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유니】 둔갑 [Original]

[@50mang]

◆50mang쏘망의 두 번째 보컬로이드 앨범 [이야기 보따리] 9월 발매예정(추후 자세히 소식 업로드) ◆둔갑 (feat. 달나라오이) [공식 보컬 커버] - 8월9일 공개예정 kzbin.info/www/bejne/pJXPlZ6gq6udgNU ◆NEXT -【시유​​】 매구 [Original] - 8월7일 공개예정 kzbin.info/www/bejne/p5C4iZWai5pkjrs 안녕하세요 쏘망입니다! [둔갑]은 쏘망의 두번째 보컬로이드 앨범 [이야기 보따리] 에 수록될 곡입니다. 라미아뮤직과 함께 공식 보컬커버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분간 2주마다 새로운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lle_eee]

이야기 보따리라 하면...전래동화를 노래로 만드실 생각이신가?

[@청탬]

프로그램어떤거쓰나요…

[@Showmethenickname]

세상에 이야기 보따리라니!!!! 앨범 이름이랑 곡이랑 너무 찰떡같은데요!!!! 아쉽게도 일때문에 최공은 놓쳤지만(ㅠㅠ) 후에 노래를 들으면서 어릴적 전래동화를 읽었을때와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다음 최공은 꼭 놓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공식 보컬커버도 다음곡 매구도 많이 기대할게요!!😘

[@user-juhnkal086]

@@청탬 쏘망님 스튜디오원 쓰신다고 트위터에서 보았습니다!

[@청탬]

@@user-juhnkal086 감사합니다.

[@곽가와이프]

진짜를 해에 비유하고 가짜를 달에 비유했는데 그게 달은 햇빛을 반사해서 빛나는걸 쥐가 사람으로 둔갑했다는 의미로 비유한거라고 조심스럽게 추리....

[@rlarygus5026]

헐 천재시ㄷ...

[@고랑도치]

근데 중간에 빨간 무늬가 살짝 검정색이 되는데 그건 기억이 바뀐다는 걸 말하는건가

[@곽가와이프]

@@고랑도치 오오 그런거 같아요!

[@도경수-k4y]

@@고랑도치 기억을 잡아먹는 건 어떤가요?

[@쌈뽕깔뽕]

그리고 헤야헤야 데야데야가 해야 해야 와 달아 달아.......라는... 헛소리 죄송해요

[@정아린-m8k]

결국 빨간꽃을 단 아이가 쥐에게 기억을 세뇌당해 자기 자신을 잃고 둔갑한 쥐에게 삶을 빼앗긴 거네..심지어 기억도 쥐의 기억으로 바꿔치기 당함..

[@EZ-signal]

하지만 기억을 잃은 아이는 자신이 쥐라는 자의식을 가져 상대를 다시 세뇌시키며 자신이 진실을 빼앗았다고 생각하고 쥐는 다시 자신이 쥐라는 자의식에서….

[@정아린-m8k]

@@EZ-signal 무한반복되어 타임 패러독스가 시작되는데...

[@Hhh0001-p9r]

@@EZ-signal 아 및 ㅋㅋㅋㅋㅋㅋㅋ

[@투자리]

들어오자마자 스포당함c

[@정아린-m8k]

@@투자리 죄송ㅋㅋㅋ

[@pioteo4613]

이번에도 조교 맡게된 쏘망님 전용 조교러 피오테오입니다! 시유 유니 듀엣이니 만큼 열심히 조교했습니다. 이번 조교에는 이것저것 신경쓴 부분이 많아요! 유심히 잘 들으면 알 수 있으실거에요! 이번 곡도 잘 들어주시고 앞으로 나올 다음 곡도, 다다음곡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PUFFD1N0]

테오님 조교는 못 참죠 아 ㅋㅋ

[@mygom7]

테오님은 이미 노래를 들었겠네여 부럽ㅜ!

[@雪崎駅]

아 테오님 조교는 절대 못참죠~

[@짱구는옷말려-o7r]

조교님 수고하셨습니닷!!

[@rucking736]

다음의 띵곡 기대할게요!

[@Clown_Storm]

손톱 함부로 버리면 안되는 이유: 저런 생쥐가 밥이랑 같이 3공기 뚝딱하고 둔갑한 후에 내가 진짜라고 설쳐될수 있기 때문 분별 법: 고양이

[@파랑이-u2h]

ㅋㅋㅋ밥도둑ㅋㅋㅋ

[@Clown_Storm]

@@파랑이-u2h 쥐1: 야 애들아 저 집에서 밥도둑의 냄새가 나!! 쥐들: 뭐라고? 야 빨리가자!!

[@파랑이-u2h]

@@Clown_Storm 만약 쥐들이 한사람의 손톱을 먹으면 어떻게되는거야?

[@기쁨행복사랑]

@@파랑이-u2h 훗 그것 제 잔상 입니다ㆍ

[@Haftkarsvar]

앜ㅋㅋㅋㅋ이분 말 왤케 웃기게 하셔ㅋㅋㅋㅋ

[@aodRhdaodRhd]

하나의 숨겨진 사실은 0:25 부분에 "사랑하는 연인의 웃음" 이라는 가사가 있다는거... 주인공도 커플이였다...

[@장작-p8n]

시발 쥐도 여친이 있능데

[@6sinegohwan336]

저 얼굴에 연인이 없는게 이상하지 않나?

[@pneumonoultramicroscopicsi8738]

쩝...

[@무꾸-b8w]

모솔부대 저격 총 조준 준비!!!!

[@놀자-z8w]

솔로부대... 탱크 조준 준비... 탱크...발사...

