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가족끼리 맛난거 해먹는거 까지는 참 좋아요 그치만 준비는 다함께 합시다 어머니는 양념하고 아버지는 다듬고 아들 며느리는 전부치고 꼬맹이들은 잔심부름하고 어른들 어깨라도 주무러 드리면 얼마나 좋아요
@갬핑하삼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말에공감되요 옛세대나 여자가음식해야된다 그랫지 지금은맞벌이에 서로 열심히살아가는데 서도맛있게먹으려면 같이하는게맞죠
@spacepersonhoho49822 жыл бұрын
명절에 가족끼리 모여서 바베큐 파티 정도로만 간단하게 하고 좋은 시간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젠 여자들에게도 명절이 즐거운 날이 되었으면 하네요.
@user-zw40ba50o Жыл бұрын
명절은 없어져야됩니다
@beaky0523able2 жыл бұрын
짜증나서 보기싫네 시대가 바꼈으면 좀 달라져야지 뭐 못먹고 죽은 귀신붙었나 그 놈의 음식타령은 명절이. 무슨 먹는 날이냐
@예그리나-i8y2 жыл бұрын
며느리 고생 시킬 생각에 신이나있던 차에 다 사오니 얼마나 쌤통이 나ㅎㅎ 심보를 곱게 써야 말년이 건강하고 평화로워요 할머니들~~
@아흰이언니2 жыл бұрын
음식 준비 당연히 여자들 몫으로 여기는거 짜증난다. 이때까지 시어머니 독박쓴것도 안타깝고 시어머니 안하면 시아버지 아들 며느리 다같이 하는게 아니고 며느리만 고려대상인것도 웃김
@아흰이언니2 жыл бұрын
@@푸른물방울 네 혼자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세요
@Daindekoobastas2 жыл бұрын
과일은 남자들이 깎아 먹어라 손뒀다 엇따쓸라고
@수민한-z3o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께서.음식다놓으신데.설거짖에불만한다면 처음부터.결혼을 안하셔야죠
@김희영-y5n3b2 жыл бұрын
@@수민한-z3o 맞아요
@김희영-y5n3b2 жыл бұрын
맏며느리가 너무 책임감 앖이 대충대충 넘기시려하네 여태 봐왔으면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엂는다고 흉내라도 내려고 애쓰련만 무조건 사서 해결하려하네요 시어머니께서 스트레스 받으시겠습니다
@user-e4262 жыл бұрын
돈은 같이 버는데 당연히 며느리만 일해야 한다는 저 당당한 뻔뻔한 심리는 대체 뭘까
@eunbaek24422 жыл бұрын
뭔당연히 며느리인가요 여지껏 시어머님이 다 준비하시고 처음해본다는데요 시어머닌 뭔죈가요 ? 이집도 그냥 식당으로가세요 ~
@tyuifg63392 жыл бұрын
시엄니가 평생 그렇게 살아왔으니 당연한줄 아는거죠
@김소현-i4l2 жыл бұрын
식당 가자해도 명절엔 식당도 거의 쉬죠 반찬전문점 좋은데 많아요 미리 복잡하고 일크게 벌여야하는 음식들은 소비진작을 위해서도 사서 준비하고 오순도순 같이 만들수있는 몇가지만 집에서 만들면 좋죠
@cookoo89062 жыл бұрын
@@eunbaek2442 지네집안이니까 자기가해야죠 뭔죄기는 힘들면 아들이라도시키던가
@Smalcohol2 жыл бұрын
킹정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이-t5w2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는 저 결혼하고 제사 다 없애고 편하게 살고싶다 하셨어요 젊은 세대는 그런거 싫어한다며 그래서 더 감사하고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newrich19702 жыл бұрын
님 시어머니 깨어있으신분이네요 부러워요 ㅠ
@강수지-f6z2 жыл бұрын
저흰 결혼후 제사만 명절빼고 1년 3번정도 지내다가 20년도부터 시어머님이 힘드시다고 제사 한 해 1번으로 싹모아 지내시고 명절은 어쩔수없이 얼굴보려고 지내지만 그리 힘들게 하지않아요..어머님이 80대셔서 그냥 며느리 둘이 조금씩 분야별 나눠 해오던지 사던지 준비해오죠..합리적이게 상차리기하고 어머님은 조기만 구우시고 고사리만 해놓게하죠..입맛이 너무나 달라지셔서 며느리들이 각자 집에서 준비해오는게 맘편해요.
@흰눈이소복소복2 жыл бұрын
제사를 없애?? 수 천년 이어온 전통문화를..그럼 안되지
@성이름-x8n6p2 жыл бұрын
@@흰눈이소복소복 무슨 수천년? 단군 믿으시는가?
