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 한국자취 vs 일본자취 , 일본인이 직접 살아보고 느낀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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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하 KOTOHA

코토하 KOTOHA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51
@tjdwls0713
@tjdwls0713 3 ай бұрын
저 초등학생때는 이사하면 떡도 돌리고 인사도 하면 기억하고 예쁘다고 받아주었는데 현재는 그런건 많이 사라졌더라구요... 그래도 지금 사는 곳은 3층까지 있는 빌라라서 설이나 추석이 다가오면 연휴 잘 보내시라고 초코렛이나 간식을 주고 받기도 하고 있어요..
@가이허니문
@가이허니문 4 жыл бұрын
일본에 사는 입장에서 한국과 일본의 집차이는 아래와 같음 1. 일본집 = 컨테이너 한국집 = 콘크리트 우선 일본집은 보일러를 틀면 온돌구조에서 오는 밑에서 따듯함을 찾기 힘들고 위에 히터에서 공기만 따뜻하게 되는 구조임 세계에서 보더라도 날씨는 한국이 훨씬 춥지만 집안으로 들어갔을때 안락함이나 따뜻함 열을 뺏지않는 난방구조는 한국집에서 볼수 있고 일본집은 말그대로 냉방의 느낌을받는다 구체적으로 일본집은 골재구조가 컨테이너 느낌과 특히 내진설계에서 바람이 많이 부는날이나 큰트럭이 왔다 갔다 할때도 집이 자주 흔들리는 느낌을 많이 받게됨 2. 번호키, 열쇠사용 빈도 2000년대이후로 한국 오피스텔 아파트 다세대 주택은 열쇠 사용에서 90%정도와 신축빌라는 전부 번호키로 바뀌었고 대부분의 산업전반에서 자물쇠 열쇠사업자체가 쇠퇴하고 다른구조의 대문설계가 일반화 되었다 일본은 번호키 사용이나 그산업의 전환보다 열쇠를 아직까지 고집하고 있고 매번 열쇠를 챙겨서 나가야 되는부분이 존재하며 산업전반에 아직도 열쇠쟁이와 자물쇠 열쇠 산업이 쇠퇴하지 않고 존재하며 열쇠사용의 불편함을 잘 인지하지 못함
@김영원-w3q
@김영원-w3q 4 жыл бұрын
1. 이웃을 만나면....먼저 인사하시고 적극적으로 먼저 말을 거시면 됩니다. 그러면 대부분 다정하게 대해주십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웃을 별로 반가워 하지 않아요...그래서 만나면 눈인사 정도로 끝내죠. 살다보면 그게 편합니다....모른채 살아가는 게... 2. 한국은 욕조에 몸담그는 문화는 아닌거 같아요...대부분 샤워문화죠. 그래서 욕조는 대부분 거의 쓸모가 없이 방치됩니다....욕조는 공간낭비예요. 욕조를 없애고...공간이 넓어지면 세탁기도 놓고 그런 집도 많습니다. 3. 탈의실이 따로 없고...수건으로 대충 닦고 문에 걸어둔 옷을 입고 나오죠. 샤워할 때 물이 옷쪽으로 튀지 않게 샤워하는게 요령입니다. 4. 샤워기로 변기청소까지 해주는 나라가....한국입니다. 젖은 발은....욕실 밖에 있는 깔개로 처리합니다. 욕실 안의 신발은....젖어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은 말라 있죠...한국은 집안이 따뜻한 온돌문화 거든요. 5. 가스점검은...미리 문자로 공지가 옵니다. 그시간에 꼭 있어줘야 하는건 아닙니다. 필요시에는 내가 편한 시간을 정해서 방문해달라면 그렇게도 해주죠. 6. 전세는 좋은 제도입니다....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세입자 입장에선 말이죠....점점 숫자가 줄어들고 있어요.
@djpark1355
@djpark1355 4 жыл бұрын
모니터로 보고 있는 것도 의심이 아니라 마주치기가 싫으니까 코토하가 빨리 들어가든 나가든 할때까지 보고 있는거에요. 계속 머물러 있었던 코토하네가 눈치가 없었던거지요 ㅎ 그 사람들도 빨리 나가고 싶었을텐데
@0ducki0
@0ducki0 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보증금이 없는 대신 보증인 제도가 있고(지금은 모름 예전엔 그랫음) 월세를 안내면 바로 잠금장치에 보증인한테 청구 가능하지만 한국은 보증인 제도가 없고 월세를 안내고 버티면 답없어요 월세 2달 밀리면 계약해지라고는 하나 계약만 해지될뿐 사는거는 소송해서 내보내야 되요 소송도 질질 끈다면 길어지고 소송에서 이긴다고 해도 안나간다고 버티면 강제집행 해야하고(리쌍 사건보면 이해할듯).. 아무튼 골치아픔니다. 해서 보증금을 최소 월세 1년치 정도 받는거에요
@ss-jx6fq
@ss-jx6fq 4 жыл бұрын
약간 우리는 많이 변했죠 옛날에는 다 열쇠를 사용했고 예비열쇠를 화분밑이나 벽돌 아래 숨겨 놓고 다녔고 이웃집에가서 부모님 없을때는 밥도 얻어 먹고 여행하다가 아무집에나 들어가서 물이나 밥도 얻어 먹고 동내 끼리 모여서 하는 운동회나 모임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한국도 집집 마다 욕조가 다있었는데 샤워 문화가 보편화 되고 집을 지을때 화장실 비중보다 방의 크기를 많이 생각하다 보니 욕조는 공간 차지한다 관리 하기 귀찮다 해서 없어지기 시작했죠 우리도 예전에는 다 존재했던 것들인데 우리나라 특성상 빠르고 편리한걸 바로바로 따라하다보니 사라진것들이죠 그리고 요줌은 모르겟는데 가스는 저 같은 경우에는 집 앞에 언제 몇시에 점검 오겠다 적어 놓고 가시던데 그분들도 집에 사람있을때 와야 점검을 하실수 있기때문에 막 오진 않으실껀데 그건 한번 알아보세요
@hyo3377
@hyo3377 4 жыл бұрын
한국도 가족이 같이사는 경우는 그렇게 인사하고 알고 사는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원룸은 사는사람이 워낙 자주 바뀌고 집이 생활하는 공간이라기보단 잠자는 공간 정도밖에 안되는 느낌이라 서로 귀찮고 번거롭게 뭔 인사냐. 이러고 신경끄고 살죠.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혼자살면 주변에 젊은 여자가 혼자산다고 알리는게 뭔가 스스로 위험을 부르는 경우도 있지않나 하는 생각도 있을테고요. 가스점검같은건 정말 너무 속편하죠. 진짜 점검원이 맞는지 확인도 안되는데 집에 들여야한다는게 여성분들은 참 곤란할거 같아요. 개선이 필요하죠.
@user-cd3se6sj7r
@user-cd3se6sj7r 4 жыл бұрын
보통 욕실이 두개인 아파트 기준 안방은 샤워기, 거실은 욕조가 기본이었지요 근데 물을 받으면 시간 걸리고 또 가족 구성원이 4인 정도면 혼자 오래 사용하고 있기에도 불편하고 욕조 청소도 힘들고 또 온돌 문화라 난방이 잘 되니 간단하게 샤워하는 게 실용적이고, 목욕을 하고 싶으면 동네 사우나를 이용하거나 찜질방도 이용하면 되니 집에서 욕조에 물을 받아서 목욕하는 빈도가 현저히 낮아지므로 굳이 욕조를 가지고 있는 불편함 보다는 실용적인 샤워실을 선호하면서 있어도 없애버리게 되더라고요 물론 예외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한국은 변기를 솔로 닦고 물청소도 하고 또 일주일 한두번 정도는 펄펄 끓는 물로 소독도 해야하는데 건식 화장실은 어떤 방법으로 청소를 하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목욕하다가 만일 혹시나 큰 거 또는 작은 볼일이 생기면 불편하지 않나요?^^; 한국은 샤워를 하고 있으면 다른쪽 욕실 변기를 사용하지만 욕실이 한개밖에 없는 집들은 화장실 이용할 때 불편해합니다^^;)
@user-qx4qm5yd1i
@user-qx4qm5yd1i 4 жыл бұрын
일본 도쿄에서 6년간 살았지만 옆집사람하고 인사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어요;같은 동네에서 오래살고,대도시가 아닌경우라면 한국도 인사하고 그래요.마찬가지로 도쿄도 대도시니까 인사하고 살진않고 옆집사람들과 소음문제로 다투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그냥 사는 환경이 달라 그렇지 사람사는거 다 똑같아요.
