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농가에서 송아지설사 치료의 방향성을 잘못 잡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송아지설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탈수 교정에 대한 설명입니다.
Пікірлер: 52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강의요청이나 컨설팅요청,영상에 관한 내용에 대한 질문,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010-9860-5640
@다움농장3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많이 배웁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다움농장 저도 다움농장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ninelee15733 ай бұрын
오랫만에 강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제대로 이해하려면 몇 번 더 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ninelee1573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 했지만, 내용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악동-l2y3 ай бұрын
항상 설사로인한 탈수증상에 수액을 무조건적으로 처방하여 치료하였습니다. 원장님에 전해질 처방으로 치료해본결과 확실한 결과를얻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작은악동-l2y 댓글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도윰이 되었다는 말씀을 해주시니 힘이나네요. 감사함니다^^
@jellycrystal65673 ай бұрын
원장님 영상 올라오기만을 학수고대했습니다. 한우 교과서의 정석 같은 분이십니다.🎉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jellycrystal6567 감사합니다^^
@김성훈-z6r3 ай бұрын
오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김성훈-z6r 네 자주 업로드 못해서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Sull_23 ай бұрын
전해질제를 구하고싶어요. 낼 전화 하겠습니다.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Sull_2 네 알겠습니다^^
@다노-d2n3 ай бұрын
지난 겨울(올해 초) 제때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폐사율이 급증했었는데, 한우생활님 채널을 시작으로 전해질 경구투여의 중요성을 깨닫고 난 뒤로는(4월부터) 항생제는 거의 쓰지 않고 분말초유와 전해질 경구투여로 대부분 수월하게 케어할 수 있었고, 그래서 이번 겨울이 기대(?)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다노-d2n 아 좋은 소식이네요. 혹시 또 급하고, 어려운 케이스가 발생한다면 언재라도 전화로 연락주세요^^
@부자농장-d3g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asdy2kgo3 ай бұрын
영상 보며 궁금한것이 사람도 설사병이 나면 입으로 물만 먹어도 계속 설사가 단기간은 더 가속되는 느낌인데 전해질을 먹이면 설사를 단기간 더 한 후에 처치가 궁금합니다. 사람은 심한 설사병시 수분공급을 한 후 설사를 해도 바로 수분공급을 충분히 다시 하는게 가능하지만 대부분 농가에서 사람 간호하듯 송아지 옆에 붙어 밤새 간병을 하는 곳은 드물텐데 전해질 투입 후 사람이 없을때 설사를 추가로 했다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계속 전해질을 바로바로 투여해 줘야 탈수에 빠지지 않을텐데 옆에서 계속 붙들고 볼 수 없으니 다들 수액으로 탈수 보정을 하는거 아니었나여... 저희는 설사로 탈수 의심되면 주사 중지, 5프로 포도당에 타우린 타서 달고 바닥 따뜻하게, 보온등 해주고 24시간 금식, 이후 하루 3번 2~3분씩 젖 먹이면 95프로 이상 낫는것 같던데요...나머지 실패 하는 5프로는 발견 시기가 늦어 수액을 달아도 소변을 못눌때로 판단하고 하고 있었고여...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asdy2kgo 설사를 많이 하는 송아지는 전해질의 양을 하루에 4리터정도 먹이면, 대부분 다 돌아오며 산증이 개선되면 (비틀거리거나 기립을 못하는 증상) 자발적인 수분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해질을 먹인다고 설사를 가속화시키지는 않습니다. 치료증에 절식이란 과정은 필요가 없습니다. 제대로 된 전해질 제품이라면 산증교정, 탈수회복으로 빠르게 송아지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이런 치료범을 경험해본 농가는 특별히 수액을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송아지는 스스로 신증을 교정하는데 지금 쓰시는 방식은 탈수된 송아지에게 물을 공급하지만 산증과 전해질교정은 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
@asdy2kgo3 ай бұрын
@슬기로운한우생활 직접 설사병이 났을때 물을 마시면 바로 화장실에서 물총이 쭉쭉 나오고 차라리 아무것도 안먹었을때 위가 진정되는 느낌을 받는데 송아지는 안그러려나요ㅠ 볏짚작업 끝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 네 궁금하신 거는 언제라도 시간 되실 때 연락 주세요. 수고하세요.^^
@윤지호-p4i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임신우 암소같은경우엔 임신기간부터 비육을해야하나요? 아니면 이유시기부터비육을 해야할까요? 등급의 차이가 있을까요?
