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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바쁘게 살다보니 자연이 그리워 무작정 전철을 탔습니다.
고작 가는곳이 한정되고보니 부천의 무릉도원수목원. 그곳의 야생화가 궁금했습니다. 목수국꽃밭,늘어진 주황색 능소화,꽃댕강나무곁을 지나가니 향내가 나고 수련의 고운 자태가 감동을 줍니다.
한 여름 매미소리와 목백일홍의 빨간꽃다발을 보며 어릴적 추억을 생각합니다. 나무그늘에 앉아 있으니 산바람이 상큼합니다.혼자와도 이 자연이 이렇게 좋은데 엊그제 만난 친구는 자연이 싫다고 꼭 집어 얘기할건 무어람.
#깡보리tv #수국 #배롱나무#수목원#꽃댕강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