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친구가 있네요. 어쩌다보니 소식을 모르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 애가 생각이 나요. 잘 지내는지. 행복한지.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한 친구. 부디 나를 기억하지 못 할 정도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Ro-xv8xb4 жыл бұрын
그 사람도 보라님 같은 마음을 가진 친구가 있었기에 참 행복할 것 같아요
@shk9613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너무 공감가네요..
@jkkim69283 жыл бұрын
그러려니
@jihyeha48033 жыл бұрын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학창시절에 친했던 친구는 이제 다른 나라에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거의 십 년만에 만난 친구는 예전과는 같은 듯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많이 그리웠고 늘 함께면 좋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간 떨어져 있던 시간은 무시할 수 없나봐요. 함께 하교했던 기억, 서로의 집이나 가까운 공원, 카페에서 웃고 떠들었던 기억은 지금도 여전하지만.. 여전한 건 기억뿐입니다. 나이가 들 수록 그리운 것들만 늘어나요. 그건 선물 같지만 또 덫에 걸린 기분이기도 해요.
@mantov38134 жыл бұрын
나의 어린시절 나도 모르게 상쳐주고 외면했던..나만 상쳐입는줄알았던 그시기..다시돌아보게하는 가슴아픈....이기적으로 위로받고있는 나
@user-ib6xm3bn3c5 жыл бұрын
요즘 딱 제심정이에요.. 너무 공감되요 정말로... 인간관계에서 회의감을 느끼고 공허함을 느껴요. 잘지내다가도 별 이유 없이 멀어지는 관계가 하나둘씩 늘어가면서 생각이 많아지는밤에 항상 찾아듣게 되네요. 담담한 목소리와 가사가 저를 울리네요. 계속 음악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선우정아님. 언젠간 꼭 콘서트에 가서 라이브로 들어보고싶네요.
@JiinChoi3 жыл бұрын
2021년 들으러 오신분 ....?
@bananabeak46743 жыл бұрын
가장 외로웠던 시기에..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 좋아하고 2년 넘게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이지만... 이후론 듣기 힘들더라고요... 들으면 다시 찾아오는 가슴 아픈 기억들이 싫어서....
@KwanghoonChoi3 жыл бұрын
선우정아의 노래에 지금이 어느 해인지가 의미있나요? :)
@tentenchu70282 жыл бұрын
저요저요😭라디오에서 첨 듣고 바로 찾아왔어요
@angelapark75262 жыл бұрын
저요..위로받고 싶을땐 선우정아죠
@햄햄사랑사랑2 жыл бұрын
22년에도!
@은미-b7h5 жыл бұрын
하루에도 그러려니 맘속으로 100번은 뱉는다. 사람에 지치고 일은 안풀리고 속이 답답하니 누가 그러더라 그냥 그러려니 살라고..
@강용섭-j3d6 жыл бұрын
미련도 아니고 슬픔도 아니고. 이 감정은 뭔지.
@alwaysgood3166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인연이 아쉬운거야 어리석었던 지난날......
@연서-u8g5 жыл бұрын
그리움
@bananabeak46743 жыл бұрын
2년전에 힘들었을때 너무나 많이 들었던 노래네요... 보고 싶고 그립지만... 어디선가 제가 없어도 잘살아고 있을 친구들을 생각하며... 그 이후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지만 항상 듣지않는 곡이 되어가네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이지만 들으면 가슴이 아파와서... 완곡해서 듣지 못하는곡..
@bluefighterj4 жыл бұрын
진심 20살 중반부터 이 마음이였어요. 항상 들으며 제 마음을 달래곤 하죠. 만나기도 무섭고 자격지심만 들고... 연락은 못하고 마음속으로만 안부를 묻고 겉으로는 그러려니... 쿨한척. 공허함이 가득하고 외로움은 항상 뒤를 감싸고 있지만 현실은 여기저기 치다 보니 만나는 사람도 줄고 연락도 하는 사람도 없고... 하아...
