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왕후의 말이 제일 알맞지. "넌 군왕이 될 자격도 없고, 내 아들이 될 자격도 없다."
@HBJR879 ай бұрын
최대한 척호갑사를 한다던가 자기의 책을 내 보네겠다 라던가 미술선생을 해보겠다 주색은 멀리하겠다 하면 군왕은 못 되도 아들은 됬을텐데 양녕은 것도 없지😊ㅋㅋㅋ
@ilililliliili45892 жыл бұрын
매우 중요한 장면인 것 같아요. 정책 의사결정자의 능력이 검증되는 순간은 매일 반복되는 단순 서류결제가 아니라, 이런 다원적인 문제에서 나오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90%의 정치 현안들은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정의와 또 다른 정의의 싸움입니다. 적어도 명분 차원에서는 그렇죠. 그 점에서 답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문제에 답을 해야 하는 건 지금이나 옛날이나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실 단답형이 딱딱 나오는 문제라면 국왕이나 대통령에게 보고로 올라가지, 직접 선택을 요구하지도 않았겠죠. 이 점을 드라마가 잘 짚어낸 것 같네요.
@j.c.s77622 жыл бұрын
정답이십니다
@pjh10272 жыл бұрын
서류결제x 서류결재o
@PainsMatrix2 жыл бұрын
자기철학과 기준이 있어도 선택하기 어려운 문제죠... 늘 공부하고 살펴야 계산기도 돌릴수 있죠.
@깔끔정리-h4o2 жыл бұрын
정답. 진리. 정의라는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저 각자의 기준이 다를뿐...
@호돌이-q3g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최근 한국을 본다면 중우정치에 가까운거같군요 대표적으로 민식이법, N번방 못잡는 N번방 방지법 이견이라 내면 너 N번방 옹호하냐? 너 과속하냐? 이런 비아냥 뿐
@차우차우-p9h2 жыл бұрын
임호 진짜 목소리 멋있네
@Chgbdvvvw122 жыл бұрын
맛있구나~
@user-cu4mz4rd6v2 жыл бұрын
충녕 배우분 발성 ㅈㄴ좋다 사극에 찰떡
@강백호-y2r2 жыл бұрын
정배 연기 진짜 잘한다 멘붕연기가 연기가 아닌 멘붕 그 자체다 진짜 ㅋㅋ 왕자의 난 이후에 이방원 즉위한 다음엔 급속도로 흥미가 떨어질 줄 알았는데 양녕, 충녕 두 배우의 명연기 덕분에 끝까지 재미있네 아니 오히려 드라마 종영으로 가면 갈 수록 더 흥미진진해지는거 같다 32회로 끝나는게 너무 아쉽다 ㅜㅜ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거보다가 공감성수치 들어서 미치는줄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잘랄웃딘멩구베르디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배 ㅋㅋㅋㅋㅋ
@쥐떵-k5i2 жыл бұрын
저두 이거끝남 뭐보나 벌써 속상ㅎㅎ
@janhh65252 жыл бұрын
충녕대군께서 세자가 되신건 신의한수 정말 감사합니다
@ss-zi1oy2 жыл бұрын
태종 집권 후반부만큼은 용의눈물보다 훨씬 잘만듬
@saeam.872 жыл бұрын
옛날사극은 왕만중심이었는데 현대사극은 왕의 가족 그리고 신하들까지 다루는모습이 변함
@구독하지마92 жыл бұрын
듦
@배수호-c2g2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가 잘만든거라고?
@왕결2 жыл бұрын
용의 눈물은 솔직히 배우들이 하드캐리 한거지 작품성은 그닥임 이게 고증 훨씬 잘함
@lIlIllIIlIlIlllIIlI2 жыл бұрын
@@왕결 용눈 작품성이 그닥이라니요? 정사 기반 정치대하사극의 새 장을 연 대작인데요? 고증 문제는 이제 막 실록 국역본 보급되던 시기인걸 생각해야죠
@icelatte5622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극에서 이정도 수준의 토론이 나온게 놀라움 ㅋㅋ 맨날 왕이 뭐 해라! 하면 토옹촉하여 주시옵소서어~~ 이런소리만 했었는데 ㅋㅋ
@아노-k3g2 жыл бұрын
드라마가 진행이빠른데도 알차게 잘만든 느낌이드네요
@닥터푸우-y4b2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같은 카리스마 큰아버지와 같은 당당함 아버지와 같은 유능함 어머니와 같은 현명함 그 어느것도 물려받지 못함
@honeykkukku2 жыл бұрын
외가에서 자라면서 너무 다들 오냐오냐 해줘서 더 그런 것 같기도...
