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 참고로 앞부분이 평평한 트럭은 캡오버 라고 부르고 본넷트가 있어 앞부분이 튀어나온 트럭을 본네트,세미본네트 등으로 부릅니다. 캡오버 트럭은 본네트 트럭에 비해 사고시 운전자를 보호해줄 공간이 없어서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kwmimooin2 жыл бұрын
그럼 앞쪽에 들어가 있는거는 운전석 밑으로 가는 건가요?
@kyu_00472 жыл бұрын
@@kwmimooin 네 맞습니다
@푸르른엽록소2 жыл бұрын
다마스가 왜 위험한지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겠네요 사소하더라도 궁금해지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박희선-z1s2 жыл бұрын
북미는 안정성(특히 무스(큰사슴)로드킬 사고) 때문에 말씀하신 본네트트럭을 정한다고 들었습니다.
@mr.k8278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땅덩이가 넓으니 거의 무조건 직진이니까 코너링은 개나줘버려도되니 본넷있는 트럭이 좋죠
@daramge-f5w2 жыл бұрын
진짜 차를 좋아하고 관심있는사람으로서 정리가 잘되있고 이해하기 쉬운 영상입니다! 👍👍👍👍👍
@taehyeon9012 жыл бұрын
t.m.i 를 하자면 1:20 06W이상의 휠굴착기(굴삭기)는 전륜도 복륜으로 되어 있습니다.
@peterbae74302 жыл бұрын
굴삭기의 특성상 작업시에 하중이 많이 필요하니까 당연한 거 아닐까요~ 그리고 핸들 조향시 일반 차량보다 저속이라서 가능하고요. 보통 바퀴달린 굴삭기의 최대 시속은 40km 를 넘지않으니까요.
@youtube_ksb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거 진짜 볼때마다 궁금했는데 막상 금방 잊어버리던거.. 그냥 뒤집은거였구나
@todokbass2 жыл бұрын
참 설명 잘해준다. 굿!!!
@엄현준-o3e2 жыл бұрын
2:48에 관해서 제가 아는것을 말하자면 미국 트럭은 엔진이 일반 승용차처럼 앞으로 나온 롱노즈(Long Nose) 유럽 트럭은 엔진이 운전석 아래에 있는 캡오버(Cap Over)인데 미국은 땅이 넓고 길도 골목길이 많은편이 아니라 차체가 길어도 큰 문제가 없지만 유럽은 산도 많고 길도 오래되어 미국에서 사용하는 트럭같이 차체가 긴 트럭을 사용한다면 다니기 힘들어 유럽에선 트럭+화물의 차체 길이를 제한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에 나온것처럼 보다 많은 화물을 운반하기 위해서 보닛이 운전석 아래로 들어간 캡 오버 형식을 쓰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Jongyoung22 жыл бұрын
안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버려따. 언제 봐도 재밌는 채널!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추가로 뒷바퀴 차축이 하나인 트럭은 뒷바퀴가 저렇게 뒤로 끝까지 붙어있지 않고 조금더 중간쪽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대략 1:41 쯤에 나오는 빨간 화살표 중간쯤에 있는게 보통이죠. 영상속 트럭처럼 차축이 뒤로 밀려있으면 엔진과 차동기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고->드라이브 샤프트의 길이가 길어지고->드라이브 샤프트가 비틀려 휘면서 동력손실이 나는걸 막기위해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되고->그래서 드라이브 샤프트를 굵게 만들 수 밖에 없고->그래서 드라이브 샤프트 무게가 늘어나게 되고->그래서 연비가 나빠지고 반응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거기다 축거가 늘어난 만큼 최소 회전반경도 커지죠. 캡 포워드는 앞 바퀴를 뒤로 보냈다기 보다는, 운전석을 앞으로 밀었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3:06 여기서 앞바퀴가 뒤로 옮겨지고 다시 뒷바퀴가 더 뒤로 옮겨지는걸로 표현이 되었는데, 그냥 앞뒤바퀴는 그대로 두고 운전석을 앞으로 옮긴 뒤 적자함의 앞쪽을 끌어당기는것으로 표현하는게 정확합니다. 기계적으로 보자면 캡포워드는 일반차의 본네트 위에 사람이 앉을수 있도록 구조를 바꾼것이죠. 그래서 과거 4명이 타는 준중형차랑 9명이 타는 승합차을 나란히 새워서 비교해 보면 축거는 동일한걸 알 수 있습니다.
@3445235253252 жыл бұрын
휠이 튀어나온건 옵셋과 관련이 있습니다 본디 휠의 조향이 이루어지는 관절(너클)과 휠(타이어)가 일직선상일수록 핸들링이 유리하므로 휠 옵셋이 너클에 가깝게 최대한 +로 포지티브 옵셋으로 디자인 합니다. 브레이크 보호 이런건 의미 없구요 그냥 핸들링을 위해 너클에 최대한 일치 시키는 거라고 보면됩니다 하중또한 차대-관절(너클)- 휠(타이어)로 볼때 너클과 멀어질수록 모멘트가 증가하므로 최대한 가깝게 붙이는게 하중에 유리하고 이건 내구성이나 구조에 유리하겠죠.