[@서영-i5x9t]

손톱을 먹은들쥐 이야기 (쥐가 손톱을 먹으면 손톱의주인으로 똑같이 변한다) 옛 전래동화 맨앞의 가사(갓 지은 밥의 내음 보드러운 이불의 온기사랑하는 연인의 웃음 이것은 나의 소중한 기억) 를 보면 푸른아이가 본인이 진짜인것같이 본인의 기억을 말하고있죠 하지만 그건 본인의 기억이아닌 붉은아이의 기억을 자신의 기억이라고 말을했을뿐 그리고 넘어가다보면 진짜기억인 쥐의기억( 썩은 고기의 악취 무너지는 페허의 추위날카로운 고양이 소리 이것이 너의 기억인가? )이나옵니다 그것을 붉은아이의 기억이라 말해주며 붉은아이의 기억을 뒤틀며 왜 나를 따라하냐며 붉은아이에게 의심을 심고 그것을 믿게만든 세뇌를했습니다. 푸른아이가 붉은아이에게 의심을 품어주니 붉은아이는 그의심때문에 기억의조각이 뒤틀려지며 본인의 존재에대한 의심과불안이 함께오니 혼란을느끼며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내용인거같네요 그리되니 붉은아이는 점점 잘못된사실을 진짜로 믿게되는 세뇌형상이 일어나게되고 푸른아이는 원래 쥐였고 붉은아이의 손톱을 먹어서 붉은아이의 모습으로 바뀌었고 본인이 진짜아이가 될려고하는거죠 마지막이되니 본인이 가짜라고 믿게된 붉은아이와 붉은아이로 살아가게되는 사실쥐인 푸른아이

[@김보장-s1q]

오 해석 감자

[@juhwahong9385]

해석 잘하시네욤 근데 똑같이에요~~♡♡

[@신비-t8r]

붉은 아이 가짜인 줄 알았는데

[@soyoungjung4920]

저는 맨 앞에서는 푸른아이가 진짜인데 노래 시작 (시기란 무엇인가 질투란 무엇인가 똑같이 따라할 정도로) 이후부터는 붉은아이가 진짜인 것 같아요. (치마에 노리개가 달린 아이가 진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쥐가 아닌 진짜 아이가 쥐에게 세뇌당한다는 걸 암시한 것 같네요.

[@샤르르-n2f]

지금 게속 돌려 보고 있는데 처음에 봤을땐 파랑이 사람의 기억을 가지고 있어보여서 사람인줄 알았는데 노래의 시점이 이미 쥐(파랑)가 손톱을 먹고 시간이 꽤 흐른것 같고 쥐(파랑)는 게속 사람(빨강)한테 너가 정말 사람이냐고 세뇌한 것 같아요 + 이것이 너의 기억인가? 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도 증거가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것이 너의 기억이라고 너는 쥔데 사람이 될려 했다고

[@Allieoolio_potato]

3:17 쥐 귀 달린거 연출 진짜 좋아요! 소름

[@rabbinyang]

어케 봤누...ㄷㄷ

[@김하린-e1m]

와!

[@1106김여정]

저는 빨강이가 말투가 더 고급스러워서 진실인것 같아요. 그런데 마지막에 파랑이가 문 안에 있는게 빨강이가 파랑이랑 싸우면서 가족들이 지치니깐 빨리 포기해버린것 같기도 하네요.

[@두붘]

파랑이는 빨강이 손톱을 먹고 노래 제목처럼 둔갑 한거에요 빨강이로

[@1106김여정]

@@두붘 오옹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설아-k3d]

빨강이가 유니 목소리이고 파랑이가 시유인데 시유보다 유니의 목소리가 더 고급져서 들렸나봐요

[@1106김여정]

@@백설아-k3d 넹! 가사도 더 품위있어 보였구요 ㅎㅎ

[@Lazy_Engineering_Man]

아 저도 그 생각 했어요. 너는 진실,거짓이야-빨강 / 너는 진짜,가짜야- 파랑. 이게 저는 둔갑했지만 완벽히 따라하진 못해서 어휘가 차이가 나는 걸 표현했다 생각했는데 대박이네요!

[@crowwain]

=주관적인 해석= 0:17 갓 지은 밥의 내음 보드러운 이불의 온기 사랑하는 연인의 웃음 이것은 나의 소중한 기억 - 가사 그대로 주인공의 평소대로의 삶을 나타냅니다. 0:32 시기란 무엇인가 질투란 무엇인가 똑같이 따라할 정도로 빼앗고 싶은 것인가? - 글씨가 붉은색인 걸 보니 이번에는 쥐의 입장입니다. 자신에게 독백하는 것처럼 질문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43 내가 진짜 내가 진실이야 내가 진짜야 똑같은 얼굴 똑같은 말투 - 분명히 가장 처음 장면에서 주인공은 푸른색 한복을 입고 있었지만 지금은 붉은색 한복을 입고 있고, 푸른색 한복을 입은 사람은 둔갑한 쥐입니다. 이미 쥐가 어느 정도 주인공의 위치를 가져가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0:49 너는 가짜 너는 거짓이야 너는 가짜야 두개의 해가 떠버렸네 - 서로 대립하는 상황입니다. 주인공이 쥐보다 먼저 말하는 걸 봐서는 아직까지는 주인공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두 개의 해가 떠버렸네' 부분에서 뒤의 푸른색/붉은색 문양을 기억해주세요) 0:57 헤야헤야 헤야헤야 데야데야 누가 진실인가 누가 진실인가 헤야헤야 헤야헤야 데야데야 누가 거짓인가 - '헤야헤야'와 '데야데야' 부분에서 글자의 색을 봤을 때 쥐가 먼저 말하고 있습니다. 쥐가 주인공의 자리를 더욱 흔들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1:12 - 하늘의 색이 붉은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이 부분은 주인공과 쥐의 옷 색과 상관없이 안 좋은 징조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1:18 썩은 고기의 악취 무너지는 페허의 추위 날카로운 고양이 소리 이것이 너의 기억인가? - 주인공이 쥐의 기억에 대해 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푸른색 머리장식을 하고 있는 그림자가 쥐의 형태를 띄고 있고, 그것을 주인공이 보고 있는 것을 보아. 주인공인 자신이 누구인지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1:32 무엇을 동경했나 무엇을 바랐었나 자신을 잊을 정도로 내가 되고 싶은가? - 특이하게도 1절과 2절에서 이 부분만큼은 주인공이 푸른색, 쥐가 붉은색 글씨로 나타납니다. 결국 원래 자신의 모습은 이러하였음을 알려주고 있는 거겠죠. 1절에서는 쥐가 자신에게 질문했던 것과 달리 2절에서의 주인공은 쥐에게 질문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마음이 더욱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1:43 내가 진짜 내가 진실이야 내가 진짜야 똑같은 얼굴 엇갈린 기억 - '엇갈린 기억'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앞에서 강조했던 '주인공과 쥐의 정체성 혼란'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1:50 너는 가짜 너는 거짓이야 너는 가짜야 두개의 해가 떠버렸네 - 2절에서도 여전히 주인공이 먼저 말하는 걸 보면 그냥 파트 분배인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노래하는 순서는 1절에서만 유효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1절과 달리 배경의 붉은색 문양이 검은색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여러 번 말했듯이 주인공의 자리가 점점 더 심하게 흔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1:58 의심을 (불안에) 심어서 (휩싸여) 천천히 (기억이) 침식해 (뒤틀려) - 쥐가 먼저 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화면의 모습과 가사까지 모두 쥐가 주인공을 압도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2:12 아아 불쌍한 아이 환상 쫒다 자신을 잊었네 - 주인공을 겨냥하는 가사입니다. 주인공이 자신이 누구였는지 완전히 망각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2:20 아아 가여운 아이 사람이 되고 싶었구나 지금이라도 지금이라도 너의 분수를 알려무나 - 얼핏 보면 주인공이 쥐에게 하는 말 같지만 뒷부분을 보면 쥐가 주인공에게 하는 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앞부분의 내용을 보면 이제 완전히 기억까지 서로 뒤바뀌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쥐가 주인공을 쥐처럼 대함) 2:48 내가 진짜 (너가 진짜) 내가 거짓이야 내가 진짜야 빼앗긴 진실 세뇌된 거짓 - 앞서 말했던 것처럼 쥐와 주인공의 입장이 완전히 바뀌었고, 서로 그것을 수긍하고 있습니다. '빼앗긴 진실, 세뇌된 거짓' 역시 두 사람의 기억이 완전히 뒤바뀌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2:55 너는 가짜 (나는 가짜) 너는 진실이야 너는 가짜야 해가 달에게 삼켜졌네 - 서로 순서만 바뀌었을 뿐 전하는 내용 자체는 비슷합니다. '해가 달에게 삼켜졌네' 에서, 달은 원래 햇빛을 반사하여 빛을 내는 존재입니다. 이 말은 주인공을 따라하는 쥐가 주인공을 완전히 삼켜버렸음을 의미합니다. (배경에서 더 이상 붉은색 문양(주인공을 상징)이 보이지 않고 푸른색 문양(쥐를 상징)만 보이는 것도 이런 의미입니다.) 3:03 헤야헤야 헤야헤야 데야데야 손톱을 먹었네 손톱을 먹었네 헤야헤야 헤야헤야 데야데야 진실을 먹었네 - 한국의 전래 동화인 [손톱을 먹은 들쥐]의 내용이 모티브임을 잘 알려주는 가사입니다. '진실을 먹었네'는 결국 쥐가 주인공의 자리를 차지했음을 마지막까지 알려주는 가사였네요. ---------------------------------------------------------------------------------------------------------------- 자, 이번 2학기 중간고사 시험범위입니다. 외우세ㅇ....!!!

