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쏘다] "아들 짝 사랑은 그만" 동치미에서 깨달은 시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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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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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동치미 530회 230114 방송
🦄수다가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토요일 방영한 따끈따끈한 동치미 최신회차를 월요일 동치미 유튜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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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200
@신영옥-v9j
@신영옥-v9j Жыл бұрын
며느리들도 아들처럼 똑같이 귀하게 손에 물 안묻히고 키웠어요 서로 아끼고 나눠하며 살아야 행복한 거예요
@엘-g2h
@엘-g2h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를 아들 짝사랑 .여자들 젊었을 땐 잘 모르는데 ..30년 애지중지 키우다보면 질긴인연 끊는다는게 쉽지 않아요 .끊는 시간도 필요하니 아들이 중간에서 역활을 잘해야되요.
@dreameroh4819
@dreameroh4819 Жыл бұрын
딸도그렇게 키웠지만 친정엄마이든 시어머니이든 그분들이 가장고생하며 사셨어요.어른드루다 모시고 일도하시고 자녀들뒷바라지 다하시고...요즘 자녀들며느리들 .손까딱안허고 부모 재산만눈독들이는것들 많이 봤어요.버르장머리들없슴...저도며느리지만...저흰 뭐해달라는거 하나없었지만 ..사실때까지 어르신들 건강하게 잘사시기만을.. ..
@샴브레이레빗
@샴브레이레빗 Жыл бұрын
@@dreameroh4819 공감이요~ 맞는 말씀이세요
@초딩왕국
@초딩왕국 Жыл бұрын
손에 물안묻힌게 뭐 자랑이라고 나도 어렸은때 그렇게 살고 싶었지만 우리엄마 시키는거 안하면 맞았어 지금나도 우리아들 설겆이 시키고 지 빨래는 하라고 시켜 손에 물을 왜 안묻혀 세수도 안하니 기본적인거는 남녀 불문하고 하는게 기본이야 나머지는 서로 나눠하시든가
@boree-3-
@bore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개가 웃는다 며느리는 그냥 자기 남자를 채 간 년이라고 생각할쁀이다
@totorozzang
@totorozzang Жыл бұрын
여기서 가장 솔직하고 마음이 열리신 분은 분홍 한복 입으신 어머님..솔직히 남편이 못채워준 사랑 아들한테 쏟은 세대 맞다는걸 인정하시는거잖아요. 만약 지금 싸워서 얼굴 안보는 우리시어머니가 저리 얘기하신다면 전 시어머니와 바로 화해할수잇을것같아요. 대다수 시어머니가 저걸 인정안하고 부득부득 체면 지키려니 그게 문제임.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저 시대는 남성의무 여성의무가 정직하게 구분된 성평등 세대임. 남자가 집안일하는 건, 여자가 강제징병 당하거나 여자가 밥값이나 모텔비를 내거나 여자가 가장 역할을 하거나 남자가 내조하는 것처럼 말도 안 되던 세대임. 그걸 감안하고 봐야 함.
@kairosikarus5467
@kairosikarus5467 Жыл бұрын
님 저도 시어머니랑 얼굴 안보는데.. 친정아버지가 아주 쥐잡듯 잡아요 매일매일 저더러 인간도 아니라고 며느리도리하라고요...ㅠㅠ 그래서 친정도 싫고 너무 외로와서..명절인데 너무 외로와서 님 댓글 보니 그냥 댓글이 달리네요.........
@mkpark2933
@mkpark2933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안봐도 됩니다. 그 분들에게 며느리는 가족이 아닙니다.
@moooooooooo._.
@moooooooooo._. Жыл бұрын
@@kairosikarus5467 친정 아버지도 보지마세요,님 아버지같으신분들 많아요,자식의 안위보다 본인 체면 더 중요하게 여겨서 자식 잡아대는,,내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사람은 그게 부모형제라도 안보는게 최고예요
@양종은종은
@양종은종은 Жыл бұрын
@@mkpark2933 마음이 왜곡 이 많네요 아들 낳지말고 딸만낳의세요 다들~
@yeonsookcho2374
@yeonsookcho2374 Жыл бұрын
딸도 저렇게 소중하게 키워서 시집 보내요 옛날에는 딸은 공부도 안시키고 설거지나 집안일만 시키다 시집 보내지만 요즘은 아들 딸 차별없이 고등교육 받고 직장 다니다 결혼 합니다 며느리가 무슨 하녀 입니까 둘이 서로 화합해서 잘 살면 그게 행복인거죠 결혼하면 사위 며느리 다 손님처럼 대우해 주면 될것을
@김명해-e4v
@김명해-e4v Жыл бұрын
다 심은데로 받는거니깐 느그들도 그런 사위며느리 만나거라 ~~
@남이-m6l
@남이-m6l Жыл бұрын
집장만도 똑같이 돈내서 결혼했나? 뭐 잘난여자라고
@김자금
@김자금 Жыл бұрын
부모세대가 있음으로 우리가 존재하는 것인데 조금씩 고쳐나가고 형평성에 맞게 흘러가야 될듯한데 무리하게 하면 서로 맘 다쳐요~~슬기롭게♡
@정성-f6z
@정성-f6z Жыл бұрын
​@@남이-m6l 요새는 부부 둘다 돈 보태서 공동명의로 집 마련합니다만?
@AK-ol2uj
@AK-ol2uj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도 하녀 아닙니다. 가족끼리는 음식을 하면 설거지안하고 음식을 안만들면 설거지해야합니다. 형제 자매 또는 남편 형제 자매집에 방문해도요. 손님대접받을려고 하지말고 가족이라는 생각을해야하는데 손님이라는 생각을 가지면 힘들어집니다. 시댁 친정방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올케도 귀한딸입니다. 시댁에서 안하는며느리 친정에서는 올케시켜요. 서로 도와야지요. 아들 딸 마찬가지입니다.
@daytime97
@daytime97 Жыл бұрын
아들을 며느리가 뺏어갔다고 미워하고 아들에 집착하는것이 얼마나 부질없는짓인지
@이계호-t3h
@이계호-t3h Жыл бұрын
미친생각이죠~ 자식을키우는건내가낳은책임때문이요~ 키워놨으면짝만나 부부가잘사는게효도요 뭘바랍니까? 바라면욕심이지~
@cococo9300
@cococo9300 Жыл бұрын
내말이요 대체 결혼은 왜시키는거??? 걍 천년만년 아들델고 살아요~~!!!!
@간짬뽕-r6u
@간짬뽕-r6u Жыл бұрын
남들 앞에선 세상 인자한척 착한척 아들한테는 며느리 이간질 며느리한테는 시베리아벌판~ 세상엔 정신병자 시모가 많더군요
@poiuyyt6
@poiuyyt6 Жыл бұрын
무식해서들 그러는듯
@Jinita-r3t
@Jinita-r3t 10 ай бұрын
그럴거면 결혼은 왜시켜, 며느리는 일시키고 자기아들 밥해주고 빨래 해주고 애낳아주고 애키우는 용이냐? 진짜 어이가 없어서
@hj-pi3wv
@hj-pi3wv Жыл бұрын
부모도 정서적 독립을 해야해요. 이제 자식을 나의 분신으로 생각하지말고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라고 생각하세요. 자식은 선택도 못하고 부모에 의해서 어리둥절하게 태어난거에요. 그렇기때문에 자립할수있을때까지 부모가 책임지는게 맞고 그 이후는 그들에게 맞기세요. 그리고 나를 위해서 살아가세요. 내 자식에게 가있는 안테나를 나에게로 돌리세요. 모두가 행복한날이 많기를 바랍니다.
