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떤 무의식이 나르시시스트에게 지속적으로 당하게 하는가?ㅣ 무의식에 변화를 주는 방법,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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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doctorsto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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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25
@bongyu7369
@bongyu7369 11 ай бұрын
그러니. 아이들한테 착한아이 되도록 키우는게 먼저가 아니라. 자기를 경험하는거를 스스로 해보도록. 해줘야해요. 나도 어려서부터 착한애로 만들어져서…
@김선아-b5q
@김선아-b5q 11 ай бұрын
공감되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제가 가져본적도 없는데 자꾸만 남에게 내어주고 남에게만 친절한 경험을 과하게 많이했어요 엄마때문에
@이영균-u5w
@이영균-u5w 11 ай бұрын
@@김선아-b5q 그래도 그랬기 떄문에 나르도 겪어보고 더 넓은 세계관을 꾸릴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악을 먼저 배우고 선을 배우기는 어렵지만 선을 먼저 배우고 악을 배우긴 쉬우니깐요.
@나행복-s2x
@나행복-s2x 11 ай бұрын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생모님이 내게, 유일하게 칭찬이랍시고 하시는건? 착하다는말뿐입니다. 나는 착하다는말을 들으면 화가 나는데 말입니다.
@bingoandtoto
@bingoandtoto 10 ай бұрын
근데 그런 성숙한 부모들이 정말로 소수에요. 부모도 인간이라 자기 욕구를 자식에게 투사해서 봄. 특히 자식을 소유로 보는 관점이 크고 자신들도 자신들의 부모에게 정서적으로 성숙하게 대해진 경험이 적은 한국 부모들이 더욱더 그렇죠. 애초에 부모신화가 여러 사람 죽이죠. 부모를 신격화해서 부모가 자식을 헌신하며 이타적으로 무조건 사랑한다.... 그런 부모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애초에 출산도 자기 개인적 욕구인데. 그나마 부모라는 절대권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그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게 최선인데 이런 이들조차도 아주아주아주아주 극소수. 부모로서의 절대권력을 대부분 당연히 누리죠.
@naby1026
@naby1026 9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나르여서 골든차일드로 자랐는데, 전 늘 결핍이 있어서 학위가 3개, 자격증이 5개가 넘는데도 만족하지 못했어요. 결국 죽어야 겠다는 생각까지 들었고, 심리치료 받고 약물치료 받고, 무엇보다도 엄마와의 단절이후 호전되는 저를 보면서 나르는 반드시 걸러야 하는 인간유형이라고 확신해요. 자식의 능력 조차도 자신의 수단으로 사용하며 외가댁을 압박하여 재산을 타내는 모습에 정내미가 떨어졌고, 생각해보면 단 한번도 제가 정신적으로 힘들때 위로나 지지를 받아본적이 없다는 사실에 울기도 많이 울었던 것같아요. 4년의 치료 받고 이젠, 지나친 희생보다는 나를 지키고 방어하는데 집중하며 살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고 이젠 약을 먹지 않아도 자살충동이 일어나지 않아요. 나르가 주는 영향은 정말 파괴적이예요. 더 무서운건 스스로가 너무나 잘난 엄마인데 자식이 부족하다는 생각과 죄책감을 심어준다는 사실이죠! 모든이들이 나르에서 빨리 벗어나서 자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멋진 사람인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늘 토닥 이야기 들으며 자존감 쑥쑥! 채워갑니다.^^
@Coreana176
@Coreana176 11 ай бұрын
나르들이 다른사람의 배려심, 동정심을 이용해서 희생을 강요하는 군요!!! 대놓고 니가 나를 위해서 희생해 이게 아니고 내가 이래이래서 힘든데 이거 나 대신 해주면 안될까? 양보하면 안될까? 하면서 자신이 약자 인냥 불쌍한 척 하면서 내 대신 일을 하게 하던지 무리한 부탁을 요구 하는 거 ㅎㄷㄷ 자신의 악의도 힘들고 어려운 타인을 도와주는 선행처럼 만드는 것도 나르의 심리조정술인듯 조심해야겠어요.
