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에게 中에서 '고독과 그리움'ㅣ조병화 (낭송

[시낭송]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에게 中에서 '고독과 그리움'ㅣ조병화 (낭송_고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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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6

@eunhasori 6 ай бұрын

시 감상하시다 보면 본문 중에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더욱 심하게 생겨나는 이 쓸쓸함, 이 고통이 나의 이 가난한 말로써 먼 당신에게 전해졌으면 합니다.] 여기서 '먼' 이 녹음 편집중에 목소리가 잘려서 사라졌네요ㅡ.ㅡ 그래서 다시 살려서 재 편집 했는데 깜박하고 영상 편집에서 교체를 안하고 바로 업로드를 해버렸네요..이미 업로드 한 거라 그 부분만 수정도 안되고 다시 업로드 하는 수 밖에 없는데, 많은 분이 정성으로 댓글 남겨 주셨는데 삭제 해 버릴 수 없어서 일단 이 영상은 그대로 둘게요 그리고 다음 달 쯤에 조병화 시인님의 시 모음 낭송집을 제작하려고 하는데 그 때는 제대로 녹음 된 것으로 넣을게요^^ 그러니 일단 이 영상은 여러분께서 해량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무돌환벽당 6 ай бұрын

멋지고아름다운 시낭송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저녁입니다 자주찿아뵙겠습니다 무등산충효동에서 무돌보냄니다

@eunhasori 6 ай бұрын

박수 감사합니다 무돌님^^ 저도 무돌님의 댓글에 행복한 밤입니다(✿◠‿◠)

@정여근-s9j 6 ай бұрын

⚘...은하선생님~^* 안녕요...😘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이 있네요..? 낭송 잘 듣고 했읍니다...^* 고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쓰담쓰담치유의시 6 ай бұрын

금요일 저녁에 듣는 은하님의 잔잔하고 울림이 있는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에게'를 들으니 마음이 쓸쓸해집니다 멋진 낭송에 품위있는 편집까지 직접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eunhasori 6 ай бұрын

ㅎㅎㅎ당연하죠~~여근님 보다 더 외로운 사람들 어어엄청 많을걸요?^^ 여근님은 외롭지 않게 나날이 행복하세요^^(✿◠‿◠)

@eunhasori 6 ай бұрын

쓰담쓰담님, 쓸쓸한 마음은 잠깐만,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오세요 ㅎㅎ 네에~ 누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저는 녹음이든 영상이든 혼자서 다해요 ㅡ.ㅡ;;

@김지원-y4n3b 6 ай бұрын

목소리 최고 입니다 🥰☺👍💯💯💯💯💯💯🖋☘😚

@eunhasori 6 ай бұрын

ㅎㅎ백점이에요?? ^^ 감사해요 지원님~~행복한 밤 보내세요^^（づ￣3￣）づ╭❤️～

@해밀-z5x 6 ай бұрын

고은하님의시낭송"늙어가는길""나보다더외로운사람에게"를듣씀니다.그냥한강고수부지에와차안의공간에서늙어가니지난시간이많이생각납니다.늘시낭송감사합니다.집에들어가기전맥주한잔하고가렵니다.국민학교친구가죽었다는소식에괴롭네요.내일은친구한테가보려구요.흔히들한번왔다가는인생,빈손인생등등하지만벌써친구가2명이나저세상으로갔씀니다.늘시낭송힐링함에감사드립니다.늘건강하시고좋은일만가득가득하세요💚💚💚

@eunhasori 6 ай бұрын

에휴... 참 허무하죠..너나 할 것 없이 다 갈 곳으로 가는 거지만 누구는 먼저 떠나고 누구는 남아 있으면 그 아픔은 남아 있는 사람이 아픔을 느끼게 되니 해밀님의 마음 알 거 같네요 술 많이 드시지 마시구 집에 들어가셔서 편히 주무세요.

@수월심-i6z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녁시간에 바다보는영상과 함께. 좋은글. 감사합니다

@eunhasori 6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월심님^^ 편안한 밤 보내세요(✿◠‿◠)

@LMU845 6 ай бұрын

고은하 선생님 찐이 입니다 😂ㅋㅋㅋㅋㅋ peekaboo hahaha 😆 지금은 수업중 ㅋㅋㅋㅋㅋ 이따바욤 ㅎㅎ

@eunhasori 6 ай бұрын

찐이님~~수업 끝났어용? 오늘도 고생했어요^^ 오늘도 특별히 안 좋은 일 없이 잘 지냈길 바라구 밤에 잠도 잘 자요~~(✿◠‿◠)

@LMU845 6 ай бұрын

선생님 답글이 늦었네요 ㅎㅎ 수업 끝나고 소녀상 철거 항의집회 참석 했다가 조금전 집에와서 사워하고 하루일과 일기 정리하고 자려는데 이것저것 생각나서 쉽사리 잠이 안오네요 ㅎㅎ

