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제대로 배운 사람은 계산 없이 30초 안에 푸는 도형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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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수학 깨봉

인공지능수학 깨봉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quebonmath
@quebonmath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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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ady4u
@iready4u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삼각형 자르고 선분 움직이고 하는) 제작에 사용하는 툴은 어떤 걸 쓰시나요?
@m28842
@m2884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추구하는 바는 이해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조금 더 엄밀한 증명이 필요해 보이네요 채널 영상에 전체적으로 수학을 직관으로만 설명하신다는 느낌이 있어서요 물론 직관은 쉬운 풀이 방법을 생각해내는 데에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만 그 방법이 왜 성립하는지 수학적 언어로 명확히 설명해주셨음 더 좋겠어요 이와는 별개로 수학의 이미지를 좀 더 친근하게 바꾸시고 창의적인 풀이법을 소개해주시는 것 자체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그 방법을 사고해내는 과정을 자세히 소개해주시는 것도 괜찮네요 이상 수학 좋아하는 급식의 생각이엇슴다
@그럴수도-h7v
@그럴수도-h7v Жыл бұрын
첫 번째 방법은 '정삼각형 내부의 임의의 한 점에서 각 변에 내린 세 수선의 길이의 합은 일정하다'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가능한 생각입니다. 점을 옮겨도 수선의 길이의 합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필요하지요. 물론 영상 초반에 새롭게 제시된 문제처럼 '~ 세 수선의 길이의 합은 무엇과 같을까?'라고 묻는다면 '아. 점의 위치에 상관없이 일정하다는 뜻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썸네일처럼 각 수선의 길이가 2, 3, 5와 같이 특정한 값으로 주어진 상황에서 면적을 구하라는 문제에서는 수선의 길이의 합이 점의 위치와 관계없이 일정하다는 사실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그러한 방법을 쓸 수 없습니다.
@멜뤼진
@멜뤼진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엄밀하게 증명하는 방법은 아닌거 같네요. 정삼각형이 아닐경우 일정하지 않으니까요
@nsw8496
@nsw8496 11 ай бұрын
그냥 각 선분을 높이로 하는 삼각형 3개의 넓이가 정삼각형이랑 같은데 삼각형 3개의 밑변이 정삼각형 밑변이랑 같아서 당연히 정삼각형 높이랑 저 세 선분 길이 합이 같은거 아닌가요? 이 댓글의 내용을 몰랐는데도 그렇게 풀었는걸요.
@김강-h1r
@김강-h1r 11 ай бұрын
저는 삼각형의 세 변이 같으니 저 점을 기준으로 2,3,5인 선분을 다른 삼각형의 높이로 봤음 따라서 높이비=넓이비 라서 저 정삼각형은 10의 넓이(x변수)를 가졌다 생각했고 따라서 높이비=넓이비라고 알고 있었으니 이걸 이용하면 정삼각형의 한 선분을 밑변으로 잡았을 때 정삼각형의 높이가 10이라고 추론할 수 있었음 그 이후는 영상과 같은 풀이... 저도 영상에서 나온 정의는 까먹었지만 그래도 바로 추론해서 유도하는것도 실력인듯?
@그럴수도-h7v
@그럴수도-h7v 11 ай бұрын
​​@@nsw84961:40 에서 점을 옮기면서 세 수선의 길이의 합이 일정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면적을 이용해서 수선의 길이의 합이 같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난 후에는 저렇게 점을 옮기는 방법을 쓸 필요가 없구요.
@마요네즈-l3v
@마요네즈-l3v 11 ай бұрын
@@nsw8496나도 이렇게 품
@AA-kp1sx
@AA-kp1sx Жыл бұрын
아이디어도 아이디어인데 저렇게 영상으로 어떻게 깔끔하게 구현하지? 편집자분 솜씨가 진짜 장난아니신 듯
@kixote
@kixote Жыл бұрын
진짜 편집이 대박임
@gaesunglee2332
@gaesunglee2332 Жыл бұрын
이런 편집자님은 어디서 구하나요?
@DK-cd2tm
@DK-cd2tm 7 ай бұрын
단순편집자라기보단 모션디자이너가 따로 계실거에요
@kka110176
@kka110176 Жыл бұрын
진짜 진심으로 풀이 멋지다
@무아-j4v
@무아-j4v Жыл бұрын
정삼각형 내부의 임의의 점의 수선의 합이 항상 같다는 증명이 없으면 풀 수 없습니다 그 가정이 참이 아니면 답은 알수없다입니다 가정이 참일 경우만 답이 있겠네요
@Rayleigh-g5g
@Rayleigh-g5g 5 ай бұрын
이 유튜브 취지가 치매마냥 듣자마자 까먹고 배경지식은 아무것도 갖지말라는거냐 이 저능아야 무조건 식만 세울 생각말고 유연하게 생각해보라는 취지인건데 ㅋㅋ
@Nnorang
@Nnorang 3 ай бұрын
내부의 점에서 꼭지점으로 선을 그어보면 각 수선을 높이로 하는 세 삼각형의 넓이의 합이 정삼각형의 넓이와 같으니, 세 수선의 길이의 합이 정삼각형의 높이와 같다는걸 알 수 있고 정삼각형 내부의 어떤 점이라도 동일한 증명이 가능하다는 걸 추론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삼각형을 잘라서 돌리고 이어붙여 이를 증명했구요. 두가지 방법 모두 정삼각형 내부의 임의의 점의 수선의 합이 정삼각형의 높이와 같고 항상 일정하다는 것을 증명 가능합니다. 공식을 단순히 암기한 사람들은 증명이 힘들수 있지만 여러 방법으로 직접 증명해가며 공부한 사람은 까먹었다가도 다시 증명을 해내기 훨씬 쉽지요 경험했던 것이니까요
@유-x2j
@유-x2j 3 ай бұрын
그 증명은 ㅈㄴ 쉽긴해요
@박수호-o8c
@박수호-o8c Жыл бұрын
현 고3 입니다. 정말 유용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세 선분의 합을 한 선분으로 바꿔서 생각하는 방법은 실제 기출 문제에도 적용이 됩니다. 중학생때 보다가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었는데 역시 깨봉은 깨봉이네요!
@한자는어렵다
@한자는어렵다 Жыл бұрын
ㄹㅇ
@clowdan
@clowdan Жыл бұрын
기출 어떤문제에 적용이되던가요?
@no1quris388
@no1quris388 Жыл бұрын
현직 치과의사입니다. 중,고등학교때 수학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졸리면 잠깨려고 수학문제 풀고, 수학문제 다 푸는게 아까워서 다른 과목 먼저 다 풀고 마지막에 놀면서 수학문제 풀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첫째 딸아이 수학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현실이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대로 즐겁게 수학을 알려주고 싶어서 같은 문제를 이렇게도 저렇게도 풀어보면서 답이 같다는 것도 알려줘보고. 어려운 문제는 2~3일 고민도 해보고 하고 싶은데~ 요즘 아이들은 문제 해결능력을 생각의 힘이 아닌 수많은 문제 유형을 풀어봐서 적응시키는 것으로 해결해버리고 있네요. 알파고가 수많은 기보를 외워서 이세돌과 커제를 이긴 것처럼요. 중 3때였나요?... 수학문제 하나가 안풀리고 머리를 떠나지 않는데 답안지보면 지는 것 같아서 일주일을 끙끙 머리속에서 앓았던 적이 있습니다. 주말에 낮잠자다가 갑자기 그 문제가 떠올랐는데 해결방법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런 기쁨을 아이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너무 아쉽습니다. 좋은 영상 보면서 예전 생각이 나 댓글 달아봅니다. 수학적 직관이 조금만 있다면 참 문제 푸는게 쉽고 즐거운데 말이죠.
