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 이전에 훌륭한 사람으로 만든 아버지의 이유

손흥민 선수 이전에 훌륭한 사람으로 만든 아버지의 이유 - 철없던 아들이 캡틴이 되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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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

손흥민은 아버지가 잔소리를 하시는 와중에 게임을 하던 10대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느 집이나 흔한 장면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국가 대표팀과 토트넘의 주장이 된 손흥민은 그 시절 아버지 손웅정의 말씀 전부를 그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손흥민의 축구 만큼이나 인성을 강조하셨고 자신감과 동시 겸손과 배려를 말씀하셨습니다. 이른 나이에 성취한 손흥민은 오래도록 기량을 유지하고 있고, 손웅정 씨가 원하던대로 오랜 시간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축구 만큼이나 경이로운 인간 손흥민의 성장기 입니다.
#손흥민 #토트넘 #손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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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71

@kyoungju5650 4 ай бұрын

난 손흥민선수가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해도 믿는다.

@user-vp2zy9ul7g 4 ай бұрын

아멘

@user-dy7ux4pu1r 4 ай бұрын

가슴이먹먹하고 눈물이납니다 세상에저런부자지간 또없습니다 스토리k님말대로 손흥민선수가 계속현역으로 축구를했음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속상했던마음여기서 위로받네요 감사합니다 모든팬들도 제2의손흥민은없을테죠? 😂😂😂👍👍👍💯💯

@user-sf6pm1xi4r 4 ай бұрын

나도~

@laniii119 4 ай бұрын

어쩜 제 생각과 같은지 깜놀. 진심으로 쏘니가 팥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믿을 겁니다. 이런 청년 없어요. 언행 하나하나가 감동을 주거든요. 우리 쏘니 힘내렴.

@user-ep8hw6mv6y 4 ай бұрын

심지어 다 먹어버릴테다 우걱우걱 진심 존경한다 손흥민

@user-wc4ws5ft2p 4 ай бұрын

우리막내 강인아 대한민국 대다수의 국민들은 손흥민을 사랑하고 좋아하며 존경한다. 처음에는 축구를 잘하고 골을 잘 넣어서 좋아하지만, 14년동안 그가 보여준 한국인으로서의 품격.인성. 인간으로서의 결. 많은 따스한 사람이 갖고 있는 따스한 손짓. 축구실력에 반해 그를 존경하는게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높은 품격을 갖춘 손흥민을 존경하게 되는 것이다. 강인이 너가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지나 한국인들에게 존경받는 시간까지 도달하길 바래본다. 적어도 나는 , 그리고 많은 국민들은 손흥민을 존경하고, 그의 따스한 마음과 미소 손짓에 위로 받는다..

@laniii119 4 ай бұрын

눈물나잖아요. 엉엉엉~~

@schannakim3901 4 ай бұрын

아 축구좋아하는 사람으로서..눈물나네요ㅜㅜ 강인이가 이번일로 전화위복이 되었으면해요. 저는 이강인 선수의 축구를 오래 보고 싶거든요.

@user-pq6uy4cv1g 4 ай бұрын

제2의 손흥민은 없다.

@suhoshin3744 4 ай бұрын

아 눈물 난다 ㅠㅠ 손흥민 다음으로 이강인 좋아하는데 ㅠㅠ 정말 아쉽고 슬픈 한주다 ㅠㅠ

@user-sn8ct3bp2g 4 ай бұрын

정말이지 만프로 공감되는 말씀입니다.우리 캡틴이 공만 잘차는 축구인이였다면 이정도로 응원하고 좋아하진 않았을듯 해여.

@jy4909 4 ай бұрын

쏘니가 행복하기만을 바랍니다

@user-ot8di8ri8y 4 ай бұрын

손흥민선수 제가 다 미안합니다 그동안 국대에서 맘고생 한것도 모르고 ㅜㅜ 그냥 미안합니다 ㅜㅜ

@Crmi-se5qs 4 ай бұрын

손웅정님도 대단하지만 저걸다 견뎌내고 지켜온 손흥민은 진짜 존경스럽다.

@user-cc6sn1sf1w 4 ай бұрын

두 아들새끼 키워서 압니다 정말 대단한겁니다

@user-ux6pc9tb2q 4 ай бұрын

손흥민 저런 모습을 제일 잘 볼 수 있는 선수가 지금 국대에서는 오현규임. 멘탈부터 완성되어서 조금만 더 성장하면 좋은 모습 볼 수 있을 듯.

@user-di5ib7eq8o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보통은 어긋나고 반항하기 쉽상이죠. 손흥민이 심성이 천성이 대단한거죠.

@SueLee-cp9pr 4 ай бұрын

@@user-ux6pc9tb2q이번 탁구부 멤버

@user-ig7ki2mo4b 4 ай бұрын

@@user-di5ib7eq8o 반항하고 어긋나지 않아도 부모 맘처럼 크진 않더라구요. 이유는 부모인 저에게 있겠죠.손웅정 감독님처럼 말로는 하면서 실천은 하지 않기 때문일겁니다. 손웅정 감독님을 보면 존경과 반성을 하게 됩니다.

@blueplum11 4 ай бұрын

축구 13년간 했던 선출입니다. 물나르고 용품 나르고 하는거는 상하관계 선후배 관계를 떠나서 먼저 다 힘든길을 건너간 사람에대한 리스펙입니다. 절대 굽신거리기 위한 행동이거나 선배라서 알아서 기는 그런 의미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처음 신입생일때는 내가 어리니까 굽히는거야 라고 생각하는데 하루이틀 일년 이년 지나고보면 선배들의 쓴소리가 성장하는데 큰도움이 된다는걸 느낍니다. 그래서 물이라도 드리며 리스펙 하는겁니다.