[@고랑도치]

애들:선생님 이건 못 외워요!!

[@Uranus_latel]

와...손목 괜찮으세요..?정리 감사합니다!

[@crowwain]

@@Uranus_latel 컴퓨터로 한 거라 멀쩡합니다 ㅋㅋ

[@김다은-z4z]

외웠습니다!!!

[@고랑도치]

@@김다은-z4z 헐

[@lians6283]

시유가 유니의 모습을 삼키고, 유니를 누르고 한국 유일의 보컬로이드가 되겠다는 포부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Haftkarsvar]

ㄹㅇㅋㅋ

[@Peppermint528]

ㄹㅇㅋㅋ

[@bananA-ばなナ]

ㄹㅇㅋㅋ

[@악단]

? 그게아닌디

[@bananA-ばなナ]

@@악단 맞는데 아 ㄹㅇㅋㅋ만 치라고ㅋㅋㅋㅋ

[@김근범-r6j]

옛날에 쥐가 사람의 발톱이나 손톱을 먹으면 그 사람으로 둔갑할수있다는 말이 있으니 그걸 모티브로 노래를 만든거 같네요 빨리 듣고싶네요 ㅎㅎㅎ

[@kkzsd]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중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프레드리히 니체

[@surune-cocudase]

와 명언인데 댓글이 없넹

[@samble9102]

@@surune-cocudase ㄹㅇㅋㅋ

[@juns_game]

"괴물을 이기려면 그보다 더 큰 괴물이 되어야만 한다." -파피 비디오인가 어쩌구에서 봄

[@라지-r6u]

사람의 손톱을 쥐가 먹으면 그 사람으로 둔갑할 수 있다는 내용일까요? 기대되네요

[@pneumonoultramicroscopicsi8738]

옛날에 그얘기 책에서 읽고 무서워서 손톱 못깎음 ㄹㅇ

[@EZ-signal]

@@pneumonoultramicroscopicsi8738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남궁휘련_8냥이엄마-s3f]

ㅡ'둔갑'의 모티브 설화 뒷이야기ㅡ 이야기 속 손톱을 먹은 쥐는 끝내 진짜의 자리를 차지하고 가족들에 의해 집에서 쫓겨난 진짜는 길을 떠돌다 그 근처를 지나던 스님과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게 됩니다 이야기를 다 들은 스님은 깎은 손톱을 방 밖에 버린 것을 가짜(쥐)가 줏어먹고 당신으로 둔갑을 한 것같다고 말하며 본인의 자리를 돌려받고 싶다면 고양이를 잡아서 집에 풀어놓으란 충고를 해줍니다 충고를 들은 진짜는 고양이 한마리를 잡아서 집으로 돌아가 자신의 행세를 하던 가짜(쥐)의 눈 앞에 풀어놓고 가짜(쥐)는 이를 보고 깜짝 놀라며 도망치려 합니다 그러자 고양이는 진짜로 둔갑한 가짜(쥐)를 물어 죽여 진짜의 자리를 되찾아줍니다 힘들게 자신의 자리를 되찾은 진짜는 그 이후로 밤늦게 손톱을 깎지도, 또 그 손톱을 방 밖에 버리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Cat_ster11]

헐 손톱깎다 생각나면 책상에 떨어진 거 찾아서 버렸는데.... 아직도 큰 거 하나 못찾았다

[@tnetopinmoetulosba]

이 노래는 쥐에게 진짜를 빼앗긴 채로 끝나네

[@storyteller670]

01:33 쥐모양이 보이는거 같기도 01:25 고양이 소리하는거 봐서 쥐가 맞는거 같은데 손톱 먹은 들쥐 이야기와 햇빛을 담아 빛을내는 달를 동시에 부른 듯 01:56 이전 까진 모든 것들이 대칭으로 나왔는데 대칭이 깨진 순간 이후 모든 대칭이 다 깨짐 유일한 대칭은 03:01 거짓만 보일 때 (자신이 진실임을 알리기 위해선 거짓된 것과 같아야 된다는 아이러니) 03:11 둔갑(遁甲) 遁:숨을 둔 (숨을 둔자는 뒤로 빠져 가려짐 즉 더 이상 숨을 필요가 없다는 뜻) 甲:갑옷 또는 갑을병정의 순서와 같이 첫번째의 의미를 지님 (갑은 그대로있는거로 보아 자신의 입지는 갑옷과 같이 단단하고 내가 첫번째임(참)을 강조)

[@쟤시켜알바-j1d]

대단하십니다!