@songyi3
@songyi3 Жыл бұрын
저 어머님들에게 남편들이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어머님들이 무관심한 남편에 상처받고 자식만 바라보고 살게 한 아버님들 진심으로 뉘우치고 아내분에게 사과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잔커피쉼-f9r
@한잔커피쉼-f9r Жыл бұрын
옳으신말씀
@Wudbdkd
@Wudbdk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남편, 부인이 한심하게 제 역할을 못하니 자식에게 안달하죠 할도리좀해라 인간들아
@Dddrrrqqqaaa
@Dddrrrqqqaaa Жыл бұрын
아들이건 딸이건 너무 귀하게 키우면 안된다.. 어차피 독립되어 가정차리고 알아서 살아가게될것을.. 그냥 너는너고 나는나 내인생이 젤 소중해 맘으로 살아가야한다
@Dddrrrqqqaaa
@Dddrrrqqqaaa Жыл бұрын
@hobbes 틀린게 어딨어 생각이 다른거지
@dogsdoggy5628
@dogsdoggy5628 Жыл бұрын
당연한말인데 뭐가틀렸다는건지 전 울엄마가 남편처가살이시키면 가만안둘꺼에요
@Yunyun8736
@Yunyun8736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자식에게 맹목적 사랑을 주며 키우되 자신을 잃어버릴 만큼 자식에게 희생 헌신 하면 안된다고 본다~그런 부모는 자식에게 죄책감 부담감을 심어주고 부모는 자식에게 보답을 바라고 서로가 힘이든다~사랑주며 잘 키워 독립 시킨뒤에 서로의 인생을 응원 해주며 각자 자기 위치에서 자기역할 잘 수행 하면서 서로 도울일이 있을때 돕고 자기 인생 잘살면 됨~
@qrdigzx6461
@qrdigzx6461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냥 귀하게 키울꺼다
@잘생김김-r5k
@잘생김김-r5k Жыл бұрын
너무 귀하게 키웠더니 부모재산 바라고 월세 살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명품으로만 감고 다님..돈 부족해지면 부모 일찍 죽기 바랄수도 있을듯ㅜ
@정이-s7w
@정이-s7w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이 밥못하면 나이들어 부인이 먼저떠나면 남자 혼자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보면 집안일배우는게 더 잘하는 거라 생각해요 시어머니 꼭 이런 심정으로 사세요 내자식 밥도 못해먹는 바보로 키워놓으면 나중에 혼자남으면 진짜 불쌍해져요
@yv_v8149
@yv_v8149 Жыл бұрын
며느리 도리는 있지만 사위도리는 없는 기형적인 행태가 지속되는 건 말이 안되는 거죠 그럼에도 저렇게 서럽게 우시니 마음 아프네요 저 시대 어머니들이 제일 불쌍해요.. 지금 시대는 본인 욕심에 자식 낳는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때는 그냥 때되면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사는게 당연했기에 보상받고 싶으신 거겠죠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으니 힘들지만 받아들이셔야 본인이 제일 편해지실거에요 ㅠ 저시대분들 너무 안쓰럽네요..
@bw8398
@bw8398 Жыл бұрын
이 프로는 지금 현재 시월드 분쟁을 해결해 주는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이 울먹이며 깨닳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게 봤어요.
@해사랑-u6g
@해사랑-u6g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만 마음아프나 ? 딸에 엄마도 가슴무너진다 수십평생 명절날 고생했는데 내딸도 음식설거지 장보기 청소사위집 무수리 하길 바라는 딸의 엄마가있겠나
@썸머스프링
@썸머스프링 Жыл бұрын
딸이 그런걸 원하지 않았다면 하지 말았어야지 원 참
@박지현-i6p
@박지현-i6p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시키지말고 혼자늙히지요
@솔솔-y3p
@솔솔-y3p Жыл бұрын
이런 친정엄마 때문에 아들가진 시어머니들이 참서럽네요 요즘누가 며느리 부리나요 시어머니들이 다 해놓으면 와서 지들 먹은 설걷이나 하는게 일이지 그리 귀하면 결혼시키지 마세요
@솔솔-y3p
@솔솔-y3p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며느리 시애미가 다 해놓으니 밤늦게 왔더만 시애미는 5일을 준비했는데 아들 가진 시애미는 참 서럽다
@해사랑-u6g
@해사랑-u6g Жыл бұрын
@@솔솔-y3p 늦게 왔으면 늦게 온 이유가 있겠지 하고 말면 대고 아들도 내가 준 밥 맛있게 먹이면 대고 뭐가 서러워 서러운거 다 얼어죽었네 그리고 뭔 음식 누가 5일 전부터 하래 .대충 먹지 못먹어 하루 한끼 소중한 사람도 있는데 낭비다
@happykhys3564
@happykhys3564 Жыл бұрын
악습을 후대에 물려주는 어리석음을 범하면 안됨 며느리도 귀하게 여겨야 아들 며느리가 다툼없이 잘 사는 겁니다
@양종은종은
@양종은종은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이미 갑에요.걱정마세요
@마뚜루휘뚜루-p7s
@마뚜루휘뚜루-p7s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현명하심 며느리 갈구면 결국 아들에게 다돌아가요
@해음-r7x
@해음-r7x 1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결국 그럼 부부싸움 일어나고 결국 아들만 힘들어져요. 그냥 며느리를 아들 친구라 생각하고 잘 대해주세요.
@하핳-z1s
@하핳-z1s Жыл бұрын
서분례님도 안타까운 희생자신건데..짝사랑 놓겠다 하시니 어르신도 변하실수 있구나..
@totorozzang
@totorozzang Жыл бұрын
깨어계신분들은 저렇게 나이드셔도 생각을 바꾸심.
@오호-x1k
@오호-x1k Жыл бұрын
업보라는 말 정말 공감요. 불합리함은 반드시 그 댓가를 치루죠... 아버지 세대가 편하게 산만큼 그 아들들이 과도기를 겪고 있는겁니다. 그걸 왜 요즘 여자들이 이기적이라는 식으로 탓을 돌리는지 안타까울 뿐이죠.
@흰동-n3h
@흰동-n3h Жыл бұрын
진짜이기적인건 그아버지세대ㅠㅠ
@blackdragon6247
@blackdragon6247 Жыл бұрын
난 딸만 키우고 있지만 이미 사춘기지나서 어른되어 빨리 독립해서 살아가는 것을 생각하니 속이 후련함. 육아하며 고생한 것도 어느정도 그 터널의 끝이 보이기에 해방감이 느껴짐. 정말 육아는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어느덧 아이가 청소년기를 지나서 참 다행임.
@혀나-l2q
@혀나-l2q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변했으니 이제 우리아이들 세대는 여자 남자 구분없이 서로 도와서 했으면 좋겠어요
@anonymous-yx6kf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엄마 그러면 남성의 의무 안 해도 되요?
@superhreokim8055
@superhreokim8055 Жыл бұрын
ㅇㅇ그면 여자들도 일했으면좋겠어요 ^^::
@LFragrant
@LFragrant Жыл бұрын
@@superhreokim8055 회사 다니면 알텐데? 여자들도 요즘 일 한다ㅋㅋ 그리고 아들이 벌면 얼마나 잘 벌어오길래 생색은 ㅋㅋ
@여행-u3p
@여행-u3p Жыл бұрын
@@superhreokim8055 남자들 보다 더 좋은 직장에서 고소득 올리는 여자들 많아요.
