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와 무관하지만..문득.. 나이 40넘어서라는 표현이 글쓰신분이 굉장히 어른같은 느낌이네요.. 근데 내 나이.. 😂 엊그제 스무살인것 같은데 언제 40이 넘은건가..
@최성훈-u9n6 ай бұрын
교수님 오랜만에 뵈어서 반갑네요. 천체물리학 전공이었지만 진화론 강의는 참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두 학문 모두 지금 사는 세상의 근원과 미싱링크에 대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공부이니 비슷한 학문일수 있겠네요. 영상과는 무관하겠지만 저는 진화론의 관점에서 요근래 한국의 저출산현상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이전에 흥미롭게 읽은 이기적유전자와는 맞지않는 최근 사회문제들에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인류 조상의 뼈 화석과 복원물을 가져와서 만지고 느꼈던것들이나 인간이 가장 진화한 동물이 아닌 수많은 진화 가지중 한가지 줄기일 뿐이란것들도 생각나네요. 갑자기 편지를 쓰는 모양새가 되었지만 반가운 마음에 하고싶은말을 모두 적었습니다. 머리가 좀 희끗해지신게 눈에 띄네요. 건강하시고 한국 생물인류학 발전을 잘 이끌어 주세요!
@dgboy007 ай бұрын
설명이 묘하게 귀에 착착 감기고 이해하기 쉽네요
@밭가는어미소6 ай бұрын
연속해서 두번봤어요. 인류진화에대한 객관적인 연구와 통찰력까지 날로 얻어먹었네요. 정말 유익한영상 잘봤습니다.
@정재-c7d7 ай бұрын
이 선생님 설명을 잘하시는것 같아요. 귀에 착착 들어옴 ㅎㅎ
@열국지팩트체크7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아이템이네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booktube_afternoon7 ай бұрын
앗! 교수님, 지난 학회 때 이후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역시!! 흥미로운 주제 풀어주시는군요!! 인간이 인간 자신을 탐구한다는 것 자체가 과학으로든, 철학으로든 한계가 내재되어 있는 것 같네요. 흠... 어떻게 하면 이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user-wb8yc6ro7t7 ай бұрын
흥미롭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user-iu9yw8nc5d7 ай бұрын
자주 나오시면 좋겠다 재밌어...
@moreum417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설명 감사합니다!
@김원빈-z9s6 ай бұрын
진심 개재밌다ㅋㅋㅋㅋㅋ 교수님들 덕분에 생각과 지식이 좀 더 넓어지는 느낌이예요
@자빠지지마7 ай бұрын
선생님 흰자위가 아주 맑고 뚜렷하네요 ㅋㅋ
@임종훈-m4f7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과 정보 고맙습니다.
@highhh-reb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2:20 에 언급되는 골든 트라이앵글이라는 개념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 검색하였는데 이 개념에 관한 것은 나오지 않더라고요! 혹시 뭐라고 찾아 봐야 할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43rickee6 ай бұрын
교육 인지과정에 대해서 찾아보시면 될거 같네요
@볼볼-t6l6 ай бұрын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kydbluesky7 ай бұрын
말씀을 잘하셔서 시간이 빨리지나가 버렸어요ㅠ
@typhoonjoo6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기석김-d1o7 ай бұрын
와 굉장히 충격적인 강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보슨-f3l7 ай бұрын
눈을 마주치는 능력이 인간만의 고유한 특징 중 하나죠 ㅎㅎ 어느정도냐면 신생아가 눈을 뜨고 나서부터는 타인의 시선을 쫓아가려고 하는 본능이 있다더군요 다른 유인원한테는 이런 특징이 없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닌 한 모든 인간 아기들한테서 나타나는 특징입니다 가르치려고 하는 의지와 배우려고 하는 의지가 매우 강한 것도 그렇습니다 유명한 실험이 있는데 침팬지 아기가 인간 아기와 함께 성장하면서 침팬지가 인간의 생활양식으로 배우도록 하려는 실험이 있었죠 그런데 의도와는 다르게 침팬지 아기가 인간의 생활양식을 적극적으로 공부하려는 의지는 전혀 없고 선택적으로 좋아하는 것만 배우고 쉽게 싫증내는 반면 인간 아기는 침팬지 아기의 본능적인 행동까지도 적극적으로 학습하려고 해서 실험이 중단된 일화도 있을 정도입니다 인간과 다른 동물의 차이점은 단순히 지능이 조금 더 높다 정도의 차이보다는 지식을 습득하려는 본능, 자신의 지식을 타인에게 나누려는 본능이 강한게 진짜 차이점이라고 봅니다 의지=본능인거죠
@김창석-x7t5 ай бұрын
막힘없이 말빨 최고시네여
@Ronaldo_nazario_97 ай бұрын
인간의 진화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니 신기하네요.
