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ooth piano Music & Cozy Romantic Sounds, Instrumental fantasy Music Collection for Work, Rela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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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iy hyo-jung

daliy hyo-jung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3
@hyo_
@hyo_ Жыл бұрын
바다가 삼킨 독백
@hyo_
@hyo_ Жыл бұрын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Yiruma - Preludio Al Vento 03:32 Yiruma - Kiss The Rain (Orchestra Version) 08:13 Yiruma - Nocturnal Mind in d minor 11:40 Yiruma - Falling In Love (Piano Ver.) 16:17 Yiruma - Fairy tale 19:26 Yiruma - Room With A View 23:09 Stan Ib - Tenderness 26:50 Kevin Kern - The Moon Represents My Heart 31:05 북카페 - 백색소음 그 자체
@sxrxndxpity
@sxrxndxpity Жыл бұрын
수평선에는 또 누구의 고해가 맺혀 있을지
@sxrxndxpity
@sxrxndxpity Жыл бұрын
부서지는 파도엔 늘 미결의 염원이 녹아있으므로
@youaresopretty-y9b
@youaresopretty-y9b Жыл бұрын
뭐야 당신
@sxrxndxpity
@sxrxndxpity Жыл бұрын
@@youaresopretty-y9b 뵤 프사 특 뭐야 너 누구야 시전하기... 그치만 귀여우니 ok입니다
@youaresopretty-y9b
@youaresopretty-y9b Жыл бұрын
@@sxrxndxpity ^-^
@fleurs9491
@fleurs9491 Жыл бұрын
아프고 시리지만 돌이켜보면 생기 가득한 나날들이었다는 청춘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 같아요. 바닷바람이 차가운데 그것을 바라보면서 안정을 느끼게 되는 것처럼 묘한 플리네요. 감사합니다
@KY11111
@KY11111 Жыл бұрын
청춘이라 불리는 시간을 지나오고 있지만 나의 시간들이 청춘이란걸 인지한적이 한번도 없다 그래도 돌이켜보면 모든시간 청춘이었길
@윰-w9g
@윰-w9g Жыл бұрын
청춘이 익사한다... 되게 뭔가 심오하면서 깊이 와닿는 말인 거 같아요.. 효정님 플리를 듣거나 제목만 봐도 미래 디자이너....>< 로서 영감이 떠올라요,,, 항상 플리 잘 듣고 있습니다.... 천천히 오셔도 되니까 떠나지 말아줘요ㅠㅠ
@구-z1h
@구-z1h Жыл бұрын
청춘이 익사한다는 말이 되게 와닿아서 댓글 적어봐요 :) 저는 지금 이제 청춘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나이인 고3학생입니다. 청춘 익사.. 저는 청춘들을 익사시키는건 그 청춘이 느끼는 부담감과 압박감, 그리고 낭만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겪어오던 세상보다 넓은 세상에 홀로 서게 되고, 사회적으로 짊어져야하는 부담이나 개인적인 부담,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받는 시선과 압박들.. 누구나 자라면서 겪는 일이라곤 하지만 사실 힘들어요. 지키고 싶은, 혹은 추구하고 싶은 낭만에 취해 현실을 못보게되면 미래에 도태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고, 어른의 몸에 갇힌 어린아이가 될까봐 두렵기도 하구요. 어떻게 사는 삶이 좋은 삶인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나중에 죽기 전에 좋은 삶이었다고 회상할 수 있는가,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아니라 하루하루 죽어가는건 아닌지, 잠깐의 행복을 위해 고통을 견디며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과연 올바른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이 들고 있어요. 이것도 나중에 커서 본다면 어렸기 때문에, 경험하지 못해봤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고민이라며 빙긋 웃고 지나갈 수 있겠죠..? 이런 생각들이 파도처럼 몰려와서 저를 잠식할때마다 저는 항상 힘들어요..ㅎㅎ 다만 이런 생각으로 인한 힘듦을 다른 사람들은 겪지 않기를, 자신이 만들어낸 생각과 낭만에 부담에 짓눌려 혼자 삶을 그만두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도 전 제 삶의 이유를 찾기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효정님도 항상 힘내시구요!
