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축인 안양 아르테자이에 시공된 론첼 300에서 빗물이 흘러내리듯 결로가 일어나고, 겨울이 다가오자 결로가 얼어붙다가 창문에 금이가고 깨지고 있는데, 이를 창호의 하자가 아니라 경기도 안양시가 강풍에 취약하기 때문에 3,900원짜리 실리콘으로 쏴서 보수해주겠다고 하는게 대기업의 옳바른 행실인가요? 도움을 주실 수 있으신가요??
@green___house Жыл бұрын
먼저 시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론첼300에서 결로가 심하여 문의를 주신것 같습니다. 결로는 여러가지 조건과 환경에서 발생이 되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창호에 성능은 아파트 공사전에 이미 확정이 되서 공사를 진행하였을걸로 판단이 됩니다. 당시에 창호에너지 효율등급기준에 의해서 건축허가가 나왔을것 입니다. 시공된 제품이 허가당시에 제품과 에너지효율등급 성능이 동일이상의 제품이며 제작(샤시.유리)상에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해보시면서 시공은 시방과 정확히 시공이 되었는지를 확인해보시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결로에 원인을 찾는게 순서인거 같습니다. 결로가 얼어 붙다가 창문이 금이가고 깨지고 그러는데 3900원 짜리 실리콘으로 보수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질 않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