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아보니까 그냥 너무 잘하려고 할 필요가 없는거같고 그러면 기대치도 없게됩니다 기본만 하고살자입니다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기본만 하고 살고, 남들 하는만큼만 하고 사는것도 졸라게 어렵다는걸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
@g.ofaker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에게 기대를 하지 않는다....이 말은 본인 할 일이 분명히 있고, 집중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즉, 자기일 한다고 바쁘다 보니 태지형님이 그러신것 같네요 ㅋㅋ 사람들과 어울릴 시간에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사람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역시 서태지! 준석님도 멋지세요!! 진정한 인간관계의 기본 원리는 본인이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당.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그럴수도 있고, 제 생각에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도 남에게 본인의 기준으로 뭔가를 기대하거나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았던게 아닐까싶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아무리 친한 사이여도 본인의 가치관이나 생각을 타인에게 필요 이상으로 강요하거나 기대하고 실망하면서 살아가는거 같아요 ^^;;
@seorichard36522 жыл бұрын
결국엔. 나를 가꿔나가고 나를 사랑해주는 게 우선입니다. 세상은 내 뜻으로 바뀌지 않기에. 열심히 자신의 신분과 나이에 맞게 최선을 다하고 본분을 다한다면. 행복할 수 있을 뿐더러 그 과정 속에서 배운 많은 경험으로 끝내 고역을 감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대는 나에게 하는 것.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Richard님의 답글에 적극 공감하며 갑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김널사랑하겠어 Жыл бұрын
준석이형 유튜브는 항상 현실적이라서 좋아요 어그로성이나 가식이 없는거 정말 좋습니다. 좋은정보나 현실적인 얘기 정말 감사합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so.sweet_life79942 жыл бұрын
준석샘은 공부만 잘한게 아님. 그릇이 크고 됨됨이가 훌륭한 사람임.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제가 절대 그런 훌륭한 사람은 아닙니다. 생각만 그렇게 하는걸수도 있어요 흑 ㅋㅋ;; 그래도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공신일-r8i4 ай бұрын
ㅎㅎ방송보니 그릇은 솔직히 안커보이던데 ㅎㅎ 글쓴분이 젊으신듯 ㅎㅎ
@pandavia8433Ай бұрын
@@공신일-r8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공노비파이터2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번영상은 거의 도사님 느낌이네요~해탈의 경지👍 법정스님의 무소유라는 작품에서 "크게 버릴수록 크게 얻는다"는 문장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Hyeonn9362 жыл бұрын
서태지의 말이 저에게 적절하네요. 최근 여자친구에게 내가 하는 것만큼의 사랑을 무의식적으로 바라다 보니 허무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이제는 너무 기대하지 말고 그 사람 자체로 바라보자는 마음이 드네요! 영상 감사합니당
@에파타-n2o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에 대해도 배우네요. 역시 사이다~~ 공감해요.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lenal3731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고있던 인생의 중요한 두가지 가치관을 언급해주셔서 소름돋았네요 항상 아이들에게 이야기합니다 사람은 사랑만 해줄 존재이지 기대를 하지말아라 상처가 더 커진다. 그리고 언젠가는 또다시 연결되어 만난다. 좋은점을 찾아보거라... 서 원장님과 만날날을 기대합니다!!!
