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세계 최고 슈터라는 브란트 인터뷰 감동인 이유 - 시작을 함께한 친구들의 이별과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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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ай бұрын

손흥민은 주말 토트넘과 풀럼전을 통해 레버쿠젠 시절의 친구 레노와 재회합니다. 공교롭게도 두명과 절대 뗄 수 없는 친구 브란트는 어제 도르트문트의 영상에 출연하여 자기가 만난 최고의 선수 11명을 선정했고, 여기에는 손흥민과 레노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손흥민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과정은 상당히 복잡했고, 당시 블란트를 포함한 일부 선수들은 섭섭함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단장과 회장의 협상 과정에서 손흥민이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나눌 시간이 생략되었기 때문입니다. 레버쿠젠의 손흥민, 레노, 블란트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손흥민 #토트넘 #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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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_k

Пікірлер: 208

@good2er707 3 ай бұрын

아. 이건 너무 슬프다.. 슬픈데 감동적이다. 저렇게 앳되었던 소년들이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되었고, 클럽에서도 리더가 되었구나. 젊음이 지나가서 슬프고, 그때가 아름다웠기에 슬프고, 이제 나이가 들었지만 서로를 기억한다는 게 감동이구나

@hjh5220 3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느끼지만 참 좋은 컨텐츠입니다... 오늘은 지각하는 손흥민이 벌금 낼까봐 유니폼을 챙겨갔다는 말에 울컥했습니다.. 그들의 청춘은 빛났고 지금의 그들은 축구의 절정기를 넘어가고 있지만 그들의 우정과 찬란했던 그 젊음을 영원히 추억하길 기대합니다... 쏘니가 더 오래 행복 축구하길 비라고 기원합니다!!❤❤

@user-vr3bk2bm1t 3 ай бұрын

토트넘이 챔스를 잘못나가니 만나기가 안쉽지~😊

@seanlee2051 3 ай бұрын

레버쿠젠 시절의 추억... 아 정말 눈물났다 😂

@user-lk1cd7jr6e 3 ай бұрын

저도 유니폼ᆢ에 울컥😢 울 쏘니는 넘 행복하게 때론 넘 가슴아프게 하는 사랑둥이이자 장꾸에 짠한 장손같은 복합체❤

@user-lk1cd7jr6e 3 ай бұрын

아ᆢ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의 여정이~ 이별 준비없이 쏘니를 잃은 슬픔이 섭섭함의 극단으로 언팔 완전이해😭 쏘니ㆍ엔제감독ㆍk스토리의 공통점은 축구에 사람ㆍ존중ㆍ품격의 따뜻함과 신뢰가 더한 감동이라는 선물입니다⚽️🍀💕

@user-rg2ob5pq3t 3 ай бұрын

어른들에게 상처받은 소년들이 따뜻한 어른이 되어 소년들을 이끌고 있구나.^^

@user-dy7ux4pu1r 3 ай бұрын

손흥민의소년시절을같이했던 친구들을보면서 진한감동이밀려왔습니다 오래묵혀두었던이야기보따리를꺼내어 펼치니까한편의영화같네요! 앞으로7시간정도후에있을 토트넘경기가 기대됩니다! 스토리k님의 다음회차이야기는 어떤감동을선사하실지 기대합니다 👍👍👍👏👏🎉🎉

@DEUX_BRO 3 ай бұрын

축구채널 중 항상 드리는 말이지만 워딩이 최고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dg3mc9wo3d 3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voiceoftruth8623 3 ай бұрын

저도요~!!

@user-nh7rq5nf8p 3 ай бұрын

저도요~~

@hyunjungyoon3165 3 ай бұрын

정말 최고의 채널중 하나!

@hyen113 3 ай бұрын

대 공 감❤

@Queian 3 ай бұрын

늘 손흥민 선수 스토리 잘 보고 있습니다. 어른의 세계라는 말이 와닿네요. 진짜 어릴 때 손흥민 선수의 레페어쿠젠 친우들은 갑작스런 이적에 배신감을 느꼈을 것 같아요... 손흥민 선수도 마음이 불편했을 것 같네요. 토트넘 이적 사가에 대해서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풀어 주시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seokjiniya 3 ай бұрын

몇달동안의 이야기거리가 머릿속에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으신 분같음.. 하루에 하나씩 올리시는것도 대단한데 문장 구성 능력이 후덜덜하심..