@jjao-sin2 жыл бұрын
양녕을 세종에비해 떨어지는건 맞지만 폄하하기엔 능력이없지는 않았어요 저 당시에 필체가 뛰어난게 유능한시대였고 한석봉에 견주어도 손색없었던 명필가였습니다
@Sparrowhawk752 жыл бұрын
큰아버지처럼 싸움은 잘하드만요 ㅋㅋㅋㅋ
@싱푸-v9y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글씨를 잘썻고 화살쏘기도 잘했죠. 다만 여자를 밝히고 노는걸 더 좋아한듯.. 효령도 매우 똑똑했구요.. 충령이 너무 넘사벽이라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jjao-sin 인성이 너무 개판이라 문제지 저것만 고치면 그래도 왕 시켜줫을텐데...
@white-08112 жыл бұрын
이방원은 내용이나 출연자들의 연기력이 넘사벽인 드라마지만 중간중간 깔리는 브금도 무시할 수가 없는 듯..적재적소에 매우 잘 배치함.. 물론 1위 브금은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메인OST고..
@김미미-y6x2 жыл бұрын
상욱씨 연기 짱 입니다~
@Djnownib2 жыл бұрын
양녕의 기행을 용서하고 다시 기회를 주는 태종. 그동안과는 다르게 세자를 몰아 붙이지 않고 오히려 위로하고 격려하는 태종의 아들바보 면모가 드러나는 장면이었어요. 그럼에도 결국 아버지를 실망시키는 금쪽이 ㅠㅠㅠ
@성이름-h9k-i7z2 жыл бұрын
아들 바보는 맞지만 공부 얼마나 배웠나 확인할 때 맨날 충녕 같이 불러서 존심 바닥에 내팽겨치도록 만듦..
@광창-x2f2 жыл бұрын
@@성이름-h9k-i7z 장차 왕이 될 사람인데 존심이고 뭐있냐 지가 평소에 열심히 했으면 저런일도 안생기겠지
@성이름-h9k-i7z2 жыл бұрын
@@광창-x2f 인과응보겠지만 왕이나 세자나 체면 구기는 게 좋은 일은 아니지..
@Djnownib2 жыл бұрын
@@성이름-h9k-i7z 이 장면에서는 충녕 같이 안불렀어요.
@PeneloVa2 жыл бұрын
@@성이름-h9k-i7z 맨날 부른적 없음 그리고 충녕은 아예 사는 곳 자체가 다른데? 어쩌다 만날때마다 개 후달리는 모습만 보여주는건 본인 탓이지 ㅋㅋㅋ
@fcidbu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실록에 기록이 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얼굴이 다 화끈거린다 ㅋㅋㅋ
@dasooomi11182 жыл бұрын
충녕역 맡으신배우분 연기도 잘하고 잘생기심
@arkanoid93842 жыл бұрын
오늘 방송분에서부터 양녕, 충녕의 모습 보면 이미 누가 세자의 자리에 앉을 자격이 있는지 명백해짐.
@jaungheechoi64242 жыл бұрын
주상욱씨 연기가 참 좋네요
@뽀리뽀리-g3e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재미있는 사극 보고 있어요
@순두부-n6z2 жыл бұрын
왕도 아무나 될수 없음을 보여주는 좋은 장면 이네요 하기야 대신들은 다들 똑똑한 수재들일테니 이들 위에 정치력을 발휘하려면 더 유능해야 마음으로 따를듯요
@gayang_1122 жыл бұрын
행시패스한 장차관급들이랑 대학생이랑 정책논의하는 급
@white-08112 жыл бұрын
@@gayang_112 대학생은 맞는데 수준이 층녕급이면..
@gayang_1122 жыл бұрын
@@white-0811 저건 충녕도 어려움 실제로 왕위넘기고 이방원이 상왕으로 봐주면서 성군된거임
@kiyjy72 жыл бұрын
@@gayang_112 ㄹㅇ...충녕이 대신들보다 지혜와 지식은 넘사벽이었을 지라도 정치는 그런것만 있어서는 할 수 없는 것이라...
@jp-bg6lv2 жыл бұрын
답 자체는 없고 군왕으로서의 신념 가치관이 시험받는 질문이네요 근데 진짜 식견이 없으니 이랬다가 저랬다갘ㅋㅋ
@WEAGGINS922 жыл бұрын
0:04 되겠습니까 그겤ㅋㅋㅋㅋㅋㅋㅋㅋ갓방원 진짜ㅠ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 편하게 있어
@PainsMatrix2 жыл бұрын
??? : 나는 개념치 말게나...