@blueplum11 4 ай бұрын

운동을 오래해보면 알겠지만 팀운동의 경우 나이 한살 차이가 엄청큽니다. 내가 열걸음 백걸음 열심히 뛰는거보다 선배가 한걸음 뛴게 팀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판을 읽는 눈이 생긴 선배의 간딘한 움직임이 결과를 바꾸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팀운동에서의 선후배는 그냥 단순한 선후배 군대고참 후임 정도로 절대볼수 없는 이유입니다. 더이상 힘들어 숨도 못쉴때 선배의 한마디가 30분은 더 뛰게 만드는게 운동입니다.

@aut1161 4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user-gz6jj8jq3j 4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 때지만 선배들이 코치님보다 더 영향력이 크고 더 의지가 되는 존재였습니다. 선배들이 울타리가 되고 보호자가 되어 줬어요. 그래서 늘 닮고 싶었고, 같이 잘 해내고 싶어서 잔심부름도 하고 많이 따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서 노하우도 배우고 애정도 많이 받았어요. 단순히 나이 어리니까 하기 싫은 일을 떠넘긴다고 생각하고 하는 사람은 이런 감정을 못 느끼고 다른 사람을 공격하고 상처준다고 생각하니 슬프더라구요.

@MJ-pc1wx 4 ай бұрын

축구 하셨던 분들이 남겨 주시니 이해가 더 되고, 선배의 의미란 그런거구나 느끼게 되어 뭉클합니다.

@user-mi9qr4ni2f 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이십니다.행복하세요

@user-kk7kx3xl8r 4 ай бұрын

4강전 지고 피치에 혼자 서있는 쏘니를 보면서 울컥 햇는데 갈등후 경기엿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그가 그렇게 외로워보이긴첨였습니다 쏘니., 힘내고 화이팅~~

@serimjang5840 4 ай бұрын

새벽마다 박지성 경기를 보며 태교하고 아이를 낳았고 이제 고등학생 된 자녀를 키우는 아줌마입니다. 박지성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었다면 쏘니는 어떻게 사람이 이토록 성실하고 바르고 열정적이며 따뜻할 수 있을까 경외감을 갖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단순한 축구선수가 아니라, 진정한 어른의 모범이 되는 사람입니다. 이제 앞으로 저에게도 제2의 손흥민은 이제(!!) 없습니다.

@user-jb9nd7ki2r 4 ай бұрын

멋진말이네요~ 평소에 글을 많이 읽으시는것 같아요. 공감이 가요~~!

@user-di5ib7eq8o 4 ай бұрын

멋진 태교를 하셨네요! 아이가 손흥민의 마음을 닮았다면 너무 아름다울것같아요~~^^

@danieljun1987 4 ай бұрын

전세계를 통틀어 손흥민 같은 선수는 나오지 않습니다. 인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선수는 오직 쏘니 뿐입니다.

@kimblues2449 4 ай бұрын

흠.. 축잘알!!

@user-gw5ei8ch1b 4 ай бұрын

경외심. 🎉🎉🎉

@user-om3fk8lm9i 4 ай бұрын

인성은 외국 생활 했다고 다르지 않다. 외국인들에게 조차 인정 받는 흥민이인데. 감히 뭣만한 놈이

@user-wd4ff6pi3h 4 ай бұрын

안쳐맞아서 그래 강인이는ㅋㅋ남일이형천수형 있었어봐 저렇게 까불었겠냐 엠지랍시고 포장되는 버르장머리지ㅋㅋ나이가 동갑이었다 쳐도 주장이 말하고 중요한 경기 앞두고선 저ㅈㄹ하면 안되지 결국4강딱하고...공격자원 너무 많다 이강인 영구제명하고 수미하나 두는게 더 낫다 어차피 월드컵 우리보다 강팀이랑 싸울건데

@Leopard815 4 ай бұрын

@@user-wd4ff6pi3h 님 쳐맞고 자랐어요? 아니면 곱게 자랐어요? 말하는 꼴 봤을땐 막 쳐맞아도 정신 못차린거 같은데

@cockroachbachelor6444 4 ай бұрын

@@user-wd4ff6pi3h존나 공감

@user-di5ib7eq8o 4 ай бұрын

이강인은 떡잎부터 글러먹었네요. 어린것이 욕부터 대드는것부터 배우고 겸손과 양보라는것은 너나 쳐먹으라고 했다면 이 친구는 아무리 축구의 천재가 된다해도 손흥민처럼 존경까지 받는 선수는 되기 어렵죠.

@tyheo4192 4 ай бұрын

이강인은 아버지 욕 먹이는거다.

@user-ns8ws2pu1z 4 ай бұрын

ㅠㅠ내가 손흥민의 오랜팬인 이유... 국대를 15년동안 막내에서 캡틴으로 잘 이끌어준 그대의 희생과 사랑덕에 우리 국민들 모두가 축구에 대해 더 열정과 사랑을 보내주는것이 아닌가요. 요르단 4강전 끝나고 혼자 손가락 만지면서 울거같은 모습이, 길을 잃어버린 아이같아서 울어버렸어요. 당신이 전세계에 뿌린 희망은 결코 작지 않았음을. 시작은 미약한지언정, 당신의 마지막은 당신이 사랑하는 축구공을 안고 웃으며 마무리 지을 수 있기를 평생 바랄게요.

@user-lr3jb4fj6r 4 ай бұрын

탁구치지 말아야하는 이유를 첫장면에 손웅정 감독님이 말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준비하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진다!

@user-gyjhdeyv6u 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첫장면 손흥민은 아버지에게 수없이 들었을 말이겠죠

@debala5680 4 ай бұрын

정말 마음가짐에서 정신이 달라지고 행동이 나오는 건데 그 중요한 4강을 앞두고 탁구가 웬 말!!! 그러고도 나라를 대표한다고 어이상실!!!

@juddalee9232 4 ай бұрын

결과 보면 그럴만 하죠.. 유효슈팅 0.. 온 정성을 쏟아도 우승할까 말까였는데.. 아무리 개판이여도 쏘니 컵 드는거 보고싶었는데 그래도ㅠㅠ

@user-vr7xv9vy7r 4 ай бұрын

물병 던지고 노는건 더 기가 막히더군요. 그것도 경기 전에...

