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ecaj9910 만약 진짜 마음에 드는사람이 있는데 그사람 성격이 말따뜻하게 하고 친절하지만 철벽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jessecaj99104 жыл бұрын
@@ghjjsjskskkee 그대로 친하게 쭉갈것같아요. 밸런스유지하면서 좋은지인으로 오랜지기. 그런사람 몇명있어요. 남사친된건데 걔네 여친들에 따라 관계유지되는 사람이있고 끊긴사람있고하네요
@ghjjsjskskkee4 жыл бұрын
@@jessecaj9910 아 그렇군여 ㄷ 그래도 고백할 각은 안잡고 남사친으로만 두려고 하는군여! 제 전여친은 코디펜던트인데 제가 철벽을 쳐도 계속 고백하고 포기 안하더라고요.. 선물공세도 많이하고
@ukaiiii4 жыл бұрын
물에 빠진거 비유하실때 이느낌도 들었네요.수동형은 나르시가 물에빠뜨렸는데 왜그래 나 수영 못한단말이야.니가 이러니까 내가 무섭잖아.이러지마.꺼내줘 능동형은 야 내가 이때까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나한테 이러냐 넌 사람ㅅㄲ도 아니다.물에서 나가면 가만있지않을거다.그만괴롭혀라.사람이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
@TheJayByJay4 жыл бұрын
따뜻한카리스마 아 이거 ㄹㅇ....
@ukaiiii4 жыл бұрын
@@TheJayByJay 나를 한없이 나락으로 빠뜨리는데도 머리론 아는데도 쉽게 못벗어난다는게 함정이죠.내스스로를 자책하고..망가뜨리고ㅜ그런 상황에서 썸머님 영상을 알게되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썸머님 감사합니다.
오랜세월 행동파 코디펜던트의 삶이었습니다. 내가 왜이렇게 화가 많은지 어쩌다 이런성향이 된건지 깊이 고민하는 일이 많았어요. 지금은 내삶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방향이지만 오랜습관으로 저인간을 이렇게 방치(?)해도 되는지에 가끔씩 고뇌하고 자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djenr_qka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27이 되기까지 가족을 고칠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었고, 최근 3년간 믿음을 가지고 가족들의 삶에 개입을 하려 노력했으나 이제는 완전히 놓아버리려고 합니다. 이 채널이 저의 환상을 깨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제 남이 아니라 저의 삶에 집중하고 살려고합니다. 제 행복에만 집중하려고요. 이 길을 가면 또 이기적인 년이라는 소리를 들을 것 같아 두렵지만 감수하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판단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껏 허비하고 있던 정신력이 너무 컸던것 같아요. 완전히 놓아버리니까 마음이 편해요. 그간 사람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말자고, 나 또한 긍정적으로 변해왔으니 남도 가능하다 믿었는데 자기 구원은 스스로의 의지로만 가능함을 알았습니다.
@nasin_j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10년전의 저를 보는것같네요 행복한 가족을 포기하지 못하고 억울하고 슬프고 치열하게 살았었네요. 지금은 평온하게 살고있습니다.