@jameslily9793
@jameslily9793 11 ай бұрын
혹시 아직 나르시시스트를 완전히 경험하지는 않으신 분들을위해 조언하자면, 그들은 제일 이기적인 의도를 제일 이타적인 포장지에 싸서 건네줍니다 덥석받았다가는 항상 데이게 됩니다 그들이 베푸는 호의는 우리가 생각하는 퀄리티가 아닙니다 자기가 손빨래 해준답시고 물에대충 담궈놓는다던지 요리를 MSG범벅으로 해놓는다던지 안하느니만 못한 일들로 생색을냅니다 단순노동 같은건 이용하고 중요한일은 선그으세요
@눈꽃-d6m
@눈꽃-d6m 26 күн бұрын
선풍기청소해준다고 하길래 아니야 내가 할게 절대 절대 사양했지만 고집쎈 나르는 기어코 상대의 말을 무시하고 세척하다가 fan을 박살내놓고도 아무렇지않아하는게 진짜 지금 생각해도 그런 에피소드들이 열처받음 결국엔 내돈으로 또 다시 선풍기구입했는데 완전 미친또라이가없다
@jsyoon9557
@jsyoon9557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매우 이타주의적인 ‘자기희생’ 무의식이에요. 이는 ’착한 아이 증후군’과 유사하다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직장 내 나르시시스트 등 타인의 무리한 요구, 부탁에도 거절 못하고 들어주게 되어, 가스라이팅 당하고 착취당했었습니다. 딱 잘라 거절하는 법을 연습하고 하나하나 실행하니, 편해졌습니다. 여러분도 ‘거절 잘 하는 연습’ 혼자 있을 때 독백으로 연습하고, 딱 잘라 거절해 보십시오. 그리고, 거절하면서 거절 당하는 상대방을 절대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mc_song102
@mc_song102 11 ай бұрын
우와 영상 시청 중에 댓글을 읽고 있는데 저에게 참으로 도움되는 말씀이네요. 마음에 새기고 싶습니다.
@kimjessica3194
@kimjessica3194 11 ай бұрын
나르를 지나치게 약하게 생각한다.. 너무 와닿습니다 저의 착각이었군요 스키마 강의 잘 들었습니다
@swagcatnana
@swagcatnana 11 ай бұрын
K장녀라 자기 희생을 내재화 하며 살아오다 뒤늦게야 현타가 와서 이젠 나르, 인에이블러, 플라이몽키 가족과 손절 후 비로소, 이제서야 진짜 내 삶을 사는 기분입니다. 토닥께 늘 진심으로 감사해요❤
@isfjt-uo6fg
@isfjt-uo6fg 11 ай бұрын
싫어하는 사람의 잘못된점을 얘기할 이유없죠 그사람은 그성격으로 같은실수 반복한다면 주변 평판 분명 있을텐데 잘못된점 얘기해주지않고 나락으로갈수있죠 굳이 입아프게 뭣하러 얘기하죠?... 차라리 손절 안하고 잘지낼 사람은 얘기해도 고칠텐데~ 주변평판이 그사람에대해 안좋으면 본인잘못이 뭔지 평생모르고 손절당하게되있죠 남는사람 없게만드는 손쉬운방법이죠... 잘해주는것보다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더 중요하죠 굳이 내가 잘사는거 알리지 않아도됩니다 손절과 남는사람없는 조건과 환경 앞에선 장사없죠...~ 갈등과 원인제공 앞에서 잘잘못 가려내기에 좋은판단은 영화 불한당 명대사 였죠~ 사람을 믿지말고 상황을 믿어라 입니다 사회초년생 으로 써 제가 감히 한마디 합니다 제 말이 도움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user-sc4cp6qw5y
@user-sc4cp6qw5y 11 ай бұрын
나르가 상황을 잘 만듭니다 뒷담화 정치질 최고~
@isfjt-uo6fg
@isfjt-uo6fg 11 ай бұрын
@@user-sc4cp6qw5y 사내정치 는 딴에는 하고싶었던모양인데 ㅈㄹ같은 성질머리땜시 아무도 곁에안붙음 제일좋은건 희생하면서 주변분위기에 휩쓸려서 평판안좋다싶으면 그때서 저도 멀어지거나 손절침 선넘는 인간은 그런거 백날 설명하고 얘기해줘도몰라요 겉으론 의존 이지만 속내는 통제가 목적이라 손절하는게 쥐약인게 호구잡는데 몰두하는 인간이라서~ 곁에 남아있어준걸 정으로 포장하려는 인간이라 답없어요... 차라리 직장은 도움을 받을 일 생길수 있다 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거라 차라리 서로 상처 주지않고 도움만 서로주고받으면 될껄 굳이 감정 상하게 해야하나싶음...