@아는것이힘이다-r2f2 жыл бұрын
@@흰눈이소복소복 전통문화... 다~좋은데...옛날 어르신 고리타분한 사고방식 갖고 주장하시면 안되죠!!! 원래!!! 제사...개념은 돌아가신 분~을 잠깐, 회상하면서...생전에 좋아했던 음식을 간단히...차~려... 묵례로 하는걸 로~전통으로 ~이 어, 대대손손 내려 온, 문화인데... 옛날, 어르신들은.... 제사에 대한, 의미 뜻을~ 모르고... 본인, 몸을 혹사시키면서... 희생시키면서 까지... 미련하게... 제사에 집착하고, 상다리 부러지게... 진수성찬, 차린다는 점에서...문제가 발생한다는 거죠!!! 제사를 ~ 어떤, 의미로~ 무슨 뜻으로~ 지내는지...올바른 개념없다보니...지금 시대 젊은 사람들과 많은 마찰이 일어나고 ...갈등이 일어나는 원인이죠!!! 시대가 발전하면... 머리인식 , 의식도... 그만큼...깨어나고 발달이 되야... 대화가 원만히 통하고 문제해결도 지혜롭게 풀어나갈 수 있죠!!! 옛날 ~고리타분한 사고방식, 본인들의 사고방식대로~고집하고 강요하면... 서로가... 머리만 징징아프고 스트레스만 받게 되죠!!!
김수아:: 그쪽, 사고마인드가... 마음에 안들고...잘 못, 됐네요!!! 처음으로 며느리 보고... 며느리로서 역할을 청한 건데... 며느리도 상황에 따라~경우에 따라~눈치껏 ... 며느리로서 기본, 자세는 되어 있어야죠!!! 어르신이든, 며느리든 기본적인 상식, 경우, 개념, 마음가짐이...똑바로 갖춰지고 올바른 생각 갖고, 행동하고 처신해야...집안 질서, 흐름이 잘~돌아가고 균형이 잡히는 법,,,
@빅토리아-h9k2 жыл бұрын
@@아는것이힘이다-r2f 옳은 말씀이심
@hjj4402 жыл бұрын
그런 생각이니 욕먹지요 장황하게 말할필요 없이 며느리일 이라고 말하고 싶은거자나요 맞벌이 며느리입니다 그게 아들가진 유세라는겁니다 친정엄마는 안힘들어서 본인들이 준비한답니까? 질서같은 소리하고 있네 명절만이라도 어른 아이 할거 없이 서로 도와서 일하는게 맞는겁니다
@아는것이힘이다-r2f2 жыл бұрын
@@hjj440 그런.... 생각라니요...??? 뭔가... 잘 못 이해하신 것 같은데... 상대방 댓글 내용을 냉철하게 꿰뚫어 보시긴 하셨는지요??? 장황하게 쓴 것도 없다고 보는데... 대부분 부부들~ 맞벌이 하는 건 맞는데... 제 말 뜻은, 지금 현재... 이시은 씨가 일 안하는 걸로~~ 잠시 쉬는 걸로 알고 있는데...물론, 유세 부리는 시어머님들도 간혹 있기는 하다만... 일부 시어머니 일 뿐 ~~~ 전체적으로 비유해서 말하면 안되죠!!! 친정 엄마들도 간혹 , 본인이 희생하는 분들도 있죠~!!! 극소수 일 뿐 ~~~그래요~!!! 그쪽, 말처럼~~~ 명절은 누구나 할 것 없이....서로가 도와주는 게 ... 경우가 바른 말씀이죠~!!! 제가 올린... 윗 댓글 내용이 ... 그런 뜻으로 올린 건데... 제...말 ~뜻은... 어르신이든 며느리든 본인이 할수 있는 선에선... 본인 역할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해야 된다는 뜻,,, 무조건 맞벌이 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전부 시어머님께 슬쩍 떠 맡기는 며느리도 있기에....
@행복행운-q9t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눈빛 너무 무섭따 😱 난 저런 눈빛을 본적이 없음을 감사감사
@fineafternoon2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랑 닮으셔서 깜놀했네요. 왜 남의시어머니에게서 울 시어머니 모습이 느껴지죠?ㅋ
@Leslie345652 жыл бұрын
26년 혼자 명절 차리느라 지치고 실망하고 억울한 모습!! 에궁 장가 보내고 나면 그냥 혼자 놀자 부르고 자시고 할것없이!!
@장미-q2u2 жыл бұрын
@@fineafternoon ㅎ울시댁식구들은 전부다가 내게는 천사분들이시다.감사하고 고맙고 날 아껴주신다.하지마라.쉬거라.애기나 보거라.하신다. 내가 내 남편한테 헌신하고 희생해야하는 이유다.아들이 우선적으로 위다.내 새끼 내 귀하고귀한 내 금쪽같은 내 아들이 내 목숨보다도 소중하다고 느끼고 생각한다. 계집녀들은 당연히 주방일을 해야지 멍청이가 아니면은 알아서들 당연하게 주방서 요리해서 시댁식구들한테 상차려서 진수성찬으로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상차림을 며느리가 해야지 늙은 나이먹은 시어미가 하랴.네 이년 부지런히 열심으로 음식장만하거라.어디서 잔꾀를 부리는고 말 한 마디하면은 요즘것들며느리가 백마디합니다. 잘났어정말 뉘집딸인고 하기사 시대가 변했찌비 반찬가게가봐.풍성하고 풍요롭고 푸짐해 각종 전들이가 편하게 편리하게 간편하게 서서 지켜보면서 뒤집어줘야지 안 탄다아이가 꾸준한 인내력이 털보지가 빠지도록 피곤하고 지루해불던데요.간편하게 돈주고서 사먹어 털보지가 싫어해서 언니야 안방침실가자거기서놀자.주방있기불편해 작은방방문소리털보지가문소리충격온다고말한다고해서 싫어싫어 털좆자지몽둥이좆모자모양 좆누드좆자태좆살좆구멍좆사정구멍한테랑 미리미리 말해뒀어요.내는요.해서 음식스트레스는 내 털보지씹구멍속에서 흘러서 내려온 씹물만도 못한게 전 부치는 어리석은 작자들이여라.시엄마당신 너가 전을 부치세요.시엄마눈초리봐봐.심술보야 마음심보가 악하고 고약해보여요.당신딸년같음 며느리를 천둑꾸러기처럼 대하겠냐.양심심보가 시엄마가 불량해요.순하고 심성곱고착한며느리를 저 늙은백여우시어미가 아주 잡아먹을려고합니다.네 이년 정직하게 착하게 진심으로 순한양이 좀 보아하니 시엄마가 성격성질성깔머리가 보통이 아닙니다.괜히 신경곤두세우지마시엄마야 얄밉다고요. 그 며느리가 신경써서 고생해서 사온거야 정성성의신경쓰고 에너지낭비한거야 그래 생각 잘 했네.뇌리속골세포들이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살아있네.역시 똑똑해 내 며느리는 내같음 그러겠어요. 복잡하게 피곤하게 지루하게 뭘라고 음식장만하고 전부쳐라고 모가지에 핏대를 세우는가.멍청한 시어미야 적당히 해 시엄마노릇을...