@남노중언 6 ай бұрын

조병화님의 멋지고 아름다운 시 잘 들었습니다. 고독과 그리움 정말 힘든 열병입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unhasori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남노중언님^^ 벌써 주말이 돌아왔네요 이번 주말은 날씨가 더워서 좀 시원한 곳으로 떠나고 싶네요^^

@석두-i7c 6 ай бұрын

조병화 시인님 울컥해지네요 현란한 시적 기교 없이 진솔하게 토로하는 그 진정성에 감동합니다

@eunhasori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석두님^^ 조병화 시인님께서 참 좋은 시 들을 많이 남겨두고 떠나셨네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석두님(✿◠‿◠)

@dbfirst1123 6 ай бұрын

이 쓸쓸함,이 가난한 말로 당신에게 전해졌으면 합니다! 조병화님의 이런 시가 있군요... 외로움이 뚝뚝 떨어지는 편지글,저도 공유해봅니다! 언제나 멋지십니다!♡

@eunhasori 6 ай бұрын

네에 참 좋은 시에요^^ 저도 더 나이들면 아마 더 공감을 하게 될 거 같아요 순애낭송가님~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Youngzoo3 6 ай бұрын

바쁜일상속에 잊구 지내던 시.... 모처럼 찿아온 몸살덕에 여유있게 음미해 봅니다.. 감사해요..선생님..

@eunhasori 6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드려요 영주님^^ 몸살 나셨어요? 에구.. 저도 감기가 덜 나아서 아직도 목이 아픈데 몸살약 잘 드시고 얼른 쾌차 하시구 거뜬하게 일어나셔서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이이이이-d3o 6 ай бұрын

🌸🌸🌸🌸🌸🌻🌸🌸🌸🌸🌸

@youngmin5996 6 ай бұрын

좋은 목소리. 잘 듣고갑니다

@eunhasori 6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민님^^ 편안한 밤 안녕히 주무세요(✿◠‿◠)

@작은시인-w4p 6 ай бұрын

빛의속도 보다 빠르게 지나치는 세월이여~~ 멈추어다오 .. 천천히 가거라 ㅎ 한주간 많이 더우셨지요? 고생하셨습니다. 더위에 고운시낭송도 감사드립니다( 감~ㅎ ) 오늘부터 여주에서 참외축제하나봅니다. 주말에 구경가보세요~^^ 즐주말되세용

@eunhasori 6 ай бұрын

감~사주신다구요? ㅋㅋ 여주 참외축제 언제까지 인지 어디서 하는지 검색해봐야겠어요 작년에 여주 지나오다가 너무 맛있는 참외를 샀었는데 그 맛은 정말 최고 였어요~ 주말에 시간 내야 하는데 울 대장이 시간이 될지~~졸라봐야 겠어요^^

@작은시인-w4p 6 ай бұрын

@@eunhasori낮에 얼핏 보니3일하는듯해요.일요일까지

@eunhasori 6 ай бұрын

@@작은시인-w4p ㅎㅎ그러네요 일욜까지 금사근린공원에서 한대요 꼭~~가야되는뎅...금사참외~~먹고싶어요~~~ヾ(≧▽≦*)o

@해밀-z5x 6 ай бұрын

유명했던성우김세원보다도시낭송고은하님최고입니다."나보다 더외로운사람에게"의시낭송너무좋아수시로듣씀니다.편집도최고입니다.감사합니다💚

@eunhasori 6 ай бұрын

ㅎㅎ아이구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네요 해밀님 ㅎㅎ 그렇게 좋게 들어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하얀목련-h8b 6 ай бұрын

시낭송이 때론 위로가 되고 때론 한없이 슬프고 외로움 느끼며 사는데 이젠 다 떨쳐 버리고 즐거운 일 찾아 살아 보렵니다.

@eunhasori 6 ай бұрын

하얀목련님, 떨쳐 버릴 건 미련 두지 말고 떨쳐 버리시고 정말 즐거운 일 찾기를 저도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김시현-k8u 6 ай бұрын

새벽향기에 작가님의 고운 낭송에 취합니다 ~~ 맨날 맨날 미소 가득한 날만 되소서 ~~

@eunhasori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시현님^^ 오늘 밤도 편안히 잘 보내시구요 내일은 행복한 아침 맞으시길 바랄게요(✿◠‿◠)

@그리움을너에게 Ай бұрын

이제 많이 늙었습니다 미안합니다에서 울컥 ㅋ

@eunhasori 24 күн бұрын

함께 나누어주신 감정에 저도 깊이 울컥합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더욱 따뜻해지는 마음들이 모여 오늘의 우리가 있는 것 같아요(✿◠‿◠)

@정명심-k5y 5 ай бұрын

제목을 듣자마자 눈물이 왈콱` 쏟아지네요.. 목소리가 위로가 됩니다. 자주 듣고 싶어 구독합니다. .

