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표시 시낭송모음(6편) 1.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 흰 바람벽이 있어 3. 수라 4. 여승 5.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6. 고독
Пікірлер: 68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고 그 생각만으로도 가슴 시린 내사랑 백석 지난한 장마가 계속되네요 습하고 덥지만 천재시인 백석시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백석대표시 시낭송모음(6편) 1.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2. 흰 바람벽이 있어 3. 수라 4. 여승 5.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6. 고독
@레드백-b9y9 ай бұрын
저토록 아름다운 가슴을 지닌 시인 백석님이 철벽과 가시철망 담벼락 속에 갇혀 가슴을 내어놓지 못 하고 안으로만 안으로만 감정을 짓 눌러놓고 살아온 그 엄청난 시간 시간들을 어찌 어찌 보냈을까요. 너무 아깝고 분하고 억울합니다.백석 그에게 한 없는 연민을 보냅니다.
@bkm_Poetry9 ай бұрын
레드백님 반갑습니다 제 마음도 그렇습니다 저 감성깊은 천재시인이 북의 체제하에서 그 긴 세월을 어찌 견디며 살았을까를 생각하면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
@doctoroedotv27714 ай бұрын
최고입니다.
@bkm_Poetry4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최고의 찬사까지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
@고앤고27 күн бұрын
아버님 고향이 정주라고 해서 찾아봤던 기억이 작은 인연이었네요.
@freeman0903 Жыл бұрын
여긴 장맛비가 끊임없이 내립니다. 몇 년 전 가을에 자야를 보러 삼각지에 있는 길상사를 갔지요. 그곳에서 맑은 영혼의 자야와 백석을 보았습니다. 지금 백마와 나타샤로 봉시인님이 환생시켰네요.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비가 와도 너무 옵니다 저도 길상사를 두번 갔는데 가을에 가면 더 운치가 있지요 사랑은 짧았지만 그 여운은 오래 남네요 비요일저녁 상큼하게 보내세요 자유인님 🌸🌸🌸 🌱🌱🌱
@조병도-z7l Жыл бұрын
💌 따로 또 같이. 역시 명시절창은 한 편씩 따로 감상해도 좋지만, 여러 편을 같이 음미하니 리사이틀 콘서트에 온 듯 감동이 증폭됩니다. 덕분에 백석 시인도 오늘 밤은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그랬음 좋겠습니다 오늘밤만이라도 가난하고 외롭고 쓸쓸하지 않기... 백석시인님 아셨죠? 선생님 낭송모음 '반짝이는 너에게'도 조회수가 곧 5천회를 기록하겠어요 넘 아름답고 좋은시 많은 분들이 들으시고 그 감동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래봅니다 편안한 일욜 보내세요🌸🌸🌸 🌱🌱🌱
아름다운 있어요 가슴이저미어옴니다 슬픈사랑속에 기다림속에 쓸쓸함조차 아름다음이 삶에 느낌이 허공으로보넵니다...인생을.
@은빛가을3 ай бұрын
흙바람 벽에 30촉 백열등이 생각이 납니다 참 아름답고 쓸쓸하고 아련 합니다 특히 수라가 애틋함이 내어릴적 산골 풍경이 생각납니다 시낭송 정말 감사합니다
@칼라퍼플3 ай бұрын
한 편의 인생 서사를 떠올리게 하는 백석 시인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정말 좋은 시를 진심을 담아 낭송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km_Poetry3 ай бұрын
백석시인의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저도 참 좋아하는 시랍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유월 되세요 🌱🌸🌱🌸🌱🌸
@지개야종놈27 күн бұрын
자야 애인 백석
@Sky-Wind Жыл бұрын
약한 비가 내리고 있는 주말 아침 입니다 비모닝 ~ 시인님 백석 시인님 모음 시 이군요 습하고 무더운 지금 영상에 흰눈이 션하게 다가 옵니다 눈위로 지나간 뱀 자국이 .. 겨울에 뱀이 지나갔다면 아마도 얼어 죽었겁니다 ㅜ 시인님 의 감성짙은 낭송을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긴 시간 낭송을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장맛비 에 비 피해 없으시길요 꿉꿉한 날이지만 맘만은 뽀송뽀송한 .. 즐건 주말 되세요 시인님 ^^~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그치요 지루하고 무서운 장마에 흰눈이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뱀자국 같긴 하네요 유튭 초창기에 사진 편집을 잘 할 줄 몰라서 영상이 넘 순진무구해요(나타샤 영상) 하람님 휴일도 다 지나가네요 남은 시간도 마음은 상쾌하게 보내세요 늘 한결같은 응원 감사드려요 쿨저녁🌸🌱🌸🌱🌸🌱
장마 비가 잠시 소강상태인 비게인 주일 저녁입니다 비 피해없으신가요 ? 비 피해없길 바래며 항상 건승하세요 ^^😊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이곳도 잠시 비가 멈췃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편한밤 되세요 🌸🌱🌸🌱
@HanManIn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백석의 추억을 남기는 일 존중합니다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백석시인의 시를 낭송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밤 되세요🍃🍂🍃
@여름계혁세우기Ай бұрын
이분이ㅡㅡ 시작적으시고 글쓰는 기록문이 있어좋아요ㅡㅡ변영로 봄비 김동명 파초
@HeaBa Жыл бұрын
우리 멋진 언니의 귀한 낭송 들어요 . 백석님 시는 늘 아직도 감성이 마구 요동치지요 .. 너무나 멋진 시..감사해요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우리 해바 일욜 잘 보내고 있지? 비가 너무 와서 빗길운전 조심해 첨 올렸던 나타샤... 영상이 넘 순진해ㅎ 다시 만들어 올린 영상은 인트로음악이 무서운 저침이라 첨걸로 편집했어 쿨저녁🌸🌸🌸🌻🌻🌻
@이경희-w9j2g10 ай бұрын
마음 정화 잘하고갑니다~감사드립니다~넘 좋으네요
@bkm_Poetry10 ай бұрын
이경희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요 🥰👍🙏🌻❤️
@여름계혁세우기Ай бұрын
육당 최남선ㅡ근대시인 문학
@여름계혁세우기Ай бұрын
백석ㅡ성이 백씨고 이름이 석 인가요 호는ㅡ
@happymoon599111 ай бұрын
He never full field the love in his heart!