@shinypokemon. Жыл бұрын
@@PainsMatrix 괘념
@일칠팔-k9q2 жыл бұрын
양녕은 충녕보다 자신이 열등하다는것을 자신도 모르게 인정하고 어떻게든 넘어보겠다며 아등바등 자격지심에 찌들어있지만, 충녕은 이미 자신이 양녕을 뛰어넘었다는 확신이 있기에 양녕을 넘는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자기 하던대로 하면서 자신의 세력을 만들어 양녕을 압박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결국 충녕이 이길수밖에 없어보이는 모습들입니다
@PeneloVa2 жыл бұрын
양녕보다 잘하는건 이미 해낸지 오래고 그대로 유지하는것도 너무 쉬운 일이니 자기편을 만드는 것만 신경쓰는 모습
@David_Y2 жыл бұрын
*막내동생 성녕대군이 아플때 충녕대군은 의서 읽고 약을 직접 만들어 먹이면서 간호하는 반면에 양녕대군은 놀러다녀서 태종이 인간말종이라고 하는 장면은 생략될 모양이네요*
@uiyongi2 жыл бұрын
성녕대군은 애초부터 안나와서 이 부분은 재낄거 같아보여요
@lIlIllIIlIlIlllIIlI2 жыл бұрын
제작여건상 모든걸 완벽하게 재현할수는 없죠
@David_Y2 жыл бұрын
@@lIlIllIIlIlIlllIIlI 이게 폐세자가되는 결정적이유중 하나인데 생략되서 좀 의아했습니다.
@lIlIllIIlIlIlllIIlI2 жыл бұрын
@@David_Y 성녕대군 자체가 잘려나가버려서요.... 잘해야 한화쯤 찍으려고 아역배우 추가 섭외하는것도 좀 곤란하긴 하죠
@리랑쓰스2 жыл бұрын
@@uiyongi 32화 드라마에 모든걸 넣으려면 이도저도 안되니 어쩔수없죠..
@김찬수-u8m2 жыл бұрын
최고 결정권자의 고심을 잘 표현한 한편. 오늘날도 마찬가지겠지요. 세상사가 그렇게 단순하지는 않겠지요?
@캐니캐니2 жыл бұрын
김민기 배우 연기 잘한다👍👍
@차노-x1w2 жыл бұрын
연출 제작비가 아쉽지만 그래도 전개스토리는 정말 뛰어나게 잘 표현함. 고증을 현대적으로 잘 풀어서 해석한게 참신하면서도 멋짐. 태종도 병풍 뒤에서 까지 기록하던 사관 민인생을 음흉하고 예절을 모른다며 귀향보내기도 하고 훗날에도 뒷담화도 계속 깜. 결국 왕이란 태종을 야기하면서도 결국 인간과 관계란 지속적인 이야깃거리를 현대적으로 잘 표현함 ㅇㅇ
@mj76312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충녕역 배우분 나이에 비해 연기 진이이이인짜 잘하신다
@arkanoid93842 жыл бұрын
충녕 아내이자 훗날 세종의 아내인 소헌왕후분도 연기 잘하시더라고요.. 두려워하면서 충녕 말리는모습 보니 공감가서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arkanoid9384 좀 발연기같던데...아이돌마냥 좀 어설픔
@별이되어-c1e2 жыл бұрын
충녕은 태종이 너도 군왕이 되고 싶느냐고 묻는 순간이 레전드였음
@zsdaxc45672 жыл бұрын
소헌왕후역 배우분 이름 김비주 님임
@영원한코로나2 жыл бұрын
@@성이름-v9h6g 목소리가 사극에안맞는거라 어쩔수없음 이태곤도 사극에안맞는건데 악플많아서 사극은 때렸쳤잖음
@이무근-g8r2 жыл бұрын
1:37 면접관들의 질문에 함정에 빠진 양녕대군 (대개 이때부터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기 시작하죠ㅋ)
영조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도:그 일에 대해서는 이리저리 하여 시행하라. 영조: 야임마,니가 그런 일을 뭘 안다고 니 맘대로 시행하라 마라야? 사도:그,그럼 어찌, 처결할까요? 영조:아,이 답답한 시키야. 그거 하나 니가 처리 못해?그러고도 니가 왕재라고 할 수 있냐? 사도:......(시밤바,도대체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환장의 극치....ㅋㅋㅋㅋㅋㅋ
@김성환-v8r6n2 жыл бұрын
양녕은 자기 아버지가......태종인거에 감사해야 했지 ㅋㅋㅋㅋㅋㅋ 영조였으면 그냥 뒤주행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성용-m5s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인정합니다
@신희민-u2j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
@arkanoid93842 жыл бұрын
어휴... 사도세자가 겪은 뒤주행 안당한것만으로도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아들 셋 잃고 겨우 얻은 큰아들이라 저정도로 봐주는거지 영조였으면...
@arkanoid9384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영조는 사도세자 뒤주행 이후로 손자인 이산을 끔직히 아껴서 훗날 왕위 물려줘서 그 왕이 정조죠.