@user-mu7nh6km5n 4 ай бұрын

즐기는 축구와 위계 질서 축구 이번 탁구 사건으로 본 한국 축구의 방향. 2002년 히딩크 이전 축구였던 엘리트 위계 질서 학교축구 이강인으로 대변 되는 스페인 변방의 즐기는 축구.

@yujin70 4 ай бұрын

손웅정 심은데 손흥민 났고~ 부모의 철학이, 삶이 자식에게서 드러난다봅니다 자기는 옆으로 걸으면서 앞으로 걸으라고 하는건 어불성설이죠

@anotherlife8924 4 ай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고 흥민아부지께서 늘 말씀하셨죠...

@user-wk1qt6vg6w 4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 키우는데 이 댓글을 읽고 아이에게 난 어떤 엄마일까 되돌아 보게되네요. . 감사합니다

@fdefffddf 4 ай бұрын

아깅인은 아비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lotuslakelet 4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저렇게 아빠 말 듣는 애, 대단하다. 아빠도 대단하고 그걸 보고 자라는 아들도 대단하고.

@user-xk7db6xi5w 4 ай бұрын

아버지 네이트에 댓글남기지 말란거보고 깜놀. 이분은 정말 손흥민 인생에 오점을 어렸을때부터 단한점 남기지않게하기위해 물심양면이었구나. 저때 손흥민이 저 모든걸 투덜거리면서도 다 받아들인것도 대단

@pravasa2319 4 ай бұрын

손흥민은 막내때 선배들에게 생수를 배달했고..... 이강인은 욕과 주먹을 배달했고.....

@user-ow6iz4ul8t 4 ай бұрын

ㅋㅋㅋ

@fdefffddf 4 ай бұрын

그냥 아비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user-mu7nh6km5n 4 ай бұрын

ㅋㅋ 어찌 그럴게 보십니까? 습성 익숙함이 그렇게 보였겠죠. 막내일때 생수배달 알바를 했던 손흥민 손웅정도 손흥민에게 즐기는 축구가 아닌 위계질서 축구를 습득 익숙하게 했으니. 귀한 자식이고 국대 차출은 그 팀의 기둥들만 가는 곳인데, 협회 직원들이 할수 있는 생수배달 알바를 했으니 가슴아픈 일입니다. 또한 그것이 당연시 되는 익숙함이 가슴 아픕니다.

@midean2199 2 ай бұрын

😂😂😂

@user-jv8xq4dn8k 4 ай бұрын

그아버지에 그아들. 그렇게 무섭고 잔소리를하는 아버지였는데 어린나이에 아버지 의중을 깨닫고 이해한 손흥민.아버지의 희생에 존경심과 감사함을 늘 기지고있는 손흥민.축구밖에 모르고 축구만을 사랑하는 부자지간.세월이 흘러 흥민이가 은퇴하고나면 손흥민에게서 손웅정님의 모습이 보이겠지.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fx8xf4qr3g 4 ай бұрын

본인이 그렇게 어른말씀에 순종하던 사람이었으니 후배들의 항명에 얼마나 더 상처받았을까요...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는 흥민선수가 울때 함께 울어줄수 있을것같아요.

@sya2541youinglog 4 ай бұрын

좀더 따뜻한 (부드러운카리스마) 손웅정님 일꺼같아요😊

@ssj3941 4 ай бұрын

솔직히 지금 일어난 일들에대해서 대다수 국민들이 손흥민에대해서 의심하지 않는이유가 난 손웅정 덕분이라고 생각함 그걸 잘따라온 손흥민도 마찬가지고

@zzondi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타고난 성품 자체가 선량한데다 아버지의 가르침이 더해져 지금의 손흥민이 된 거겠죠. 저런 엄한 가르침을 저렇게 성실하게 수행한다는거 아무나 못 할 거란 생각이 듭니다.

@user-gt5zs2br4j 4 ай бұрын

이게 맞죠. 그냥 보증수표인거죠. 저사람이 어떻게 저길을 걸어오고 어떻게 뒤에서 뒷바라지하며 헌신한걸 국민들도바보가 아닌이상 조금은 아는거죠. 흥민이도 대단하지만 아들을 위해 이렇게나 헌신하며 바르게 자라도록 기다려주고 먼저 선행해서 보여주고 이끌어준 손웅정옹도 대단한겁니다. 아무리 부모라도 저렇게 하는게 정말 결코 쉽지않다는걸 너무 잘알고있어요.

@user-di5ib7eq8o 4 ай бұрын

@@user-gt5zs2br4j 맞습니다. 그래서 두 부자는 보증수표가 된거지요.

@bbh1357 4 ай бұрын

저에게 제2의 손흥민은 없습니다 그 문장에 왈칵....................

@user-vl7mj6su4f 4 ай бұрын

또르르,,

@user-lv5be7ym7s 4 ай бұрын

내인생에 축구는 손흥민이다~계속 보고싶을뿐이다

@user-ceh1052 4 ай бұрын

사태가 심각한데 손이 침묵을 한다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손 힘내,, 우리가 응원해. 😊

@user-ko6fe9xo4t 4 ай бұрын

실종된 우리 정몽규 회장을 찿습니다 찿아주시는 분은 연락바랍니다 충분히 사례하겠습니다

@user-jj5uw7ow1c 4 ай бұрын

아마 머리카락 보일까바 엉덩이 하늘에 박고 숨었을꺼에요 ㅋ

@boraborikim 4 ай бұрын

땅으로 꺼졌는지 하늘로 솟았는지??

@user-el1ic7gl1j 4 ай бұрын

아직 살아 있나 봅니다 실종으로 보고 찾는거 보니

@user-zd9mr6hn5n 4 ай бұрын

사례: 클린스만

@user-dr5it4up3f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몽쪽이 답도 없다..