@isfjt-z9q
@isfjt-z9q 11 ай бұрын
​@@user-sc4cp6qw5y 사내정치 는 딴에는 하고싶었던모양인데 ㅈㄹ같은 성질머리땜시 아무도 곁에안붙음 제일좋은건 희생하면서 주변분위기에 휩쓸려서 평판안좋다싶으면 그때서 저도 멀어지거나 손절침 선넘는 인간은 그런거 백날 설명하고 얘기해줘도몰라요 겉으론 의존 이지만 속내는 통제가 목적이라 손절하는게 쥐약인게 호구잡는데 몰두하는 인간이라서~ 곁에 남아있어준걸 정으로 포장하려는 인간이라 답없어요... 차라리 직장은 도움을 받을 일 생길수 있다 는 명목으로 인간관계 하는거라 차라리 서로 상처 주지않고 도움만 서로주고받으면 될껄 굳이 감정 상하게 해야하나싶음...
@hnobody4271
@hnobody4271 11 ай бұрын
소위 '에코이스트'들에 대한 이야기네요. 누가 이야기한 것 처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야기는 정말 위험한 그리고 잘못된 이야기에요. 자기 희생을 무조건적으로 찬양하는 이야기라서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들려주기에 위험한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자신을 해치면서까지 아낌없이 주는 에코이스트의 삶은 결코 건강하지 않은 삶입니다. 제 자신에게도 리마인드 시켜주고 싶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오늘도 감사한 내용의 영상입니다.
@제이-h6u
@제이-h6u 11 ай бұрын
인정하기 싫지만 ㅜㅜ 제 이야기 같아요😢 주변에 왜 이렇게 사건 사고가 많은 사람들이 많나 햇더니 .. 내자신이 그렇게 만들었네요. 왠지 내가 다 도움을 줘야 할거 같고 해결해주지 않으면 계속 마음이 쓰이고 불편햇어요. 결국 내마음 편하자고 나 힘든건 감수하게 됩니다. 부모님 마저도 그런 나를 알고 이용하셨어요. 너 아니면 아빠랑 진작 이혼했다 너때매 살았다 이런말로 죄인 만들고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평생을 치닥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맞추느라 사람들 만나면 늘 피로했는데 .. 이유가 있었어요. 제일 친한 친구가 나르시시스트인걸 얼마전에 알았는데 친구탓보다 내자신이 너무 싫어서 괴로웠습니다😢 저는 왜 이런 인격이 된걸까요 ㅜㅜ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힘들어서 사람을 안만나고 싶어져요. 그게 누구든요.. ㅜ 인간관계를 다 정리하고 있어요. 나이 40이 넘었는데 이제야 자아성찰을 하게 되네요 사람이 너무 별로에요..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도움되었어요!
@bongyu7369
@bongyu7369 11 ай бұрын
나도 그런사람.
@bongyu7369
@bongyu7369 11 ай бұрын
나를 챙기는걸 모르고 희생하는게 편해서.. 나이 67 세까지. 이젠 자기인생들 사느냐고 다 떠나고 나만 남아서 평생 안챙긴 나를 , 사랑하고 토닥토닥. 나좋은거 먼저 인정하고 나를 위해 돈쓰는거 해보고. ㅎㅎ
@garden5433
@garden5433 11 ай бұрын
​@@bongyu7369 행복한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소확행감
@소확행감 11 ай бұрын
저도 46세인데 방송 보면서 이제야 선명해졌습니다. 저의 무의식 까지 바꾸어서 더 자유롭고 저를아끼며 살겠습니다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해바라기-p7c
@해바라기-p7c 6 ай бұрын
님은 빠른 겁니다. 전 60이 되었네요... 거의 모든 가족에게 이용당했어요. 아니 그러도록 허용한거죠. 죽다 살았고 이젠 이 현실을 담담히받아들이고 무의식을 바꾸며 살고 있어요
@Joas5
@Joas5 11 ай бұрын
바로 저네요! 저에게 자기 희생 무의식이 있어요. 거절하는 것을 연습하는 중이에요. 건강하지 못한 정신 상태네요. 항상 몸이 아파요. 나르들이 특권의식이 있어... 착취 ㅡ 학대당한 적이 많이 있네요. 불쌍하게 생각하는 게 지나치고요. 균형잡힌 관계가 유지가 필요하네요.
