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김산해 “길가메쉬 서사시” 완독했는데 인류 최초의 신화 주인공 길가메쉬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 통곡, 폭력, 구도자의 여행, 그리고 죽음을 경험하네요 5,000년전 사람들이나 지금의 우리나 인생의 고통은 똑같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받았네요 내용이 김산해님 번역본을 기반으로 했군요 참고로 한국에 역작을 남기신 김산해님이 작년 11월 길가메쉬가 고민하던 것처럼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고대학 관련 동영상중에 가장 전문화된 채널입니다. 특히 이집트 피라미드 유물 영상은 정말 입이 벌어지지 않을 수 없더군요. 늘 힘써주세요. 추천! 그리고 늘 수메르-메소포타미아문명쪽도 그 내용이 국내에선 최고라 생각합니다.
@시루월드2 жыл бұрын
영원한 것은 없나 봅니다 죽을때까지 부지런히 노력하며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 👍
@forthevoljin2 жыл бұрын
영상 마무리 멋집니다~ 수메르의 신비에 한층 다가갑니다!
@백송이-l2t2 жыл бұрын
소개해주신 김산해 선생님은 영생을 얻으셨네요. 그 분의 연구결과를 이렇게 재미있게 전해주신 소소한 고대사님, 그리고 고대사에서 영감을 얻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기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cocobe4youpark7292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많은 것을 생각해보네요. 아주 오래전 인간의 고뇌는 변치 않는 것 같습니다.
@빛나리-r9n2 жыл бұрын
새 영상 업로드 될때마다 심장이 두근대네요^^ 이번 편도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롤로토마시-n7e2 жыл бұрын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소소님의 영상. ㅋㅋ 감사히 보았습니다.
@andrewkim90742 жыл бұрын
세상에..한국에 이런 고컬의 유틉작품이 있다니...
@하늘-r8b2 жыл бұрын
이제 알아 보시다니.ㅎㅎ
@김선원-i8q Жыл бұрын
소소한 고대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구급대원이고 죽음을 보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길가메시 서사시를 읽으며 죽음을 생각하곤 했고, 약간의 응급처치처럼(?) 근무중에 들을 수 있는 짧은 길가메시 서사시 해설 영상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이 딱이네요. 잘 듣고 동료들에게도 전파하겠습니다!
@임채윤-k9w2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는 파피루스라는 줄기식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화재에 냑하고 잘 썩기 때문에 고대 이집트의 무더에서 발견되는 것만 해도 기적이고 그렇기에 중국에서는 후한 아랍에서는 타라스전쟁후 유럽에서는 십자군 전쟁 후 종이가 도입될 때까지 양피지를 썻는데 점토판은 화재가 나면 더욱 단단해지고썩지 않기 때문에 메소포타미아가 점ㅌㅎ판에 기록을 한 것은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주개운해2 жыл бұрын
불교와는 상반되는 듯 하면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이야기입니다 때에 맞는 즐거움을 추구하며 삶을 불태우라는 이야기로 느껴지는군요
@patrickkim85032 жыл бұрын
고대사 너무 좋습니다. 얼른 구독신청합니다. 김산해 선생님의 길가메쉬서사시는 우연히 예전 살던 도서관에서 본 적이 있는데, 상당히 재밌게 빠져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웅으로 태어난 인간의 고뇌와 우정, 대결 , 영생의 욕망과 허무한 결말에 스며들어 있던 인생의 의미...고대사 중에 수메르 관련한 이야기 너무 좋아했는데, 역사 이전의(?) 역사에 대해 정말 신비함과 경외감이 들더라구요. 잘 듣겠습니다.