@club0alice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어느 정도 과학 수준이 발달한 종은 생물적 진화가 아닌 다른 형태의 진화나 형태 변이를 할 가능성이 더 높다 여겨집니다. 가장 쉽게는 기계화가 있을 것이고 혹은 여러 과학 기술적 방법의 일차적 초월(생물적 나이나 노화 외)이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생각되는 이유는 어느 정도 과학 기술이 발달된 종은 환경에 적응하며 살기 보다는 환경을 자신레게 맞게 변화시키며 살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soyoungin68207 ай бұрын
재밌어여❤
@셩이름7 ай бұрын
3:04 포인트 시그널은 까마귀,앵무새들은 이해합니다 야바위도 잘합니다
@user-7jf78kc2b5ilo6 ай бұрын
0:39 인간은 가르침 누적의 문화가 있다 시선을 따라 감 3:00 개만 포인팅을 이해한다
@크림수프-g4n4 ай бұрын
직립보행과 구강구조는 많이 알려졌는데 흰자는 처음 알아서 되게 흥미롭네
@TOTO-o1w7f6 ай бұрын
썸넬이 넘 충격적이예요😢
@waitingfortherain70896 ай бұрын
실례긴한데 전 왜 자꾸 쓰리콤보 초록님이 떠오르는건지.. 😂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준홍 선생님.
@sharpsrow7 ай бұрын
썸네일 보고 안들어올 수 없었다ㅋㅋ😂
@solidsolid_7777 ай бұрын
인간 염색체를 마음대로 주물러 좀더 보완된 운동성과 지능, 척박한 우주에서 살아남을 무언가로 변모하는 것 보다, 인공장기 / 인공뼈 / 인공 뉴런 / 등으로 안드로이드화 되는게 더 빠를듯.
@jeffhong3317 ай бұрын
가르치고 배우려는 의지는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존의지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싶네요
@김동민-k7 ай бұрын
저 썸넬.... 비슷한거 한 20년전에 어디서 본거 같은데 ㅋㅋㅋ
@psalm25286 ай бұрын
코끼리듀 협동양육자 있는거 아니었어요?
@psalm25286 ай бұрын
현대의 자연선택은 어떻게 이뤄진건가요? 살아남은거?
@43rickee6 ай бұрын
특정 환경에서 생존에 유리한 유전자들을 중심으로 후대에 전달되는 것… 이게 진화고 자연선택이죠
@user-zt6nw4lz4m7 ай бұрын
7:55 혹시 이 말씀은 혹시 최초인류 아프리카 기원설인가요? 틀린정보라 알고있는데 흑인에서 피부색미 바뀐것처럼들려서요 그 외에도 좀 갸우뚱 하게 들리는 얘기가 많네요
@강명구-g7d7 ай бұрын
현재 정설로 굳혀진건 아프리카 기원설 입니다. 인류의 가장 오래된 화석이 아프리카에서 나왔고 그보다 오래된 화석은 다른 지역에서 안나와요
@ES-hg4wh7 ай бұрын
아프리카기원설이 아직까지 반박되진 않았을텐데요 인간 유전자를 X와 Y염색체로 거슬러올라가면 둘 다 아프리카로 귀결됩니다
@info_biz8286 ай бұрын
호모 사피엔스의 아프리카 기원설이 정설이고, 최근에는 여기에 덭붙여 다른 지역에 진출해 있던 사피엔스 이전의 고인류와 통혼을 통해 형성되었다는 다지역 연계설이 같이 움직입니다.