@이코티-v9u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때 궁금했던 내용인데 이제라도 알게되어 사물궁이님에게 감사합니다
@권정욱-m4f2 жыл бұрын
짧은 시간 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지식을 이렇게 담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사물궁이님 덕분에 여러 분야의 지식을 접하면서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재현-g9z2 жыл бұрын
비교적 옛날에 나온 책들이 각 장을 시작할 때 첫 글씨의 크기가 큰 이유가 궁금합니다.
@elon_mussk2 жыл бұрын
단순유행입니다
@뭐든지궁금함2 жыл бұрын
그냥 페이지 늘리기 좋아서입니다
@user-uc4ml3yv5p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이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이수천-v5f2 жыл бұрын
괜히 생각으로도 크게 읽게 돼서 별로였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심찬우-p6z2 жыл бұрын
양피지 쓰던 시절에 글의 시작 부분을 쉽게 알 수 있게 하기 위해
@우사마-p5v2 жыл бұрын
1톤트럭을 보면 영상에서 설명했듯 전후륜의 크기가 다른것을 알수있는데요. 후륜이 복륜이라 휠이 작아지는거죠. 근데 재미있는건 동일 1톤 트럭모델중에 4륜구동 모델을 보면 전후륜 휠이 같아야 4륜구동에 무리가 없기때문에 전후륜사이즈가 같고 즉, 후륜의 크기가 크고 후륜이 복륜이 아닌걸 볼수 있어요. 물론 후륜은 전륜과 같이 튀어나오는 방향으로 장착되구요. 지나다니는 차들 관찰해보면 재미있어요~
@taehyeon9012 жыл бұрын
1톤 4WD 트럭중에 목적에 따라서 후륜을 복륜으로 개조(특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전륜과 같은사이즈)
@@우사마-p5v 데후라기보단 리어액슬을 복륜용으로 교체하고 판스프링 위치를 변경하는 형태일 거에요.
@우사마-p5v2 жыл бұрын
@@contizlee 디퍼렌셜은 두고 액슬만 짧은거 바꾸고 서스 위치를 안으로 밀어넣나보네요. 암튼 신기합니다~
@KONGGAEBA2 жыл бұрын
요약. 1. 조향축(1축) 과 구동축(2축이상)의 외관차이는 짐을 적재하는 화물차 특성상 구동축(짐칸)부분에 하중이 걸리기 때문에 무게 분산을 위해하여 복륜으로 타이어(휠)을 집어넣는데 그것때문에 모양이 다르게 보이는것(휠 모양은 같음) 1-1 요즘은 복륜으로 안넣고 광폭타이어라는것을 쓰기도 합니다.(주로 트렉터 트럭의 트레일러 에 사용) 2. 지상고 때문에 요즘은 작은타이어를 쓰지만 차량 출고시 고하중 옵션으로 차량을 주문넣으면 일반타이어보다 인치수가 큰것이 들어감(구 8톤트럭 타이어및 휠 사이즈). 3. 조향축이 복륜이 아닌이유는 조향축이 복륜일경우 회전반경 늘어남과 동시에 조향을 할때 마찰력이 커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애초에 앞축에 10톤이라는 하중이 걸리려면 뒤에는 매우 무거운 짐이 싣려야 하는데 도로교통법상 40톤 플마 10퍼까지 허용이라 애초에 싣지도 못함 4. 보닛형식의 트럭이 없는이유는 우리나라 특성상 좁은 골목길이 많은데 보닛형식의 트럭은 앞도 잘 안보이고 캡오버(우리나라 트럭 모양이라고 생각)트럭보다 회전반경이 크기도 하고 한국은 차량 길이를 16.7 미터로 제한(앞범퍼 부터 뒷범퍼 까지)을 해두어서 보닛자리로 인한 적재함 길이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캡오버 형식의 트럭을 사용합니다. 잘봤으면 올려줘!!!
@taehyeon9012 жыл бұрын
4에 16.7m 는 트레일러(견인차포함) 기준 아닌가요?
@KONGGAEBA2 жыл бұрын
@@taehyeon901 운행제한 차량 축하중 : 차량의 축하중이 10톤을 초과 *총중량 : 차량 총중량이 40톤을 초과 *길이 :적재물을 포함한 차량의 길이가 16.7m초과 * 폭 : 적재물을 포함한 차량의 폭이 2.5m 초과 *높이 : 적재물을 포함한 차량의 높이가 4.0m 초과 (도로 구조의 보전과 통행의 안전에 지장이 없다고 도로관리청이 인정하여 고시한 도로의 경우에는 4.2m)
@KONGGAEBA2 жыл бұрын
@@taehyeon901 국토부 규정 제79조제2항제2호에 따라 폭 2.5미터, 높이 4.0미터(도로의 보전과 통행의 안전에 지장이 없다고 관리청이 인정하여 고시한 도로노선의 경우에는 4.2미터로 한다), 길이 16.7미터를 초과하는 차량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구걸 극혐.