@user-bw6bp1ds3p 3 ай бұрын

그저 몇달이 아님!! 어릴때부터 해축을 보신 분임 기사도 찾아보고 영상도 찾아 보시는 굉장히 혜안이 넓으신 분임 우리는 엄청난 분의 영상을 시청 하는거임 많이 즐기도록!!

@seokjiniya 3 ай бұрын

@@user-bw6bp1ds3p 저기.. 저도 이분 어릴때 해외 계신것도, 해축 보신것도 압니다.. 몇달동안의 이야기거리라함은 케이님이 축구를 안지 몇달이 되었단 의미가 아니고 유튜브에 올릴 이야기가 몇달치 정리되어 있다는 그런 의미였어요.. 그리고 이미 열심히 즐기는 중입니다 ㅎㅎ제가 혹시 잘못 이해했다면 죄송요

@user-hv3hf1vl1o 3 ай бұрын

오늘은 기필코 울지 않을거야 하고 클릭해서 결국은 눈물 핑 돌게하는 채널 😂

@moe8624 3 ай бұрын

코끝이 찡해지며 가슴이 뻐근해지는 손흥민의 아프게 끝났던 독일에서의 마지막이야기 그리고 친구들~~~ 이제는 즐거웠던 추억만 기억하길바랍니다

@user-kq6mr6yj3d 3 ай бұрын

손흥민 넘 좋다...ㅋㅋㅋ 보고 듣고 생각할 수록 넘 멋진 흥민이네...

@user-jc7pq9qn2p 3 ай бұрын

앞을보고 달릴땐 뭔가가 떨어져 나가는것을 모른채 달리고 목적지에 다달아서 돌아보면 아련히 멀어진 그리움 추억 후회...

@parkmyongsub78 3 ай бұрын

이콘텐츠는 나이를 거론해서그렇지만 50넘은 나에게 많은생각을 하게하는군요,,,,,,,,,,,,,,,좋은 콘텐츠 항상감사합니다,

@geeyespark4245 3 ай бұрын

프로의 세계에서 가끔 있을 수 있는 준비되지 않은 이별.. 그리고 피할 수 없는 대결... 그럼에도 그들의 마음 저변에는 늘 어린시절 함께 했던 동료를 생각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깔려있는 듯 합니다. 인간적으로 멋지네요.. 저 역시 그들이 챔스리그에서 만나는 장면을 상상하고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프로선수로서 각자의 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커리어가 끝난 이후에는 다시 좋은 우정의 관계를 유지하는 그들이 되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user-gt6mk7jq8k 3 ай бұрын

눈물이 주르륵--- 황급히 손수건을 꺼내어 안경 너머로 흐르는 눈물을 닦았습니다. 늘 손흥민 선수의 스토리는 진한 감동이 있어서 우릴 치유하는 보약 같습니다. 참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user-oq4zu6qz3c 3 ай бұрын

진짜 대본 진짜 잘쓴다. 배번 와 하고 감

@user-kr4rk7cs6g 3 ай бұрын

아자~~~♡ 손톱으로 승리를 위하여~~~❤🎉 스토리K님 항상 감쏴♡ 손흥민 가즈아~~~ ✨️📸✨️✨️📸✨️

@story_k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경기 있는 날은 특히 너무 설레요 오늘은 내일 대본 작업을 잠시 멈춰두고 완전한 휴식하고 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khanjeedsk4609 3 ай бұрын

쏘니의 추억으롷부터 또 하나의 감동이 한올 한얼 스토리K를 통해 풀어져 나오는군요... 돌문에서 브란트는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돌문 미드필더진의 핵심이지요. 쏘니 레노 브란트 세 친구들의 축구 여정에 항상 행복함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user-et6ij8lt6d 3 ай бұрын

축구이든 어떤 스포츠이든 가장 좋은 친구/동료는 서로의 성장을 기꺼이 돕는 라이벌같은 친구/동료라는 표현이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bitsook_go702 3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다가 마지막 즈음 울컥 눈물이 나서 당황했네요ㅜㅜ 어린 시절 함께한 손흥민과 친구들이 은퇴 후 옛 이야기 하며 따스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요.