@chlwngus
@chlwngus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실례되지만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남겨요. 저는 현재 고2이고 수학을 좋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선생님처럼요 ㅎㅎ..남기신 댓글이 공감이 굉장히 많이가요 전 중3때 공부를 시작해 처음엔 잘하진 않았지만 수학이 너무 좋아서 열심히 했고, 실력은 저절로 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이유는 그나마 할 줄 아는게 수학뿐이었고, 어느정도 머리도 따라주고 하루종일 고민하며 푼 후 오는 성취감때문이었던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좋아하시기도 했구요 ㅎㅎ.. 하지만 고2에 올라오면서 성적은 그대로 상위권을 유지중이지만 그리 즐겁지가 않아져 고민이예요..다른 자극들에 노출되어서인지 아니면 제 실력이 그리 특별하지않다는것과 저는 그리 잘하는편이 아니라는걸 깨달아서인지..수학이 그때만큼 좋지가 않아요.순수히 그때처럼 즐기고싶은데.. 제가 여쭤보고싶은건 선생님께서는 수학이 왜 좋으셨나요? 남에게서 이유를 찾는게 해답은 아니라 생각하지만서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댓글에서 말씀하신 선생님께서 하셨던 그 즐거운 방법이 무엇인가요? 공부법인가요? 전 요즈음 꽤 좌절감을 느낍니다. 남에게는 별거아니고 한심해보일수있지만 전 그저 수학을 좋아하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 마땅히 조언구할곳이 없어 여쭤봅니다. 지저분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no1quris388
@no1quris388 6 ай бұрын
@@chlwngus 먼저 질문에 대한 답을 먼저 말씀드리면 수학이 좋았던 이유는 첫번째는 숫자가 주는 확실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답이 명확했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국어나 사회처럼 애매하지 않고 명확한 정답이 존재했거든요. 인문학에서는 생각의 차이에 따라 답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 수학에서는 0.01 이라도 틀리면 정답이 아니니까요. 수학 문제를 틀렸다면 제가 못한거지 저와 생각이 다름을 고민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같은 문제를 여러 방식으로 풀어도 답이 같게 나오는 것을 보며 제 풀이에 대한 확신도 가지고, 개념도 잡아갔던 것 같습니다. 문제를 그리 많이 풀어보지는 않았고, 그냥 특정 유형 2~3 문제 풀어보되 다른 방법으로도 풀어보고 정답에서 문제를 거꾸로 유도도 해보면서 개념을 잡으면 넘어갔던것 같습니다. 고1 말까지는 주로 그렇게 문제를 풀었고, 집근처 지방에 있는 일반 학원에서 선행으로 고1 여름 방학쯤에 거의 다 배운것 같은데 그 이후로는 별도로 수학공부를 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즐거운 방법이라는 것은 별것은 아니고 위에서 언급했던 바처럼 같은 문제를 여러 방법으로 풀어보면서 같은 답이 나올때 좀 더 확실히 이해가 되면서 느끼는 확신과 좀 더 어려운 문제를 생각을 충분히 해보고 풀어서 맞췄을때의 쾌감이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잘해야 즐겁습니다. 수학을 좋아하던 그때로 돌아간다는 것은 지금은 수학이 어려워서 잘 이해가 안간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지금도 수학을 잘하지만 문제푸는 것이 즐겁지 않다라는 의미일 수도 있는데 전자라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다시 천천히 한줄씩 정확히 이해 해보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할것 같구요. 후자라면 학업 자체에 대한 번아웃같은데 이에대한 해결책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미 25년이상 지난 저의 학창시절 이야기인지라. 현실의 상황과 잘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네요.큰 도움이 되지 못할것 같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 해서 답변드려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chlwngus
@chlwngus 6 ай бұрын
정선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에는 작성하지 않았지만 저도 수학이 주는 명확함을 참 좋아했어요. 약 하루간 꽤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을 정리해보자면 (Tmi이긴하지만) 저같은 경우 후자에 속하는거같습니다. 중3, 즉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때는 수학을 풀며 보내는 시간동안 순수하게 수학을 즐겼던거같습니다. 나름의 자부심도 있었고요. 하지만 서울로 이사오고 입시에 대해 알게되며 수학을 그저 재미가 아닌 경쟁과 앞으로 나의 존재가치라 여겼던거 같습니다. 우물안 개구리라 그 자부심?은 빠르게 무너졌고 그저 잘해고싶은게 아니라 잘해야한다는 생각하에 공부했었습니다. 해결책까지는 아니지만 생각은 어느정도 정리되었습니다. 이젠 나이도 얼추 먹었으니 어느정도 부담감은 가지고 사는게 당연하고 진로에 관한 고민 등을 가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공부가 인생에 전부가 아니라지만 제가 할수있는건 이것밖엔 없는걸요 ㅎㅎ..저 정도의 능력은 흔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그게 뭐 어떱니까 예전을 떠올리며 앞으로 조금 더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예전처럼요. 아마 그때처럼만큼은 순수히 수학을 즐기진 못하겠지만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한번 느껴볼겁니다 노력할거예요. 앞으로 수학이 즐거워진다면 그건 분명 선생님의 도움이 컸을것입니다. 정성어린 조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no1quris388
@no1quris388 6 ай бұрын
@@chlwngus 치과의사된지 20년이 넘은 지금도 기억나는 순간이 있는데 수학과 교수가 꿈이라고 진로 희망을 수학과로 적었더니 수학 선생님이셨던 담임선생님께서 먹고 살기 힘드니 의대나 치대를 가는게 어떻겠냐고 하셨어요. 그 순간 잠깐 많은 순간이 들었는데 결국 이쪽 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그 선택에 아쉬움은 좀 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치과의사로 여유있는 삶을 살아서가 아니라 이미 지나간일 고민한다고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예요. 어니 젤린스키의 이란 책에서는 우리가 하는 걱정 중 4%만이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라는 글귀가 나옵니다. 96%는 일어나지도 않고, 내가 바꿀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죠. 너무 많은 고민을 하는 것보다는 계획을 세우고 하루하루 현실에 최선을 다하면서 노력하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그 이상은 내 능력밖의 일인것 같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
@j6kim39
@j6kim39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따라 왔습니다. 저는 문제 보고 아래와 같이 구했었는데 보시는 분들 다양한 접근법 알면 좋을거 같아서 남깁니다. 각 수선을 높이로 하고 정삼각형의 한 변을 밑변으로 하는 세 삼각형의 넓이의 합 == 정삼각형의 넓이 쉽게 정삼각형 한변의 길이를 x라 하여 수식화 하면 1/2x(세 수선의 길이 합) == 1/2x(정삼각형의 높이) 따라서 세 수선의 길이 합 == 정삼각형의 높이
@jaysong3256
@jaysong3256 Жыл бұрын
깨봉박사님 방법보다는 이 방법이 더 일반적인 것 같음 :)))
@크레파스
@크레파스 Жыл бұрын
오 저랑 똑같이푸셨네요
@YHLEE-lj1yd
@YHLEE-lj1yd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했네요
@reverse1972
@reverse1972 Жыл бұрын
나도
@jkm-o6w
@jkm-o6w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영상 풀이법은 너무 허세로움;;;
@kdddkb9840
@kdddkb9840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삼각형 내부의 임의의 점에서 세 변까지의 수선의 길이들이 제시되어 있고 삼각형의 면적을 구하라는 물음에 대해서 “이 세 수선의 길이의 합은 어떤 값으로 일정할까?” 라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정삼각형 내부의 임의의 점으로부터 세 변에 내린 세 수선의 길이의 합이 높이의 값과 동일하다”라는 정삼각형의 성질을 알고 있지 않은 한 굉장히 위험하고 부자연스러운 사고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을 마음대로 옮기는 것 또한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그러한 성질에 대한 두번째 증명과정은 아주 유익한 것 같습니다.