@Sun-dz8qj2 жыл бұрын
지금 딱 중반을 향해 가는데 공감합니다 정말
@술톤윤돼지탄핵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사는 거죠. 거기에 작년 대선 후 2찍 개돼지들과 인연 끊으니 더.. ㅎㅎ
@누렁치즈으3 жыл бұрын
과거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때엔 헤어진 남자친구나 친구들이 떠올랐어요. 최근에 이 노래를 들으니 얼마전 제 곁을 떠난, 절친이었던 고양이가 생각나더라구요. 잘 지내니... 대답을 들을 수 없지만 내 곁에서 잠들어 있는 너를 무심히 바라보다가 이 노래를 들으니 그 때서야 너를 떠올리는 나를 용서하렴. 사랑이자 아픔이었던 너. 떠올릴 수 있는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흘리는 나를 보듬아주렴. 사랑하는 나의 고양이 그러려니
@ygl9006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만났던 여자친구가 좋아하던 노래.... 그 당시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땐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대학교 졸업하고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나니 가사가 참 와닿네요... 딩고에서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저와 스쳐 지나갔던 모든 인연들에게 미련은 없지만서도 그 시절이 그리워져서 찾아봤습니다.
@litta12166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 진짜 제일로요... 항상 들어요 라이브로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더 좋네요 노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별씨4 жыл бұрын
기차에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ㅠ 가끔 속 시원히 밝히지 못하겠는 내 감정을 이렇게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선한이다2 жыл бұрын
님의 심정 공감해요~ 어떤 사연이신지는 모르지만 아픔을 겪으셨을거라 믿어요^^ 그래도 대한민국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답니다! 어려울수록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많이 존재한다는걸 잊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래요^^ "어제까지는 슬펐지만 내일부터는 기쁨만이 가득한 나날들이 님께 다가올거라 굳게 믿어요" ^^ 늘 행복했던 생각들로만 마음속에 지니시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많이 만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또한 항상 건강하시구요^^ 은별님^^ 마음속으로나마 응원합니다^^
@snappynamehuh6 жыл бұрын
심장으로 노래하는 가수, 나의 뮤즈.
@meman-vq9io2 жыл бұрын
2022년에도 여전히 이 곡으로 위로받습니다
@user-pb1ec1xe4l6 жыл бұрын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막지 못해
@cjungwon7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전주부터 마음이 이상해요 대놓고 슬프지는 않지만, 너무 슬픈 노래 같아요 참 좋은 노래예요
@김쿠키-s6t6 жыл бұрын
언니는 진짜 예술가네요
@satomeable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가사가 사람들패부를 파네요 그러려니 마치 동산에올라가 친구들이 헤어지면서 생각나는노래 하나둘씩 사람들에대한 그리움 후반부갈수록 덤덤해짐 마치 처음에는 산을오르다가 내리막길을 가는기분
@쩰리-s3d5 жыл бұрын
그러려니 하다가도 문득문득 생각나고 만나는 꿈도 꿉니다.. 어리석은 과거의 나 자신을 반성하고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kuiamang9420 Жыл бұрын
난 이 노래를 왜 이제 알았나...넘 띵곡이에요 엉엉엉
@헤일런-q2r6 жыл бұрын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막지 못해 잘 지내니 문득 떠오른 너에게 안부를 묻는다 잘 지내겠지 대답을 들을 수 없으니 쓸쓸히 음 음 그러려니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막지 못해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그리운 마음은 그러려니
@모디3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안봤을 때는 쓸쓸히 읊는 인줄알았는데 음음 이었군요..
@godardof60th6 жыл бұрын
요즘 참 왠만한걸로 감동 안받고 새로운 음악 듣는거 지겨웠는데.... 참으로 울리는 음악입니다. 감사합니다.
@mikkoo_kongkong6 жыл бұрын
나의 최애곡..가사가 너무 공감되고 첫소절부터 소름 ㅜㅜ
@cordcom2 жыл бұрын
바빠서 라고 생각하면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참 마음이 아팠었구나 나도
@ehdrud02244 жыл бұрын
끝부분에 감정이 터지려다 다시 덤덤하게 부르는 게 참 좋네요 그리워 발버둥쳐도 어찌할 수 없음에 그러려니하고 넘겨야하는 상황들이...
@user-younghwan3p2 ай бұрын
24년 8월 11일 여름날에도 듣고 있어요..
@gywjd7972 жыл бұрын
그러려니는 진짜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이 생길때 들으면 위로받을수있는노래..
@주지마-s9l6 жыл бұрын
가사 미쳤네..