@박현민-d2b
@박현민-d2b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어떻게 변했음?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임? 세상이 변했다/세상이 달라졌다/세상이 바뀌었다/시대가 변했다/시대가 달라졌다/시대가 바뀌었다... 이런 말들 요즘 유행마냥 많이들 하는데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변했고 달라졌고 바꼈냐고? 내가 이렇게 물어보는데 매번 물어볼 때마다 제대로 답변한 여자들이 없어ㅋ
@김아람-z4k
@김아람-z4k Жыл бұрын
서분예 명인님 눈물 봇물 터지듯 팍 터질때 아~ 와닿는게 많고 죄송스럽고ㅠ 마음이 아팠어요ㅠ 살기좋은 발판을 만들어주신 어머님들 희생에 부끄럽지않게 잘 살게요ㅠ 이젠 고된 걱정 내려놓고 행복하세요!!!
@유진정-y8r
@유진정-y8r Жыл бұрын
아들은 짝사랑이라고 아들 중2때 인정.. 나한테 하는 걸 바라는게 아니라 나중에 지 부인한테 이렇게하면 남편구실 못하고 살건데 처자식 많이 사랑해주고 표현하고 해야 가정 평탄히 살지. 한 가정의 가장 인간 만들어놔야 행복하게 잘 살지. 그래야 내 맘도 편하고.
@사랑랑-s4f
@사랑랑-s4f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말이 맞아용 중2인데 정말 심각합니다 전 매일울어용
@부엉-u7k
@부엉-u7k Жыл бұрын
ㅎ 걱정마셔요 여친생기면 엄마한테 하는것보다 여친한테1000배잘합니다.내려놓으셔요
@gracekim4835
@gracekim4835 Жыл бұрын
@@부엉-u7k 맞아요. 자기 나름대로 자동으로 잘 할테니, 아이에게 다 가르치고 전수해야 된다는 생각을 내려놓으면 되요…
@유진정-y8r
@유진정-y8r Жыл бұрын
저러다 아들 모태솔로 될까봐 걱정.
@오픈헤븐
@오픈헤븐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 사랑받고 좋은관계로 중2까지 컸으면 나중에 부인한테로 잘할거라고 봅니다
@딴지걸지마
@딴지걸지마 Жыл бұрын
서분례 어머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아들둘 장가보냈는데 그런마음 들까봐 며느리에게 손 넘겨준날 아들손도 놓았어요. 이웃남자 보듯이 하니까 속편하데요~^^
@유양자-u3h
@유양자-u3h Жыл бұрын
😮
@liveonce33
@liveonce33 Жыл бұрын
아내는 장봐서 음식 다 하는데 그 잘난 설거지가 뭐라고 아들들이 하는 걸 그렇게들 싫어할까
@AA-jo3ow
@AA-jo3ow 7 ай бұрын
내말이 으휴 ㅅㅂ
@sunshinech9046
@sunshinech9046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했어요. 옛날 자식 키울때랑 많이달라요;; 이제는 아들 며느리가 같이 집안살림하고 둘이 잘살게 놔두시는게 답입니다.
@여행-u3p
@여행-u3p Жыл бұрын
👏🏻👏🏻👏🏻
@박현민-d2b
@박현민-d2b Жыл бұрын
시대가 어떻게 변했음? 요즘 시대가 어떤 세상임? 시대가 변했다/시대가 달라졌다/시대가 바뀌었다/세상이 변했다/세상이 달라졌다/세상이 바뀌었다... 이런 말들 요즘 유행마냥 많이들 하는데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변했고 달라졌고 바꼈냐고? 내가 이렇게 물어보는데 매번 물어볼 때마다 제대로 답변한 여자들이 없어ㅋ
@sunshinech9046
@sunshinech9046 Жыл бұрын
@@박현민-d2b 본인 나이가 몇살이길래 요즘 달라진걸 못느껴? 몇십년전이랑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자나. 억지를 쓰고싶은건지아님 요즘세상 다름을 눈감고 귀닫고 사는 고구마인가보네 반말 찍찍해다가며...ㅉ 내가 제대로 대답해야 할이유도 필요성도 없지만 잘 생각해봐. 요즘 애들 사는걸 눈 크게뜨고 보라고 이젠 맞벌이하는 젊은세대가 늘어나서 여성도 자신의 커리어를 만드는 세상인건 알지? 그런데 아직까지도 며느리 혼자 자식키우고 살림하라는거는 말이 안되자나. 좋든싫든 앞으로 더더 공동육아의 삶으로 가겠지..나라에서,기업에서 바뀌는데 시간이 걸리는게 흠이지만 자녀 장녀출산 권장하려연 바뀌어야하는거 많으니까.. 아들 결혼해도 감놔라 배놔라 시어머니가 개입하는건 어이없기도 하지만 이제 못하는 세상이 점점 올걸. 왜? 의식의 흐름이라는게 있는거야..이건 시대를 반영하지.. 자식 결혼시키면 한가정을 이루고 알아서 살아가게해야지 부모가 끼어들어 참견하는 그런 어리석은 삶은 모두가 힘들어지는거야. 그걸 모르는 부모들은 안타까워. 부모를 안보고 사는게 아니라 서로 간섭을 줄이자는거야. 현명한 부모들은 이미 하고있는걸 주위에서 많이보지. 물론 본인같은 답답한분도 있ㅈ 아주많이..허나 이건 바뀌게되있어 좋든 싫든말이야.. 본인이 딸이 있다면, 딸이 어떻게 살기를 바라는거야??? 딸이 없으니 이런소리 하든지 고지식한 인생이든지간에, ,, 짧은인생 따지지말고 새해 2023년이 밝았으니 지혜롭게 사시길...
@tott5099
@tott5099 Жыл бұрын
@@박현민-d2b 니 혼자 멍청해서 모르는걸 당연히 설명할 필요가 없는거임 ㅋㅋㅋ 1+1=2 수준을 모르는데 니랑 무슨 말을 섞겠냐
@송은희-x6g
@송은희-x6g Жыл бұрын
@@박현민-d2b 변했죠 계속 변하고 있었고 말이야 바로 하셔야죠 아들 딸 구별없이 똑같이 공부시키고 유학보내고 직장 생활하는데 할줄 모르는건 똑같은데 결혼만 하면 사람이 바뀝니까 할줄 모르던걸 할수 있는게 아니니 서로 나누며 같이 배우며 해야죠
@jungjang8709
@jungjang8709 Жыл бұрын
어머님들 어려운시대를 잘살아오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ㅠ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열다섯마리강제집사
@열다섯마리강제집사 Жыл бұрын
장가가니 내려놓았어요. 안보면 속편해서. 짝사랑은. 결혼전까지만. 대신 고양이들. 돌보고. 일을 하니. 전화오는것도 귀찮고 오는것도 귀찮아요 바쁘게 사는게 최고
@차동희-k5k
@차동희-k5k Жыл бұрын
18세까지 키우고 자식들 독립시키세요. 대학교 박사 유학 결혼때 집 사주고 그런거 하지마세요. 부모님도 노후준비하시고 병원비로 돈있으셔야 합니다. 나이 들어 아프시면 자식들 짐됩니다.진짜 안옵니다.
@sweetdreams-xm5cl
@sweetdreams-xm5cl Жыл бұрын
저분들 자식들 집사주고 머하고 해도 노후준비 다 되신분들
@차동희-k5k
@차동희-k5k Жыл бұрын
@@sweetdreams-xm5cl 1차원적으로 저분에게 말씀하는거 아닌데요. 저정도로 명인이나 이름나신분들.집이 몇백평있는분들 걱정해서 댓글단거 아닙니다. 그리고 저 연예인 걱정도 안합니다... 좀 유도리 있게 들으세요...