@eunhasori 5 ай бұрын

명심님,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구독도 감사하구요 반가워요(✿◠‿◠)

@시를품다 6 ай бұрын

고은하님의 낭송으로 고독과 그리움이 더 짙게 느껴집니다.~^^

@eunhasori 5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이 늦었네요..좋은 꿈 꾸세요(✿◠‿◠)

@박성호-c2o 6 ай бұрын

고은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힘들고 와로워도 견딜만 하지요 저도 나이가 많은 편입니다 자식둘은 결혼해서 다뜨나고 손자 손녀도 공부하기 바쁘니. 이제는 집에올. 여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친구들과 여행 다니고 카톡방 몇군되서 대회도하고 동창들도 시간. 나면 만나고 이런 생활도 괜찮습니다 오늘도 낭송 잘듵었습니다 언제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eunhasori 6 ай бұрын

네에 반갑습니다 성호님^^ 아~자녀분들이 다 성장해서 결혼에 손주들 까지 보셨군요 ㅎㅎ저는 부럽네요 하나밖에 없는 울 아들은 언제 결혼하고 예쁜 손주 안겨줄는지 저는 그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친구분들과 여행 참 좋죠? 저는 고향을 떠나 결혼하고 타지에 살다보니 친구들도 없구 더 외로워요 ㅎㅎ 성호님은 외롭지 않게 잘 지내시는 거네요 앞으로도 그렇게 즐겁게 보내세요^^(✿◠‿◠)

@dongkeunkwak 5 ай бұрын

가슴 저리도록 아름다운 詩. 고운 목소리의 낭송 詩. 고독 속의 그리움이 아프게 다가오는 서정시 듣고 머물다 갑니다.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염 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unhasori 5 ай бұрын

동근님, 편안히 머물다 가신거죠?^^ 연이은 폭염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어쩜 더 힘들어 질 수 있는 이 때에 조금이나마 한 편의 시로 힐링이 될 수 있다면 저는 더 바랄 게 없네요 동근님도 늘 이렇게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저는 이미 행복한 마음에 더위 쯤은 뭐 ㅎㅎ 동근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연두빛사랑-c2v 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잘들었네요 ❤❤❤

@eunhasori 6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vtv-호야아재tv 4 ай бұрын

고은아님 시를 듣고 있노라니 절절함에 가슴이 떨려옵니다😢 목소리에서 주는 깊은 울림과 시어들이 주는 힘이 오늘을 돌아보게 합니다😢 고독과 그리움 그 강한 열병 ㅜ 구독과 알림 드리고 또 방문하겠습니다❤👍👍👍👍👍

@eunhasori 4 ай бұрын

방문 감사합니다 호야아재님^^ 오늘도 무척이나 더운 날이네요 좋은 시 한 편에도 편안하고 더위를 날릴 수 있기를 바랄게요(✿◠‿◠)

@풍경-b7v 6 ай бұрын

조병화님 🙏 시와 수필로 만나봤지요. 고은하님 안녕하세요.

@eunhasori 6 ай бұрын

네에 안녕하셨어요 풍경님^^ 조병화 시인님은 시와 그 외 수필도 참 좋은 게 많죠?^^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좋은 글은 영원히 남아 있으니 그 글을 접할 수 있는 우리는 참 행복한 거 같아요^^

@풍경-b7v 6 ай бұрын

@@eunhasori 맞아요 고은하님 공감 👍

@vibrato5281 6 ай бұрын

# 외로움이 날 힘들게해 그와 벗이 되였네여 그리고 그처럼 사네여... 허허 허 ㅠ

@eunhasori 6 ай бұрын

Vibrato님~~외로움과 벗하는 것, 어차피 벗이 있는 거라 생각하시구 편안히 즐기세요^^ 그저 불행한 일이 없고 건강만 하면 되죠 뭐^^(✿◠‿◠)

@서웅기-m3k 6 ай бұрын

🔑나보다더외로운사람에게 🗝 고은하시낭송님🔐 🔑 🗝 🔐 🔑행복하세요 😢😢😢

@eunhasori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웅기님도 행복 하세요^^(✿◠‿◠)

@정진만-l8d 6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eunhasori 6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진만님^^ 좋은 밤 보내세요(✿◠‿◠)

@mimiyoon8031 6 ай бұрын

그래요! 어쩜 시인의 말이 이렇게 맘에 와닿네요!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이 있다고 생가하면 지금의 괴로움을 견뎌낼수 있읍니다. 시인은 70대라 하였지요! 나는 80이 넘었는데~~~ 어머 어느새 내가 시에 완전히 젖어들었네요! 우리 baby, 지금 인생을 즐기세요. 오늘도 씩씩하게 fighting 💪.love u baby ❤❤❤

@eunhasori 6 ай бұрын

ㅎㅎ울 마미가 이런 말 하실 거 짐작했어요 ㅎㅎ그래요 지금의 인생을 즐기세요~~ 가끔은 외로울 때도 있을 거구 나이가 들어감에 힘겨울 때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주저 앉지 마시구 나이에 너무 연연해 마시구요, 늘 소녀처럼~~마미의 예쁘고 따뜻한 마음처럼, 90이 되어도 마음만은 늙지 마세요 ~~^^ mommy~~~할 수 있다!!!^^ I love you mom~~~ I'm going to bed now 🤗（づ￣3￣）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