@paul7484
@paul7484 Жыл бұрын
이 말이 맞아요. 애초에 이 풀이는 세 수선의 길이의 합이 내부의 어떤 점을 찍어도 일정하다는 것을 먼저 증명해야 합니다. 그 다음 어떤 값으로 일정할지 찾아야 하는 순서죠. 본래 수학에서는 이런 엄밀성 없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제시된 풀이처럼 푸는 과정 역시 조금 억지스럽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두번째 풀이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승원손-p6s
@승원손-p6s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첫번째 증명은 부자연스럽고 억지스러워요 선후관계가 뒤바뀐
@그럴수도-h7v
@그럴수도-h7v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썸네일의 문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논리가 아니에요. 영상 초반에 새로 제시된 '~ 세 수선의 합은 무엇과 같을까?'라는 문제 상황에서는 답이 특정한 한 가지로 정해진다고 출제자를 신뢰하고서야 할 수 있는 생각이고, 논리적으로는 허점이 있습니다.
@Harry_Mione
@Harry_Mione Жыл бұрын
개멍청하네 ㅋㅋㅋㅋ 정삼각형이고, 삼각형 내부 어느 곳이든 한 점에서 각 변까지 수선을 내렸을 때 그 각 수선의 길이를 a, b, c 라 하고 정삼각형 한 변의 길이를 s라 하면 정삼각형의 넓이는 (as+bs+cs)/2 인 건 알겠지? 이는 즉 (a+b+c)s/2 가 됨. 근데 삼각형의 넓이는 (밑변×높이)/2 지? 저 정삼각형에서 밑변의 길이는 s고 그럼 세 수선의 합 a+b+c = 높이 가 당연히 도출됨. 이걸 무슨 정삼각형의 성질까지 알아야 되니 마니 하는 거부터가 수학을 외워서 풀던 수준이라는 거임. 딱 너네 같은 애들이 암산으로는 절대 못 푸는 문제라는 거지.
@paul7484
@paul7484 Жыл бұрын
@@Harry_Mione 와 진짜 멍청하시네.. 그걸 누가 모릅니까 ㅋㅋ 그러니까 지금 언급하신 그 모든 과정을 생각과 논증 없이 '바로' 가정하고 적용한다면 그게 바로 외워서 푸는 수준이라는 거에요. 스스로 자폭하고 있네. ㅋㅋ 너무 웃기다. 본인 말이 얼마나 모순적인지도 모르고.
@미쿡-k2u
@미쿡-k2u Жыл бұрын
증명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무작정 ‘무엇과 같을까?’ 라는 문제의 발문만 보고 어차피 어디에 점을 찍든 같은 값이겠구나 하고 아무 원칙도 없이 가운데 찍힌 점을 한 곳에 수렴시키는 그 사고 자체가 매우 위험한겁니다. 실제로 그런 편법을 통해 중학생 내신문제까지는 찍다시피해서 좋은 점수 받다가 고등학생 이후 피보는 애들 많이봤구요. (특히 수능시험) 이 영상의 핵심은 후반부 증명과정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지나가던 의사 올림-
@멜뤼진
@멜뤼진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고등학생까지도 객관식이니까 수많은 편법을 써먹었는데 피본건 대학생 때네요 모든 문제가 주관식,서술형이니까 엄밀하게 풀줄 모르면 힘들어요
@dark9459
@dark9459 Жыл бұрын
문제를 쉽게 바꾸는 것도 능력임
@saliw3354
@saliw3354 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은 아르키메데스의 기하 문제 풀이 과정을 잘 재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딱히 아르키메데스의 업적을 연구한 것은 아니고 책들을 읽으며 나온 아르키메데스의 문제 풀이 사례들을 보며 비슷하다고 느낀 것뿐입니다만, 보통 아르키메데스는 가상의 저울을 만들어 알고자 하능 길이를 뜯어내 무한소의 폭이 있는 넓이가 상징하는 무게를 다른 길이와 비교해서 같은지 판단하도록 문제 구조를 바꿔 일단 정답 가능성이 높은 답을 찾고 그 다음에 후자와 같이 엄밀하지만 직관적인 답을 찾는 천재였다고 하던데, 이미 아르키메데스가 모범 답안을 여럿 보여주었기 때문에 현대에 도형을 조물딱 만져서 푸는 풀이가 나름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그 전 과정을 보여준 영상은 드문 것 같은데 딱 이 영상이 그러네요.
@공부계정-v8f
@공부계정-v8f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풀 바엔 정삼각형의 한변의 길이를 k라고 하면 수선의 교점에서 세꼭짓점에 점을 연결하면 정삼각형 넓이가 k×(2+3+5)×1/2=5k 가 되니까 높이가 10인걸 바로 알수 있음
@Euler0403
@Euler0403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잘 안 되는데, 면적이 5k인 것과 높이가 10인 것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Ch_Sniper
@Ch_Sniper Жыл бұрын
@@Euler0403 5k=1/2×10×k. 삼각형의 넓이는 1/2×(밑변의 길이)×(높이)이므로 저 정삼각형의 높이는 10임
@alphado_dev
@alphado_dev Жыл бұрын
이게 훨씬 쉬움 ㅋㅋ
@테네신-v4b
@테네신-v4b Жыл бұрын
@@두부브리알파카 높이를 토대로 k 값을 구하고 넓이를 구해야죠
@오서희-y5o
@오서희-y5o Жыл бұрын
똑같은 개념이고 풀이 방식만 다르네요. 본 영상은 구체적 조작기 애들에게 적절하고 님 풀이는 형식적 조작기 애들한테 적합함. 수학에 관심 없는 아이들이 둘 중에 어느 풀이에 더 관심을 가질까 생각해보면 영상 풀이가 더 흥미로울 것 같음.