@hykim6412
@hykim6412 Жыл бұрын
아들만 귀하게 키운게 잘못. 딸이든 아들이든 밖에 나가 돈을 벌든 안벌든 누가 더 바쁘든 한가하든 그 안에서 서로가 조율해 가며 조금 더 많이 할수도 있고 적게 할수도 있지만 우선 인간으로 태어났음 스스로 살아나갈 능력을 키워주는게 맞죠. 세상 모든 시어머니들이 동치미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최봉숙-e9k
@최봉숙-e9k Жыл бұрын
서분래님 이제좀쉬세요 다부질없는짓이예요 딸아들다들잘사는데 뭘죽자고일을하십니까 이제는모음돈가지고여행 이나다니고 여태까지못먹은음식 새로운음식만찮아요 꾸닥다리옷도버리고 좋은옷사입고하세요 다부질없는짓이예요 아들딸며느리사위 다소용없어요 불상하다
@읏짜마
@읏짜마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아들이고 딸이고 다 멀리 살아야합니다 눈으로 안보면 모를것을..손주들 키워주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해요 결혼과 동시에 남이려니 하고 그저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고 사는 게 젤 좋습니다^^
@수니수니-f9b
@수니수니-f9b Жыл бұрын
눈물에 의미가 가슴에 와 닿는.. 아들이 조금만 어루만져주셨음.. 너무 내준게 많으셔서 헛헛함이 더하신듯.. 이젠 당신 삶을 사시길 누구에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오롯이 나!! 늦지않았읍니다~~
@free7459
@free7459 Жыл бұрын
아들은 내소유가 아니라 독립시켜야할 인격체인데 계속 자기외로움을 아들을 남편삼아 며느리미워하고 집착하면 결국 화합하지 못하고 갈등이 생겨 아들 이혼하고 황혼에 손주들 키우게 될겁니다. 부부싸움에 손주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거에요. 자식은 보상받으려고 키우는게 아니라 독립시켜서 훨훨 날아서 새둥지에서 행복하게 살라고 키우는 겁니다. 아직도 저 연세에 아들 며느리한테 뺏겼다고 울고 씁쓸합니다. 뺏긴게 아니라 새둥지 틀어서 건강하게 사는건데 기뻐해야하거늘.. 그런 마인드면 아들 결혼시키지 마시고 남편삼아 아들 평생 끼고 사세요. 애궂은 며느리 고통받게 하지 말고... 저기서 제일 현명하신 시부모는 김선희씨 시부모에요. 자식 결혼했으면 둘이서 잘살게 빌어주는 지혜로운 분들이네요. 김선희씨 시어머니가 그랬다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이게 정답입니다.
@AA-jo3ow
@AA-jo3ow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미친 이러니 우리나라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려하지 으휴 ㅋㅋ
@clee769
@clee76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세대 어머님의 희생. 사랑 덕분에 지금 이런세대가 온거야… 어머니들께 너무 잘난척 말아야 해요!!! 아들들 정신차리고 외로운 어머니들 맘도 헤아려 주는 사랑이 풍성한 2023년 되기를~
@routemarcell2815
@routemarcell2815 Жыл бұрын
잘난 척 해야죠
@bitnak88
@bitnak88 Жыл бұрын
정신차리세요 결혼하면 독립하는겁니다.
@유천둥이맘
@유천둥이맘 Жыл бұрын
외로운 어머니 생각하며 살꺼면 결혼을 안 하는거 추천이요.
@하쿠나마타타-c7t
@하쿠나마타타-c7t Жыл бұрын
장가를보내지말던지...
@없음-w5w
@없음-w5w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요새는 자식들이 결혼할 사람 데려오는 것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합니다...내 부족한 자식이랑 살아줄 사람이 왔다는거에 감사해야할 시대에요....
@그댄장미
@그댄장미 Жыл бұрын
서분례님 이해가요..ㅠㅠ 저도 젊은30대이지만..이해가요 열심히 사신것같아요 남은 여생 정말 응원해요 정말
@lris-nd6vv
@lris-nd6vv Жыл бұрын
아들 짝사랑은 그만..현명하십니다~^^
@허미소-v1e
@허미소-v1e Жыл бұрын
딸이든 아들이든 며느리든 사위든 모두 각자의 인격으로 인정해주고 마음에서 떠나보낼때 내가 자유롭고 행복해질 수 있을것 같아요~^^
@수호천사-x5w
@수호천사-x5w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르신들이 어러울때 고생하면서 나라를일구고살았어요 그래서 지금 이시대 편하게사는거죠
@bellesep5322
@bellesep5322 Жыл бұрын
시누이 입장인데 엄마한테 늘 엄마 딸도 시집가면 며느리다.. 새언니도 엄마 딸이라고 생각해라 이야기해요. 아들 장가갔으면 잘 살아야하는데 괜히 시집살이 시켜봐야 엄마 아들만 피곤하다구요. 그리고 저는 새언니한테 연락할때가 새언니 생일때, 조카들 생일때 상품권 보낼때만 연락합니다, 이번 설도 내내 설거지는 제가 했구요. 어차피 원래 제가 했던거 사람들어왔다고 새언니 시킨다는게 제가 너무 싫어서요. 근데 이게 사실은 새언니를 위한게 아니에요. 오빠를 위한 일인거죠.
@halangmeju4845
@halangmeju4845 Жыл бұрын
님이 우리 아가씨였으면 ㅠㅠㅠㅠ 휴
@바나나-t2p
@바나나-t2p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현명한 시누이도 있군요
@hiyoua3007
@hiyoua3007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이런 분들 많죠. 역지사지 생각해보면 너무 단순한건데 이게 안되는 사람들이 가끔 있더라는. 돌고돌아 이 분도 역지사지로 시댁에서 배려 돌려 받으시길요!
@Handle857
@Handle857 Жыл бұрын
똑똑한 분
@봄이-n1v
@봄이-n1v Жыл бұрын
님 넘 마음이 너무예뻐요♡
@DDoi-r4t
@DDoi-r4t Жыл бұрын
무슨 관습이고 어쩔 수 없는겁니까! 악습이고 바뀌어야죠.. 사위나 며느리나 남의집자식인데 며느리가 시가 설거지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옥구술
@옥구술 Жыл бұрын
서분례 어머님 마지막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어머님들 너무 애쓰고 고생하셨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하쿠나마타타-c7t
@하쿠나마타타-c7t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렇게아들이 사랑하고 못놓겠으면 장가를보내지마라!!!!!!
@양종은종은
@양종은종은 Жыл бұрын
왜 아들 만그러나 딸들은 독립됫나~ 그렇게 딸이고생스러우면 혼자살게해야지요 왜다들 편을가르나 ~
@양종은종은
@양종은종은 Жыл бұрын
자기 딸들도 사랑하면서 솔직히 남자들 힘든거 아닌가요 각자 돌아보길 나의 시월드가 나의친정도시월드 경우도잇는데 편파적인 생각인것 ~ 지난날 시월드는 심하긴 햇는데 ~ 그또한 추억이더라구요 ~
@SH-bd8vy
@SH-bd8vy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보실 땐 요령껏 남편 시키지 말고 평상시에는 가사 분담하면 되지 굳이 명절에 며느리가 왕노릇 해서 시어머니께 상처를 줄 필요가 있을까요? 평상시 시어머니 안 보실 때 실컷 남편 부려먹으면 됩니다 괜히 시어머니 나쁜 사람 만들지 마세요 6.25 겪으신 분들 마음 헤아려 드리면 시어머니도 며느리에게 고마워해요 언젠가는 결국 시어머니가 약자잖아요?
