쓸 수 있는 재료가 많아져서입니다. (정삼각형의 반쪽인 경우)빗변과 짧은변이 2대1이라거나, 짧은 변과 긴변이 1대루트3이라거나 등등
@강윤재-u4fКүн бұрын
@@tgt401어쩌라고
@yeonheeju53613 ай бұрын
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도 너무 쉽네요 왜 이 영상이 떴는지는 의문 감사합니다
@Aquarius_Joel4 ай бұрын
와.. 재밌다. 보조선으로 저렇게 그어서 풀어보니까 뭔가 이해도 잘 되고 싶게 풀리네요 ㅎㅎ
@gwkor4 ай бұрын
최초의 보조 선을 쉽게 긋는 방법은 이등분 되는 변을 지름으로 하는 반원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지름에 대한 원주각이 90°가 된다는 사실을 이용하면 이후 전개도 수월합니다.
@cakemath4 ай бұрын
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서원정-j6t4 ай бұрын
직각삼각형일 때 이등변 중점 외접원을 그릴 수 있지 않나요?
@평범한사람-y4x25 күн бұрын
학교에서 보조선을 썼다고 해도 보통 직각삼각형으로 만들었는데, 이등변으로 만들거나 선 하나를 관통해서 긋는 것은 처음보네요
@세이지-t8v4 ай бұрын
하....재미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kemath4 ай бұрын
@@세이지-t8v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민생미용티슈2 ай бұрын
이분 도른자
@augustmi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재밌었어요
@뿔통-l5u9 күн бұрын
80년도 본고사 있을때 수학은 거의 100점 받았는데 언어쪽은 보통이고. 선생님이 여름에 더워 수업하기 싫을때 나보고 문제 풀어주라고 했을 정도로 수학, 물리, 화학 좋아했는데 지금 문제 새롭네. 세월이 야속하다
@heecheolcho32467 күн бұрын
닮음, 합동, 보조선으로 문제를 접근하면 쉽게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접근의 단점은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거죠. 이런 문제를 보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Sine 법칙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공통변이 있고 길이가 같은 변도 있으니, 비율 관계로 각에 대한 식을 하나 만들 수 있습니다.
@No-sweets3 ай бұрын
와 난 수포자가 맞다... 수선은 누가 만든거고 왜 내 맘대로 그을 수 있는지 이런게 더 궁금하네..
@P4PERRRR4 ай бұрын
A(15º,x), B, C(30º), D(BC중점)으로 두고 D를 BC에 대칭시킨 점 E 잡으면 EAC≡DAC에 CDE정삼각형되면서 ∠AED=75º됩니다. 여기서 선분 AE위의 점 F를 ∠FDA=45º, ∠FDE=30º되게 잡으면 FDE가 이등변삼각형되면서 FDA≡BDA(SAS합동)이라 x=∠BAD=∠FAD=30º됩니다.
@cakemath4 ай бұрын
좋은 풀이 너무 감사합니다😊
@느긋한4 ай бұрын
첫줄에 BC가 아닌 AC에 대칭시킨 점 E인 것 같아요.
@P4PERRRR4 ай бұрын
@@느긋한 그러네용 오타인듯
@고광희-v6x4 ай бұрын
대단하시다
@Aquarius_Joel4 ай бұрын
허.. 어.. 어렵당 ㅠㅠ
@RyuichiSakamoto-g4tАй бұрын
저랑 정확히 똑같이 푸셨네요 사실 저런 문제는 특수각이 나올 수 밖에 없어서 30도가 직관적으로 뻔해서 가정하고 풀고 검산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네요
@백합부녀자18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선긋기로 이등변삼각형에 대해 복습했네요! 배우고 갑니다
@sj823853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eggkimАй бұрын
중3때 나오는 내용이었나 수학 되게 싫었는데 이건 참 좋아했음
@임네닉-j8c4 ай бұрын
퇴근전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인해 보게되었습니다 재밌네요 ㅎㅎ
@cakemath4 ай бұрын
ㅎㅎ요즘 제 영상이 성인분들에게 많이 뜨는 것 같더라구요😅
@윤영철-d6j4 ай бұрын
두 삼각형의 넓이가 같으니까 긴변으로 수선을 내리면 길이비가 2:1 긴 수선을 2등분한 것과 짧은 수선을 마주보는 변으로하는 사각형을 그리면 한변을 30도로 하는 합동인 삼각형 2개가 나옴. 이후는 비슷.
