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빌런 정말 어질어질하다.. 친구 어머니가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들도 보내주셨다고 마치 자기한테도 지분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게 완전 소름끼친다..ㄷㄷ 감사인사 얘기 꺼냈을때 물건값 치뤘다는 듯이 쿠폰 보냈잖아..이랬으니 친구가 없는 정도 떨어졌겠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자기 입장에서 쓴 글이 이 정도니 그동안 친구가 얼마나 참아줬을지.. 3개월이나 기한을 줬다니 친구가 보살이네..
@dhRhshaldiRlajr3 ай бұрын
맞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보내주셨으면 따로 어머님께 감사인사라도 드리던가 그게 쑥스러우면 친구 본가갈 때 선물이라도 주면서 드리라해야 맞는건데 이게 꼭 자기 지분이 있는 것마냥 말하는게 너무 어이없어요 제가 친구였으면 정말 속상했을 듯...
@Sppmmn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이혼했어도 지속적으로 아이에게 관심 가지며 기본 예절을 교육한 사람 vs 부모가 이혼하며 애 조차 책임 안지니 기본 예절조차 뮷배운 사람
@Sssong111 Жыл бұрын
반찬 먼저 먹은거 짜증낸건 이미 훨씬도 전부터 참고있었다는 거네. 먹는거 집에서 사는거 뿐만 아니라 감사인사도 안했다는거 보면 남에겐 도움 요청 잘하면서 친구 도와주는덴 소극적인 사람이라 이미 정 떨어진듯. 저렇게 자기는 손해 조금도 안보면서 남의 손해는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며 덥석 받는 인간들이 많음. 더 큰 문제는 상대가 참다 못해 그 호의를 끊으면 저렇게 인터넷에 글 남긴것 처럼 주변에 거짓말, 과장 섞어가며 자기 연민 가득한 뒷담화를 주변에 뿌리고 다님. 살면서 본 은근히 많은 인간유형
@커피-t8o Жыл бұрын
@user-vu6go6xi7sㅅㅂ 이러고싶냐
@FromLys Жыл бұрын
와 내가 당한 유형… 주변에 뒷말한거까지 완벽
@Hextech-md3uj Жыл бұрын
일단 남의 택배를 언박싱했다는 점부터가 문제죠. 제 친구였었던 놈은 집에 택배 오면 지껀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정확히 택배는 저만 시켰기에 모를 수가 없음) 그게 뭔지도 모르고 일단 까고 봤죠. 대체 왜 그러나 물어봤는데. 혹시 폭탄일지 모른다며 확인차 열었다고. 시1벌 내가 무슨 악당이냐? 원한을 샀냐? 폭탄이 배달오게. 알카에다냐며 여기가 중동이야? 하면서 욕 겁나 때린 기억이 있네요. 오죽했으면 제가 폭탄 배달해주는 곳 없나 하면서 해외 사이트랑 딥 웹 뒤져봤습니다 ㅋㅋㅋ 까고 뒤지라고 ㅋㅋㅋ 더 놀라운 사실은 한화 한 5천만원 주면 소형 부비트랩 밀반입해서 배송하는 업체(?)가 있긴 하던데... 여기가 무슨 소말리아면 해봄직 하지만 한국에선 매우 어렵겠죠... 애당초 그게 폭탄으로 의심이 가면 사람이 안 까보지. 변명도 무슨 그딴 하찮은 걸 하고 앉아있어. ㅋㅋㅋ 부비트랩인지 아닌지 확인차 깐다는 건 뭐 인생을 더 살고 싶지 않다는 의미 아닌가 ㅋㅋ
@다시시땅 Жыл бұрын
훨씬 전부터 참고 있었다는걸 둘째치고 난 처음이라도 화날꺼 같은대...내 이름으로 써있는 내 택배를 열어서 안에 반찬이 있으니 먼저 먹었다??? 내가 반대입장이라면 진짜 너~~무 너~~무 먹고 싶어도 참을꺼 같음...일단 객관적으로 내!!!꺼!!!는 절대 아니니까...친구꺼가 내꺼가 될수는 없음...
