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첫 명절인 추석을 맞게 된 사린. 며느리가 되어 시댁에서 보내는 추석은 사린에게 많은 실망과 고민을 안겨준다. 우여곡절 끝에 처가를 방문한 후 집에 돌아온 사린과 구영. 미영이네와 시간 좀 보내게 집에 다시 오라는 시어머니의 전화에 결국 사린은 참아왔던 서러움이 터져버린다.
Пікірлер: 703
@SVBR_Storage10 ай бұрын
[며느라기] 매일 2회씩 업로드됩니다! 9화 바로 보러가기 👉 kzbin.info/www/bejne/iJjCkKSqqd6fic0 스발바르 구독 + 알림설정하고 가장 먼저 만ㄴㅏ요🌱
@helen66849 ай бұрын
저 남편이 더 별로임... ‘그렇게 가기 싫으면 가지 마’ 이게 말이 돼?
@바니바니-p7e24 күн бұрын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는게 괜히 있는 말이 아님
@user-ye6hf3mb9m8 күн бұрын
아 보는내내 짜증나는데 저 멘트에서 🎉🎉🎉폭발ㅡㅡㅋ😂😂😂😂
@csy716610 ай бұрын
지어낸 얘기가 아닌 진짜 찐 현실.. 명절마다 일어나는 실제상황..ㅠㅠ
@user-sf6mt6vb1g10 ай бұрын
진짜 거의 집집마다 다 저런 상황이지 명절에 안저런집 별로없음 그냥 가기 싫어지지 어차피 차별대우 하고 칭찬보다는 여자들 이라면 다 일시켜 먹는데 누가 가고 싶을까 나같아도 명절이고 뭐고 가기 싫겠다 차라리 그냥 제사문화 없앴으면 좋겠다 누가 제사문화를 만들어 가지고 집단마다 싸움 일으키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대놓고 차별하는집도 꽤 많은디
@Soul-oo2jo8 ай бұрын
제사 문화 없어도 모이면 남자들은 죄 앉아서 받고 여자들이 다 준비하죠. 더럽고 치사해서 걍 밖에서 사먹자고 하던지 안모이게 되죠.
@user-rg6bk3ev1h7 ай бұрын
@@user-sf6mt6vb1g😢😢
@김아리랑-w8b6 ай бұрын
지어낸 이야기예요..
@김보라-r8d6 ай бұрын
@@김아리랑-w8b 지어낸 이야기 같은 소리 하네 네 대가리에 든 게 없으니까 개소리나 지껄이지
@windpathmoonwhale241910 ай бұрын
우리는 저 시엄니처럼 저러지 말아요...정말 우리는 저러지 맙시다...기억하자고요....얼마나 힘들었는지....잊지말아요....
@user-sf6mt6vb1g10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웃긴다 본인입 으로는 남여 평등시대 라면서 왜 손자는 남자라고 부억에도 못들어가게 하고 손녀인 여자가 상닦는건 가만히 있냐 그게 당연하다는건가 진짜 너무하다 그러면서 남여 평등시대 잖아요 라고하냐 그게무슨 남여 평등시대냐 남자는 부억 손도 못대게 하고 여자는 부억일 해도 가만히 있고 남자는 설거지도 하지 말라그래 여자는 설거지 하게 시키고 그건 남여평등이 아닌거지 진짜 웃기네 시어머니 본인도 여자라고 남여차별 당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며느리가 내딸이 상닦는거 보고 열받아서 먼저갔지 그와중에 남편은 무슨일인데 칭찬하는건데 왜그러냐 하고 시아버지랑 작은아버지가 오히려 칭찬하고 앉아있고 손자들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손녀는 다하고 내가봐도 이거는 열받는일이다 엄마 도와주는거냐 잘한다니 나중에 시집 잘가겠다면서 아무리 싫은말이 아니라 칭찬 이여도 그게 할소리 인지 손자들은 남자라고 가만히 있는데 손녀만 여자라서 인지 혼자 청소하고 여자들끼리 뒷정리 다하고 너무 남여차별 하는거다 이게뭐람? 그러면서 남여평등시대 라고 하지마라 존나 기분 나쁘고 개짜증난다 이걸 남여평등 이라고 할수가 있는지 참 궁금하다 시어머니가 하는행동 차별하는 거냐 뭐냐 남자는 일도 안시키고 여자는 다하게 하냐 말과 행동이 다른거지 남자 여자 똑같이 일하지 말아야지 할말은 딱짤라서 똑부러지게 맞는말을 해야한다.
@user-sf6mt6vb1g10 ай бұрын
그래도 그나마 칭찬해주니까 상닦고 한거지 일하면서도 싫은말 들으면 하기 싫어짐
@user-qm7ko9mt8g9 ай бұрын
결국 보적보임ㅋㅋㅋ
@user-cr7qv6zb1y8 ай бұрын
저건 시어머니도 선넘고 아들새키도 눈치도 없는...
@windpathmoonwhale24198 ай бұрын
대체 누구를 위한 차례상인지....저 집의 하늘에 계신 조싱님들은 한숨으로 지어진 저 상이 과연 고마울까요......이제 좀 그만 했으면....