@라브렌티2 жыл бұрын
아, 일전에 국내 전문가 한 분이 인생을 바쳐 만든 수메르 관련 도서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 책이었군요! 한 번 꼭 읽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ylee28722 жыл бұрын
길가메쉬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들을때마다 새롭네요~^^
@Uunicon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죽을 일을 먼저 알고 품어야 지혜를 얻는다 했는데..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kimdoyun0912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위 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apex1323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ranmanim2 жыл бұрын
요즘들어서 드는 생각은 위대한 사람, 영웅으로 칭송 받는 사람은 오랜 기간 동안 의심의 눈초리를 이겨낸 사람들이 쌓아놓은 일관성으로 만들어지는거 같습니다. 마케팅적인 뻥튀기로 치적 몇 개로 눈가려봤자 시간 지나면 다 뽀록 나고 망하는게 인지 상정인데 길가메시 서사시 같은 고전들을 보면 전형적인 그런 모습들이 담겨 있는거 같습니다
@enothyoon10962 жыл бұрын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죽음앞에 서보지 못한 젊은이들은 알수 없고... 나이들게 되며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아... 이렇게 죽는구나...
@You-qk6gw2 жыл бұрын
4대문명의 발상지 메소포타미아 문명 ,,,,,,, 길가메쉬에 상세한 영상 잘 경청 했습니다 🙏
@wincup2 жыл бұрын
와~~ 길가메쉬라니!! 감사합니다.
@해치-o4q2 жыл бұрын
20년은 넘었고 30년전 쯤에 길가메쉬서사시란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오래 돼서 거의 잊었었는데 기억이 살아 납니다 감사합니다
@leechanghyun2 жыл бұрын
이분 예전에 지나가듯이 봤던 분인데 최근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다시 관심을 가지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오랜만인데 영상 퀄리티도 그렇고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양질의 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ㅎㅎ
@bg24762 жыл бұрын
선악과나 부활등등등 성서 이전에도 더 오래된 유사한 내용들이 있었다는 내용이군요 현 기득권읜 기독교 세력들이 무척 싫어할만한게 이해가 갑니다. 원조 맛집 싸움에서 본인들보다 더 오래된 원조집이 발견되면 좋아할 사람 없죠
@hjh37032 жыл бұрын
문명의 지적 수준이 수천년 간격으로 진보와 퇴보를 반복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thenownext2 жыл бұрын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minfred34622 жыл бұрын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소한 고대사님 채널 아니었으면 몰랐을거에요. ㅎ
@박남기-j6p2 жыл бұрын
고대 서사를 정확히 재현했네요. 대단한 영상입니다. 구약도 다 수메르 신화 아류일 뿐이죠. 웬만한 교과서보다 낫네요
@nosearid2 жыл бұрын
아.. 길가메시 서사시 책을 읽고 감동해 김산해 선생님 블로그에 찾아가 글도 남겼었는데 친절히 답도 달아주셨었는데 돌아가셨군요. ㅠㅠ
@eungyukim61832 жыл бұрын
이 책 사서 보고있는데 반갑네요 영상이!!
@먹고잽이2 жыл бұрын
꼭 읽어야 할 책이 하나 더 생겼네요^^
@arch94752 жыл бұрын
최초의 역사 수메르 집에서 보고 있는데 .... 잘보고갑니다 ...
@rlee4805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안강현-u2e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wwl88032 жыл бұрын
구약보다 수천년 전 이야기지만 현대적 관점에서도 훨씬 세련된 서사를 가진게 놀랍네요 오히려 구약은 열화판이랄까...
@intelamd3076 Жыл бұрын
모세오경이 약 4명의 버전으로 짜깁기 된 것이라 하더군요...구약성서는 특히 창세기는 수메르문명설화의 대부분을 재탕한 이야기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기독교의 강세가 갈수록 하락하고 교회도 많이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jonglakchoi7529 Жыл бұрын
님이 말하는 구약은 창세기 부분일테고, 창세기는 구전을 정리해 놓은 거라 당연히 짜집기처럼 보일 수 있죠. 창세기의 편집자는 모세,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가짜 신화는 버리고 진실을 기록한 책입니다. 길가메쉬가 다양한, 혹은 화려한 서사를 가졌다 하더라도, 신이 여럿이라는 설정자체가 그냥 유치한 상상력일 뿐이라, 성경보다 높이 쳐주진 못하겠네요. 그냥 현대판 반지의 제왕 아닌가요?