@rldnjs48622 жыл бұрын
진짜 무슨 면접보는 느낌이냐 어제 생방봤는데 보는내가 숨막혔다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세자 능력평가 지성면접시험임ㅋㅋㅋㅋㅋ
@rldnjs48622 жыл бұрын
@@성이름-v9h6g 저희들도 취직할려고 면접숨막힌데 실제장면은 얼먀나 숨막히겠어요
@Tuss22332 жыл бұрын
정배 딕션이좋구나. 그래서 사극에 섭외된듯 이방원 종영후에도 붉은단심에 출연하던데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압박면접에서 엘리트 신하들한테 개 털리는 세자 너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m92522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임원급 압박면접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jsm9252학회에서 교수들 질문공세에 털리는 20대 애기같음ㅋㅋㅋㅋㅋㅋㅋ
@ghijkabcdef68872 жыл бұрын
@마신카이저 세종대왕 : 조말생 대감을 불러오너라!!! 내시 : 저...전하 조말생 대감은 이미 낙향하신분인데 계속 부르시면 아니되옵니다 세종대왕 : 불러오라고 하지 않느냐!! 아 그리고 갈때 황희대감도 같이 불러오너라
@배달의기수-w7e2 жыл бұрын
@마신카이저 박은도 있음.
@Maagneeto2 жыл бұрын
양녕한테 잠시 들어온 정배의 영혼 ㅋㅋㅋㅋㅋ 이마를 탁 치며 맙소사를 외쳤어야지 ㅋㅋㅋㅋㅋ
@woo300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iverpaul40732 жыл бұрын
아 정배였어요??
@김재태-j8d2 жыл бұрын
정배 전생이 양녕대군 이었다니 ㅋㅋ
@zsdaxc45672 жыл бұрын
이태리 배우 사극 과 정극.미니시리즈등등 여러가지 필모많음
@hkhsnk89912 жыл бұрын
@@zsdaxc4567 거침킥에서는 이순재 아역으로도 나왓엇음
@ojw51292 жыл бұрын
04:23 신하들에게 무지막지하게 털린 후 현타 온 표정
@성이름-h9k-i7z2 жыл бұрын
왕자 신분으로 세자 생각않고 여기저기 대신 만나고 장군들까지 만나고.. ㄷㄷ 안타깝게도 태종이 선을 긋기에는 이미 양녕에 대한 기대가 반도 안 남았을 것.. 세자가 똘똘했으면 기어오르는 거 태종이 밟아줘야하는데
@user-jz3yr5uo2w2 жыл бұрын
2회밖에 안남았다니 넘 슬프도다
@nateuribeo2 жыл бұрын
순풍아역중 정배가 제일 성공했네 연기도 나름잘하고
@dsasd-t9z2 жыл бұрын
아역때만 따지면 미달이가 젤 잘했는데 아쉬움
@mydream_14_TomSawyer2 жыл бұрын
중학생 정도되는 세자데려다가 나라에서 머리 제일 좋은 사람들이 단체로 1대 다수로 논리력 대결하니 이길수가 있나ㅋ
@이-방원2 жыл бұрын
근데 충녕이었다면 이기지는 못해도 나름 자강두천 정도는 벌였을 듯 싶네요.
@songmoon2252 жыл бұрын
근데 양녕도 그렇게 빠가는 아니였는데 청소년기에 삐딱선타는 바람에 ㅋㅋㅋ 저 지경되버림
@c_jhsr15222 жыл бұрын
토론의 정치 너무 좋다..
@11월-g8x2 жыл бұрын
용의 눈물과 다르게 굉장히 디테일 합니다,,,,용의 눔물에서는 얀녕이 일부러 세자를 물려주려한것처럼 보였는데 ,,,,태종주변인물들 묘사가 더 재미네여,,,,
@산군-x9q2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새로운데 사극에서 영화같은 내용이 나오넹
@권진우-f1i2 жыл бұрын
스토리상 일부러 대답이 단답형이 나올수없는 애매한 주제를 선정한듯 ㅋㅋㅋㅋ 방원이형 개구쟁이ㅋㅋㅋㅋㅋ
@kms88327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어느 쪽이든 둘 다 답이 되는데, 그 논리를 어떻게 풀어가나 보려는 테스트 같기도 하네요ㅎㅎ 그나저나 방원이형 개구쟁이라는 표현이 재미있네요ㅎㅎㅎㅎㅎㅎ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사스갓 고려 부정 판치던 과거시험 7등한 킬방원...
@arkanoid93842 жыл бұрын
은근 여기서 만약에 충녕이 옆에 있었다면 태종이방원이 "충녕! 어디 너가 한번 해보거라" 이래서 사이다 날리는 구도였으면 어땠을지도 궁금했음 ㅎㅎㅎㅎ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arkanoid9384 그 구도는 너무 많이나와서 걍 뺀듯
@lIlIllIIlIlIlllIIlI2 жыл бұрын
사관 문제는 태종이 가장 티격태격한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ClearCitrn2 жыл бұрын
1:56 마치 공양왕이 눈 앞에 있는 듯한 저 간절한 눈빛...