@이승윤-j7j Жыл бұрын
대체로 여자들이 자기 유리한 쪽으로 각색해서 말하고 다니더라
@portdundas Жыл бұрын
5:08 그 와중에 지가 좋아하는것도 보내셨대 ㅋㅋㅋㅋㅋ 보내신것 중에 지가 좋아하는게 있었던거겠지. 일상이 자기중심적인 사람인듯
@달기Dargi妲己 Жыл бұрын
친구가 그동안 얼마나 그 사람의 편의를 봐주면서 사는곳까지 같이 마련해서 잘 대해줬는데 고맙다는 인사 하나도없이 자기 권리만 내세우니 지금까지 쌓였던게 폭발해서 내쫓긴것 같아요... 얼마나 더 잘해줘야 한다는거야... 그리고 글도 자기 입맛대로 쓰고... 그동안 그 친구분 벙어리 냉가슴 앓았다가 굳게 결심하고 말한게 보여서 딱하기 까지 합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사이다가 섞여있어서 좀 위안받고 갑니다 ㅎㅎ
@2if Жыл бұрын
@user-vu6go6xi7sㅂㅅ
@임현석-r3s Жыл бұрын
뭔 고맙다는 인사를 만날 처 하냐? ㅋㅋ 넌 사장님이 취직시켜줬다고 만날 고맙다고 인사하냐? 저건 다른걸로 쫓아내고 싶어서 벼르고 있다가 지른거지 ㅋㅋㅋ 글쓴이 말대로 갑질하는거 맞음 집도 부모 음식도 부모가 해준건데 그 호의로 본인 권리마냥 한 갑질 ㅋㅋ 억울하지만 어쩌겠누 나가야지
친구 사이지만 남인데 택배를 마음대로 뜯는건 정말 도를 넘은거지. 같이 살면서 얼마나 밉상짓을 했으면 ㅉㅉ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 줄 알았나 보네. 손절 잘 했다고 본다.
@SBLK0921 Жыл бұрын
수방사 홈씨어터편 ㅋㅋ 곤돌라로 차 옮겨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장면도 기억납니다. 아마 부부가 사전에 짠게 아닌가 싶었죠. 여자는 집에 들어올때 살짝 지나가는 표정으로 기대에 찬듯한 ㅋㅋㅋ 하지만 홈씨어터 꼬라지 보고 바로 표정 바뀌고, 집이 이게 뭐야 라고 ㅋ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 버림. 여자도 미리 알고 있었는데 기대와는 다른게 들어와 있으니 참담한 기분이었을 듯 ㅋㅋㅋㅋ 근데 보는 시청자들은 정말 통쾌했고, 제작진들도 미리 눈치채고 그렇게 만든게 아니었나 싶었네요.
@그것이알고섰다 Жыл бұрын
세상엔 참 염치와 개념을 말아먹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듯...ㄷㄷ 가정교육과 피임의 중요성 잘 보고갑니다~
@initiativegoo6167 Жыл бұрын
수방사 홈씨어터는 너무 티났지ㅋ 본방보면서 빵 터진 기억이납니다ㅋ
@Hextech-md3uj Жыл бұрын
후. 12년지기 친구가 그런 적 있죠. 저는 편의점 갔다오면 혼자만 먹기는 좀 그래서 간단한 간식거리나 마실거 1+1도 좋으니 나누는데. 얘는 편의점 가면 자기 먹을거랑 마실거만 사와요. 아 그건 그래 성격 차이라고 보는데. 저는 내일 먹거나 마셔야지. 하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증발되는 마술. 어딨냐 물어보면 먹었어. 사와, 하면 아 거 먹을 수 있지. 해서 제가 한번 지꺼 먹었는데 저 맞을 뻔함. 30살 넘게 먹고 하는 짓이 무슨 유아 퇴행도 아니고, 빡쳐가지고 3개월 줄게. 했더니 XX놈이 집 비번을 바꿔버리네? 바로 집 주인과 협의해서 경찰 신고했죠. 아 참고로 제 명의입니다.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끌어내긴 했는데 그 전에 더 빡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위는 이제 불 땡긴 상태고, 그 전에 있던 일은 화약에 심지 연결한 상태였는데. 직장 다녀와서 힘들다... 하고 있는데 지는 무슨 레이드 돌면서 배고파 설겆이 해줘. 밥 해줘. 뭐? 하니 이건 네가 하기로 했잖아. 하길래. 집 청소랑 장 보는 건 니놈이 하셔야 하는데 나는 네가 혼자 스스로 하는 꼴을 본 적이 없는데? 아 더 말하면 보는 사람도 적는 사람도 화딱지 날거 같으니 여기서 그만하죠..... 확실한건 절교가 아니라 그냥 사람으로서 손절 때렸습니다.