@wememe681
@wememe681 4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예전에는 이웃집 숟가락 젓가락이 몇개인지도 안다 라는 말이 있을만큼 가까이 지내는 문화가 있었어요 지금도 가정집이 있는 동네들에서는 그런경우가 좀 있는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자취 원룸촌은 다들 범죄표적이 될까 무서운채로 혼자살다보니 경계를 많이하기도하고 원룸은 1년 2년살고 이사다니기때문에 친해질수없기도하구요. 밖에 무슨 소리나면 인터폰 켜보는건 저도 아파트사는데 홈허브 눌러서 카메라로 밖에 지켜봐요 무서울건 아니고 조심성들이 많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ㅋㅋ 요즘 뉴스에 주거침입같은 안좋은사건이 많다보니
@박민욱-y5t
@박민욱-y5t 4 жыл бұрын
과거에는 한국에서도 이사오면 이웃집에 떡돌리고 인사하고 했었는데 현재는 많이 없어진 풍조임. 가끔 떡돌리는 사람들 있긴한데 보기 힘듬
@janggura
@janggura 4 жыл бұрын
MinWook Park 막 없어지진 않았답니당.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수도 있겠지만, 빌라세대나 복층주택에선 아직 해요.ㅎㅎ 요즘은 거의 아파트에 살아서 잘안하는것같지만...
@Han_o_o
@Han_o_o 4 жыл бұрын
지방은 아직 그렇습니당.. 서울은...
@박상진-z3i
@박상진-z3i 4 жыл бұрын
떡돌린다고 여자 혼자사는 집 문열게하고 덮치면 큰일
@songlee0026
@songlee0026 4 жыл бұрын
@@박상진-z3i 짐 옮기는 소리랑 드나드는 발자국 소리 때문에 뭔 일인줄 아는데요. 그래서 이사 나가고 드가는 정도는 알고 있을듯요.
@songlee0026
@songlee0026 4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떡 돌리는거 다반사였는데 지금은 예전 만큼이진 않지만 여전히 떡이나 롤케익 등으로 돌리고 있답니다. 물론 저도 두번 떡 돌린 경험도 있고 받기도 많이 받았네요. 애들 키우는 집에선 옆집 아래 윗집과 되도록 안면 트고 지내고 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인사 하는것도 잊지 않구요. 다 그렇진 않지만 교토하님이 정말 안좋은 경험만 갖고 계시니 ㅋㅋ 가스 점검도 미리 예약 해주기도 하고 전화로 언제쯤 방문 할지도 문자 주던데 말입니다. ㅋㅋ 열선 안깔린 화장실만 지내봤으니 화장실 문화도 제대로 알지 못한 부분인거구요. 뭐.. 현재의 경험으로 비교해서 말 한거니까 이해는 됩니다.
@SamsungElecAme
@SamsungElecAme 3 жыл бұрын
일본보다 한국이 더 살기 좋아요? 일본에서 살아보신분 대답 제발 해주세요♡♡♡♡♡
@DORONG_92
@DORONG_92 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작은 집이 아니구요! 아무리 작은 집이 맞는 표현입니당~ -얼마나는 직선적인 표현이고(얼마나 큰 집이면 방이 5개야?) どんだけ大きくなったら -아무리는 하지만 처럼 반전되는 표현에 쓰입니다!(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방은 5개야. ) ~할지라도, ~더라도 いくら大きくても 이해를 돕기 위해 번역기를 돌렸은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하하. 지적은 아니고요 구분하기 어려우시니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djpark1355
@djpark1355 4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자기집을 사서 입주하면 떡을 돌리고 인사해요 짧게 살고 나갈 월세인데 주변집은 소음이나 기타등등 안 좋을 일만 있어서 친하게 지내면 나중에 딱 부러지게 말하기도 애매해지고 그래서 그래요 또 하나는 월세 사는 사람들은 생활패턴이 다 제각각이라 마주치기도 힘듬
@djpark1355
@djpark1355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정작 코토하도 그 사람에게 인사 안 했잖아요? ㅎㅎ 자기는 안하면서 인사는 받고 싶었던 걸까요
@mitsnariishida5320
@mitsnariishida5320 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집에서 목욕거의안하죠 대중목욕탕이 더좋으니...대신 애색이들이 있음 시끄럽고 쉬지도못함..집에 욕조 없거나 있어도 애기용처럼 작음..가끔 좋은 모텔가면 큰 욕조있음...정말편했고 거품까지일어 휴식에 좋았음...아파트에 욕조 성인남성이 들어갈정도르 만들었음함
@riimuruuu
@riimuruuu 4 жыл бұрын
매일 영상올려주시니까 지칠때나 심심할때 보면 완전좋아요!!! 감사합니다!!!
@j88retrotape
@j88retrotape 4 жыл бұрын
私は敷金と礼金なしで入りました!退勤して帰った後にお風呂に入るのがめっちゃ幸せです! 저 일본집은 보증금 사례금 없이 들어왔어요ㅎㅎ 저는 욕조를 너무 좋아해서 퇴근하고 탕에 들어가는게 소소한 행복중 하나입니다. 욕실도 일본은 타일이 아니라 조립식이라 물때 낄 일도 없고 관리하기도 편하더라구요. 화장실이랑 세면대 세탁실 바닥은 그냥 청소기로 밀면 되구, 한국 집에 있을 땐 타일에 곰팡이 끼는게 너무 지저분하고 바닥도 벽도 다 타일이라 너무 차갑고 욕실화 필순데 일본 집은 타일이 아니라 차갑지도 않고 곰팡이 쓸 일도 없고 미끌어질 일도 없고 맨발로 다녀서 너무 좋아요ㅎㅎ그리고 보일러가 자동으로 셋팅해놓은 온도에 욕조에 딱 맞게 물 받아주는 거 완전 신세계! 넘 편해요!
@popvivi8171
@popvivi8171 4 жыл бұрын
아마자취해서 이사오고가고가 많아서 그럴거에요 ㅎㅎ 한국도 아파트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을 학교보내려 구입하는 아파트는 오랜기간 거주하기 때문에 옆집 아래윗집은 대강 알고지내고 엘리베이터에서 인사합니다 ㅎㅎ 이사오면서 공사하는 경우 케이크나 떡 세제 등을 돌리고 인사해요 ^^ 그리고 일본은 목욕탕에 몸을 담그고 이불에 들어가야 따뜻이 몸을 데우고 잘수 있어서 화장실이 따로지만 ( 화장실 옆에두고 오래 욕조에 담그긴 좀 그렇잖아요) 한국은 온돌문화 ..가스보일러와 따뜻한 매트 생활을 해서 굳이 몸을 데울 필요가 없어서 샤워하고 살아 그런지 화장실이 일체형인.... 솔직히 미국이랑 유럽 잠깐 살았었지만 분리형인 경우는 없었던거 같아요 ...일본이 특이하게 분리형인거 같습니다 또 가스점검도 가족이 사는 아파트는 공고가 붙어요 몇시에 몇동 점검 온다고 ...
@BJxxDH
@BJxxDH 4 жыл бұрын
전세와 월세 나눈 이유는 부동산 투기에 의해 좀 더 세분화 해서 여건에 맞게 세받아 먹기위해서임 글고 보증금 자체가 거래에 대한 담보이져 // 전당포같은 개념. 사기꾼들이 많고 계약해도 당하는 세상임. 그래서 안당할려면 집볼때 공부해야함. 운나쁘면 그래도 당함. // 한국사람들은 편의성을 정말 중요시함. 뭐든 최신형 선호함. // 가스 점검은 미리 공지 후 방문이 정석임. // 왠만하면 약속되지 않은 낯선 이의 방문은 늘 조심해야함. 범죄는 늘 설마 하는순간을 노림. 특히 혼자 사는 여성들은 집에 남자 신발 혹은 속옷등 장식으로 놔두고 왠만하면 좋아하는 이성이나 친구들 외에는 혼자 사는 티를 잘 안내는게 좋음. 안전불감증일수도 있는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것 보단 낫다 생각함.
@chough7479
@chough7479 4 жыл бұрын
가스점검 6개월마다 하는거 같은데요 1년에 두번 그리고 문자로 몇일에 온다라는 문자가 오긴 하죠 문자는 도시가스업체마다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지만 우리동네 도시가스는 미리 문자해줘요 그리고 도어락은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쓰는거 같아요. 물론 일본은 카드키도 사용하지만 그건 그냥 단순히 카드으로만 되는거죠 우리는 카드키 번호키 스마트폰키 다 쓸 수 있죠 물론 도어락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번호키이죠
@noneedtoknow534
@noneedtoknow534 4 жыл бұрын
가장큰 차이점은 한국은 빌라도 단열 엄청 좋고 이중창에 벽 두꺼워서 겨울에 엄청난 가스비 안내도 따듯하게 보낼수 있는데 일본은 단열도 약하고 전기 히터 하나에 거의 의지해야 하고 전기 요금 많이 나와서 집안 자체가 추움. 그래서 사용하는것이 고타쯔. 작은 면적을 적은 열량으로 따듯하게 하기 위한물건.