@SH-bd8vy
@SH-bd8vy Жыл бұрын
@@wii10091 처가집 가면 반대로 사위가 눈치껏 설거지 하고 장인 장모님께 살갑게 아들처럼 굴어야죠 각자 역지사지로 살면 됩니다 안그래요? 그럼 공평하잖아요? 조금만 서로 상대방 부모님 배려하면 될 것을 다들 어리석네요 딸 아들 누가 더 귀하다는 건 비교불가입니다 다 똑같이 자기 자식은 금쪽이죠 ㅋㅋㅋ
@양종은종은
@양종은종은 Жыл бұрын
@@SH-bd8vy 뭘 실컷 부려먹나 . 지금 시어머니들이 지혜롭게 잘하시는분들이 많의신데요. 인성에 따라 다른데, 서로 지혜롭게 하도록 노력하면 ,아름답게 변하는데요. 나도,친정엄마,시엄마 둘다 될수잇는데 너무 시집을 싫어해야 자기불행 이지요.남편 괴롭히는거고요. 좋은 뜻은 아는데,
@조안나-e5v
@조안나-e5v Жыл бұрын
결혼한 아들과 며느리는 친한 친척이다라고 생각하고 집에오면 열심히맛있는거 만들어 먹이고 그대신 그집에 갈땐 그집 살림 터치안한다 적당한 거리 두기가 답인듯
@허연우-b6p
@허연우-b6p Жыл бұрын
아들을 낳은 사람으로쒀 ㅎㅎ나중에 겨런하면 이민갔다 생각하고 살아야겠다고 매일을 다짐함......
@xpertgamer1606
@xpertgamer1606 Жыл бұрын
이민가도 전화까지 와서 간섭한다는요……. ㅠㅠ
@Lucibelia.
@Lucibelia. Жыл бұрын
친할머니가 저에게 당부하셨던 말이 있어요. 아들, 남자형제는 결혼하는 순간부터 내 아들 내 남동생, 오빠 아니다. 한여자의 남자이자 한 가정의 가장이 된거다. 둘이 지지고 볶든 뭘하든 냅둬라. 둘의 일이다. 절대로 참견하지 말아라. 항상 현명하게 생각하고 명심해라..라고 하셨었네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대다수의 엄마들 대다수의 여자형제들은 내껀줄 알고.... 아들, 오빠, 남동생이 내껀줄 알고 견제해서 싸움이 일어나는 거더라고요. 현명한 여자가 되겠다면...아들, 오빠, 남동생은 내꺼가 아님을 인정하세요.
@네잎클로버-h9g
@네잎클로버-h9g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울 형님들 넘 좋으시지만 결혼25년 지나서 이제서야 느껴요. 오빠, 남동생을...너무 부려먹어요. 어머니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부르면 무조건 오는 줄 알고요. 참고로 저흰 서울, 시댁은 대구...ㅜ 제 남편은 6남매중 막내라 누나들이 조카들일. 자신들 일 부탁하면 다 들어주는데, 이번에 남편 병원신세 지면서 연락 안하는 형님들 보고 정 떨어졌어요..25년동안의 좋았던 감정이 그냥 팍 사라졌어요. 남편보고 정신차리라고 했지요. 이번 일 계기로 그동안 형님(동서지간)을 미워했는데, 어머니랑 시누이들을 싫어하는 이유를 이제사 알 것 같아서 형님께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여행하다-x9s
@여행하다-x9s Жыл бұрын
서분례님 속상해하지마세요…맘아프네요…건강하시고 자식한데 서운해하지 마시고 어르신을 위해 사세요 여행도 다니시고 인생즐기시고…행복하시길 바랍니다..
@TV-ou9fu
@TV-ou9fu Жыл бұрын
무소식이 희소식이다.라는 말이 맞아요...저도그래요.... 서로 안보고 그냥 잘살자....이겁니다. 아무이유는 없어요...
@송희이-s3c
@송희이-s3c Жыл бұрын
혀나님의견에 동감합니다.우리어른들 참고생많았습니다 즐기시고 노시고 자신을 위해서 사시길🕉🍊🍐🍑🥭🌽🌸🍇💕👍
@강철지이그
@강철지이그 Жыл бұрын
점점 세대가 바뀌면 알아서 맞쳐서 살아갑니다 생존이니깐요 그냥 내 자식이기전에 다른 사람은 아내 남편이고 그 둘이 사는 걸 나두시면 됩니다 둘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지잖아요 선생님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어머니가 갑자가 보고 싶네요 ㅠ.ㅠ
@예스프라다
@예스프라다 Жыл бұрын
진정 훌륭한 기원은 자식의 진정한 독립입니다 잘살아주는 자식모습보며 안심하고 살면 좋죠
@호이-w9u3k
@호이-w9u3k 11 ай бұрын
그렇게 아깝고 섭섭하면 끼고살지 왜 결혼시킵니까.. 니가 그만큼 클수 있었던건 공부시킨 내덕이다 를 반대로 하면 아들이 그만큼 열심히 했기 때문인데.. 투자한만큼 얻어내려하는건 부모가 아닙니다 결혼시키면 남의집 가장이지 제2의 남편이 아니라고요 화장실청소도 남의집 딸이 교육시키면 창피한 줄 알아야지; 며느리가 마음대로 안되니까 외로운마음 알아달라 동정유발하지 마십시오
@에메랄드-z8w
@에메랄드-z8w Жыл бұрын
구멍이 뻥 뚫린 허한 어머니에 눈물이 무엇을 말하는건지를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녕프
@녕프 Жыл бұрын
시댁에 식기세척기 놔드렸지요!ㅋㅋ 어머님 너무 좋아하시고 시댁에서 설거지 안해서 너무 좋아요 😀 음식차리고 치우는거 거들어드릴뿐 식세기에 넣을때도 어머님 스타일이 있기때문에 전혀 안시키십니다ㅋㅋㅋ 음식을 어머니가 다 장보고 준비하시기에 열심히 보조합니다. 그건 당연히 해야지요.. 명절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식세기 하나로 서로 편해지자구요!!
@user-zw40ba50o
@user-zw40ba50o Жыл бұрын
남편도 같이 거들으라 하세요.. 남에 집 가서 뭐하는 거에요..
@AA-jo3ow
@AA-jo3ow 7 ай бұрын
남편도 같이.
@미루-v7m
@미루-v7m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사랑 하는건 좋지만 너무 애지중지 길러 자기만 알게 기르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렇게 기른 자식들 부모한테 효도 하는 자식들 별로 못봤어요. 오히려 주변이나 저희 친정 형제 자매들을 보더라도 고생하고 자란 자녀들이 부모님께 잘하더라구요.
@user-rh9wc5go9h
@user-rh9wc5go9h Жыл бұрын
이거 ㅇㅈ……
@미뇽한다
@미뇽한다 Жыл бұрын
그렇게해서라도 부모님의ㅈ사랑과 관심과 인정을 받으려는 행동이에요. 진심으로 효도하려는게 아니고요
@yk0402
@yk040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건 아들이든 딸이든 마찬가지 !
@둥글동글-g6b
@둥글동글-g6b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바보자식이 효도한다고 함ㅡㅡ
@Sfoli
@Sfoli Жыл бұрын
효도받으려고 자녀 키우나요?
@poiuyyt6
@poiuyyt6 Жыл бұрын
우는 시어매들...무슨 아들인데..바람난 남편에게 울분을 토해내는 것처럼..