@bbangzathoth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아니라 애새1끼를 키우셨군요ㄷㄷ
@Hextech-md3uj Жыл бұрын
@@bbangzathoth 그러게 말입니다... 그 와중에 야밤에 몰래 집에 침투하려다가 집주인이 CCTV로 포착해서 그땐 진짜 잡혀갔습니다. ㅋㅋㅋㅋㅋ
@윤회김-x7e Жыл бұрын
참 맘고생 하셨네요~사람이 참 이기적이고 비양심적이네요 10년 20년 친구가 뭔 대수냐고요 친구랑 이름 빗대서 밉상짖을 해대는데 절연했다니 잘했어요 다시는 아는척 하지 마세요~ 울아들도 학교근처에서 1.5룸 얻어주었는데 제가 가끔 다녀가기도 해서 친구들 델고 오지 말라했어요😅
@Hextech-md3uj Жыл бұрын
@@윤회김-x7e 지금 생각해도 손절하길 잘 했다는 느낌입니다. 곰곰히 과거를 돌아보니. 제가 조리과 출신이다보니 재료 손질부터 손 좀 가는 갈비탕이나 수비드 스테이크. 전복찜 이런거 다 해줬고... 돈도 거의 제가 다 벌어오고. 화장실 청소랑 장보기. 아 내가 호구였구나... 이걸 권리로 받아든 놈도 그놈이지만 제가 너무 착했네요;; 집에 친구들이 저녁 먹으러 놀러 오는 건 괜찮겠지만. 그 친구들 중에서 눌러 붙는 놈이 있을 건데. 그 친구는 위험하니 주의하라고 조언을 해주는 것이 좋겠네요. 신세를 지는 타입이면 괜찮겠지만. 눌러 붙는 타입은 저랑 같은 꼴 당할 겁니다 ㅋㅋㅋㅋ 단어 자체도 느낌이 다르듯 신세를 지는 타입은 자기가 호의를 받는 만큼 어떻게든 보상하려고 노력을 하지만. 눌러 붙는 놈은 처음에만 그러다가 나중에는 그냥 권리인줄 알고 지 맘대로 하거든요.
@윤회김-x7e Жыл бұрын
@@Hextech-md3uj 장까지 보면서 친구 밥까지 해먹이고 집안일까지 하셨다니~ㅠ 이런 친구을 밑으로 보고 나중엔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배신감이 컷겠어요~진짜 잘했어요 어머니은 좋겠어요 착하고 요리잘하는 아들두어서~
@khj907050 Жыл бұрын
ㅋㅋ 짬뽕님도 쫒겨날친구때매 어이가 없으신지 말 더듬으시네 ㅋㅋ
@wlxsud Жыл бұрын
정작 민폐는 지가 끼치고 있으면서 친구가 갑질한다네 진짜 거지근성 하나는 대단하다... ㄹㅇ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카페에서 공부하는 척함
@wons811 Жыл бұрын
밉상들의 가장 큰 특징은 본인이 빌런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자기 객관화 결핍 환자]라는 것.