@piercedsnake 3 ай бұрын

아 ...뭉클하네요 손흥민은 학창시절이 짧아 친구가 많지 않기에 클럽에서 만난 마음맞는 동료들과 더욱 애뜻한 우정을 나누는 것 같아요 서로 클럽을 떠나고 세월이 흘러도 그 우정 변치않기를 ㅡ

@user-mp2tx5uj9c 3 ай бұрын

들으면서 몇번이나 코가 시큰시큰....... ㅠㅠ 뭐라 말할 수 없는 ...,

@joysound7963 3 ай бұрын

감동의 스토리 방송

@user-mu1fs7cu6i 3 ай бұрын

사람은 유수같은 세월속에 아련한 추억을 먹고 살기도 하지요...추억속의 그대는 어디에!!!

@user-ok6cq8ob3z 3 ай бұрын

찬란했던 젊은시절 울컥해지네 지각과 손에든7번유니폼. 😂😂😂

@hayoungp1288 3 ай бұрын

하 ,,, 할말이 없을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오래오래 볼수있도록 해주세요 ~ 스토리케이 화이팅 !!!

@user-nq6wl3uc5r 3 ай бұрын

70년을 살아오면서... 한용운선생의 인생순환원리를 떠 올리게 하네요... 요즘은 지난 시절 못낫던 실수가 가끔 떠 올라서 괴롭습니다 옳바르고 좋은 사람이 될려면, 실수를 줄여야 합니다. 좋은 추억도 평생을 가지만... 싫은 추억도 평생을 갑니다...

@user-bm7le8gu5w 3 ай бұрын

추억이 새로운 친구는 항상 아련합니다.

@sinai486 3 ай бұрын

반짝이는 별들이지만, 저들 역시 '사람'이다. 아파하고, 즐거워하고, 서운해하고, 그리워하는. (나 또 우네... 😭)

@user-oq5ts7tg4u 3 ай бұрын

경고!! 술먹고 이 영상을 보지마세요... 눈물셈이 폭발합니다..ㅠㅠ

@Taihyun99 3 ай бұрын

밥먹으면서 절대 보지마세요 목이메여 체합니다ㅠ

@user-wk6ky6mz1t 3 ай бұрын

경고 너무 늦게 봤습니다. 밥 먹으며 보다 휴지 찾는라 마음 가라 앉히랴 결국 평소보다 2-30분 늦었습니다. 스토리 k 진짜 훌륭합니다. 이건 국뽕도 아니고 정말 !

@turtles5545 3 ай бұрын

매일매일 업로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축구와 손흥민에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하루하루가 기다려지는 최고의 콘텐츠입니다. 손의 경기를 기다리며 맥주 한잔하며 보는 동영상은 어린시절의 추억과 그 설레는 젊은 마음에 한껏 기분이 좋아지게 하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더불어 저희들에게도 좋은 컨텐츠로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story_k 3 ай бұрын

저도 평소에는 시청자의 입장이고 제가 본 영상들에 댓글을 남기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닌데.. 이렇게 따뜻한 말씀 남겨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

@turtles5545 3 ай бұрын

항상 댓글을 남기고프게 너무너무 좋은 동영상들이지만... 출퇴근길에 짬짬히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가끔 모르는 선수 스토리( 근데 이미 다뤄진 선수 스토리라 맥락을 알기 어려울때도...)를 접하고 찾다보면 댓글 달기가 벅차네요.. 오늘은 오랜만의 여유 시간에 댓글 달아보아요... EPL과 손흥민에 대해 덕분에 많이 알아가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런 컨텐츠를 생산하는게 얼마나 힘들까 상상도 어려운데요.. .. 넘넘 감사드려요^^ ❤