@blue430-e5g8 күн бұрын
창의적으로 풀었다 대박 이렇게 푸는게 젤 어려울듯
@참으로진리로2 ай бұрын
특수각이 아닌 임의의 각인 경우 저런 풀이가 가능할까요? 15도 대신 20도 30도 대신 35도 45도 대신 55도를 넣었을 때요. 수선을 그려야 하는 이유가 설명이 되지 않아서, 수학적인 논리보다는 요령같네요.
@김현우-f1g5iАй бұрын
저도 이생각에 동의합니다. 혹시 임의의 각인경우 풀이가 따로있을까요?
@no_vanity365Ай бұрын
임의의 각으로 절대 출제안하쥬
@__-sn4qq10 күн бұрын
와 수학 정말 싫어하는데 알아듣기 쉽게 천천히 설명해주시니 스킵 한번도 안하고 본건 처음이네요
@me_yu24 күн бұрын
뭐지..? 내 수포자 인생에 처음으로 재밌는 수학이었다..🤣 180도 안 까먹고 있었구나 나란 녀석..😭 (근데 내 알고리즘 무슨 일이니..)
@콩이김-k1y8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옛날엔 도형 잘했는데 너무 띵가띵가 노니까 이것도 못 풀겠음 큰일났다
@박은혜-t9x6 күн бұрын
이게 왜 이제서야 재밌죠? 40년 전에 재밌었어야 했는데..
@sdkim73402 ай бұрын
수학 안한지 15년쯤 됐는데 알고리즘에 떠서 풀어봤더니 풀이가 전혀 다르네요ㅋㅋ 뭔가 중학교때 이렇게 풀었던것 같아요ㅋㅋ 전 높이를 1로 잡으면 빗변의 길이는 2, 각을 나누는 선의 길이는 v(2), 아랫변의 길이는 2-2v(3), 나머지 변은 피타고라스 정리 이용해서 구한 다음 코싸인법칙 이용하면 Cos(x)=v(3)/2가 나오길래 오 30도네? 근데 나 어릴때 이렇게 복잡하게 풀었던가? 싶었는데 심플한 방법이ㅋㅋㅋ
@tommy40658 күн бұрын
질문이 있는데요. 윗꼭지점에서 아랫변 중점을 잇는 선분의 길이가 아랫변 선분의 길이의 절반보다 길다는 논리적 근거가 무엇일까요? 이걸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면 보조선을 긋는게 불가능할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박주형-k2y2 ай бұрын
13년도 수능봤고 그때까지 수리1등급 놓친적이 없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하나도 모르겠다
@NUukr2 ай бұрын
중학생때 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Wolf_Fox429 күн бұрын
x 30도 같았는데 진짜라니 수학 푼 짬밥이 여기서 빛을..
@Jashinchan_3 ай бұрын
틈틈이 보기 좋은 영상
@흔해빠진엄준식으로세13 күн бұрын
딱히 보조선을 안그어도 각 두개를 미지수로두고 내각의합 180도인걸 두번쓰면 식두개나오네요
@anniebee013013 күн бұрын
자세한풀이 궁금합니다.