@제네시스BBQ8 ай бұрын
ㄴㄴ 요즘은 지가 빌런인거 알고 함 그냥 뻔뻔한거지
@환상일지 Жыл бұрын
친한 친구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함 친한 것 하고 무례를 구분못하는 넘들이 너무 많음
@사는게왜이래-p1k Жыл бұрын
아주머니가 말한 공부 못하는 것들에 공감 학교 다닐때 세 부류의 학생이 있었습니다 공부를 아주 잘 하거나 아주 못하는 부류의 책상은 깨끗 합니다 중간의 어중간한 부류는 책상에 뭘 그렇게 많이 올려 놨는지 그런 애들 대부분 창가쪽을 선호 했어요
@zunxul Жыл бұрын
완전 사이다가 아닌것이 아쉽네요. 진짜 빌런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라 숨막힙니다.
@snowredbean Жыл бұрын
반찬빌런은 진짜 예의가없네ㅋㅋㅋㅋ
@hald.6 Жыл бұрын
@user-vu6go6xi7s니애미
@낭낭하네요 Жыл бұрын
근데 여초라서 또 모름 주작글일지 ㅋㅋ
@Dweat Жыл бұрын
@@낭낭하네요 판춘문예란...
@Dragonchansun Жыл бұрын
@@낭낭하네요주작이라기엔 저런얘들많지
@우주미아-p9d11 ай бұрын
@@낭낭하네요거긴 병신 사회 부적응자들밖에 없어서..ㅋㅋ😢
@ferrer333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먼저 반찬을 뜯어보고 먹은 건 처음이다=나는 나중에 이보다 더한 밉상짓을 하고도 뭘 잘못한건지 모를 예정이다
@황재은-t2l Жыл бұрын
가족끼리도 싱대방 택배 열어서 먼저 사용하면 욕먹을 일이다. 기본이 안되어있네..
@아이고야-c9l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계속되자 권리 이말은 명언이다~
@Yun-lr9ru Жыл бұрын
먹을거 가지고 치사하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아무리 친한사이어도 니꺼내꺼는 분명한건데 사연자가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눈치없이 계속 은근슬쩍 선 넘고 있었던 걸 거임. 곰살맞게 친근하게, 알아서 눈치껏 말이라도 한마디 더 이쁘게하고, 청소나 집안일 같은 거라도 좀 더 챙기고, 했으면 친구도 '에휴, 그래도 지딴엔 챙긴다고 챙기고 이쁘게 하니까...' 하고 좀 밉상이 조금이라도 상쇄 될텐데.. 어쨌든 집주인친구도 좀 꿍하지말고 평소에 이랬으면 좋겠어 저랬으면 좋겠어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근데, 저런 눈치는 솔직히 잘 안고쳐지긴 해. ㅎㅎ 뭐라하면 뭐라한사람이 좀스러워보일수도 있기도 하고. 뭐라하면 치사하니 쪼잔하니 속상하니 우리사이가 어떻니. 어휴. 친할수록 조심해야 되는거 모르나
@sunhojeon100310 ай бұрын
이거다...애가 어려서 일부로 호의가 권리인 것마냥 악의적으로 생각한 것 같진 않고, 눈치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
@CurryWurst19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이런 빌런들을 자주 만났었는데 나이를 먹고 몸이 쪼금 커지니까 빌런들은 유튜브로만 접하게 되네요. 빌런이 이렇게 많은데, 참 신기합니다
@nech72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인성에 따라서 삶이 갈라집니다.....--;
@CurryWurst19 Жыл бұрын
@@nech72 제가 말을 좀 어렵게 했나 봐요. 저런 빌런들은 비굴한 강약약강이라는 말이었습니다.
@평론가 Жыл бұрын
@@CurryWurst19야옹
@elvenisar Жыл бұрын
@@CurryWurst19같은말 하신거 같은데요 ㅎ 님한테 갑질하는 모습 보여줄 사람이 많이 없는 삶을 사시게 된거죠.
@khelwmsje Жыл бұрын
@@elvenisar맞음. 님이 업그레이드 돼서 권력을 가졋든 주변을 교양잇는 사람으로만 채워놓앗든 아무튼 열심히 사신것 같아요.