@lillilliliiiillili Жыл бұрын
@@jonglakchoi7529 역사적 원본은 상상이고 표절 좃치질 산물인 성경은 진짜야 빼애액 거리노ㅋㅋㅋㅋ 개독들 움직이는 울화통답게 능지 박살났노
@lillilliliiiillili Жыл бұрын
@@jonglakchoi7529응 반지의제왕은 문학 3대 소설이고 성경은 투명드래곤급 표절 쓰레기 ㅇㅇ
@나무-f3s5 ай бұрын
뒤늦게 김산해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김효진-k4b7o9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tyy23462 жыл бұрын
인류의 인재가 이렇게 가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ggcross6592 жыл бұрын
ㅋ 요즘 길가메쉬 관련 도서를 구입했는데 딱 맞춰 컨텐츠가 올라오니 반갑군요.. 헤헤헤
@jambread8482 жыл бұрын
길가메슈 엔딩이 어떻게 되는지를 여태 몰랐는데, 오늘 이거 보고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덕이-t2u2 жыл бұрын
중세 유럽에는 초야권이 없었어요. 당시 사람들의 도시전설 같은 거에요. “어디어디 영주님은 초야권 이런걸 사용한데 너무 무섭다 ㄷㄷ” 정도 같은 도시전설이에요. 실제로 역사에도 딱 한 사례만이 기록되어 있죠. 다른 영주에게 그런 권리가 있다고? 나도 해봐야지 하고 멍청하게 성희롱 했다가 반란 맞아 버린 사례 1개만이 있어요. 당시 사람들에게는 마녀, 드래곤 급 무서운 이야기 정도지. 실제로는 없었어요
@brentwood62702 ай бұрын
ㅋㅋㅋ 댓글 말투가 넘 웃김
@이한범-z9v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o-ub9hs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최근 두 편 다 봤네요
@bysky420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kayash__2 жыл бұрын
나래이션 실력 많이 나아지셨네요
@lllqq1342 жыл бұрын
변강쇠전은 길가메쉬하고 엔키두를 합친 이야기가 녹아있는 느낌이죠.
@user-rj6yc2ny9t2 жыл бұрын
그분이 돌아가시다니...
@sihyunpark7047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argang05052 жыл бұрын
길가메쉬 마동석 이게 아는것의 전부였는데 ㅠ 또 이렇게 알고 가네요
@임채윤-k9w2 жыл бұрын
백단향은 티레나 비블로스의 주요 무역품으로써 이집트에서는 벡향목으로 배를 많이 만들었죠
@임채윤-k9w2 жыл бұрын
길가메시서사시는 에타나 신화와 함께 메소포타미아를 대표하는 서사시라고 생각합니다
@myungkyunseo30722 жыл бұрын
고대사! 고대사! 마약 종류 종교 관련 영상 기대하고있어요
@보글이밥2 жыл бұрын
아주 재밋네요 구독할게요
@장순민-y9j2 жыл бұрын
길가메쉬 서사시 종교.군사,문화,정치,역사 현대와 다 비슷
@engineion1752 жыл бұрын
말미에 가속도가 붙는거 의도적으로 하시는거 아니면 개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레이스-n3s Жыл бұрын
참 깔끔하고 핵심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청자분들 수준도 정말 고퀄입니다. 감사합니다. 😅😅😅
@짜라투스트라다tv2 жыл бұрын
아브라함은 수메르제국에 대한 뼈저린 열등감의 산물..😂😂