@모카롤-l7b
@모카롤-l7b Жыл бұрын
아니 이채널은 가사없는 기가막힌음악을 너무 잘찾는것같아요.. 첫곡때문에 저장한 플리가 몇개 되는데 그 유서 플리랑 자유로운바람플리도 그렇고.. 암튼 좋다구요 너무 좋아요
@thatsmetd
@thatsmetd Жыл бұрын
오늘 새벽에 술을 먹고 들어오신 엄마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왜 그런지 보니까 도어락을 열지 못하셔서 그러셨다 해요. 취해서 그런거다 그럴 수 있지, 왜 그러느냐 이러니까 사실 이런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하시면서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내가 이러다 너네 이름까지 기억 못하면 어떡하냐 내 애들은 너무 어린데 아직 어린데 내가 정신 안 차리면 어떻게 하냐 하시는거예요. 사실 증상이 저희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비슷했어서 더 두려우셨다 해요. 저도 너무 두렵더라구요. 엄마가 항상 집에 있으면서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고 제 이름까지 기억 못하고 모르는 사람 대하듯 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자주 들면서요. 치매에 대해 많이 검색해봤어요. 근데 좀 오래되셨다 해서 더 초조하고 무서운 것 같아요. 제가 대학 들어갈 때 쯤이면 부모님은 60대 중후반이신데 그러면 서서히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를 벗어나시는데 그래서 제가 열심히 해서 가장 노릇을 해야 하는데 할 수 있을까 너무 막막해요.
@titacan3237
@titacan3237 Жыл бұрын
엄마와 많이 대화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걱정을 덜으시길 바라요
@eyyyy
@eyyyy Жыл бұрын
병원은 모셔가 보셨나요??
@no.8Y
@no.8Y Жыл бұрын
설명란 지금 봤는데 ‘하늘은 파랗고 사람들은 슬퍼‘를 영어로 바꾸면 ’The sky is blue and so are people’로 바꿀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롭네요...!!
@박준우-r7w
@박준우-r7w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전화에서 난 참 좋은 사람이라 말해주던 네가 자기를 미워하지 말라고 말하던 네가 자기는 내 삶을 지나치는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라던 네가 울었다 어찌할 바 모르겠던 나는 소리없이 울었다 이를 꽉물고 저 너머에 우는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우리는 헤어지자는 말 없이 암묵적인, 그러나 명백한, 또한 모순적인 동의 아래에 함께이던 청춘을 흘려 보냈다 우리의 눈물에 청춘을 익사시켰다
@judas1982
@judas198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말하자면 너무너무 살고 싶어서 그냥 콱 죽어버리고 싶었을 때 -심보선 '청춘'
@정일호-k2u
@정일호-k2u Жыл бұрын
7살과 여름 물속에 잠긴 적이 있다. 땅이 꺼졌고 눈 앞은 퍼렇다가 어라? 뒤는 아득한 감상뿐. 청춘은 느끼는 날보다 소모되던 날들이 분명했다. 잠기던 날이었던가 아득하던 날이었던가.
@뿡해
@뿡해 Жыл бұрын
익사하면 어때. 청춘의 소리들은 파도가 되어 바람을 타고 날아다닐텐데.
@aria2086
@aria2086 Жыл бұрын
@moonlightk5122
@moonlightk5122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속 바다가 출렁일때면 어김없이 음악을 들어요. 음악이 끝날때쯤엔 이 파도가 잠잠해지기를 바라면서
@kimhyuk
@kimhyuk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리 제목도 찰떡같이 잘지으시는지 . . 오늘은 어떤 플리를 들을까 제목보며 고르는 시간조차 기분이 좋아져요 . . 짱 . .
@dix.na7
@dix.na7 10 ай бұрын
어느날 청춘이 익사했다. 영원할줄 알았던 나의 푸른 봄들은 찬란하게 바다속으로 가라앉으며 흐릿해져간다. 청춘의 소리를 삼킨 나의 바다는 너무나도 차갑게 식어 있었다. 다른 꽃들은 나의 바다 주위를 유영하며 또 다른 봄을 맞이한다.
@whwogh1026
@whwogh1026 Жыл бұрын
내 청춘 꼬로로로록. 언제 가라앉았니. 남은 청춘은 그러기에 더욱이 소중하구나.
@_mings.4773
@_mings.4773 Жыл бұрын
꼭 이하나님 같아요 너무 좋은 음악 잘듣고가요
@low7169
@low7169 Жыл бұрын
몽롱한 기분 속 또렷이 들리는 웃음 소리, 아쉬워하면서도 난 눈을 감았다. 시간은 날 언제나 과거로 가두곤 했으니까,
@Whyyo-3-
@Whyyo-3- Жыл бұрын
효정님만큼 맛깔난 제목을 지으시는 분은 없는듯.. 하…
@user-rc7hb9wl2h
@user-rc7hb9wl2h Жыл бұрын
재미없을 것 같아서 금방 물릴까 봐 질릴까 봐 싸게 보일까 봐 좋아해, 사랑해, 보고 싶어 이런 말은 너무 흔해서 어쩌고저쩌고 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가 좋아하기만 해도 벅찬데 어떻게 밀어내는 척을 해 나는 못 하겠다 좋아 죽겠다 같이 죽자
@Insumm7118
@Insumm7118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효정님 플리 들으면서 시험공부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고등학생이네요
@돌멩이-h5n
@돌멩이-h5n Жыл бұрын
플리 기대해도 될까요.. 이 플리 들으면서< 나의 해방일지> 대본집 보는데 미정이 마음 속에 있는 거 같네요...!