@arkanoid9384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신들이랑 충녕 토론하는 모습도 보고싶었는데 만약 충녕있었다면 양녕 멘탈은 완전히 물거품이 되어서 사라졌을듯 ㅋㅋㅋㅋ
@natehan42 жыл бұрын
충녕 초반에 어리바리 했음 세종 앞에서 신하들이 서로 막말하고 싸우고 제주에 곡식을 내려보냈는데 파선된 게 한 달 만에 보고 올라오고 수군을 전부 육군 만들자는 등 준비 안된 왕의 모습 엄청 보여줌
@gjl41802 жыл бұрын
@@natehan4 문제는 양녕대군은 그 보다 더 준비가 안되어 있었다는게 함정...
@lIlIllIIlIlIlllIIlI2 жыл бұрын
@@natehan4 그건 수군을 없애자는 게 아니라 수군 업무를 병마절제사가 겸임하게 한건데요. 그리고 그거 대마도 정벌 직전이라 군무는 상왕 태종이 장악하고 있던 시절인데 뭔 세종 탓
@arkanoid93842 жыл бұрын
@@natehan4 그 충녕도 정말 똑똑하고 정치력도 좋은데 초반에 시행착오 겪었던게 사실이라면 양녕은 더더욱 자격조차 없는거죠.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arkanoid9384 그만큼 나랏일이 어려우시다는 거지~
@turn0558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정사를 논하는 자리라고 그래도 개인에 관한 문제라 논하기 쉬운 주제로 논하게 했다는 점이 재밌네요. 군왕에 대한 철학이나 가치관 등의 자기생각을 꺼내기만 해도 괜찮은 논의로 이어갈만하고, 실제 백성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 오로지 신하와 임금간의 거리의 관한 문제라 정치 초보가 끼어서 의견을 말해도 문제 없다는 점에서 적절한 주제를 선정했다고 생각됩니다. 반면에 이렇게 쉬운 주제를 가지고도 줏대없이 이 신하 저 신하 의견에 휘둘리기만 할 뿐 자신의 신념을 논할 자리에서도 한마디 제대로 꺼내지 못한다는 것은 그만큼 평소에도 책을 글자와 뜻을 외우기만 했을 뿐 스스로 고찰해서 담아두고 있는 생각은 전혀 없는 인물이었다는 것을 제대로 묘사한 점이 맘에 듭니다.
@문재훈-y7v6 ай бұрын
신하들이 어려운 질문을 하는것도 아니고 제일 쉬운 질문을 하는데도 저렇게 대답도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면 장차 왕이 되어서도 어떨지 불보듯뻔함.. 왕조국가에서 왕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데 저렇게 수준미달이면 나라가......
@hursuh2 жыл бұрын
취준생 때 입사면접 생각나네요. 양녕 지원자의 최종합격은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summer_nini2 жыл бұрын
결국 태어나자마자 1차 합격 해놓고 면탈에 인성검사 탈락엔딩
@오프치드2 жыл бұрын
이미 승부는 결정이 나 있었고, 양녕은 자기가 잘못을 다 저질러놓고 반성은커녕 핑계에 동생을 시기하고 동생에게 본인의 허물저지른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화풀이 대상에 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니... 거기에 훗날에 자기 종손이 조카에 의해 죽게 만드는 것을 백부(큰아버지)로서 말리지 않고 부추긴 그마저도 지금 생각해도 한숨이 나오는...
@keilpack65682 жыл бұрын
일개 왕자가 국왕의 핵심 권력인 군을 시찰한다? 그걸 태종이 허락했다? 지휘관은 아주 당연한듯이 왕자를 맞이한다? 게임은 끝났다. 오직 그만이 모를뿐... ㅎㅎ
보니까 태종이 확실히 부성애가 강하긴 하네..영조랑 사도세자 조합이었으면 영조 벌써 중간에 못 참고 끼어들어서 호통치고 끝나고는 귀 씻고 난리났을 텐데
@clausesanta50422 жыл бұрын
1:55 세자 결정전의 대미를 장식하는, 중신들의 압박 면접. 주제는 "편전에 사관을 배석시켜야 하는가?" 3:27 철면피 시아버지가 무서워서 차기 중전이 되는 게 기쁘지 않은 모습. 3:55 4군6진 개척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세종의 첫걸음
@lastorigin_2 жыл бұрын
최윤덕이였을까요? 아님 이종무?
@이-방원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강상인일 수도 있을 듯.
@한량-d6e2 жыл бұрын
심온도 나오네요. 회차가 더 많았으면 소헌왕후도 원경왕후처럼 피눈물 흘렸을듯
@이방원-y6r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심온가문도 처분하는걸 보고싶기도하네요.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이방원-y6r 방원아저씨 처분 멈춰!