@user-nq1oo3fx4o
@user-nq1oo3fx4o 2 жыл бұрын
韓国の学生マンションはほとんどが日本より質が悪かったです。窓も薄いですしトイレとお風呂が狭い。作りが古い。
@락라그
@락라그 4 жыл бұрын
자취가 원룸 기준인 것같은데, 비교라고 하면서 은근히 까고 있네요. 1. 월세의 보증금이 500-1500이 대부분이라고 하는데, 100이 훨씬 많습니다. 보증금이 높을수록 월세가 낮아지기도 하고요. 또 레이킹이라는 것이 보통 월세 1~2개월치인데, 그게 더 어이없는 관습 아닌지 ㅋㅋ.. 감사한 마음에 준다니 노예 근성도 아니고.. 2. 두번재 이야기였던 주변 관계, 이건 애초에 예시 자체가 잘못되었네요. 아파트랑 원룸이랑 다르지 않나요? 어떻게 원룸과 일반 가정집을 비교할 수 있는거죠? 엣날부터 알고 있는 사이라면 당연히 서로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인사도 하고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겠죠. 아직도 아파트에 이사하면 떡 돌리고 인사 나누고 하는 집들 한국에도 많습니다. 안하는 곳도 많고요. 일본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취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원룸과 일반 가정집을 잘못 예로 들고 있어요. 그렇게 나온 결론이 "일본은 친화적인데 한국은 서로를 의심하는 것 같다." 이 말 입니다. 혼자 사는 원룸과 함께 사는 가정집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3. 욕실 관련 문제는 문화적 차이 인정합니다. 4. 열쇠 부분은 지금도 열쇠 사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건 뭐 .. 성향 차이 같네요. 5. 가스 점검은 무조건 말씀하신대로 '미.리.미.리 연락 줍니다..' 뭔 소린지 ㅋㅋ.. 전반적으로 전부 까는 내용인데, 정보 공유적인 차원에서 이런 내용을 썻다면 어느정도 수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극적인 일부 소재, 그런걸로 치면 일본이 훨씬 더 위험한 동네가 많은데.. 이번 영상 진짜 좀 이상하네요 ㅋ 다들 못느끼신건지
@xxxS2xxx
@xxxS2xxx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자취라면서 한국 원룸vs일본 가정집을 비교하다니 우리동네 아파트는 엘레베이터에서 인사나누고 간간히 안부도 전하고 그러는데 이분 너무 일반화 하시네 정확한 펙트로 비교 설명을 해야지 예전부터 은근 한국 디스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가 일본인데ㅜㅜ.. 무슨 쳐다보는거 가지고 한국인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고ㅋㅋ 일본이 좋으면 그냥 일본 가서 사시지 왜 굳이 불편한 한국집에서 살려고 하실까요ㅜㅜ
@yamange_
@yamange_ 4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댓글 달리는거 보면 다 말씀안하길래 내가 이상한건가 했는데
@장래희망고양이집사
@장래희망고양이집사 4 жыл бұрын
락라그 1번은 서울만 살았던 저에게 공감이 안가요 100짜리 보증금 방이 있다구요? 05학번이라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그당시 신촌 보증금이 좋은 원룸이 천 이상 3-4천 짜리도 흔했어요.. 학교 앞인걸 감안해도 그동네가 좀 비싸긴 했는데 그래서 기숙사 떨어지면 하숙들 하는 친구들도 많았음.... 어디 신림동에 고시촌 아니고서야 서울에서 500-1000이하는 거의 없을거같아요. 고시촌에 300짜리 살던 사시 했던 친구 방은 그냥 딱 고시원정도였음. 사람이 주거해서 살만할 정도는 천은 되야 될거같은데 이건 지역마다 다른거 같아요 ㅠ 두번째 이웃 교류는, 개인적으로 여의도 토박이라 유치원때부터 수십년 같은 아파트살다가 같은 동네 건너편 신축으로 이사온 케이스 인데, 주변 관계는 케바케 같아요. 동장? 통장? 이런분들이 활동을 많이 하면 이웃끼리 교류를 많이 하고 ,뭐 어릴땐 반상회도 하고 , 간담회도 하고 그래서 주변을 알 경우가 많았죠. 근데 저 중고등학교때부턴 거의 다 사라졌어요. 초등학교때 반상회 하면 먹을거 먹는다고 좋아했던 기억이있거든요... 바쁘기도 하고 맞벌이 가정도 늘어나고 서로 교류 하기가 힘들어지니깐 아무래도.. 그리고 세상이 흉흉하니 누가 이사와도 관심을 안갖게 되더라구요. 또 요새는 오지랖부리는것도 극혐인 시대니, 점점더 사람들이 그런 교류는 조심 하는거 아닐까 생각되요( 물론 이웃간의 정도 엄청 좋지만 , 시골 가면 옆집 숟가락 갯수도 안다는 우스개 말이 있잖아요. 전 근데 그게 엄청 좋은거라고 생각안해서 ... 이거야 말로 개인차 같아요. 정말 이건 동서양 떠나서 성향 차이에 들어가는 거 같음). 마지막으로 열쇠키에 대한건데요, 요새는 열쇠 사용하는 집 못봤어요. 다 전자키고 하다 못해 중앙 현관키나 버튼으로 열고 들어가야되니깐... 열쇠 쓰는게 생소함. 유치원때 열쇠 없어서 ㅋㅋㅋㅋ 엄마 놀이터에서 기다리고 이런 기억이 있는데 요샌 아예 아파트 옵션이 자동키에요(건너편 이사온 아파트엔 그냥 자동 옵션이었음 ). 핸드폰에 부착하거나 시스템화 되서 등록 하게 만들더라구요 . 열쇠 관리 안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것도 개취인거같아요( 다만 문 열때 그 전자음 삑삑 소리가 진짜 거슬리긴 해요. 틀리면경보소리도 열받음)
@락라그
@락라그 4 жыл бұрын
@@장래희망고양이집사 신촌에서 살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구로디지털단지와 신림, 서울대 2호선 아랫 라인은 말씀하신대로 아직 무보증금, 100-200짜리가 많아요. 자취의 기준. 여기서 코토하님은 타지 생활로써 원룸 수준에 자취를 했다고 봐요. 그렇기 떄문에 원룸촌이 몰려있는 곳에 사는 것이 당장은 맞다고 봤습니다. 보증금이 500-1000이 있다면 더 좋은 환경의 집에서 살 수 있겠지요. 두번째, 이웃 교류 부분에서 제가 주장했던 것은 비교가 잘못되었다는 거에요. 자취의 기준점이라 볼 수 있는 원룸 생활(1인)과 가정이 사는 환경은 다르다는 것이에요. 영상에서 말하는 비교는 가정 환경 대 가정 환경을 말한게 아니라 원룸 환경과 가정 환경을 비교한 거거든요. 애초에 비교가 될 수 없다고 본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연히 모든 생활에 있어서 개인차는 누구나 존재합니다. 다만, 정보를 교류할 것이라면 어느정도 맞게 전달해야 된다고 봐요.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의아함을 느꼈고, 일정 부분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의 기준이 "보증금 100짜리 집은 아닌 것 같다"는 아니잖아요. 무엇보다 첫 오프닝 영상이 자극적인 것을 먼저 보여줬다는 게 저는 불쾌했습니다. 정말 특수한 상황이기도 하고요. 나라, 그 문화의 성향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는 '정'에 일반화 되어 있고, 일본은 '개인중심'에 일반화 되어 있음에도 영상에서 소개한 사례들은 '대한민국은 서로를 의심하는 것'같고, 일본은 '정이 넘쳐나는 것' 같다 라고 말하는 거처럼 보였어요.
@장래희망고양이집사
@장래희망고양이집사 4 жыл бұрын
락라그 저도 일정부분 얘기에 동의해요 ~ 저는 자취를 직접 해보지 않아서 주변에서 한것만 보고 들어서 잘 몰랐던거같네요 :-) 저는 무의식 중에 아파트 기준으로 말하면서 적었던거같아요! 전세에 대한 개념은 외국인들이 다 신기해 하는 관점이라 새롭지 않은데 이웃과의 교류는 저도 좀 신기해요 ㅋㅋㅋㅋ 옆집에 사는 사람한테 인사하는건 우리도 예전에 그랬잖아요. 떡돌리고... 근데 아파트에서 저렇게 다 엘레베이터에서 그런다는게 신기함. 그래서 어릴때 본 일본만화에서 그렇게 사람 사귀고 그랬나...? 겁나 비현실 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이상해서 저도 영상 다시 돌려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lajijon4207
@lajijon4207 4 жыл бұрын
변기, 세면대 바닥 논란은 일단 보일러 선문제는 온돌문화가 원래 한국꺼라... 그리고 많은 집이 화장실도 라인넣는데... 암튼 크게 논란에 문제가 될수는 없을꺼 같고... 타일문제는 관리의 문제로 나도 세면대, 변기 방바닥으로 되어있는데 살아봤는데... 이거 청소할때 짜증남 의외로 남자는 서서 소변보고 물튀는 경우같은게 많은데 방바닥 매일 닦아야하는 불편함이 큼 ㅠ.ㅠ 뭐 여성분들은 크게 상관없겠지만서도... 디지털도어...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열수 있슴...