@TheActionmale
@TheActionmale Жыл бұрын
영상 몇 개 안 봤는데 미쳤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수학 엄청 좋아하는 아저씨인데. 어디서 이런 기발한 문제들만 가져오셔서 기발한 방법으로 접근하시는 지.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트아그네스
@화이트아그네스 Жыл бұрын
아.. 교차점을 이동하지 않아도 수선의 합이 높이라는 증명이 가능했네요.. 평생 잊지 않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c-2904
@dc-2904 Жыл бұрын
저는 정삼각형의 세 각이 각각 60도인 걸 이용해서 노란 선의 수선의 발에서 빨간 선의 수선의 발이 있는 변으로 다시 수선의 발을 내리고, 파란 선의 수선의 발에서 빨간 선의 수선의 발이 있는 변으로 수선의 발을 내린 후 세 선분이 만나는 점을 지나는 빨간 선의 수선의 발과 평행한 직선을 그은 후 만들어지는 2:1:루트3의 비율의 직각삼각형들을 이용해서 한 변의 길이를 구한 후 루트3÷4×R^2를 이용해서 구했습니다. 깨봉 선생님 풀이는 참 생각도 못한 풀이었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니맘대로해-u9v
@니맘대로해-u9v Жыл бұрын
한변의 길이=x 삼각형 넓이 (3x+2x+5x)/2=5x 삼각형 넓이 공식 루트3/4•x² 5x=루트3/4•x² x(루트3x-20) x≠0이므로 x=20/루트3이므로 넓이는 100/루트3
@정명주-r6v
@정명주-r6v Жыл бұрын
다풀고 풀이봤는데 저랑 비슷하게푸셨네요.
@니맘대로해-u9v
@니맘대로해-u9v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정삼각형의 세 수선의 길이의 합이 높이라는것을 증명할때 이 방식을 사용하죠
@백민광-m9o
@백민광-m9o Жыл бұрын
유리화 안하나!!!ㅋㅋㅋ
@calcu6218
@calcu6218 Жыл бұрын
@@백민광-m9o 유리화는 안할때가 더 편한 경우도 많아서 안하는 게 익숙한 사람들도 많답니다
@zhffkdi
@zhffkdi 11 ай бұрын
저도 이렇게 나왔고 이게 훨씬 보기편하네용
@pony2188
@pony2188 Жыл бұрын
가운데 점에서 정삼각형의 세개의 꼭지점으로 세개의 보조선을 그으면 삼각형 세개가 나오는데 빨강 ,노랑,파랑이 세개 삼각형의 높이므로 각각의 넓이가 1. 정삼각형의 변의 길이 × 높이(빨강)÷2 2. 정삼각형의 변의 길이 × 높이(파랑)÷2 3. 정삼각형의 변의 길이 × 높이(노랑)÷2 1,2,3 삼각형의 넓이의 합이 정삼각형의 넓이와 같고 밑변의 길이가 모두 같기에 정삼각형의 높이는 빨강+노랑+파랑과 같다. 는 증명방식도 설명드립니다. 깨봉님의 틀을 깨는 설명 늘 감사드립니다.
@hwjung5637
@hwjung5637 Жыл бұрын
50대인 난 이렇게 풀었수다. ㅋ...
@RockinBuzz
@RockinBuzz Жыл бұрын
이게 교과서적인 방법.. 영상에 나온 풀이는 예쁘다ㄹㅇ
@6롱4숏
@6롱4숏 Жыл бұрын
다들 그말이 그말인데 서로 이게 더 낫다 하는수준 잘보고 갑니다
@ToTo-h5z
@ToTo-h5z 3 ай бұрын
숫자를 그림으로 만드는 능력 --- 깨봉 선생님 한테 배워야 하는것
@Erereying
@Erereying 11 ай бұрын
제가 푼것이랑 식은 같지만 접근법이 기발하네요! 저는 첫번째 식에 도달하는데 한변의 길이=a라 봤을때 1.가운데에 있는 점에서 세 꼭짓점을 잇는 세 점을 긋는다 2.그렇게 생긴 세 삼각형의 넓이는 1/2 x (3+2+5) x a 이렇게 두고 다음식은 접근법이 같습니다 님 풀이법이 많이 신기하네여 님처럼도 생각할수 있으면 재밌겠네요
@성현-u1n
@성현-u1n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잘 듣고 갑니다~
@aaaa-wn8ut
@aaaa-wn8ut Жыл бұрын
정삼각형 한변의 길이는a 이때 정삼각형의 넓이는 1/2(2a+3a+5a) =1/2×10×a, 삼각형 넓이의 공식은 1/2×높이×밑변, 즉 높이=10 정삼각형의 높이가 10일때 특수각 이용 특수비 이용해서 밑변 구할수 있음
@익명-w9i
@익명-w9i Жыл бұрын
영상 제목에서 말하는 사람이 여기있네 ㅋㅋ
@외힙
@외힙 Жыл бұрын
@@익명-w9i 이게 왜 암기식인지;;
@ekal-n6s
@ekal-n6s Жыл бұрын
​@@익명-w9i이건 외워서 나오는게 아니라 당연히 나오는거.. 사실 공식들은 모두 당연한걸 그냥 수식으로 나타낸 것들일 뿐임
@lee-su-rin
@lee-su-rin 2 ай бұрын
수학은 암기와 계산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19년도 1등급 맞음. 정삼각형의 한 변의 길이를 a라고 가정. 넓이는 {(루트3)/4}a^2 그림에 나온 삼각형 속 점에서 각 꼭짓점에 선을 이어서 삼각형 셋으로 나눈 후, 각 넓이를 계산한 후 합하면 5a 앞서 계산한 a에 대한 이차식 = 후에 계산한 a에 대한 일차식. 하면 a의 해가 나옴. 정삼각형 내부 점에서 각 변까지 이르는 거리의 총합은 언제나 일정하다는 내용은 몰랐네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제가 한 방법에서 점에서 이르는 세 거리를 전부 미지수로 놓고 풀면 증명되긴 하겠군요. 좋은 정리 외우고 갑니다.
@wise1633
@wise1633 Жыл бұрын
영상 진짜 잘 만드셨다.내용도 놀랍고~
@snowhigue
@snowhigue 11 ай бұрын
내접원의 반지름을 높이로 가지는 이등변 삼각형을 세개로 만들 수 있고, 그 세 삼각형의 넓이는 정삼각형의 넓이와 같으니 내접원 반지름 X 3은 정삼각형의 높이. 그래서 저 임의의 점을 찍고 세 수선들의 합은 정삼각형의 높이다. 로 추론했는데 훨씬 쉽고 직관적인 방법이 있었네요.
@녕안-y5t
@녕안-y5t Жыл бұрын
변의 길이가 x 라 잡으면 5x = (루트3)/4 * x² 이므로 x = (20루트3)/3 즉 넓이는 (100루트3)/3
@장재선-f6d
@장재선-f6d 11 ай бұрын
깨봉선생님은 진정한 천재시네요^^
@seonwjung540
@seonwjung540 10 ай бұрын
제 새각도 그래요!!
@김현태-g8o
@김현태-g8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머리가 맑아 지는 느낌....!!!
@user-hd7qp4ud3g
@user-hd7qp4ud3g 11 ай бұрын
높이가 루트3일때 면적이루트3이면 높이가 10이면 면적도10아니에요? 그리고 길이가몇배인지 알면 면적은왜제곱배인지
@imuhoo
@imuhoo 8 ай бұрын
비율이 변하면 면적은 제곱배로 변한다고 하네요
@jamescho6278
@jamescho6278 4 ай бұрын
깨봉에 Ratio와 차원 보세요!