@bms7786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호기심이네요 ^^ 저는 주변인보다는 인류 전체를 거의 대상으로 삼고있어요. 어느 누구에게나 배울점이 있고 하물며 잘못된 부분에서까지도 제게 주는 경각심은 있으니까요. 저도 기대를 많이했다가 상처를 받은 경험들이 있는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360도 관점이 제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모든 사람들이 저처럼 생각하지않고 여러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걸 인정하고 바라보다보니 다양성을 인정할수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세상은 제게 공부이고 인류는 특히 더 공부이고 동물들도 어떤점이 인간과 다른가.. 그것도 공부입니다. 정말 평생 공부죠. 그 공부들이 제게 어떤 가치를 가르쳐줄것인가.. 긍금해요 😊
@미미르-o1b2 жыл бұрын
내욕하고 뒷통수치면 손절이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관계를 이어나가고 심지어 나한테는 그랬지만 괜찮은점도 있네? 라고 생각하신다는게 굉장히 신기하고 대인배시라는 생각이드네요 와웅~~~
@유리손목-i6x2 жыл бұрын
한마디 한마디가 속 시원해요 기대를 하지말라..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퍼퓨2 жыл бұрын
요새 원장님 유튭 보는 낙으로 지내고 있습니다ㅎㅎ이런저런 얘기도 듣고 왠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다독여 지기도 해요 한번씩 지나간 시간이 그립고 과거에 ~했으면 이런 생각이 들때면 마음이 너무 복잡해지고 우울해지고 그러는데, 지난번 영상에 30전에는 하고싶은 공부,되고 싶은 꿈을 위해 공부해도 괜찮다는 말씀이 지금 순간의 저를 많이 위로해 주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물론 원장님과 저의 학업 능력이나..뭐 기타 상황들이 달라서 과연 저도 적용받을 수 있는 말씀인가..?해두요^^!) 또 거기서 또래들이랑 비교하고 이러는 순간부터 지옥인거 아는데 마음을 단단히 먹으려 해도 쉽게 되진 않지만요!^^;; 늘 온라인 상에서만 뵙는거라 아쉽지만 언젠가 기회되면 치과에 진료도 받으러 가고 싶어요(안그래도 충치나ㅜ 그런거 때문에 치아에 관심이 많아서요ㅎㅎ)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언제든지 편하게 오셔서 이삐삐님이라고 얘기해주시면 됩니다. 제 유튜브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다는거에 저도 너무 감사하네요. 상황과 능력이 다르더라도, 제 얘기는 이삐삐님 포함 모든분들에게 다 적용되는 말이니, 절대 포기하지 않고 마음 단단히 먹고 제 대문 영상처럼 전진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하겠습니다!!~^^
@저지불가-k2z2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에 관한 영상이라 여기에 질문 남길게요. 의대 기간이나 병원생활에서 동료평가 시스템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럼 동기들과 잘 지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모두와 짱친이 될 수는 없고 또 그러면 너무 힘이 들 것 같아요. 그래서 적을 만들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만 친밀하게 weak tie를 형성하려고 하는데 원장님은 친구관리(?)를 어떻게 하셨나요?
@김승주-q8d3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생긴 준석님~ 마인드 굿~~**
@kkee6632 ай бұрын
오 정말 정확한 분석이신 것 같아요 그치만 연결은 사실 협업의 필요성에서 필요한 것 같고 그냥 사적인 즉 감정적 부분에서는 혼자인 것이 거의 99%인 것 같습니다 가족이 약간 연결된 느낌? 가족마저도 깊게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은 못 받아요ㅠㅠ 그래도 부모님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셨던 분이기 때문에 많이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ㅠㅠ
@danzzzy Жыл бұрын
요즘 혼자라는생각이많이들었었는데 영상보고 마음이 더 편안해지는거같고 항상 잘보고있어요~~!!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네 역설적으로 그런 생각이 드는 떄일수록, 어짜피 모든 인간은 혼자이고, 그 혼자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일때, 오히려 외로운 마음이 줄어듬을 기억하세요 저도 그런식으로 혼자 공부하거나 일할때 드는 지독한 고독을 극복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P.S: 생뚱맞지만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책 '수학을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구매를 부탁드릴게요 한번만 도와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lhn48322 жыл бұрын
제가 주변인들을 잘나간다 못나간다 판단할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제주변에 사짜 직업을 가진 분들한테 이익을 되도록 안받으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서로 이익이 되는 부분은 없어도 누구든지 함께 있을때 편하게 느껴지면 오래남고 싶고 그들도 제가 편하게 느껴지면 오래 남더라구요. 저도 많은 세월을 산게 아니지만 제앞에 할일이 너무도 많은데 이제 인간관계에 아둥바둥 하면서 살고싶지 않아요.. 그래서 인간관계도 그저 순리에 맡기고 있어요. 해탈했다 볼 수 있죠ㅋㅋ
@rachelchoi26503 ай бұрын
요즘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말같아요!! 도움받고 갑니다^^
@모이스쳐-u3e10 ай бұрын
사람 배짱이 좋고 시원시원한 성격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최준석-r8x6 ай бұрын
보면볼수록 생각이 깊으신듯..