@jamiebenjamin3890
@jamiebenjamin3890 4 жыл бұрын
외국이나 일본 건식 화장실이고분리되어있는데 오히려 이게 더 불편해요. 손도 나가서 씻어야하고 어떻게 변기청소하고 그러는지도 모르겠고..또 갑자기 쓰러진다거나 현기증 등 아플 때· 변기이용하다가 바로 씻어야하는데 그런게 불편해요...한국은 씻으면서 화장실청소도 다같이 하는 문화거든요....다만, 변기사용만 할때 누군가 씻으면 그게 좀 힘든게 단점이죠ㅋㅋ 혼자살면 상관없지만요.
@jhh7933
@jhh7933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욕조와 세면대 화장실이 같이 있고 없고 차이는 뭐가 더 좋다기 보다는 습관과 문화차이가 크다고 봄 한마디로 자기가 생활해 왔던 방식이 더 편한 것이지 어느게 더 불편하다고 일방적으로 말하기가 힘들다는 거 예를 들어 변기가 물청소가 불가능한 장소에 있다는 것은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비위생적으로 보임 만약 변기가 막혀서 넘치기라도 한다면 일본 가정에서는 그 상황을 어떻게 감당하는지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음 욕실에 변기가 있는 한국은 물청소가 가능하지만 일본은 그게 불가능할 것이기 때문 아울러 남자들은 신체구조적(?)으로 소변을 서서 보면 소변을 흘릴수 밖에 없음 이럴 경우에도 물청소가 불가능한 일본의 화장실은 상대적으로 더 냄새나고 지저분할수 밖에 없다는 거 그래서 일본 남자들은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음 그런데 이건 남성에게 신체적으로 굉장히 안좋은 소변 습관이고 자세라 남성들이 앉아서 소변을 보게될 경우 나중에 전립선장애및 각종 비뇨기장애를 유발할수 있음 변기 하나만 봐도 이처럼 일체형 욕실과 분리형 욕실의 장단점이 분명하다는 거
@가나다라-b6n9k
@가나다라-b6n9k 4 жыл бұрын
한국 부동산이 특이한 형태라 상위 10%가 부동산 90%를 소유하는 형태다보니, 굳이 월세 받아먹으려고 공실메우고 관리해주고 고생하긴 힘들고 그러자고 집을 놀려둘바에야 전세로 내주는 형태가 많아서 그런듯.. 대부분 투기형태의 구조도 많다보니 매매로 넘겨버리긴 아깝고 집값 오르길 기다리는 형국이라 전세만 내주고 소유권은 갖고있고.
@신동일-j2r
@신동일-j2r 4 жыл бұрын
욕조는 자주 쓸일이 없어서 없애는 경향, 찜질방 영향,, 가스점검 방문과 세면대 부분은 잘 지적하셨습니다
@KIM-zx4eg
@KIM-zx4eg 4 жыл бұрын
코토하상. 매력넘쳐요
@kjc2635
@kjc2635 4 жыл бұрын
한국에도 가스점검 오시기전에 미리 공지해요. 원룸에도 입구에 공지해놔요. 도시가스에 연락하면 일정 변경도 가능해요. 그렇게 갑자기 안와요. ㅎ 궁금한건 집안에서 모이터링을 하고있는걸 어떻게 알수있는걸까요??
@DamulKim2011
@DamulKim2011 4 жыл бұрын
근데 장기거주 구역이랑 단기 거주구역이랑 사람인식이 다른데 원룸은 보통 단기간 거주 하는 사람들이라 서로 인사를 잘안하는거 아닌가? 아파트 같은경우는 장기간 거주 하는 분들이 많어서 코토하 안녕~이런게 가능하죠 또 원룸은 보통 젊은사람 위주고 아파트는 가족단위라서 그런 차이가 있는거 아닌가?
@copasjanb7266
@copasjanb7266 4 жыл бұрын
내사랑코토하 오늘도한미모 뿜뿜 ~~역시 코토하는예뿐외모만큼이나 말도잘해 ~영원히 코토하만사랑하구싶다냥 ㅎㅎㅎㅎㅎ사랑해 ♡♡♡
@AM-sq4rk
@AM-sq4rk 4 жыл бұрын
도시가스 점검은 1년에 2번 입니다. 한국은 바닥 난방이이라....겨울철 보일러의 일산화탄소 중독위험이 커서 국가가 의무적으로 점검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도시가스 점검 언제부터 하겠다고 아파트 같은경우는 게시판에 붙어있어요.
@user-ch1nq8lq2d
@user-ch1nq8lq2d 4 жыл бұрын
도시가스점검은 일산화탄소중독이 아니라 가스누출로 인한 가스폭팔때문에 있는게 아닌가요?
@수안-u2h
@수안-u2h 4 жыл бұрын
@noneedtoknow534
@noneedtoknow534 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바닥 난방이고 일본은 에어콘 난방 아니면 무난방임. 겨울은 집안에서도 밖에 보다는 조금 덜춥게 껴입고 사는게 당연한 문화
@김경민-p2h9c
@김경민-p2h9c 4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없음 우편도 방송도 집주인연락도안오고 어느날 오더니 없으면 그때와서 문자한통오던데
@user-zf4sf1qo5u
@user-zf4sf1qo5u 4 жыл бұрын
보통은 로비층에 있는 공동 게시판이나 엘리베이터 게시판 비치하는 곳에 가스점검 일자를 붙여놓지요. 전화를 하고 문자를 일일이 개인한테는 보내지는 않습니다.
@ParkTaeUng
@ParkTaeUng 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샤워실, 세면대, 탈의실이 같이 있다는 것에 대해선 동의할 수 없네요 저는 현재 세면대, 화장실, 샤워부스가 전부 합쳐진 곳에 살고있고.. 집 보러 다닐때도 세면대는 따로 나와있을지언정 샤워부스, 화장실은 같이 붙어있던 집이 꽤나 많았습니다. 아, 물론 방 크기가 크건 작건 욕조가 반드시 붙어있다는건 진짜에요 욕조의 크기가 정말 많이 엄청 작다는게 함정이지만요 일단 한국인이이기 때문에 그것에 관해서는 불편한 감정은 없지만 저도 얼른 다 따로 나뉘어진 집으로 들어가고 싶네요.. ㅠㅠㅋㅋㅋㅋ
@aigerim3135
@aigerim3135 4 жыл бұрын
저분은 흙숟이 아니니까 거지깉은데 사는 저희같은 외국인이 어디사는지 몰죠. 우리도 탈북민들 불쌍하게 타인은지옥이다같은 고시원에 사는 걸 모르는 것처럼
@hochulchang1694
@hochulchang1694 4 жыл бұрын
화장실은 문화차이라고 밖에...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인도 변기 따로 있는것의 편리함을 알겔다고 하는걸 보면
@user-sn1zh7nu1v
@user-sn1zh7nu1v 4 жыл бұрын
가스점검은 요즘에는 연락하고 오는 곳도 많지만 아주머니가 전화해서 간다고하면 욕하거나 휴대폰이 없으신 분도 있고해서 불편한점이 좀 있어서 1차로 그냥 가고 부재중일때 2차로 언제간다고 연락하는것같더라구요
@yongjoonkim4675
@yongjoonkim4675 4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일본에서 이웃하고 아는척 하는건.... 10년을 살았지만 그런적이 없었어요. ㅜㅜ 제가 아는 한국의 현실을 10년전에 미리 경험하고 느낀거 같아요. 가스 점검은.. 아마도? 일본에서는 도시가스를 사용하는건 역 주변뿐이고 보통은 소규모 회사에서 LPG가스를 쓰다보니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게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한국은 1인당 워낙 점검해야 하는 곳이 많아서 대략적인 시간만 공지하고 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윤석렬-f4o
@윤석렬-f4o 4 жыл бұрын
요즘 한국도 가스점검한다고 일주일전부터 엘리베이터에 붙여놓습니다. 담부터는 오던사람이 안오고 다른사람이 오면 인터폰으로 뭐때문에 왔냐고 물어보시고 도시가스검침원증까지 확인하시고 들이세요. 왜냐면 범죄자들이 도시가스 검침원이라고 속이고 집안에 들어와서 해코지 했던 사례가 있었거든요.
@omosb1
@omosb1 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이사를 자주 안해서 서로 인사하고 알고지내는 경향이 있겠지만. 한국은 도시에서 자주 이사를 하기에 서로 알고지내는게 힘듦, 원래 한국도 과거엔 서로 알고지내는게 많았음.
@csdloveje
@csdloveje 4 жыл бұрын
너한국인이냐?.ㅈㄴ감싸는거같네
@user-nd6qj9pe5b
@user-nd6qj9pe5b 4 жыл бұрын
@@csdloveje ?