@데카-v9d
@데카-v9d Ай бұрын
반쪽이라서
@gimmr5991
@gimmr5991 Жыл бұрын
z는 삼각형 한변일때 삼각형 넓이는 1/2z^2*sin60'=sqrt(3)/4에 z의 자승, z를 밑변으로 하는 삼각형 3개의 넓이의 합과 같으니 1/2(10z)= 5z와 같음 sqrt(3)/4*z^2=5z z=20/sqrt(3) 삼각형의 넓이는 5z와 같으니 5z = 100sqrt(3)
@Imagination1008
@Imagination1008 Жыл бұрын
각 수선길이와 정삼각형 한변의 길이, 정삼각형의 높이를 다 미지수로 두고 정삼각형의 한변을 밑변, 수선들을 높이로 같는 세 삼각형의 넓이의 합은 정삼각형의 넓이와 같다로 등식을 세워보면 수선들의 합이 높이와 같다는걸 확인할 수 있겠네요!
@카르페디엠-v7h
@카르페디엠-v7h Жыл бұрын
수학이 매우 재미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따라갑니다.
@Ingrid-oh5fk
@Ingrid-oh5fk Жыл бұрын
비주얼로 샐각하니 넘 재밌어요~~^^
@jiyun717
@jiyun717 Жыл бұрын
주부인데 취미로 한번씩 봅니다. 오늘 퀴즈는 썸네일 보고 풀었어요.
@harrissscalvin914
@harrissscalvin914 11 ай бұрын
한변을 x로 잡고 삼각형의 넓이는 3x+2x+5x 나누기 2 해서 5x 그리고 2분의루트3x^2 또한 삼각형의 넓이 니까 5x=2분의루트3x^2 해서 x값 구하고 풀었는데
@cyanogen03
@cyanogen03 Жыл бұрын
이런 증명법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저는 삼각형 내부의 점에서 세 꼭짓점을 잇는 보조선을 그려 자른 다음, 세 변의 길이가 같음을 이용해서 자른 조각의 넓이의 합으로 생각했습니다
@DDou-cg8xg
@DDou-cg8xg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름답습니다 선생님
@이지석-n2r
@이지석-n2r Жыл бұрын
기하 문제를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사람이 착각하기 쉬워서임. 특히 닮음, 합동 이런 조건을 실수로 잘못 따지는 순간 바로 수렁에 빠짐 대수 문제는 문자와 식으로 딱딱 표현되고, 식 조작도 매우 기계적으로만 가능하므로 사람이 실수하기 쉽지 않음. 저 문제도 기하문제로 바꿔서 증명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그냥 한 변의 길이를 l로 놓고 정삼각형의 면적을 통해 대수문제로 바꾼 뒤 푸는 것이 더 신뢰감 있다 생각함
@LARGESZ
@LARGESZ Жыл бұрын
근데그냥 한줄로 (각변의합 X 한변)/2 =(루트3)/4 X 한변의제곱 이렇게 삼각형넓이 상등쓰면 바로나오지 않나요?
@LARGESZ
@LARGESZ Жыл бұрын
@You____tube ㅋㅋ너무쉬워서 진짜 대충쓰다 이상하게 써서 혼란을 드렸네요 좌변이 각변과 빨노파의 곱의합인데 괄호수정하면서 이상하게썻네요 간단한 식에 답글로 에너지낭비하게해드려 다시한번죄송합니다TT
@박영철-x8y
@박영철-x8y Жыл бұрын
공식으로 충분히 알 수있는데.. 일단 삼각형에서 높이 2인 곳을 중심으로 봐서 정삼각형의 한변을 A로보면 넓이는 A가되고 높이 3인곳을 높이 2와 1로 한개의 삼각형과 1개의 내각 사각형으로 나누면 높이2인부분의 넓이는 A여기서 내각 사각형을 잘보면 수직선으로 보면 위부분과 아래부분의 삼각형으로 나뉘고 그것을 잘보면 결국 인접 삼각형과 넓이비가 2:1이란 것을 알수있음(삼각형에서 밑변을 A:B로 나눈선을 그을때 두 삼각형의 넒이비는 A:B이다)높이 5인 곳도 마찮가지.. 그럼 정삼각형의 넓이는 A+A+1/2A+A+3/2A=5A 그런데 정삼각형의 넓이는 1/2*A*A*sin60 고로 루트3/4A2 두개가 같아야하니 루트3/4*A2=5A 양변을 A로 나누면 루트3/4A=5 고로 한변의 길이는 20/루트3 넓이가 5A이니 100/루트3 공식을 외운다고 못푸는 게 아니라 공식이 어떤 의미인지를 모르니 못푼것이라 봐야합니다. 저도 공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어느정도의 공식은 외워야하고.. 특히 그 의미를 파악해야합니다. 공식은 그 공식이 나오기까지 엄청난 고민이 있었는데 그 고민이 뭔지를 생각하지 않고 공식만 외우는 것은 저도 미친짓이라 보지만.. 무조건 적으로 공식을 배제하는 것 역시 아니라고 봅니다 참고로 공식을 사용하지 않았다면서 정삼각형에서 높이를 알때 넓이를 구하는 것도 결국 공식을 이용한 겁니다. 기본공식은 알고있어야합니다.
@선플라워-s3u
@선플라워-s3u 10 ай бұрын
컷트시켜 선분합 증명하는거 몇번을 돌려봐서야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적은 이해를 더해봐야할것같습니다 1/2×m×10=면적 면적 구하는거 풀어서 설명이 필요합니다 미지수가 m과x 이기에.,.
@선플라워-s3u
@선플라워-s3u 10 ай бұрын
비례식 세워도 m있고.. 뭘어예 접근해야되노..
@선플라워-s3u
@선플라워-s3u 10 ай бұрын
2:m=/3:10 /3m=20 m=20÷/3 20÷/3×10÷2=100÷/3 나오네.. 비례식 세우니 답나오네..
@idle_math
@idle_math Жыл бұрын
{3^(1/2)/4}a^2=5a 따라서 a=20/{3^(1/2)} 따라서 S=100/{3^(1/2)}
@베지터-d7l
@베지터-d7l Жыл бұрын
공부 안하는 입장에서 수학 보니까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ㅋ
@pablelee9971
@pablelee9971 Жыл бұрын
5:35 에 "길이가 몇배가 됐는지 알면 면적은 그것의 제곱배이다"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왜 그렇게 되는건가요?
@아르키메데스-z7j
@아르키메데스-z7j 9 ай бұрын
면적은 항상 제곱 배이니까요. 한 변의 길이가 1cm인 정사각형의 넓이는 1cm^2이고 한 변의 길이가 2cm인 정사각형의 넓이는 2^2이 되니까 4cm^2이잖아요. 정사각형의 변의 길이는 2배가 됐는데 넓이는 2^2배가 됐죠? 바로 4배.
@섬바디-z3v
@섬바디-z3v Жыл бұрын
깨봉님 접근은 항상 시각화하는 것으로 좋은것 같기는 합니다만... 이런 풀이도 있다고만, 여기셔야지 맹신하시면 안됩니다~ 극한의 개념으로 생각해서 가는데 불연속일 가능성도 있으니깐요... 이 문제의 경우 다행히 불연속은 아닙니다.