@백합-p6v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요즘 세상 따라 사세요 편하게~~ 며느리 알아서 하게 간섭 하지마시고 가만히 계세요~~세상편하게 삽시다^^
@1YH2CHOI2 жыл бұрын
서로 오래 행복할 수 있도록 사는게 현명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남편님은 가운데서 중재를 잘해야 집안이 덕분에 편안하시겠죠.
@잠수홤2 жыл бұрын
잘했어요^^한번이 어려운거지 요즘 시장서파는 전 맛좋아요~얼마나 먹겠다고~
@인철신-o6z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그러타쳐도 저 아들이 진짜 밉상이다.
@보라빛향기-n6u2 жыл бұрын
시어미를 왜 그렇다침?
@갬핑하삼2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사이다👍🏻👍🏻👍🏻이렇게해야됩니다
@영숙김-f6v2 жыл бұрын
정말 확 이네 며느리가 며느리가아니다. 내 며느리라면 한대 쥐어박고싶네요
@muimuijay83252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인간.
@김소현-i4l2 жыл бұрын
근데 아들은 뭐한데요~? 같이 음식 안하고~?
@여진쌤2 жыл бұрын
명절인데 돈 버느라 힘든 며느리 혹사 시키는 날인가요? 며느리 돈 벌면 번 돈으로 명절 편하게 쉬도 되죠. 예전처럼 식구도 많지 않는데 음식 잔뜩 할 필요 있나요 조금식 사 먹으면 되죠
@flaminghorangi777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밉상이네
@yhs58292 жыл бұрын
요즘 날마다 맛있는것 먹고 사는데~ 명절 이라고 모처럼 오는 며느리 벼르고 고생 시키는 시어머니 70넘은 나도 이해 안가고 얄밉습니다, 나도 까논 파 사먹습니다 참고로 저는 73세 할머니입니다, 자식들 사느라 힘든데 이런 때 쉬라고 합시다,
@보배로움-m2q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그동안 고생 많으셨는데요. 갑자기 그러시면 당황스럽죠. 딸이면 안그러셨겠죠? 알아서 하라는게 아니라 힘드니까 같이 하면서 배우라 하고 가르쳐 주셔야죠. 아드님도 완전 밉상. 본인은 할 줄 아시나 몰라
@보배로움-m2q2 жыл бұрын
@@푸른물방울 와우~ 대단하시네요 담에 며느리 한테 그러시면 아들이 행복하겠어요. 딸이 말 안해도 도운다니 참 다행입니다. 꼼짝도 하지 않는 딸들도 있답니다. 그리고 며느리도 공부하고 직장다니느라 살림이 서툴수 있죠 친정에서 음식하는거 배워 결혼하는 딸들이 요즘 얼마나 될까요? 저도 직장생활 하다 밥 한번 안해보고 결혼했는데 첫 명절에 어머니께서 어린 손아래 동서와 저에게 시키시더라구요. 시누이는 가족들과 와서 먹고 쉬기만 하고.... 임신상태로 직장에서 밤근무 하고 퇴근하자마자 시댁 가서 음식하다 너무 피곤해서 잠깐 누워 있었는데 시누이가 잠든줄 알고 욕을 하더라구요...... 남편은 그러거나 말거나 본인 가족이니 그런게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고 혼자 힘들었던 생각에 답글을 써봅니다
@박미숙-r6f2 жыл бұрын
@@푸른물방울 아직 이리 개구린 사고를 하는 사람이 있구나.... 친정에서 살림 배우라고? 친정 없으면 못배워서 결혼도 못하겠네
@응원합니다-g2b2 жыл бұрын
@@푸른물방울 헐!!!
@K지나가리2 жыл бұрын
왜 아들은 음식 할줄 모르는데요 요즘은 효도도 셀프입니다.각자 자기부모님들한테 하는거죠 남자들은 꼭 결혼하면 갑자기 효자가되어 아내들보고 자기부모한테 효도하라고 강요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양성평등교육을 하는 요즘시대에....남편이 더 밉상이고 시어머니 눈초리 더 매섭고 돈버는 며느리 한테 너무 하는듯 싶네요.....
