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공부, 저처럼 고생한 뒤에 후회하실까봐 미리 알려드려요 | "신학의 지평들" 강의 소개

#신학 #공부 #후회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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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00]

저는 신학을 전공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신앙 생활을 하며 사람에 대한 현타에서 '나'라는 인간에 대한 현타까지 오면서 예수님과 멀어졌다가, 어느날 어린 시절 가장 행복했던 교회에 대한 기억이 나면서 다시 교회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목사님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회복이 가장 첫 우선이라고 하셔서- 그때 여러 신학 책들을 (빠르게) 읽어보며 더 알고 싶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내가 아무리 이렇게 읽고 알아도 내가 '실천'하지 못하다면 무쓸모 아닌가/ 내가 변화되지 않는다면 이런 노력이 무엇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성경도 신앙책도 말씀도 안 듣고 싶던 다시 암흑기가 있었는데... 결국 제 힘을 여전히 놓지 못한, 지식쌓기를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신앙의 선배들을 오신공을 비롯한 말씀들을 통해 다시금 주님께 나아가게 하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형상을 닮기 위해 꾸준히 주님으로 채워가야함을 배우는 영상이었습니다. 제목만 들었을때는 뭔가 신학생만 들어야 할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저와 같은 일반인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수업입니다!!

[@눈빛바다]

부럽습니다. 그런분이 옆에 계셔서 계속 교제하며 듣고 보고 말하니 축복받으셨네요. 저는 신학보다 국어.언어공부가 선행되어야 하는 수준입니다. 바른신학이 있는 신앙인 주변에서 만나기가 어렵네요. 거의 무조건 믿으라는 부류의 교우들이 많아서 늘 아쉽고 답답해요^^ 구매했습니다

[@theologytoday]

감사합니다 : ) 온라인으로나마 저희가 그런 역할을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amascusLiveTV]

신학은 액티브 스킬이 아니라 패시브 스킬임을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ㅎㅎ 신학에 대해 저 밑에 David D님 같은 비판들이 많은 이유도, 신2병이 크게 오는 이유도, 특정 신학 흐름에 꽂혀서 다른 걸 무시하게 되는 이유도 다 이걸 액티브 스킬로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theologytoday]

액티브 패시브 좋네요 : ) 👏

[@임마누엘-j1z]

궁금하고 너무 기대됩니다 ^^

[@theologytoday]

감사합니다!

[@순한돌-s7k]

감사합니다 👍 👍 👍

[@받은선물을가치있게]

이런 '창조적인 생각'과 '그것을 행동으로 옮김'에 감탄!!! 잘 들어보려 합니다^^

[@theologytoday]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글쓰는아조시]

그 밥집 참 부럽읍니다 ㅋㅋㅋ

[@KoreaLove00]

너무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튜버님을 비롯해 모든 채널 관계자분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성과 회개, 구원에 관한 것인데요^^ 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지만 결코 오,남용되어서는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울사도도 결혼을 일찍 하는 게 좋고, 성에 관해선 타협이 없어야 한다고 했구요^^ 그럼, 결혼 할 수 없는 상황에선 성욕을 어떻게 해소해야 할 지 궁금합니다^^ 특히 영상물의 시청가능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궁금합니다. 건전한 만화를 보는 것은 괜찮을 지요? 혹은 자신의 신체를 상대방의 성적 자극을 위해 일부로 보여주는 것을 보는 것은 그나마 괜찮을 지요? 공중파에 나오는 정도의 드라마, 영화의 노출, 사랑하는 장면을 봐도 될 지요? 합법적인 포르노도 봐서는 안 될 지요? 아니면 어떤 시청각도 봐선 안 될 지요? 그리고 부부가 아니지만 부부가 되기로 한 애인관계에서의 성관계도 죄인지 궁금합니다^^ 물론 불법적인 것이 담긴 영상은 절대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또, 회개의 경우 어느정도까지 하는 것을 회개라고 하는 지 궁금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과거에 지은 죄를 평생 죄책감을 가지며 살기 원하시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며칠만 후회하고 잊기에는 회개를 너무 대충 하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사과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적절한 회개는 어느정도의 양과 시간을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항상 논쟁거리이긴 하나 구원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공부해본 바로는 구원은 믿음과 회개에 의해서 하나님의 선물로서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느정도의 믿음인지, 또 어느정도의 회개인지 궁금합니다. 의견이 너무 많지만 현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죽은 자를 위해 봉헌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에 대해 카톨릭은 인정하고 개신교는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튜버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어떤 의견이 가장 신뢰할 만 한지 알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hoonpark5436]