@user-wc4ws5ft2p 4 ай бұрын

아버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서 늘 이렇게 감동을 주는 우리주장 흥민선수가 있군요. 상처 받고 있었는데 좀 치유가 됩니다. 아버님 흥민선수, 우리주장 예쁜마음 상처받았을 거예요. 잘 위로해 주시고 예전처럼 답안지 전해주세요

@user-ir1hw3rr3b 4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

@user-ir1hw3rr3b 4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정말로 멋진 아버지시네요 감동또감동입니다

@user-lc2dr1xh6i 4 ай бұрын

손흥민 그이름 석자만 나와도 귀가 번쩍 열린다. 이젠 손흥민 그자체가 삶의기쁨이야 손흥민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한모습 보여쥬❤❤❤❤❤❤❤

@user-wk9cz5xu4q 4 ай бұрын

손선수 아프면 더아프고 손선수 웃으면 날아갈것 같아요

@user-lv5be7ym7s 4 ай бұрын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골을 넣으면 하루가 행복하고 다음 경기 때까지 동영상을 보고 또보고 하며 기다린다 손흥민은 내삶의 행복이다 네가있어 감사하고 행복해

@user-ip4fy9cf8i 4 ай бұрын

저두요ㅠㅠㅠ지면 그날 침울함. ㅠㅠ

@user-ow6iz4ul8t 4 ай бұрын

완전공감

@pupu1495 4 ай бұрын

저는 담경기 있을 때 까지 한 주가 행복해요😅

@danieljun1987 4 ай бұрын

오직 손흥민 한사람한테만 느껴지는 감정입니다.

@good2er707 4 ай бұрын

저도요. 저도 왜 이런 감정은 손흥민한테만 느껴지는 걸까? 라며 궁금했는데 오늘 영상에서 그 해답을 찾은 것 같습니다.

@gsd1858 4 ай бұрын

제2의 손흥민은 없다는 말이 슬퍼요🥺

@user-wc7io2id3u 4 ай бұрын

아버지 마음이 이해가 된다는 저 말을 할 때가 열여덟이라니.. 참 잘 자란 사람이다.

@user-qv5pr6cc7v 4 ай бұрын

참 멋진 남자라는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넘사벽

@carpediem863 4 ай бұрын

손흥민 선수 한참 동생이지만 인터뷰나 축구에 대한 자세를 보면 우러러 보게 됩니다! 정말 감사한 존재!

@user-gj5dg8xb4h 4 ай бұрын

책임감 강한 울 주장 손 신뢰하고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샴시르 4 ай бұрын

손흥민이 행복하면 대한민국도 행복하다. 즐거운 축구하게 그만 괴롭혀라.모지리들아.

@jinoo920 4 ай бұрын

베일이 쏘니는 세상에서 제일좋은사람이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아버님이 진심으로 키우셨고 쏘니도 진심으로 잘자랐어요ㅜ 내힘든삶의 작은 숨구멍.. 늘 응원합니다

@user-hg1rw2rp9l 4 ай бұрын

월클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쏘니 고맙다❤

@hoyakim8909 4 ай бұрын

전세계 어느나라도 어느 클럽도 자기보다 열살가까이 많은 주장에게 주먹질하는 경우는 없습니다...남미는 그렇다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그렇다고들 그러는데... 남미도 주장에게 그따구로 행동하는 경우 없습니다... 그냥 애새끼가 월클병 오지게 걸려가지고 안하무인인거지

@user-se3ov3qy7k 4 ай бұрын

아직 월클도 아닙니다 외국이 더 기강 엄격함 파리에서 벤치각 임대전전 예상합니다

@user-fp1ks6zz6v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르헨티나 국대선수들이 메시를 존경했지 메시한테 욕하거나 그러지 않잖아요~ 이건 선수 태도의 문제인거같아요

@guardhope 4 ай бұрын

동료에게 주먹다짐하는거 용납하는 클럽 없음 ㅋㅋ 있다면 강등언저리 쩌리팀 ㅋㅋ 징계먹을 행동인데 강인맘들이 흥민이 욕하더라고요 멱살 잡았다고 ㅋ 흥민이 함부르크에 있을 때 먼저 싸가지 없게 말하며 시비걸었던 새끼가 더 큰 징계 받은거 모르나 봄요 ㅎ

@hoyakim8909 4 ай бұрын

@@user-se3ov3qy7k 제말이요...음바페 하고 뛴다고 지가 음바페 급인줄 착각 오지게 하고...기가막힙니다...

@jrm1744 4 ай бұрын

축협 언플에 놀아나는 사람들 많네.. 이강인이 손흥민한테 손 올린것도 아닌데 축협에 놀아나서 선수 욕하기...ㅉㅉ

@JAEoH2486 4 ай бұрын

축협의 잘못과 정몽규 ,글럿스만의 잘못을 떠나 이강인의 인성과 행동은 용납될 수 없음.

@user-mp2tx5uj9c 4 ай бұрын

오늘따라 끝부분은 제가 쓴 것 같을 정도로 제 마음 그대로입니다. 제게도 제 2의 손흥민은 없을 듯 해요. 이번 주 경기가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 기다릴 것이 있다는 것도 감사하지요. 쏘니는 팀을 위해 잘 해낼 거예요. 캡틴으로 제일 선두에 서서 나오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user-ps1tz7ld8f 4 ай бұрын

강인아 여긴 대한민국이다. 아니 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형들과 동료에게 잘하면 네 앞날이 자연스레 잘 된다. 사람이 먼저되고 반성하고 반성하고 겸손해라.