@cloud66539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명절이 그렇게 싫더라ㅋㅋ 명절만 지나면 엄마는 힘들어서 침맞으러 다니고 명절 다가올때부터 엄마아빠가 너무 싸워서.. 그만 좀 싸웠으면 좋겠다 했는데 이젠 그 이유를 알아요 ㅠㅠ 분명 나같이 어린시절부터 저런 모습 보고 겪어와서 결혼 안한다는 2030 많을거다 ㅋㅋㅋㅋ
@알수없음-s2o4 ай бұрын
딱 저네요ㅎ 저희 어머니 고생하는 꼴 너무 보기 싫어서 가서 못도와주는게 죄스럽지만 일부러 바쁘다는 핑계로 명절이고 뭐고 다 빼네요 어차피 가면 일만 시킬거고 누워있으면 눈치 줄거면서 손녀 보고싶다고 찡찡거리는 것도 싫고 어릴때부터 친오빠랑 차별 당한게 얼만데 이제와서 손녀가 최고라면서 광대 노릇을 바라는지ㅋㅋㅋㅋ할머니 한마디에는 목숨 거는 아버지도 한심하고 오늘도 다시 한번 비혼다짐 합니다
@황윤미-t7y3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ㅠ
@user-td9co3cx4v10 ай бұрын
내 모습같아서 슬프네요… 진짜 왜 며느리는 집에온 사위에게 밥을 차려줘야하나요.. 아직도 저렇게 상 나눠먹는거까지 똑 같아서 눈물 납니다….
@user-sf6mt6vb1g10 ай бұрын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딱 표시 나네요 상차림만 봐도. 그것도 남자는 큰 네모상 여자는 작은 동그란상 남자가 그리 귀한가 시아버지.작은아버지.두아들.사위.손자들은 큰 네모상 시어머니.며느리.딸.손녀는 작은 동그란상
@user-sf6mt6vb1g10 ай бұрын
남편들은 언제 자기 부인 밥상 차려준적 있나? 왜 여자들만 고생해야 하는지 아무리 여자가 천대당한 시대 였다고 해도 저건 아니다
@네고X9 ай бұрын
@@user-sf6mt6vb1g갈때 운전 존나게 하는건 생각 안하지? ㅋㅋㅋ
@hieut-hieut7 ай бұрын
@@네고X 지네 집 가는데 지가 운전하는 게 그리 억울해? ㅋ
@박혀니-b4vАй бұрын
시누이 결혼전 남친 상도 차렸었죠 매해 명절 시댁 친정 혼자 음식다하고 시댁 입맛 위주 음식만 하다가 시누이 결혼하고 시누이 남편 입맛도 맞춰가며 음식했었네요 이젠 안해요 마음을 먼저 내려놓으니 편하네요
@user-zp8vo8gi2r9 ай бұрын
무슨 도마를 저렇게 쳐대 ㅠㅠㅜ😂 진짜 숨 막힌다 남편들 눈치 좀 챙겨;
@눈꽃냥-d7s8 ай бұрын
난타하시는줄~;😂
@김아리랑-w8b6 ай бұрын
마케이누 세대..
@로또대박-j4w4 ай бұрын
저희 시모도 저래요 ㅎㅎ
@user-fd7xn7uu2n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알람음
@pwj08233 ай бұрын
우리시어머니는 방에 오셔서 서랍에서 머 찾으신다고 열었다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 계속 하시던데
@2908-t9o10 ай бұрын
나두 시엄니가 시누온다고 저녁까지 먹고가란소리가 진짜 듣기싫었음 울엄마도 혼자있어서 일찍가고싶은데...
@조아라-s9c10 ай бұрын
신혼초 남편이 시댁에서 설겆이 한번한거가지고. . 평소에도 자기아들이 설겆이하고 집안일 잘도와주시는 줄 아는 시어머님. . . . .
@user-sf6mt6vb1g10 ай бұрын
자기아들 이니까 시키고 싶지 않겠죠 며느리를 대표로 부려 먹어야지 내자식 인데
@user-sf6mt6vb1g10 ай бұрын
아이구.... 우리엄마도 우리오빠 결혼하고 신혼시작때 부터 새언니 물한방울도 안묻히게 하고 완전 공주대접에 물론 울엄마도 새언니한테 예의 갖추려고 한건 아는데 저희 엄마께서 며느리 우리집에 와서 설거지 한번도 하게 안하셨습니다 우리엄마 같은 시어머니도 있는데 어찌 그럴꼬.....
@user-sf6mt6vb1g10 ай бұрын
꼴랑 아들은 한번 설거지 하는데 매일 잘 도와주는것처럼... 아니 자기집인데 시댁에서 아들이 설거지 안하면 누가하지? 그렇다고 며느리 시키고 부려먹니 며느리도 남의집 귀한 딸인데 안그런가? 우리엄마처럼 며느리 안부려먹는 시어머니가 없나보네... 남편은 자기집 이잖아 각자 자기집 자식들이 설거지 하고 일하는게 맞음 나는 내친정에서 신랑은 자기 시댁에서 설거지를 해도 부려먹는게 진정 맞다고 생각함 현실로도. 남의집 딸 부려먹지 말고 며느리 인거지 내딸이 아닌데
@dane15639 ай бұрын
저는 그래서 시댁에서“는” 제가 다 해요 집에서는 남편이 함께 많이하는 편이여도
@matthew64884 ай бұрын
설거지
@user-sy8fe2ks7c9 ай бұрын
그놈의 제사를 없애라 각자 집에서 보내고
@user-rg6bk3ev1h7 ай бұрын
친족화합파괴하는~~~중국악령임!!!