@지섭-z9s
@지섭-z9s 4 жыл бұрын
석현알튜브 뭔상관이야 ㅋㅋㅋ 이사많이 다녀서 서로 모르는게 사실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w3jy1ch5m
@user-mw3jy1ch5m 4 жыл бұрын
과거엔 떡돌리는게 의무같은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개인주의가 심해지다보니 떡돌리면 오히려 그닥 달가워하지 않을 사람이 많을듯
@user-ch1nq8lq2d
@user-ch1nq8lq2d 4 жыл бұрын
@@csdloveje 맞는말인데 왜그래? 이사빈도가 높아지고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면서 떡돌리는문화가 거의 사라졌는데.
@teethache
@teethache 4 жыл бұрын
1. 전세 - 예로부터 땅주인과는 별도로 소작인이 그 땅에서 농사지을 권리에서 유래된 방식이라 전세제도가 한국에만 있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월세가격도 이 전세가격에서 연동되어 결정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전세 1000만원당 월세 10만원(은행이자가 12%면 둘의 수익이 같음)이라는 공식이 있어서 어떤 집의 전세가 7000만원이면 월세는 보증금1000만원에 월세 60만원 혹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65만원 이런식으로 월세가격이 결정되었어요. 그래서 다른나라의 월세보증금이 월세 3개월분이라던가 그렇게 결정되는데 반해...5백, 천만원 단위로 떨어지게 되었어요. 물론 현재는 은행이자가 12%일리가 없으니 이 비율은 달라졌고 월세가 더 수익이 좋아서 월세가 많이 늘었고 목돈이 필요한 경우에나 전세를 놓고 전세가도 많이 올라버렸지요. 그리고 전세가가 오르면서 월세와 전세의 중간인 반전세도 생겼구요. 반전세도 위 공식에 따라 연동됩니다. 그리고 한국에는 매매 - 전세 -반전세 - 월세 외에도 "삭월세"라는 방식도 있어요. 6개월이나 10개월 자신이 있을 기간만큼 월세를 미리내고 들어가서 사는 방식입니다. 미리 월세를 다내기 때문에 보증금은 없는 방식입니다. 예전에는 대학교 근처 자취방중에 삭월세가 많았었는데 요즘은 삭월세가 별로 없어서 모르는 사람도 많을 듯 하네요.
@teethache
@teethache 4 жыл бұрын
2. 주변사람과의 관계 옆집 방문이나 친구네 집 방문도 부담스러워하는 일본인데 한국보다 더 친밀하게 지낸다고 하셔서 약간은 낮서네요. 아무리 한국이 예전에 비해서 이웃간의 교류가 줄었다하더라도 아직은 기능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형적인 이웃관계에 대해서는 "응답하라 1988"을 보면 될 듯 합니다. 재미있는게 이사간 새 아파트에서는 서로 교류를 하지 않고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만 하는 수준이라면 예전 같은 동네 골목길 주민들끼리는 이사가고도 여전히 계모임을 하면서 연락하고 있고 자식 결혼식도 가고 그러는거 보면 주거의 구조가 바뀐 부분도 큰거라 생각됩니다. 단지 이러한 모습이 1인가구나 자취생들이 많은 원룸공간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을뿐이죠. 다들 바빠서 새로운 관계를 추가해서 피곤해지지 않고 싶다.라는 분위기 때문인 듯 합니다. 그러니 대단위 원룸주택이나 오피스텔에서는 누가 누군지를 모르니까 주변에 있는 사람이 위해를 가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지요. 적어도 같은 층에 사시는 분들과 인사는 하고 살면 좋겠지만 힘드네요.
@teethache
@teethache 4 жыл бұрын
3. 샤워실 한국에서 마당에 화장실과 수돗가가 있는 구옥에서 양옥/아파트로 변하는 과정에서 수돗가의 기능도 함께 실내로 들어오면서 습식욕실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가장 신뢰합니다. 욕조샤워공간과 화장실공간도 분리못하는 상황에서 탈의공간을 만들기엔 당시에는 지금보다 실내공간이 너무 작았구요. 그러다 최근에는 건식욕실을 마련해서 화장실공간과 샤워공간을 분리하고 세면대만 따로 분리되기도 하는 등 건축방식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만.. 원룸공간에서는 여전히 불가능할 듯 하네요 .ㅠㅠ 한국에도 처음에는 욕실에 무조건 욕조가 있었어요. 일본에서는 겨울에 뜨거운 물에 몸을 녹이고 그 온도로 밤동안 추위를 버티기 때문에 가정마다 욕조가 반드시 필요하지만..한국에서는 여름에도 반팔로 다니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방한이 잘되고 난방이 잘되는 편이라...샤워만 간단히 해도 되기 때문에 딱히 욕조가 필요하진 않았어요. 20년간 욕조가 가정에서 욕실문건들 보관하는 창고 역할을 하다가 최근에는 샤워부스로 대체된 상황을 보신 겁니다. 샤워부스로 화장실의 건식화가 가능했구요.
@teethache
@teethache 4 жыл бұрын
4,5 열쇠, 가스점검 열쇠는 90년대 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도 똑같았다가 어느순간 도어락으로 모두 바뀌었네요. 가스점검의 경우 원룸의 경우 코토하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가스점검 오는 걸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은지.. 제가 사는 곳은 가스보일러실이 따로 있어요. 가스렌지 대신 전기인덕션으로 대체하여 가스렌지 연결부위에 대한 점검이 필요 없어지고 한층에 있는 가구 모두의 가스보일러를 한곳에 두니 따로 점검하러 오는 일이 없더군요. 끝 즐감.
@user-xc5dp8df1h
@user-xc5dp8df1h 4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코토하 누나의 자취 짬이 느껴지는 영상이군요.... 굳 나도 빨리 자취하고 싶다 ㅠ
@hyosinnoh
@hyosinnoh 4 жыл бұрын
코토하님 점점 더 이뻐지시네용 ㅋㅋㅋ 저는 도쿄사는 한국인인데 지금 맨션은 유카단보가 있어용 근데 보통은 없더라구요~! 온돌에 익숙해진 한국인들에게는 물론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도 없었지만 온돌...ㅋㅋ 겨울에 바닥뜨끈한게 저는 엄청 그립더라구용 ㅋㅋ그래서 지금 맨션에도 설치했답니다 ㅋㅋ 그리고 일본 가실 분들...nhk 수금원들 절대 문열어주지마시고....ㅋ.... 다른건 다 좋은데 한국처럼 이중 샷시 집이 거의 없어서 우풍이 심해요.. 바깥온도는 일본이 훨 따뜻한데 집은 추운 느낌? 암튼 타워맨션이든 일반 맨션이든 다 이중 샷시말고 단창 쓰는데 지진때문인건지 궁금하더라구요~~~ 물론 제가 돈 들여서 바꿀수야있겠지만 넘나 비싸서 ㅠㅠ 코토하님 외국에서 자취하는게 쉽지않은데 ㅠㅠ 저도 유학생활 유럽에서 2년햇었거든요... 힘내세용!!화이팅!!!
@핳나는몰라요
@핳나는몰라요 4 жыл бұрын
욕조는 있지만 정작 욕조는 사용안하고 샤워기로 합니당 ㅋㅋ 욕조같은경우는 물을 받아야하고 또 물을 버려야하니깐 전 불편하더라구요 ㅠㅜ 오늘도 잼있는 코토하누나 영상보구가용😍😍
@user-ed8hj7uy8l
@user-ed8hj7uy8l 4 жыл бұрын
닦아도 줘야함...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4 жыл бұрын
청소해야 하죠. 그게 귀찮지. 할 줄 모르는 사람도 있을거고.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4 жыл бұрын
@@몽베스트-q2t 거기다 욕조는 부셔지기 쉬운편이기도 하고, 부셔지면 수리하는데 돈이 꽤 들테죠.
@mystery_gukbop
@mystery_gukbop 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욕조 급수라거나(한국은 이게없어서 일일히 물받아줘야하죠) 온도조절이 되어서요.. 편의성이 달라서 더 그런것같습니다
@verymue
@verymue 4 жыл бұрын
우린나라도 변기와 샤워실이 따로 있으면 좋겠다.
@user-uc6iy2gz4i
@user-uc6iy2gz4i 4 жыл бұрын
요줌 이사도 자주하고 다들 집나가서 혼자살고 하다보니 그런것같음
@예수-p8y
@예수-p8y 4 жыл бұрын
90년생입니다 옛날 복도식 주공아파트 한 라인에 5-6개 호실 있던 아파트에선 여름에 문열어두거나 하면 옆집 그날 반찬 냄새 등등 알수있고 옆집이랑 교류도 잦았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네요ㅠ 때로는 오지랖에 귀찮으면서도 한편으론 정겹기도 했던 옛날 아파트ㅋㅋㅋ
@우갸갸갹-l4v
@우갸갸갹-l4v 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09년도 까지는 그런 느낌있었는데
@망고맛레몬
@망고맛레몬 4 жыл бұрын
)틀
@예수-p8y
@예수-p8y 4 жыл бұрын
@@망고맛레몬 30살이 틀딱이라니...