@honeykkukku2 жыл бұрын
@@이방원-y6r 아니 이 이름을 달고 그렇게 말하면...ㅋㅋㅋㅋ
@Jungermadsen2 жыл бұрын
심on -> 심off
@파라오-z6c2 жыл бұрын
@@이방원-y6r 아니, 저지르신 분이 몇 번이나 재탕하고 싶으신 겝니까?
@happy-fm8kx2 жыл бұрын
정배 연기 잘하네요 찌질한 양녕 연기 넘 잘해요
@박선우-e6r9x2 жыл бұрын
0:03 "30분 뒤, 신하들이 정말 없는취급하고 내 뒷담화를 까기 시작했다."
@arkanoid93842 жыл бұрын
진짜 양녕대군 대신들앞에서 뇌정지 오고 어버버거리니까 대신들마저도 양녕대군을 크게 신뢰 안하는 모습들이 슬슬 보일듯.
@이재홍-k1n2 жыл бұрын
이제 심on은 심off의 길로 향하는데
@lastorigin_2 жыл бұрын
ㅋㅅㅋb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그는 좋은 외척이었습니다...
@JeanneDarc-s4v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준석-p5t2 жыл бұрын
대신들 앞에서 얼타다니...저러니 충녕한테 뺏기지.
@비진티2 жыл бұрын
3:45 (현실적인 속마음) 그냥 오지마... 너 같은 사람 오면 가뜩이나 불편하고 힘들어...
@j.c.s77622 жыл бұрын
양녕은 불쌍한거 1도 없어보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머리가 딸려서 학문이 떨어진건 결코 아니고 지가 싫어해서 게을리하다 뒤처진거고 여러 사고친것들을 보면 인간의 기본 소양이 매우 덜떨어진것같고(매우 처맞아야할 인간) 외숙들의 정치적 비호를 받다가 외숙들 숙청될때에는 지는 피해보기싫어서 외숙들 처벌에 동조하는 소인배의 모습을 보여주며 신하들에게 신용없는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뭐 충녕도 분명 왕이 되기위한 길을 걸은것은 사실이나 워낙 삽질하는 양녕의 주가가 내려갈수록 충녕의 주가는 올라가니 충녕도 어찌보면 큰형을 잘만나서 왕이된것 같기도합니다
@papajones24182 жыл бұрын
ㅇㅇ 조선이 기틀도 완전하게 잡히지 않았는데 맨날 주색이나 밝히는 왕이 왕이 되면 안되지 암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본격 세자능력시험 지성면접테스트...
@파란-u4d2 жыл бұрын
양녕 : (아...내가 아빠한테 이걸 왜 한다고 해가지고...)
@ratronatro2 жыл бұрын
충녕: 말해봐요. 왜 제 둘째아들 밀어줬어요. 양녕: 우리 아버지 같은 녀석일줄 알았지....왕 되기 전에는...
@songmoon2252 жыл бұрын
세조 무셔
@honeykkukku2 жыл бұрын
아.. 나 공감성 수치 잘 느끼는 편인데 이거 보면서 내가 다 창피해서 오글오글ㅋㅋㅋㅋ 아오 진짜 ㅋㅋㅋㅋ
@문재훈-y7v2 жыл бұрын
사관은 반드시 있어야함.. 국왕은 절대 사적인것은 없다.. 오로지 공적인것만 있어야하며 그걸 날것 그대로 기록하여 왕의 허물일지라도 후대에 전해야 그 왕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판단할수가 있다... (=>현재 조선왕조실록이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이유!!!!)
@카시오-w1y2 жыл бұрын
틀냄새..
@송호영-h8f2 жыл бұрын
그렇기에 킬방원도 사관들 봐줬지...
@pele24342 жыл бұрын
그런데도 불구하고 역사는 승자의 기록운운 하며 장희빈이 저주한 일이 실록에 그대로 나와있는데도 누명쓴거라며 인현왕후를 되려 악녀로 몰아가는 사람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을 한낱 승자의 기록운운 하는것은 철인왕후에서 조선왕조실록을 찌라시라고 폄하한것과 다를 바가 없죠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송호영-h8f 킬방원은 애초에 힘없고 권력없는애는 안건드렸으니..
@이-방원2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민씨 성 가진 그놈은 좀 너무하잖아...ㅠㅠ 아주 지 이름값 제대로 하려고 작정했는지 이 이방원이의 '인생' 일거수일투족을 전부 기록하려고 들어.....ㅠㅠ
@yuria-i3f2 жыл бұрын
당당했던 양녕이 개털리는 자리...
@yyyooo111002 ай бұрын
1:57 하도 대답 못하니까 친절하게 출제의도 다 설명해주네ㅋㅋㅋ
@고대경-b6d2 жыл бұрын
왕은 공적인 인물, 왕의 자리는 공적인 자리이기 때문에 편전에도 사관이 들어와서 기록을 해야 맞죠.