@iii-cs9de2 жыл бұрын
네 애초에 궁금증이 없었지만 만들어주신 궁금증 잘 해결하고 갑니다~
@lsw0407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앞, 뒷바퀴가 다른 지도 몰랐네요😎
@user-al2xa5eq1w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 차는 미쓰비시 후소 캔터네요. 마이티의 베이스 모델이랍니다.
@조성미-u6n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스피드궁이!
@Iknowudontknowme2 жыл бұрын
2:58 미국이나 호주같이 넓은 나라들은 앞부분에도 보닛이있는 대형트럭들이 많이 다니는데 왜 이런 나라의 트럭들은 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앞부분을 승용차처럼 넓게 만들까여?
@사물궁이2 жыл бұрын
기존 트럭보다 훨씬 큰 엔진을 탑재하는 경우 그렇게 만듭니다.
@IlIlllIlIIllllI2 жыл бұрын
차량 정비성 때문이 큽니다. 엔진이 아래쪽으로 깔리는 구조인데 엔진 정비할려면 캡(운전자가 거주하는 공간)을 통채로 들어서 앞으로 숙여야합니다. 미국, 캐나다 등은 대륙을 횡단하는 경우가 흔하고 300~400Km동안 휴계소는 물론 정비소 조차 없어 엔진에 앞에 나와있는 구조가 유리합니다. 도심지역에선 일반적인 트럭도 사용하는데, 어떤 업무에 투입되냐에 따라 달라요.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그런 나라들은 길이 쭉 뻗어있고, 좁고 복잡한 골목길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까 본네트가 튀어나와 있다고 불편하다 느끼지 않는 것입니다. 본네트가 튀어나와 있으면 단점만 있는게 아니기도 하구요. 일단 운전감각이 자연스럽습니다. 캡오버방식은 앞바퀴가 운전자의 엉덩이 아래에, 혹은 더 뒤에 있으니까 그만큼 운전자 입장에선 앞으로 더 많이 직진하고 나서 방향을 전환해야 전봇대나 담장 모서리등에 걸리지 않지만, 본넷 방식은 그냥 좀 큰 승용차 운전하듯이 하면 됩니다. 둘째로 휠베이스 안에 운전자가 들어와 있고 지상에서 운전자의 시야까지 높이가 더 낮으므로 승차감과 안정성 측면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셋째 본네트가 차량의 최전방에 나와 있으므로 먼저 정지해 있던 공기와 접촉하게 되고, 한번 갈라지기 시작한 공기와 앞유리가 부딧히게 되므로 풍절음이 훨씬 덜합니다. 이러한 자잘한... 차량의 성능에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운전자가 피부로 느끼게 되는 요소들을 NVH(소음, 잔진동, 풍절음, 내장재 잡소리, 기타등등)라고 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모든 평가요소에서 본네트 방식이 캡오버 방식보다 유리합니다. 차량 정비성은 뭐.... 본네트 방식이 편한것도 있지만 캡오버 방식이 개방하면 오히려 엔진-변속기-드라이브샤프트까지 바로 접근이 가능해서 더 편한것도 있습니다. 캡 자체를 들어올려야 되니 힘들것 같지만 그건 2.5, 3.5, 4.5톤 이렇게 애매하게 조금 큰 트럭들이 그렇지, 7톤 넘어가면 유압보조식이거나 전동유압식이라 힘들것 없습니다. 차 실내에 이것저것 물건을 많이 두는 편이라면 한번 열 때 마다 귀찮거나 가슴이 철렁하거나 하겠지만요. 엔진크기...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적재중량 25톤이 넘어가서 도로주행이 불가능한 초대형 건설기계들의 경우 트럭형태인건 본네트 방식이 많이 알려져 있긴 합니다만... 일단 도로주행 가능한 25톤 이하 트럭/트랙터의 경우 캡오버 방식이라서 탑재하는 엔진에 제한이 있다거나 한건 못본거 같습니다.
@최고요-d8u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당 !! 감사해요 ㅎㅎ
@EvsoiK2 жыл бұрын
2:50 법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화물차 길이에따른 법규제의 차이로 유럽브랜드 화물차는 앞이 없고 미국브랜드 화물차는 엔진이 앞에있는경우도 많아요(옵티머스프라임처럼)
@sooki12 жыл бұрын
3:09 대신 전면충돌 사고나면 죽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또한 최소 다리절단 중상 덕분에 1톤트럭 운전자들이 여태까지 많이도 죽었고 많이도 장애를 안게되었습니다 현대 리베로라는 보닛있는 트럭을 야심차게 만들엇다가 망했죠 안전보단 적재량을 선호해서...
@이찬우-d5w2 жыл бұрын
다음 주제 : 거울 끝부분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검붉은 것은 무엇입니까?