@파송송-e4q2 ай бұрын
와...소름.. 구영이가 도우려고 하니깐 시어머니 "니가 뭘 할 줄 안다그래~!"라는 것과, 시아버지가 "크흠~! 여기 컴퓨터 좀 봐줘라~". 하는 것까지. 우리 시댁이랑 똑딱이네요. 정말. 어쩜 저리 똑 같지.😢😢😢
@cado93479 ай бұрын
아들을 동그랑땡 반죽하나도 못하는 등신으로 만드네 ㅋㅋㅋ
@siaq249710 ай бұрын
이런게 진정한 공포지.... 현실 공포 ㅠㅠ
@user-sf6mt6vb1g10 ай бұрын
명절 스트레스
@rohbrother9 ай бұрын
얼마나 인생 꿀빨았으면 이걸 공포라고하냐ㅋㅋㅋㅋㅋㅋ
@user-km9ez1tw7m15 күн бұрын
@@rohbrother 그래 저게 공포냐고 물을 정도로 개꿀 빨며 안겪어본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다 ㅎㅎ 쉬는날 쉬지도 못하고 노동 하는게 공포가 아니면 뭐에요? ㅋ 앞으로도 모르고 사시길 바래요 진심으로
@rohbrother10 күн бұрын
@@user-km9ez1tw7m ㅇㅇ그따위 정신력으로 아무것도못함
@user-wp2ml3oi8y6 ай бұрын
저리 귀한 아들이면 결혼시키지말고 평생 데리고 살아야지
@아르미-y8i10 ай бұрын
자기들도 희생 했으니 똑같이 받아 먹으려는 ㅡㅡ참말 남의 귀한 딸을 왜 부려 먹냐고
@hansolmi788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명절에 가만히 앉아서 차려주는밥이나 먹고 손도 까딱 안하지
@etu911239 ай бұрын
추석 설날은 없어져야 할 올드한 유교 문화임. 왜 저딴문화를 계속 유지함? 요즘은 그래서 그런지 다들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 아니면 그냥 집에서 쉬는듯.
@user-rg6bk3ev1h7 ай бұрын
5000년 원수~~~~중국!!!!
@mmncol22Ай бұрын
그냥 가족끼리 여행가는게 최고지
@eco04278 ай бұрын
정말 치가 떨린다
@user-ux1px6id8j10 ай бұрын
내 모습을 보는 것같네. 시누내외들 온다고 명절날 친정에도 보내주지 않는 시모.지네들 맞아주는 것이 당연하다는듯 그 어느 누구도 친정에 보내줄 생각이 없었던 시누들 .지네들은 12시에경에 나타나서는 온갖 시중다들게 하고 명절 다음날 아침먹고 부엌 정리 다하고친정에 가면 오후4시.이런 삶을 살아왔다는게 정말 한심스럽다.모질지 못한 내 자신이 한심스럽고,그런 상황을 관가한 남편 놈이 더 나쁜 놈이 아닐까....
@user-wx2lb2hy7k6 ай бұрын
어쩜 저하고 똑같은 삶을 사셨네요. 저는 시누다섯 시누가족만 20명 일찍갈것같으면 시어머니 플라스틱 그릇 집어던지고 그랬네요. 제가 큰수술하고 바로 명절이라 못갔더니 제사 못지내더군요~ 그후로도 계속 몸상태가 안좋아 이젠 제사 스톱이네요
@mm1vd7310 күн бұрын
명절 및 제사=남의 집 딸들의 노동으로 차려내며 생색은 그집 아들들이 내는 전통의식.
@user-nl8pi5en4i3 ай бұрын
와.. 제사있는 집안엔 걍 시집안가는게 답
@양정희-u9u10 ай бұрын
순간 숨이 턱턱 막히고 화가 나는.. 장면... 나도 겪어봐서
@ygk325110 ай бұрын
인간적으로 설거지라도 남자들이 좀 해라
@chouchou22-i5i17 күн бұрын
부엌에 들어오지도 않음 ㅡㅡ
@sombyeol4 ай бұрын
저 밥상 차별 진짜 진절머리나고 역겨웠네요. 음식 만드는건 나랑 엄마, 큰엄마 작은엄마 할머니..집안 여자들이 다했는데 맛있는 반찬은 전부 본상에 가있는거..본상엔 남자 어른들, 남자 사촌들만 앉는데 지금 생각해도 속이 뒤집어지고 환장할거같아요
@김명숙-e7e10 ай бұрын
저남편이 제일 제수 없네요 저런건 결혼 하지말지
@nekotan3139 ай бұрын
이런거 남자들 보면서 뭐래는줄 암? ㅋㅋㅋ 요즘 저런집이 어딨어?~!!! ㅋㅋㅋ
@AA-jo3ow9 ай бұрын
그 말 밖엔 할말이 없거든 지들도 ㅋㅋ
@nekotan3136 ай бұрын
@@AbiKim-pj8rl 안그렁척한다 ㅋㅋㅋㅋ 으이그~~ ㅋㅋㅋ 아님 그런말 할 여자가 주위에 없나부지? 으이그~~ ㅎㅎㅎㅎㅎ
@user-ku2vv4yl4i3 ай бұрын
ㄹㅇ절대 만나면 안되는 부류의 남자ㅎ
@dugn176Ай бұрын
ㅋㅋ그 흔한 결혼도 못한게 ㅋㅋ
@user-qw2fp4nd1qАй бұрын
요즘 저런집 없긴함. 우리 이모만해도 아들 결혼시킨지 3년차인데 며느리 음식한번 못얻어먹어봤음
@user-vb3wc9ec9s10 ай бұрын
진짜 싫음 전다부치고 음식 다해놓고 시누네오면 시누남편 밥쳐먹고 꾸벅꾸벅 졸고 앉아 있는거보면 울화가 치밀음 ㅡㅡ 사위라고 대접해주는거 보면 ....말을 말자.. 우리 부모님도 그런 마음이겠지..