@메-y2s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비슷한 나이인데 응원합니다! 이기적인 년 소리 들어가면서 제 행복만 위해 살고 내가 내 엄마 되주려구요 ! 이 한몸 구원을 평생 해나갈겁니다
@Cococ-x8g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저와 오버랩되네요. 지금이라도 달라질 결심을 해서 다행이라는 그 하나로 바꿔나가자구요 ㅠㅠ 하하하
@77초2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완전 똑같아요... 고맙습니다
@손정연-b2j4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나워진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ㅋㅋ 그 나르시시스트들은 여러 사람 앞에서 괴롭힘 당해도 내가 아무말 못한다는 얕잡는 마음으로 조롱이나 역공격을 자주 해 앞에서 깨주긴 해야 겠드라고요
@creampuff1100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그레이스원-n3m4 жыл бұрын
저사람은..그런사람이구나...하면서 넘겨버리세요^^
@정보리19723 жыл бұрын
저랑 같네요
@OoOo-nn6ej3 жыл бұрын
나르한테 당한 후 자책하다가 오히려 내가 이기적이였고 내가 나르가 아니였나 생각해보다 이 영상 봤어요 전 능동형 코디팬던트.. ㅠㅠ 전남친을 아직도 갱생 시켜주고 싶고 안쓰럽고 그런 마음이 드는데 절 말리고 싶어요,,
@dogecleansystem3 жыл бұрын
소름돋네요 저도 비록한참뒤지만 똑같이 생각하고 영상을 찾다보게되었어요
@good-ig8wt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왜 상대가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지.. 그게 너무 괴로워요
@ry-sv8tp4 жыл бұрын
전 능동적인 코디펜던트네요...그들의 행동변화는 기대안하는데 맞서싸우면 적어도 저한테는 안그러고 수동형한테가요 나르시스트 망하게 하는법은 그사람이 가장 욕심내는걸 파악해서 헛바람 넣어주면 되요 알아서 신세조집니다
@별하늘-n3f2 жыл бұрын
망하게 하는 법 ㅋㅋ 와 사이다네요.. 복수 참고할게요ㅜㅜ👍🏻
@이슬-r1k4 жыл бұрын
저는 결과적으로는 능동형 코디펜던트인거같아요 하지만 원래 수동이다가 상황파악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참다참다 아니다싶으면 터져요ㅋ근데 나르시스트가 하는만큼 저도 그런마음이 있다보니 ;;생각을 많이해서 최대한 저의 흠?잡힐 일이나 말을 안하고요. 그래서 초자아적인??스스로에대한 대화를 합니다 ;;그외 실수가 있다면 인정하다보니 결국은 상대의 문제가 거짓말등이 나오면 점점 제가 캐냅니다. 저는 제가 착한척을 하는거같으면 어릴때부터 그런 느낌이 드는 이유등 생각해서 착한척하는건가 ? 해서 별로 착한척을 안하려고 하거든요 껄끄럽고;; 아직 부족하지만 자아성찰하려고 노력하구요.그러다보니 상대가 공격이 들어오면 저는 아무말을 꺼내도 제말이 사실이기도하고 ㄷ 질수가 없어요.초반에 밀려도 결국 장기전으로 가면 전 잘못이 없기에....제가 워낙 욕심이 생겨도 보류를 하더라도 양심을 최대한 지키는 선에서 행동하려고 합니다. 암튼 외할아버지가 소시오패스에 나르시스가 있으신거같은데 온가족들이 그로인해 영향을 받아서 피패하고 종교적강요 잔소리듣고 커와서 ㄷ 엄마가 외할아버지한테는 수동 코디팬턴드같이 그러면서 저한테는 나르시스트로 변하더라구요 근데 전 잘 몰라서 그런지 ...헤깔리네요. 그냥 심리학적인 일반적 문제인거같기도해서 이 단어를 알게된지 얼마안되서 ;;;암튼 혹시 아빠가 더한 코디팬던트일지도 모르겟다는 생각도 들지만 모르겟네요 아직은 흠 그런저런 이유가 잇지만 엄마를 소시오패스에게서는 지켜야해서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일부 도움을 줄순있죠 소시오패스에 대한 다양한영상을 보고 확신이 들어서 고민하다 얼마전에 엄마한테 대놓고 외할아버지가 소시오패스라고 말했더니 부정하지 않더라구요 사실 삼춘들이나 엄마도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일찍 외할아버지가 먼저 가시길 바란듯이 말햇거든요.. 복잡한데 아무튼... 그래서 제 피에도 외가의 피가 섞여있을텐데 하고 생각하면서 속이 많이 탔는데 ㄷ 덕분에 공부 많이한다 생각하고 저는 오히려 힘들지만 삶의 드라마?를 찍는거같아서 관찰자로써 흥미롭게 보고 아닌것은 아니라고 ㅋㅋㅋ반박합니다. 머 어쨋든 속이 후련해요 할말해서 ...역시 할말은 하고 살아야합니다... 웃프지만 ...가족소시오패스나 나르시스트는 그나마 나은겁니다 ...할말하면 되니까요 사회 직장에서 보는 사람들이 문젠거죠..암묵적으로 수동적으로 되야하니... 해결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목표를 잡은건 도?닦듯이 자아성찰해가면서 성질 안부리고 조목조목 말할것을 잘 말하는것입니다 .앞으로 성장하면서 살아갈것에 집중해야죠 머. 행동파가 그래도 무식하게 덤비기는해도 실패를 통해 배우고 학습하면 분명 바뀔거같다고 생각드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생각할 시간을 가졌네요
@creampuff11004 жыл бұрын
저또한비슷해서정리가되네여..씁...
