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지금 겪고있는 이 우울증과 무기력증, 생활고를 극복하고 이겨내겠습니다 이겨내서 어려움과 절망의 바닥에서 힘겨워하는 사람들을 도우면서 남은 삶을 살아갈게요 하느님께 약속드릴게요 제가 일이 잘 풀리더라도 이 마음 꼭 잊지않고 남을 도우면서 살겠습니다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하느님
@이성우-m2h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저의 잘못으로 비트코인 선물투자를 하다 1금융권 2금융권 3금융권 빚을지고 감당이 되지 않아 개인회생을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도 모자라 대부업체 대출, 지인 돈까지 빌려서 다 날린 바보 그자체입니다. 몇개월간 거의 정신이 반쯤 나가있던 상태였는데 어제 6년만에 간 성당에서 큰 위안을 얻고 오늘 도와줄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입니다. 너무 마음이 불안하여 주님의기도를 드리는 와중 문득 이 노래 한구절이 생각났습니다. "왜 걱정하느냐 무얼 두려워 하느냐" 멜로디가 생각나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눈물만 나오고 지난날이 너무 후회되지만 다시 그래도 한걸음을 앞으로 딛을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하느님의 말씀을 되새기겠습니다. '행복하여라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고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 되리라.'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로사-y6n10 ай бұрын
힘내십시요 저또한도 친정조카가 코인으로 모두 날리구 허허벌판에 홀로서 있습니다. 결혼1년반도 안되서 이 문제로 불화가생겨 각자의 삶을 가는것으로. 백일 넘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는 갓난아이는 아비의 판단실수로 아비없이 커야하구 그것을 감내해야하는 그아비또한 참 안타깝습니다. 모두다 실망치 말구 나를 보아라는 이 성가를 저또한 조카에게 들려주구 싶네요
@serenako2695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왜 슬퍼하느냐? 라고 신부님의 노래로 저를 터치해주시는 듯 아무 두려워하지 마라 큰 어려움에도,그 아픔에도 이제는 아무 걱정하지 마라 저를 우리 가정과 저희 아들 테오도로에게 힘과 희망을 주시는 주님께로 향하는 삶으로 살아가길 청합니다 아멘 🙏 신부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위로 받고 갑니다~♡ 이번에는 엇지게,시원하게 합격될 수 있는 은총 청합니다 저희 가정과 저희 아들 테오도로에게 모든 감각 기능이 열려 하느님의 지혜와 사랑으로 꼬옥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여 아침에는 당신의 사랑 밤이면 당신의 사랑 가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 응원합니다 아멘 ♥️ 신부님 참 감사합니다 아멘 ♥️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
@ran21511 ай бұрын
좌절되고, 힘든하루... 성가 감사합니다...
@studybible11 ай бұрын
기운내세요...! 축복합니다
@루치아-j9k Жыл бұрын
전주 인후동 성당서 뵌 후로 완전 신부님의 팬이 되어 하루 한번씩 유트브로 신부님의 성가를 듣고 있는 신자 입니다 바오로 신부님, 완전 짱!
@studybible Жыл бұрын
저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user-Rebecca5 ай бұрын
신부님 노래는 항상 저를 깊은감동을주십니다..... 이렇게 아름다운성가가 있는줄 신부님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은총받으신 목소리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신부님성가로 시작하렵니다
@sinelizabeth61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이 부르시는 성가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감정이 풍부하신 음성으로 부르시는 노래가 마음을 울립니다 ~ 신부님께 좋은 목소리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 찬미 드립니다 🙏🙏
@임기향-k3y Жыл бұрын
아~ 아무일도 못하고 멍해지네요 신부님 고맙습니다
@studybible Жыл бұрын
잠시지만 쉬어가는 시간^^
@김덕선-r5n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평소에 자주 묵상하는 성가를 신부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주시니 더욱더 주님이 함께 하심이 느껴집니다
@이신숙-u3j3 ай бұрын
감동을 주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h5c9r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힘들 때 나를 살린 성가. 9일 기도 후 응답처럼 나의 머리 속에서 울려 주신 성가. 9일기도의 신비를 또 한 번 알게 해 주신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 저를 축복하소서!!!!~~~~
@love__bread2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를 지키리라!! 모든 순간에 함께 계신 나의 하느님..감사합니다🙏 😭 신부님 오늘도 성가로 감동을 주시네요 가슴 뭉클합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신부님 😊👍👏👏👏
@인선김-c4u Жыл бұрын
마음의 위로가 되는 성가 입니다^^ 감사합니다.