@sharking7762 жыл бұрын
빛의 산1란
@라랄라리라2 жыл бұрын
다른 차원에서 모습을 비추는 붉은 악마
@sharking7762 жыл бұрын
@@라랄라리라 이거네
@11월엔오키2 жыл бұрын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싶으면 A to Z를 탭해서 해당 동영상 채널로 들어가서 '정보'칸에 있는 '궁금증 제보'라는 사이트를 탭한 다음 주의사항을 잘 읽고 궁금한 점을 입력 후 제출 버튼을 누르고 몇 개월 기다리면 됩니다.
@곽정규-y7k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캡오버형의 장점으로는 보닛형보다 공간이 덜필요로하고 같은 차체 길이대비 적재량이 늘어나는게 장점 이긴 하나 정면 충돌시 운전가를 보호하는건 정면 철판때기가 끝이라...보닛형은 앞에 엔진이 있어서 어느정도 충격 흡수를 해서 그런지 면허 딸때 운전했던 봉고나 포터보다 스타렉스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꼈죠...
@lemmon19972 жыл бұрын
2:55 그래서 우리나라 1톤 포터는 저런형태인가요?? 사고나서 운좋으면 다리절단, 보통은 사망인듯... ㅋㅋㅋ
@포텐-복두꺼비2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추즈니2 жыл бұрын
평소 대수롭지 않던 것도 궁금하게 만드는 채널
@능력자-b7g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부터 궁금헀는데 이 채널 덕분에 3분만에 모든 궁금증이 해결되네
@Meunuaru2 жыл бұрын
2:49 이 특징은 유로트럭 시뮬레이터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도로 폭이 좁은 유럽이나 우리나라는 트럭 전면부가 평평한 형태가 많고 도로폭이 넓은 미국은 트럭의 전면부가 튀어나온 형태가 많습니다.
@푸르리-r4m2 жыл бұрын
와 좋네요 이해가 바로 됩니다
@minsoochoi26682 жыл бұрын
정확히 간파하셨네요. 앞바퀴는 폭이 넓을수록 운전자가 느끼는 안정성은 증가하지만 조향각도가 커지고 핸들이 무거워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앞이 긴 차는 해외에서는 자주 보게되는데요. 직진만 2박3일 하는 특성을 가진곳에서 저런 차가 유리하죠. 앞에 본넷에 엔진등 부속을 배치하고 운전자공간은 그대로 거주공간으로 활용할수가 있습니다. 앞이 없는차는 한국같이 골목이 많은 지형에서 유리하죠. 꺽어서 들어가야하고 나가야하고 잡아 돌려야하고. 하지만 앞이 없는 만큼 엔진이 운전자가 거주하는 케빈룸 밑으로 들어가서 실내가 좁아지거나 케빈룸 높이를 엔진 위쪽으로 높여서 차가 좀 높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시에 다 죽는거죠.
@spin2902 Жыл бұрын
맨 마지막 사고시 위험하다 라는 단점 얘기는 안하네요.
@plon61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저렇게 앞이 평평하면 엔진은 어디 있을까 싶은데 운전자 바로 아래에 엔진이 위치해있습니다. 좀 큰 화물 트럭은 앞의 운전자가 타는 부분, 머리를 앞으로 재껴서 엔진정비를 하고. 포터 봉고 같은 경우는 내부 의자를 뒤쪽으로 재끼면 바로 엔진이 보입니다.
@lshh9306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오늘 고속도로에서 궁금했던건데 깜짝 놀랬네요
@커어어엉스2 жыл бұрын
3:15 중이니 안녕~이라고 하시길래 트럭이랑 도킹하시고 이세계 가시는줄...쓰읍 소설을 너무 많이 봤나...
@Weakteemo2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궁이 채널!
@챠챠-m9o2 жыл бұрын
설명 한번 기깔나네요. 퍼펙트
@DPANG2 жыл бұрын
사물궁이님! 보통의 사람들은 나노미터까지만 생각을 하는데, 혹시 가장 작은 길이의 단위가 무엇인지, 어디에서 주로 사용되는지 주제를 다뤄주실수 있으신가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PANG2 жыл бұрын
@@kagami1234 옹스트롬이 가장 작은 길이의 단위일까요 그럼?
@fly_me_toTheMoon2 жыл бұрын
@@DPANG 아뇨! 단위를 나타내는 접두어들 첮아보시면 피코 펨토 아토 등등 더 다양히 있습니다
@DPANG2 жыл бұрын
@@fly_me_toTheMoon 앗 그러면 가장 작은 길이의 단위랑 어디서 사용되는지는 아직 모르는거죠..?
@p.dybala2 жыл бұрын
@@DPANG 플랑크 길이와 스토니 길이가 가장 작은 길이 단위입니다.
@ia40582 жыл бұрын
@@kagami1234 옹~~스트롱
@Woody05112 жыл бұрын
군용 60 트럭은 복륜화 가능하게 하기 위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 바퀴들 간의 폭이 안쪽 뒷바퀴의 폭과 같게 되어 있죠. 비포장 도로를 달려야 하는 군 트럭의 특성 사, 전시에는 앞 바퀴를 복륜화할 수 있습니다.