@user-dy3xw3jw1b9 ай бұрын
보는데 눈물나네요. 저희 엄마가 일평생을 고생하고 살아오셔서 이런거만 보면 너무 화가나요..
@뀨꾸-b7e6 ай бұрын
맞아요! 일평생 당신은 그렇게 살아놓고 저한테 시집가라고 하셔요.. 그런가정에서 자란 저로써는 시댁에 시자만 들어도 벌써 분노 부들부들
@user-ej2xx5ik3j4 ай бұрын
명절 때 어머니랑 저랑 둘이서 장보고 음식하고 설거지까지 다 하길 몇년. 열받아서 남편이랑 시동생좀 와서 도우라고 했더니 어머니가 절대 못하게 말리셔서 얄미워서 일부러 설거지는 안하고가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또 몇년 ㅋㅋ 시댁 초대로 밥먹고 가려고 하니 콕 찝어 나보고 설거지 하고 가라는 시어머니 말씀에 남편한테 토스 했더니 설거지는 여자가 하는거지 남자가 그런일을 왜 하냐고 우리 아들들한테는 그런일 시킨적 없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는 가정교육 어떻게 받았냐고 ㅋㅋㅋ손님으로 와서 식사대접왔으면 설거지는 하고 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너 요새 설거지도 안하고 그냥 가길래 내가 벼르고 있었다며 ㅋㅋ개소리 시어머니랑 연 끈었음 행복❤
@AK-sl4go14 күн бұрын
초대로 밥먹었으면 설거지는 하고 가라. 다 같이.
@힐링-b9v10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들은 말을왜저래하지 진짜 정 1도 안간다. 반대로 자기딸도 시댁가서 똑같이당해야해 남자는 부엌에들어가면 안된다고?? 웃기고앉아있네
@youngkwak6313Ай бұрын
남자들은 어렸을 때 설/추석 같은 날은 놀고 먹는 아주 즐겁고 재밌는 날로 추억하지. 여자들은 엄마가 힘들어하는 것을 눈에 담으면서 느끼게 되는데 남자애들과 달리 여자애들은 놀지 못하고, 엄마 옆에서 음식준비와 청소하는 것에 대한 언짢은 기분을 느끼게 하는 날로 기억한다.
@검찰료11 сағат бұрын
페미냐? 나도 20대 남잔데 우리 엄마 고생하는 거 눈에 보임ㅋㅋ 그래서 난 내가 크면 제사 문화 싹 없앨거임 모여서 배달음식 먹으면 개꿀 대신 여자들도 경제적으로 밖에서 남자들이랑 동등한 수준으로 벌어와야 함
@굥-l9p7 ай бұрын
남녀평등ㅋㅋㅋ 돈벌때만ㅋㅋㅋ
@ForeverArmy09189 ай бұрын
신혼때 시댁 갔는데 추운 겨울날 남편늠이 호빵 먹고 싶다니까 시엄니가 나보고 사오라고 했던거 기억나네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는 길에 주댕이 반쯤 찢어놈
@히히-g5z4k9 ай бұрын
시엄니 미쳤네요
@user-ls4kt9oq7e9 ай бұрын
남편놈이 아기인가.
@명화김-r5d7 ай бұрын
설마 본인이 사러ㅠ나가셨어요??? 남편너므 시키한테 사오라고 했어야죠
@AbiKim-pj8rl6 ай бұрын
호빵 세개를 한번에 입에 넣어드리(버리)고 싶네요
@유나름-h9p2 ай бұрын
시엄니 돌아이예요?ㅎㅎ;;
@user-tn1rb6tt8j10 ай бұрын
나도 여자지만 시댁 진짜 욕나와
@woomrs3 ай бұрын
아침에 밥짓는소리 친정에선 너무좋은 듣기좋은소리인데.. 시댁에선 언제일어냐냐고 확인하는 소리이지... 늦게일어나면 눈치주고.. 이게 바로 현실이다😢😢😢
@user-tf1rd2gq6i9 ай бұрын
남편이 중간역할 못하고.. 저놈이 발암임
@kim-vj7xu9 ай бұрын
본인 시어머니도 안가는 큰댁 작은집 며느리가 와서 자고 음식하고 말이 안됨 ㅋ
@user-et8jd2qx8d2 ай бұрын
현실성이 없죠 ㅋㅋ
@user-yv5uw8gt8h8 ай бұрын
ㄹㅇ 작은어머니는 안오고 며느리만 보내는 엽기적인 작은어머니😅😅😅😅 와 갑자기 킹받네
@user-rg6bk3ev1h7 ай бұрын
작은 아버지^가 더 싸가지 없는 쪼다!!!!