교회 사역 하면서 공부 하셔야 합니다 현실을 무시 하면 안 됩니다

[@davidd9470]

다윗과 사도바울이 신학대학 나왔나요, 사람의 머리로 여호와 하나님을 이해할 수 있나요, 바울을 가르치신 분이 누구인가요 다윗에게 임재하시고 바울을 인도하신 동일하신 성령아닌가요,

[@감스트-y9r]

바울 가르친 사람 가말리엘이요

[@미래전략실-v5f]

신학공부를 하지말라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David D 님은 공부 좀 하세요

[@Santiago-sb3lx]

반지성주의의 무서움을 잘 보여주는 글입니다.

[@깔끔정리-h4o]

이런 사람들 댓글보면 숨이 턱턱 막힘...

[@9m-thursday]

이런분은 필경 사이비에 빠진 분임. 반지성주의. 제가 보기에는 무뇌주의자. 오직성령 이라고 주장하는 분들 전부 헷가닥 가있음. 신사도,이초석,축사치유집회매니아,은사주의 등등 바른 신앙에서 한참을 벗어나 있음. ㅉㅉ

[@Dolppa]

뭔 소리를 하는지 뭔가 좀 복잡하다. 간단 명료하게 얘기를 하면 좋겠다. 복잡하다는 것은 자기도 잘 모른다는 것이다.

[@shuv3143]

서론이 너무 길어요…ㅠㅠ 본론으로 곧장, 시간절약 please~

[@davidd9470]

다윗과 바울이 신학대학 나왔나요,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 배우세요, 다윗과 바울을 가르치신 성령, 그리스도의 영에게 배우세요, 욥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세요 성령의 임재는 다윗의 기름부음입니다, 요한의 침례가 아닌 성령의 침례입니다. 천국에는 목사라는 직분이 없습니다. 성도라는 신분만 있습니다.

[@킹바트-o5s]

사람에게 배울 필요가 없다면, 성경에 가르치는 직분은 뭐하러 있나요? 다윗과 바울은 독수공방하다 계시 받았나요? 하나님은 우리를 지성 빼고 창조하셨나요? 우리의 온 존재를 활용해서 알아가도 모자란 분이 하나님입니다.

[@눈빛바다]

이분은 구약시대에 살고 계시네요. 우린21세기 사는데 신학은 하나님나라를 위한 설계도이고 그걸 행동으로 옮겨 현실에서 하나님나라건설을 행동으로... 젊은친구들이 떠나는 이유도 믿어라하는데 믿음에 대한 내용을 인정할 부분과 이해의 부분을 구별하는건데 암튼 바른신학이 있는 신앙이 필요해요. 교회사책보면 직통계시파의 위험성과 실수 많아요. 감정과 이성의 역사이지만 균형필요한듯해요. 암튼 극단으로 가는것은 실수많더군요

[@MsPeace2all]

교회 현장이 인권의식도 없고, 범죄자들의 온상에 노회는 정치싸움질! 진보 교단도 밖에서 보면 대단 해 보이는데 저 지방은 창조과학 신봉 목사에 여신도 성추행 목사에.. 거의 썩음.

[@DanielKhang-kf7md]

이름이 가억은 안나지만 아주유명하신 90세 정도의 목사님 말씀이 기억나네요. 평생을 설교하고 성경을 수백번 읽어도 이제 겨우 큰 산의 한 끄트머리를 손끝으로 한두번 슬쩍 건드려본 정도에 불과하구나라는 그목사님 말씀이 오버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