@봄날-u6e4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으시네요ㅠㅠ
@메-y2s3 жыл бұрын
이야기공유 감사해요
@mjskq50963 жыл бұрын
코디펜던트가 자기주장 하면 나르가 ‘아 얘는 이용해먹을만큼 만만하지 않구나’하고 코디펜던트를 괴롭히거나 바로 버리죠. 버림받으면 정말 다행이긴 합니다만 먹버당한 입장에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음..
@kimsophia56974 жыл бұрын
언니랑 16년 정도 갈등하며 살면서 제가 나르시스트라고 자책했는데 실제로 저는 active codependent였어요. 소름~~ 큰 결심하고 1년 째 언니와 따로 살면서는 화낼 일도 누굴 조종하거나 통제할 일도 없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저는 죄책감에 시달렸는데 요즘 만나는 사람들은 다들 저한테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제가 제 문제를 잘 극복하고 있는 것이기를~~~부디 바라고 있어요.
@pianopine4 жыл бұрын
수동형 코디였어요 50이 되어서야 이 채널을 알게되고 원가족부터 지금까지 나르시시스트랑 딱 붙어살았네요 이젠 공부하고 치유하고 오늘부터 한걸음 시작할 거에요 이 영상을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주총꾼현씨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빅맘-f3z4 жыл бұрын
능동형코디 딱저네요 지금 저를 지키려고 준비하고 진행중입니다 지키려고 참으려 저나름 노력도 많이했던거같은데 26년이라는 세월이 참~그래도 아이들곁을 지킨것만으로도 넌 잘해왔어~라고 스스로다독여주고있어요 그런데 왜이렇게 허무한지요 뭔가 껍데기만 남은거같은.. 무책임한 남편덕에 허덕이다보니 이제는 나이먹고 병도생기고 여자로써의 삶은 실패한 늙고 초라한 모습이 자꾸만 슬퍼지네요
@maylee42334 жыл бұрын
저도 능동형코디입니다...나르 남편과 결혼하여 제가 이렇게 공격적이고 파괴적인행동을 하는 사람이구나하며 자책도 많이 했고요...내 자신이 껍데기만 남을것 같아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지금 저는 결혼 15년차인데...아이들 때문에 26년을 버틴 님에게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제가 지금은 버티고 있지만 앞으로도 잘 버틸지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아이들 클때까지 10년 딱 더 버티고 나르 남편과 인연을 끊으려하는데요...지금도 이혼하고 싶은 생각이 계속 불쑥불쑥 올라옵니다. 이혼하면 아이들 정서가 엇나갈까봐 걱정이되어 이혼이 두렵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밝고 행복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의 냉랭한 분위기는 아이들 마음 한켠으로 스며들어 상처로 남겠지요...아무래도 일반 가정과 다른 부모의 모습이라는것을 나중에 알테니까요..더 공부해서 자신을 세우고 방법을 모색하려합니다.