[@Hhh0001-p9r]

3:17 에 배경 빨게지면서 쥐의 귀가 보여요!

[@누구누구-b4s]

ㅇ0ㅇ 이런거 어떻게 찾는거야

[@jjmj121]

멈춰서 봤는데 쥐 맞아요! 그리고 쥐가 파랑 꽃 달고 있네요 아 그리고 옆에 빨강 꽃 있는애에 몸에 실이 있네요!

[@당계-q5r]

우우..둔갑쥐..라던데..요괸 아니고 그냥 쥐이고..

[@모스-v9h]

2:12 여기 가사 두 사람 가사가 그대로 이어지면서도 단독 대사로 보면 거기서 또 이어지는 게 너무 좋음 진짜 조금의 위화감도 없이...

[@윗장빼기-x5m]

이 작품에서 나오는 쥐가 시유고, 유니가 사람인거 같은데 시유는 고양이인데 쥐를 나타낸게 뭔가 아이러니 하네요

[@기쁨행복사랑]

???:고양이를 데려와봐'!! 난전생에 고양이라고!!!

[@미개봉중고-c9v]

1:04 낮은 목소리톤인 시유가 고음이고 높은 목소린 가진 유니가 저음을 하니 오히려 매력적이네요!! 유니가 저음도 참 매력있네요🥰

[@괭이밥-r1q]

그러게 말이예요..ㅋㅋ 저도 여기서 저음을 가지고있는 시유가 고음을 하고 고음을 가지고 있는 유니가 저음을 하니까 색다르더라구요.!🥺

[@G-Gyom]

2:11 와 여기 좀 소름느꼈다.. 의심을 심어서 천천히 침식해 불안에 휩싸여 기억이 뒤틀려 말 그대로 파란꽃 애(쥐)가 빨간꽃 애로 둔갑해 점점 자신 정체성에서 혼란을 주며 의심을 하게 만들고 본인을 부정하게 만들며 끝끝내 세뇌를 하게 만들어 빨간꽃 애 삶에 침식해 지내는걸 말하는거 같고 빨간꽃 애 가사는 본인이 진짜인데 가짜가 나타나 혼란해하며 자기의 삶을 빼앗길까봐 불안해하는데 그 틈을 타 세뇌를 해오는 파란꽃 애(쥐)로 인해 기억이 조작되고 뒤바껴 버린걸 말하는 듯...

[@김다영-s8s]

와! 어릴 때 봤던 동화에선 둘 중에 진짜를 추려내기 위해 고양이를 데려왔고 가짜가 쥐가 되었다고 했는데 여기선 기억이 혼선되어 진짜가 쫓겨난게, 쏘망님 특유의 본래에 있는 구전이나 소설을 창의적으로 각색해서 새로운 예술로 만들어내는게 보여서 정말 좋아요! 늘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대청대청]

3:00 해가 달에게 삼켜졌네 3:14 진실을 먹었네 가짜가 진짜가 되고 진짜가 자신을 의심하여 가짜로 받아들인다 생각해보니 도플갱어 괴담처럼 항상 자신과 똑같은 사람을 보고 자신이 진짜라 생각하고 눈앞의 존재를 부정하는게 일반적이긴한데, 조금 철학적(?)이거나 관점이 다른 사람은 자기자신이 가짜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음악 뮤비 가사 전부 다 너무 좋음🔥

[@yangs428]

오 대청님 안녕하세요! 여기서 보네요!

[@윗장빼기-x5m]

어니 이분을 여기서 뵙네!?

[@짱구는옷말려-o7r]

두 목소리가 적절하게 섞여있으며 화음이 대단하네요...

[@seho-seho]

00:50초를 보시면 빨강리본아이의 손가락에 빨간색이 묻어있는데 이게 파란리본아이가(왼쪽) 오른쪽 아이의 손톱을 먹고 둔갑한걸 알려주는 하나의 떡밥같네요

[@c0mmenter]

보통 시유를 저음으로 쓰고 유니를 고음으로 쓰는 곡이 많던데 유니 저음 너무 취저에요..

[@StellaKang-t8l]

저 썸넬처럼 쥐가 아이 손톱 먹고 똑같이 변했네...표정만 보면 파란 쪽 아이가 쥐 일것 같아

[@msk-qp6fn]

너무 교활함 ㅋㅋㅋㅋ

[@user-yh4gb4zd4i]

1:33 들쥐(푸른 아이)가 옆에 있고, 붉은 아이는 실로 감겨 있는 거. 이게 진실을 밝히는 하이라이트

[@라민-p8x]

와 진짜 목소리 겹칠 때마다 소름이 너무 잘 들었습니다 결국 해가 달에게 삼켜졌다니... 표현 굳

[@윤지민-d4p]

원래부터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좋아해서 노래도 사극풍을 좋아했지만, 우연하세 유튜브 알고리즘이 쏘망님으로 인도하였고, 지금은 적극적인 팬입니다!!!! 낮에도 공부할때 쏘망님 들으면서 해요(저는 가사가 있는 노래를 들어야 집중이 더 잘 되더라고요!!!) 진짜 노래가 너무 좋아요!

[@채채-m5f]

작사, 작곡, 그림, 영상 다 쏘망님이 하신 거라고요..? 뭐지.. 이 능력자.. 두렵다.. 옷에 주름표현 하나 없는데 깔끔하고 신선한 채색이라 새롭네요..