@망고맛레몬
@망고맛레몬 4 жыл бұрын
틀딱 맞네 뭐...
@망고맛레몬
@망고맛레몬 4 жыл бұрын
@@하진수-v5l 틀니 3주 압수
@_Tidian
@_Tidian Жыл бұрын
ㅋㅋ재밌다
@user-yw6mi5sb7h
@user-yw6mi5sb7h 4 жыл бұрын
없으면 종이 붙여 놓고 갑니다. 그리고 샤워실 문화는 한국인은 오히려 외국에서 분리되어 있거나 화장실 바닥이 타일로 되어 있지 않으면 무자게 불편하답니다. 조준 잘해야하고 변기 막히기라도 하면 난리납니다.
@user-vc9bd2se3c
@user-vc9bd2se3c 4 жыл бұрын
도야지 일본은 화장실에 쓰레기통 있는곳이 거의없는데 아무리 휴지를 넣어도 막힌적이 없는듯 그것만 좋음
@나오미-s2j
@나오미-s2j 3 жыл бұрын
주인한테 감사한 마음으로 돈을 주다니 황당하넹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완전 갑이라는 증거 한국은 주인에게 감사하는 그런 마음은 전혀 없음 가스 점검은 미리 대부분 역락을 줍니다 또 연락을 주지 않아도 한국 사람들은 무서워하지 않아요 당연히 잇는 거니까 그리고 그많은 사람들 다 시간을 맞출 수는 없지 않나요 맞출수는 있지만 너무 많은 경비가 들고 그경비는 가스를 쓰는 사람들이 다 부담 해야 되겟지요 가스 점검에 대한 안내가 대부분 현관에 붙어 있고 담당자 연락처가 적혀 있읍니다
@kanghj9708
@kanghj9708 3 жыл бұрын
도시가스 어플에서 번호등록하고 그러면 방문시 문자나 전화오지않나요
@johnparker8191
@johnparker8191 4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리재용-m7p
@리재용-m7p 4 жыл бұрын
코토하님~ 1. 전세는 전세금으로 집주인이 목돈이필요거나, 투자를 할 수있구요 2. 거주지 유형에따라 사람들의 생활문화가 달라요. 자취방이 많은 학교가와 가정이 꾸려진 일반 주택가 및 아파트는 이웃에 대한 태도들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ㅎㅎ
@ElenaKim-if9hi
@ElenaKim-if9hi 4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자취중인지라 공감이 가네요! 제가 일본에서 사는 동안 느낀 장점은 꼭 방문해서 받아야 하는 우편이나 점검 등을 이유로 할 때 부재중 시 다음 방문의 날짜와 시간을 정할 수 있는 것이요! 우편함에다가 큐알코드가 그려져있는 부재중 시 놓고 가는 전용(?) 종이를 넣어주고 가는데, 그 큐알코드로 들어가면 몇 일, 몇 시에서 몇시 사이로 선택이 가능한게 편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5시에서 6시를 선택하면 딱 그 시간 내에 오니까 학교 끝나고나 직장 끝나고 받기 너무 편하고 좋아요. 다만 단점으로는 너무 추운 점? 보일러가 안된다는 것인 것 같아요. 자취집에서는 대부분 에어컨이 에어컨 기능도 하고 난방 기능도 하는데 그게 따뜻한 바람을 뿜으니까 너무 건조해서 싫고, 또 바람이 주로 오는 부분이 따듯하니까 좀 춥고 건조하네요...ㅜㅜ 학교 다닐 때 난방 틀어주는 가운데 부분 자리가 따뜻하면서도 계속 틀으니까 건조하고 머리아픈 느낌 다들 아시나요...? 딱 그 느낌.... 머리 아파서 따로 난방기구를 구매할까 고민중이네요.
@_white_sugar
@_white_sugar 4 жыл бұрын
열쇠 들고 다녀서 집에 못들어가던 시절은 20년 가까이 지났지.. 일본에서도 디지털 도어락 쓸텐데 코쨩이 살던 집이 오래된 건물이라 설치 안돼있는 거겠지.. 한국은 자기가 사서 직접 설치하는 경우도 많지만 일본은 안그런가보네
@user-dv1vq5tr9o
@user-dv1vq5tr9o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 한국도 예전엔 안그랬는데..점점 삭막해지는 분위기이긴 해요 ㅠ 그래도 사이좋게 지내는 이웃들도 많답니다~ 항상 감사해요.
@yuntorisisatsu
@yuntorisisatsu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건축법상 아파트와 오피스텔 원룸을 구분하여 구조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에 욕조와 베란다를 갖추면 업무용오피스텔허가가 안니옵니다 이때는 아파트로 분류되고 세금체계도 다릅니다 목욕문화가 달라서 그런게 아니에요
@dah0911
@dah0911 4 жыл бұрын
오피스텔은 욕조 안되지만 원룸은 되지않나요? 그래도 욕조있는 원룸 거의 없던데
@jay-124
@jay-124 4 жыл бұрын
요즘 아파트도 욕조 없어요..옵션에 욕조 넣어 달라 해야 들어가요...지금 세대는 거의 욕조에 풍덩 몸 담그는 사람이 없어요...욕조누수가 많고 공간차지 해서 없어지는 추세...
@yuntorisisatsu
@yuntorisisatsu 4 жыл бұрын
@@jay-124 어휴~ 샤워부스냐 욕조냐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게 아파트 아파트는 욕조를 언제든지 갖추어도 되고 오피스텔은 언제나 욕조를 갖추면 주거용 집합건물로만 허가가 니오고 오피스텔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어요 세금도 다르고.취득세도 다르게 나옵니다 그런말입니다 아파트에ㅠ욕조 때버리고 샤워부스하든말든 자유라는말이지 욕조만 아파트라는 소리가 아니지..
@jay-124
@jay-124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ㅎ..
@user-qs2if2uc7x
@user-qs2if2uc7x 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전세가 있는 대신, 전세로 사기치는 건물주들도 많지요.
@Outis___
@Outis___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ㅎ 전세에 대해서 조금 설명드리자면, 전세제도는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하에서 운영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두가지 입장이 있습니다. 집주인은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고요, 전세자는 집값이 내리거나 은행금리보다 오르지 않고 정체된다는 예상을 하고 있는 겁니다. 만약, 2년 의 전세계약 후에 집값이 오른다면, 전세자는 비슷한 집을 구 할 때, 더 높은 전세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집주인이 전세금 인상을 요구할 수 도 있고요. 하지만, 집값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집주인은 손해를 보고, 전세자는 2년뒤 이사가고 싶을 때 전세금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 돈으로 시세가 떨어진 다른 집을 전세로 들어가고, 약간의 돈이 남을 수 있죠. 근데, 대부분의 경우에, 특히 한국에선, 집 값이 오릅니다. 그래서, 4년 , 6년 뒤에는 전세자가 오른 집값을 보면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세계약을 하지 않고, 집을 샀더라면 오른 집 값 만큼 전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니까요. 일본에선, 집값이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집을 산 이후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본에 계신 부모님이 전세제도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려우실 겁니다. 일본에 만약 전세제도가 있다면, 많은 사람이 전세계약을 했겠죠. 집값이 떨어지는데, 자신의 돈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 역시, 나라의 경제 사정과 분위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내용이었습니다. 대체로 성장하는 경제에서는 집값도 오르게 되어있고, 유럽처럼 저성장국가라도 집값은 조금씩 오릅니다. 일본은 세계 부동산 시장에서 다소 아웃라이어의 위치에 있습니다. 보편적인 상황은 아닌 것이지요. 참고로, 한국은 최근 급등하는 집값 때문에 많은 무주택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지요. 전세자들도 마찬가지 상황인 것입니다.
@삼도천-c8x
@삼도천-c8x 4 жыл бұрын
일본처럼 예약하고 가스점검 온다고해서...사람이 집에 있을수는 없죠... 예약하는 문자 보내면 그게 또 다 돈이들어요...집에 아무도 없으면 메모지를 붙여 놓고 가죠 언제 다시오겠다고 가스점검 하는 사람들 고생은 하겠지만...때론 너무 귀찮아요 가스점검이
@user-ms2kd8pf2c
@user-ms2kd8pf2c 4 жыл бұрын
전세했다간 못받는 경우도 있다던데
@babyboogieee
@babyboogieee 4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는 타투나 얼굴이나 귀의 피어싱같은거에 한국보다 부정적인걸로 알고있는데요! 요즘엔 한국도 그런게 유행?하듯이 좀 개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잖아요 근데 아직 일본은 여전히 부정적인지, 아니면 한류의 영향으로 받아들여지고있는지 궁금합니다!! 피어싱이나 타투가있으면 어떤 시선으로 볼지와 선입견에대해 다뤄주세요!!!