@빵빠구니2 жыл бұрын
매일 화물차 보는직업인데 딱 궁금했던거 다해결됬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할일안하고놀기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생각보다 간단했던 거였네.. 재밌다(?)
@철부지애아빠2 жыл бұрын
궁금하지않은것도 궁금하게 만듬
@Halloong2 жыл бұрын
1:35 면적과 마찰력은 관계가 없습니닷~
@user-to2d4e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가 있는 영상 감사하고 재밌게 잘 봤어요👍
@UnKnownSatellite2 жыл бұрын
역시 쓸 수 있는 물건들에는 이유가 있다..
@임개똥-b7d2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렇군요. 굿.
@masaliang8252 жыл бұрын
이해하기 쉽게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alxkim82222 жыл бұрын
사물궁이 너무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늘 궁금한 게 있어서요. 마지막 멘트에서,, '궁금증이 해결되셨나요?' '궁금증이 해결되었나요?' 어떤 말이 맞는 건가요? 😅
@kokokokokong2 жыл бұрын
둘 다 틀린 문장은 아닙니다 첫번째 문장은 앞에 '당신은'이 생략된 것이고 두번째 문장은 '당신의'가 생략된 문장입니다 '해결하다'가 서술하는 주체가 어떤 주체냐에 따라(당신은 높이고 궁금증은 높이지 않죠) 높임의 차이가 있는것이죠
@CHPark-yh8py2 жыл бұрын
본닛이 없는 것은 실용성, 운전 편리성과 정면 충돌 시 안전성과 바꾼 건가요? 미국 트럭들은 대부분 본닛이 있더라고요. 뒷바퀴와는 상관 없는 질문입니다.
@한을-p8s2 жыл бұрын
영상 디게 잘만드셧다
@윤종일-k5c2 жыл бұрын
좁은 골목 같은 길을 자주 다녀야하는 한국이나 유럽쪽 트럭같은경우 캡오버 방식 (보닛이 들어가 있는 방식)이 대다수이고 미국처럼 고속도로나 직선 도로를 주로 다니는 트럭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보닛타입의 트럭을 사용 합니다
@zoe_7972 жыл бұрын
사륜구동 화물차는 뒷바퀴가 하나뿐 그리고 전면부가 평평한 화물차는 사고나면 거의 죽는다고 볼수 있다
@yj8101042 жыл бұрын
오오 이런 원리였군요. 친절하신 설명 감사합니다. 이번꺼는 확실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christollee77972 жыл бұрын
추가 액슬을 태그액슬 푸셔액슬이라고도 합니다
@Slime-si2ky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있는데 앞사바리 덤프트럭 휠은 튀어나오지않고 평평한가요???
@소금돌이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짱신기
@prebis13122 жыл бұрын
대신 엔진룸이 돌출되지 아니하면 전방추돌시 완충지대가 부족하여 사람이 다칠 확률이 올라감. 특히 봉고랑 포터같이 소형트럭류는 중,대형 트럭에 비해 전고도 낮아서 전방추돌시 엔진이 기어랑 축을 부숴버리는것도 모자라서 사람다리까지 먹어버림...
@nonunnom2 жыл бұрын
사물궁이님 전투기의 유도미사일은 어떻게 따라가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닉네임운하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전투기 유도미사일은 전투기 끝 추진로켓부분의 열을 감지해 추적합니다 이에 대한 방어수단으로 전투기들은 플레어라고 하는 고온의 열을 내는 화합물질를 전투기 주변으로 여러개를 뿌려 미사일을 교란시키기도 하고요 레이더로 추적하는 방식도 있는데 이 방식은 미사일을 원격으로 조종하면서 추적하기도 합니다
@한_국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화물차 앞비퀴 휠과 뒷바퀴 휠은 왜 모양이 다른지 정.말 궁.금.했.는.데 이걸 보고 엄청난 꿀팁을 알아가네요
@여의도-c3g2 жыл бұрын
와…이건 진짜 궁금했었는데
@hankeLozie2 жыл бұрын
전방 돌출형 엔진룸을 내부로 끌어 당기면 명백한 단점도 발생하는데 이는 추돌 안정성이지요.
@k1600bger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본듯하긴한데 자세하게 설명영상부탁드려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식하고 어디에부딪히는거랑 모르고 일반적인행동하다가 부딪혔을때 고통의 차이가 엄청난데 일반적인 우리의 움직임의 운동에너지?는 얼마나 센걸까요???
@Kukuking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Marunare2 жыл бұрын
또 다른 상식!!!^^ 감사합니다~^^
@jihokim11622 жыл бұрын
벤허에서는 상대 공격용으로 가시 달아놨는데.. 안정성때문이였군요!