@영숙김-f6v2 жыл бұрын
@@박미숙-r6f 하지마시길 못배웠으면
@Jhjdm2 жыл бұрын
자기 아들 안 시키고 남의 딸 시키는 저 심리는 뭘까? 아들의 여자라 그런가? 시엄마 되면 알게 되란가 몰것다
@tyuifg63392 жыл бұрын
되물림
@찐빵-m5n2 жыл бұрын
시엄씨들이 꼭 알아야 되는 중요한 한가지 나 죽으면 내 아들곁에 있을 유일한 사람이 며느리란걸 잊으심 안되요.
@Daindekoobastas2 жыл бұрын
늙어서 황혼이혼이 더많다던데,??,
@찐빵-m5n2 жыл бұрын
황혼이혼이 많으면 반이상 일까요? 예전에 비해 많아진건 사실이나 같이 사시는 분이 더 많아요
@user-md9ou2ym2v2 жыл бұрын
저 남자 이상하지 않아요? 제 집에서 저는 왜 아무것도 안하지?
@하명순-z9w2 жыл бұрын
완전 남편 밉상 ...
@장보례2 жыл бұрын
각자 자기집으로 가면 속 편할것 같아..
@마니수-172 жыл бұрын
국민 밉상 모자~~사랑과 진쟁 많이 찍고 돈잘벌땐 어땟을지ᆢ일단 맡겼으니 한번두고보시지 ᆢ
@골목길-z4v2 жыл бұрын
나도 시어머니지만 너무 잔소리..... 며느리 성격이 너무 좋다. 왜 여자만 음식을 하느냐고요. 힘센 남자들이 다듬고 써는 것 도와야죠. 남의 며느리 귀여워요^^ 며느리에게 알아서 해 했으면 시어머니는 마음에 안들어도 맡겨놓으세요.
@민국만세자유대한2 жыл бұрын
며느리도 친정에선 가장 귀한 딸 인데 남의 귀한 딸이 며느리 됐다 고 종처럼 부려먹는 일부 시부모 는 진짜 찌질하고 인생 개판으로 산거예요..
@bokyungkang66752 жыл бұрын
어르신도 참 며느리가 돈잘버는데 다 사서하고 편하게살지 뭐하러 고생하는지 여유 있으면 사서먹읍시다
@janek3329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명절은 며느리 잡는 날. 내 딸이라 생각하면 저럴 수 있을까? 저렇게 사온게 기특하네.
@버블티-o6d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 딸을 남의집 제사상 차리라고 대학 보내고 남의집 식모살이 하라고 키우셨어요? 시대가 바뀌면 생각도 좀 바꾸세요. 남의 집 귀한 딸을 식모 다루듯이 하네
@user-md9ou2ym2v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가장 문제
@fmfuck2 жыл бұрын
저집은 연기에요 ㅎ
@오늘도-l1b2 жыл бұрын
결혼 후 처음 시댁 갈 때 남편이 자기집은 잡채만 하고 전도 사먹고 상도 안차리니 아무것도 할 필요 없다고...그런데 갔더니 냉장고 텅 비어있고 밥 때가 되는데 아무도 부엌에 안들어가고,..진짜 식은땀 흘리며 김치와 김으로 밥 먹고 부랴부랴 장 봐서 2박3일 장 보고 허겁지겁 음식 만들고....명절상 안차리는게 더 화가 날정도로 매 끼 국,밥,찌게,고기반찬,나물등등..명절이라 대충 먹지도 못하고..그게 벌써 20년도 전이다.지금은 진짜 배 째라하고 있다
@jungjang87092 жыл бұрын
잘살고 있으시네. 며느리 참 잘만난 집이네 ㅋ
@tiffanysstory91402 жыл бұрын
네!! 잘하셨어요. 20년이면 손 놀으셔도 될만큼 고생하셨겠어요
@KD-bd4xs2 жыл бұрын
@@푸른물방울 염병하네,,, 그러는 댁은 자녀양육도 반반 잘 나눠서 하고 있는지,,, 걍 결혼하지말고 평생 혼자 남이랑 더치페이만 하고 사셈,,,
어머님들도 좀 바뀌셔야해요 밖에 나가서 먹는게 좋아요 요즘 세상에 명절날 음식하러오라고 하면 어떤 며느리가 좋아하나요~~ㅠ
@새롬S2 жыл бұрын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요. 명절 당일에 문을 여는 식당이 있나요? 시골에는 거의 없을 것 같아서요.
@minimallife62252 жыл бұрын
@@새롬S 전날에 식당에 모여서 식사 미리하시는거 같더라구요^^
@박소윤-t2d2 жыл бұрын
아니 다 알면서 왜 며느리를 당황하게 할까요.? 아들이 처갓집 가서 밥하고 있으면 어떨까?
@김채연-t7t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moonlightsulleim2 жыл бұрын
음식 잘하는분이 만든거 사먹고 가족끼리 그 시간을 좀 즐기면 좋은데 아직 세대변화가 필요합니다. 저희도 다 먹지도 않는거 조금씩 사고 할것만 하고 오랫만에 만나서 같이 시간 보내면 좋은데.. 참 안타까운 현실
@user-jang552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저런 남편이 있네요. 설겆이 밖에 더하냐고요? 헐...
@bnm2518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효자네요
@mshappyalldatime2 жыл бұрын
아뉴 현명한 여자 입니다! 따봉! 잘 배우고 갑니다!