[@msk-qp6fn]

0:33 머리장식 빼고 다른 장식이 빨간색, 더불어 이때 가사는 빨간색 1:33 머리장식을 포함한 모든 장식이 빨간색, 더불어 이때 가사는 파란색 3:18 모든 것미 빨강으로 물듦, 그 와중에 머리장식과 가사는 파란색

[@katieeeee8991]

【SeeU / Uni】 Transform - By 50mang쏘망 English Translate🎼 0:18 : Smell of freshly meal 0:21 : Warmth of soft blanket 0:25 : Laughter of my lover 0:28 : This is my precious memory 0:32 : What is envy? What is jealousy? 0:36 : Do you want to steal it 0:39 : by follow the same? 0:43 : I'm the real 0:45 : I'm the truth 0:46 : I'm the real 0:47 : Same face 0:49 : Same parlance 0:50 : You're the fake 0:52 : You're false 0:53 : You're the fake 0:54 : Two suns have risen 0:57 : Heya- Heya- 0:59 : Heya- Heya- 1:01 : Deya- Deya- 1:03 : Who is real? 1:05 : Heya- Heya- 1:06 : Heya- Heya- 1:08 : Deya- Deya- 1:10 : Who is fake? 1:19 : Odor of rotten meat 1:22 : Coldness of crumbling ruins 1:25 : Sound of horrible cat 1:29 : Is this your memory? 1:33 : What did you envy for? What did you want for? 1:37 : Do you want to be me 1:40 : enough to forget yourself? 1:44 : I'm the real 1:46 : I'm the truth 1:47 : I'm the real 1:49 : Same face 1:50 : Crossed memory 1:51 : You're the fake 1:53 : You're the false 1:54 : You're the fake 1:55 : Two suns have risen 1:59 : Put to her 2:00 : Anxiety 2:02 : doubt and 2:04 : surrounded me 2:06 : slowly made 2:07 : and my memories 2:09 : her to erosion 2:11 : have destroyed 2:13 : Aa Aa- Pitiful child 2:16 : She forgot herself by following illusion 2:20 : Aa Aa- Poor child 2:24 : You wanted to be a human? 2:27 : Even now 2:29 : Even now 2:31 : know your place even now 2:49 : I'm the real / You're the real 2:51 : I'm the false 2:52 : I'm the real 2:53 : Stolen truth 2:55 : Brainwashed false 2:56 : You're the fake / I'm the fake 2:57 : You're the truth 2:58 : You're the fake 3:00 : The sun was swallowed by the moon 3:04 : Heya- Heya- 3:05 : Heya- Heya- 3:07 : Deya- Deya- 3:08 : Nail got eaten 3:10 : Heya- Heya- 3:11 : Heya- Heya- 3:14 : Deya- Deya- 3:16 : Truth got eaten 너무 뒷북인 것 같지만 곡이 좋아서 꼭 하고 싶었어요! 오역, 의역 지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신덕]

영어가사ㅎㄷㄷ 대단하시다 궁금한게 영어 몇점맞으세(셨어)요? 오역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전 영포자라서..ㅎㅎ

[@katieeeee8991]

@@현신덕 허걱 늦게 봐버렸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전 사실 영어를 잘 못하는지라 막 그렇게까지 점수가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dansin436]

@@katieeeee8991 와 번역 어떻게 한건가요....

[@보리-j2v]

내가 되고 싶은가? 와 자신을 잊을 정도로 가 바뀐것 같아요...!

[@katieeeee8991]

@@보리-j2v 영어버전이다보니 조금 더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저런 식으로 해두었습니다!

[@kemi_0604]

둑흔둑흔 이번에는 어떤 곡일까요 레전드를 한번더 찍으실거라는건 당연하겠지만요 끄덕끄덕)) ( ´͈ ᵕ `͈ )◞♡

[@kemi_0604]

생각보다 더 레전드를 찍버어리셔서 당황)) 이제 쏘망교만 생기면 되는거시여요ㅜㅠ

[@메이-u1z]

옛날에 손톱 잘못 버리면 쥐가 손톱먹어서 나처럼 똑같이 되어서 내가 내쫓긴다는 소릴 친할머니랑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께 많이 들어서 무서웠는데 이게 노래로 나오다니..지금도 이 이야기가 무서움..ㄷㄷ전해저 내려온 이야기라해서 더 무서움......

[@dawn0615]

와 영상 대박이다 와 이거 보컬하는 사람 대박 부럽다 와. 복받았다.

[@juhyeonch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malin]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너무...대박....... 몇번째 듣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항상 갓곡 내주셔서 정말 즐겁고 귀가 행복하네요 ... 🤦‍♂️🤦‍♂️🤦‍♂️

[@LeashaShersier]

아직 일주일밖에 안 지났네요.. 한달은 지난 줄 알았어요,, 노래 가사 뮤비 다 좋아서 거의 100번은 넘게 들었네요ㅠ 개인적으로 정말 이 곡 좋아합니다ㅠㅜ

[@wusuqh8856]

헐 미친 이거 그거잖아....고전 동화 중에 쥐가 선비손톱 먹어서 똑같이 둔갑한거.. 선비가 과거시험 보고 집에 왔더니 본인 집에 지랑 똑같이 생긴 애가 있는거. 자신의 평범했던 모든 일상들이 다 뺏겨서 멘붕 온 순간에도 가족들한테 자신을 증명하려 기억 되짚음. 결국 쥐는 기억까지 둔갑할 순 없어서 사람이 되고 싶었다는 말만 남기고 제 본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주목해야 할건 가족들은 여전히 선비가 과거 시험 치르는 동안 함께했던 거짓 선비에게 정이 남았던거

[@극INFP]

2:00 이부분이 진짜 제일 좋음...

[@WyvernPOfficial]

우왕!

[@ms-ot3dk]

3:00와! 개기일식!

[@llk.]