@빅맘-f3z4 жыл бұрын
@@maylee4233 아직은 아이들이 완전히 이해해줄때까지는 많이 기다리셔야될거예요 그래도 힘내시고 저처럼 몸상하지않도록 건강지키시면서하세요 제몸이 안좋아지니 딸래미가 제일 마음아파하네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maylee42334 жыл бұрын
@@빅맘-f3z 답변 감사드립니다...아이들이 이해해줄때까지라는 말씀이 마음에 콕 박히네요.. 너무 주체할 수 없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순간도 있지만 이 고비를 넘기면 그래도 살만해요.. 저에게도 문제가 있는것은 사실이거든요..자존감이 낮고 자존감을 자꾸 도둑맞으니까요ㅜㅜ 그래서 우선 제 자존감높이는 방법에 중점을 둡니다..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생활처럼하려고요~~ 님도 기운내시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 영위하세요~!!
@빅맘-f3z4 жыл бұрын
@@maylee4233 저는 갈곳이없었어요 그래서 참은거예요 제방식이 정답은 아니라고봅니다 저는 진짜 제한몸도갈곳이 없다보니 님은 저보다 현명하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으로 오랜 시간 의문이 풀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나르시스트인가 아닌가 헷갈렸던 부분이 조종과 통제 공격적인부분이었는데 능동형 코디펜던트의 행동였군요
@slowilly59674 жыл бұрын
원래는 눈치파였는데 최근 5년 전부터 행동파가 되고 부터 엄마를 힘들게 하는 문제아 취급 받는 중이네요
@뉴가든-b9t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남자친구와 연애하다 여러번의 헤어짐을 반복하고 이번에 완전히 끝냈습니다. 연애 시작하고 한달후부터 저를 통제하는것 같고, 부당하고 비합리적인 상황이 반복되는것 같아 문제를 제시하면 모든 잘못을 저의 탓인양 책임을 전가하고, 비난하는 정서적인 학대를 느끼고 수도없이 싸웠던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번 이별도 통보했었는데 남자친구가 저를 못잊고 다시 찾아오며 또 다시 만남을 반복하게 되었어요. 자신의 상처와 과거의 일들을 수도없이 들어 이 사람이 상처가 많고, 외로운 인생을 살아와서 부정적인 성격으로 변한거라 생각했었고 그래서 제가 많은 사랑을 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 변할거란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더군요. 저에겐 항상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 쌈닭, 예민한사람, 말도 안통하고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비난하면서도 또 제가 떠날까봐 불안해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 사람을 아직도 많이 사랑하지만 두번다시 만나지 않을거에요. 서로 상처받고, 힘들어질건 뻔하니까요.. 나르시스트는 본인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걸 인식하지 못하는데 결국은 그사람의 입장에선 제가 나르티스트로 느끼겠죠.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주고 힘들어하는 이런관계 아무 의미없는 시간이었던것 같네요. 저와 그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제가 왜 그렇게 힘들어하면서도 끝을내지 못했었는지 이제야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메밀잼4 жыл бұрын
와..수동형 코디펜던트 유형이 저랑 완벽하게 들어맞네요... 나르시시스트를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르시시스트에게 들킬까 실질적으로 뭘 하지는 않고,속으로만 생각하거나 은밀하게 움직이고...; 능동형은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들어맞네요. 혹시 수동형과 능동형 성향을 둘다 가지고 있을 수 있나요?
@heesooklee98134 жыл бұрын
제가 나르인 아버지와 코디엄마 사이에서 고생하며 살았는데 또 나르 남편과 언니에게 당하고 사는걸 보고 분노한 큰딸이 더 강한 파워로 모두 평정을 했네요.★
@hitori211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능동형코디펜던트였네요 정말 궁금하던것을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ghjjsjskskkee4 жыл бұрын
연애할때 혹시 애정공세(선물 많이 주거나 그사람에게 맞춰서 연애) 하신적 있나요?
