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화랑들이 배운 무예 “선무도 “ , 신라시대부터 이어진 사찰 “골굴사” 끊어졌던 불교 무예의 명백을 잇는 골굴사와 선무도| 호국불교, 호연지기

Рет қаралды 27,506

2 жыл бұрын

골굴사(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사찰에도 여러 종류가 있을텐데 이렇듯 가파른 비탈길에 세워진 사찰이라면
태생적으로 대중적 표교와는 거리가 멀었을겁니다.
구멍 송송 뚫린 석굴로 유명한 골굴사의 기원은 멀리 신라시대로 올라갑니다.
골굴사 창건 당시의 이야기를 소상히 전해 들었습니다.
겉에서 볼때는 목재를 주요 자재로 한 일반 사찰과 다를 바 없어보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법당 안은 자연의 돌로 이루어진 석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골굴사를 한국의 돈왕석굴이라 부르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한 사람이 겨우 들나들까 말까 극락문답게 입구가 참 좁습니다.
극락문을 나섰는데도 천길 낭떠라지가 이어지는 걸 보니 무언가 극적인 마주침이 남았나보다 싶을 때 벼락처럼 다가온 마애여래불 중생을 압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보물 제 581호
잔잔한 미소를 띈 채 마애여래불이 바라보고 계신 곳은 저 산 넘어 감포 앞바다 문무대왕님입니다.
골굴사는 불교의 전통수행법인 선무도 사찰로 널리 알려져 이를 배우고 자 외국인이 찾는 절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동물의 신체적 특징을 그대로 만들었다는 선무도 체조는 언제보아도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선무도 체조는 또한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거나 뼈와 근육을 강화시키는데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데요.
유연성과 평형감각을 기르는 데도 그만일 듯 싶습니다.
마음과 몸 어떤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로운 다스림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자 했던 부처의 가르침대로 불가에서는 심신의 단련이라는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갑오개혁으로 신분제도가 폐지되기 이전까지 전국 도량에서는 심신단련에 애쓰는 승려들 보기가 어렵지 않았을겁니다.
그러니 골굴사에서는 끊어졌던 불교 무예의 명맥을 잇고 있는 셈입니다.
중 고등학교 역사시간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었던 단어 “호국불교”를 생각해보더라도 스님들과 무예의 사이에는 깊은 인연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되는데요.
선문도에 입문한 지 올해로 9년 째 된다는 현기스님을 비롯해 무예자체에 관심을 보이는 일반인까지 현재 골굴사에는 열 명 넘는 인원이 수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주지스님 죽비소리에 맞춰 선문도의 품새라 할 수 있는 승형이 펼쳐집니다.
불가에서 몸을 다스린다는 것은 내 안에 근원을 찾는 여정
욕심과 집착에 가려진 내 안의 부처를 만나게 된다는 믿음입니다.
신체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정진하노라면 본래부터 흘렀을 생명의 기운에 다다을 수 있다는 것이 선무도 정신입니다.
비록 외양과 복색은 달랐겠지만 명승지를 돌며 호연지기를 길렀을 신라 화랑의 수련 광경이 바로 이랬을테지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화랑의 무사도 정신은 신라 삼국통일의 초석이 되었으며 공동체를 우선시하는 우리 민족 정서함양에도 기여한 바가 큽니다.
화랑도 수련의 기초가 되었던 무예
거기에 맞다아 있는 선무도 동작
하나하나가 지금 보니 예사롭지 않습니다.
잠들어있는 천지만물을 깨우며 뭇 생명을 미혹에서 깨우는 의식으로 사찰의 하루가 다시 시작됩니다.
선무도의 유명세 덕분에 템블스테이 명소가 된 골굴사는 첫번째 예불에도 참석자가 많습니다. 자연보다 한발 앞 서 새벽을 깨우고 나를 깨웁니다.
발우공양이 시작되었습니다.
승려의 밥그릇을 뜻하는 발우는 밥과 국 반찬 그리고 물을 담는 4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찰에서 공양할 때는 이렇게 대중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원칙입니다.
밥 한술 뜨는데도 예법을 정하고 거기 맞춰 행동하는 것을 수양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음식은 먹을만큼만 담아 남거나 모자라지 않게 합니다.
발우공양 할 때는 유의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소리를 내지 말아야하고 맛이 있고 없슴을 가리지 말아야하며 말을 삼가 잡념이 일지 않게 해야합니다.
이것은 시주받은 공양을 함부로 여기지 않게 하기 위한 오랜 전통입니다.
밥을 다 먹고나면 받아두었던 물로 발우를 헹구고 깨끗히 닦아 처음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합니다.
음식으로는 배를 채우고 계율로는 정신과 마음을 채우는 것이 발우공양의 참 뜻입니다.
생명이 존재하는 한 늘 깨어있기를 앙망하는 불가의 법도대로 하루의 수련이 또 열립니다.
살생을 금하는 불교이니만큼 무예를 연마할 때 , 특히 도구를 쓸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굳어지면 열리기 어렵고 치우치면 조화를 꾀하기 힘드니 우주와의 합일을 바라는 수련의 길은 시간이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예로부터 자연의 기운이 신묘한 곳은 존재와 우주의 비밀을 찾는 이들에게 크고 작은 깨달음을 선사해주었죠.
자연과 내가 둘이 아님을 머무르고 비워내고 다스리면서 꺠우쳐 주십시오.
고요하지만 단단한 그대들의 선택이 매일 한발짝씩 더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기행 #스님 #절 #암자 #소림사 #무예 #무술 #전통무술 #화랑 #신라 #휴먼 #다큐 #골굴사 #암자 #템플스테이 #발우 #절밥 #사찰음식 #사찰