@아스라다sa01 Жыл бұрын
아줌마 숨도 안 쉬고 극딜 잘 박으시네ㅋㅋㅋ
@user-FindingObserver Жыл бұрын
극딜은 역시 아줌마 포대지 ㅋㅋㅋㅋㅋㅋ
@sdfjhbgvds Жыл бұрын
반찬도 자주 해주시는 친구 어머니가 있으면.. 그걸 내내 받아 먹었으면. 전화가 부담스러우면 문자라도 몇통 남기지.. 치킨 깊티? 그거 또 누구한테 받은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성의도 없는 이미지 하나 뭐가 그리 잘났엌ㅋㅋㅋ 차라리 문자, 전화 한통이 낫지. 아님 편지라도 쓰든가. 암만 친한 사이여도 엄연히 남의 소유인데 그걸 자기 함부로 막 해도 된다는 건 대체 무슨 합리화고 무슨 근자감인지 원 없이 살면 아무리 친해도 눈치보고 주눅들기 마련인데 그냥 눈치 자체가 없어. 반찬 안 얻어먹어도 눈치보고 살아야 하는거 아니냐 아 그리고 최소 주문금액 존나 짜증남 공감임. 100원 차이로 최소 주문 그지같음.
@하이몽-d2h Жыл бұрын
반찬빌런 저런것들은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기어나오는것 같습니다... 카공족도 넘 싫어요ㅠㅠ 자기가 맨날 앉아서 공부하던 자리인데 왜 앉아있냐 욕먹은적이 있어서ㅠㅠㅠㅠ 아니 카페가 도서관이냐고 전세냈냐ㅠㅠ
@isLime-vs2ni Жыл бұрын
카페거지들은 진짜 얼굴이 카페에 붙어서 얼마나 거지짓을 하고 다니는지 널리 알려져야 한다
@yaku6295 Жыл бұрын
카페에서 일하거나 책읽는더 그 소음이 필요해서 일하는건데...나도 비염때문에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콧소리 못내서 못가고 답답하면 카페 가서 일하는데 맨날 혼자 일하다 사람소리들으면 살것 같아서 가는거임.. 그 소리가 싫으면 왜가지..? 물론 음료도 2번이상 식사도 내부음식으로 하고
@너희어머니앙3 ай бұрын
ㄹㅇ 시끄럽다고 할거면 카페와서 공부하면 안되지
@-JP-TV Жыл бұрын
주인장님 여름감기 조심하시구 얼른 나으세요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eatersin8922 Жыл бұрын
반찬빌런 진짜 상상을 초월하네.
@PigeonsBox Жыл бұрын
나도 카페가서 공부한다는 애들이 제일 이해 안 감. 기숙사 같은 데 살아서 불편하니 잠깐씩 가는 거면 몰라, 시험기간엔 도서관도 뭐 꽉 차고 하니까. 근데 그것도 아니고 멀쩡히 직장 다니고 혼자 사는 회사원이 집두고 카페가서 공부한다? 등신인가 생각 밖에 안듬. 사람보러 간다고 걍 솔직하게 말이나 하면 ㅋㅋㅋ 자기가 뭘 열심히 한다고 티내고 어필하려는 게 몸에 베인 삶.. ㅋㅋㅋ 삶을 SNS처럼 사네 생각만 듦
@BBBBadddddd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걍 한두시간 잠깐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오래 공부할거면 3시간마다 음료던 메뉴던 하나씩 시켜야한다구 생각함
@아낌없이주는한우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딱이네요 ㄷ
@curoyoma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조용하길 원하면 바늘떨어지는 소리도 들리는 독서실, 도서관 가라..
@이담대 Жыл бұрын
친할수록 절대 같이 사는건 금물.
@peterchoi6598 Жыл бұрын
상대적 빈곤감이 너무나 큰 나머지 그런짓 안해도 잘 살수 있는데도 얌체짓들을 하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네요. 행복지수가 낮다지만 사실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자신이 진정 필요한게 무엇인지 그걸 잘 모르는 거 아닐까요?