@흔해빠진엄준식으로세12 күн бұрын
@@anniebee0130같은식 두개네요 잠결에풀려다보니 실수를 했네요ㅈㅅ;;ㅋㅋ
@anniebee013012 күн бұрын
@ 저도 거기서 막혓거든여.. ㅎㅎ
@최민서-c2r2 ай бұрын
수학이 참 재밌네요! 잘 보고 갑니다 ^^
@wjkba7720 күн бұрын
평행사변을 적용하면 이해가 더 빠르네요
@Mr-hj2em8 күн бұрын
썸네일만 뚫어져라 보면서 풀고 영상 들어와서 풀이 봤더니 정답이라 뿌듯.. 이런 기분 오랜만이다
@송경석-v3dАй бұрын
음 저만의 비법? 인데 수학시험때 문제는 컴퓨터로 그림 그래서 각이 얼추 맞음 그래서 시험지귀퉁이 찢어서 접으면서 각도기로 풀었음
고3 때면 알았을까요? 그때 이런 유형의 풀이문제를 그렇게 재밌어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 10년전이고 수학과는 관련없는 일을 하고있어 다 까먹었지만.. 썸네일 보고 한번 풀어볼까? 하면서 그때의 재미를 다시 찾은 느낌이라 기분이 매우 좋네요
@sosan_studio3 күн бұрын
잘 못된 도형의 예시로 풀이과정도 좀.... 밑변과 높이가 2:1 의 직각삼각형의 밑변각이 30도인데... 빗변과 높이가 2:1 삼각형에서 밑변각이 30도가 된다면 문제의 도형이 잘못된 거고, 풀이과정에서 마지막에 45도의 이등변 삼각형이라고 어떻게 확신(?) 또는 증명할수 있나요?
@user-ct4jd7iy9f3 ай бұрын
보조선만으로 ㄷㄷㄷ 멋지네용ㅎ
@톡톡영어21 күн бұрын
영어쌤도 이해되는 수학 .흥미있어요.
@TheAugust6883 күн бұрын
저는 삼각형 두개를 겹쳐서 이루는 작은 두 개의 삼각형이 AA 닮음 이라고 생각하고 풀더니 75°가 나오더라고요 제가 작년 기말 이후로 수학을 거의 손놔서 어디에서 틀린건지 모르겠는데 알려주실분 있나요
@한대호-h8v12 күн бұрын
중학교때 생각이나네.. 도형문제 나올때 채널이랑 똑같이 풀었는데,, 왜 니맘대로 보조선을 그리냐, 그건 푸는방법이 아니다라고 말한 과외선생 생각나네,, 내가 보조선그려서 이등변만든다는데,,, ㅋㅋㅋ
@우오아앙-n6i11 күн бұрын
아래선과 퍙행되는 선응 위의 꼭지점에 연결해서 엇각으로 두고. 왼쪽하단의 각을 y로두고 엇각을 이용해 45 오른쪽 각은 45-15해서 30도로 판결 X + y + 45 = 180 (X+15) + y + 30 = 180 X= 30
@빅조사생팬10 күн бұрын
두 식이 똑같은건데요?
@도리-j7e10 күн бұрын
@@빅조사생팬찍었단 소리죠^^
@goandagain10 күн бұрын
세상 나와보니 수선처럼 대충 찍어 맞추면 되는게 하나도 없어요... 정확하지 않으면 시작을 안함...
@Re-zl2nk3 ай бұрын
시험지를 접어서 30도와 45도에 x+15도 각을 대보면 명확히 알수있음ㅋㅋ
@딸의아빠기록실13 күн бұрын
저는 직각 삼긱형을 만들어 풀었네요. 가끔씩 보면서 풀면 재미 있을듯 합니다.
@kmomo506826 күн бұрын
저 다양한 보조선을 유추하기란...ㅋㅋ 하지만, 삼각형 외심을 이용해 풀면 보조선의 위치가 정확히 감지된다는!!
@김경택-s4e19 күн бұрын
교점을 원의 중심으로 원을 그리고 빗변의교점을 찾아서 원의 반지름을 그리면 쉽게 풀리던뎅
@탓키5 күн бұрын
옛날에 저 삼각형 위로 아랫면과 평행한 선을 그어서 이차이차해서 저차저차했던 기억이있네요.