@alwaysgood3166 жыл бұрын
그래 이건 미친거야.......
@뽀루뚜까-b5u Жыл бұрын
이곡을 들을때마다 나에게 상처를 줬던 내가 상처를 준 사람이 생각납니다. 위로를 또 받네요
@kimbane8143 жыл бұрын
마지막까지 다 듣고 눈물 흘리면서 딱 한마디 했음ㅋㅋ “예술이다...”
@안토일진심녀6 жыл бұрын
아 밤에 들으니까 눈물펑펑이다
@yewonkim25074 жыл бұрын
따라불러보는데 목이 메고 눈물이 터지는데 정아님은 어떻게 부르시는건가 아마 직접 가서 들어도 눈물만 날듯..
@loveyouYTT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살아가면서 느끼는 지나간 인연에 대한 아쉬움 미련 그리움들에 대한 노래겠지만...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땐 가사를 전체적으로 곱씹어본게 아니라 제 개인적인 가슴아픈일에 투영되서 들렸어요. 출산예정일 전날.. 허망하게 아가를 보내고 1년 남짓 시간이 흐른 어느날, 샤워를 하던 중에 방문 밖에 틀어놓은 휴대폰으로 이 노래를 우연히 들었어요.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막지못해 잘지내니 문득 떠오른 너에게 안부를 묻는다 잘지내겠지 대답을 들을 수 없으니 쓸쓸히... 그러려니. 왜 이 가사에 가슴이 뭔가 터지듯 쏟아지며 주저앉아버렸는지... 얼굴도 못본 그애가 문득 생각나고 그리웠는지.. 오열하다가도 덤덤한듯, "그러려니" 해야 살수있었던 날이 생각났는지... 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지만 한번씩 응어리를 풀게해주는 각별한 노래에요. 가사의 내용이 뜻하는게 제 일과는 다르대도 노래의 감정과 분위기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texture9866 жыл бұрын
그러려니가 최고임
@이불따뜻한-n5j6 жыл бұрын
뭉클한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아요 좋은 노래 고마워요!
@똘순아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화이팅
@bodresaint32234 жыл бұрын
This song is reminiscent of the past. Hope you and me are doing well in there.
@unkim78125 жыл бұрын
노래 하나하나 소중하게 듣고 아껴듣고 싶은 가수
@cloverfive17225 жыл бұрын
연말에 항상 생각나는 노래
@moonlight-io2zb6 жыл бұрын
a pure miracle
@김민기-d6n5 жыл бұрын
리얼 띵곡 제발 흥했으면 좋겠네요
@ashtrayheart6736 жыл бұрын
가사가참 ..공감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0ooJei3 жыл бұрын
너무 사랑해요 나의 뮤지션 .. 음악하는 이의 로망 인생을 노래하는 선우정아 님
@pathosderdistanz93415 жыл бұрын
안 하겠지만 이소라 '바람이 분다' 커버하면 가장 잘 하실 분.
@KARINA_is6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수..
@cassieblues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눈물이나는 노래를 만났네요 고맙습니다
@minsunjeon77762 жыл бұрын
책장넘기는 소리랑 같이 듣는 이노래는 정말 좋아요
@힙합플레이야-u2o5 жыл бұрын
2019년에도 들으실분?
@이행주-p5v4 жыл бұрын
20년에도 듣고 있어요..50을 바라보는 나이에 가사가 너무 와 닿습니다.
@taluroute4 жыл бұрын
2020.6.20 미국입니다
@theburiedone79434 жыл бұрын
2020년 11월이네요.
@호박감자3 жыл бұрын
2020년 12월 22일 일본에서
@완벽한날들-m7l3 жыл бұрын
2021년 3월입니다^^
@user-rax1465 жыл бұрын
쓸데 없는 버터끼 없는 우리의 창이네. 목소리 좋고 감성좋고 전달력좋구나.
@user-ul2in6vp4k5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 부르려면 울컥하는것도 잘 참아야 할텐데 어떻게 컨트롤하는지 대단하네요... 박효신 야생화급의 감성이 담긴 너무 훌륭한 곡입니다 3년 넘게 애청중입니다.