파트별로 가사 적어봅니다. [시유] _갓 지은 밥의 내음 보드러운 이불의 온기_ _사랑하는 연인의 웃음 이것은 나의 소중한 기억_ _시기란 무엇인가 질투란 무엇인가_ _똑같이 따라 할 정도로 빼앗고 싶은 것인가?_ [시유&유니] *내가 진짜* [유니] 내가 진실이야 [시유] _내가 진짜야_ [시유&유니] *똑같은 얼굴 똑같은 말투* [시유&유니] *너는 가짜* [유니] 너는 거짓이야 [시유] _너는 가짜야_ [시유&유니] *두 개의 해가 떠버렸네* [시유] _헤야 헤야_ [유니] 헤야 헤야 [시유&유니] *데야 데야* [시유&유니] *누가 진실인가* [시유] _헤야 헤야_ [유니] 헤야 헤야 [시유&유니] *데야 데야* [시유&유니] *누가 거짓인가* [시유] _썩은 고기의 악취 무너지는 폐허의 추위_ _날카로운 고양이 소리 이것이 너의 기억인가?_ _무엇을 동경했나 무엇을 바랐었나_ _자신을 잊을 정도로 내가 되고 싶은가?_ [시유&유니] *내가 진짜* [유니] 내가 진실이야 [시유] _내가 진짜야_ [시유&유니] *똑같은 얼굴 엇갈린 기억* [시유&유니] 너는 가짜 [유니] 너는 거짓이야 [시유] _너는 가짜야_ [시유&유니] *두 개의 해가 떠버렸네* [시유] _의심을_ [유니] 불안에 [시유] _심어서_ [유니] 휩싸여 [시유] _천천히_ [유니] 기억이 [시유] _침식해_ [유니] _뒤틀려_ [시유] _아아, 불쌍한 아이 환상 쫓다 자신을 잊었네._ _아아, 가여운 아이 사람이 되고 싶었구나._ [시유] _지금이라도_ [유니] _지금이라도_ [시유&유니] *너의 분수를 알려무나* [시유] 내가 진짜 [유니] _너가 진짜_ [유니] _내가 거짓이야_ [시유] 내가 진짜야 [시유&유니] *빼앗긴 진실 세뇌된 거짓* [시유] 너는 가짜 [유니] _나는 가짜_ [유니] _너는 진실이야_ [시유] 너는 가짜야 [시유&유니] *해가 달에게 삼켜졌네* [시유] 헤야 헤야 [유니] _헤야 헤야_ [시유&유니] *데야 데야* [시유] 손톱을 먹었네 [유니] _손톱을 먹었네_ [시유] 헤야 헤야 [유니] _헤야 헤야_ [시유&유니] *데야 데야* [시유&유니] _진실을 먹었네_

[@kekekek_]

와 정성 대단하셔요!!

[@llk.]

@@kekekek_ 허허 감사합니다

[@현신덕]

와....가사 퀄리티보소ㅎㄷㄷ 솔직히 중간에 오타있으면서 괜히 특수효과있으면 뭐라뭐라 할려했는데(다른곳에서 많이봄) 너무 깔끔하세요 정말 가사쓰실때 지극정성인게 보입니다!

[@user-yusulloo]

날카로운 고양이 저기 가사 유니 아닌가요?

[@llk.]

@@user-yusulloo 그림이 유니파트의 그림으로 나와 있지만 조교된 음색을 들어보면 유니의 목소리 톤보다는 시유의 톤으로 들립니다. 시유의 다른 곡들과 비교해봤을때 시유의 목소리인 것 같아요:)

[@rabbinyang]

감사합니다.

[@50mang]

헉..! 첫번째 후원 감사합니다🥰

[@rabbinyang]

@@50mang 제가 첫 후원일줄 몰랐어요💕💕힘내세요!

[@MueVE]

진짜진짜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으아악 신나

[@youjin0702]

2:49 헐 빨간애가 자신이 아니래..ㄷㄷ

[@eyk7927]

그러고보니 좌우음향쪽에 '이것이 너의 기억인가?' 부분에서 '기억인가?'에만 유니(본체)가 화음이 들어가서 저때부터 이미 기억이 바뀌어 있었던 거 아니냐는 댓글이 있었는데, 그럼 '자신을 잊을 정도로 내가 되고 싶은가?' 부분이 시유 파트니까 쥐의 진술이라고 생각하면 점점 자기 기억을 잃고 자기를 쥐라고 믿는 본체를 조롱하는 말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김민니덕에임종]

정말 뭔가 보컬로이드 곡에는 막 아 좋다만 있었는데... 쏘망님꺼는..정말 소름이 돋는다고 해야할지..정말 다른것 같아요.. 가사부터 음이나 모두..국악의 맛을 느껴버렸답니다..

[@리호-m1v]

누가 둔갑이고 누가 진짜 인지 몇년간 모르고 있지만 시유가 목소리가 되게 높아서 매력있고 유니 낮은 목소리 깊이 있어서 이 노래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요

[@namipusan]

1:59 아무도 없길래 내가 씀..)) 여기 자막을 그대로 써보면 ' 의심을 심어서 천천히 침식해 ' 와 ' 불안에 휩싸여 기억이 뒤틀려 ' 가 나오는데 의심 어쩌구는 쥐의 대사인 것 같고, 불안 어쩌구는 주인공의 대사인 것 같음. ' 의심을 심어서 천천히 침식해 '는 쥐가 주인공에게 자신이 쥐라는 의심을 심어서 천천히 주인공을 침식한다는 것을 표현한 것 같고, ' 불안에 휩싸여 기억이 뒤틀려 '는 쥐가 주인공을 침식한 것 때문에 '내가 진짜 쥐인가? 내가 진짜 쥐면 어떡하지?' 같은 불안에 휩싸여서 사람이었던 때의 기억들이 점점 쥐의 기억으로 변해간 다는 것을 기억이 뒤틀린다는 것으로 표현한 것 같음.

[@projectviolin_official]

이번곡도 너무 좋습니다! 쏘망님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항상 들을 때마다 좋네요 ㅎㅎ

[@0ggongchi0]

프바님! 연주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stapa8250]

3:17 그냥 지나쳤었는데 파랑리본 아이 머리에 쥐 귀가 달려있는 거였네 얼굴은 가면쓴것처럼 웃고 있고...소름...

[@아렌인뎅]

1:33 이거 보면 그 파란꽃(시유)가 쥐로 나옴(증거:쥐꼬리, 쥐의 귀)

[@evilangel-ghostanimal]

+와... 노래를 들어보면 빨간색 아이가 진짜고 파란색 아이는 빨간색 아이의 손톱을 먹고 빨간색 아이처럼 됐는데 파란색아이가 빨간색아이가 그 아이 스스로 가짜라고 세뇌시키고 자신을 진짜로 만든건데 심지어 이내용 알고 있어서 더 재밌게 들은것 같네요 수정) 보니까 0:54초에서 오른쪽 꽃이 1:55초에서 약간 까맣게 되는데 아마 이게 진짜가 가짜한테 기억을 잃게 되서 그렇게 된게 아닐까.. 라는 추리를...