@ysc2917 Жыл бұрын
반찬 빌런 같은 경우 당했죠. 아들 친구들 픽업 잘해줬는데. 자기 시간 맞춰서 학원 데려다 달라던 아들 친구. 자기엄마ㅡ아빠 차 다있는데. 친구 엄마 차 타고 학원 멀지도ㅜ않았는데. 픽업해 달라고 해서 거절했더니 화내더래요. 조금만 일찍 나오면 되는데 왜 거절하냐고 캬
@정윤성-w6o Жыл бұрын
2번째 사연... 인간성이 보이네. 가까이 두면 안돼는 사람이다.
@bus2235 Жыл бұрын
그거 알려나?? 진짜 가족도 새로운 음식이 생기면 기다렸다 같이 먹는거..
@nicksean3407 Жыл бұрын
저거 수방사 TV로 봤었는데 오래되서 세세한건 가물가물한데 디자이너가 시안 낼 때 겁나 뿌듯한 표정이었던건 기억남 ㅋㅋㅋ
@VALAC_ Жыл бұрын
*_생각보다 반찬빌런 같은 애들 진짜 많음...._* *_여기 댓글들도 저 빌런을 욕하지만 여기있는 사람들 모두 이상한 인격 하나쯤은 있음 스스로는 모르는거임 내 잘못된 부분은 내 눈에 안보이거든_* *_'인격에는 거울이 없다.' 라는 말처럼 인간은 자기 인격을 돌아볼수 없음ㅇㅇ 그 인격 자체가 나 자신이니까_* *_친구도 빌런의 단점은 전부터 알고 있었을 거임ㅇㅇ 친구로서 감싸주고 이해하고 참고 넘어가고 했던거지 근데 인간이 정이 딱 떨어지는 순간이 뭐냐면 태도가 ㅈ같을 때임_* *_모자라고 예의가 없고 개념 상실이어도 꼬집어주면 정신 번뜩 차리면서 사과하고 고치면 평생 가는거고 되려 개논리로 역공 들어오면 평생 안보는거임_* *_지금 청소년들이랑 20대중에 저런 빌런같은 성격이 진짜 많음 남에게 고마워하거나 미안해하는건 정말 보기드문데_* *_뻔뻔한 태도나 되려 상대방을 이상한 사람 만드는 거지같은 행동은 아주 흔함.._*
@ssn0163 ай бұрын
전부다 어질어질하네요..반찬 빌런은 그냥 거지인거고..ㅎㅎ 카공족도 스카나 도서실 갈 돈은 없고 허세만 가득한 공부 못하는 암적 존재들이네요 ㅎㅎ
@hyunhochoi8705 Жыл бұрын
첫번째 글 무조건 자기에게 유리하게 쓴 겁니다 친구 얘기 들어보면 더 기가 찰 걸
@똘이1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근황올림픽에서 수방사 홈시어터 근황좀 올려줬음좋겠다
@Qkdhf8817 Жыл бұрын
같은 상황에 처했다고 모두가 같은 선택지를 선택하진 않지 반찬빌런처럼 저렇게 자신이 처한상황이 힘들고 어려우니까 내가 그렇게 행동하는건 괜찮다고 합리화 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지
@hanboklife Жыл бұрын
수방사는 지금 생각해도 pd가 라이언 하트였어 ㅋㅋㅋ
@user-bluesky10820 Жыл бұрын
반찬 빌런은 그거 먹기 전에 사진으로 찍어 보내고, 전화해서 이거 내가 정리 해둬도 되냐고 물어봤으면 될일인데 😂😂 아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 거 모르냐고!
@가오까이꺼 Жыл бұрын
카페는 공부하는곳이아니라 차와함께 토론이나 잡담하는곳입니다 공부는 생활소음과 남의 시선에 집중력이올라가는사람들이 하면서 시작된 얼마안된문화입니다
@Assa-wn8yi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이야기가 딱 맞아떨어지네요. 지가 얼마나 밉상짓하는지 본인만 모르고 있던거..