@숲속의집7 ай бұрын
우리집인줄ㅋㅋㅋㅋ 밥상따로 먹는것도 아예똑같음ㅋㅋㅋ
@user-xc3gg1ch8u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출산율 저하의 주범들입니다. 늙어서 시대가 바뀌는거 적응 못하면 사회에 민폐 그만 끼치고 빨리 관속으로 들어가야지. 50대 남자인 내가봐도 공포스럽다.
@elliey532210 ай бұрын
새벽난타공연ㅋㅋ니가 이래도 안 일어나? 라는 지대로된압박ㅋㅋ저딴시댁이 아니라서 찐다행이다 재수없어
@user-st7xq5eq4y9 ай бұрын
정말 결혼하기 싫게 만드는 드라마. 남녀차별받고 여성의 희생이 미덕인줄 알고 살았던 세대들이랑은 요즘 사람들의 마인드 자체가 다르지.
@abduvokhidsoibjonov534010 ай бұрын
보는내내 답답해요ㅜㅜ 며느리들이 뭔 죄인지 ㅜㅜ 행복하게 살려고 시집와서...
@냥-q2h10 ай бұрын
갈라서면되요 참지말고 고칠수도없어요 저는 어려서 시키는대로다했었는데 남편은 어색한 시댁에 홀로두고 친구들만나러가고 ... 지금은 억울하네요 시누이 밤늦게들어와서 자다가깨서 계란을반숙해달라면 해주고 아침7시일어나 밥안치고 지금은다커서 싸울것같아요^^ 둘째가졌을때는 자기아들고생시킨다고 생각이 있는거냐고 당장 지우라해서 낙태하고 이젠뭐 잃을것도없어서 그냥 다말하고싶네요^^ 첫아기낳을때 첨출산맞냐고요?그게 할말입니까할매 처음 잉태해봤슴다할매 고생한여자아이한테 처음출산이냐요 ...못된할매.
@abduvokhidsoibjonov534010 ай бұрын
@@냥-q2h ㅠㅠ 고생많으셨겠네요 .공감합니다 참지말고 안되면 바로 갈러서는게 답입니다. 참으면 나만 고생이니까요 아무도 알아주진 않습니다
@ysidro108 ай бұрын
쟤가 경험으로 느끼는건데 남의 식구들 모인 자리에 몇일 가는 것 만으로도 갔다오면 스트레스러 몸 경직되고 담오고 몸져 누어요. 일 전혀 않하고도 그 자리가 부담되고 불안해서 스트레스 받는데 자렇게 일까지 도와야 되면 그게 이혼사유 충분히 될수 있을거 같아요.
@Teddy-dm2oc9 ай бұрын
우리친정부모님도 사위 어려워하고 시부모님도 며느리 어려워함. 모든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함께하는걸 감사하다 생각함.
@user-rg6bk3ev1h7 ай бұрын
원래 ~~ 며느리든 사위든... 피한방을 안 섞인 ... 남^이였다는 사실을 알아야함!!!! (근데 그걸 몰라!!!)
@eukkoo2 ай бұрын
저 도마소리.... 진짜 빨리 나오라는 목소리로 들림
@폴짝깡총2 ай бұрын
나도 시누이 올적마다 어머님 사위분께 밥차려드리고 과일깍아드리고 커피타드렸음.. 어머님이 당연하듯 시키더라 대체 왜 며느리는 종부리듯 쉽게 생각하는걸까..
@user-xt1kn1ng5vАй бұрын
보적보라서ㅋㅋ
@hieut-hieutАй бұрын
@@user-xt1kn1ng5v 자적자 😂
@김미나-h4o10 ай бұрын
여자도 일하는데 시댁에서는 아직도 왜 저래야 하는지... 지 아들도 귀하겠지만 며느리도 귀한 딸이다!
@user-forwardforward9 ай бұрын
19:56 저런걸로 삐진다니까... 상식적인 생각이 불가한 한국 남자... 가정교육이 만들어낸 것이겠지...
@최경자-n7d14 күн бұрын
저ㅡ도마소리가.사람잡네.ㅡ소리안내고.못하나ㅡ
@0809MaryAnn9 ай бұрын
나를 너를 딸로 생각하다~~그 말이 제일 싫음. 사사건건 아들편 드시면서 무슨
@Nno8343 ай бұрын
맞아요..
@user-nt1ly6id8u9 ай бұрын
친정은 명절 전주에 다녀오라는게 말이가..아 보기만해도 짜증나.
@chokongeee3 ай бұрын
와 남자들 상 따로 여자는 쪼맨한 상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밥 먹는거까지 똑같다.
@Hohopama21 күн бұрын
명절때마다 지상파에서 틀어주세요 ~~ 매년 명절때에 이혼해요
@라떼-i7j6 ай бұрын
사회가 변했는데...아직도 현실은 그대로임. 명절때 왜시댁 먼저 가는것인지? 제사, 차례는 왜 며느리만 차려야 하는건지? 그집 아들,딸은 뭐하고? 너네 조상 아님?