@user-pl2pw9pb6p 3 ай бұрын

우리의 소꼽친구들이 일생을 살아가도 그 때의 추억이 깊어 평생을 안고 갑니다. 레버쿠젠시절 정도의 나이면 다들 어느정도 성숙했겠지만, 축구라는 영역에서 보면 소꼽 친구정도였겠네요. 그렇게 서로가 훈련도하고 일상을 같이 나누는 깊은 우정이 생긴 사이였는데 프로라는 세계의 냉혹(?)한 계약과 그에 따른 계약이행등으로... 작별할 기회를 갖지못했던 일인데... 친구의 벌금을 막아주기 위해 유니폼을 챙기는 마음이 참 .... (다른 경우지만, 교수님이 출석 부를때 친구의 출석을 대신 체크해주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리고 나중에야 그렇게 떠났다는걸 알았을 때 심정이 조금은 알거같기도하구요. 아마... 적어도 나한테는 우리한테는 미리 말해줬어야 하는거 아냐? 이런 배신감(?), 서운함이 들었을 겁니다. 다행히 서로 각자의 나라를 대표할 만큼 훌륭한 선수가 됐고 프로에서도 멋지게 성공해서 서로 치열하게 경기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신입시절 추억을 나누는 인터뷰와 포응하는 장면은 정말 뜨겁네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전 이별/작별에 대해 심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제법 커서 이별/작별의 회복에 시간이 꽤 걸려요. (나이 먹어감에 따라 더 한거 같아요 ㅎㅎ;) 그래서 영상으로 슬프게 이별하는 장면에 감정이 이입이 되는편이구요. 전 고향이 시골이라 고딩때까지 고향에서 자랐고 이후 친구들과 자연스레 이별을 하고, 직장도 서로 각자의 길을 가다보니 고향친구들과 예~전 추억만 남았네요. K님 덕분에 저도 어릴때 강에서 수영하고 물고기 잡고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야구하던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났네요. ^^;;

@DeepDiveFeelLikeFlying 3 ай бұрын

감동 ❤😭

@user-kh9dg3yg3b 3 ай бұрын

나의 20~30대를 박지성, 이청용, 박주영, 기성용, 손흥민, 황희찬이 있어 너무 즐거웠고 40대도 즐겁게 보내고 있다. 이강인, 정우영 잘해라!! 특히 박지성 이청용 손흥민께 감사한다. 그리고 스토리k님께도 감사합니다.

@user-hg3re5yh1p 3 ай бұрын

이강인,정우영에 축구로서 인간으로서 감동을 느껴본적이없다

@jameson8184 3 ай бұрын

스토리님 악플은 내가지킨다

@user-jc7pq9qn2p 3 ай бұрын

현재까지는 없음 야간조 순찰때까지 휴식바람

@jameson8184 3 ай бұрын

유일하게 구독함

@user-id7gn2of6x 3 ай бұрын

문뜩 토트넘, 레버쿠젠, 도르트문트 모두가 챔스에서 만나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니까 레버쿠젠이랑 경기하는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모습을 상상해보니 진짜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user-jj7ud9pi2v 3 ай бұрын

나는 이런 추억을 소환하여 감동을 주는 k님이 너무 좋다 ❤❤

@user-zc8ds9jx2v 3 ай бұрын

이쯤되면 쏘니가 운영자님 한테 고맙다는 인사는해야할듯 채널운영자님 진짜 매번 느끼지만 퀄리티가 유트버들중 최고인듯 합니다 😊

@user-kj3wf4ek9h 3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컨텐츠입니닺ᆢ볼때마다 감동입니다ᆢ늦게나마 손흥민으로 축구를 알게되었지만 모랐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되어ㅈ깊은 감동을 받을때가 많습니다ᆢ항상 올려주시는 영상에 많은 응원을 보냅니다ᆢ❤

@user-wu4hy2ym2g 3 ай бұрын

이여자~~진심이네~ 정말 잘 만들어~~

@user-zj6it6lz9i 3 ай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user-wu1tp3kc1h 3 ай бұрын

나의 옛 어린시절의 친구들을 되새겨보게되는 영상이네요.

@hoondaniel1846 3 ай бұрын

감동 입니다

@taegoon8326 3 ай бұрын

아련하게 떠오르는 친구들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두 딸아이에 아빠가 되었고 또 다른 친구도 아빠가 되어도 언제 만나도 즐거운 기분 나쁘지않은 욕 한마디가 더 빠를때가 있는 친구들이 보고싶어지네요

@jaehoonchoi2570 3 ай бұрын

하 코 끝이 찡해지네요 쏘니 레노 브란트의 끝나지 않은 우정을 응원 합니다

@user-qu4jr9sn2g 3 ай бұрын

국내 축구채널중 단연 최고다 케이님 화이팅

@user-wp8eq1ff9h 3 ай бұрын

아~ 너무 가슴 따뜻하고 먹먹한 이야기네요~ 역시 스토리 k 오늘도 이런 멋진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user-wv6lz2wc9h 3 ай бұрын

진짜 이채널 너무 좋아요~❤ 매번 감사하고 덕분에 축구선수들의 이야기를 알수 있어서 축구 보는게 더 잼있어요~

@rose-og6sw 3 ай бұрын

한편의 시이고 한권의 철학책이다 매번 이렇게 감동을 주는구나

@user-hy2yc2vf8x 3 ай бұрын

깊이있고 감동을 이어주는 내용이 울림이 있네요 괜시리 울적해지는 과거의 추억 비단 한 선수의 내용뿐 아닌,,, 여러가지를 끄집어 내는? ???