@슬기로운한우생활2 ай бұрын
상당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암소가 송아지분만시 문제가 없고, 태어난 송아지가 문제가 없다면 임신기간부터 비육하는 것이 가능한데, 농장에 따라서 분만시 너무 어려움을 겪거나 송아지에 문제가 생긴 농가들은 더 안전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등급을 개선하려면 암소가 송아지 육성우에 너무 마르지 않게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경산우의 경우 등급의 차이는 마지막 경산우 비육기간에 조금 개선이 되겠지만, 미경산, 거세, 경산우 비육중에서 경산우비육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조기 이유나 인공포유를 하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윤지호-p4i2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공공기관에서 나오는 영상보다 더 유익한 것같아요!
@슬기로운한우생활2 ай бұрын
@@윤지호-p4i 네 감사합니다^^
@고봉석봉석3 ай бұрын
전해질제는 폐로 들어가도 목숨을 앗아가지는 않군요. 설사하는 송아지 뱃속이 출렁출렁할 때도 전해질제를 투여해야 하는지요? 동네 원장님은 카테터를 넣어서 뺍니다.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설사(장염)상태에서는 소화속도가 느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계속 출렁거리는 경우에는 그 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첫째 생길 수 있는 경우가 1위에서 나는 경우입니다. 이건 아픈 송아자가 우유가 4위에서 1위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경우입니다. 이건 아주 흔한 것은 아닌데, 이 경우를 제외하고 설사가 진행중인 경우 장에서 나는 약간의 찰랑거림은 전해질을 사용해서 탈수를 교정해야 합니다. 보통 장이 출렁거린다고, 수액으로 하는 경우가 있는네 혈액검사로 정확히 계산없이 수액을 놓는 것은 항상 위험성이 있습니다.
@cow_boi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wamegy3 ай бұрын
기다렸던 강의입니다. 나름 예방한다고해도 설사발생은 피할 수 없고 결국 치료를 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1. 수액처치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상황별, 몸상태별 수액종류 및 조치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강의부탁드립니다. 5%,25%,하트만 등등 2. 설사도 보면 단순?탈수도 있지만 호흡기도 같이 오는 경우가 있다고하더라고요. 이때 탈수치료로 수액달면 호흡기때문에 삼투압?으로 폐에 물이 찬다던데 이 부분도 상세히 설명가능할까요...? 3. 만약 설사하면서 호흡기라면 호흡기인지 어떻게 아나요?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긴 질문을 주셨지만 만족할 만한 답을 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1.수액의 종류를 선정하고 양을 계산하는 것만으로도 책한권의 내용입니다. 제 가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수액을 진단기구가 없는 농가에서 사용하는 것 자체가 위험합니다. 대신 전해질제룰 서용하시길 바랍니다. 2. 호흡기가 있는 개체에게 수액을 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수액을 달면 체액이 늘어나서 혈압이 오르고 이것이 혈관밖으로 스며 나올 수 있습니다. 만약 폐가 영향을 받는 다면 폐조직이 물이 스며드는 폐부종이 일시적으로 샹길 수 있겠죠. 그런데 정상개체거 아닌 호흡기가 있는 소라면 호흡이 원할하지 않아서 수액 투여 후 상태가 악화되어 급작스런 폐사에 이르기도 합니다. 3.설사와 호흡기는 같이 발생하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호흡기는 통상 바이러스와 세균이 같이 일으키므로 체온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폐음의 청진으로도 확인이 가능하겠지요.