@user-zb7gi4sl3l9 ай бұрын
15:50 시어머니 저딴말 들었으면 난 다신 명절때 안옴 ;;;;
@AbiKim-pj8rl6 ай бұрын
저 시어머니 입에서 남녀 평등이 나와서 기겁했네요 일하고 돈버는 것만 남녀 평등인가요? 그냥 기존의 집안일에 돈버는 역할까지 추가가 되었네요 ㅠ
@user-cv9ly7dp310 ай бұрын
남녀평등 말하는 시엄니 근데 남자는 왜 부엌을 못 들어가? ㅋ 미혼들이보면 결혼하기 싫어지는 드라마네 ㅋ
@user-xu8ol5vw8y8 ай бұрын
아침저녁으로 부르는게 제정신인가..
@sunnylin9833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비혼장려의 하나로 너무 잘 짜여진 대본과 실화를 바탕으로한 와닿는 스토리 , 3탄에서 이혼하면 완벽한데
@트레일런-c9d7 ай бұрын
야..우리 시댁이랑 한치 틀린게없네...이게 현실이다
@skyskyhaneulnara3 ай бұрын
며느리는 시댁의 손님이다 요리하고 설거지할 필요 없다
@user-mi5ym1qm7t8 ай бұрын
제사 명절 시댁행사 제발 각자 셀프로 하거나 좀 없애자
@임예슬-v5t13 күн бұрын
자기딸은 친정에 와 있는데 며느리는 가지말라니 완존 개념 밥말아드셨네
@user-ef6ys6rx8v9 ай бұрын
지금 유치원생 내 귀한딸은 저런대접 안받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네요
@fiji8409 ай бұрын
그럴리가 있을까요 정말 큰 일이 생겨 확 뒤바뀌지않는 이상 안 변한다고 봐요
@user-zn9ls2qj5q6 ай бұрын
@@fiji840 이거 진짜 변해요 지금 엄마들이 그렇게 키우지를 않아요 그게 얼마나 비합리적이고 말도 안되는걸 자각하고 있기때문에.. 길게봐도 10년만 지나면 변화가 많을거예요
@뀨꾸-b7e6 ай бұрын
엄마가 안당하시면됩니다. 엄마가 시댁에 당하지않는걸 보여주셔야해요. 저희집이 딱 저랬거든요? 저희엄마가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모든걸 감내하셔서 지금 저는 시집가기싫다고 외치고 있습니다.엄마가 그런 결혼생활을 보여주고 나한테 시집가란말이 나와? 제가 그러고있어요. 그러니까 귀한딸램 집에서 일 시키지마시고 혹시나 제사 가시거든 도와주는 정도만하시고! 주도적으로 일하지마시고 딸래미 절대 일시키지마시고 심부름정도만? 엄마가 보여주는모습을 보고 딸램이 자라는겁니다!
@하얀나무2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도 저렇게 안살아요. 요즘 얼마나 자식들을 귀하게 키우는데 남의 집 자식한테 저런 취급하면 난리나지 않을까요. 집안싸움 날듯.
@ehj-d6r18 күн бұрын
결혼안하면 되쥬 요즘다일인가구니 괜찮을듯
@harrisonlee144110 ай бұрын
이해불가~~ 그냥 친정에 가는게 배아픈거지. 지가 며느리일때 못갔으니..한국은 유교주의가 대가리 속에 뿌리 박혀있어서 명절이 없어지지 않는한..저런게 어떤식으로든 무한 반복되고 불협화음이 일어나고 이혼이 증가...저런걸 안 당하려면 부모없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면 모든게 해결...
@user-bs1nv9vz6p9 ай бұрын
시댁에선 형님아가씨네는 방에서자면 울집식구는 잘곳이없어서 거실에서 자는데...5시부터 티비켜놓고 소리크게틀어놓으시곤 내가 시끄러워 잠시 눈뜨니 "일어났니.?"하신 시어머니....자주가 아니니 ㅎㅎ 나만 쳐다보고계셨나봄 ㅋ 그러곤 바로 부엌으로 ㅋ
@sun-tg1vd7 ай бұрын
시엄니 일찍 일어나서 시위하고있네 우린 새벽 새벽3~4시 부터 저래 미치고 환장할 노릇 제발 차례 좀 없애자 없애고 다시 부활하는건 뭐야 불사조야????
우리 시엄마 내 생일 한번 안차려줬으면서 사위 본지 얼마나 됬다고 미역국에 한상 차려줬단 소리 듣고 속 아팠네요 나한테는 십만원 상품권 굴러다니던거 하나 주고 아무때나 오라시더니 추석연휴 첫날 갔더니 왜 당일날 안왔냐해서 추석당일은 친정에 간다니까 당일날 시댁에 와야지 하셨네요 차례도 안지내는데 집도 오분거리인데 게다가 바람피고 걸려서 저희집에 와계시네요 그렇게 좋아하는 사위네 왜 안가시고
@user-mg4nh3ls6g9 ай бұрын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시댁갔는데 남자끼리 모인 큰상이랑 여자끼리 모인 작은상이 있었음...;;; 실제로 그런모습 처음봐서 너무 놀랐는데... 남자쪽 상은 음식도 훨씬 많고 ㅋㅋㅋㅋ하
@hoons-or6sb7 ай бұрын
실제로 저러면 인연끊고 살자는 거임.
