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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결혼 5년차 워킹맘 유 씨.
한창 자라나는 아이를 보며 행복해야 할 시기지만 유 씨는 남편의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이라고 합니다.
바로 남편이 싸우기만 하면 말을 안 한다는 건데요.
처음에는 1시간, 2시간 말을 안 하던 남편은 최근에는 한 달 동안 말을 하지 않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돈 문제나 이성문제 등 심각한 문제로 싸워서 그러는 거면 차라리 이해를 하겠지만...
남편이 토라져서 말하지 않는 경우는 대부분 사소한 이유 때문이라 더욱 힘들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입을 열기 위해 별 짓을 다 해봤지만 해결이 되지 않는 상황에 죽고 싶은 심정까지 든다는 유씨.
그녀의 고민을 별별 상담소에서 해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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