@이재식-v7c3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간혹 탈수가 심해서 생리식염수에 중탄산나트륨을 첨가하는데 이때 산증을 교정하여 정상범위에 안정시키는지 과하여 알칼리증으로 변하는지 혹은 부족하여 여전히 산증이 남아있는지 볼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이재식-v7c 몸은 스스로 산증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빠른 속도로 일어나거나 지속적으로 불균형이 일어나면 이를 교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정확한 상태는 진단기기로 가능하기에 송아지의 상태로만 짐작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앞서 말했듯이 송아지 스스로 이를 조금씩 회복해가니 너무 한번에 교정한다는 생각을 안하고 하시길 바라며,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전해질이 더 안정적으로 이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아무개-s3l3 ай бұрын
선생님 ,,카우라이트 제품과 카프라이트는 많이 다른가요??? 두 제품다 자연포유일때 사용을 해두 될까요?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네 전혀 다른 제품입니다. calf lyte(칼프라이트)와 이름이 유사한 제품이 매우 많습니다. 제품중에는 전 축종(소,돼지,닭)에 쓸 수 있는 전해질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 송아지에게 특화된 제품은 카프라이트입니다. 그리고 sodium bicarbonate라는 성분이 있다면 자연포유시 적당하진 않습니다. ^^
@아무개-s3l3 ай бұрын
@@슬기로운한우생활감사합니다. 어디서 카우라이트는 적합하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확신치 않아서 여쭸습니다! 매번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 네 그러셨군요. 시장에 제품들이 많아서 소비자가 선택하는데 어려움이 있죠. ^^
@김영우-n7n3 ай бұрын
식염수의 경구투여는 탈수에 효과가 있을까요?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생리식염수를 경구로 투여하시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1리터에 9g 소금입니다. 전문 전해질제가 아니라면 그냥 생리식염수나 물을 먹이나 큰 의미가 없습니다^^
@본좌스튜디오3 ай бұрын
설사할땐 송아지를 붙잡고 허경영을 외쳐봅니다 ❤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본좌스튜디오 허 경 영 ! 허 경 영 ! 허 경 영 !
@이창대-k1n3 ай бұрын
전해질제 구입처좀 부탁드려요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이창대-k1n 제품이 품절되지 않았다면 010-9308-0682 에서 구매가능 합니다.
@이상윤-x3z3 ай бұрын
영상에 예시로 보여주신 전해질은 포도당, 아세테이트 성분의 제품인가요??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이상윤-x3z 네 맞습니다. ^^
@고봉석봉석3 ай бұрын
수액 후 30분이내 송아지가 죽은적 있었습니다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수액이 위험하다는 인식이 없는 한우농가가 의외로 많습니다. 이젠 좀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노-d2n3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수액을 달 때 너무 빨리 주면 그런 위험성이 커집니다. 천천히 줘야 하는데 보통 설사로 수의사 부르면 다른 농장에도 빨리 가서 또 치료해야 하니 1리터 수액을 30분 아니 10분 만에 다 주고 가는 경우가 꽤 있을 겁니다. 물론 그러지 않으시는 수의사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슬기로운한우생활3 ай бұрын
@@다노-d2n 덩차가 큰 사람도 하루종일 맞눈 수액을 송아지에게 빨리 달면 없던 퍠부종, 심부전, 산부전이 생겨납나다. 차라리 천천히 떨어지개 해놓고, 나중에 축주에게 바눌을 빼달라고 요청하눈 것이 좋갰지요. ^^
@@필-c6y 포카리스웨트는 송아지의 설사와 탈수처치에 약합니다. 이왕이면 전용 경구수액제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당장 송아지를 살리는 방법에서 생균제와 비타민미네랄은 필수적인 것이 아닙니다. 설사로 탈수가 일어날때는 하루 4리터로도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양의 전해질을 먹어도 결국 소변으로 배출하고 또 설사로 빠져나가니, 이를 감안하고 상황에 맞게 처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