@아니-v1z10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도 남편한테 인정 못받으면서 며느리는 왜 잡을까? 본인 딸은 먼저 집에 왔는데 왜 누구의 딸은 집에 빨리 가고 싶은지 모를까?
@hieut-hieut6 ай бұрын
감히 남자에게 맞설 생각은 죽어도 못하니까요 😂 남존여비 종년 근성에 세뇌당해서.
@쭈우-i6i10 ай бұрын
저런 꼴 날까봐 결혼 할 자신없음
@user-eo2rn1wr5y4 ай бұрын
난 남자지만 이런거보면,, 못해먹겠다 결혼 너무 불쌍하다 ㄹㅇ 친지중에 제대로 된 남자어른을 못봄,,
@user-co1fm1gk2n10 ай бұрын
ㅋㅋ 며느리일어나라고 ~~ 아침부터 도마두둘기는 요리할일이머고~~ 티비는 왜 저리 크게틀어놓는건지
@windpathmoonwhale241910 ай бұрын
정말 아침 일찍 티비 켜 놓는거 진짜 진짜 핵 짜증이죠...증말 티비 박살 내고 싶어요..... 공감 백퍼.....ㅠㅠ 법으로 명절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예전엔 먹을게 없어서 명절차례를 지냈지만 지금은 마트가면 계절음식 아닌것도 다 살수 있고 넘쳐나는데 맛도 없는 차례음식...이것도 허례허식 아닌가 하는데....살아있을 때는 남 같이 살면서 죽고난뒤에는 무슨 효자척...진짜 명절이나 제사 잘 차리면 효자인척들.....지들이 하지도 않으면서... 암만 생각해도 이제는 명절이 없어 질때도 된 것 같은데...올해 해 먹었다아이가.....😅😅
애초에 명절가까워지면 과일도 나물도 다 가격오르고 식구들 다 먹지도 못하는거 꾸역꾸역 구색맞추느라 사서 만들고 상에 올리고 비효율의 극치...거기에 부랴부랴 혼자 다 차리고 나중에 상해서 버릴때 화딱지가 확 올라와서 결국 남에편이랑 담판짓고 제사안지낸지4년정도 됨 10년 가까이 하던거 안하니까 습관이 무섭다고 허전하긴 한데 세상 편하다 ...
@user-nd3kr5fl6l3 ай бұрын
와우...내가 이십년전 신혼때부터 시엄니가 저랬는데. 안 일어나면 문을 두드리고. 그래도 안 일어나면 남편이 날 깨우더라..지금 생각해도 참 기가 막힌다. 사는 곳이 막히지 않고.쉬지않고 달리면 5시간(시가. 친정 둘다 같은 지역임)..명절에는 늘 아홉시간이상 걸리고..번갈아가며 운전해서 도착하면 명절음식하란다.재료는 준비해둔걸 고맙다고 해야하나.... 제사 지내고 친정에 갈려면 점심먹고 가라. 좀있다 누나오면 다시 와라 등등 며느리는 가족없는 사람 취급하고... 그걸 18년을 하다가 조용히 남편한테 얘기했다. 나 이제 쉬어야겠다. 일하고 명절되면 또 일하러 몇시간을 달려가야하냐고. 혼자가든지 말든지 난 안간다. 선언했더니 남편이 받아들였다. 그래서 난 안간다. 두집다.. 나부터 살고봐야겠다.
@jjangjjangfamily9 ай бұрын
명절이. 이래서 문제지..다같이 서로도우면 싸울일도없지 여자만 일만하니깐 그렇지 가정파탄나게만드는건 다 당연한듯 일부려먹는게 잘못이다
@눈이부시게-u7y4 ай бұрын
아는 동생 애둘 막내 간난쟁이 시누이부부가 왔는데 아침에 시누이가 못일어난다고 사위가 일찍 아침을 꼭 먹는다고 며느리 한테 차려 주라고... 그집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그 분위기 자기가 하녀냐고ㅠ 자기가 자기를 지키지 못한것에 화가난다고ㅠ 울더라
@이정희-w9b6m20 күн бұрын
ㅋㅋ 올추석때 가족들 다잇는데 이장면 나오면 개꿀
@hellomakino9 ай бұрын
대박… 우리시집도 이래 ㅜ 똑같아
@user-cy7wz9qi8d10 ай бұрын
도마질을 일부러 크게 냈네
@user-sf6mt6vb1g10 ай бұрын
며느리 잠 깨우려고 일부러 시어머니가 도마에 칼질 내는 소리를 크게 낸건가
@user-zn9ls2qj5q6 ай бұрын
우리 어머니 새벽에 저러시길래 저는 들어도 못들은척 그냥 더 자버렸어요 어머니 속으로 욕하시던지 말던지 에라 모르겠다 했어요 그렇다고 말도 안되게 늦잠잔것도 아니고 담날이 제사인데 굳이 전날 새벽5시에 저러시는데 그건 어머니 스타일이고 난 먼길 왔는데 죽겠다 싶어서 9시에 일어나 버렸어요 물론 아침먹고 나서 제사음식은 하고요
@뀨꾸-b7e6 ай бұрын
@@user-zn9ls2qj5q 잘하셨어요!!! 그리고 일도 일부러 못하척해버리세요. 제 친구는 감자칼로 사과를깎아서 엉망을 만들어버리니까 그뒤로 안시키더라 그러더라고요 설탕대신 소금왕창때려넣고 순수한 눈빛 날려야해요
@user-tr5ux3vv5k6 ай бұрын
우리어머니만 그런줄 알았더니 여기도 있네요
@7894pure5 ай бұрын
와~깨울려고 티비소리 크게 틀고,시모가 직접 폰으로 시골집전화로 깨우던데요. 전화를 받았으면 말을 하던가..너무 속보이는 행동이더라는요ㅎㅎ
@user-si8fx7ot2s8 ай бұрын
찐 현실… 시집와서 한번도 차례 지내고 바로 친정간 적 없네요…. 우리 아이들한테까지 이 문화가 안 가길 바라는중입니다 ㅠㅠ
@ganadaramabasaajachakata9 ай бұрын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뭐 큰 일이라도 나냐??? 아들 군대 취사병으로 간다그러면 국방부 상대로 시위라도 하겠구먼?