@레미-e8s4 жыл бұрын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oungbong77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 주변 전체를 말살 시켰는데 저는 어떤 부류인가요? 대체적으로 나르시시스트도 전부 다 흔들면 도망치더군요! 그래서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도 독종한텐 안되나 봅니다.
@스민소리4 жыл бұрын
? ..ㅋㅋㅋㅋㅋ본인이 나르시스트네요
@soldout96162 жыл бұрын
@@스민소리 동감. 본인이 나르시시스트 면서 코디펜던트로 혼자 착각 내지는 최면 중 이었던 것...
@zaqwsxcderfvbgr2 жыл бұрын
전 능동형코디팬던트였어요 오지랍도 끊고 저만을 위해 살아아겠이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o9g3 жыл бұрын
사춘기때는 뭘 모르면 무섭다고 능동형의 대처법을 쓰다가 수동형, 무시로 일관하고 있지만 정허적 호신술을 실천하는 게 최고겠군요
@maryjanefor4 жыл бұрын
평생 능동형 코디펜던트로 용 쓰며 살아온 것 같습니다 이제 아무 신경 쓰기 싫으네요 그런데 전 남친 많은 좀
@앤-v6p3 жыл бұрын
아직 결혼전이라면 절대절대 헤어지세요 평생 인생이 갈등속입니다 전 50대예요
@tv646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나나차차-u8y4 ай бұрын
와..저 이영상보고 나를 정말 정확히 알았어요. 얼마전 나르랑 헤어지고나서도 딱히 보고싶다고 생각안 안했었는데 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첨 접하고나서 갑자기 화가 치밀어오르더라구요 저게 사람색히인가 아니 어쩜 나르들이 다똑같은 성향을 가지고있지? 사이비야? 이러면서 마치 나르감별사 나르조짐단이 된것처럼 행동했죠 ㅋㅋ 근데 사귀면서도 저도 나르처럼 그놈을 통제하려들었고 질투심유발하고 왠만한 나르들하는행동은 제가먼저 다 선수친거같아서 ㅋㅋ 내가 나르인가? 라고 생각도했어요 아 환승은 안했습니다 ㅋㅋ아 이게 능동적 코디여서 그런거군요!!!너무 유익해요
@코리아한국인-e7c4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 입니다...
@tv-we5gs3 жыл бұрын
코디펜던트 중에 눈치파 코디펜던트는 여기 영상도 절대 찾아보지도 않을듯 하네요. ㅎㅎㅎㅎ
@성이름-p8u4h2 жыл бұрын
마자여 오히려 자기에게서 문제를 찾을듯 ㅠㅠ
@trustarMello2 жыл бұрын
홧병이 나을수 있다는 희망에 메세지네요...
@mindfuljiyo15414 жыл бұрын
저는 진짜 행동파 코디펜던트였네요...
@ejayk71593 жыл бұрын
저는 능동이었는데 요즘 깨닫고 거리 두기를 하고 있어요 집도 독립을 했고 간혹 마주쳐도 말을 안 섞고 회색돌인척 하고 있답니다 훨씬 살기 편하네요
@송현진-q2b Жыл бұрын
잘했어요~저는 병원 입원 치료후 인맥관리가 되더라구요
@sehee49184 жыл бұрын
제가 능동형 남동생이 수동인듯 , 진짜 나르 부모 짜증나
@이수현-l7l5p3 жыл бұрын
4년간 행동형 코디펜던트로 살다 이제야 나르시시스트를 알게 되었네요. 이미 저는 나르의 뒷담화와 거짓말로 이상한 사람이 되었고요. 열심히 변명해보고 미친듯 사과도 하고 다니는데, 과연 사람들이 제 마음을 알아줄까요.
@daash7406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코디펜던트는 passive 코디펜던트와 동의어라고만 착각했네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코디펜던트가 아니라고 착각했네요. 행동파 코디펜던트였네요. . 날이갈수록 홧병처럼 화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있나? 착각한것도 정확히 일치하네요. .