Пікірлер: 61

@FUNBACK911 8 ай бұрын

대학 동아리활동때 배웠는데 회전과 호흡이 주가 되는 동양적 무술같습니다. 골굴사에 운동했던 후배가 있는데 몰래 고기 사먹으로 민가에 다녀오고 했었던 추억을 영웅담처럼 얘기했던 게 떠오르네요..

@user-ru7tb5oj6d Жыл бұрын

몸과 마음 수련에 좋은 무예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통무예 국선도, 기천무 와 비슷한 분위기가 느껴 집니다~

@307signal 2 жыл бұрын

30여년전 선무도를 배우라고 권했는데 그때라도 배웠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TamjaYum 11 ай бұрын

안 배운게 더 나은 선택입니다 전문적으로 운동하거나 수련한 사람이 보면 순 엉터리입니다 일단 이 영상에 나온 사람들은요...

@mundle321 5 ай бұрын

싸울 무에 기술술이면 전통 무술을 가지고 너무 심신 수양 예절 정신수행만 이야기하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즉 무술이란 이름을 쓰려면 싸우고 보호하고 방어하고 겨루는 실제 전투와 싸움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는 영역이 반드시 존재해야하고 그 분야에 누군가는 반드시 합법적 선의 실전 대련 시합을 반드시 하고 부서지고 지고 이기고 하면서 무시도 존경도 패도 승도 하면서 그 과정의 모든걸 감싸안으면서 비난도 비판도 위기도 겪으면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양을 말할 때 깊어지는 것이고 진실한 인정과 존경 존중 비난과 비판이 나란히 하는 것입니다.

@mundle321 5 ай бұрын

문화 기술이 옛것 전통이란 이유로 현대의 것들과의 대립 자체가 없다면 피해가기만 한다면 그 문화 기술의 전승과 계승에 언제까지나 큰 가치를 부여 할까요... ? 특히나 무술이란 문화 전통 기술 예술 여러 분야에 발이 걸칠 수 있기에 많은 도전과 의문에 스스로 입증하고 교류하려하며 자기 스스로의 아이덴티티와 고유성을 증명해야 합니다. 지더라도 격투시합도 준비해 보고 시대가 요구하는 실전성에 못미치더라도 더 교류하고 숙일때 숙일 줄 대신 확실한 자기 주관을 가지는 무술 또 전통 무술이야 말로.... 엠지 세대 즉... 언젠가 이 세상의 중심이 될 이들에게도 납득이 되죠.... 선무도와 복서의 대결 .... 누가 지든 이기든 장점과 단점을 칼같이 꼬집고 수용하고 발전하고... 전통이란 이름뒤로 숨는 기술이자 예술이자 문화이자 무술은 가치없다고 봅니다.

@MovingMeditation_SUNMUDO 2 жыл бұрын

🤗🙏

@user-yh3325 2 ай бұрын

조금 빠른 리듬과 함께 선무도가 일반 대중의 꿍짝의 춤으로 승화 된면 좋겠습니다.

@user-og5tk2jdh Жыл бұрын

호국불교의 사상도 영향이 있고 예로부터 절은 산간 벽지에 있어서 산적과 호랑이의 위협에 끊임없이 노출되어 수양 겸 호신용으로 스님들은 무예를 수련했다고 하네요.