@체리쥬빌레-d6k10 ай бұрын
사린이도 좋다싫다 확실히 딱부러지게 말하는게 좋았을텐데...
@아자아자-o4c6 ай бұрын
요즘 30대인데도 저렇습니다. 90년대생 부부입니다. 단, 시어머니는 저런 분인데 남편이 엄마에게 강력하게 거부하고 대들고 수시로 잔소리해주고(마인드게 왜 조선시대에 머물러있냐, 며느리 시킬 생각 말고 엄마가 알아서 좀 해라 등등...+1년에 한번을 오든 몇번을 오든 뭐라하지 말라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 막아줘서 그나마 좀 함부로 못하실 뿐입니다.
@Yurisumaa5 ай бұрын
알고 하셨나요?
@아자아자-o4c5 ай бұрын
@@Yurisumaa 결혼전에는 세상 쿨한 시어머니인척 하셔서 몰랐습니다.
@user-vj3tv1po9f4 ай бұрын
제 얘기같네요..친정갔다가 시가 다시오라는것까지 똑같아요 남편 화내면서 가는것까지 완벽함
@user-no2xc8it6vАй бұрын
어머 천사같은 시어머니인걸요ㅋㅋ우리 어머님은 정말 손 하나 까딱 않고 장보기부터 음식장만,상차림,뒷정리까지 저와 형님 둘이 다하는걸요ㅠㅠ그것도 17년째ㅋㅋ시누이 넷 오면 먹을 음식도 미리 해야하구요ㅎㅎ 설날에 세뱃돈 드리기만하지 받아본적 없고 장비도 형님과 둘이 나눠냅니다ㅠ
@이정현-o2c7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왜 만날 밥, 밥 하는지 모르겠네 밥 챙기기 전에 눈치부터 챙겨
@user-ho7wy5bj4n6 ай бұрын
아들설거지하면 집안무너지는거?ㅋㅋㅋ
@thisheartoftheday96563 күн бұрын
명절 유교문화는 완전 타파 되어야 합니다. 먹는사람들이 만들어야 합니다. 입이 있으면 다 만들고 열심히 도와야 합니다. 근데 왜 이렇게 명절에 돈을 많이 써야 할까요? 불필요한 비상식적 문화 없어져부러야 합니다.
@user-gy2pz1nr7n9 ай бұрын
이러니 여자들이 결혼을안하거나 외국인과 결혼하지!! 이제는 저 빌어먹을 유교문화를 쳐 갖다버려!! 요새는 저런게 말세다 라고 하는거다!
@user-ri3kp9bj6b9 күн бұрын
징글징글 소름끼친다 저녁먹으러오라고? 밥하러오라는거지! 드라마가 아니다.현실!
@꽃이예쁘다-e3z5 ай бұрын
신혼여행갔다 와서 시가서 자는데 새벽 5시에 문을 확 열어서 너는 나와야지 . 정신이 있냐없냐 했던게 생각나네ᆢ결혼한지 20년 되던해 지난 니 결혼생활 동안 너한테 불만많아서 고통스러웠다고 앞으로 잘하라고 하길래ᆢ그길로 애아빠 짐싸서 보내고 집 내놓고 이사가서 지금 애들하고 셋이 살고 있습니다. 얼마나 좋으실지ᆢ죽도록 싫은 사람이 사라져 주었으니 ㅎㅎ 20년동안 집에도 못가고 밥하느라 죽어라 일했는데 다 헛것이더라ᆢ마지막에 날아왔던 쌍년이라는 욕설과 빰세례로 결혼 생활을 마감지어주셔서 감사할따름.
@Yurisumaa5 ай бұрын
왜 하셨어요?
@미뇽한다4 ай бұрын
시아배 하는 말 봐라. 매년하는건데 뭐가 고생이냔다. 본인보고 하라면 5분도 못하고 신경질 낼거면서
@myung16219 күн бұрын
저장면이랑 82년생 김지영이랑 비슷해ㅠ 내처지랑두 ㅠ어찌나 눈물 나던지... 음쓰 버리는거 남편 시켰다 핀잔도 듣고.. 친정 갔다가 저녁에 다시 시댁 시누맞이..부엌떼기 몸에선 음식물 쓰레기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