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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발끝까지-y5k2 ай бұрын
형 사르트르 내가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고, 고마워 형
@th-ou5dz2 ай бұрын
다시 보니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말 조차도 내가 대자존재로써 타인을 무의 존재에서 지옥이라고 ‘의식’하는 순간 지옥이 되는 거라는 의미같네요. 인간은 대자존재로써 자유로워질 수도 억압될 수도 있는 존재
@yc3847Ай бұрын
굉장히 어려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수 있게 적절한 예화로 친절하게 강연해주셔서 감사해요! 여전히 어렵지만 리히트님이 아니었다면 이런내용이었구나 하고 알 수나 있었을까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licht_bookАй бұрын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Maybe-Ch2 ай бұрын
죽처럼 소화 잘되는 설명 감사요😊
@HJJ7212 ай бұрын
이해하기 쉬워요 👍
@ShineWater2 ай бұрын
와...진짜 설명 잘하십니다.쏙쏙 이해됩니다.인스타에서 릴스 쭉축넘기다가 홀려서 왔어요.어려운 학문인데 이렇게 잘 말씀해주시는게 대단한 능력인것 같습니다.
@licht_book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칭찬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언어는인격2 ай бұрын
짝짝짝! 맛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padogonia2 ай бұрын
하...너무 아름답다.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beme8177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재밌게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lddss900212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이네용 . . .
@gdhg2hb9bbdjbjbjw2 ай бұрын
과연 칼의 본질도 칼일까? 하는 의문이 드는 영상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댜.
@Dreampop422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oo아들 이라 불리우고 20대에 한참 형 따라서 놀러다닐때 oo동생 으로 불릴때 자꾸만 어딘가 이상한 기분이 들었었는데 나도 나를 모르고 스스로 어떤 존재인지 규정하지 못하고 있는데 나를 규정해버렸기 때문에 그런 기분이 들었나봅니다 그래서 타인이 지옥인거균요
@rkdals7162 ай бұрын
역시 맛집이네
@taeyeeeon2 ай бұрын
명쾌하네용
@냥뭉이-e8w2 ай бұрын
간과하는 것..무규정만 자유로운게 아니라 스스로 원하는 규정을 받아들일 때도 자유의 일부다..모든 직업, 결혼이 자유의 제약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유의 결과일 때도 있지.
@travis45572 ай бұрын
회사다녀보니 타인은 지옥이 맞네요 ㅋㅋ
@licht_book2 ай бұрын
😭
@사랑야채Ай бұрын
남친이랑 빨리 결혼하고싶은데 남친은 미루고 싶어해요 아직 나이가 많지도 않기도 하고,, 또 자유를 뺏긴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래서 자유가 뭐가 그리 대단하냐고 예를들어 나혼산을 같이 보면 나오는 사람이 혼자 아파트에사는데 한 방을 통째로 피규어로 쌓아놓고 그럼 저는 소유, 자유가 뭐가 그리 대단한 건지 모르겠다. 혼자 사는것보다 가정을 빨리 이루는게 중요한거지 라며 저는 말하고, 그럼 또 남친은 자유는 중요한거다라며 서로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앗어요. 근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가네요. 남친은 한 가정의 가장, 누군가의 남편, 태어날 아이의 아빠라는 어떠한 프레임에 아직 들어가고 싶지 않다는 걸.. 이 프레임을 씌우길 원하는 저는 그에게 지옥이 되겠네요
@21stdiogenes2 ай бұрын
사르트르 철학 학교에서 아주 살짝 배웠는데 너무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d3-os6rk2 ай бұрын
또 이렇게 하나 감탄하고 갑니다.😊
@정현철-i4r2 ай бұрын
요즘 취준하는 데 자꾸 자기소개시키니까 계속 나는 누구인가하고 들어가게됨;;
@JousungKim-ji6hz2 ай бұрын
이런 채널의 존재를 감사하게 생각한다
@Bitcoin192 ай бұрын
시식하러 왔습니다🤤🤤🤤
@licht_book2 ай бұрын
우마이!
@losico5692 ай бұрын
어휴 맵네요
@gamza_tuigim2 ай бұрын
수능에 사르트르 나오려나
@th-ou5dz2 ай бұрын
근데 타인이 나를 사물로 만드는 건 어쩔 수 없는거고(내가 제어할 수 없으니) 내가 그 사물로써 구속되는 순간 지옥이 되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래서 타인은 지옥이다가 아니라 지옥은 자기 자신이 어떻게 타인을 의식하느냐에 따라 생기는거라고 생각했는데 ..
@issa50742 ай бұрын
와ㅏㅏㅏㅏㅏㅏ이거다
@이재혁-o2l2 ай бұрын
대상화랑 똑같은거네요,
@Likanopsky2 ай бұрын
옴뇸뇸 맛잇다!
@권혁-s3z2 ай бұрын
타인을 한없이 자유로운 무언가로 바라본다면 타인은 지옥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요?
@aturnofmind40052 ай бұрын
아마 당신 자체는 그럴수있겠죠 다만 당신의 안(1인)에서만 그럴거같아요 타인은 나를 너머선 다른 모든 사람들이니깐요 제가 살아본 결과 내 자신부터 지옥으로 바라보지 말아야합니다 지옥을 끌어안고 있는것도 그것을 바라보는것도 삶에 어떤부분에선 분명히 효용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내 자신으로 지옥으로부터 자유로워야 다른 사람을 조금더 여유있게 바라볼수 있는거 같아요
@ajdajddlk2 ай бұрын
사르트르 철학은 진짜 공감 안되긴 하네요
@bangkao88492 ай бұрын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여
@montesquieu10142 ай бұрын
전 지금까지 접했던 철학 중 가장 와닿는듯 하네요 실존주의..
@JousungKim-ji6hz2 ай бұрын
산술에서 논리학으로의 환원, 환원이 왜 중요한가? 모방은 뭐고 환영은 뭔가 x는 철학자이다.' 'x'의 값에 따라 결정되는 것은 무엇일까?
@최이현-k9i2 ай бұрын
1. 칼은 그 본질이 실존에 앞서 누군가에 의해 부여되기에 즉자존재, 즉 사물인거잖아요? 그럼 자연적으로 형성된 '돌멩이'는 실존이 본질에 앞서나요 아니면 마찬가지로 즉자존재인가요? 2. 과학적으로, 심리적으로 날 규정한다면, 그러니까 이러이러한 신경구조와 선입견, 인지구조를 가진 호모사피엔스야 이렇게는 규정못하나요? 그마저도 무한역행에 포함되나요? 3. 저도 철학자가 꿈인데, 미래의 수입이 걱정됩니다. 혹시 유튜브가 주 수입원이신가요? 아님 다른 직업이 있으신가요? 양질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