@이동은-x4e
@이동은-x4e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자식을 키우는 목적은 독립이 맞나봐요. 아들이고 딸이고 자기 앞가림, 자기 혼자 살아갈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설거지, 음식, 청소, 빨래, 그리고 밖에서는 능력있게 살수 있도록 똑똑하고 자기 앞가림 하게 가르쳐야하는거에요.. 이제는 여자의 역할 남자의 역할 완전히 구분된 세대도 아니고 여자 남자 다 돈벌어 사는건데 집안일도 함께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혹은 혼자서도 행복하게 살도록 가르치는게 맞나봐요.
@백미루-g2h
@백미루-g2h Жыл бұрын
원래 사랑 많이주는 쪽이 상처받게 되어 있어요 인간인지라 어느한쪽은 상처받죠 부모자식간에도 그렇고 남녀관계도 그렇고 형제자매도 그렇고 친구사이도 그렇습니다 ...
@쭈야언니-o8o
@쭈야언니-o8o Жыл бұрын
젊은세대들이 나이드신 부모님 힘든 시절을 어찌 다 헤아릴수 있겠어요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은 가슴에 풀수없는 한을 품고 사시다 가시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통-sky
@통-sky 10 ай бұрын
서분례 강순의 정성을씨는 전에 보면 말씀하시는데 너무 상대를 배려치 않고 말씀해서 며느리들이 힘들었겠어요!!! 딸도 그렇게 길러요 귀하게 길러요!~~ 아들만 귀하게 기른거 아닙니다~! 서분례씨 깨닳았다지만 글쎄요... 저 세 분은 며느리들이 너어무 가엾습니다 언어폭력에 가까울 때도 정말 많습니다
@북두칠성별
@북두칠성별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덕 보려고 낳으면 저리 울고 난리들...하늘에서 보내주신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키워야 큰 사람이 된다. 결혼 시키면 정신적으로도 독립시켜라
@둥근달-h1h
@둥근달-h1h Жыл бұрын
너는 덕보려는 생각한적 일도없나 덕보려고 애지중지 키운건 아니다만 그만큼 아들키우고 정주고 기대치가 조금은 있지않을까
@라파-i7d
@라파-i7d Жыл бұрын
말을 귓구멍으로 듣긴들은거여~
@둥근달-h1h
@둥근달-h1h Жыл бұрын
넌 밑구녕으로 들어서 처울엇다고 지랄싸가지냐
@임선-f2q
@임선-f2q Жыл бұрын
@@지니-r2b 아.... 맞네요 ㅎ
@양종은종은
@양종은종은 Жыл бұрын
@@둥근달-h1h 시어머니 들 큰기대안해요.아들들이 미리 차단하는시대.이런 세대를 감지하고,딸은 매일 친정하고 전화해도 .아들이 어쩌다 전화하면 마마보아라 하는 시대 아닌가요.
@you-mp6km
@you-mp6km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를 보면 인간의 이중성을 실감한다 아들이 귀한 자식이면 딸은 ? 누구나 다 소중한 자식이었음을 어떻게 아들 다르고 딸 다르고 사위 다르고 며느리 다르게 생각할 수 있을까..사위가 내 딸 위해 다 도와주면 기특하고 며느리 도와주는 내 아들은 칠푼이 빙신이 돼야 하는가.. 특히 저 남편 잃고 아들 의지해 살았다고 말하는 할머니 가장 위험한 기피대상 1호 시어머니 유형이다 .남편처럼 생각하며 의지했다는 말 ..아들 뺏긴 기분으로 시샘하는 시어머니..며느리 될 사람들 저런 환경 쉽게 생각하고 좋은 관계 고부사이 절대 기대해선 안 된다. 답답한 사람들..이중적 인간성..자식은 소유물이 아님을 빨리 인정하고 결혼 순간 독립적 한 그들의 가정을 인정해 줘야 모두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채 잘 살 수 있는거란 걸 깨닫기 바란다.
@user-ue6hb2il8k
@user-ue6hb2il8k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부부관계가 좋은지 잘 보세요. 그런 관계에서 자란 자녀는 정서적,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독립할 수 있어요
@꿈꾸는자-q2u
@꿈꾸는자-q2u Жыл бұрын
자식결혼하면 남의남자된거맞는데 겪어봐야 우시는 어머니 심정 안다 맨오른쪽 여자네 시부모님은 이미 터득하고 미리 정떼고 계신거고..
@Dofarmingo
@Dofarmingo Жыл бұрын
모든 고부갈등의 뿌리입니다. 엄마의 아들 짝사랑. 그리고 나쁜 부부관계. 진짜 백이면 백 이 문제에요. 아들은 남편이 아닙니다. 다 큰 성인이면 독립시키고 끊을줄도 아세요~
@yjh7983
@yjh7983 Жыл бұрын
소파에 앉아있는데 안불편했어?...이게 일어나서 일해야지 왜 소파에 앉아있냐 이소리라는 의미라는게 진짜 구역질 날라고한다...그럼 소파에 앉아있는데 불편하면 그게 정상이냐? 그러는 본인은 처가에서 소파에 앉아서 편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기자-x9d
@댕기자-x9d 6 ай бұрын
둘이잘살게 도와주는게 현명한 어른이지..사사건건 끼어드는게 부모가 아닙니다..아들이 불쌍하다싶으면 결혼시키지마시길..
@꼬망쥐네
@꼬망쥐네 Жыл бұрын
뭐 좋은거라고 대물림하는지요? 너도 당해봐라?ㅎ 나이만 먹은 옹졸한 노인이 될것이 아니라 어른답게 나쁜 관습은 끊어내어주는게 진정한 어른인겁니다. 선대의 피나는 노고는 마땅히 그것을 누리는 후대가 인정해주어야 하겠죠 허나 그것을 강요하는건 욕심일 뿐입니다. 더 외로워 집니다. 마음을 비우시고 의존하지 마시고 스스로 행복을 찾으세요.
@g.7155
@g.7155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시어머님께서 제사 음식 하실 때 신랑이름을 부르십니다. 나는 애랑 항상 같이 만들어서 애랑 손발이 잘 맞는다면서요. 가끔 어머니께서 아들편 드는 말을 하시면 제가 역시 시댁은...하는 생각이 아니라..역시 엄마는 자기 자식이 중요하지...라고. (시) 라서가 아니라 세상 어떤 엄마는 그렇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집니다. 인간으로서의 갈등은 간혹 있지만 고부라는 이름으로 생기는 갈등은 전혀 없어요. 그래서 저는 시부모님 존경합니다..그 연세에 그렇게 하시는 것은 자기 습관을 바꾸는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에서요.
@임선-f2q
@임선-f2q Жыл бұрын
멋진 시부모님이시네요. 부러워요. 전 최악의 시부모라 절연했어요.
@kingkim2523
@kingkim2523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바뀌었는데 어머니들은 늘 제자리 걸음... 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한걸 알아야 자식들 이혼 덜 합니다. 명절에 가족이 모이면 화목한 집이 얼마나 될까요. 며느리에게 잔소리 불만있으면 그 모든 화가 아들에게 가서 가정 화목이 깨진다는걸 시부모들은 알고 서로 예의를 지켜야 감정의 금이 덜 간답니다. 지혜로운 삶은 스스로의 몫입니다!
@박현민-d2b
@박현민-d2b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어떻게 변했음?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임? 세상이 변했다/세상이 달라졌다/세상이 바뀌었다/시대가 변했다/시대가 달라졌다/시대가 바뀌었다... 이런 말들 요즘 유행마냥 많이들 하는데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변했고 달라졌고 바꼈냐고? 내가 이렇게 물어보는데 매번 물어볼 때마다 제대로 답변한 여자들이 없어ㅋ
@Han-ig8qo
@Han-ig8qo Жыл бұрын
우리어머님들 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고생도 많이 하셨습니다.참 감사합니다. 어머님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사랑합니다.