@인생은즐거워요-v6z2 жыл бұрын
존잘 준석샘 🫡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1등 댓글보다 이 댓글이 훨씬 더 감사하네요 ㅋㅋㅋ ^^
@인생은즐거워요-v6z2 жыл бұрын
저 예전에 실물보러 병원가서 진료 받았어요
@바닐라라떼임2 жыл бұрын
요즘 회의감을 느꼇는데 좋은 조언이예요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열심히 만들어 올려드리겠습니다 ^^
@soosoo8521 Жыл бұрын
와... 좋은 생각이네여 이렇게 내 맘속이 뻥 뚫리네여 진짜 하 👍🫡🫡 멋잇어요 저도 그런 마인드로 될래요
@lenal3731 Жыл бұрын
책 기분좋게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lues12062 жыл бұрын
5:55 재밌네요 ㅎㅎㅎ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재미있게 그 부분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지불가-k2z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치과의사로서 추천하는 아이템이나 치아관리법 있나요? 혀클리너나, 칫솔치약 고르는 법 등이요! 꼭 알고싶어요
@저지불가-k2z2 жыл бұрын
원장님은 일반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반의가 되는 과정에서는 인턴레지를 하지 않고, 본과공부도 유급될 정도만 아니면 성적의 압박을 받지는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 전문성과 수입은 밀리는 단점이 있을걸로 압니다. 요즘처럼 워라밸을 중시하는 세태에서 일반의에 대한 원장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실제로 일반대중이 일반의와 전문의를 구분해서 의원/병원을 가는지와, 전문성의 차이가 인생을 길게 보았을때 유의미한지도 궁금하네요.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이미 예~전에 답글로 영상으로 여러번 물어봐서 답변을 드렸었는데, 아마 그걸 못 보시거나 못 찾으실겁니다 ㅋㅋㅋ 그래서 짧고 굵게 진료중에 답변드리면 의사면허는->전문의 따는게 무조건 낫다, 치과의사면허는->전문의 안 따는게 무조건 낫다 페이든,개업이든, 멀게 봐서든...입니다 ^^ 물론, 이것은 저의 가치관과 경험에 따른 판단이라 앞으로는 달라질수도 틀릴수도 있습니다 ^^;;
@저지불가-k2z2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코스모스-c2r2 жыл бұрын
진로 선택 을 함에 기준이 되는 유튜브 동영상 하나 부탁드립니다 ^^
@하이퐁뉴퐁포칭텐 Жыл бұрын
음 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아직 알수 없지만....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DJ DOC의 '사랑을 아직도 난' 이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ㅋㅋ
@하이퐁뉴퐁포칭텐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이무송의 사랑이 무엇인지 였습니다. 훗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헉...저보다 한수위시네요 이무송이랑 한떄 같은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ㅋㅋㅋ
@user83jei3dj Жыл бұрын
만약에 적당히 친한 여자 누나가 있는데 이번에 결혼식 청첩장 안보냈던건 무슨 의미인가요?