@MSG4650 3 ай бұрын

그래 내년 챔스에서 다시보자~~~

@painkiller3284 3 ай бұрын

풀럼의 키퍼가 레노였군요. 해트트릭을 바랐지만 다음으로 미뤄야겠어요. 그 둘의 관계를 알고 있기에 미안해서 안되겠어요. ㅋㅋㅋ 당시 스미스 감독의 선수 기용을 안다면 손흥민의 이적은 불가피한 선택이란 걸 알 것입니다.

@user-wr4ng2qf2l 3 ай бұрын

2:48 뜬금없지만 얼마나 크게 불렀으면 앞에 애가 귀를막네 ㅋㅋ 귀엽당

@user-jk8cr6gd9d 3 ай бұрын

Bgm이 왜이리도 쓸쓸한지...음악과 이야기가 버무려져 눈물이 왈캌 쏟아 집니다. 휴... 바람만 불어도 킬킬 웃던 시절.. 친구들이 그립네요.거의 다 죽고..바쁘고..아프고..고독해진,

@user-mx3ty2pp1x 3 ай бұрын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다고 하는데, 세계최고의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는 손흥민의 스토리는 왜 한결같이 따뜻한 걸까요? 그리고 K님의 이야기 또한 항상 따뜻하고 뭉클하고 여운이 남습니다. 좋은 스토리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cl1pw2fl6f 3 ай бұрын

참 대단하십니다 저런 내용을 캐치해내셔서...50대중반이되어서 위내용보니 저 어릴적친구들생각나서 눈물이핑도내요..

@user-hu7kz1hv7q 3 ай бұрын

작가 출신인가요? 스토리가 탄탄...

@rimwoo3353 3 ай бұрын

Kei가 유툽 축구카테고리 짱먹어라❤ 제발 짱먹고 돈도많이벌고 삼시세끼 한우투플만먹는 재력가되어라 꼭! 대신 죽을때까지 유툽 축구인문학해라 꼭!

@user-pr1np6uo8v 3 ай бұрын

매일 보고 있습니다 ㅡ좋은영상ㆍ스토리 제작을 존경 합니다🇰🇷⚽️🙏😆

@lucky777-lh8fe 3 ай бұрын

8:22 이분 산제 하노글루 실제 인터뷰 보니 친구로 생각했는데 이별에 말도 안하고 가서 섭섭했다고 하던데 그만큼 친했고 벌금 까지 나오면 힘드니까 유니폼 😭챙겨서 간거 얘기하는 데 짠하더라구요

@jiny2964 3 ай бұрын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영상

@user-on1or7xu4o 3 ай бұрын

가슴 따뜻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쫌 찡..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쩡..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잘 성장하여 각자의 구단을 상징하는 별들로 반짝여줘서 다행입니다. 이들 모두 선수생활을 마치는 날까지 부상없이 마무리하길 바래봅니다.

@user-or9mi7pp6k 3 ай бұрын

넘 감동적인 내용이네요. 머언 추억속의 날들을 떠올리며 듣는 손흥민선수의 추억은 마음 한구석이 아파오네요.. 모두 힘내고 화이팅하길~~~♡ 오늘도 손흥민선수의 해트트릭을 기도하며~~~♡

@user-wk6ky6mz1t 3 ай бұрын

유일하게 눈물 흘리게 하는 채널. 고맙습니다. 수많은 경기, 수많은 선수들, 그들의 복잡하고 재미나는 얘기들을 모아 온전히 하나의 감동스토리로 만들어 늘 "행복한 기억과 추억"으로 남겨주는 최고의 storyteller. 앞으로도 우리들의 추억을 차곡차곡 쌓아달라 부탁하면 너무 염치없는 짓인가요 .❤❤❤