@sttay
@sttay 7 ай бұрын
해방일지 진짜좋죠!
@단목사야
@단목사야 Жыл бұрын
이하나 배우님 맞나요…? 너무 좋아하는 배우분이라 호다닥 눌렀읍니다,,
@집가고싶다-f5e
@집가고싶다-f5e Жыл бұрын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ㅜ
@Noname-anymore
@Noname-anymore Жыл бұрын
물고기는 미련해서 익사한 것이 아니었다 나르키소스처럼 자신의 모습에 빠진 것이 아니었다 자신의 과거에 몸이 잠겼던 것이다 그래, 그렇게 물고기는 청춘에 빠져 죽었다 참으로 불쌍하고 또 안타깝다
@purple394
@purple39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항상 플리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개기월식 플리를 제가 엄청 좋아하는데 비공개 처리가 되었더라고요 ㅠㅠ 혹시 다시 업로드 예정이거나 다른 곳에서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안지수-v4j
@안지수-v4j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당❤
@냥냥-l7h8m
@냥냥-l7h8m 4 ай бұрын
처음봤을 땐 청춘이 익사한다는 뜻인가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난 청춘에 익사하고 있는 것 같다.
@Fubuki_356
@Fubuki_356 Жыл бұрын
내 청춘의 영원한 이것이 아닌 다른 것을 갖고 싶다. 여기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 괴로움 외로움 그리움 내 청춘의 영원한 트라이앵글.
@JCENY-lv6qx
@JCENY-lv6qx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우리 청춘에는 산소통을 달아야 했다.
@햄버거-u6k
@햄버거-u6k 4 ай бұрын
누군가의 청춘은 이미 짓밟혀 꽃봉오리를 피우지도 못한 채 으깨지고 누군가의 청춘은 돋아나기도 전에 사라져버리고 또 누군가의 청춘은 너무빨라서 눈깜빡할 새도 없이 바로 시들어버릴 수도 있겠지. 하지만 포기하지 말아라. 누구나 언제든지 다시 청춘을 맞이 할 수 있다. 우리는 육체가 썩어가는 것뿐이고 마음과 정신은 죽음 그리고 탄생을 반복하니까.
@SARA._.K
@SARA._.K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슨 제목을 맛깔나게 잘지으시네요 ㄷㄷ
@너는나의문학-g7t
@너는나의문학-g7t Жыл бұрын
한없이 푸르른 바다, 끝없이 펼쳐지는 푸르른 하늘 그리고 영원할 줄 알았던 나의 푸른 봄(靑春). 누가 푸른색을 우울하다고 했던가, 내 생에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시절 속에 기꺼이 내 숨 전부를 내어 주었다.