@info_biz8286 ай бұрын
그리고, 피부색은 아프리카 밖으로 나오면서 변한게 맞습니다. 자외선/식습관 때문입니다.
@g4m5j7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백신 기술이 없어서 특정 전염병에 다 죽고 남은 사람을 통해 자연선택이 조금씩이나마 있었겠는데 요즘엔 대부분 생존하므로 자연선택이 그런 부분에서는 없어졌거나 매우 느려졌다고 생각해도 되겠죠? 물론 백신이 없으면 죽었을 사람도 다른 부분에선 유리한 유전자를 가졌을 수는 있겠지만요
@문샘-q4v3 ай бұрын
제브데트 메흐멧 코세인의 All Tomorrows 를 참고하세요
@goblinsapper5 ай бұрын
썸네일에 나오는 요상한 캐릭터 얼굴 저만 김준홍 선생님 닮았다고 느끼나요😂
@SnowPeakTP671IV6 ай бұрын
이 분 자주 나왔음 좋겠음
@GogumaRing7 ай бұрын
보나조이!
@캄브리아-s9b7 ай бұрын
개재밌다..
@minkim68797 ай бұрын
신 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참 흥미롭습니다 ㅎ
@lesapin-od1rl7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
@a9mon_korea7 ай бұрын
보나조이 생각하면서 들어온 사람 개추
@bca15537 ай бұрын
각종 의약품과 유전자 변형 식품들이 엄청난 영향을 미칠 듯...
@end_gine_48856 ай бұрын
개도 포인팅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혹시라도 손가락 방향으로 뛰어가는 개가 있다면 무조건 그쪽으로 뛰도록 훈련된 개체입니다. 손가락을 주시하는 경우는 있어도 손가락으로 가리킨 방향을 주시하지 않습니다.
@김재문-f5y6 ай бұрын
오..오 ..반갑습니다 ..일단 구독부터 ㅎㅎ
@user-ux1nr4ol8p7 ай бұрын
쌈네일 이 너무 징그러워요 ㅠㅠ
@Lovewinsall09096 ай бұрын
멘탈이 강한자들이 살아남는 방향으로 진화가 되지 않을지. 요즘 젊은이들 사망원인중 1위가 자살이니 복잡한 사회속 극도의 스트레스를 잘 견디는 유전자가 더 많이 계승될듯
@jsuukim90517 ай бұрын
까딱하면 길들여진 인간에서 스스로 가축화된 인간으로~
@ggondigi7 ай бұрын
그말이 그말이에요. 까딱하면이 아니라, 우리 인류는 이미 "자기가축화"를 거친거랍니다.
@keldken4 ай бұрын
진짜 똑똑한사람은 무슨말을해도 경청하게되는 마법이있음
@vanilla_ice_no16 ай бұрын
궁금증.. 모래흙물 같은 지구물질들이 시간이 지나 자연적으로 롯데타워같은건물이 저절로 생겨질 확률과 모래흙물 같은 지구물질들이 시간이 지나 자연적으로 인간처럼 자체 진화능력을 지닌 생명이 생겨날 확률 몇 % 나 될까요? 서울대교수님이 인간의 신체신비는 현대과학으로도 알수없는 상상자체 그이상이라고 말씀하시던데....... 이 모든것은 + - 에서 시작되는건가요?