@cyphers_naegong
@cyphers_naegong Жыл бұрын
한 변의 길이를 k로 가정한 정삼각형이면 저 임의의 점에서 각 꼭짓점으로 직선을 연결하면 삼각형 3개가 나오고 각 수선의 발은 그 3개의 삼각형들의 높이가 된다. 삼각형 넓이는 밑변×높이×2분의1 인데 각 삼각형의 밑변은 모두 k로 동일함으로 이를 묶어서 정리하면 k×(2+3+5)×2분의1 이 정삼각형의넓이가 됨으로 즉 세 수선의 합이 큰 정삼각형의 높이와 같다라는 증명이 된다 그리고 높이가 10인 정삼각형은 반으로 가르면 비율이 1:2:루트3 인 직각삼각형이 됨으로 이를 활용해 정삼각형의 한변의 길이 넓이 등을 구할 수 있다.
@풀아톤
@풀아톤 3 ай бұрын
깨봉은 편법입니다. 정석대로 공부해야 실력이 늡니다. 실력이 늘고보면 저런 풀이가 눈에 보이는 겁니다.
@saronalda
@saronalda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네요
@쟈민벤
@쟈민벤 Жыл бұрын
일종의 도형에서의 극한 인데, 도형에서의 극한 문제를 계산이 아닌 직관에 의해서 정확한 답을 낼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믑니다. 고등수학에서 함수의 극한과 도형이 결합한 문제를 절대 저렇게 직관으로 푸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오답 파티됩니다.
@요술램프-k5m
@요술램프-k5m Жыл бұрын
사고를 넓혀주는거죠. ㅎㅎㅎ 세상에는 수학처럼 답이 있는 문제가 별루 없거든요~. 없는 답을 찾는 문제가 훨씬 많은지라. 그래서 문제이긴 하죠.
@snu24-s5m
@snu24-s5m Жыл бұрын
저게 어디서 극한이 사용되죠 그냥 중등기하문제 아닌가요
@saliw3354
@saliw3354 11 ай бұрын
아르키메데스가 증명이 아니라 도구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던 무한소 기하 접근 방식인데, 이 영상은 아르키메데스가 그랬듯 그것을 직관적이면서도 엄밀하게 증명하는 증명법을 같이 제시하였기에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가끔 수학 책에서 아르키메데스의 기하 풀이들 볼 때마다 수식을 줄줄 써서 증명하는 대수학에서는 볼 수 없는 경이로움이 느껴지는데 비슷한 것 같습니다.
@Pro-isaac
@Pro-isaac Жыл бұрын
저는 저 점을 기준으로 삼각형의 각 꼭짓점을 연결했을때 나오는 직각삼각형들의 넓이를 더한 값이 꼭지각의 삼각비를 이용한 넓이 공식으로 나온값과 같다는 방정식을 세워서 변의 길이를 구해서 풀었어요 물론 삼각비가 아니라 정삼각형 넓이 공식을 써도 똑같지만영 1/2bcsin60°=(2+3+5)×한변×1/2 써서 삼각형의 한변을 a라 하면 1/2a²×sin60°=5×a a≠0 이므로 양변을 a로 나눈후 정리하면 a=20 ÷ 3½ = (20×3½) / 3 삼각형의 넓이는 아까 구해둔 5a 이므로 넓이는 (100×3½) / 3
@허석준-k7n
@허석준-k7n 11 ай бұрын
각변의 길이를 x라 두고 넓이를 구하면 2가지 방식이 있음, 1. 정삼각형이므로 삼각비를 이용 높이는 x곱하기 (루트3)/2이므로 넓이는 x제곱 곱하기 (루트3)/4 2. 수선의발을 높이로하는 삼각형으로 3등분하면 밑변이 x 높이가 각수선인 3삼각형이나옴 각삼각형의 넓이를 더하면 1/2 곱하기 (2+3+5) 곱하기 x = 5x 1과 2에서 구한 넓이가 같으므로 x는 20/(루트3) 이걸 2번이 대입하면 넓이는 100/(루트3) ///// 수선의 발의 합이 높이인건 2번식을보면 1/2 곱하기 (수선의발의합) 곱하기 밑변 이걸 삼각형 넓이로 보면 높이가빠져잇음 즉 수선의발의합이 높이임,
@user-hd7qp4ud3g
@user-hd7qp4ud3g 11 ай бұрын
100/(루트3) 이랑 영상에나온 100(루트3)/3 같은건가요?
@Afgpotiss
@Afgpotiss 11 ай бұрын
교착점 이동은 세개의 선분 길이의 합이 같다는 가정하에 할 수 있는 증명이라 생각합니다. 세 선분의 합이 삼각형 높이와 같다는 증명으로서는 부족해 보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좋은 증명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한 증명은 내부 점으로 부터 삼각형 끝으로 선을 그는 다면 내부에 세개의 삼각형이 됩니다. 그 세개의 삼각형 면적의 합은 정삼각형 면적이 될 것입니다. 한 변의 길이가 x라고 한다면 내부 점으로 부터 정삼각형 변과 직교하는 선을 각각 abc 라고 할 때 정삼각형의 면적은 1/2ax+1/2bx+1/2cx가 될 것입니다. 이걸 1/2(a+b+c)x로 묶을 수 있으니 정삼각형의 면적 공식 1/2hx = 1/2(a+b+c)x 가 됩니다. 즉 a+b+c = h라고 증명할 수 있습니다.
@sojsanjose2
@sojsanjose2 4 ай бұрын
You can also create three triangles with each of the colored lines as their height. Then, find the base using 30-60-90 for a triangle whose height is 10 units.
@오승일-j1n
@오승일-j1n 11 ай бұрын
S = x 10/2 또는 xx루트3/4 두개 연립 x는 0 또는 20/루트3 따라서 면적은 100/루트3 세 수선의 합이 뭔지 몰라도 됨!
@매니아돌겜
@매니아돌겜 11 ай бұрын
기본개념의 중요성이죠 정삼각형이 무어냐 수직 수선이 무어냐 삼각형의 높이란 이런 아주 기초적인 개념이 머릿속에 정확한 용어로 완벽하게 체화되어 있지 않으면 절대로 저런 식으로 생각을 풀어내지 못합니다 그래 저게 공부지 창의력은 저렇게 생기는거지 라고들 하실테지만 저런 응용력의 밑바탕엔 기초개념들의 숙지, 이해, 암기가 반드시 깔려 있어야 한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DanddoJoa
@DanddoJoa 11 ай бұрын
개념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디어의 문제지ㅋㅋㅋ 수학 공부 안해봤을듯
@베루기-m8z
@베루기-m8z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센세
@Jason-mz9tz
@Jason-mz9tz Жыл бұрын
보자마자 한거랑 다르네. 가운데점에서 꼭지점 다 연결하면 높이가 3,2,5인 삼각형 세개가 나오니까... 정삼각형의 변을 a라하면 면적 S는 S=1/2 X (3+2+5)a=5a 정삼각형의 높이를 h라하면 면적 S는 S=1/2 X ah 니까 h=10이니 끝. 나한텐 이방법이 더 탐구적인듯.