@fantasticfarm007 Жыл бұрын

항상 궁금한 것은 선무도는 예전 누가 왜 만들었으며 그 사람의 능력치는 어느정도였을까 ? 그리고 왜 누군가는 선무도를 찾아 다시 부활시키는가 그리고 또 최초의 창시자와 지금의 수행자들의 수련의 이해와 방향은 분명 30° 또는 180°변형되었을 수도 있을 텐데.... 어차피 인생에 답이 없으니 나름 스스로 찾는 것을 찾다 가겠지만 ...아무쪼록 행운을 빕니다.

@user-co7jp4io7n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mv2pv4ex8d Жыл бұрын

스님들은 참선이일과이시기 때문에 선무도를하시는것도 많은도움되리라 봅니다. 훌륭하십니다!

@user-jh4od3qh5b 3 ай бұрын

선무도가 대한불교 자체인냥 도배를 했네요

@user-zu3lf4ug3f 2 жыл бұрын

이전에 방영했던 컨텐츠인데

@user-xr5yw4qn2j 2 жыл бұрын

무얼 위한 수련인가? 왜 그 시간을 보내고 있나? 명철하게 깨달았다면 이또한 즐거움이 가득할 뿐이겠군요. 성불합시다~

@happystudio139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소림사 골굴사.

@user-dl4tv9xy1e 2 жыл бұрын

야만님 영상보고 첨알게되었는데 꽤 진지한 분야였네요

@user-nh7sl6kf2l Жыл бұрын

현우법사 대단히 멋 있었음~~^^

@dschai0220 2 жыл бұрын

제가 노자 도덕경 1장의 수학적 논리학적 구조를 완전히 해독해 유툽에 올려놓았는데 혹 논리학 동양학 철학 하시는 분 있으시면 검증 부탁드립니다

@user-js9gm7jr2w 21 сағат бұрын

백두의 자부선인께 선법을 배워 덕경을 만들어다 자인하였다 그후 도라 하였으나 이름은 아니라

@songsong9438 Жыл бұрын

신라때부터 내려왔다느니...그런말만 하지 않아도...(김치와 한복은 중국에서 전파되었다고 우기는 것과 뭐가 다를까 싶다)

@user-vu7fm9mt1w 2 ай бұрын

@gunghee2288중국에서 전파된거라 말하는 게 역사왜곡이듯이 여기도 역사가지구 사기치고 있다는 말이잖아 넌 글에 독해력이 없냐?

@user-vu7fm9mt1w 16 күн бұрын

@gunghee289도대체 무슨 억지야? 선무도가 그때부터 전해졌다는 억지를 왜 니 멋대로 만드는거야? 창시자가 70년대에 만든거라 밝힌것돋 안 찾아보고 남에게 가르치지마

@HanEul-ui8jf Жыл бұрын

선무도는 불가의 수행무도인데, 무슨 화랑 무예인지, 신선한 무도가 화랑무예라고 하는순간 ㄱ 것은 사이비가 된다는 사실을 직시바람.

@user-rf6sx1ko9h 7 ай бұрын

신라국교가 불교인데

@user-vu7fm9mt1w 16 күн бұрын

사이비 맞음 특히 경주는

@sunny-wn5do Жыл бұрын

현피떠보고 싶다

@maknaga4838 11 ай бұрын

걍 뭐 자기들끼리 노는거지 ㅎㅎ 자기들끼리 부심 가지고... 좀 안스러움

@yjj7071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 검색이라도 하고 오던가 왤케 공격적인 댓글들이 많아

@user-vu7fm9mt1w 2 ай бұрын

그 검색한 글이 다 골굴사에 퍼트린 보도자료고 헛소리뿐이라 그런거지

@shillaleopard 2 жыл бұрын

동네 복싱 3개월차 컷

@user-uw8em2qs3q 2 жыл бұрын

어렵고 힘들게 운동하는 목적이 뭔가요 단순 체력단련 이라면 사람 때리는 동작은 하지 말아야죠 석가모니 부처님도 치고 받는 그런 운동했나요 호국불교라 수백년전 큰 무기가 없을때 창 활 칼로 전쟁할때 얘기죠 그렇지 않고서야 MMA UFC 운동하면 방어가 더 좋을듯 하네요 알고보면 헛것들