@Sane--Dule 4 ай бұрын

토트넘에서도 각국의 에이스들이 손흥민 말을 따르는데.. 거 참,,,

@user-yb5ru8vn3l 4 ай бұрын

인성은 변하지않습니다

@TV-wm2pb 4 ай бұрын

@@user-yb5ru8vn3l 이강인이 바뀌면 한국 축구엔 플러스입니다.^^

@cloversafe1768 4 ай бұрын

이강인 나이에 비해 실력이 눈에 띈거지 저 인성과 마인드면 절대 월클 못됩니다 제2의 손흥민은 없습니다

@user-ri6sk4yg4r 4 ай бұрын

흥민아 늘 고맙다. 행복해라 넌 그럴 자격이 있어.

@user-wy6fr1bv7p 4 ай бұрын

우리는 여전히 손흥민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언제나 응원할게요 ❤❤❤

@user-tv2vr6gz9v 4 ай бұрын

어제 오늘 너무 슬픕니다 흥민아 미안하고 사랑한다

@user-ye9hm7sg4h 4 ай бұрын

서양 사람들이 태권도를 좋아하는건 그 안에 담긴 예의 정신인데 강인의 부가 태권도 관장인건 진짜 아이러니

@Sane--Dule 4 ай бұрын

누나한테 버릇없게 하는걸 보고 요새 애들은 오누이간에 저렇게 지내는구나 했는데 진짜 버릇없는 애일줄이야...

@suksukaa 4 ай бұрын

탁구좀 가르치주드나

@fdefffddf 4 ай бұрын

그 아비는 기러기 아빠라 어쩔수 없어요

@user-zy1pr8hi8g 4 ай бұрын

인성은 타고납니다 누가 만들어주거 아닙니다 기러기아빠여서 옆에 부모가 없어서라구요?ㅋㅋ지팔자 그래로 지가 만들어갑니다 누구보다 기대하게했던 선수였는데 실망감 허탈감으로 배신감으로 기억될 선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관계를 떠나서 소니한테 멱살잡힐놈이 됬다는거에

@HongTsunTsun 4 ай бұрын

아버님 훌륭하신거는 잘 알고 있지만,, 하필이면 아버님 말을 너무 이해하고 따르려고 노력하는 딱 아버님같은 아들을 두신것이 참 놀랍고 ,, 감사합니다 🙏

@bitsook_go702 4 ай бұрын

심란했던 하루...영상을 보니 오늘따라 울컥하네요ㅜㅜ

@user-gh3uq3sh3x 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cz8jm4ns2v 4 ай бұрын

저두 어제부터 울고 있네요 ㅠㅠ

@laniii119 4 ай бұрын

손흥민을 탐내는 할머니예요. 정말 내 가족으로 감싸오고픈 젊은이. 그의 골과 인터뷰, 경기 해석으로 일주일을 견뎌내고 행복해하죠. 이전 맨유 박지성 선수의 경기를 밤새워 봤고 이젠 손흥민. 그의 출중한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과 품격에 더더욱 마음이 갑니다. 정말 나이먹지 않았음 바라는 사람입니다. 작금의 암담한 시절을 이겨나가게 만드는 우리 손흥민, 기운잃지 말고 쑥쑥 나아가길. 여태껏 너무도 잘해왔으므로 이젠 편한 숨도 푹 내쉬구. 행복 축구 기원해요🎉🎉🎉 손웅정 감독님께선 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아빠라고 제 남편은 늘 말하곤 합니다.

@user-ek4lq6mc3h 4 ай бұрын

정말 함부르크때부터 난 흥민이가 골 넣을때미다 읏는모습 좋았는데 지금 힘든모습 보니까 슬프다 ㅠㅠ

@mf7mc 4 ай бұрын

손흥민 선수가 영원히 현역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씀과 제2의 손흥민 선수는 없다는 말씀에 울컥하면서 동의하게 되네요! 관계는 혼자 만들어가는 게 아니기에 손흥민 선수가 그동안 우리에게 준 마음을 우리 또한 알기 때문이겠죠! 그저 행복 축구하시기를! 케이님도 평안하시길요!❤

@user-mx5fv4ze4b 4 ай бұрын

우리 캡틴 너무 자랑스럽다~😊

@user-mz3ud4kl9y 4 ай бұрын

이번 사태를 통해 깨달은 것, 나에게도 제2의 손흥민은 없다.

@joonghyunpark8938 4 ай бұрын

쏘니...만 남았다...

@user-zq9lb2bv5g 4 ай бұрын

첫장면 아버님한테 혼나고 고개 숙이고있는 쏘니 어쩔꺼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번 사건으로 상처 받지말고 힘내세요!!!언제나 응원합니다

@user-bw6bp1ds3p 4 ай бұрын

혼나는거 아니구요~ 막 잠에서 깬 상황이구요 훈련가야 하는데 잠이 덜깨서 그러구 있는거예요 아버님이 훈련전에 물도 미리 많이 마시라고 그래야 훈련을 잘 소화 할수 있다고 그러고 계시는거예요

@suk-hwanoh6471 4 ай бұрын

모두가 마녀사냥을 할때 같이 동조하고 욕하는게 아니라 그가 따라야할 전범을 말하는 당신. 당신도 월드클래스 입니다.

@sm-rc2hq 4 ай бұрын

마음이아프네요 손흥민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

@user-jd5mk8pn3q 4 ай бұрын

많은 책을 읽고 교훈을 전달하고 모든것을 절제하며 자기관리를 해야 함을 말이 아닌 본인 스스로의 행동으로 가르친 손웅정 감독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진정한 아버지이고 엄격한 지도자이십니다

@inzaghi6961 4 ай бұрын

착한 쏘니 😊

@user-ck8cl2sy2o 4 ай бұрын

쏘니어릴때부터 귀에 피났을것같아요ㅎㅎ 잔소리가아닌 찐사랑을 먹고 잘성장해준 우리캡틴 ~♡ 그리고 케이님 영하시네요~~ 필력으로 봐서 40대가 넘었을거라 예상했는데~^^ 저에게도 제2의 손흥민은 없습니다

@user-bw6bp1ds3p 4 ай бұрын

무슨... 목소리가 영 하신데요~ 목소린 더 어리게 봤슴돠~ 케이님♡

@Sane--Dule 4 ай бұрын

@@user-bw6bp1ds3p 나도 목소리로 20대 중반으로 봤고 다른 사람이 써준걸 읽는 역할인줄 알았네요

@user-or9mi7pp6k 4 ай бұрын

감정을 잘 다스린다고 자신했는데 어제부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그래서 케이님께 위로 받으러 왔어요.. 지금까지처럼 손흥민선수의 행복축구 응원합니다 . 저에게도 제2의 손흥민은 없습니다. 오늘도 마음따뜻해지는 영상 고맙습니다.