@익순손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아들만 생각하지마시고 며느리도 딸처럼 사랑해주새요
@gosarah71922 жыл бұрын
역지사지 당신이 며느리봤을때 같은생각이길바래요
@조경희-m3y2 жыл бұрын
그런거는 없어요
@민국만세자유대한2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며느리일 뿐 친딸이 아 니다..며느리와 친딸은 구분하는 머리는 가지고 있어라
@서강빈-r3g2 жыл бұрын
여자의 적은 여자 라고 며느리도 아들만 아니면.... 적이죠.
@강수지-f6z2 жыл бұрын
제가 해봤는데요..며느리는 시어머니와 거리두고 사는게 편해요..딸이 될수없어요 ,
@yem6720022 жыл бұрын
농경사회도 아니고 추석명절 없애야 합니다. 명절에 길에 버리는 기름값.거래처에 주는 선물. 모두 허례허식 투성입니다. 가난한 시대를 사는것도 아니고 너무 먹어서 다이어트 해가며 사는 세상에 저렇게 많은 음식들 모두 낭비 입니다^^
@상수리나무-t6u2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음식쓰레기에 포장지 박스쓰레기 스티로폼ㆍㆍ에구구
@김혜성-z3c2 жыл бұрын
명절은 모이지 말고 각자 집에서 쉬던지 여행하던지 하자 제발 이 시어머니 너무 힘들어 죽을 지경이다 어깨아프고. 허리 아프고..ㅜ
@상수리나무-t6u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이제 오지말라고 전화를 확실히 하십시오♡
@유심조-c4f2 жыл бұрын
오지 말라고하는데와요.명절시어머니 힘들어요
@user-dh7oc4yb7l2 жыл бұрын
여우같은 며느리들인갑다~ 입으로 공치레 다하고 얻어먹고 쏙빠지는~
@ejej65892 жыл бұрын
실레지만 이시어머니와 아드님도 정말 진상입니다. 어찌 저럴수 잇는지요?. 일부러 방송이라 그러는건 아닌지 제눈이 의심 스럽지요. 아직도 저런 시어머니와 저런 남편이 잇는지?... 며느님이 참 대단해 보여요. 착하신 며느님이세요.
@딩고-c4t2 жыл бұрын
사온 음식이 맛깔스럽게 생겼네요 잘 사왔네요
@hannachoi64232 жыл бұрын
저럴거면 그냥 미리 언질을 해주시면 서로 좋을걸.... 신경전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좋은날 저게 뭐하는 건지 나이먹은 사람들이
@정명화-u6p2 жыл бұрын
요즘 사다 합니다 누가 그렇게 먹는다고 시대가 바뀌면 생각도 바껴야지 남편도 적당히 해라
@배민아-j7b2 жыл бұрын
다 대본이예요. 두분다 연기자 잖아요 ㅎㅎㅎ~~~
@dh74322 жыл бұрын
전하고 반찬은 몇개는 사고 일부는 집에서 반찬하고 갈비는 집에서 양념해서 먹으세요^^
@지니유리2 жыл бұрын
아우 꼴불견 시모 왜저런데... 딸이 시집가서 저런대우 받고 일하고 하면 좋을까? 아휴 진짜 노답시모다
@fmfuck2 жыл бұрын
저..저집 연기에요 오해 노노
@sophiapark19312 жыл бұрын
전원주 며느리는 불쌍 저런 시어머니 최악 시대가 변하는데 노인네들 마인드는 안변해 한국 명절 너무 시러
@boxer1261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돈 안 받고 살면 안해도 될텐데? 돈은 받고 싶고 일은 하기 싫고?
@김경희-j7v9c2 жыл бұрын
음식사온게 뭐어때서 집에서 노는사람도 아니고 우리시모는 번거롭게 하지말자고 상에 올릴것만 시장에서 사다하자고하는데 밥만 집에서하고 다사다가 상차리는데 요즘은 그게 대세고 시부 제사만 간단하게 집에서하고 추석 설은 사서하고 놀러갑니다
@이승주-m5g3q2 жыл бұрын
각본,컨셉이니 그냥 부담없이 보시면 됩니다~^^
@ellyelly10812 жыл бұрын
근데 전집 전 잘한다~ 뜨거운거 좋아하심 후라이팬에 먹기 전에 뜨겁게 데우면 됨 .
@아지매-e6t2 жыл бұрын
편한시대에 편하게살자..
@이푸-w5x8 ай бұрын
명절에먼파를사아
@리베-f2v2 жыл бұрын
애들만 기다린다는 말 너무 부담
@gloria57792 жыл бұрын
명절에 남자들은 왜 요리안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다같이 해도 명절에 여자들이 얼마나 힘든데 명절에 남자들 손하나 까딱하는것 보면 속에서 열불이 올라오는데 제발 아들들 눈치 좀 챙기자
@insalla79792 жыл бұрын
명절이 끝나면 이혼율 상승~~~ㅜㅜ 여자들은 시댁 가는것.시댁에 있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다. 음식 산 것.보통 며느리들 시어머니 눈치때문에 못 사는데 그 것또한 용기고 며느리들 대표하여 우상같다.대단^^
@overcome5282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바뀌면 생활 풍습도 바뀌고 해야죠~~
@버블버블-g9l9 ай бұрын
멋진젊은분이세요 응원합니다
@안정숙-j6w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무서워요 며느리는 얼마나 무섭겠어오
@K지나가리2 жыл бұрын
저흰 남편이 집안에 기름냄새 풍기지말라며 몽땅 사서 하라고 하는데 ㅋㅋㅋ시은님 돈벌라 며느리노릇하라 정말 스트레스가 많이 받겠어요~~~요즘이 배고픈시절도 아니고 기름진음식 건강에도 안좋은데 사는 음식들도 맛나고 좋은데 저런 시댁 만나면 정말 고부간에 갈등이 심해 남편과 불화까지 생기고 결국 결혼생활에 위기까지 올듯 싶네요 돈버는이유 몸이 편하려고 버는것 아닐까요?