@isfjt-uo6fg
@isfjt-uo6fg 11 ай бұрын
싫어하는 사람의 잘못된점을 얘기할 이유없죠 그사람은 그성격으로 같은실수 반복한다면 주변 평판 분명 있을텐데 잘못된점 얘기해주지않고 나락으로갈수있죠 굳이 입아프게 뭣하러 얘기하죠?... 차라리 손절 안하고 잘지낼 사람은 얘기해도 고칠텐데~ 주변평판이 그사람에대해 안좋으면 본인잘못이 뭔지 평생모르고 손절당하게되있죠 남는사람 없게만드는 손쉬운방법이죠... 잘해주는것보다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더 중요하죠 굳이 내가 잘사는거 알리지 않아도됩니다 손절과 남는사람없는 조건과 환경 앞에선 장사없죠...~ 갈등과 원인제공 앞에서 잘잘못 가려내기에 좋은판단은 영화 불한당 명대사 였죠~ 사람을 믿지말고 상황을 믿어라 입니다
@pmy619
@pmy619 11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말하는걸 다 느껴오며 살았어요. 살면서 부탁을 거절을 못하는 부분과 왜 사람들은 이렇게 연약할까.라는 생각도 거의 매일 했어요. 20대 초반부터 남을 과도하게 돕다가 대상포진이 오기도 하고 남친이 취약형 나르라고 인지하고 헤어졌는데 사귀면서 너무 의존적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사귄지 6개월만에 없던 허리통증이 생기고 1년정도 지나니 무기력증이와서 정신과가보니 중증우울이 나와서 거의1년간 약을 먹으면서도 남친과 헤어지지 않았어요. 최근 헤어지고 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게, 내 몸이 통증을 호소하지 않았으면 이 힘들고 괴로운 관계를 계속이어 갔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사회인이 되고나서부터 16년이란 시간이 지나는 동안 왜 주변이 이렇게도 나한테 요구를 많이 할까. 왜 나는 항상 누군가의 필요을 채워주기 위해 나에게 신경을 쓰지 못하게 되는걸까. 왜 나만 이렇게 계속 희생적으로 살지. 왜 늘 일 복이 터질까. 왜 같이 입사해도 나만 항상 이렇게 과도한 일을 받고 책임감을 요구받고 보상은 별로 없는 일을 당연하게 해야할까.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최근 본 다른 유튜버분이 예민한 사람은 자신을 과민 보호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과하게 보호하지 않으면 본인이 둔한 사람인줄 알고 타인을 생각하고 이해해주다가 피해를 느끼기 시작할때는 이미 걷잡을 수 없는 피해를 입은 상태라고...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가 싶으면 느껴지지 않더라도 우선 멀찍이 떨어지라고. 암튼...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코디펜던튼가 왜 이러지 하면서 나도 원인을 몰라 헤맸는데 무의식적으로 희생하려는게 깔려있어서 그런거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Parkmin77
@Parkmin77 4 ай бұрын
거절과 NO를 적절히 연습해서 해야겠어요
@refrigerate_after_opening
@refrigerate_after_opening 11 ай бұрын
타인 존중보다 먼저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 자기 존중. 자기 존중이 없는 타인 존중은 스스로를 노예로 여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wingsdawn9130
@wingsdawn9130 11 ай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특권의식을 강하게 갖고 있는 상대방을 왜 나 없으면 살수없는 약한 존재로 인식하면서 어르고 달래가면서 욕은 욕대로 들어먹고 책임전가는 다 당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자기희생 무의식이 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태도를 돌아봐야될것 같습니다. 자신을 오히려 전지전능한 슈퍼맨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면 이런 생각은 내려놓는 게 상식이고 정싱적인 태도겠죠.. 이제라도 이런 선생님들의 귀한 영상보면서 무의식을 변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isfjt-uo6fg
@isfjt-uo6fg 11 ай бұрын
싫어하는 사람의 잘못된점을 얘기할 이유없죠 그사람은 그성격으로 같은실수 반복한다면 주변 평판 분명 있을텐데 잘못된점 얘기해주지않고 나락으로갈수있죠 굳이 입아프게 뭣하러 얘기하죠?... 차라리 손절 안하고 잘지낼 사람은 얘기해도 고칠텐데~ 주변평판이 그사람에대해 안좋으면 본인잘못이 뭔지 평생모르고 손절당하게되있죠 남는사람 없게만드는 손쉬운방법이죠... 잘해주는것보다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더 중요하죠 굳이 내가 잘사는거 알리지 않아도됩니다 손절과 남는사람없는 조건과 환경 앞에선 장사없죠...~ 갈등과 원인제공 앞에서 잘잘못 가려내기에 좋은판단은 영화 불한당 명대사 였죠~ 사람을 믿지말고 상황을 믿어라 입니다
@evergreen9207
@evergreen9207 11 ай бұрын
결국 자신이 문제라는걸 깨달아야 하는 거네요.