@ji-beom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무도 수련자입니다🙏 부처님께서 치고 받는 운동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한국불교의 특성상 승군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있었기도 하고 하나의 문화로 불교에서 스님들이 무예를 연마하기도 하였습니다. 선무도는 불교금강영관 이라는 관법수행을 현대의 언어감각에 맞게 선무도 라는 수련법으로 불교의 지관수행을 담아 몸을 다루며 수련하는 수련법입니다. 선무도는 정적인 수련과 동적인 수련을 함께하여 내면과 외면의 조화 즉 정중동의 조화를 이룸을 목적으로 하는 수련법입니다. 좋은 의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user-uw8em2qs3q 2 жыл бұрын

영화속 중국 소림사 舞踊 무술 비슷하네요

@ji-beom 2 жыл бұрын

@@user-uw8em2qs3q 아무래도 사찰에서 하는 무도이다 보니 비슷하게 느껴지실수도 있겟네요. 선무도의 뿌리가 중국의 소림사와는 관계는 없습니다

@muchsoso8468 2 жыл бұрын

몇년도에 제작된 무술인가요? 쿵푸와 택견 짬뽕으로 보이는데. 품새가 있는 것은 가라테나 태권도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옴마니반메훔 2 жыл бұрын

얼마 안되었어요....70~80년대에 불무도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는데 저 골굴사 주지 스님의 스승님에서 시작한것 같습니다. 동작이 가라테 발차기도 있고....당랑권 동작도 섞이고 암튼 현대 무술입니다

@ji-beom 2 жыл бұрын

@@옴마니반메훔 현대무술이라기보다는 지관수행을 담고있는 무도입니다. 즉 무도의 형태를 가진 수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과 호흡의 조화를 이룸을 목적으로 하여 수련하고 있습니다.

@sklee7071 Жыл бұрын

품새는 정조 때의 18가지 무예를 정리한 "무예도보통지"를 보면 그림으로 나와 있음. 품새가 태권도가 가라테 영향이 아님. 언문무예도보통지도 발견되어 그것을 최근 재편집한 내용도 있음. 한번 검색해보시고 책도 사보시길...

@user-unknown4972 2 ай бұрын

가라테나 태권도에서 비롯된 무술 맞습니다 양익이라는 중이 만든건데 청련암발차기,불무도,선무도 다 같은뿌리입니다

@user-unknown4972 2 ай бұрын

가라테나 태권도에서 비롯된 무술 맞습니다 양익이라는 중이 창작한건데 청련암발차기,불무도,선무도 다같은 뿌리입니다

@user-rmrqgr4712qlycztd 2 ай бұрын

웅보? 예젠엔 저런거 안 배웠는데

@user-rmrqgr4712qlycztd 2 ай бұрын

심화과정인가

@user-vu7fm9mt1w 16 күн бұрын

@@user-rmrqgr4712qlycztd아무거나 체력단련겸 막하는듯 이미 사이비에 길을 걷기시작한지 오래됨 그리고 제대로 된 웅보연공도 아님 어서 주워듣고 흉내내는 것이지

@user-js9gm7jr2w 21 сағат бұрын

정신차리시고 단군의 후손 발귀리 어르신의 후손 백두산의 대 자부선인전부터 내려오는 것이라네

@user-vb8sf6mu2v 2 жыл бұрын

서양넘들 껌벅 죽겠네 ㅋㅋㅋ

@user-ls9hd4nr2q 2 жыл бұрын

동작이 큽니다. 그냥 심신수련정도로. 괜히 파이팅 뛰다 잘못되지 마시고. 추신. 신라 화랑까지나. 너무 나간 내용같은데..좀 적당히

@user-jw9uq8oq8k Жыл бұрын

무슨 소림사여?파이팅 뛰게?ㅋㅋㅋㅋㅋㅋㅋ

@user-ze4sx8yo6b 6 ай бұрын

이게 전통무예지 기천 해동 다 사기질

@user-yz7dm8db6i Жыл бұрын

가지마세요절에히잡쓰고오는무개념외국인도있는곳

@user-wl9rj3oi7n 2 жыл бұрын

어디 석가모니 부처님이 제자들에게 무술을 가르쳤다더냐!!!!!!!!!불교를 팔지 말지어다!

@user-tt4er4dd1e 2 жыл бұрын

고행으로 보세요.. 힘들어 보이는데..

@user-vu7fm9mt1w 2 ай бұрын

@@user-tt4er4dd1e고행은 불교가 아님

@strykermoney7116 Жыл бұрын

택견에 비하면 허접하다

@user-qi8ij1ej6i Жыл бұрын

그냥 일본 공수도의 변형이네 무슨 화랑이 연마했던 무술이냐? 개구라 치지 마라

@HanEul-ui8jf Жыл бұрын

옳소, 나가도 너무 나가네요. 무슨 화랑무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