@두부-m8e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계속 들으면서 함께 따라 부르고 있어요. 힘든 시기에 저와 함께해 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fr.79942 жыл бұрын
오 오늘은 2등이에요 신부님
@anastasa6807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여기서 뵙네요 해외로 나가시네요 어느곳에 계셔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sandraannakoo2 жыл бұрын
멕시코 가셔도 늘 건강챙기세요~! 주님의 축복을 전해드립니다✝
@김베네딕다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부드러운 음색으로 잔잔하게 불러주시는 노래에 위로 많이 받고 듣습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
@studybible2 жыл бұрын
제가 음악피정때 제일 많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엘리사벳-d1w2 жыл бұрын
반가운 소리가 들리네요? 나는 너의 하느님이다
@Catherine_kim2 жыл бұрын
가끔 이유없이 슬퍼질때 이 곡을 들으면 위로 받곤했는데 오늘도 이렇게 위로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studybible2 жыл бұрын
이유없는 슬픔에는 이유없는 위로가..! ^^
@이정순말찌나2 жыл бұрын
찬미예수님 신부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왜 슬퍼하니냐 왜걱정하느냐 무얼 두려워하느냐 이젠 걱정하지마라 나는 너의 하느님이다 왠지 마음이 뭉클하네요 사랑합니다 💖💖💖
@정매화-w6r2 жыл бұрын
나는 너의 하느님이다 이말씀이 제게 큰 위로가 됩니다 좋은성가 감사해요
@mjlee29762 жыл бұрын
치유의 힘이 있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픈 손아래 동서에게 공유하렵니다~🌷🌷🌷 여기는 Chicago.
@studybible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시카고에도 함께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니 정말 기쁩니다..^^
@두부-m8e Жыл бұрын
눈물나는 찬양이에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해요.
@milkcow197312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하느님께 의지하라 세상의 가치위에 신앙을 올리지말고 신앙의 가치위에 세상을 살아가라는 본당신부님 강론말씀 되새기게 하는 주일 성가 선물 감사드립니다 ^^♡
요즘 러시아의 공격으로 눈물흘리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보면서ᆢ 이 성가를 들려주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느님 지켜주소서ᆢ
@studybible2 жыл бұрын
이번 재의 수요일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단식 기도를 바칩니다: 교황님의 요청입니다
@서선희-m3t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wegac40892 жыл бұрын
신부님 감사합니다 🙏
@이현미-h7b1o2 жыл бұрын
말하듯하는 이성가 참좋네요 감사합니다
@studybible2 жыл бұрын
일명 ASMR 성가입니다..^^*
@베로니카-o9o2 жыл бұрын
신명기 말씀처럼 힘과용기를 내라는 신부님 성가네요
@studybible2 жыл бұрын
큰 슬픔과 그보다 더 큰 위로를 겪으신 분의 깊은 묵상에서 탄생한 정말 좋은 곡입니다..^^
@김안나-s7b2 жыл бұрын
"왜 슬퍼하느냐" 사람들에게서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요. "왜 걱정하느냐" 또 누군가에게서 그런 상처를 입을까봐... "무얼 두려워하느냐" 이 상처가 언제쯤 치유될까요... "아무 걱정하지 마.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 내가 너를 지키리라. 실망치 말고 나를 보아라" 제가 당신을 실망시킨 적은 많지만 주님께서는 저를 한 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셨지요. 오늘 새벽미사에서도 눈을 들어 십자가의 당신을 보았어요. 늘 언제나 한결같이 십자가에 못박혀 나를 내려다보고 계셨지요. "나는 너의 하느님이라." 제 몸과 마음과 정신과 영혼의 주인이신 하느님! 당신은 저의 하느님, 저를 만드신 분, 제가 어딜 가나 항상 함께 하시니 저는 그저 엎드려 당신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이젠 아무 걱정하지 않고 당신만을 바라보며 걸어갑니다.
@studybible2 жыл бұрын
amen :)
@gigim5385 Жыл бұрын
위로를 받으면서도 작아지는 마음은 면목이 없어서 그런거겠죠…? 계속 저를 불러주시는것 같은데, 세례도 받고 싶은데, 한번 포기하고 나니 더욱더 맞지 않는 옷 같고, 오랜만에 가본 미사는 긴장되고 불편했어요… 누가 쉬운길을 알려주면 좋겠고, 왜 나는 이런맘을 느껴야 하는지 억울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별로라고 느껴져요
@studybible Жыл бұрын
용기내시길 바랍니다... 아무것도 아닌 시험도 두 번, 세 번 도전하는데요...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마태오7,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