[@7adack_k]

우와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아아악!!!!! 둔갑을 듣기 위해서라면 8시간따윈 기다리고도 ㄴ남는다!!!!!!!

[@쭈니-c8f]

1:32 여기에 나온 가사랑 문장에서 의문문으로 파란 리본의 쥐가 나오는데 빨간 여자애가 사람인데 목각 인형처럼 파란 여자애한테 쥐라고 환술에 세뇌 당하고 파란 여자애 즉 쥐가 빨간 여자애를 이기는 sad ending 으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여기서 누가 ???: 저거 빨간 여자애의 시점에서 그려진건데 그럼 빨간 여자애가 쥐인데 착각한 걸 수도 있는거죠 이러면 노답이 되는 겁니다 마지막에도 파란 여자애가 쥐로 그려집니다

[@Luna루나-o9v]

쏘망님 노래 들으면 소름 끼침ㄷㄷ 친구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가사 전달이 너무 잘돼서 머릿속에 상상이 됨ㄷㄷ

[@아로니-j2b]

노래 너무 좋네요 시유,유니가 둘이 번갈아가면서 부를때 유니는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고, 시유는 점점 밝아지네요 너무 노래가 맘에 들어서 계속 듣게 되요 이번에도 좋은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로니-j2b]

그런데 노래중간에 지금이라도라고 라고 불르는 부분에 빨간치마입은 아이의 머리 묶은 방향이 반대로 됬있는데.. 제가 너무 신경쓴 걸가요?;

[@후-t1y]

둔갑이래 헐헐허류ㅠㅠㅠ 6시간 껌이지 기다린다 샹.... +진짜 대박... 쥐가 손톱먹고 진짜가 자기를 가짜라고 인식하도록 세뇌시키고 자기가 진짜가 된거구나...소름돋아..ㄷㄷ

[@juhyeoncho]

오.. 이거 천만 조회수 각인데..?

[@MOONY_141]

시유가 고음이고 유니가 저음파트인게 신의 한수 인거 같음. 시유가 신나하면서 점점 감정이 고조되는 느낌이면 유니는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느낌. 그리고 노래 대부분 시유가 먼저 말하니까 유니가 세뇌당하면서 따라말하는 것같음. 유니가 먼저 말하는 부분이 벌스마다 딱 두번 있는데 전 이부분이 유니가 자기주장?하는 부분이라 생각됨. 근데 '내가 진실이야'는 고음이었다가 '너는 거짓이야' 때는 저음으로 바뀌니까 확신을 잃은 느낌. 거기서 시유가 옳다구나 하고 내심 비웃으면서 '너는 가짜야!' 이러는거 같음. 근데 그 파트들도 세뇌당하곤 자기가 거짓이라고 말하는...ㄷ 그리고 이건 좀 비약일 수 도 있는데 후렴에서 유니는 [진실, 거짓]이라는 단어를 쓰고 시유는 [진짜,가짜]를 쓰는데(같이 부를때말고) 유니는 한자단어 골라서 쓰니까 좀 더 양갓집 규슈처럼 배운 느낌이 드네요. 시유는 쥐니까 길거리에서 배운 단어 쓰는 느낌! 노렸으면 당신은 천재...

[@등긁는햄스터]

쥐의 삶을 동정한 인간이 결국 대신 져준 것 같은 느낌이에요... 쏘망님의 곡 정말 최고입니다 감사해요

[@반라이]

헉헉 평소에 장산범하고 어둑시니를 너무 감명깊게 잘들어서 둔갑도 많이 기대되네요! 즐감하겠습니다!

[@_hail0219]

9시간후,, 후 기다려보겠습니다 좋겠지만,, 물론 좋겠지만 좋겠다는걸 아니까 못버틸것같아요,, 악 쏘망님 저 죽어요,, 둔갑이라니 그 전래동화에서 사람인 막내? 가 구미호인가 되가지고 간인가 심장인가빼먹을것같아요 내 간이든 심장이든 괜찮으니까 다 빼가,,

[@-squareroot-logicmath6950]

구미호 부르신분

[@elle_eee]

보컬로이드 국악풍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

[@user-np1bv3oy6v]

쥐가 사람의 손톱을 먹으면 그 사람으로 둔갑한다는 옛날 이야기를 해와 달로 비유하면서 노래에 이렇게 녹여내시다니... 소름돋았어요... 멜로디도 멜로디인데 이번 노래는 가사가 개인적으로 정말 너무 좋네요!!!

[@shuxl__]

2:50초 부터 사람(유니)가 내가 거짓,너가 진짜 이러는거보니 세뇌 당한듯....

[@user-el5ox5rg3q]

미춌따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아ㅠㅠㅠㅠㅠㅠㅠ 노래 왤케 좋아요 아 사랑해요 진짜

[@kyriekaname3076]

This is so beautiful, love it!

[@Haftkarsvar]

아니 이번 곡 가사도 너무 좋고 음도 너무 잘뽑으신거 아니예요??ㅠㅠ 쏘망님이랑 피오테오님 두분 다 너무 고생하셨고 오늘도 귀호강하고가요💕

[@msk-qp6fn]

2:25 가여운 아이 사람이고 싶었구나, 2:33 너의 분수를 알려무나 이게 소름인게 파란꽃 즉 가짜가 설사 둔갑하는 쥐가 아니더라도 양반가 규슈가 아닌 어렵게 사는 평민이나 노예였어도 빨간쫓을 질투해서 잘 꾸며서 진실을 왜곡 시킬수도 있다는 거 더 소름인 건 옛날에는 노비는 당연하고 평민조차 사람 취급을 못 받은 걸 감안하면....