@Valerian-10004 ай бұрын
내 풀이법 일단 눈대중으로 45도쪽 변 길이랑 x쪽 변 길이를 봤음 이등변이면 각이 같을테니깐 근데 아쉽게도 X쪽이 더 길더라고 그럼 당연히 45도 보다 작을테니 x는 30, 35, 40도 중 답이 있다고 추측했다 그리고 길이 차이가 대충봐도 꽤 나서 40은 아닐 확률이 꽤 높아보여서 30, 35로 더 좁혔음 (학창시절 경험상 이런 각도 문제는 늘 그렇듯 5단위로 끊어지지 ㅋㅋㅋㅋㅋㅋ) 학창시절에는 보통 보기가 있어서 보기 중 (30, 35)도는 보기에 한개뿐인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답 맞춤 이러면 10초컷 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주관식이니 쪼금더 변 길이 자세히 보고 30이나 35로 답 적었을듯 ㅋㅋㅋㅋ
@cakemath4 ай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특수각들과 관련 있는 각들로 잘 찍으면 맞을 수 있죠😊
@Valerian-10004 ай бұрын
@@cakemath 이런 문제를 풀어보는게 몇년만이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풀이과정도 상당히 이해하기 쉽게 해주셔서 좋네요 딱 추억에 잠길 정도였어요 싸인 코싸인 탄젠트 나오면 쩝...하면서 껏을텐데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cakemath4 ай бұрын
@@Valerian-1000 저도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가능하면 중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풀이를 쓰려고 합니다. (사실 그렇게 해야 조회수도 잘 나온답니다🤣)
@Valerian-10004 ай бұрын
@@cakemath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겋군오
@mikk419Ай бұрын
ㅋㅋ... 감으로 수학을.. 즐거운 풀이방식이군요.
@user-qe1dm6uu3o2 ай бұрын
20년만에 보니 재밌네요 ㅋ 아이들이 크고있는데 다시 공부시작해봐야겠네요 ㅋ
@ksw59114 күн бұрын
30도 45도 변의 이등분 나오면 그 점기준으로 원을 그려 직각삼각형 만들어 생각하면 문제풀기 편함. 2:1:3^0.5
@오이-s5g16 күн бұрын
아니 이거 왜 잼있어요...
@clash----clash4 ай бұрын
첫번째 보조선을 그을때 밑변의 이등분점에서 [1] 빗변으로 같은 길이의 보조선을 긋는것과 [2] 빗변으로 각이 30도가 되도록 보조선을 긋는것...... 이 두가지의 차이가 있을까요?
@이용철-y4nАй бұрын
재미있네요^^ 역시 수학은 논리적 추론과 상상력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못난히16 күн бұрын
밑면 길이 같음 중심 이면 상부 꼭지점도 중심 좌우 일치 따라서 x=15도
@집사미도리24 күн бұрын
심심했는데 풀지않아도 심심하지않네요ㅎㅎ
@은희박-k5o2 ай бұрын
평행사변형을 만들어 두 개의 삼각형을 만들면 왼쪽 상단 모서리각은 '2x+30'이 되겠고, 이것은 네 개의 모서리에서 동일하니 4(2x+30)=360으로 여기서 x는 30°가 된다.
@희유-o8t3 ай бұрын
와 풀이 다틀리고 답맞춤 ㄱㅇㄷ
@아이고매2 ай бұрын
우선 30도를 구할 때 저는 엇각으로 30도를 먼저 구했어요우선 맨 위에 맨 아래 변과 평행한 선을 그어주고 45도=15+a a=30 이 각이 엇각으로 같은 각이 되어서 30이란걸 먼저 구하고 그 후에는 저는 반대로 풀었어요 노란선을 먼저 그은 후에 파란선을 그어서 푸는 방식으로 노란선을 그으면 1대루트3대2라는 특수각이 나오니까 노란선과 검은선의길이가 같고 사이 각이 60도니까 파란선이 그어지면 그게 정삼각형이되고 그 사이각이 15도가 돼서 이등변 삼각형이 다시 만들어져서 3개의 길이가 같아지므로 x+15=45가 된다 그러므로 x=30
@Kimmykimmy003 ай бұрын
한 15년 전에만 이런 채널이 나왔어도 내 머리가 좀 더 팽팽 돌아갔을텐데... 가끔 가만히 있으면 바보되는 거 같아서 어른되고도 수학문제를 풀어보고 싶었단 말이지..(참고로 해외살이)... 97년도 수능 응시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