@박동재동재6 ай бұрын
공부를 하면 당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실수 있습니다~ 공부에는 알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이 필요 합니다만~~ 당신의 질문은 아무 노력 없이 답을 찾고 싶은 게으름과 또 질문의 답에 꼬투리 잡고 말 장난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당신들 질문중에 항공기 부품들이 자연적으로 항공기로 조립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 뮈 이런것도 있었지만~~ 당신의 질문과 예시로든 두 질문의 공통된 사실은 말장난 쓰레기 질문이라는거~~
@ES-hg4wh6 ай бұрын
무생물과 생물의 차이를 모르면 그 질문에 답을 들어도 납득을 못하실겁니다.
@mingcho20586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만 썸네일은 내용과 전혀 관련없는것 아닌가요?
@김경민-o3g3q7 ай бұрын
교수님! 궁금한게 자연선택의 기본전제가 환경적응과 도태 과정이라 생각 되는데 현대 사회에서는 특정형질이 도태 즉 후대를 못남기고 없어지는 경우가 거의없어 유전자에 내포된 형질의 다양화로도 진화라 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한참의 시간이 흐르면 그럼 아종으로 변화는 가능해도 종이분리되어 새오르운 종이 나올 수 있나요?
@crunch037 ай бұрын
도태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니요? 당장 한국 사회만 봐도 상위권 빼고 죄다 도태되는 중인데요…?
@김경민-o3g3q7 ай бұрын
@@crunch03 그런가요??진화적 시간내에 잠시 현시대의 몇세대 인구감소는 도태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이 들구요.
@Maseemaro7 ай бұрын
현인류 종은 다른 생물들에 비해 다양성이 적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종이 생기려면 다른 같은 종간의 교류 없이 분리되어 긴 세대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ES-hg4wh7 ай бұрын
인간의 경우엔 '생식적 격리'가 일어나기 매우 어려워서, 현재 단일종인 우리가 둘 이상으로 갈라지기 힘듭니다. 진화는 유전자풀의 변화를 의미하며, 형질의 다양화 역시 진화가 맞습니다. 인류가 우주에 진출해서 어딘가에 새로운 테란행성 만들고 수백수천만년 쯤 지나면 뭐.... 그러면 종분화 될 수도
@닉네임변경-h6j7 ай бұрын
실제로 인간은 단일종인데 유전적 다양성 자체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결과도 있음ㅋㅋ 유전적 다양성이 줄어드는 중인데 개체수는 무한정 늘어나는 중이라 코로나같은 바이러스 한번 돌았다가 흑사병 돌았던 때 만큼 대응을 못하지는 않겠지만 매우 취약해 질 가능성이 있음 이것도 자연균형이 아닐까 싶음~ 너무 개체수가 많아지니 질병돌아서 조절이 되고 숫자가 줄어서 서로 교류도 줄어들고, 따로 각자 환경에서 살다보면 품종 정도는 다른 인간이 나올 수 있을듯. 지금도 글로벌해져서 국제결혼도 많아졌지만 아직까진 외국인들 보면 국적별로 외모가 진짜 다름 이것도 나름 품종 정도는 다른거 아닌가
@noahwhite39646 ай бұрын
이제는 인류의 진화가 느려지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이젠 인류는 육아 생존율도 상당히 높고 선택압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모르겠네요. 어떤 선택압이 있으려나요?
@info_biz8286 ай бұрын
인간에게는 "사회선택"이라는게 강력하게 작용하죠.. 일반적인 동물들에게 "자연선택"이 있다면, 인간에게 자연은 "사회"죠
@ES-hg4wh6 ай бұрын
선택압이 없어진것도 역시 '달라진 환경'이고 따라서 과거엔 죽어서 도태되었을 형질들이 지금은 도태되지 않고 남아있는 방향으로 진화가 될 수 있습니다. 제 상상이긴한데 예를들어 천연두가 사라진 인류의 미래에는 '천연두에 매우 약한 인간'이 많아질 수 있는거죠.