@노래하는카누11 ай бұрын
반찬하니까 반대로 했던 사람 생각나네. 남자 둘이 자취하면서 한 명 어머님이 반찬 보내주셨는 데 얻어먹는 한 명이 어머니 반찬 꿀맛. ㅈ맛. 역시 킹맘 이런 얘기 하니까 반찬이 더 호화로워졌다는..ㅋㅋㅋ
@normal_person012 Жыл бұрын
카공족 참교육한 아줌마 겁나 사이다네
@인생은도다 Жыл бұрын
카공족.... 카공족이라 하는데 그중에 진짜 공부 잘 하는 애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언제부터인가 화이트 노이즈 라는 말에 개나 소나 까페에서 공부 한답시고 염병질 하는데... 그거 솔직히 남에게 보여주기 식 아닌가? 머리가 안되니 공부하는 방법이나 공부하는 장소에 집착 하는거지... 진짜 공부 잘 하는 애들 보니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열심히 하더라...
@Werther001 Жыл бұрын
수방사 좋아해서 저 회차 재밌게 봄 ㅋㅋ
@에헴엠 Жыл бұрын
진짜임 공부 못하는 것들이 카페와서 공부하는척 하더라 막상 보면 카톡하거나 영화보거나 딴짓하다가 가는 인간들이 90% 이상이다. 그래놓고 딸랑 아메이라카노 한잔 시켜놓고 10시간 이상 혼자 자리 다 차지하고 콘센트 가지고 와서 노트북 휴대폰 이어폰 등등 여러가지를 혼자 충전하고 가더라.
@lunakim543010 ай бұрын
2번째 친구원룸빌런;; 저런애 내절친이랑 같이 살았는데 내친구가 진짜 부잣집 딸이라 걔한테 월세같은거 단한번도 받은적없었는데 나중에 방 비울때 연락했는데도 안와서 세숫대야같은거 버렸다고 내친구집에 와서 ㅈㄹ했다나요.저런애들은 고마운지 몰라요
@byjun8946 Жыл бұрын
친구는 적절한 손절 타임 진짜 기본도 안되고 버릇도 없네 ㅋㅋ
@bbongsp.75983 ай бұрын
8:50 개인적으로 나 고딩땐 이어폰 끼고 노래 크게 틀고 하긴 했는데;;;; 뭐 개인차인진 모르겠지만 대화 같은 내용이 있는 얘기가 더 신경쓰여서 익숙한 노래 크게 틀면 그거 안들리고 집중 되던데;;;;
@combrother Жыл бұрын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은.. 여기서 나오는건가??
@너희어머니앙3 ай бұрын
내 친구는 같이 놀때 한번도 자기 돈으로 뭘 산 적이 없음. 그래놓고 나중에 내가 언급하니까 화내면서 모르쇠하더라;;;
@meaningless150 Жыл бұрын
마틴 저 사람은 뭐지;;; 기행이 너무 크니까 밉다기보단 걍 놀랍네;;;
@제니훈-r5d Жыл бұрын
카공족들 민폐 정말 심합니다. 모든 이들이 그러는건 아니더라도 항상 규제는 일부 때문에 생기는겁니다. 다 그런건 아니다라는 말은 안 통합니다. 노키즈존이나 노시니어존, 동물금지, 한강공원 야외음주, 알박기 캠프퇴거 등 다 마찬가지죠.
@ahimotuv6797 Жыл бұрын
기브앤테이크가 기본 룰이란걸 알아야. 돈으로 줄 능력없으면 인성으로 갚아줘야하는데 돈도 인성도 없는 인간이 친구랍시고 왕 행세를 했네.
@Enfermito Жыл бұрын
카페에서 조용함을 원하는건 처음봤네 아아, 여기 [독서실]이라는 게 있다
@조각된밤양갱4 ай бұрын
반찬빌런은 한번이라도 감사합니다 했으면 저렇게까지는 안 갈거였음 애초에 예의가 없었으니 그동안 쌓이던거 결정타 날린거지 저것만 썼지만 까보면 존나 더 많을거임
@지오민-r3k Жыл бұрын
카페가서 공부 안됨. 근데 책상 난장판인 얘들 공부 안된다는건 아님. 방구석 지저분 해도 자기만의 법칙이 있는 사람이 있듯 책상 더러워도 자기 법칙 있는 사람 있거든
@Oh_World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에 글 올려서 반응 좋으면 "니가 나쁘고 이상한 거야" 이러면서 계속 기생충 짓 할 생각 하니까 어지럽네
반찬 빌런은 진짜 뇌가 장식품인가..??? 아무리 같이 먹는거래도 친구한테 먼저 얘기하고 친구가 먹으라고 허락 하면 그때 먹는거지.. 지 맘대로 먹는게 말이야 방귀야..?? 거기다가 감사인사를 해야지 기프티콘 딸랑 보내면 끝인가..?? 어머니가 좋아하실지 아닌지는 알고 보낸건가..??