@고라파덕-m5r4 ай бұрын
사물궁이는 제목 보면 어 궁금해! 하면서 보게 되는데 나중에 또 추천 뜨면 전에 분명 봤는데 기억이 안남
@calmdown-man2 жыл бұрын
1톤 화물차 기사입니다 예전에 뒷바퀴가 찢어진적이 있었는데 복륜덕에 살았죠ㅋㅋ
@운전왕김운전2 жыл бұрын
잘보구 감니다 껄껄껄
@김운학-l6l3 ай бұрын
그런데 화물차의 경우 3축이나 4축, 심지어는 5축 차량까지도 있는데 왜 버스는 특별한 경우(2층 버스)를 제외하고 일반 승용차처럼 2축 차량으로 되어 있는 건가요?, 그리고 2층 버스의 경우 일반적인 3축 화물차처럼 후륜 2개의 축이 복륜으로 되어 있지 않고 왜 맨 뒤의 축만 앞바퀴처럼 단륜으로 되어 있는 건가요?
@민지김-i7w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요즘 이 채널을 알게되어 즐겨보고 있습니다 제가 재보하고 싶은 궁금증이 있는데 '얼음에 얼었다가 녹으면 살아있는 상태일까?' 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챙겨보겠습니다
@루루애오-j3s2 жыл бұрын
댓글로는 제보가 안되고 위에 있는 제보링크로 제보해주셔야되요 ㅋㅋ 제가 대신 대답해드리면 동물의 몸은 수분으로 이루어져있고 극저온에서 얼음이 됩니다. 그런데 얼음조각은 날카롭기때문에 주변의 세포들을 다 터뜨리게되고 다시 녹이더라도 살아날 수 없어요. 단 일부 개구리나 물고기는 얼었다 녹아도 생존하는데 이들은 겨울이 다가오면 몸의 수분이 끈적끈적한 설탕물처럼 바뀌게됩니다. 설탕물은 어는점이 낮기때문에 잘 얼지않고 만약 얼더라도 주변 세포는 얼지않아서 얼었다 녹아도 살 수 있어요. 이런 원리를 이용해 인간도 냉동인간으로 만들려고하고있지만 아직은 연구단계에 머물고있다고하네요.
@mad89962 жыл бұрын
제가 새벽에 일어날려고 알람 맞추는데 이상하게 전 알람을 끈 기억이 없는데 알람이 꺼져있더라군요... 저도 모르게 알람을 끈건지 이해가 안오는데 혹시 왜 이런지 알아봐주실수있을까요
@indeedvirtuoso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차 앞부분은 보넷 부분 없으면 다 좋은데 사고시 운전자의 안전문제는..ㅠㅜㅠ
@kwakkumi58342 жыл бұрын
보충 설명하자면 바퀴에서 하중을 담당하는 부분이 사이드월이고 바퀴를 크게 한다고 해도 다를게 없습니다. 크게 만든다고 해결 될 부분이 아니죠 그래서 복륜으로 만들게 되고 복륜이 되면 각 2개씩 x 바퀴 4개 = 8개의 사이드 월이 형성 되니 하중을 담당할 수 있는 부분이 높아지는거죠. 초입에 바퀴를 크게 만들어서 해결된다는 이야기는 좀 틀린 부분이 았어 보이기도 합니다.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ㅎ 무작정 바퀴만 크다고 최대하중이 늘어나는건 물론 아니지만, 상용차용으로 만들어진 휠/타이어는 클수록 최대하중이 늘어나는게 맞아요. 예를들면 봉고 프론티어... 그냥 후륜구동형은 포터처럼 뒷바퀴가 복륜에 휠 지름이 앞바퀴보다 작습니다. 반면 4륜구동형은 앞/뒤 바퀴 휠/타이어 규격이 똑같고 뒷바퀴도 복륜이 아니라 일반적인 단일 휠/타이어 구조로 되어있죠. 추가된 4륜구동 장치들(로 인해 늘어난 공차중량) 때문에 최대 적재량은 줄어들지만, 각 바퀴가 받게되는 최대 하중은 복륜일때랑 동일하게 되어있죠.
@kwakkumi58342 жыл бұрын
@@elvenisar 무슨 근거로 휠 타이어가 커야 하중이 늘어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4륜이 다니는 경로 특성상 바퀴 지름이 커야하며 4륜 트랜스퍼 설계상 4바퀴 폭이 같아야 하고 회전수도 맞춰주어야 하기때문에 4륜 봉고나 포터는 뒤에 복륜으로 못쓰는거죠 그리고 4륜 화물차의 경우는 4륜장치들로 늘어난 최대적재량이 문제가 아니고 차고로 인해 그리고 리프스프링의 개수를 더 이상 둘 수 없기 때문이고 타이어 하중지수도 떨어지죠. 그리고 복륜으로 못쓰게 되니 적재량도 차이 나겠죠? 복륜의 이해도가 좀 낮으신거 같아요. 참고로 7톤 지게차의 경우 부터 하중을 더 담당하기위해 복륜을 쓰는거 보면 이해가 좀 빠르실 듯.....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kwakkumi5834 일반 승용차의 경우 디자인/경량화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휠/타이어가 커진다고 무조건 최대하중이 커지는게 아니고, 상용차용이라도 디자인만 비슷하고 최대하중이 떨어지는 하급품이 존재하겠지만, 그 외의 정상적인 경우에 상용차용 휠/타이어는 최대 하중에 따라서 크기가 커집니다. 복륜은 제가 설명을 못한건지... 복륜일때는 작은 바퀴 두개 붙여서 같은 하중을 견디는데, 동일한 하중을 복륜이 아닌 구조로 견디기 위해 휠/타이어를 큰것을 사용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던 휠/타이어를 큰것을 사용하면 그 바퀴가 견디는 최대하중이 커진다는 예시(큰휠/타이어가 작은휠/타이어2개 붙인 복륜과 동일한 무게를 견디므로)로서 들었던 이야기에요. 하중과 휠타이어 크기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려다 보니 봉고프론티어 이야기를 예시로 든건데, 제가 말하는 제주가 없었는지 영 엉뚱한 포인트에 반응하시네요.