@jacobkim21162 жыл бұрын
그 문제로 그 유명한 민인생과 논쟁을 벌였죠. 태종 : 사관의 붓은 곧게 써야 한다. 비록 대전 밖에 있더라도 내 말을 듣지 못하겠는가? 민인생 : 신이 곧게 쓰지 않는다면 신의 위에 하늘이 있습니다.
@netfice2 жыл бұрын
또 들어와서 도배질하네 ㅡㅡ
@반반무많이-z5i2 жыл бұрын
양녕 :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그냥 룸에서 어리랑 술판 벌이고 싶다....ㅠㅠ
@sj2840 Жыл бұрын
아니...저기 앉아있는 대신들도 고려시대부터 엘리트였던 분들 아니신가요. 면접관들이 너무 후덜덜
@수리술이-p8i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시험보다 더 어려운게 과거시험인데
@임캠프 Жыл бұрын
유교를 국시로 하는 조선에서는 정책 토론할때 시경 무슨편에 이르기를 군왕은 어쩌구 한다했으니 이런식으로 그 상황에 맞는 경전의 글귀를 인용해서 근거를 들어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설명한후 뒤이어 들어오는 반박까지 받아내야 되는거였음. 그것도 그 나라 최고 엘리트들인 조정대신들이랑ㅋㅋ 그래서 왕이 똑똑하지 못하면 신하들에게 끌려다니게 되고 왕권은 자연히 약해짐. 그걸 누구보다 잘아는 태종이니 글공부 열심히 안하는 세자를 계속 몰아세운거고
@박잠탱-i5p2 жыл бұрын
태종 이방원 이번주 끝나는데 후속작 나올까요? 세종대왕 연대기로 이어지면 좋을텐데요
@nicopole992 жыл бұрын
2화밖에 안남았다니 이럴수가.
@uiyongi2 жыл бұрын
4:30 그러나 이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gerughigiulio91902 жыл бұрын
양녕대군 : 네 말이 옳다... 니 말도 옳다... 그래? 그럼 걍 평균값 산출해버려... 황희 : ???????
@jsm92522 жыл бұрын
만약 충녕이었음 어떻게 풀어나갔을지 궁금하네요
@bsk1409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세자가 엄청못했지만 아들바보 태종은 나무라지않고 위로하려고 했지만 결국... 더 개판을 치는 바람에
@영원한코로나2 жыл бұрын
2:25 이말은 쉬운거아닌가 세자 얼마나 공부안했으면 저런것도 반박못하나
@Jungermadsen2 жыл бұрын
세자 양녕의 유일한 보루이자 쉴더 : 황희...
@디붕이광대2 жыл бұрын
결과는 세종노예1호...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디붕이광대 ???:일해
@dr.lee15352 жыл бұрын
머리에 든게 없으니까 개털리네 양녕...
@lukebj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정신 못 차리는 양녕.. ㅋ 양녕 똘짓하는 거 보는 재미에 드라마 봅니다. ㅋ
@홀롤로-w6v2 жыл бұрын
효령, 충녕 모두 학문에 굉장히 출중하고 인품도 올발랐다고 하는데 어찌 장남만 저리 엇나갔을까 신기함
@leestan4067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장남이다보니 어렸을때는 오냐오냐 금이야 옥이야 키우면서 자연스레 자만심도 커졌을테고 적장자이다보니 좀 자랐을때는 매우 엄히 공부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부작용이 났을 가능성이 있음. 충녕 효령은 자유로이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니 엇나가지 않고
@성이름-v9h6g2 жыл бұрын
능력은 좋았던것 같은데 인품이 문제인것같음
@제갈량-c1q2 жыл бұрын
이것보다는 양녕대군은 처음부터 외가쪽 민씨 가문에서 자랐음.... 이방원이가 처남들과 장인까지 다 죽였는데 양녕을 다음 왕으로 생각했을까요?!! 민심을 생각해서 잠깐 세자 자리를 준 것 뿐입니다
@Jinwoosung-t6p2 жыл бұрын
양녕이 보위에 올라스면 조선은 더 빨리 망했겠지 세자때부터 여자를 저렇게 좋아했는데 왕이였스면 연산군 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아슬거 같다.
@패배한탐욕2 жыл бұрын
스면을 자연스럽게 스시네요
@bestminer94192 жыл бұрын
양녕 하는 짓거리가 완전 망나니 태종이 그만큼 봐주고 어르고 달래도 잘못했다하고 뒤돌아서면 또 망나니짓하고 정말 세종대왕한테 죽임 안 당한게 다행이다
@구윤서-w9z2 жыл бұрын
세종망신참으면서 왕오른게대단하시네
@이-방원2 жыл бұрын
저기 토론에서 실컷 발리고 있는 세자는 세종이 아니라 세종의 형, 양녕대군입니다만....;;;;
@하우아유-q4o2 жыл бұрын
대신들이 다 정치고수들인데 말빨로 이기기 쉽지 않지. 어지간히 공부하지 않으면...