@집에가고싶어요.Unu3
@집에가고싶어요.Unu3 Жыл бұрын
청춘이 익사한다. 점점 나를 밀어내던 청춘은 내가 그리도 원했던 바다 속에 가라앉았다. 비가 몰아치던 밤, 내 소망은 도로 위를 미끄러지던 하얀 전조등에 의해 잠들었고, 중력을 지탱하던 다리는 허물을 두고 떠났다. 내 인생의 삼분지 이는 수영에 대한 기억 뿐이다. 언제였나, 어린 나는 얼어가는 바다에 빠졌었다. 춥고 추웠지만, 숭고했다. 찬찬히 가라앉던 나를 팔랑이던 파도가 이끌었으며, 그로 밀쳐진 끝에 생이었다. 아마 그때부터지 않았을까. 그날 밤에는 밀려드는 졸음을 이기지 못해 실려가다 잠들었다. 썰물에 의하여 깨어났을 때, 의식이 없던 나는 가려는 소망의 소매를 붙잡고 울고 있었다. 나도 몰랐던 나의 소망은 하늘의 부름에 가버렸으며, 나는 나도 모르게 유일한 소망을 놓치고 말았다. 나는 소망에게 버려졌다. 미련 가득 담아 바다를 바라보던 내게 청춘이 인사했다. 안녕, 소망이 나를 보냈어. 너가 너무나 걱정 된대. 소망의 정신이 나를 담자, 울었다. 청춘이 나를 감싸 안았다. 히뿌연 세상에 바다를 욕하고, 소망을 욕했다. 그렇게 걱정할 거면 옆에 있지 왜 떠났냐고. 그리도 가고 싶었냐고. 악에 바쳐 소리질렀다. 옆에는 파도만이 독백을 흘릴 뿐이었다. 나중에 청춘이 말하기에 소망은 신의 사자란다. 그래서 신의 부름에 달려갔다고. 소망의 빈 자리는 청춘이 대신했다. 청춘에겐 희망은 없지만, 치기는 존재했다. 소망과는 정반대로. 마치 소망을 잊으라는 듯이. 그렇게 얼마나 지났나. 나는 청춘이 바라던 대로 소망을 잊지는 못했다. 그러나 소망을 흘렸다. 기억에서, 감정에서. 이제는 무뎌져 추억으로 변질되었다. 이제는 소망을 떠올려도 마음이 아리지 않는다. 이제는, 괜찮아졌다. 이를 청춘에게 이야기하자 청춘은 이미 알고 있었다며 웃는다. 한참을 가만있다 문득 청춘이 말한다. 조만간에 우리는 헤어짐을 겪을 거라고. 이제 더이상 못 볼 수도 있다고. 희끄무레한 얼굴로 청춘은 잘도 말한다.
@pink_teddybear
@pink_teddybear Жыл бұрын
청춘 익사 사건. 푸르른 바다를 닮은 멍이 들었던 내 청춘은, 푸르른 바다를 닮은 슬픔을 품었던 내 청춘은, 저와 닮은 바다를 찾아가 시간의 끝자락에 밀려 천천히 저의 폐를 푸른 바닷물로 채워갔다.
@버디에요
@버디에요 Ай бұрын
🌊푸르른 파도는 아름다워 보이지만 결국 나를 삼켰다
@닐리리야닐리리야-v7j
@닐리리야닐리리야-v7j Жыл бұрын
평소의 내SNS:ㅋㅋㅋ내청춘 그대로 익사함ㅋ큐ㅠㅠㄹㅇ청춘익사사건났네 형사님 제청춘 좀 찾아주세요 일상의 효정님유튜브에서의 댓글:내가 머문 자리 뒤에는 항상 청춘이 자리잡고 있었다.지나간 미련을 붙잡고자 돌아보면 이미 지나고 사라져버린 아름다웠던 인연을 담은 추억,바로 청춘. 깊고 푸른 바다속의 저 심연까지 가라앉아 이제는 보이지 않고 죽어버린 바로 그 청춘이다. 청춘 익사 사건.
@hyeon7482
@hyeon748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불에 타지 않아서 다행이야, 내 청춘아. 세상에 흔적도 남기지 못하고 재가 되어 사라진 게 아니어서 다행이야, 내 사랑아. 내 것아, 나는 바닷속에 가라앉을 거란다. 푸른 바다로 가라앉아 부드러운 파도를 타고 찬란한 산호와 인사를 나눌 거란다. 작은 물고기의 안내를 받을 거란다. 빛이 들지 않을 무렵엔 다정한 해초가 나를 이끌어 주겠지. 그러다가 마침 뜨거운 모래바닥에 닿으면 나는 편안히 눈을 감을 거란다. 두근 두근 박동하는 심장에 귀를 기울이고 청춘을, 사랑을 가라앉힐 거란다. 아마 내가 걸어들어간 해변의 이름은 '너' 이겠지. 네 심해로 가라앉아, 네 심장에 닿아서, 너의 일부분이 될게. 내 청춘을, 내 사랑을 너에게 줄게. 내 것아.
@gn0ejuaa
@gn0ejuaa Жыл бұрын
제목맛집, 플리맛집❤
@집에가고싶어요.Unu3
@집에가고싶어요.Unu3 6 ай бұрын
우리의 봄이 청색이 아닐지라도
@bemaone
@bemaone Жыл бұрын
나는 청춘이다 오늘 잠겨 떠내려갈. 무엇을 바라보고 있었는지 바다 끝 너머에 나의 심장이 있었는지 파랗고 하얗던 물결이 나의 피로 물들어 붉어지던 순간, 그 잠시를 기다렸는지 새까맣게 타버린 하늘에 눈을 감고 짐작해본즉 심장을 꺼내어 불태웠던 나는, 온 시간을 환히 비추었던 청춘이었다는 걸 이젠 까마득히 잠들 청춘이라는 것을 해가 진 후에야 나는 깨달았다.