@choco_ddang2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정말 궁금했던건데요.. 버스도 그렇더라고요..
@everyday4590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무게중심때문에 저런걸로 알고있었는데 그건 무관한건가요?
@memorialsky14182 жыл бұрын
바퀴가 더 커지지않아도 되니 말씀하신것도 맞는말일듯하네요
@woohyunchoE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미국은 대체로 보닛이 돌출된 형태인데, 그건 왜일까요? 미국은 시내주행보다 시외 장거리주행에 몇일간 이동해야되는 근무여건상 운전자 편의 장치(운전석 뒤 휴식공간)를 확보하기 위해 그런건가요?
@dr_19902 жыл бұрын
다른 댓글을 찾아보니까 그런 이유도 있고 안전 문제나 넉넉한 도로 공간, 기사들의 선호 같은 이유도 있네요
@yh80132 жыл бұрын
사물궁이님 질소도 약-190도가 되면 액체가 되는데 그러면 기체가 고체로 바뀔수도 있나요??
@NfK2 жыл бұрын
그닥 어려운 내용은 아니라 짧게 알려드리자면 고체로 바뀔 수 있습니다. 기체인 수증기가 액체인 물, 고체인 얼음으로 바뀌듯이 다른 모든 기체들도 가능합니다. 작은 예외로 헬륨은 절대영도 (-273도)에서도 고체가 되지 않는데, 이마저도 더 높은 압력에서는 고체로 바뀔 수 있습니다
@yh80132 жыл бұрын
@@NfK 아하! 그렇쿤요 수증기로 예를 들어서 더쉽게 이해 됐어요
@busanjeong2 жыл бұрын
1:32에 면적이 넓어져 마찰이 증가한다고 했는데, 마찰은 무게와 관련있지 닿는 면적과는 관련없는거 아닌가요??
@@busanjeong 그건 접촉면적이 같다고 가정했을 때 공식 아닌가요? 물체끼리 접촉한 면적이 2배가 되면 마찰력은 2배로 늘어나는걸로 기억합니다만.... 고등학교 졸업한지 20년이 다 되어가서.....
@solee2412 жыл бұрын
안궁금한걸 궁금하게 만들어서 해결해주는 채널
@윤-n8g2 жыл бұрын
다른것도 첨 앎ㅋㅋ
@k3gt7602 жыл бұрын
트럭들이 앞 휠은 튀어 나와있고 뒤 휠는 들어가 있어서 어렸을때부터 왜 그런지 몰랐는데 이제 알았네요ㅎㅎ 버스도 똑같은 이유 때문에 버스 바퀴도 앞 휠은 튀어 나와있고 뒤 휠은 들어간 모양인거죠??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바퀴가 튀어나온게 아니라 휠이 튀어나온거죠. 그리고 앞/뒤 휠을 동일한 부품을 사용(뒷바퀴는 두개를 볼트로 결합)해서 튀어나오는거지, 앞바퀴 휠을 다른 금형/디자인으로 만들면 승용차처럼 타이어와 평평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이유가 없어서 안하는거죠 ㅎ 상용차 부품들은 그 무게를 견뎌야 해서 생각보다 연구개발비도 많이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매년 신기술 나오는걸 새로 적용할 필요는 없고, 차량가격은 낮춰야 하니 괜히 쓸데없이 돈들어가는걸 할 이유가 없어서....ㅎㅎ
@검은사막-m3n2 жыл бұрын
궁이님 궁금하게 있어요 콜라를 뒤집어서 보관하면 탄산이 더 유지되나요?
@codbrl2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궁금했는데
@초초역세권2 жыл бұрын
길에서 왜 저렇지? 생각해본적 있었던 건데 ㄳㄳ
@riiiriiir2 жыл бұрын
나이거궁금했었어요!