@stella-jz6yh 4 ай бұрын

저도 손흥민에게 감사합니다! 손흥민이 웃으면 저도 웃음이 나옵니다. 행복해집니다! 힘든 한 주 업무를 마치고 손흥민의 축구를기다립니다…힘내요 손흥민!! 감사해요!

@user-qe5si4uj1w 4 ай бұрын

축구좀 잘차면 머하나? 인간이 되야징!

@ryutype1576 4 ай бұрын

심지어 같은 나이 흥민이보다 떨어짐ㅋ

@fdefffddf 4 ай бұрын

기러기 부모로 내놓고 키우니 어쩔 수 없어요

@chjojun 4 ай бұрын

같은 나이도 아닌 한살 더 어린 17세 흥민이는 함부르크 1군데뷰 바로 전 프리시즌 득점왕 차지했고 함부르크역사상 최연소에 심지어는 데뷰골이 환상적인 메시 버금가는 골이라고 현지언론들이 대서특필한 클라스 였음 이강인은 발끝에도 못따라감

@fdefffddf 4 ай бұрын

@@chjojun 이건 그냥 애가 어린데 그걸 잡아줄 부모가 없어서 그런거임 그러면 유아독존이지

@user-dppxbyqvffl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속담에 "부모 명 잘 받드는 사람이 나라도 잘 받든다."란 말이 있습니다. 부모를 위하는 사람이 나라에도 충성을 할 수 있다는 말로, 이 말이야말로 손흥민을 표현하는 한문장이라 생각됩니다 🙏

@jiyoungheo3580 4 ай бұрын

꼭 내맘을 영상으로 옮겨놨네요. 독일 골방에서 공부와 씨름할때 축구 종주국 영국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차츰 커리어를 쌓아가고 실력과 인성을 인정받는 손선수 보면서 얼마나 힘이나고 좋았는지.. 제2의 손흥민은 없습니다. 유일무이 손흥민과 그의 훌륭한 아버지가 계시죠, 손선수 힘내고 지금까지처럼 웃으며 축구해요~ ❤얼마나 힘이 되는지요..❤

@aga7989 4 ай бұрын

내 생에 손흥민은 하나로 충분하다. 죽을 때까지 그 길을 믿고 응원한다.

@youngronglee9254 4 ай бұрын

손흥민은 왜이렇게 멋있는거냐...

@user-rr4ho5gc5t 4 ай бұрын

훌륭하다..아버지나 아들이나...존경받을만함 저 레벨에서도 겸손하고...대단

@bXnny.carrXt 4 ай бұрын

내행복인데ᆢ 너무분통터져어제부터너무우울합니다!

@user-kz7lp5oc2b 4 ай бұрын

심성자체가 넘사벽 ㅠ아버지 ,그리고 아버지를 존경하는 아들 너무쉬운단어이지만 한편으로는 참으로 실천이 어려운 단어...

@letslook123 4 ай бұрын

다시 봐도 진짜 옳으신 말씀만 하시네요~~부모님의 철학이 정말 중요함을 느끼네요 볼때마다 반성하게 됩니다!! 우리 훌륭한 캡틴 손흥민 선수 힘들었지만 지금도 마음이 불편하겠지만 이 또한 지나갑니다 힘내세요~~화이팅 때마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kx3tm3ip9j 4 ай бұрын

오늘도 눈물이 그렁그렁하네요.. 나이 먹으면 눈물이 많아지나 모르겠지만요.. 재벌 아들 정몽규와 콘테이너에서 살았던 손웅정.. 이 두 분 저보다 나이가 젊지요만.. 손웅정 감독이 존경스럽고 저는 부끄럽네요.. 손흥민 선수를 보세요..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user-dc6uu7ps5b 4 ай бұрын

왜? 대한민국 국민들이 토트넘 경기를 볼까요? 그건 전세계 1위 프로리그 EPL에서 골을 터트리는 손흥민의 모습에 열광하고 클럽이 엉망진창 모습일때는 한마음으로 다른 빅클럽으로 이적 하라고.... 그게 한국인들만의 정서 이기도 하지만 손흥민 선수의 꾸준함에 박수를 보내는 겁니다 지금 토트넘 클럽의 팬들은 쏘니를 가장 사랑 합니다 케인 이라는 독보적 스트라이커가 있을때 쏘니는 묵묵히 어시스트를 진심으로 해주었고 케인이 떠난뒤에 비로소 토트넘이 쏘니가 EPL 상위권을 이끌었다는 팩트를 느끼게 된거지요.. 다이어가 뮌헨으로 이적해 케인 딱가리 하다가 결국 우승을 밥먹듯 하던 독일 최고클럽 뮌헨이 곤두박질 치고 있네요.. 작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축구에 대한 수준은 정말 높는데 대한민국 축구협회는 동남아 수준은 커녕 중국 축구협회를 보는듯 하네요.. 모든게 고이면 썩는다고 현대 정몽규가 이지경을 만든 원흉입니다 그리고 축구인들도 똑같은 쓰레기들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몽규 눈치 보여서 한국축구가 골병 드는게 뻔히 보이는대도 누구하나 말도 못하고 어버버 하네요.. 마치 지금 대한민국 권력에 쫄아서 날리면... 진실보도 안하는 언론들 처럼.. 어쩌다 내나라 내조국 대한민국이 이지경이 되었는지 통탄 스럽네요....