@김순자-g3s
@김순자-g3s Жыл бұрын
명절이 음식날인가요? 시대가 변한만큼 대가족이라도 짜장면 10그릇 배달해 먹고 즐겁게 보냅시다.^^
@ABC-cn1cx
@ABC-cn1cx Жыл бұрын
18:28 이걸보니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에 대해 조금은 이해 할것 같아요. 할머니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 되네요. 역시 소통하면서 서로의 입장에 대해 이해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수마마-e4i
@수마마-e4i Жыл бұрын
저흰 아들 둘인데 얼른 독립하길 바라면서 다른것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밥을 먹었으면 밥값을 해라 항상 가르칩니다 설겆이는 시켜보지 않았지만 설겆이 대신 음식물쓰레기 버리기, 재활용쓰레기버리기, 화장실쓰레기, 식사준비시 수저놓기, 식사끝나면 자기 먹은 그릇, 빈접시등 반찬통 정리 등등 씽크대 가져다놓기 , 세탁기 돌리기등 여러가지 일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각자 위치에서 잘할수있는거 같이 하면 될것 같아요 전 음식과 설겆이 담당 남편과 아들들은 음식물, 재활용, 화장실쓰레기 버리기등 식탁위 뒷처리 담당
@박희자-q1x
@박희자-q1x Жыл бұрын
엄마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자식들이 편하게 있는 거예요 부모에게 효를 했어면 좋겠습니다 우는 모습 보니 마음이 짠 합니다 힘내세요
@이계호-t3h
@이계호-t3h Жыл бұрын
효?가뭔데? 즈들끼리잘살면효도요
@토리토리-b4l
@토리토리-b4l Жыл бұрын
설거지 형님이 손놓고 안하길래 남편한테 몰아주고나니 후련함 365일 한번도 안하는 설거지 명절두번만 해주기로 하고 서로마음이 편해짐
@양종은종은
@양종은종은 Жыл бұрын
뭔설거지가 그리 논쟁감인가~ 마음이 문제지요
@토리토리-b4l
@토리토리-b4l Жыл бұрын
@@양종은종은 맞아요 설거지 까짓거 일도아닌데 중간역할못하는 시모때문에 이번명절 이후로는 안보기로했네요
@가치우선
@가치우선 Жыл бұрын
설거지는 일이 아니란거 다 안다. 시어른들이 중간에서 엄무 분담을 해줘야지~
@이계호-t3h
@이계호-t3h Жыл бұрын
설겆이? 요즘세척기가하지않나? 뭐가?문제임?
@토리토리-b4l
@토리토리-b4l Жыл бұрын
@@이계호-t3h 세척기없는 시댁 며느리인 내가봐도 손하나 까딱 안하고 있는 다른며느리보자니 깝깝합니다 글러먹은 며느리 편든다고 중간역할 못하고 팽당한 시어머니도 그르코 그냥 안가고 안보는걸로 올해 명절은 마무리됐네요
@태연김-e6i
@태연김-e6i Жыл бұрын
짐승들은 자기 새끼들 자립시키면 관심 끊는데 사람은 그 관심을 못끊어 그 인연의 끈을 끊어내야 합니다 그마음 때문에 서운한것 같아요 마음을 비우고 내자신의 인생에 열정을 쏟아야 됩니다
@southkorea6693
@southkorea6693 Жыл бұрын
왜이렇게 한국엄마들은 자식의정서적인 독립과 분리를 못해내는 건지.
@신정애-b7e
@신정애-b7e Жыл бұрын
선희씨 시부모님이 편하시기위해서 그러시니 현명하신것같아요
@솔솔-y3p
@솔솔-y3p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제 아들 짝사랑 안할래요ㅎㅎ 무관심이 더 편하고 좋아요 잘해주니 고마운거 모르고 갈수록 점점 서운해지기만 합니다 나도 이제 편해지고 싶다
@juicy_pop
@juicy_pop Жыл бұрын
딸도 당신 아들처럼 누군가가 애지중지 고이 고이 키운 자식입니다. 자기 자식만 귀하다고 착각하는 시어머니들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김미경-c7m9h
@김미경-c7m9h Жыл бұрын
별꼴
@juicy_pop
@juicy_pop Жыл бұрын
@@김미경-c7m9h 별꼴
@꺼억-u2h
@꺼억-u2h Жыл бұрын
@@김미경-c7m9h 진짜 니 꼬라지 개같다
@자스민-j9b
@자스민-j9b Жыл бұрын
시아버지도 꼭 같이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과일은 깍아야죠... 설거지 하더라도 그릇을 다시 찬장에 넣는 것은 또 상차린 쪽에서 해주고,,, 그래야 서로 힘도 나누고 기분도 낫습니다..
@오픈헤븐
@오픈헤븐 Жыл бұрын
동물들이 어떨땐 더 잘하더라 사랑할때 훈육할때 떠나보낼때~
@남이-y8c
@남이-y8c Жыл бұрын
아들 짝사랑 그만해야돼요 자식한테 관심 줄이고 이젠 나를 위해서 먹고 쓰고 하는것이 덜 아플꺼 같아요~
@양종은종은
@양종은종은 Жыл бұрын
딸들은 짝사랑해도 되나요 ~~ 둘다 자식이지요~
@이루루-k1z
@이루루-k1z Жыл бұрын
근데 할머니가 좀 안쓰럽다는 생각도 드네 요즘은 연애결혼하지만 옛날 남편들은 무뚝뚝하고 감정표현 안 하고 밖으로 나도는 사람도 많았지? 그래서 그 남편이 못 채워준 사랑을 아들에게 의지한듯 한편으론 옛날 어머니들 참 불쌍하단 생각도 든다 그땐 이혼하는 사람도 드물고 다 참고 살았으니까 ㅜ 그래도 이제 안 좋은 습관은 이번 세대에서 끊어야지 부부가 독립했으면 남의 집 가장 대접해줘야 부인도 남편을 가장으로 존중할 수 있고 반대로 남편도 부인 더 아끼고 서로 돕고 나누고 아끼고 잘 사는거고 우리나라가 잘 사는 길이다..
@최점순-d5z
@최점순-d5z Жыл бұрын
아들 짝사랑 끝내야 살아요 ㅠㅠㅠ
@zz5936
@zz5936 Жыл бұрын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완전좋은시부모님인데요??부럽ㅠㅠ
@니타나
@니타나 Жыл бұрын
전 남편이 아파서2021년12월에하늘나라가고 아들은 그해대학4학년때사고쳐서12월에 애낳고 남편은하늘나라가고 아들은 처가집으로 동시에떠나버렸어요 며느리가 취직도안한아들을 데리고 가버렸죠 친정엄마한테애봐달라고한다고 아직식올리기전이라서 신혼집도못구해서 제집에서 살기바랫는데 가버리더군요 애아빠가고아들도 여자만나떠나니까 우울증에 갱년기에 너무너무힘들어서 아들며느리께 조금섭섭한말했더니 오히려 더 상처만받았습니다 그때를생각하면 지금도울컥합니다 대학4년까지 지극정성으로 키웠습니다며느리야 남의딸이니까 그런가보다합니다 하지만아들한테받은상처는 정말잊기힘듭니다 지금은결혼도하고 지들잘살고있지만 난 아들집에잘 안가게되더군요 물론 다잊은척하고전화는하고있지만27년간키운아들 여친생겨 내곁을떠났는데 정을떼기싶지않았습니다 하지만지금은 내가멀리합니다 지금은 남이라고생각하고삽니다 가끔은 며느리가전화와서 어머님 왜 저희집엔안오세요 그럽니다 그래도 이런저러핑계대고 안갑니다 손주한테도 목메지않습니다 내자식도엄마버리고가는데 손주가 할머니얼마나찿을까요 다부질없습니다 이제는 엄마노릇졸업했답니다
@HJYoo-w4q
@HJYoo-w4q Жыл бұрын
송도순님 멋지다.. 남편 설거지 한번 시켰다가 쌍욕먹음
@soleil436
@soleil436 Жыл бұрын
저런. 무슨 쌍욕씩이나.
