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얘기가 나온 김에 "장검의 밤" 사건도 다루어주시죠. 히틀러가 나치당을 장악하고 전면에 나서게 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복잡한 사건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
@Sopmod-py1ee7 ай бұрын
저도 이 생각 들더라고요... 장검의 밤을 너무 터무니없게 서술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더라고요
@종윤-g2i7 ай бұрын
나무위키 컨텐츠 보면서 생각난건데 언젠가 수능 세계사를 풀고 제시문사료의 설명을 해주시는컨텐츠를 찍는것도 되게 흥미로울거같아요!
@Sputnik_tebe7 ай бұрын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anidrummer87807 ай бұрын
원래 유럽이 옛부터 반유대주의가 강하긴 했지만 나치처럼 싸그리 죽이자는 말을 나오지는 않은 것을 생각하면....
@user-jjy10157 ай бұрын
그때까지는 저악마새끼들이라는 말로끝났지 직접적인 명분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민족주의가 발효된이후 그암인 *우리민족끼리만* *잘살아보세* 라는 개념은 유대인학살의 단초를 제공했고 베르사유조약으로 망가진 독일인들의 생활과 자존심에 대한 스크래치는 증오와 분노를 불려일으켰고 이게 도화선에 불을 붙였죠.
@Thoughtcrime.7 ай бұрын
당시 막장 정치 상황 생각하면 당론으로 내세울법한 정책이었는데 안나왔죠. 정치인과 커넥션이 있던건 아닐까요
@II2458II7 ай бұрын
집시마냥 세금도 안내고 공공시설과 인프라를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특별하게 병역기피를 한 것도 아니고 일정한 거주지없이 떠도는 것도 아니었는데다 범죄율이 특별하게 높은 것도 아니고 소수의 유대인 부자들때문에 인식이 개판나서 다같이 당한 것이 참..
뭔 소리임? 드레퓌스 사건 모르냐? 이미 19세기에도 동유럽에서 유대인 대학살 있었고 서유럽도 유대인들에 대한 혐오가 가득했었다. 나치는 그 분위기에 올라탔을 뿐이고
@zerojin27 ай бұрын
수면의 밤 수면 유도용 asmr로 유용 하네요 ㄷㄷㄷ;;
@루카치-u3m7 ай бұрын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의 반유대주의가 2차 대전 발발과 확산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데 어케 생각하시는지요?.. 영상 중간에 수정의 밤에 대해 개탄하거나 비판하는 등 반나치 성향이나 나치에 저항했던 독일인 사례도 영상으로 정리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시나-j4m7 ай бұрын
수정의 밤을 통해 독일 내 유대인 차별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동시대 러시아에서의 유대인 차별은 어떠했는지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이스라엘 건국 때 러시아 출신 유대인들이 치를 떨고 중동으로 대거 유입되었다고 들었는데 그들이 어떠한 차별을 받았는지 러시아 내 사건이나 자료가 있다면 다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Dohan067 ай бұрын
9:43 박사님, 혹시 질문할게 있는데요 수정의 밤은 1935년인데 아직 당시 체코땅이었던 주테텐란트에서도 폭동이 일어났다는데 그곳에서도 나치당의 해외 조직적인 운동이 있었나요??
@춘선-d5y7 ай бұрын
나무위키 읽어주는 컨텐츠 처음에는 너무 즐겁게 봤으나 자꾸 반복되니... 저는 다소 아쉬워요😂 예전처럼 주제 선정하여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다양한 자료를 기반으로 한 영상이 그리워요!
@고구려-x1h7 ай бұрын
아 다른분도 말하셨는데 저도 이 영상에서도 잠깐 언급한 장검의 밤도 부탁 드립니다.
@user-resunotsame7 ай бұрын
12:51 잘못봤나?
@김낙환7 ай бұрын
뭔가 반짝이긴하던데 뭐죵...
@humanplusscience44497 ай бұрын
@@김낙환 별거 아닙니다. 본인 화면입니다.
@김낙환7 ай бұрын
@@humanplusscience4449 아하 김사합니다 집가서 프레임 단위로 볼려고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됬네요
@동방의사나이7 ай бұрын
반나치 세력을 숙청하고 나치가 권력을 잡게된 장검의 밤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경찬-r7o7 ай бұрын
다음편은 스탈린그라드 전투 나무위키 분석 해주세요
@asajeong77497 ай бұрын
오늘도 즐겁게 보았습니다! 문서가 좀 길긴 한데 독소전쟁 항목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디!
@lIlilIiiIIlliIliil17 ай бұрын
동경하는 그녀와 수정의 밤을 가지고싶다.
@정야스포스7 ай бұрын
아이러니 하게 지금은 유대인이 학살중이죠 역사란 참 모르겠네요 인간의 본성은 악인게 맞는것 같다 다만 교육과 환경의 영향을 받을뿐
@조호성-z5f7 ай бұрын
06:48 10:25(00:12~)
@user-Seige.Breakers7 ай бұрын
마녀 사냥도 그렇고 약자 유린은 인간의 본성인 듯 😢
@나르초7 ай бұрын
정치의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침묵-c4c7 ай бұрын
약육강식
@lancelaw44207 ай бұрын
인간만의 특징이라기보단 모든 사회적 동물의 공통점. 혹은 사회가 가지는 특이점이라고 봐야겠네요. 무리를 이루는 짐승을 연구한 결과 소수의 강자 그리고 그것에 동조하는 대부분의 무리 그리고 괴롭힘 당하는 소수의 약자로 언제나 나뉘었다고 합니다.
@ganeungshot7 ай бұрын
약자 유린이라고 하면 너무 포괄적인 듯 약자라고 유린한 건 아니니까
@user-Seige.Breakers7 ай бұрын
@@ganeungshot 소수 민족, 여성, 장애인, 패잔병 대부분 약자들에게 벌어지는 일들이 많아서 포괄적으로 표현했어용
@Ravic-oz5xo7 ай бұрын
크리스탈나흐트는 못참지ㅋㅋ
@puggyk42207 ай бұрын
그린스펀
@박수준-y7d7 ай бұрын
❤
@davidluis39624 ай бұрын
우리 이대남들에게 적극 시행해야할정책입니다
@anetteseong9877 ай бұрын
문과생쪽으로 발달 했나봐요.
@kju427 ай бұрын
요즘 이스라엘 하는 짓보면 글쎄 이제 더이상 유대인들에게 억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왜 그들은 이적한 모든 나라에서 쫓겨나고 배척당했을까 생각해보면 그들에게 분명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ssjj43147 ай бұрын
2차대전 나치의 만행은 비난해도 되지만 2024년 이스라엘의 인종청소 만행에는 눈감는 서구 인간들.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