@snu14junseok Жыл бұрын
그냥 아무의미없는겁니다 ㅋ 실수로 못 보냈을수도 굳이 오라고 하기 미안했을수고 ㅋ 그냥 내 결혼식때 안 불러도 되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ㅋ
@정현이-m6sАй бұрын
누나입장에선 적당히 친한 남자 사람들을 초대하지 않은듯해요. 어떤 그룹으로 친한무리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알게된 사이라면 더더욱^^
@johnlil2480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현재 예과 2학년에 재학중인 의과대학생입니다. 이번 영상 주제가 인맥과 인간관계인 만큼 이와 관련해 여쭤보려 합니다 . 2년정도 학교를 다니다 보니 , 성적도 성적이지만 인맥과 평판이 상당히 중요하단걸 느꼈습니다. 전 나름 제 할 것 하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는 생각만 했고 , 굳이 많은 선후배들을 알아가려 동아리나 다른 회식에 가서 새로운 사람들에게 굽신거리면서 술자리를 하며 인맥을 넓히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소수의 친한(?), 아는(?) 선배들과 후배들은 당연하게 생기게 되었고 , 또 그렇다고 그 사람들과 그냥 친한 선후배 사이 이상으로 같이 따로 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전 제 나름 잘 생활해 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살짝의 불안함이 들긴 합니다. 뭔가 위아래로 많은 사람을 알아야 나중에 과선택을 하거나 병원에 들어가서 인턴 레지를 하는 시기에 좀더 편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술자리에서 선배님들이나 교수님들께 아부 자연스럽게 떨고 많은 선배들과 아는 사이인 동기를 보니 요새는 그게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다 보니 성적 못지 않게 그런것들도 중요해 보입니다. 의과대학6년을 보내시고 현재 로컬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계시는 인생의 선배님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snu14junseok2 жыл бұрын
네 물론 두루두루 친하고 인간관계에서 호평이 있으면, 같은 성적이면 레지던트에 뽑히는데 유리하겠죠. 다 사람 일하는 곳이니까요. 하지만, 그 목적으로 의식적으로 아부를 떨고 친하게 지내는건,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적절하게 인턴때 과를 돌면서 성실하고 일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과지원시에 문제가 없을겁니다. 정말, 선후배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성격이 아니면, 굳이 그렇게까지 연기하고 스스로를 학대(?)하지 않아도, john lil님이 과를 선택하고 대학병원에서 살아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참, 예과때부터 이런 걱정과 고민을 하는 요즘 젊은 세대들이 의대후배생이든 아니든 좀 안되었다는 마음도 드네요. 그렇게까지 모든걸 준비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과때는 그냥 하고픈거 하고 노세요 본과+인턴때 충분히 선배 교수들이랑 친해질수 있습니다 ^^;;
@johnlil24802 жыл бұрын
@@snu14junseok 다방면으로 신경쓸 것도 많은 로컬 개원의시면서 유튜브도 하시고 이렇게 댓글도 정성것 달아주시는 모습을 보니 존경심이 느껴지네요, 뭐든 열심히 해야 돌아오는 것이 있다는게 맞는 듯 합니다 . 장문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지불가-k2z2 жыл бұрын
1학년인 저도 궁금했던 부분인데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
@코스모스-c2r2 жыл бұрын
준석님 intp 인가요?
@chookgoolee93932 жыл бұрын
뒤에 크로마키 신기하네..왼쪽이랑 오른쪽이 달라... 뭐지.......
@mrkim-jj1pz3 ай бұрын
어바웃어보이 저영화봤는데
@시아-u6x3 ай бұрын
오
@aifred-2 жыл бұрын
다 아는장면이군요 형님
@코스모스-c2r2 жыл бұрын
빌리아일리시 배드 가이 노래 틀고 춤추는 영상 유튜브 에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프푸youtube2 жыл бұрын
서태지가 무슨 음악적으로 천재인가요? ㅎ표절곡이 한두곡이아닌데..서태지 표절곡 찾아서 보시면 그동안 속았다는것을 알게됨.ㅋ한마디로 시대를 잘 타고나서 치고 빠지기를 잘한 가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