[@유라625]

진짜ㅠㅠ 너무좋아요ㅠㅠ어떻게하면 저런완벽한 내용을 담은 노래를 만드시는지ㅠㅠ너무너무 멋있으세요ㅠㅠ그림도 너무상황에맞고 움지이고ㅠㅠㅠ이번노래를듣고 옛날에 쥐가 타인의 손톱을먹으면 그 손톱의주인으로 둔갑할수있다는 것이 떠올랐어요!그래서인가 그걸 모티브로 잡으신듯하네요! 너무 멋져요!! +진짜가 해고 가짜(쥐)가 달이라면 (해가 달에게 삼켜졌네 라는 가사를 보면 진짜는 붉은아이고 쥐가 둔갑하여 자기가 쥐였을때를 세뇌시킨후에 그자리를 빼앗은것같네요 해의 빛이(손톱)이 달이 빛날수있는(둔갑할수있는)이유이니깐요. 빨간아이가 말할때 고양이나 바깥생활에대해이야기하는데 이거는 푸른아이가 노래가사에나온것처럼 세뇌되서(가사:빼앗긴 진실,세뇌된거짓)때문에 그렇게생각하는것같고,그리고 파란아이가 쥐라고 생각하는이유가 옛말에 쥐가 손톱을먹으면 해당인물로 둔갑한다는 말이있었고 가사에서(쥐가) 손톱을 먹었네 라고 나와서 쥐가떠올랐습니당그리고 초반에 빨간아이를 파란아이가달던 꽃을 달고있는 쥐가 빨간아이를 꼭두가시처럼 다루고있는게 보여서에여!그리고 그자릴뺏은 쥐가(푸른아이가)집문 안에 들어가있는게 소름돋았네요...

[@nurik.9035]

와 퀄리티 미쳤어요 진짜ㅜㅜ 공들이신 느낌이 뿜뿜!

[@깅하수]

예전부터 손톱등을 쥐가 먹어 그 사람으로 변해 그 사람을 따라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걸 가지고 노래를 만들다니 역시 쏘망님

[@민-t1s]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msk-qp6fn]

1:32 멈춰보면 그림자는 머리가 쥐 머리 모양이고 파란 꽃을 달고 있고 빨간 꽃을 단 아이는 꼭두각시처럼 몸에 실이 달려 있음. 즉 파란꽃은 둔갑한 쥐이고 진짜인 빨간꽃의 기억을 왜곡 시켜서 자신의 원하는대로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든 거임.

[@아린의취미이야기]

개인적으로 시유는 약간 허스키한 느낌의 목소리라서 국악에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역시 국악에 잘 어울리는 걸요. 유니는 뭔가 밝고 맑은 느낌의 목소리라서 국악에 안어울린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의외로 국악에 잘 어울려요. 역시 조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군요. 시유와 유니 둘다 우리나라 보컬로이드인만큼 국악 풍의 노래가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시유와 유니 국앙풍의 노래를 만드는 분이 잘 없어서 그런지 국악풍 노래 보면 반가워요.

[@something_ing]

헉 이 노래로 대합작 같은것도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쏘망님 채널 노래는 진짜 분위기 있게 다 좋은거 같애요 ㅠㅠ!!~

[@로엘-i5y]

우쒸 알람 왜 안울렸냐ㅜ 쏘망님 최초공개는 퍼뜩 알려오라 일렀거만... 띵곡은 최공으로 들어야하는데ㅜㅜㅜㅜㅜ

[@_yeolu]

의도하신 건지는 모르겠는데 무의식적으로 푸른색이 참이고 붉은색이 거짓이라는 생각을 확 바꿨다..... 노래도 영상도 미쳤..... 와오.....

[@gwoo601]

가사 잘쓰는 분들 정말 부러워요...

[@msk-qp6fn]

진짜 부럽 작곡 능력도 부럽

[@효연-u2f]

이렇게 썻을 정도면 잘 쓰는게 아니라 많이 노력한게 아닐까요..

[@MueVE]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아요... 바로 커버 준비해야지,,,❤️💙

[@먕-m7d5j]

이번 곡 정말 좋아요! 저에겐 개인적으로 레전드입니다..

[@여천-n2p]

가사가 진짜 너무 좋고 거기에 조교도 완전 잘 되서 너무나도 행복하게 들었습니다

[@contero]

뮤지컬이랑 국악이랑 절묘하게 섞였네요 1:59 어느 방향으로 읽어도 말되는 거 신기

[@ronic_studiokr4749]

진짜 이렇게...보컬로이드를 잘 이용하시는 분은 없으실 꺼야... 너무 좋다...ㅠㅠ 언젠가는 꼭 커버 해보고 싶네요 ㅠㅠ

[@sage_0503]

이번곡도 정말 기대하고있어요!! 9시간..기다려봅니다ㅏ

[@보석바보석]

와아악!!!! 신곡 너무 기대되네요!!

[@fabiola2529]

This song is such a jewel! i hope even more people find it

[@김지웅-y2z]

1:57이때빨간꽃이검게되는거보고소름돋음…..

[@뽀쨔악고영]

무슨 뮤지컬 한 편 본 것 같아... 쏘망님 신곡 대박ㅠㅠㅠ..

[@Nhuugtrrf]

와 드디어!!! 이번곡도 기대되네요!!!!!

[@yeining]

진짜 이 곡이 레전드 맨날 들음 들을 때마다 소름 돋아요 띵곡

[@Esther-1241]

1:43 이때 잠깐 해(진실)이 달(거짓)으로 바뀌는데 이때 의심을 심은것 같음.

[@baf_619]

0:27 연인이 있다고? 적이다 쏴라

[@아기백호-m5z]

개인적으로 쥐가 둔갑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너무 쥐향저격인 노래이네요

[@검은개-k1z]

대체로 붉은색과 푸른색은 빨간:해(아침) , 파랑:달(밤) 이지만.. 가짜는 진짜가 되고 싶은 바람과 욕심에 반대로도 될 수 있겠군요.. 커버곡이 올라오면 혼자 커버하는 것두 좋지만 , 듀엣으로 커버하면 더욱 더 몰입감이 들겠습니다! 이 곡도 얼른 장산범처럼 노래방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_myouo]

역시 믿고 듣는 쏘망님 어릴적 읽었던 동화를 노래로 만나니 반갑네요

[@_laurenolo_]

so good~❤️

[@雪崎駅]

둔갑!!!!!! 와!! 기다리고 있었어요ㅜ

[@Halo_Latte]

조교도 조교지만 항상 한국고전풍 노래 낼때마다 전통악기음들이 이렇게까지 자연스럽게 합쳐지니까 완전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