@ddangmu Жыл бұрын
조용한 도서관에서도 공부안하는것들이 음악이 있고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 카페에서 잘도 공부하겠다
@Hayan_Yeou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인트로 여우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구스범스-q9t Жыл бұрын
만약 카공족들이 나한테 저런다면 볼륨높여서 락음악 틀거야
@dhyouvan7371 Жыл бұрын
속이 뻥~
@GG-dj3ik Жыл бұрын
카공족은 밑거 에초에 좋은 독서실 놔두고 거길 왜가 요즘 괜찮은 독서실은 인강실이라는 곳 있어서 거기서 노트북 들고가서 와이파이 연동하고 자료찾고 과제 해도 아무말 안함 그리고 과제 할때는 따로 스터디룸 잡아서 그 안에서 하면 오히려 편함 멍청한 애들이나 카페가서 공부하는 척 하지 개념이 없는데 공부는 해서 뭐해 수방사는 개웃기내 ㅋㅋ 방안에 반파카 ㅋㅋㅋ 저거 어떻게 치우냐 저기 자가면 저집 누가 삼 ㅋㅋ
@GnusNi-rv6bq Жыл бұрын
저거 특허도 몰수 해버려야하는데
@유느1 Жыл бұрын
금융치료는 덤이지
@user-rt9rm4tf5r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영상보다 더 한일도 현실에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무조건 주작이라고 못하겠는대 반찬빌런은 진짜 생각이 없네요 가족끼리도 택배 상자는 열지 몰라도 먼저 사용하지는 않는대 집도 거의 언쳐 살면서 미안함을 몰르다는게 참ㅋㅋ
@lovexyz_1 Жыл бұрын
검은머리 짐슴은 거두는게 아니라는 옛말은 진리네요ㅎ
@으타5 ай бұрын
반찬빌런은 도덕시간에만 졸은거 확실하군 ㅋ
@kr_ryutip6766 Жыл бұрын
???: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이 딱 그 상황 이군요... ??: 마이콜!!
@추리-v6o Жыл бұрын
음..목소리가 좀 다르게 들리네요.혹시 목감기라도 걸리신거 아닌지...더운 날씨라도 감기조심하세요.
@동물의사육제-t5g Жыл бұрын
까페에서 원두 가는 소리가 크다고 한 마디 한다고?? 뭐하는 색이지
@김애용-j5i Жыл бұрын
자동차 반쪽은 어디서 구해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verything6621 Жыл бұрын
밉샹은 정준하죠 ㅋㅋㅋㅋㅋ
@UIO-l9y3 ай бұрын
2:40 ㅋㅋㅋㅋㅋㅋㅋㅋ
@Gamei123 Жыл бұрын
호의가 둘리가 된거지.. 꺼져줘라 좀 너 같은건 친구가 아니다. 한 평생이나 다름 없는 기간동안 친구에게 받은게 어마무시한데 고작 케이크에 치킨 몇번 쏴준거로 퉁치려하네 ㅋㅋㅋㅋ 서울 투룸 아파트에 보증금없이 월세 30에 얹혀 살 정도면 받들어 모셔야지 생활비 반반은 뭐냐ㅋㅋㅋ 그냥 생활비 각자라는거자나 ㅋㅋㅋㅋ
@호호호-k1s4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자격증 공부하려고 독서실을 갔어. 근데 여중생?정도로 보이는애가 계속 볼펜을 툭툭 던지는거야. 그 소리가 계속 신경쓰여서 뭐라고 했는데 내가 예민한거야 아님 그 중학생이 무례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