@minkim18512 жыл бұрын
이거 고부갈등 컨셉이에요. 저 시어머니 여태 당신 혼자서 음식 다 준비하셨고 며느리 힘들까봐 안 시키셨어요. 젊으신 분들은 이거 그냥 컨셉 잡아서 연기 시키는 거 아실 것 같은데…
@왕세자-w3j2 жыл бұрын
시모가 그렇게 참견을하니 어떻게 견뎌요 며느리가 착하네요 타박을 할거면 시어머니가 다하세요
@bigtree08252 жыл бұрын
우리 동생 첫제사때 집에 와 있길래 너 시댁가서 전 뒤집어야 안되냐고 하니까 '내 조상도 아닌데 내가 왜 음식 만들어야 하냐' 고 하길래 묘하게 말되고 설득력 있어서 그래 니 말이 맞다 했는데ㅋㅋ 그후 10년이 지났는데 시댁에서 포기했는가 요즘도 명절에 집에 와있음
@권태희-m8m2 жыл бұрын
ㅔㅔㅓㅣㅐㅇ.에
@user-ik1so4gb6n2 жыл бұрын
멋지당!!!
@bigtree08252 жыл бұрын
단편적인 에피소드 하나 올린거예요^^ 아마 저때가 싸우고 왔을때였을 거예요. 동생은 애 둘 낳고 시어머님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그댁에선 아마 가장 일관성 있게 안정적이게 별 기복없이 잘하는 자식일거예요. 시댁에 형제자매간 분쟁이 자주 일어나는 집이라서...자식들이 갑자기 그것도 돌아가면서 절연하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른역할이 참 중요하다 싶어요) 음식은 여전히 잘못해요^^; 그래서 설거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서로서로 조금씩 포기(양보)해야지 같이 살수있는거 같아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희생하거나 헌신하는건 겉보기엔 별문제 없는거 같아도 속은 곪아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참 이래서 행간에 설명없는 몇줄 글이 무섭구나 싶네요. 사람간에 얘기는 역시 말로 하면서 서로 궁금한거 물어보고 해야지 오해를 줄일 수 있는거 같아요. 동생이 괜히 엄한집 들어가서 관계들 다 찢어놓은거 아닌가해서 많이 화가 나신거 같은데 아니예요^^
@bigtree08252 жыл бұрын
@@푸른물방울 글쎄요? 참는건 서로 같이 참으면서 적당히 눈감고 살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야 가정이 유지되지 않을까요? 신혼도 아니고 계속 기대하고 사네 못사네 하면 진작에 쫑났겠죠. 바람도 능력과 주제가 되어야 피는거지. 제가 봤을때 그렇게 인생 복잡하게 살 사람들은 아니라서. 애들도 있는데 대강 철들고 내려놓고 살아야 겠지요. 그냥저냥 무난하게 평범하게 사는것 같아요. 화나면 평소 넣어뒀던 싫은 소리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고 그러다 더 열받으면 죄없는 식탁도 엎어주고 또 제정신 들면 깨진것들 사이좋게 같이 치우고. 애들 데리고 주말이면 산으로 들로 놀러도 가고 시어머니 모시고도 종종 같이 가고 그다지 별스럽거나 유별나게 살진 않는데요. 자기 속 얘기 언니한테 하고 사돈댁이 제사가 없어서(장남이 아님) 명절이라고 크게 할것도 없어서 친정에 더 빨리 와 있는것이 그렇게 놀라운 일일까요? 이건 제 생각인데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과연 그렇게 오랫동안 보고싶어 할까요? 그냥 적당히 명절인사 끝내고 나면 본인이 진짜 가고 싶은 곳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 어쩔땐 친정에 안 올때도 있구요. 저거 식구끼리 연휴때 놀러간다고ㅋ 문득 저도 좀 궁금한 생각이 드네요. 시댁 제사때와 명절때 시댁 가는걸 단 한번도 빠진 적이 없는 며느리도 있는지? 그리고 그런 며느리가 있다면 욕하기 전에 어쩌다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먼저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전후사정이란게 있을테니. 그리고 한쪽만 참는다고 결혼생활 유지되진 않을텐데요. 결혼이 그것도 애있는 가정이 별스럽지 않게 유지될려면 얼마나 고도의 인내와 테크닉이 필요한건데 과연 남편 혼자서 또는 아내 혼자서만 참는다고 가능할까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게 가족일텐데.
@kesther31022 жыл бұрын
방송 출연하는데 음식 할 시간 어딨남?