@영원한코로나2 жыл бұрын
정치고수들이면 세자한테 봐주면서 해야지 저렇게 제대로밀어붙히는거부터 문제가 있음 충녕따르는 사람들일듯
@daylight55312 жыл бұрын
신의왕후의 딸들이나 이방원의 첫째딸도 어린 시절 살짝이라도 나왔는데 성녕대군이 안나오는건 좀 이상하긴 함.. 대사 많이 안줘도 되고 그냥 세 형들 옆에 서있는 장면만 몇번 나오다가 갑자기 아픈 장면 나와도 32회가 끝이라 못다룰 만큼 뭔가 크게 차지하지 않을거 같운데... 그냥 폐세자 장면에서 성녕을 언급만 할 거 같네요. 아 어쩌면 극 후반으로 갈수록 원경왕후가 너무 많이 울어서 캐릭터가 너무 처연하기만 하니까 성녕때문에 우는 장면은 삭제한걸 수도 있을거 같네요.
@iam_ch_ris2 жыл бұрын
충녕대군 양녕대군 배우들 연기 잘하네요!!! 근데 충년대군 부인역할 배우랑 어리역할 배우의 발연기는 조금 아쉽습니다..
@서창-z2w2 жыл бұрын
대통령에게도 사생활은 없죠.. 개인이 아니라 국가 기관이니까..
@bsk14092 жыл бұрын
4:00 군부대에 대통령아들방문
@문재훈-y7v2 жыл бұрын
지휘관: 아놔.. 왜 갑자기오고 ㅈㄹ이야?
@최용빈-q2s2 жыл бұрын
태종 이방원에서 사관이야기라... 민인생이 떠오르는군요
@태귤-s1k2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도 그 유명한 사관 민인생은 저 상황에도 사관을 들일까 말까라는 저딴 논의는 ㅈㄲ라고 하면서 어느곳이든 다 따라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다 기록했을 것 같다
@lIlIllIIlIlIlllIIlI2 жыл бұрын
"사관을 들일까 말까를 논하는데 세자가 영혼이 가출하였다"
@이-방원2 жыл бұрын
하여간 민씨는 진짜.....;;;;;;
@jacobkim2116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편전 입시를 거부 당하자 태종과 논쟁을 벌였습니다. 태종 : 사관의 붓은 곧게 쓰여야 한다. 비록 대전 밖에 있더라도 내 말을 듣지 못하겠는가? 민인생 : 신이 곧게 쓰지 않는다면 신의 위에 하늘이 있습니다
@초현-q8y2 жыл бұрын
심온이 나오는거 보니까 심온을 죽이는 내용으로 한회 풀어먹겠네
@kgwkk2 Жыл бұрын
3:45 군사들에게 힘이 더 나옵니다. 별들이 내려오면 없던 힘까지 쓰면서 청소하는거랑 비슷한 원리인가?
@은지-h2n2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교수님한테 피드백 받는 제모습같아요
@hkp9387 Жыл бұрын
사관을 정사를 논하는 편전에 들이는 것은 언로를 넓히는것 또한 군주로써 해야될 일 그들의 기록이 두려워 그들을 편전에 오지 못하게 한다면 내사람을 위한 정치 내 입맞에 맞는 기록만을 남기겠다고 하는것 밖에는 설명이 안된다는 생각 백성을 위한 정책을 의결하고 심의를 하고 결정을 하는 중요한 장소인 편전에서 군주된 자로 서책을 읽는등의 행위나 사담을 편전에서 주고받을 일은 아니라 사료되고 서책이나 사담을 나누는 행위는 침전에서나 6조의 어느 부서든 회의실 성격으로 만들어진 장소에서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실패한 역사는 실패 한대로 군주의 잘못된 행동은 잘못한 그대로 잘한것은 잘한것 그대로 기록이 되어야 하는것이 역사가 아닌지요 정도전이 처음 조선을 설계할 당시 삼사가 서로 왕권을 견제하는 기구로 나눈 이유는 결국 임금의 전횡을 견제하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든 것이라 생각됩니다.
@Jaipur18122 жыл бұрын
강지섭은 이제껏 현대물에만 나오다 황희로 나오는 모습보니 그럴듯 해 보이네
@yc9874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에 정말 새롭게 봤네요 ㅋㅋㅋ 이미지 변신 좋고 연기도 묵직하게 대하드라마 사극에 정말 어울린다는 느낌...
@칠십평생2 жыл бұрын
왕,대통령은 24시간이 공적인 존재입니다. 정치인은 아무리 힘들어도 국민이 부르면 나와야 합니다. 정치인도 공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