@anunnaki91952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김산해 선생님의 '신화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란 책을 읽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는데 선생님이 돌아가셨군요. 몇년전 새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읽어봤는데 조만간 구입하고 싶네요. 근데 중간에 마동석 아저씨가 나오길래 뭔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길가메시로 출연했었군요ㅋㅋ
@맨땅에헤딩-f6j2 жыл бұрын
구약성경의 원본이 길가메쉬 서사시였던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야기로 들은건 처음입니다 키도 거의 5미터에 가까웠던 길가메시도 죽음 앞에선 무용지물이었군요. 어떤 강인한 힘을 지닌 영웅이라도 결국엔 죽는 생명이 지닌 숙명. 영원히 살수 있는게 있을까요? 과학의 발달로 영원히 산다한다해도 그게 과연 행복할까요? 죽음 뒤엔 윤회가 있는것인지.천국 지옥이 있는것인지.알길이 없네요.다만 현재에,하고자하는것을 해나갈뿐. 누가 새로운 답을 좀 주면 좋겠거늘
@younghwankim31352 жыл бұрын
이미 답을 주신 분이 계시죠! 삶과 죽음은 인간의 짧은 인식일 뿐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해는 그대로이나 인간의 눈에는 사라졌다 생긴 것 처럼 보인다. 일체의 모든것은 변하지않는 것은 없다는 진리! 여여한곳에서 오신분,탐욕과 노여움,어리석음을 정복하신 마땅히 공경을 받을 만한 분,모든것을 아시는 분 ,위없는 스승,인간을 잘 다스려 조율하시는 분,천신과 인간의 스승,깨달은 분,세상에서 가장 존귀하신 분 석가모니붓다입니다!
@romantic_CAT12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소소한고대사2 жыл бұрын
와우 넘 감사합니다
@Yes_Na2 жыл бұрын
선 추천 후 감상입니다.~
@kivalan2 жыл бұрын
앤키두를 상상해 보면 저때 숲에 야만 부족 전사를 여자로 유혹해 회유하고 머리와수염을 정리하고 언어? 글 그림 비슷한걸 가르쳐 생각의 혼란이 생기는 과정 비슷한듯. 이런 일들이 있어서 꽤 있어서 이 스토리에 모티브가 된게 아닐까
@gabriel84982 жыл бұрын
메소포타미아 역사관련으로 이곳까지 왔는데 길가메쉬 관련 자료는 주로 성경의 노아의 방주와 비견되는 대홍수와 큰배 관련하여 점토판 출토물을 비교하는 관점이었는데 (유사한 내용이면서 어쩌면 보증하는 -역사속 사실로서) 영웅과 인간의 근원적 질문으로까지 이어지는군요. 저는 점토판이 현재의 이라크 모술지역에서 발견된 것이라 생각했는데 바그다디 지역이었나 보네요.
@youngsdiscovery89092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인문학의 교차점같은 고고학이라 새로운 이론이 쉽게 받아들여지기 힘든 걸까요?
@자만추-k4m2 жыл бұрын
6박 7일이라 ㅎㄷㄷ 정력왕이네
@ptahoteff2 жыл бұрын
길가메쉬 서사시는 앗슈르의 기원과도 관련있나봐요. 앗슈르도 세상에 처음 난 힘 센 사냥꾼 전설로 시작되거든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구약에서 데라가 “우르(수메르?)”에서 아들 아브라함을 데리고 나중에 이스라엘이 될 땅으로 왔다고 본 적이 있네요 ㅋ
@불조심-o5x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을 믿든 고대신화를 믿든 하나만 믿어야지 ㅉㄹ
@joncert4844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홍수신화를 비로쌔 너무 흡사하죠 동족 집단의 이주라고 봐야죠 수멜집단은 동양에서 왓기에 길가메쉬를 마동석이 연기 하게 된거죠
@엄해-y2q2 жыл бұрын
수메르문명을 듣고나서 교회 안다님
@술빤傀儡굥石劣 Жыл бұрын
백향목은 레바논 산맥 가운데서도 눈 덥힌 해발 2,000m 고지대에서 자라는 레바논 삼목(삼나무)을 말한다. 삼나무는 일본에 많은 나무. 뭔가 삼손 이야기와도 통하네요 수메르 신화를 이러 저리 분해해서 재조립한 게 유대교 신화 같은 느낌?