@별귀요미2 жыл бұрын
전 왜 그러려니가 힘들까요… 그러려니 살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하고 싶은 말은 꼭 하고 싶고 그러네요… 좀 그러려니 넘어가고 살지… ㅎㅎ
@익명-y4u3l3 жыл бұрын
새해를 장식 노래 선우정아 님 그 이름 자체로 빛나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가수해 줘서 고마워요
@s써니문2 жыл бұрын
2022년도 왔어요….🙇♀️
@Joyce08176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표현들
@이지우-q4i4 жыл бұрын
2020 지금도 💜
@annamjlim93544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아요
@lMlusashi6 жыл бұрын
this has been one of my top favorite songs for a while now. great to see it on onstage
@ttoittoi77546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ungsun_3 жыл бұрын
잘 지내길 바라야지.
@nango3eda6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steampunk3295 жыл бұрын
브라스 세션이 추가된 버젼인가여? 참 좋네요🤩 트롬본 소리가 이렇게 잘 어울러질 수가!!
@마틴-v2q Жыл бұрын
여전히... 좋네요....
@보보트리 Жыл бұрын
2023년 두달 남겨놓고 들으러 옴..내년에 또 올께 덕순이 보고싶네
@hjw36425 жыл бұрын
리마스터 음질 너무 좋아요
@미정-z3z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너무 좋아요
@pilgrim19895 жыл бұрын
분위기 오지네요 모자 귀엽다
@iina11726 жыл бұрын
So beautiful. Tears fallin.
@기타선수-v8k3 жыл бұрын
"너에게 내가본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 라고 했던 너가 그립다
@에엥-u2q2 жыл бұрын
쓸쓸하고 어딘가 모르게 참 씁쓸한 사람있나요?
@ninsyn6 жыл бұрын
이게 최고
@offshore24976 жыл бұрын
많이 늦게 이제 이 멋진 가수를 알앗네 빠지는거 하나없는 상위1%네요 그냥 빨려든다 느낌에ᆢ
@데스지닉스2 жыл бұрын
2022년 들으러 오셨어요?
@didijong Жыл бұрын
2023 들으러 오신분
@강승우-p3x5 жыл бұрын
와 누나 이노래도 너무 좋아요
@신수-g7u6 жыл бұрын
내가 그려왔던 여성 뮤지션
@cherryfarmz6 жыл бұрын
정아 누나 반가워요 ㅠ
@seonghwanpark45764 жыл бұрын
좋은노래에요
@chappiness47193 жыл бұрын
그려러니..해야지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정말...제목부터 잘지은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선우정아 포레버..
@slowberlin2 жыл бұрын
그러려니
@surferhacker6 жыл бұрын
Just amazing.
@쨈-x6i4 жыл бұрын
언니 노래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 듣고 멍.....
@지경석-w7k2 жыл бұрын
여기는 2022년 입니다
@thanksgivingkorea Жыл бұрын
라디오에서 나오던 버전을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피아노 반주만으로 부르시던데, 피아노에서 베이스 음이 쾅쾅 초반부터 심장을 때려주면서 적절하게 여운감있고, 긴장감 있게 그리고 중후반에서 베이스 음과 함께 터져대던 폭발적인 느낌.... 장난 아니었음. 그래서 그 음반을 찾아서 사려고 아무리 뒤져도 그 버전이 없네요. 답답함...... 누구 아는 분 있으면 좀 알려줘요. 이 동영상도 게 중에서는 좀 나은데, 가장 좋았던 것은 그 라디어에서 들은 버전이었어요. '그러려니'.... 참 좋은 곡이던데. 이게 편곡이 바뀌면 이 곡의 폭발적인 느낌이 잘 살지가 않네요. 그러니까 안타깝습니다.
@gomogulist5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네요
@카우보이비밥-y2s5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너무 먹먹하다
@나마크-g8d6 жыл бұрын
감동
@byeongeunkang1506 жыл бұрын
그러려니.
@dhj4118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와 닿는 곡
@kisser2257 Жыл бұрын
2022년 말에 다시 듣습니다
@osmosis57393 жыл бұрын
03:01 두 명의 주인공 대신 피아노 반주만 겨우 행진하고 옅은 미소의 하객대신 애통한 브라스만 구슬피 축하한다. 나를 대신해 추억에 잠긴 내 방은 정적 소리만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