@bkm_Poetry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여름계혁세우기Ай бұрын
마의태자ㅡ금강산
@AIKOREATV8 ай бұрын
하루의 인생을 본다 눈 깜박이는 하루가 아니라 내가 살아온 하루 첫눈을 깜박이고 마지막 눈을 깜박인다😂
@bkm_Poetry8 ай бұрын
반갑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
@whitegrapes007 Жыл бұрын
경미언니, 장맛비 내리는 휴일, 편안하게 쉬고 계신지요? 오늘은, 정말 귀하고 귀한 백석詩 모음이네요. 경미 언니 덕분에 백석 시인님에 대해 다시 알아가고 있답니다. 가슴 한켠이 먹먹해져 오는 시린 詩, 들으 면서도 마음이 찡해 옵니다. 늦은밤, 방의 불은 다 꺼지고, 스마트폰 불빛만이 어두운 방안을 비추어 주네요. 손방원 선생님의 팬플룻 연주도 왜이리 애닯게 들려오는지, 백석시인님의 시는.. 중독성이 강한듯 해요. 자꾸 생각이 나는걸 보면..., 오늘밤 꿈속에서도 언니 목소리가 들려올거 같아요. 고운시 들려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여승도 제 마음을 울리네요..💚🌿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불 끄고 폰 보면 안돼ㅜㅜ 눈 보호 잘 해야지 영상 한편 완성하고 나면 목 아파 등아파 눈빠져 ㅎㅎ 백석시인 시를 10편을 만들어서 모음집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그날이 언제가 될 지 몰라서 미리 올렸어 빨리 올리고파서 그치그치 음악이 좋으니까 시낭송이 빛을 보는거야 손샘께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 울포도 폰 넘 보지말고 일찍 자 일욜도 딩굴뒹굴 하며 쉬고 굿밤🌸🌸🌸 🌱🌱🌱
@whitegrapes007 Жыл бұрын
@@bkm_Poetry 폰의 빛이 강해서 눈이 아프긴 하네요. 눈을 반쯤 감고, 손가락 감각으로 댓글 달았어요.ㅎㅎ 언니도, 저도, 눈관리 잘 해야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오늘은 이만 자야겠어요. 울언니도 편안한 밤 되셔요~😏☺️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whitegrapes007 ♥️♥️♥️
@writer550 Жыл бұрын
백석 시 모음 낭송 해 주셔서 감상하며 많은 것을 상상하며 감상했습니다 유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항상 그런생각이 들었지요 모든 분야에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이 없다면 문학과 노래 ... '모든 예술은 사멸 된다' 선생님 덕분에 당나라의 기녀 설도와 원진의 사랑 이야기를 다시 찾아 읽어봤습니다 전 얼마 전까지도 '동심초'가 사임당의 詩인가 생각했었거든요 설도와 원진 백석과 자야 청마와 이영도 그리고 퇴계선생과 두향의 사랑 어디 그뿐일까요 굳이 시인들의 사랑만이 아니더라도 세상사가 사랑과 이별과 그리움이 존재하지 않으면 먹고 사는일 밖에 없겠지요 ㅎ 가을이 조금 더 깊어지면 성북동 길상사에 한번 다녀와야 할 듯 합니다 공짜 점심도 맛있어요^^ 성주님 덕분에 행복한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길요 🍂🍃🍂🍃🍂🍃
@장성주-u3z Жыл бұрын
♤가난한내마음에 씨를뿌려라는말처럼 물질주의와 진실성이 아쉬운 시대에~ 마음이가난한 백석의 아름다운 시들을듣고있노라니 마음이 정화되고 편안해지면서마음이따뜻해지네요. 목소리에 특별한재능이 있으신것 같아요. 많은사람들에게 마음의 씨앗이되어 멀리퍼져나가길 바라며 감사드리며 일상의 소소한행복과 기쁨과 건강이 늘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bkm_Poetry Жыл бұрын
@@장성주-u3z 부족한 낭송에 정성스런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낭송이 몇분들께라도 좋은 영향이 된다면 참 행복한 일이겠습니다 좋은詩에 누가 되지 않도록 성심을 다해 전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가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