@송은희-x6g
@송은희-x6g Жыл бұрын
@@soleil436 자기 눈에 흙 들어가기전에 못본다 하시던데요 와 아침드라마 보는줄
@Flower09872
@Flower09872 Жыл бұрын
요즘 그런시어머니 손절감인데. 전 손절하고 사니 맘 편해요.
@살구볼터치
@살구볼터치 9 ай бұрын
저돈데ㅋㅋ
@jisoonyoon7208
@jisoonyoon7208 Жыл бұрын
부부간에 뭘어찌하고 살던 신경 끊으시길. 그집 일은 그집이 알아서하게 신경쓰지 마세요. 경제적인것도, 와서 머리 조아리고 사정 할때나 능력껏 봐주시고, 바라지도 봐주지도 마세요. 냉정하고 무식한 조언이 아니고, 다른세대로 젠틀하게 살아갈 바람직한 삶.
@박현민-d2b
@박현민-d2b Жыл бұрын
아내만 집안일, 가사노동하는 가정보면 눈에 불을 켜고 남편욕하는 애들이 아들내외에 간섭하려는 시부모들보고 아들과 며느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난리치는 꼴보면 정말 우습다 우스워...
@금빛-p9n
@금빛-p9n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deborahpark3429
@deborahpark3429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밖으로 도니, 살갑게 동생 챙겨주고 나를 챙겨주는 큰 아들에게 고맙고 의지하게 되고 애착이 생기는 게. 당연. 😢😢😢 남편 사랑 서포트 없이 가정 꾸리고 애들을 길러낸 억척스러운 여인들의 한이 느껴짐😢
@key_bluehope
@key_bluehope Жыл бұрын
울시모는.막내아들한테 기대고.어리광을..하.. 껴들자리없어.냅뒀더니 아들이.거리두기를ㅋㅋ
@해음-r7x
@해음-r7x 17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애들이 사춘기 겪고 중학생 쯤 되면 슬슬 정 떼야됩니다. 정서적으로 독립하려고 사춘기 겪는 건데, 그걸 인정해주고 남편에게 못 받은 사랑을 아들에게 받으려고 하지 않으면 저런 갈등이 없을 거에요.
@maryj.9407
@maryj.9407 Жыл бұрын
위로는 시어머니의 시어머님을 모시고 힘들게 살아오신 모든 어머님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며느리들도 그런 어머님 세대 인정하고 잘지냈으면 좋겠네요 요즘 내알바 아니라는 식의 개인주의 만능시대라 안타깝긴 해요
@miyoungtaut8652
@miyoungtaut8652 Жыл бұрын
자기 입을 옷 스스로 챙기고, 자기 먹을거 스스로 챙길줄 아는것은 삶을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living skill 입니다. 마치 수영이 생존 skill 인것과 마찬가지로. 혼자서도 얼마든지 살수있는 사람으로 키우는것이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그것이 상식이되고 당연지사가 되도록 우리의 문화가 바뀌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하고 청소하는 기쁨을 남자들도 누릴수 있도록 도와야되지 않을까요?
@katej00
@katej00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아들한테만 질투하면 모르겠는데 며느리가 자기남펀(시아버지)한테 잘해도 새침떨면서 경계한다--; 정신병걸리기 직전. 시아버지 좋아하는 간식사가도 표정 싹바뀜. 그래서 안감. 아들한테 질투하랴 남편한테 질투하랴 치매는 안걸릴듯
@kjstar9016
@kjstar9016 3 ай бұрын
딸 가진 엄마들도 아들 가진 엄마들 마음으로 정성으로 키워요 자식은 누구나 귀해요 뺏어갔다는 마음 자체가 말이 되지 않음 당신 자식이 선택해서 좋아해서 같이 사는 남의 집 귀한 자식임
@jesjung4555
@jesjung4555 Жыл бұрын
박수홍씨가 나오시니 마음이 너무 반갑네요 건강하세요
@김성분-e9m
@김성분-e9m 11 ай бұрын
아들은 결혼하면 내자식 아님 포기해야 편해요
@앨리스-s7z
@앨리스-s7z Жыл бұрын
서분례어머님 넘 인간적이고 솔직하고 귀여우십니다 넝 공감이 가여❤
@VioliusSon
@VioliusSon Жыл бұрын
아니 뭘 잘 못키워 자식이 성인이 됐으면 독립시키는게 정상이지. 법륜스님 강론 들어야 겠네. 독립시키고 자기 부부끼리 잘 살 생각을 해야지 왜 아들 부부 사는데 상관하고 끼어들려고 하나
@꽃가루-q8u
@꽃가루-q8u Жыл бұрын
결혼하면 밥빨래 살림 누가더 많이 할까 아무것도 할쭐모르는 아들 장가 보냈으면 며느리 한테 고맙다 생각해줘야 된다 아니면 엄마가 와서 해주고 가던지
@nabij9823
@nabij9823 Жыл бұрын
본방 너무 재밌게 봤음 ♡♡♡
@핀잿
@핀잿 Жыл бұрын
박수홍씨 표정 넘 밝아지셨네요. 동치미 박수홍 홧팅^^
@nahyeon1482
@nahyeon148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이해안됐어 명절내내 허리아프도록 할머니 엄마가 요리 다 했으면 남자들은 설거지 청소라도 해야지.. 며느리 시키지 말라가 아니라 다같이 했으면 좋겠음
@hl3053
@hl3053 Жыл бұрын
제발 자녀가 법적 성인이 되면 정서적/심리적/정신적 탯줄을 완전히 잘라내셔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그 빈자리와 공간이 마련되어 다른 누군가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할수가 있는것입니다. 완전한 분리가 되지않으면 서로가 불행해지고 삶을 갉아먹는 일입니다. 산소마스크는 나부터! 엄마와 아내가 물에 빠지면 누구를 구해야 할까요? 당연히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것이지요. 그거를 헷갈려하고 중심을 제대로 잡지못하는 남자들과 부모님들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부갈등과 장서갈등으로 고통받고있지요. 부모는 내가 선택한것이 아니지만, 아내나 남편 즉 배우자는 내가 선택한 사람이잖아요. 스스로 한 모든 선택과 결정에 따른 결과에 책임져야 하는것이지요.
@Lynn-7
@Lynn-7 Жыл бұрын
아들들아 엄마한테 잘하자~ 별거없다 한번씩 엄마 밥먹고싶다고 불쑥 찾아가고 용돈찔러드리고 전화한번씩하자~~그래야 부모님 돌아가시고 후회안한다
@monicayee99
@monicayee99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와 같이 제 집에서 사는 딸입니다..아들밖에 몰라요..한심한 마음만 듭니다...그냥 저를 낳아주신 분이라서 ...돌아가실때까지 의무적으로 모십니다.한국 어머님들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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