@user-vc9bd2se3c
@user-vc9bd2se3c 4 жыл бұрын
베비부기 피어싱은 관계없지만 타투하면 안 좋게 보고 온천 목욕은 출입금지에요 전혀 좋게 안 봅니다
@user-nq1oo3fx4o
@user-nq1oo3fx4o 2 жыл бұрын
韓国と同じですよー。若い人は肯定的だがより大人な人は否定的です。ピアスはほとんどの人がしています。ただ日本はタトゥーがあると温泉に入れないところが多いです。
@lucasjess123
@lucasjess123 4 жыл бұрын
일본갔는데 동생집에서 나오는데 다들 인사하길레 어색하게 목례함 걍 동네돌아다녀도 다 인사함 도쿄인데도 그런거보면 전국적으로 그럴거같은데 우리 옛날 지방에서 느끼던 그기분이 들었음
@sblee-qw3bi
@sblee-qw3bi 4 жыл бұрын
전세라는건 집을 만들거나 살때 부족한 부분을 세입자가 나누어 부담을 하고 사는거라고 보시면 간단합니다.
@user-hk6uq9tr7b
@user-hk6uq9tr7b 4 жыл бұрын
제주도에서는 1년치 월세를 내야 하는 걸로 아는 데 그걸 뭘라고 하던데 타지방에서는 이런 게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sblee-qw3bi
@sblee-qw3bi 4 жыл бұрын
@@user-hk6uq9tr7b 삭월세 말하시는 거라면 다른지방도 있어요
@user-hk6uq9tr7b
@user-hk6uq9tr7b 4 жыл бұрын
@@sblee-qw3bi 제주도에서 그걸 연세 라고 하네요 삭글세 아니라 보증금은 내고 1년치 월세를 선납을 하는 걸 제주도에서 연세 하고 혹은 연세 문화라고 하네요 M본부 모방송 방을 알아봐 주는 데 본거 같네요
@jhon-p8x
@jhon-p8x 4 жыл бұрын
보통 집에서 화장실쓰고 씻어야하는데 따로있는곳은 불편하던데 변기 청소할때도 마찬가지고 집에 손님오면 물틀고 볼일보는데 것도 안되고 따로있어야 할 이유좀 알려주세요
@호이-q8c
@호이-q8c 4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인식이 좀 있네요 애초에 한국 사회 초년생들 자취원룸하고 오래된 일본 아파트하고 비교 대상이 다르네요 우리나라도 가족층이 많은 아파트에선 인사 잘합니다 오래된 아파트나 동네에선 더더욱요 가스 점검 같은 경우도 최소 일이주 전에 (원룸 빌라 아파트) 게시판에 붙여서 공지 합니다 문자로 알려주기도 하구요 꼬아 듣는걸수도 잇지만 한국은 치안이 일본보다 안좋고 예고도 없이 집에 불쑥 찾아오는 매너없는 나라같다고 들려요
@kjongk1025
@kjongk1025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과거에는 이사오면 떡 돌리고 이웃끼리 서로 친했는데 어쩌다 보니까 요즘에는 그런 문화가 사라진거 같네요 영상에서 가스점검 올때 코토하는 없다라고 말할때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yongyong4595
@yongyong4595 4 жыл бұрын
일본 자취방? 방음 안되는 집도 생각보다 많아서 옆집 아저씨 방구소리도 들림 가끔 전화하는 소리도..
@jino78
@jino78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90년대 2천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이웃과 어느정도 알고 지내는 문화가 있었는데 이제는 많이 사라졌죠
@김꽃님-y3x
@김꽃님-y3x 4 жыл бұрын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일본의 화장실은 변기랑 욕조 씻는 공간이 분리되있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변기안이 더러워질텐데 어떻게 청소하시죠? 여기 한국은 바로옆에 샤워기가 있으니 변기 비눗칠한거 샤워기로 헹구면 되거든요
@user-nq1oo3fx4o
@user-nq1oo3fx4o 2 жыл бұрын
シャワーで洗うのは汚いです😅日本にはトイレにブラシやトイレの洗剤を置いてあり洗います。
@gge4943
@gge4943 4 жыл бұрын
게시판이나 E/V에 알림 있죠. 가스검침원들 문 확 열고 들어오는 경우 한번도 없었어요. 검침왔다고 알리고 들어와요.
@user-vc9bd2se3c
@user-vc9bd2se3c 4 жыл бұрын
몇번이나 이사오고해도 인사한다고요?본적이 없는데 일본 岐阜사는데 2년째인데 옆집이나 주위에 누가 사는지도 모릅니다 정은 전혀 모르겠고 화장실따로 있는거 청소가 너무 불편해서 왠만하면 집앞에 마트나 빠칭코 화장실 사용함
@박진수-m4e
@박진수-m4e 4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이 해외에 가서 건식 화장실을 이용할 때 어색하죠. 제 생각인데 한국의 습식화장실은 욕조를 비롯해 화장실 전체에 물청소가 가능하다는게 좋은점 같아요. 그게 가능하도록 화장실 방수처리가 시공되죠. 다른나라 건식 화장실 같은경우에 욕조부분만 방수처리 된것으로 알고 있어요. 반대로 탈의실 세면대 욕조가 분리된 경우에는 각각의 용도에 맞게 따로 여러명이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욕조사용후에도 다른공간을 건조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좋은점들이 있죠 :)
@Bless_sky
@Bless_sky 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보통 집에 욕조가 있어도 목욕을 잘 안하는거 같고 샤워만 하죠. 목욕은 대중 목욕탕이나 사우나에 가서 제대로 합니다. 일본은 목욕을 해도 때를 미는 문화가 없는걸로 아는데 한국에서는 때를 깨끗이 미는 문화가 있어서 집에서는 좀 번거롭죠. 집에서는 간단하게 샤워만..
@ye2gld
@ye2gld 4 жыл бұрын
자취라 다를 수도 있지만 아파트에 살면 이웃끼리 친해요 전 애기때부터 쭉 한아파트에 살아서 더 오래사신분 만나면 되게많이컸다 몇학년이냐도 묻고 인사도 항상하고 서로 안부도 많이 물어요ㅎㅎ
@선풍기-m5p
@선풍기-m5p 4 жыл бұрын
가스점검은 미리공지하고 오시는데...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4 жыл бұрын
있긴하죠. 게시판에 써 있긴하죠. 하지만 외국인은 모를수도 있죠. 우리야 익숙하다 할 수 있지만.
@선풍기-m5p
@선풍기-m5p 4 жыл бұрын
@@티마르포포카 게시판은 모르겠고 저는 문자로 오더라구요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4 жыл бұрын
@@선풍기-m5p 원룸쪽은 저도 모르겠군요. 아파트는 1층 게시판에 써 있는경우가 있죠. 5층여 되는 주택쪽은 모르겠지만요.
@jsh2882
@jsh2882 4 жыл бұрын
원룸 자취 5년이상 해봤는데 한번도 미리공지하고 온적 없어요 항상 갑자기 왔어요. 부재중일때 방문하셨을경우엔 문에 왔다갔다고 스티커 붙여놓으시고요
@user-bk1hf9yq8y
@user-bk1hf9yq8y 4 жыл бұрын
전 없었습니다
@osm2112
@osm2112 4 жыл бұрын
일본시키킹 레이킹은 돌려받지 못하는돈 아닌가요? 한국은 거의 100퍼센트 다 돌아옵니다
@jaywangjoo4930
@jaywangjoo4930 4 жыл бұрын
깡통전세, 전세금 떼이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세상 물정 모르시네 월세 보증금도 떼임
@jay-124
@jay-124 4 жыл бұрын
전세 한번에 전재산을 날리는 비결....전세금지 시켜야 함...피해막심..자살속출...
@이상우-d5r
@이상우-d5r 4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같이 있어야 물청소할때 편합니다. 정말 간단히 물청소 할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세균이나 진드기가 없어요. 아마 일본식으로 화장실을 카페트를 깔았다면 청소를 별도로 해야하고 진드기나 세균번식도 있을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뭐든 빨리하고 실용적인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같이 있는게 편합니다. 국민성 차이일 수도 있을겁니다. 좋은 비교 감사합니다. 좋아요 눌렀습니다.
@hyosinnoh
@hyosinnoh 4 жыл бұрын
이상우 미국도 화장실이랑 샤워실 같이있었어용 ㅎㅎ다만 한국처럼 하수구 구멍이 없어서 물청소는 못하지만~ 그래서 샤워커튼필수 ㅋㅋ 저 지금 일본 사는데 카펫 ダニ(진드기) 방지제 많이팔더라구요~ 관리가 힘들듯ㅋㅋ 그리고일본집 겨울에 엄청엄청 추워요 ㄷ ㄷ 한국의 이중창과 온돌이 그리움
@이상우-d5r
@이상우-d5r 4 жыл бұрын
@@hyosinnoh 맞습니다 한국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같이 있으면서 배수구멍도 따로 있습니다 유한락스 같은 세정제나 청소제를 한번 문지르고 나면 깔끔하게 한꺼번에 청소되고 그래서 욕조커텐도 필요없습니다 온돌문화 전통때문에 거실과 복도 방마다 바닥이 난방이 되서 한겨울에도 옷을 벗고 뒹굴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한국에만 있는 문화라서 외국인은 절대 이해 못하겠지만 적응되면 빠져든다고 합니다
@jay-124
@jay-124 4 жыл бұрын
한국의 화장실 시스템은 최고...해외 나가서 건식화장실 들르면 왠지 불편...우리처럼 한번에 쫙 청소하는게 최고..샤워할 때 화장실도 들르고 한번에 모두 올킬 ㅎㅎ..이건 한국거 경험해 보면 절대 일본식으로 못돌아감....