@도르르
@도르르 28 күн бұрын
수학&과학은 다 커서 보면 재밌는게 참 많은 것 같음
@janggun11co
@janggun11co Жыл бұрын
5분30초쯤 부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높이가 10일때 밑변 알필요가없다.. 길이가몇패인지 알면 면적은 제곱배? 거기가 이해가안되네요
@ppo2-c7o
@ppo2-c7o Жыл бұрын
중2때 배우는 내용입니다. 길이 비 a:b 일때 넓이비 a제곱:b제곱 부피비 a세제곱:b세제곱
@룰씨
@룰씨 11 ай бұрын
외운것 없이 답을 구하려고 삼각형 면적 공식이나 변의 길이 비율이 1:2:루트3 이런거 싹 다 모른다 치고 면적을 30초 안에 구하려고 했는데.. 답이 안나옴.. 결국.. 필요 최소한의 지식 정도는 외워두어야만 답을 구할수 있다...
@changwoopark6962
@changwoopark6962 Жыл бұрын
한참 봤더니, 수선의 합이 높이 h가 될 수밖에 없음을 알았네요. 잠깐 고상한 생각을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say_only_the_right_thing
@say_only_the_right_thing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수학 안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알고리즘에 나와서 공부하네요...
@user-pv8ke6tp1r
@user-pv8ke6tp1r Жыл бұрын
사분의 루트삼 X 에이제곱 = (3+2+5)/2 X 에이 여기서 삼각형 한 변의 길이(에이) 구한 뒤 대입 뭐니뭐니 해도 수학은 외워서 푸는 학문
@애용이-h8w
@애용이-h8w 6 ай бұрын
어차피 이문제를 풀려면 삼각비는 무조건 들어가야 되는데 삼각비 모르면 이해하기 쉽지않을꺼같네요. 다만 영상은 그림으로 높이를 설명한거고, 수식은2a+3a+5a*1/2에서 a는 밑변이므로 높이는 10인거랑 똑같습니다. a구하려면 삼각비가 있어야 되니 뭐 뒤는 다 똑같구요. 결국 편한데로 풀면됩니다.
@alanj1613
@alanj1613 11 ай бұрын
첨에 점에서 세 꼭지점에 연결하고 넓이 구해서 5a만들고, (공식 까먹어서 도출해서) 루트3/4*a^2 만들어서 방정식 풀려다가 (a는 길이이니 자연수)... 귀찮아서 잘라서 했는데.. 댓글들은 잘라서 하는거 엄청 싫어하네
@nxtwk.y23
@nxtwk.y23 9 ай бұрын
정삼 한변 값 알아야하지 않나요?
@gaesunglee2332
@gaesunglee2332 Жыл бұрын
Proof Without Word 느낌입니다.
@아기늑대아우사랑
@아기늑대아우사랑 Жыл бұрын
삼각형 회전시키는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첨언해보자면 삼각형의 각 꼭지점과 삼각형 안쪽의 점을 연결해보세요 삼각형 3개로 나눠집니다. 밑변은 다 같고 높이가 3,2,5 인데요 세 삼각형의 넓이의 합은 1/2 ×밑변 × (3+2+5) 이고 이게 정삼각형의 넓이가 되니 점삼각형의 높이는 3+2+5 가 되는 것입니다.
@strongylodon_macrobotrys
@strongylodon_macrobotrys Жыл бұрын
x1/2
@아기늑대아우사랑
@아기늑대아우사랑 Жыл бұрын
@@strongylodon_macrobotrys 앗 맞네요 수정했습니당 ❤️
@아기늑대아우사랑
@아기늑대아우사랑 Жыл бұрын
@@lksz1412 공간지각능력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데 전 그게 바닥이라 테트리스를 잘 못합니다 😭 그런 분들을 위해 별도의 설명을 남겨 봤어요 ❤️ 선생님의 해설 역시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kimchiman51
@kimchiman51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배우고 계산함
@음미음미
@음미음미 Жыл бұрын
아기늑대?님 여기에도 계시는군요
@minwoopark8125
@minwoopark8125 11 ай бұрын
1/2a(2+3+5)=root(3)/4*a^2 이렇게 등식으로 둬서 a 구하고 풀면 될듯
@극단적다이어트
@극단적다이어트 11 ай бұрын
이 풀이를 보고 풀이 방법을 외우고 아는 것보다 저런 풀이 방법을 고안하는 창의적인 머리가 더 중요합니다.
@Minseok_Ko
@Minseok_Ko Жыл бұрын
좀 더 무식하지만 쉬운 방법이 하나 더 있음. 1. 세 꼭지점에서 중간에 점까지 선을 그은 다음에 그걸 다 잘라버리면 밑변의 길이가 똑같고 높이가 각각 2, 3, 5인 직삼각형 3개가 나옴. 그리고 그 각각의 삼각형의 넓이를 구한 다음에 다 더해버리면 됨. 2. 앞에서 잘라버린 직삼각형 3개를 밑변에 평행하게 쌓으면 그게 정삼각형의 높이가 됨. 왜냐하면 삼각형은 밑변 곱하기 높이 나누기 2이니까 직관적으로 높이 2인 박스 하나 3인 박스 하나 5인 박스 하나 이렇게 3개가 쌓여 있는 거고 그 넓이를 다 더한 다음 한꺼번에 2로 나누면 되는거임. 3. 앞에서 쌓은 삼각형 탑을 좀 더 직관적으로 전환을 할 수 있음. 삼각형은 밑변과 마주보는 꼭지점을 밑변과 평행하게 이동시키면 나오는 삼각형들은 모두 면적이 같음. 그렇다는 이야기는 층층이 쌓인 삼각형의 높이 꼭지점을 한쪽으로 밀어서 직각 삼각형을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진 세로 선을 다시 밑변으로 해서 마주보는 세 꼭지점을 바닥 한점으로 모으면 높이가 10이고 밑변은 처음 정삼각형의 한변의 길이인 삼각형이 됨. 이건 다른말로 하면 처음 정삼각형의 높이가 10이 되는거임. ㅋ
@rakenzarnsworld2
@rakenzarnsworld2 Жыл бұрын
Answer: 16*1.732=27.712
@성이름-s3s8f
@성이름-s3s8f Жыл бұрын
첫번째증명은 설명이 많이 부실해보이네요, 점이 이동해도 합이 일정하다는걸 유추해서 넘어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썸네일 보고 풀어봤는데 각 변과 평행하고 점을 지나는 세 직선을 그어서 두번째풀이와 비슷하게 풀었습니다
@YT-ll8ns
@YT-ll8ns Жыл бұрын
도형은 시각적으로 증명할 수 밖에 없음 예를들어 정삼각형A를 임의의 내부점x에서 사다리꼴B와 정삼각형C로 나누는 것을 기호로 정의하려면 △Ax = □B + △C 이딴 식으로 정의해야 하는데.. 굳이 왜 그래야하지? 걍 눈으로 보고 타당하면 그게 곧 증명인거임
@YuNa.V
@YuNa.V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9모 미적 1뜬 고3 암산으로 풀어보고 갑니다 아이디어는 신박하네요
@gracekjh1228
@gracekjh1228 Жыл бұрын
면적으로 구하는 방법도 괜찮을거 같아요
@2계절
@2계절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먼저 정삼각형의 한 변의 길이를 a라고 하고, 선들이 만나는 점에서 정삼각형의 세 꼭짓점까지 선분을 그으면 밑변의 길이가 a이고 높이가 각각 5, 3, 2인 세 삼각형이 나옵니다. 따라서 정삼각형의 넓이(면적)을 1/2a(5+3+2)=5a라고 할 수 있죠. 삼각비를 이용하면 정삼각형의 한 각의 크기는 60°이므로 1/2×a^2×sin60°=(a^2×√3)/4 이것도 정삼각형의 넓이죠. 따라서 5a=(a^2×√3)/4, 20a=a^2×√3, a^2×√3-20a=0, √3a(a-20/√3)=0 이때 a는 양수여야 하므로 정삼각형의 한변의 길이 a는 20/√3 즉 20√3/3이 됩니다. 이거를 위에서 구한 정삼각형의 넓이=5a 에 대입하면 정삼각형의 넓이는 5×20√3/3=100√3/3 이 나오게 됩니다.