@술빤傀儡굥石劣 Жыл бұрын
짐승 남자는 목축을 하는 셈족 아랍인을 말 하는 거 같네요 몸에 털이 많다는 건 서방 인종 특징이니까요 수메르는 농업 민족이었고 중앙 아시아에서 온 누구? 머리가 검고 몸에 털이 없었다면 하플로그룹 K의 후손?
@술빤傀儡굥石劣 Жыл бұрын
길가(빌가/늙은) 메쉬(젊은이) = 철 든 젊은이 반대말은 애 늙은이 (철 없는 노인)
@리쎄-u2e2 жыл бұрын
역사적 실존 인물인 길가메시는 5m 거인이고, 거인 설화는 대홍수 설화만큼 전문화권에 보편적인데 왜 거인족이 실제로 지구에 존재했으며 수많은 유적을 남긴 사실은 은폐되는지?....
@sunboricha2 жыл бұрын
👏👏👏👏👏👏👏👏👏👏👍
@user-koreaman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대홍수가 있었고 그때 살아남은 최고의 조상인 노아(우트나피쉬팀,지우수드라,아트라하시스)를 후손들은 그들이 섬기던 신처럼 신으로 떠받들었습니다. 최초의 최고의 신은 역시 노아의 후손의 유전자에서 발현한 초거대 거인이었으며, 이 대 거인이 세대를 내려가며 키가 점점 작아졌지만 그래도 신의 후손으로서 신처럼 떠받들어졌습니다. 이 길가메쉬가 성경에 나오는 니므롯(님로드=주님)이며 수메르의 정치적 왕으로서, 최초의 세계적 영웅이며 대 사냥꾼이었으며 죽은후 종교적 왕이자 하늘의 여왕인 인안나에의해 태양신으로 추존되었습니다. 인안나는 신들의 아들인 두무지와 결혼하였으나 맷돼지에게 공격받아 죽게 됩니다. 이에 매년 죽음과 새해에 부활을 거듭하는 교리를 만들고 새 해가 되면 수메르의 정치적 왕과 종교적 여왕이 지구라트 꼭데기의 신방에서 합방하며 새 해를 맞이하였던 것입니다. 신이란게 결국 거인이고 힘이쎄면 신인 것입니다. 신화가 아니라 실제 사실을 각색한 것입니다.
@KSJi-ss2yf2 жыл бұрын
고품질의 영상과 견해들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근데, 남미문명 소개는 끝난 것인가요? 가능하시면 티와나쿠 유적, 잉카문명 등도 보고 싶습니다~~~!
@framedriven21233 ай бұрын
길가메시와 불교도의 목적지가 같네요. 영생.
@framedriven2123Ай бұрын
불생불멸 나지도 죽지도 않는다.