@Mbluerainyday 4 ай бұрын

You will be the best forever!!!

@user-py2vy4mf7t 4 ай бұрын

저도 손흥민 선수 경기를볼때마다 영원히 선수로 뛰어 줬으면 좋겠다고 중얼거리게 됩니다 우리가 그를 사랑하는 이유는 단순히 실력이 월드 클래스 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의 인성이나 열정, 노력의 크기도 월드클래스 이기 때문입니다 실력이 뛰어나다고 함부로 굴고 선배들을 무시했다면 지금의 손흥민을 과연 모두가 지금처럼 사랑했을까요?😊 우리는 캡틴을 영원히 응원합니다 언젠가 감독 손흥민도 기대해 봅니다 K님 영상덕에 치유받고 갑니다❤❤

@vocamoca 4 ай бұрын

역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

@user-mt6sn7uy9g 4 ай бұрын

훌륭한 인성과 예의범절 성숙한 사고력을 가진 유일무이한 운동 선수. 모든 운동부 아이들이 모범으로 여기고 따라 했으면 싶은 유일한 사람. 제 귀여움 지가 산다 했는데 본인 뿐 아니라 누가 봐도 예쁘고 같은 민족임이 자랑스러운 사람. 말 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가 내 기쁨인 선수. 늘 응원합니다

@t.d2544 4 ай бұрын

흥민이는 저렇게 선배들한테 잘했는데.. 강인이는 하늘같은 주장한테 주먹이나 지르고.. 참 실망이다. '요즘 애들' 싸잡아 욕하게 되는 아이콘이 되버렸네. 이강인이 자신한테 하는 행동보고 너무 배덕감이 들었을거같음. 이강인은 손흥민이 선배님들한테 어떻게 했는지 옛날 영상 꼭 복기해라. 그래야 깨닫지.

@user-yb5ru8vn3l 4 ай бұрын

인성은 변하지않습니다.

@TV-wm2pb 4 ай бұрын

@@user-yb5ru8vn3l 이강인은 아직 어립니다. 앞으로 변화될 수 있어요.

@user-lk1cd7jr6e 4 ай бұрын

강인가 캡틴쏘 니에게 한 주먹질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쏘니가 말리려다 넘어지고 누구에게 밟혔다고ᆢ 손가락만 보면 기가 막히고 참담한 고통ㅠ

@user-yb5ru8vn3l 4 ай бұрын

@@TV-wm2pb 변화한척은 할수있겠죠 본성은 절대변하지않는다고생각합니다. 변화하기엔 나이가 성인이네요

@user-dx4qm4pk5l 4 ай бұрын

@@user-lk1cd7jr6e언론이나 이강인의 말에서 나온거라면 믿음이 안간다 손흥민이 직접 그날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다첫습니다 ~ 이강인의 책임이 아닙니다 라는 말을 해주면 믿을수 있을까... 그자리에 없었으면서 단정 짓는다면서 축구 유투버들 논점 흐리기 바쁜데 지들은 그자리에 없던 사람들 말듣고 그런거 아니랍니다 이지랄 하는거 보면 손흥민 버리고 이제 10년은 울궈먹을 돈줄기 이강인에 인격을 저버리는 쓰레기 라는 생각만

@user-es4sv4of8x 4 ай бұрын

손흥민의 행복한 축구를 응원합니다~~

@user-rc8il1lb9n 4 ай бұрын

4강경기끝 힘들어하는 손흥민 선수를 봤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아버지는 어땠을까요..? 지금도 속상할 두 분이겠지만 또 한편으로 이제껏 그랬듯이 잘 다독여주시고 다시 일어나게 해주실꺼라 믿습니다. 내게 축구 보는 즐거움을 준 선수. 앞으로도 훨훨 날기를 바랍니다.

@stl9037 4 ай бұрын

나는 우리 흥민이 함북때 부터 봤다~~ 나는 우리 흥민이 없으면 진짜 진짜 속상 할꺼다. 딱 내 조카 같은 나이때 어린 흥민이가 해맗은 미소로 십년동안 내게 얼마나 많은 기쁨과 희열을 줬는지 모른다. 청년이 된 지금 안지어도 됄 무거운 짐을 지겠다고 나섰는데 이런일이 생겨서 너무 속상 하다. 흥민아 그냥 아무생각 말고 열심히 행복 축구나 하자~~

@phkgurang 4 ай бұрын

정말 우리나라 캡틴 고생많았습니다. 영상보는 내내 아시안컵에서의 손흥민 선수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찡하네요. 부디 즐거운축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hf7bc9ec1m 4 ай бұрын

우리 주장ㅜ 이제그만 그 고단한 국대완장을 내려놓길 바라지만 막상 은퇴 선언하면 눈물 펑펑날꺼같습니다ㅠㅠ 그 빈자리를 누가 채울수 있을까요.. 그래도 이제 나라가아닌 오롯이 자신을 위해서 즐겁게 축구하길 바라요 10년동안 너무너무 고생많았어요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lx6gi4nh5l 4 ай бұрын

새벽 5시부터 주방에서 홀로 육수를 달구며 왠지 알지못하는 우울에 시달려도 늘 이사람때문에 힘을 얻네요,, 아프지 마세요,홍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kl5qq9kb8l 4 ай бұрын

어제하루종일우울했어요.손흥민선수~맘아프지마세요.그동안얼마나고생했고,맘고생했을지,ㅠㅠ 힘내세요~당신은우리의영원한캡틴! 손.흥.민.이에용~정말죄송하고고맙습니다❤❤❤

@user-px3jy4ss5z 4 ай бұрын

저에게도 제2의 손흥민은 없을겁니다~~

@user-tm4su1cl6g 4 ай бұрын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죠~ 아버님 국민의 아들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piercedsnake 4 ай бұрын

정말 화가 나는건 쏘니가 어떻게 쌓은 커리어고 명성인데 뭔 새파란어린것이 주장의 리더십에 상처를 내고 상실감을 주는거냐고 ㅡ 국대와서 후배들 한없이 너그럽게 배려하니 그걸 악용해 겁없이 대들어? 니깟게 만만히 볼 선배더냐 실력으로 보나 인품으로 보나 존경받고 롤모델 삼고싶다하는 세계적인 선수 우리의 자존심귀한 보물을 건드려? 울화가 치밀어 잠도 안온다 도저히 용서가 안돼

@user-pt6ih4mb4c 4 ай бұрын

손웅정님 존경합니다 🤍💙👍👍

@ebc768love 4 ай бұрын

감동이다.....누나 영상 미쳤네......