@윈터블루
@윈터블루 Жыл бұрын
쌩계산으로 풀면 이렇게 되지만 도형의 원리를 이해하면 영상설명처럼 쉽게 풀리네요. 좋은 영상이에요
@ent-s3l
@ent-s3l Жыл бұрын
삼각비 쓰면 다 풀긴 하죠
@오벤-s3o
@오벤-s3o 10 ай бұрын
세 수선의 합이 일정하다는건 정의인가요? 이유를 설명해주시지 않아서 아쉬운데
@FirstClassStar
@FirstClassStar Жыл бұрын
미쳤다. 진심으로 무릎 꿇고 탄복합니다
@cw__kim
@cw__kim Жыл бұрын
면적은 왜 길이의 제곱배인가요?
@cw__kim
@cw__kim Жыл бұрын
높이가 늘어난 배수 만큼 밑변도 늘어나는 건가요? 그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hyunwoojin873
@hyunwoojin873 Жыл бұрын
천재가 분명하다
@맹가이-i7f
@맹가이-i7f 7 ай бұрын
답이 루트3분의 100도 맞는거죠?
@complicatz
@complicatz Жыл бұрын
점의 이동이 아니라도 그냥 삼각형 세개의 넓이의 합이 전체의 넓이니까 a+b+c=h로 같다고 하면 될텐데 자르고 붙이는건 똑똑한 사람만 할 수 있어요 ㅠㅜ 수식은 바보라도 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
@러킬-k5v
@러킬-k5v 10 ай бұрын
그냥 점을 중심으로 꼭짓점에 선을 이어서 삼각형3개 만들면 끝나는 걸 어렵게 하시네요. 그런데 이거 몇학년 문제죠?
@heycos4263
@heycos4263 Жыл бұрын
저런 아이디어 굳이 안하고 걍 5a = 루트3/4 * a^2 로 푸니까 암산으로 15초면 가능함
@유튜브프리미엄-z2l
@유튜브프리미엄-z2l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자녀가 태어나서 크고 결혼할 때 까지요 ㅎㅎ
@조기홍-l4h
@조기홍-l4h Жыл бұрын
그냥 더하기 해버렸는데 이렇게 정리하는거였네요
@야성-u3n
@야성-u3n 11 ай бұрын
흠 답은 맞췄는데. 어렵게 풀었네요.아직도 어릴적 몸에 익은 수식으로만 풀 생각밖에 못하네요
@AAPL-fn2ui
@AAPL-fn2ui 10 ай бұрын
첫번째 해결능력은 직관적이고 두번째 해결능력은 수학적이네요. 잘 봤습니다. 영상에서는 해결 능력을 강조하는데 댓글은 수선의 합이 일정하다는 결과를 알지 못하면 못푼다는 주입식 교육의 댓글로 도배가 됐네요.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Snowflake_tv
@Snowflake_tv Жыл бұрын
1/2×(2+3+5)×한변의 길이 =5×한변의 길이요.
@Aqua79797
@Aqua79797 Жыл бұрын
문제 보고 머릿속에 사인법칙 코사인법칙 적용하고 있을 때 뭔가 잘못됨을 느꼈다...
@golugol7081
@golugol7081 11 ай бұрын
저는 높이10과 한변의 길이 루트3분의 20까지 계산해서 답이 루트3분의 100나왔는데 풀이랑 답이 다른 아유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루트3을 어디서 빼벅었을까요? 정삼각형 넓이 구하는 공식으로 구하면 풀이 값이 나옵니다만 밑변 곱하기 높이 나누기2 하면 왜 값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주식회사에이스스포츠
@주식회사에이스스포츠 7 ай бұрын
루트3분의 100 에서 분모 분자에 루트3을 곱하면 3분의 100루트3 입니다.
@이찬서-r4y
@이찬서-r4y Жыл бұрын
점을 기준으로 둘러싸인 삼각형의 합을 구하면 마무리
@uheung-l4r
@uheung-l4r Жыл бұрын
비비아니의 정리로 외워뒀기 때문에 암기수학으로 풀었습니다.😅😅😅
@상도리-b7k
@상도리-b7k 2 ай бұрын
도형 잘라서 돌려서 붙이는걸보고 기하문제가 착각일으킨다는분들은 진짜 돌대가립니까? 정삼각형이니까 수선에대해 직각으로 보조선 그으면 보조선과 정삼각형의 변이닿는곳은 무조건 60도로 고정입니다. 착각을 일으킬게없이 도형합동으로 정말 쉽고 간편하게 증명한건데 꼭 삼각비니 뭐니 들고오는거부터가 여러분들의 한계입니다. (참고로 저정도문제는 초등학교 고학년 올림피아드에서 나옵니다 제가 92년생 7차교육세대인데 초6에서 저런문제 나왔습니다. 실제로 합동으로 푸는방식이었고 저희땐 삼각형의 오심울 다배운세대입니다)
@애리랑-n4y
@애리랑-n4y Жыл бұрын
왕 며칠 전에 수하 명제에서 이 개념 사용하는 문제 풀었는데 반갑네용
@ywn1999
@ywn1999 Жыл бұрын
같은 길이의 무게중심으로 가지고 갈라고 풀라고 하는 생각도 나올 수 있을것 같은데...어떻게 그게 아니라는것을 눈치 채게 할 수 있을까요?
@섬바디-z3v
@섬바디-z3v Жыл бұрын
무게중심으로 가지고 와서 풀어도 상관 없어요. 정삼각형 특성상 무게중심 내심 외심 중심이 모두 같으니깐요.. 그 접근도 괜찮은 접근인걸로 보입니다.
@adwardthorp3901
@adwardthorp3901 Жыл бұрын
지렸다
@ppo2-c7o
@ppo2-c7o Жыл бұрын
깨봉을 재미로 보는 어른입니다. 수식을 쓰라면 쓰겠는데 아무리봐도 저런 풀이법이 안떠오릅니다. 머리가 굳어서일까요? 생각이 말랑말랑해 지는건 글러먹은 걸까요?
@22년-g3g
@22년-g3g Жыл бұрын
안나는게 정상입니다. 굳어서는 아니구요
@아무거나-o9n
@아무거나-o9n Жыл бұрын
한 변 미지수로 두어서 풀었는데 이런 풀이도 있다니.. 두번째가 ㄹㅇ 신기하네요
@awesome-mz2lj
@awesome-mz2lj Ай бұрын
51입니다.., 새벽에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기하학의 성질들을 처음 증명 발견 하신 수학자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삼각함수를 발전 시키고 종국에는 허수와 복소평면까지 확장을 했으니... 지금은 어디까지 발전을 했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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