@kini72632 жыл бұрын
사오면 어때? 일하느라 힘든데 다같이 맛나게 먹으면되지
@HEe-xl7gg2 жыл бұрын
내가 하고싶을때 하는것과 하기싫은데 시키는거 진짜 짜증. 저는 이혼해서 시댁눈치볼일 없지만 갑자기 요리하래~ 사먹는게 어때서요. 가족이 둘러앉아, 과일먹고 마싯는거 먹고 시켜먹고 도란도란, 놀며먹고 쉬면되지 뭔 요리에 휴일을 빼앗기다니!! 어머니 이기는 며느리 멋지네요.,,저도 결혼후 돈으로 때우고, 시집살이 안했어요.!! 암튼 현재 결혼예정이신 며느님들 고생없는 시월드 되시길~~!!
다 사다먹어요..좋은 세상에 고생 하면서 부침하고 명절음식은 사다 먹고 며느리들 편하게 쉬어야죠.. 시어머니께서 다 하세요..그렇게 만들어서 드시기 좋으시면 혼자 하세요..
@민국만세자유대한2 жыл бұрын
붙임은 머리붙임이고 전 부치는건 붙임이 아니고 부침이라고 하고 좋은새상이 아니고 좋은 세상... 알겠죠??
@유리짱-j3p2 жыл бұрын
아니...저 나이에 한번도 명절음식을 안해봤다고? 공주님이셨네.. 부럽다~~~
@김현주-g2i6i2 жыл бұрын
명절때는 여행가야쥐~~날마다 일하는데 이때아님 언제여행가겠어~
@스티무2 жыл бұрын
엄마나 아들이나 참 뻔뻔하네
@투러브-h3n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대본이라고 해줘요..
@치즈달-e5v2 жыл бұрын
난 남자여도 이해가 안가는게 대파 양파 다듬어져 있는게 그대로 파는데 편하게 그걸로 사면되지 굳이 고지식해가지고 일거리를 만들려고 작정을했나 왜 안깐걸 사?? 진짜 노인네들 이해가안가는 족속들이야 세상이 편하게 살게 바뀌었으면 거기에 맞게 살든가! 아니면 자식들한테 강요마라! 시대가 바뀌었고 편리해졌는데 그걸 못누리는것도 멍청한거니까... 저 노인네들한테 성균관,썬킴 동영상 좀 보여줘요 당신네들이 여태까지 한 제사문화는 백프로 잘못된거고 일본잔재니까... 잘못된 걸 알면 바로 고쳐야지 저런 제사상은 백프로 상놈 노비 그지 후손들이나 하는짓임
@성이름-x8n6p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제사에 환장하는 거 같음.
@쇼콜라-y6l2 жыл бұрын
야채 안 다듬은 본래의 것이 더 싱싱하고 맛있음. 다만 본인 말고 다른 사람에게 뭘 사라 마라 강요할 권리는 없음.
@Judsking39222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총기있네. 저녛게먹고 남는 시간은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이 훨씬 더 이득임
@정다운소년28살만26세2 жыл бұрын
와아아앙~~ 역시나 되게 꿀잼 꿀잼이였습니당~~~^_^ 구독 과 좋아요 하구 알람 설정까지 눌렀습니당~~~^_^
@김현정-o3j2v2 жыл бұрын
요즘 이런 씨어머니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며느리가 좀 둔하니까 이런 씨어머니 한테 그래도 하는거예요 남편분도 씨어머니랑 똑 같네요 남편분~아내한테 좀 잘하시고 아내맘을 헤아려~장인 어른께도 잘해드리세요~~
@긍정마인드-o5i2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에 비하면 진짜 좋은 시어머니인듯~ 결혼한 시기는 비슷한데 난 결혼하니 시어머니 주방에 발길 딱 끊으시고 가만 앉아 얻어드시기만 우리 시어며니가 저런 시어머니면 진짜 존경했을텐데~
여태 안해본 며느리가 뭐 어때서? 일하느라 바쁜데 굳이 해야 함? 원래 제사음식은 그집안 남자들이 하는 게 맞다.
@보라빛향기-n6u2 жыл бұрын
지들 조상 제사는 지들이해야지 왜 남 조상 제사를 시켜!!!!
@Leecy63112 жыл бұрын
소고기는 뜨거운성질이라 맵게하는건 상극으로 머꼬나서 설사나 복통인데 왜 돼지고기를 맵게하고 소고기는 맵지않게 조상이 얼마나 현명한지
@나엘리-d3c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돌아가시고 지방에 살아서 차도 없어 새벽에 일찍 잠도 못자고 전날 도착하면 올케 언니 오느라 수고했다 피곤한데 좀 쉬였다 일좀 시키면 좋을텐데 오자마자 손씻고 앉을 틈도 없이 하루 종일 새벽 까지 일시키고 그래도 시누인내가 지금 까지 말한마디 서운하게 한적 없는데 ~올케 둘이지만 하나같이 맘이 그리 인정머리가 없는지~ 제가 지금은 나이들어 몸도 아프고 힘들어 코로나 후론 가지못하고 올케도 더이상 제사는 안지낸다고 하더군요~집안에 여자가 왜 잘 들어와야 하는지 옛날 분들 말씀이 그른게 하나도 없더라구요~몇십년 동안 나한테 전화 한건 딱 두번 조카 결혼식 때 외엔 내가 늘 안부 전화했고 생전 설이나 추석이되도 올케들 잘 지내냐고 전화 한통 없었네요~ 학벌이고 재산이고 명예보다 제일 으뜸은 인품이 제일 중요 한것 같습니다. 저분은 밝고 좋은 며느리로 봅니다.