저는 이상하게도 얼굴이 진짜 순하게 생기고 처음에 인상이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나르들이 유독 잘 붙더라고요. 그래서 언젠가부터 나르를 알아보고 쳐낼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고 불과 얼마전까지 나르와 엮였다가 겨우겨우 도망쳤습니다. 나르가 너 정말 그렇게 안봤는데 나쁘구나, 라고 하길래 잘알아봤다고 나 나쁜 사람이라고 하니 순간 알수 없는 표정을 보이면서 깨갱하더라고요. 참고로 그분은 처음에 저한테 진짜 잘해주셨는데 이상하게 처음부테 쎄한 기분이 들고 뒷덜미가 찌릿거리더라고요. 처음엔 설마 나쁜 사람은 아닐거야 생각했지만 하아 정말 그 이후로 얼마간 저는 지옥을 맛봤습니다.ㅠ
@임은량-o5d4 жыл бұрын
이걸 왜 이제서야 봤는지 가끔 저도 친정엄마 닮아 나르가 아닌지 의심했는데 능동 코디였네요.
@파란하늘-b2v3 жыл бұрын
제가 완전 능동형 코디펜던트였네요. 남편은 수동형 코디펜던트고요. 완전 똑같아요.
@jiveek45174 жыл бұрын
능동형 코디펜던트였는데 지금은 나르시시스트에게 대항 하다보니 수동형 코디펜던트 성향이 강해져 능동형과수동형 성향이 함께 있는 것 같은데 지금의 저의 모습을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jiveek45174 жыл бұрын
@Mint Park 지금의 저와 넘 비슷하시네요~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지 넘 이해가 가서 오히려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님께 긍정적 에너지 보내드리고 싶어요 아자아자홧팅♡♡♡
@nkoni774 жыл бұрын
기질 자체가 기가 센편인데 아무리 해도 안되니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신거죠. 이제 아셨으니까 다시 회복되실거에요. 그리고 누구나 능동과 수동의 기질이 있지 않을까요. 주로 어느쪽을 많이 쓰느냐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nasin_j4 жыл бұрын
저도 능동형 코디로 살았던것 같네요. 싸우고 미워하는것도 지긋지긋했어요.. 그런데 불교통해 마음공부 배우면서 있는그대로 봐야지봐야지봐야지 하면서 수동형으로 바뀐것같아요. 사실은 못받아들이는거죠... 아무리 있는그대로 보려고해도 도저히 이해가안가고 싫다는 감정이 드는데 그걸 억지로 긍정적으로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좋게보려고 했으나... 진정한 나르 앞에서 저의 착해짐은 더 큰 기대만 불러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단절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 숨기고 참으면서 만나느니, 미워하지 않고 그냥 안보는 방향으로 가봐야겠어요.
@jiveek45174 жыл бұрын
@@nkoni77 기질 자체가 센편인데 부모님은 제가 옳은 얘기를 해도 억울한 일이 생겨도 옳다고 하거나 제편이 되주지 않고 상대방편이 되셔서 아무리 제마음을 얘기해도 안되니 님 말씀처럼 학습된 무기력에 빠찌게 되었죠 당연히 이런 저를 이해 못하고 계속 공격해서 이제는 앞에서는 좋은 척 하고 되도록이면 물리적 심리적 거리두려 하고 있어요 답글 감사해요^^
@jiveek45174 жыл бұрын
@@nasin_j 저도 마음 수련을 통해 내려 놓음을 반복하는데 현실은 그대로 여서 부작용인지 머리는 멍해지고 사람들앞에서 말도 버버벅 거리고~ 지금은 자꾸 나를 챙겨주며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서 나아지기는 했는데 아직도 힘이 들지만 그런 나를 알아봐 주고 무엇이 필요한지 챙겨주려 애쓰고 있어요~ 답글 감사해요^^
@iffake25414 жыл бұрын
땅따먹기입니다, 건축적인 방식으로 갈수있는 다리 끊기, 하기인데, 그걸 다 이겨내는 놈은 그 먹잇감을 구출하는 형식으로 가는데, 솔직히 그 정도까지 완벽주의자 힘듬, 뭐가되었든 절대적인 이상을 향해 끊임없이가다가 죽는거임, 광복되는거 보고 발표연설이후 1주일 평범한 삶 살다가 자연사하는게 가장 좋은엔뎅?