@정준구-z2w2 жыл бұрын
길가메시는 해초중에서 불로초를 구합니다. 너무 피곤해서 물밖에 나와 잠이든 사이 바다괴물이 이 해초를 먹어버립니다. 길가메시는 더이상 영생의 꿈을 포기합니다..... 바다에 가서 해초류 많이 드세요 불로초가 섞여 있을 수도 있습니다 ㅋ 길가메시의 여정은 본인은 신의 피를 이어받은 자인데 신은 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영생은 해야 하는것 아니냐는 울분에서 시작됩니다. 삼나무숲(지금의 리비아 )에는 신들의 중요시설이 있었고 거기에서 영생의 비법을 얻으려고 했지만 경비황소?만 죽이고 도망나옵니다. 그러다 서쪽(이집트)에 지우스트라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리로 갑니다. (알렉산더가 동쪽을 평정하다가 본인만 이집트로 급하게 갔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집트에서 지우스트라의 동굴을 찾았기 때문이라는 학설도 있습니다) 신과 인간여자의 자손중에 신으로 인정받아 권능과 영생을 얻으 신들이 있었습니다. 대표로 이집트의 라(머루둑)의 아들 나부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길가메시는 자신도 영생의 권리가 있다며 한탄을 어머니인 닌순여신에게 한 것입니다, 참고로 지우스트라(노아)는 엔키의 인간자식이며 그의 제사장입니다.(대홍수때 엔키가 노아를 택한 이유) 아브라함은 엔릴의 아들 난나르의 인간증손자로 난나르의 제사장입니다. (이집트에 군사를 빌리러온 아브라함에게 그랄왕이 아브라함의 아내를 누구냐고 묻자 아브라함이 여동생이다 라고 말한건, 미인계로 상대를 홀리기 위한 말이 아니라 자신의 아들들은 난나르 신의 피를 정통으로 이어간다는 말입니다.우리로 치면 성골혈통으로 이어간다는 말임. 아브라함의 아내는 아내이며 친족여동생입니다.... 이러니 이집트의 그랄왕이 난나르 신의 뜻이라는데 군대를 안 내어줄수가 없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유대의 종정이며 성경속에 아브라함의 계보가 주구장창 나열되어 중요시 되는 이유는 유대족의 피는 엔릴의 장남인 난나르(야훼)에서 인간인 아브라함으로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6장 4절 :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한마디로 아버지가 신들이니 체격과 자질이 좋고 뒤에서 왕이든, 제사장이든, 영웅이든 팍팍 밀어주기 때문입니다. 천부권은 이래서 나 온 겁니다....) 지나가다가 첨 보고 쓴 글이니 이해바랍니다....
@eunyoungcho28414 ай бұрын
2년전에 쓴 글이라 보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초보자가 볼만한 책 추천 해 주실 수 있나요??
@임일균-x5g Жыл бұрын
에픽은 설화로 번역하면 되겠네요.
@voninctrl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개봉한 이터널스보다 재밌네
@saw_Laown2 жыл бұрын
길가메시 서사시 보다 이전에 “엔키의서” 가 먼저겠지요
@이형민-o5e2 жыл бұрын
9:08 리버풀의 훔바를 해치우러 갔다고 한다
@구원의백과사전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마동석이 졸리를 위해 죽는다... 이런거군..
@pneumoniaunless7 ай бұрын
3:27
@구름-l8n Жыл бұрын
수메르 그이전문명과신화들도있단다..그건인간이 다 모르고있지.성경속에나온족장들은 하나님이 주로 스타들만 영감을주고 기록했으니 인류역사는 언제가기원인지 인간으로서는 모를수밖에없단다 애야..
@이팀장이팀장2 жыл бұрын
던파모바일 소드마스터 현대카드 슈퍼콘써트 SK하이닉스 테너시티 증후군 데이타 사이언스 광고 스킵없이 다 봤어요😃
@kandeath20242 жыл бұрын
나는 언제 지혜를 얻나?
@날강도-d1h Жыл бұрын
엔키두는 혹시 고자가 됐던거 아닐까.....
@cocobe4youpark7292 жыл бұрын
죽음을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는 인간이 어디있겠어요. 죽음이라는 주제에 관해서 인간은 질문만이 허락된 존재라 봅니다. 아직도 믿어지지 않은 부친의 죽음 앞에서 내가 얼마나 무능력했는지를 자책했지요. 죽음은 앞으로도 인류에게 영원한 주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MZ세대라하는 부류도 그 언젠가는 죽음을 목도할 것이구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hwankim31352 жыл бұрын
그 문제대한 답은 이미 깨달으신 분 즉 붓다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즉 인간은 질문만이 허락된 존재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이 우주만큼 존귀한 존재입니다! 당신이 복이 있으신 분이라면 탐욕과 노여움과 어리석음을 소멸하시고 인간과 천신의 스승이시며 세상의 모든것을 아시고 이 우주에서 가장 존귀하신 성인 붓다의 가르침을 접할 수 있을 것 이며 당신의 질문에 대한 지혜의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