@noahwhite39646 ай бұрын
@@ES-hg4wh 그렇겠네요. 자연적인 선택압이 없어도 유전자 돌연변이는 계속 이루어지고 유전자는 계속 섞일 테니 이 과정 속에서 유전자들이 선택될 수도 있는 거네요. 결국은 생물에게 진화는 없을 수 없는 거네요. 재미있네요.
@djangolee76716 ай бұрын
5천만년후의 인류? 내 생각엔 앞으로 200년도 넘기기 힘들꺼 같은데... 진짜로....
@xvii10047 ай бұрын
와.. 인간만 흰자가 많이보여서 왜그럴까했는데.. 진짜재밌게봤습니다~!
@RonaldJung867 ай бұрын
돼지도 흰자위 있어요..
@영찬김-i9w6 ай бұрын
인간은 사람다워야 인간 입니다. 지혜와똑똑,지식과인간,난세에는 난 사람이,평시엔 지혜와지혜로운 사람. 지식 만능주의가 사람다움을 파괴.
@vnfma77 ай бұрын
진화를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변수를 많이 간과한 내용이긴 하죠. 인간은 이미 인공적으로 변화를 선택하는 위치에 이른 상태고 이건 단순히 생물학적인 레벨을 넘어서죠. 생물학적 진화의 속도보다 수백 수천배는 빠른 인공적 변화가 있을텐데, 당장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기본적인 의족이나 의수를 다는걸 넘어서 전인류의 기계화,휴머노이드화가 굉장히 빠르게 이뤄질게 확실하죠. ai가 인류의 지능을 아득히 넘어서는 단계도 수십년안에 올게 확실한데 인류는 거기 대응한 변화를 불가피하게 맞이할겁니다. 그냥 지난 수천년간 살아오듯 그렇게 살겠지..가 절대 아니죠
@초이미스터-v7n7 ай бұрын
AI와 양자 컴퓨터의 발전이 인간 게놈의 완벽한 해석을 가능하게 하지 않을까...
@radian-m7k7 ай бұрын
썸네일의 기괴한 벌레같은 생명체가 최종 진화한 인류의 모습일라 상상했다.
@戒野ミサキ6 ай бұрын
유전자 편집기술의 발달로 우생학이 다시 부활할지도 모르겠네요.
@43rickee6 ай бұрын
생물학계에서도 그런 우려를 합니다. 생물학적 개념을 모르면 우생학이 사이비라는 것도 이해하지 못하거든요
@손병준-b6n7 ай бұрын
썸넬 밑에 맥반석 달걀 구매링크가 시강 ㅋㅋㅋ
@jj2j20023 ай бұрын
저는 인간의 최종 진화가 인공적인(정보의 저장과 처리을 담당)ai와 감성과창조을(관리) 담당하는 인간 자체의 ai로(최종적인 진화는 정보체의 에너지 형태)일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에초에 인간 문명의 유지을 위해서 인간은 우주로 진출해야하고 육체을 가진 상태에서는 우주에서 생존하기가 극히 힘들다는게 이우입니다. 그외에도 인간의 육체(뇌을 제외한)라는건 일정정도의 발전이 이뤄진 이후에는 바로바로 생산한 이후에 사용도 가능하기에 육체의 필요성도 낮아질것이라고 보고요. 문제는 이러한 진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에너지믄제을 해결해야하고 정보처리 능력이 획기적으로 바뀌어야 하기에 양자컴퓨터와 핵융합을 통한 에너지 발전이 가능한 시기여야 한다고 봅니다. 양자컴퓨터로 ai을 만든다는건 선택의 문제가 될것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유전자을 통한 정보처리나 양자컴퓨터을 이용한 정보처리나 처리속도는 비슷할지라도 에너지의 소모율은 유전자을 이용한 정보처리가 월등하지만 아직 연구 진척도가 낮은편이고 양자컴퓨터는 이미 어느정도 성과을 가졋으나 에너지 소모가 너무 극심하고.. 각자 장단점이 있더군요. 어떠한 형식이든간에 인간은 최종적으로 에너지 정보체로서 진화할것이라고 봅니다.