@혜민이-u8f Жыл бұрын
아무말못하고 내 의견이 아니라 니 의견이 맞아하는것보다 나도 맞다고 할때가 좋아요 너는 맞고 나는 안맞는게 말이안되라고 할때 고집같아 보이겠지만 내가 이상한듯 비아냥 거리면 내 가족이어도 똑같이 느끼게해주고싶음
@luen_am4 жыл бұрын
1:11 1:31 예전부터 종종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내용이 씹혀서 끊기더라구요~ 듣다가 자꾸 집중력이 흩어져서 내용을 헷갈리게 되요ㅠㅜ 신경써주시면 더 편안하게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ahundon2 жыл бұрын
헐 너무너무 ㅠㅠ 맞는말이에요 헤어질때 아무말없이 조용히 멀어지려고 했어요 결국 전화로 차단했지요 다시와서 후회하고 미안하다고 하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 그래서 더 많이 힘들었군요ㅠㅠ 제가 수동형 코디펜던트 입니다.
@creampuff11004 жыл бұрын
와우 눈치파에서 바뀐거군뇨
@cherryk1194 жыл бұрын
난 행동파,,,써머님처럼 어떻게든 이상적인 가정으로 만들려고 노력햇엇어요
@mmymmy81192 жыл бұрын
항상 모든영상 잘보고 도움받고있습니다~저는 hsp 행동파 코디펜던트입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의존형 사람이구요 제가 의존형으로 만든것같다는생각이들어요ㅜ 어느정도 기질도있었겠지만요ㅜ 지금 남친과의 사이에서 번아웃이온것같아요.. 제가 이관계를유지하기위해서는 어떻게해야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dlwlrma28493 жыл бұрын
행동코딬ㅋㅋㅋㅋ나잖아?ㅋㅋㅋㅋㅋ그새키랑 개싸웠는데ㅋㅋ부질없는짓이었음
@dogecleansystem3 жыл бұрын
일년간 나르한테 시달리며 영상속 나르들의 행태에 순서마저 똑같이 당하여 나중엔 내자신에게 나르의 행실이 보이던데 항상 말하고 느끼는거지만 결과가 다른듯 느낌을 받았습니다 희생의 차이 같아요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좋은 결과값을 기대하려는 심리였지만 나르는 단물 빼먹듯 이용과정을 거친뒤 다른 결과를 초래하듯이요 영상은 아직 보면서 댓글을 다는데 원래 댓글 잘안달지만 나중에라도 더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고 타인도 보며 힘을 낼수 있으니 씁니다
@김샛별-p3m Жыл бұрын
코디펜던트가족이 불쌍하고답답해보이면서 속상하면서도 지겨워 나르가변하길바라고 진짜고맙다는말듣기를바라더라구요.정상인 입장에서 코디나나르나 진짜웃기면서슬프다에휴 내가 코디펜더트가족에게 제발 내면아이를치료하고 하루에3번셀프자기자신에게사랑해를외치고 자기자신을돌보라고햇는데 말은알았다고하면서 머리나가슴은 못알아들음.
@NOOB-123-z1j4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능동형 제가 수동형인가봐요
@comtedeliao16162 жыл бұрын
전 행동파 코디펜던트인데.. 부모님이 원인이네요.. 어떻게든 돈 벌어서 집을 나가야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