@haru-cat-141 3 ай бұрын

참 모든 사진들이 그리움이 가득하네요. 뭉클한 오늘 쏘니 득점으로 행복한 하루 되어봅시다~~~

@harangify 3 ай бұрын

아련한 어렸을 적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새벽 경기는 무참히 졌지만 이것도 인생이고 경기를 보는 우리도 늘 성공하는 게 아니기에 쏘니를 항상 응원합니다 교체로 나갈 때 쏘니의 모습은 아주 많이 지쳐있어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이제 푹 쉬고 다시 재충전하길 응원합니다 😊

@togi8716 3 ай бұрын

2‘46“ 꼬마 너무 귀여워요 ㅋㅋ 그리고 오늘 영상도 너무 좋은내용 공유 감사드립니다

@scytxe123 3 ай бұрын

스토리 정말 미쳤습니다. 오늘의 경기도 너무 기대되는 친구들의 적으로의 만남. 보기만해도 감동적일것 같아요. 흑흑;;;;

@hkj1021004 3 ай бұрын

이 채널은 진짜 사랑입니다...저의 최고 채널입니다. 너무 좋아요!!!

@user-kt4pl3os9v 3 ай бұрын

에피소드 하나하나 가슴한구석을 간지르는 워딩과 목소리는 따뜻해지고 흐뭇하게 해주내요.

@archihj 3 ай бұрын

순수한 인성을 가진 부모 밑에서 자란. 감동을 주는 인성을 가진 손흥민 선수가 자랑스럽습니다.

@user-qi2gi5if9q 3 ай бұрын

이영상이 함부르크 시절부터 쏘니를 보아왔던 내 지난 시절도 소환시켰네요 감동적입니다

@user-ib8wi8nh5g 3 ай бұрын

흥민이 여정은 한편의 영화같다

@user-jj1oz4ty6t 3 ай бұрын

넘 감동적이예요 쏘니땜에 영상보다가 발견했어요 알고리즘아 고마워~~~주인장 누구신지 넘궁금합니다 이런 컨텐츠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user-pk8mx8zc2d 3 ай бұрын

쏘니. 레노 동갑이고 최고의 절친이었는데~~

@kdh5112 3 ай бұрын

❤ 최고의 축구 유튜버 입니다 감동 그 잡채❤

@Leopard815 3 ай бұрын

레버쿠젠때 사실 감독이나 일부 선수들이 손을 많이 괄시했지. 특히 찰하노글루 ㅅㄲ 그래서 미련없이 떠난거고.. 잘 선택한거임

@user-ps6ns2ki6k 3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k님!! 1.92년생 동갑 친구 레노. 내일 새벽 02시30분 풀럼전에서 만나네요. (과거 아스널전에서 소니가 왼쪽 하프라인 넘자마자 최장거리 오른발 감차골 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키퍼도 레노 아니었나요? 좀 가물가물하네요) 2. 브랜트 시즌 스탯(간만 찾아봄)이 돌문 필크루그 다음이네요. 14(6골8도움). 28세 팀 에이스로 잘컸네요^^ 3. 찰하노글루. 세리에A 인밀란에서 이번시즌 2위 악밀란과 현재 승점 16점차(지난시즌 나폴리 동) 압도적 우승 앞두고 있네요. 다만 챔스16강 (vs 꼬마) 1차전 홈에서 승리하고 그저께 새벽경기 봤었는데 원정에서 패. 승부차기 끝에 탈락이라 이불킥했을듯... 그래도 흩어졌던 절친들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새벽 풀럼vs토트넘 경기 꼭 보고 잘꺼예요^^ ❤

@sonnysuper3575 3 ай бұрын

이렇게 손흥민과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되어 행복합니다

@digitalpay 3 ай бұрын

어린 선수들이 세계적 탐욕가들의 먹이가 되기도 하고 이리저리 팔리지만 맘속에는 축구와 서로에 대한 애정이 살아있는거군요.

@ryanha3566 3 ай бұрын

나이들었나봐요. 눈가가 촉촉해지네...

@MeUsandYou-xs8on 3 ай бұрын

나는 손흥민이 반니스텔루이에게 지었던 저 전부를 의지하는 표정이 되게 인상적이다. 절실함, 믿음. 그 진정성이 유럽에서 흥민 선수를 지켜준 인성의 근본같다. ❤ 그리고 케이님 .. 저도 오늘은 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지 않고 싶었는데 .. 하 .. 어린 시절의 나와 우리를 추억하게 해주셔서, 그 아이같던 꿈과 열정을 불러일으켜 주셔서 감사해요. 노벨 문학상 타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