@user-fs2wr7wm8l 4 ай бұрын

이강인 보면서 참 좋은 시절 태어난듯. 진짜 김남일 이런 아저씨들 세대에 태어났으면 아님 그 이전이었으면 목숨 부지가 됐겠나? 설영우 오현규 정우영 탁구친 넘들 그러는 거 아니다. 잘 해주면 함부로 해도 되는 거냐?

@user-fb8xd8cw1e 4 ай бұрын

솔직히 64년만에 대한민국이 아시안컵을 우승하길 바란게 아니고 우리나라에 다시 안나올 위대한 선수인 손흥민 선수가 은퇴 전에 하나라도 우승컵을 들고 은퇴헸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아시안컵을 간절히 응원 했던 것인데 이런 비참한 결말을 맞게 되다니 정말 마음이 미어지고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임에도 누구보다 국가대표에 진심이었던 손흥민 선수 국대에선 정말 할만큼 다 했습니다 국대는 이제 내려놓으시고 소속팀에서 행복 축구하시길 바랍니다 당신과 같은 세대에서 당신의 축구를 볼 수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user-gh3uq3sh3x 4 ай бұрын

저도 솔직한 마음으로 그가 영원히 현역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어김없이 경기는 찾아오고 저는 언제나처럼 손흥민의 활약을 응원 할 것입니다._스토리k님_ 제 마음을 그대로 대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l6qy3gt8d 4 ай бұрын

위안받으러왔는데 K스토리님 영상보고 너무 큰 위안을 받네요 정말 소중한 우리의 손흥민선수 아버지의 말씀을 모두 다 흡수해서 지금의 훌륭한 인성과 실력을 가진 쏘니가 되었네요..인간으로서 존경합니다

@user-by6bq5oz4v 4 ай бұрын

오늘도 K님은 감동입니다. 모든 채널이 대표팀을 오징어 씹듯 하는데, 건너편에서 핵심을 감동으로 버무려 이야기를 풀어내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m9966321 4 ай бұрын

멋진인성, 최고의 실력, 그저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손흥민. ㅠㅠ

@user-kh9dg3yg3b 4 ай бұрын

오늘 제일 기다린 영상!! 제일 신뢰하고 험담 디스 안하는 영상 이기에... 더욱 흥해라 스토리k~!! 당분간 앞멘트는 뺍니다.

@user-ph9ys1eq4p 4 ай бұрын

이강인에게 아픈거 치유하러 왔습니다! ㅠㅠ

@sangdeokcho1109 4 ай бұрын

아프다 강인아 ㅠㅠ

@user-nu6ys9zj7p 4 ай бұрын

머라카노

@user-se2bi1rp2h 4 ай бұрын

@@user-nu6ys9zj7p읽어보면 모르나?

@user-vj6bt8rs6t 4 ай бұрын

기레기가 부풀린 소설기사에 아프신겁니다. 주먹다짐 없었다고 이강인측에서 기사 잘못된 오보라고 나왔어요. 탁구치면 왜 안돼? 하는 언쟁이 다였답니다. 고참들이 강인이 옷을잡아끌었고 강인이가 뿌리쳤고 열받은 고참들이 달려들자 흥민이가 말리다가 넘어져서 손가락이 짓눌렸대요. 말대꾸에 대한 징계성 명단제외요청도 열받은 고참들이 했는데 흥민이는 강인이가 어려서 실수한거니까 다시 안그러면 되니까 품어주자고 하며 고참들과 강인이를 반강제로 화해시켰다고 합니다. 흥민이랑 강인이 둘이 경기없을때 만나서 밥 자주 먹는 사이예요 sns에 자주 올라오기도 하죠. 멱살잡을 흥민이도 아니고 어린애 떼쓰듯 말대꾸를 할지언정 선배한테 주먹다짐같은거 할 강인이도 아닙니다. 선수팔아먹으며 시선돌리기를 시전한 정몽규와 축협이 악의 근원이죠.

@user-vj6bt8rs6t 4 ай бұрын

흥민이랑 강인이 서로 주먹다짐 안했다고 아프실 필요없다고 적은 내 댓글이 왜 사라졌을까나..

@codehur2817 4 ай бұрын

손흥민 경기가 기다려지는 이유를 여기서 다 설명해주네요

@pionarlesmordo9310 4 ай бұрын

손웅정 대표가 왜 아시안컵 시작할때 그런 발언을 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간다

@user-dx4pb6fj6i 4 ай бұрын

손웅정 아버님 당신은 대한민국에 휼륭한 아버지입니다 존경합니다 ^^

@BADA2025 4 ай бұрын

너무 오냐오냐하고 이쁘다이쁘다한게 지금의 이강인이다. 고치기에는 너무 늦었다 강인아 잘 가고 다시 보지 말자

@seokjiniya 4 ай бұрын

솔직히 말하면 난 어릴때부터 운동한 사람들 매우 안좋아했음.. 사실 지금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음.. 80년대 초반생이고 중고등학교에서 운동(하키,태권도,핸드볼)만 했던 아이들과 같은반에서 지내면서 와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흔히 말하는 양아치 짓들을 많이 봤음.. 너무나도 흔한 표현이지만 그 편견을 깨준 사람이 박지성과 손흥민, 김연아였음.. 다시한번 손부자의 위대함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