@yxh96752 жыл бұрын
+ 그럼 왜 승용차는 앞쪽에 넣을까?(왜 저런 장점을 두고 캡오버 형태가 없을까?) 라고 한다면 중학생 자동차 jot문가 가 알려 드리겠습니다. 앞쪽에 엔진룸이 없으면 시야 확보가 확실히 편합니다…만 승용차 자체가 높이가 낮기에 이득이 그리 크진 않습니다. 사람보다 차량이 더 낮기 때문에 다 보이는 겁니다.(물론 차량보다 작은경우엔 안 보이겠죠. 예시로 개나 고양이) 그리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아무리 엔진룸을 없애고 뒤로 늘린다한들, 딱히 적재공간이 드라마틱하게 늘어나진 않거든요. 수리 또한 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탑승객 안전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영상을 보시면 차가 앞쪽은 박살이 나도 엔진룸 뒤쪽까지 박살나는 경우는 많지는 않습니다. 엔진과 그 외 엔진룸에 있는 부품이 부서짐으로써 충격을 어느정도 완충작용을 해준 겁니다. 근데 엔진룸이 없다면 어떻게될까요? 당연히 탑승객쪽까지 그 충격이 전혀 완충작용 없이 오는 겁니다. 이러면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는 사실상 사망이라고 보는게 맞을 정도 일겁니다. 그래서 일부 외국산 트럭은 영상의 장점을 가지지 못하여도 일부 소형 차종은 세단처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dgkim31162 жыл бұрын
무엇보다 승용차는 엔진을 보닛이.아니면 넣을 곳이 없습니다. 포르쉐 같은 변태적인 구조가 아니라면요. 포르쉐도 마칸이나 카이엔..파나메라같은 차량들은 모두 엔진이 앞에 있는 구조기도 하구요 화물차 처럼 시트 아래에 넣으면 차체가 높아지겠죠. 앞이 무거워야 앞쪽 접지가 살아나 주행 안정성이 높아지기도합니다. 보닛을 길게 빼고 구동축이 앞으로 가야 타이어 네군데의 위치가 넓어져 안정적인 자세가 니오기도하죠 앞에서 끌어주는 형식의 구동방식이 효율도 높기도 하구요. 엔진을 앞에 배치함으로써 주행풍으로 인한 냉각효율도 증가하게 되죠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승용차를 캡오버로 만들면 짜잔~ 봉고차가 됩니다. 4인승 준중형차와 완전히 동일한 휠베이스 안에 9명을 태울 수 있게 되죠. 안전성 부분은 맞는말이지만 적재공간은 드라마틱하게 늘어나는게 맞아요.
@nanokim67662 жыл бұрын
간지를 위해서죠!! 옵티머스 프라임 스타일!!
@dark53192 жыл бұрын
사고시 앞이 안나와있는 트럭보다 나와있는 트럭이 더 안전합니다.
@Qwer-d4f2 жыл бұрын
사궁물이님 저희가 아프리카 난민에 그렇게 후원을 많이하는데 아프리카가 왜 아직도 못사는지 궁금해요
@김산호-q3d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궁금했는데
@울방-o2s2 жыл бұрын
앞뒤 바퀴말고 가운데바퀴가 붕 뜬 경우도 있는데 그건 예비타이어인가여??
@Boxing_Bone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최근에 궁금했던건데
@NX_F_Sport2 жыл бұрын
차량에 관심이 없는분은 복륜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죠 ㅎㅎ 설명은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만들어졌어요!
@IREN4E2 жыл бұрын
조그만한 트럭은 뒷 바퀴가 1개씩인 경우도 있더군요
@tandanjii2 жыл бұрын
앞바퀴는 돌출되어있고 귓바퀴는 움푹한거 섬네일 보고 처음 알았는데 보자마자 너무궁금해져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
@tae03922 жыл бұрын
영상 중간에 나오는 애기들 이름이 뭐에요?
@촉광2 жыл бұрын
본넷이 없는게 시야확보측면은 도움이 되겠지만 사고 발생시에 운전자의 안전이 우려가 되네요ㅠㅠ
@amangshin62182 жыл бұрын
시야확보보다는 회전반경측면이 더 큽니다. 1톤 트럭은 생활밀착형이라 좁은 골목을 다녀야 되는데, 본네트가 있으면 회전반경이 넓어져 좁은 골목은 다닐 수가 없게 되어 일반 소상공인들은 어쩔 수 없이 본네트가 없는 1톤트럭을 씁니다. 특히 도로가 좁은 일본, 유럽, 한국 등에서는 본네트 없는 트럭이 장점이 됩니다. 대신에 정면충돌하면 최하가 다리병신되는 거기 때문에 운전할 때 앞차와의 거리를 넉넉하게 두는 편입니다.
@신세윤-i1k2 жыл бұрын
북미 쪽 화물차들은 앞부분이 튀어나온 차량도 많이 보이더군요. 땅이 넓어서 그런건지... 그쪽은 화물차 뿐만 아니라 일반 승용차도 전후좌우로 좀 넓죠 ㅎ
@과체중뚱냥이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북미식 했다간 진짜 공간없어서 차 못나오는 대난장판이 터져요. 한국의 공장들은 협소한곳이 십중팔구 일정도로 아주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