@MrShlee5033
@MrShlee5033 4 жыл бұрын
습식화장실의 장점이자 단점은 물 물청소가 가능하지만 그만큼 곰팡이가 필 위험도 높다는거
@yongjoonkim4675
@yongjoonkim4675 4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일본식 문화가 편했어요. 화장실이 정확하진 않지만 플라스틱으로 욕조까지 통으로 되어 있었는데 그렇게 차갑지도 않고 물청소 가능하고 일본식 화장실에는 장판 느낌의 소재가 깔려 있어서 그냥 물 걸래질 한번이면 끝나는거 였거든요.
@아라비카커피원두
@아라비카커피원두 4 жыл бұрын
코토하쨩 언제 봐도 귀엽고 예뻐요
@씨잘-b5g
@씨잘-b5g 4 жыл бұрын
코토하가 입은옷 가디건임? 안에 검은걸입고 가디건입은건지 그냥 옷한개인지 모르겠음
@mmming628
@mmming628 4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왜 아직도 도어락 안쓰고 열쇠 쓰나요?
@무한자유-p1q
@무한자유-p1q 4 жыл бұрын
일본가면 원룸에 욕조있음 근데 조그마함
@byeongchaechoi1102
@byeongchaechoi1102 4 жыл бұрын
일본집은 대부분 열쇠로 되어 있는데 입주 할 때 열쇠교환비가 청구됩니다. 그 열쇠 교환비가 더럽게 비싸요.. 한 25만원 정도?
@TheJoontom
@TheJoontom 4 жыл бұрын
byeongchae Choi 그냥 터치도어락으롶바꾸세요
@user-bp3th7ww6t
@user-bp3th7ww6t 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가 아니고 "아무리 " (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 라고표현....
@user-vu1tv3tt8i
@user-vu1tv3tt8i 4 жыл бұрын
아파트에 살게되면 가스점검만이 아니라 바퀴벌레 약이나 개미약을 주기위해서 방문합니다 또 정수기를 설치하면 점검이나 청소차 오기도 하고요 그런데 다들 미리 연락을 하던데요 휴대전화로 미리 연락하고 오니까 준비하고 문을 열어주면 아무 이상이 없어요
@dragonh.390
@dragonh.390 4 жыл бұрын
서울쪽은 빡빡해서 그렇지만.. 지방쪽으로 내려오면 이웃사촌이에요~ 서로 음식 나눠먹고 사이 좋답니다~~
@pinkhide223
@pinkhide223 4 жыл бұрын
음... 뭔가 집의 성격마다 다른것 같네요... 자취전용 원룸이나 오피스텔 같은 경우는 확실히 이웃간에도 뭔가 경계하듯 지내는 경우가 있고 빌라나 아파트 같은 경우는 최소 옆집간에는 인사도 하고 작은 왕래가 있을지도... 물론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에 대한 사람 성격 같은것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빌라 살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전체 층 사람들이랑 친하게 인사하고 지냅니다 ^^;;
@user-nq1oo3fx4o
@user-nq1oo3fx4o 2 жыл бұрын
日本もそんな感じです。都会のマンションなどでは人と関わることはないです!田舎だけです。
@rooyaru
@rooyaru 4 жыл бұрын
ちなみに전세は部屋を借りるために契約分の金額を払って大家さんがあのお金を銀行に預けたりそれぞれの方法でお金を増えたりして契約が終わったら元金を返す事で 大家さんに投資費用を貸してあげてその報い?で部屋を借りれるようになる形です! もちろん大きな金額なので詐欺にあわないように월세より確認しなきゃ事が多いですが毎月家賃払うより借りる人には利得でほとんどの人がお好みしてます。 株とかに能力がある大家さんは毎月の家賃より大きなお金で増える事が利得だしもちろん借りる人が途中逃げたりしたら契約と関係なくお金もらわないので(なので월세は敷金が必須です)それより安全だから전세で貸してあげる大家さんがいます。 でも最近は銀行の利子が少なさすぎて、あと増える事に失敗する危険もありますので월세にする大家さんがどんどん増えて전세売買が無くなっています。ㅠㅠㅠㅠㅠ ずっと韓国に住む予定でしたら전세に住む方がいい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とお勧めます。 :)
@kooBoosn
@kooBoosn 4 жыл бұрын
한국도. 일본처럼 엣날에는 옆집 하고 인사하 했습니다. 이사오면. 떡도 돌리고. 온집집 마다 떡을 나누어 주고. 그렜는데 지금은. 많히 무서워지고 그런지. 지금 은 그런 게 없어진거 같아요. 한국 과거에는 이웃과 인사하고. 음식도 나누어주고 그랬습니다. 불과 10년 전 만해도요
@girls-tv
@girls-tv 4 жыл бұрын
80년대 만해도 이사오면 떡돌리고 인사하고 그런 문화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전세제도는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있는 특이한 제도이고 그리고 가스점검 통보는 미리하는데?
@SunAtPensacola
@SunAtPensacola 4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샤워하면서 같이 좌변기청소하고 걸레로 바닥 닦아주고 환기펜이나 선풍기 돌려주면 금방 마르고 편한데...
@osaka544
@osaka544 4 жыл бұрын
도어락 너무 편하죠...ㅠㅠ
@GrimReaper-sd1yp
@GrimReaper-sd1yp 4 жыл бұрын
근데 옆집에서 모니터로 보고 있는건 어떻게 알았을까요??? 요즘은 집안에서 모니터켜질때 초인종에도 뭔가 표시가 나나???
@user-zf4sf1qo5u
@user-zf4sf1qo5u 4 жыл бұрын
기계 소리가 납니다. 잠깐 지지직 하는 소리가 나요.
@phssky77
@phssky77 4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월세가 늘어나는 추세. 전세는 부동산특수를 노린 특히 아파트분양의 재테크수단이었는데 요즘은 별로임.
@kenkim301
@kenkim301 4 жыл бұрын
한국이 특이한게 아니라 일본이 특이하네요. 미국, 유럽 모두 화장실이 별도 구석에 밀폐되어 있는곳에 있지 않은데요. 일본엔 한국의 옛날의 뒷간 같은 느낌으로 별도로 되어 있네요. 재밋네요.
@kiva9583
@kiva9583 4 жыл бұрын
도시가스점검은 당연히 하는거라 의심안하셔도 되요
@user-ns6ur1xd7z
@user-ns6ur1xd7z 4 жыл бұрын
2번은 가정집과 자취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같이사는 가정집은 여집과 많은 왕래가 있지만 자취는 혼자내지 2.3명이 가족이아닌 친구들이 살기때문에 다르다고생각합니다
@hama5503
@hama5503 4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우리나라도 이웃끼리 알고지내고 반상회도 하고 부녀회도 있었는데 요즘 그런곳도 있지만 워낙 대단지로 사는세대가 많아져 다 알고지내기는 무리고 인사하고 교류하는기회도 줄어들어 점점 모르고지내게되고 특히 세입자가 많은 동네나 단지일수록 그들도 별로 동네자체에 애착이 크지않는사람이 많고, 세입자가 많으면 이사오가는 사람도 많아, 이웃이 자주바뀌게 되니 또 점점 모르고 살게 되고... 예전보다 사는게 힘들어서인지 이웃이나 주변에 관심을 덜 가지고 살다보니 그렇게되는것 같기도해요. 동네 청소하기라던가 무슨 회의있다해도 무관심이고 다른일 생겨도 나랑 관계없으면 알아보려고도 안하고.. 그런곳에 자꾸 참석하고 관심을 가져야 이웃과도 알게되고하는대, 점점 반대로 되는것같아요.
@user-jx7bl4yp6u
@user-jx7bl4yp6u 4 жыл бұрын
이제 곧 일본 갈 준비하는데 너무 필요한 정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pewepw3181
@pewepw3181 4 жыл бұрын
일본유학 준비중이엿는데 ㅎㅎ
@user-bluering
@user-bluering 4 жыл бұрын
전세는 집주인이 무이자 대출 같은 개념으로 사용한 제도죠. 은행에서 돈을 빌리려면 이것저것 복잡하기도 하고, 이자도 내야하는데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던 상황에서 빨리 빨리 다른 물건을 사고 팔아야해서 돈을 빨리 구하려고 사용한 제도였죠. 요즘은 예전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집주인들이 전세를 유지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전세를 월세로 돌리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funnylife3788
@funnylife3788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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