@use1r1-qv4qt6ns6p
@use1r1-qv4qt6ns6p Жыл бұрын
미래 때문에 현재 를 즐겨본적이없어
@Blue-oy4qm
@Blue-oy4qm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다….🤍🥹🤍
@늘봄뿌
@늘봄뿌 Жыл бұрын
꺄 제가 1등이에여 ~!~! 효정님 요즘에 음악 너무 죠아요 ♥️ 효정님도 조아용 ♥️
@엄지빈
@엄지빈 Ай бұрын
나도 빛나는 청춘을 살 수 있을까
@Dayy__lynn
@Dayy__lynn Жыл бұрын
*청춘* 이란 잠식하는 것 *낭만* 이란 흩어지는 것 *후회* 란 남아있는 것 *사랑* 이란 떠오르는 것
@준라디오
@준라디오 Жыл бұрын
어제는 하루의 청춘이 바다에 빠졌다.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오늘도 하루의 청춘이 어른의 바다에 잠겨 버렸다.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다. 내일의 하루의 청춘이 이곳에 빠질것이다. 나는 돌아 가고 싶다.
@서현_h
@서현_h Жыл бұрын
그리웠어요ㅠㅠ 이런 플리
@래썸
@래썸 Жыл бұрын
효정님 늘 너무 잘 감상하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혹시 개기월식 영상은 내려간 걸까요? ㅜㅜ 제가 커뮤니티나 댓글은 잘 안 봐서... 저한테만 없어진 건지 혼란스러워 댓글 남겨봅니다..!
@Sysyk404
@Sysyk404 Жыл бұрын
그냥 좀 아무 걱정없이 쉬고 싶네
@nanso_so
@nanso_so Жыл бұрын
꺄악 효정니이이임 오늘의 공부는 요걸로 ❤ 1빠 🎉
@lisalee3653
@lisalee3653 Жыл бұрын
왜 청춘은 푸르러야만 했나, 어느 파도가 따듯했을까.
@kkongggg
@kkongggg Жыл бұрын
1천번째 좋아요를 가져가겠습니다 999여서 누르고싶네요
@helloimsoeun
@helloimsoeun Жыл бұрын
바다가 침몰하는게 아니라 나와 너의 마지막이 침몰했으므로, 세상의 뒷편으로 버려졌다는걸 알았다.
@LoxerKan
@LoxerKan Жыл бұрын
바다는 많은 청춘들의 시신을 고히 쟁여두고 있다.
@효정의일상
@효정의일상 Жыл бұрын
사진 효정님이에요??? 존예...
@Babbong-i3r
@Babbong-i3r Жыл бұрын
제목 미쳤다
@user-wc9fu4zp2c
@user-wc9fu4zp2c Жыл бұрын
오 좋다
@CHAE-in9kd
@CHAE-in9kd Жыл бұрын
혹시 제목은 어디서 따오신 건가용?? 검색하니까 뭐가 많이 나오긴 하는데 원조를 모르겠어서..
@user-hyeda
@user-hyeda Жыл бұрын
🌊
@fall-ve4yf
@fall-ve4yf Жыл бұрын
흘러갔기에 청춘인것
@꽥꽥-b2c
@꽥꽥-b2c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썸넬은 어케 구하시는제..ㅎㅎ휴ㅠㅠ
@기니디리-t3v
@기니디리-t3v 9 ай бұрын
@봉봉-i7e
@봉봉-i7e Жыл бұрын
아직 젊다. 다 할수 있다.
@비채-m9y
@비채-m9y Жыл бұрын
그레서 나는 지금 청춘인가?
@lllillIiIil
@lllillIiIil Жыл бұрын
35:17
@user-lf7if3wp5o
@user-lf7if3wp5o Жыл бұрын
제목 출처가 어떻게 될까용?]
@정환-r3o
@정환-r3o 7 ай бұрын
익사중인건지 익사한건지 잘 모르겠다
@류원잇
@류원잇 Жыл бұрын
오 배경 효정님이신가여??
@양인호-z2w
@양인호-z2w 9 ай бұрын
뭐야 내 청춘 돌려줘요
@양인호-z2w
@양인호-z2w 9 ай бұрын
청춘 아직 즐기고 있는데 사람들이 자꾸 죽이네
@joykim6757
@joykim6757 Жыл бұрын
35:18
@바삭-n9m
@바삭-n9m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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