@ssu-u5e7 ай бұрын
이제 누구나 생존하고 번식할수있게 되었는데 어떻게 자연선택이 이루어지나요.. 우리나라같이 일부 선진국에서 스스로 도태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가난한 나라일수록 번식율이 더 높기도하니 사회적 선택이 일어나기도 어렵고요..
@냉면과열정사이3 ай бұрын
인간의 최종 진화는 사회 경제적 압박에 의한 자발적 멸종이 아닐런지...
@user-kobboolso6 ай бұрын
썸네일이랑 닮으신거같은데...
@Chr1sk1m5 ай бұрын
미래 후손 ㅋㅋㅋ
@유인훈-w4e5 ай бұрын
의료라든가 관습이라든가 등등으로 자연적인 현상을 인위적으로 막기 때문에 인간의 진화 속도가 느려질겁니다..
@이리-b4tАй бұрын
인간이 더진화하고 변화하기전에 지구가멸망할 과학적인 현실이 더가까울겁니다 너무많이 발전하고 진화해왔기에
@jungmunkim60117 ай бұрын
개가 흰자위가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 때문에 인간의 눈치를 보는 유일한 동물이다...라는 속설이 있기도 하죠^^
@tms71636 ай бұрын
본능적으로 미를 중시하는 인간이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그렇고 외모를 무시한 채 진화하여 살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info_biz8286 ай бұрын
그 외모라는게, 기준이 계속 변한다고 보시면 될 듯 하네요
@zonnage28776 ай бұрын
락토프리 한국인은 많이없는데 외국인은 많자나요 이것도 진화이죠?
@43rickee6 ай бұрын
피부색의 진화와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습니다.
@ssdl2026 ай бұрын
"보나조이~"
@Joleader907 ай бұрын
제 상상으로는 미래의 인류는 로봇과 결합한 기계인간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1. 정보를 좀 더 효율적으로 처리하기위한 두뇌시스템화 2. 환경에 불리한 생체를 기계로 대체함으로써 더 혹독한 환경에서의 생존 3. 반 영구적인 신체와 두뇌시스템의 on/off를 통한 우주식민지화 용이
@hirainayeon6 ай бұрын
손짓 시그널 보고 반응하는게 개 라고해서 초반에 보다가 댓글남기는데 진짜 맞음. 우리집 강아지도 제가 뭐 숨기거나 했을때 못찾을때 제가 손짓으로 저기 라고하면 그쪽으로 가서 찾아옴 진짜 신기함
@스마일-f3w7 ай бұрын
닥터후 닥터와 로즈가 생각나네 마지막 인류와 지구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SolitaryFoodFighter6 ай бұрын
인류 인위 진화는 "더 타이탄" 이라는 영화에서 잘 표현함...
@user-wb2ng2ih5j2 ай бұрын
생물학적인 진화 전에 트렌센던스를 통해 육체를 버리고 컴퓨터가 될 수도?
@MorningJuiceOrange7 ай бұрын
저는 인간의 진화는 이루어지지 않을것이라고 보는게, 진화의 변화를 장애로 인식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치료하려고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전에 멸종이 유력하긴 하지만요. 😢
@종로너구리-r4c7 ай бұрын
썸네일 사진은... 그 닌자거북이... 보스 빌런 아니냐... 슈레더 보스
@Warkytocky7 ай бұрын
크랭임
@yongwoonlee16637 ай бұрын
엄마의 사랑은 조건적이다ㅋ
@puupaa65737 ай бұрын
핵가족이 늘어나는것도 저출산에 영향이있을수도 있을수도 있겠네요
@polaris10047 ай бұрын
썸네일 그거 듄에 나오는 모래벌레랑 인간이랑 융합한 그거 아님...?