@0아프로디테2 жыл бұрын
잘하셨구만요 편히 살아야죠
@메밀꽃2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행복한해결사2 жыл бұрын
며느리 화이팅...샐러드 좋아요.
@ajing85582 жыл бұрын
우리 친정집은 매년 LA갈비 양념된 걸로 사서 명절때마다 먹음 것도 고기 굽는거는 남자들이 하고~ 물론 엄마가 나물 탕국이나 간단하게 전은 조금하지만 나물 탕국은 엄마가~ 전은 아빠가 굽는다 우리 올케는 재료손질 정도~것도 남동생이랑 같이~ 요즘 반찬 잘 나오는데 사먹어라 하는 우리 엄마~ 시할머니 시동생들까지 같이 살았고 맏이도 아닌데 대가족 시집살이 다하셨고 시골사는 70대 할머닌데도 참 깨어있으신 분!! 이런 분위기에서 살다가 시가에 가니 남자들은 부엌 근처도 안 오는 분위기ㅡㅡ 집안 분위기 엄청 중요하다 특히 명절 제사에서 집안분위기따라 확 바뀜
@키위세상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그냥 시모도 새파랗게 젊은데 며늘 고생시키지말고 그냥 혼자 다 해라~ 어디 시골 90넘은 꼬장꼬장 할마시도 아니고... 이쁜 며늘을 아낄줄도 알아야지.. 죄받는다
@맑음-t8b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가 몸도 힘들고 20년 동안 했는데 며느리 가 한번쯤 할수 있죠 ㅜㅜ 그렇다고 무슨 죄를 받아요
@키위세상2 жыл бұрын
@@맑음-t8b 딸이라면 저렇게 안시킴요. 며늘에게 시켰으면 못해도 잘한다하고 맡겨야죠.
@이재윤-i4u9t2 жыл бұрын
@@맑음-t8b 며느리가 아니라 아들을 시켜야죠 ~
@키위세상2 жыл бұрын
@@시베리아호랑이무덤 그래도 내 엄마가 시킨 일이라 기분은 안상하죠. 오히려 내가 효녀구나 생각도 들수도 있구요. 하지만 며늘은 남이에요. 남에게 저러면 안되는 거에요. 남의 집 귀한 딸이란 생각을 왜 못하는지
@kimpeace93022 жыл бұрын
20년이나 시모 혼자 했다잖어요? 시모가 혼자 할땐 당연한듯 받아먹다가 --- 진작 시어머니 힘든것도 생각해 사서 먹는 분위기로 평소에도 바꿔 보던가 --친정엄마 같았으면 저랬을까? 엄마 힘든다고 좀 빨리 와서 돕기라도 했을터
@구절초-j6z2 жыл бұрын
결혼하면 아들부부 여행가면 가라고 해라 부모님들 욕심 버리시고 다들 편하게 살게 하시요
@5구구2 жыл бұрын
둘다 똑같다
@betty66302 жыл бұрын
살림을 평소 간단하게 하고 제사를 안지내서 그런지 가족이 즐겁게 먹는 명절음식은 즐겁던데.
@op-pp4le2 жыл бұрын
적당하게 차리는게 좋을듯... 시대가 시대인만큼...21세기에 그냥 피곤하게 살지말고 서로간에 조율을 하는게 🤔 당연한거지 반드시 며느리가 해야해 하는식은 예전이나 그런거지
@cknite-vt4cy2 жыл бұрын
연기일뿐^^
@yhs5829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직접 하시죠, 그렇게 잔소리 할거면,
@허미소-v1e2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착하다 만들어진거 사면되지 못됬다 꼭 손수 해야 되냐구 애고진짜
@곰주뱃살2 жыл бұрын
사오면안되는 가장 확실한 이유가 뭐지?
@금랑옥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했습니다~ 누구를 위한 명절이냐뇨? 가족 다가 모여서 화목을 다지는 명절이죠. 이젠 적당히 사서 먹어도 되는 시대입니다~ 아이고!! 분통터져~~^^
@김연지-d4g2 жыл бұрын
뛰는시엄니위에 날는며느리~~ㅋㅋ며느리승리
@user-fz2fj1kv6y2 жыл бұрын
연기들두 잘하신다ㅋㅋㅋ
@보현-g5x2 жыл бұрын
몰래양념 귀엽네요
@oasis23602 жыл бұрын
식당가서 먹는게 최곤데...
@이은자-i1l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착한 며느리~ㅋ
@서강빈-r3g2 жыл бұрын
모든건 머니로 해결 가능함 ㅋㅋㅋㅋ 일찍가서 음식하는게 좋은게 아니라~ 음식 다 할때 가서 " 어머님~ 제가 없어서 고생하셨죠~" 하면서 용돈으로 좀 많이 드리면, 얄밉지만, 기분이 좋아지시니~
@jjjijunny53152 жыл бұрын
아고 다~~~대본~~이더라구요~ 근데 요즘 실제로 저런곳이 있을까요..요즘엔 잘 없던데...
@자신-q1f2 жыл бұрын
26년만에 첨이라는데 뭔. 그것도 방송 얘기거리 만들려고 억지로 시키는듯. 원래 다 해놓고 기다리셨다니 좋은 시엄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