@HP4_ogong7 ай бұрын
대물상이시네요
@shh65506 ай бұрын
왜 강력반 형사님이 사건 얘기하는것 같지 ㅎㅎㅎ
@molra17687 ай бұрын
인간게놈 프로젝트로 인간신체 유전자 지도가 확보 됐다라고 화제였던거 같은데 그 속의 유전자 기능 파악하려면 엄청난 기간이 필요한줄이야...
@info_biz8286 ай бұрын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보통신기술 덕분이죠.
@sammai1007 ай бұрын
뉴타입으로의 진화..???
@박동재동재7 ай бұрын
혹시~~건담?
@김현희-z7n7 ай бұрын
AI가 이대로 계속 발전하다보면 인간은 바보가 될수밖에 없음 기록 매체가 발명된 이후로 인간의 뇌용량은 계속 즐어들고있음
@kkkkkk-b2w5 ай бұрын
미래에는 신체는 없고 정신(정보)만 남지 않을까
@윤씨형님7 ай бұрын
영원히 알수 없는...?
@kurdtkobainlove6 ай бұрын
과학채널이라는데가 무식해가지고 '영아살해'라는 단어를 자체적으로 검열해서 영아살ㅎ로 표기하네. 욕설이 아닌 단어도 단지 불편하다는 이유로 그런식으로 검열하는게 과학채널의 태도냐?ㅋㅋ편집자의 수준이 너무 낮다
@ebutk-zy2oi7 ай бұрын
사람들한테 눈을 희번덕 뜬다는 말을 잘듣곤 했는데 진화가 높은정도로 잘되었다는 말인가 보군요 기분이 좋네요
@YT-lu7ct7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발의 모양이나 근시가 진화의 대상이 될 수 있나요? 발의 모양이나 근시때문에 자연선택이나 성선택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아서요.
@ES-hg4wh7 ай бұрын
당연히 됩니다
@김경민-o3g3q7 ай бұрын
발의 모양도 후천적 요인으로 보이는데요 발의 모양이 각기 다른데 현시대 신발을 신었을때 생존에 유리한 형질이 지속적으로 후대를 남기면 발형태가 바뀌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그런걸로 생존이 결정되지는 않고 혹 그런 형질의 사람이 문화적 우위를 점해서 ㅇ아닌사람에 비해 비율이 증가하며 우세형질로 발현되면 궁극적으로 발의 형태가 바뀔 것 같기는 하구요. 발형태와 근시는 약간 용불용설 같은 설명이라 생각이 듭니다.
@YT-lu7ct7 ай бұрын
@@ES-hg4wh 설명없이 당연히 된다고요?
@YT-lu7ct7 ай бұрын
@@김경민-o3g3q 네 그래서 사실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진화가 아니고 그냥 그때그때 적응이라 유전될거같지 않아서요.
@ES-hg4wh7 ай бұрын
@@YT-lu7ct 네 물론 용불용설은 아닙니다. 용불용설은 폐기된 가설이고... 예를 들어 심각한 평발이나 근시를 상상해보세요 과거 문명이랄 것이 없는 야생의 인류였다면, 평발이나 근시가 살아남기 어려웠을텐데 지금의 문명화된 인류는 평발도 근시도 살기 쉽습니다. 신발과 안경 덕분에, 도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평발과 근시가 많아지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겁니다.(이미 실제로 그렇게 됐다고 볼수도 있겠죠)
@_reminiscences7 ай бұрын
박사님도 흰자가 많이 발달하셨네요
@TLLSOTLP5 ай бұрын
보나조이
@니쥬-z3v7 ай бұрын
결론 : 인간의 모성은 영장류와 달리 조건부이다 대부분의 문화권에선 영아ㅅㅎ가 일어난다 육아도우미의 도와줄 의지에 따라서 모성이 발휘되기도 아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