@loveandpeaceintheworld5436
@loveandpeaceintheworld5436 11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옆 가족 중 코디펜던트 상태 에코이스트 성향으로 희생하고 착취당하는 역할 상태의 인물이 있고, 그렇게 지속적으로 학대당해온 코디펜던트 역시 그 안에서 자신의 스트레스를 자녀들이나 주변 약한 존재에게 희생하면서 통제하려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보이기도 하죠
@sookim7083
@sookim7083 11 ай бұрын
자기희생 무의식이 강한 사람은 인간관계를 거래로 인지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어렸을 적에 외동이다보니 외동 특유의 나만 아는 이기주의가 강했었고(물론 모든 외동이 그런 건 아닙니다) 20대 되어서는 그런 저를 고치기 위해서 타인에게 공감하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부단한 노력을 했었는데 그게 또 지나쳤었는지 남을 너무 배려하는 인간이 되어 있더라구요 주변은 저한테 의지하려고(빨대꼽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꼬여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엔 인간관계를 모두 거래라고 설정하고 나에게 별다른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만 도와주게 되었어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7가지가 아직도 다 해당되네요ㅠㅠ
@1ovel0velo7e
@1ovel0velo7e 11 ай бұрын
죄책감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죠. "할아버지가위독하시다" "엄마가위독하시다" 등등 순간의 시간, 관심, 돈, 위로, 자존감 등을 얻기위해 물불안가리는게 나르들입니다. 지나면 기억도 못하고 "내가언제?" 입니다. 피하는게 상책
@msIee-lb4yr
@msIee-lb4yr 11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연애때 특징은 초기에 자기 엄마 새엄마 라고... 회사앞으로 어김없이 픽업... 만난지 얼마안돼 결혼반지 같은 반지선물(나중보니 기억도 못함) 자기는 유흥 싫어한다고(완전반대) 그리고 은연중 밀당을 잘함(어느날은 쎄함)등등등 그렇게 홀라당 넘어가니 약속시간 안지키고 딴데 놀러다니며 거짓말 하고 슬쩍슬쩍 옷차림 지적하고ㅠㅠ 술취해선 길가던 행인과 싸우려도 했었고~~등등 그렇게 뭔가 보였는데... 제 발등 제가 찍은거죠 제가 집안 우환이 있을 때라 더욱 안 좋은 선택에 끌려갔고 자식이 있다보니 이혼도 쉽지 않았어요ㅠ
@냥냥-s6i5d
@냥냥-s6i5d 11 ай бұрын
제 남편과 비슷한 점이 아주 많네요 특히 매사에 기억 인난다고 하는것. 나이먹으니 자기가 치매인가 보다고.. 그렇게 둘러댑니다
@user-rv4em1vz7j
@user-rv4em1vz7j 11 ай бұрын
맞음. 안좋은 일 생기면 뇌가 둔해져서 좋지 못한 선택을 그대로 따라가게 되있음 ㅠ.ㅠ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9 ай бұрын
와 진짜비슷. . 기분변화심하고 싸늘했다가 잘해줬다가
@Rinoa4242
@Rinoa4242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확해요. 학원 다닐때, 솔직히 정서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게속 힘들다고, 저에게 말을 걸어오는 나르가 너무 부담스럽고, 피하고 싶어도, 말을 섞고 싶지 않아도, 게속 말을 거는 나르가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저게 3자 입장에서 들으면 그냥. 뭐야? 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을수 있는데, 저 말 사이사이에 많은 의미가 숨겨져 있어요. 글이나 말로 말할수 없는 복잡 미묘한 감정이 있어요. 그리고, 공감을 전혀 못하고 타인에게 나르는 전혀 배려가 없기에, 상대방에게 “살해행위”에 대응 되는 행동과 말을 하는 모습에, 적잖게 충격을 좀 많이 받게 되죠. 뭔가 비례원칙에 크게 위반되는 나르 행동에 충격을 좀 먹게 되요. 단순히 나는 사과를 땅에 떨어트려서, 상대방의 사과에 흙이 묻은거고, 내가 전혀 의도 한 것이 아니고, 넘어갈수 있는 부분에, 나르는 과잉반응을 하고, 정말 내가 세상에 지워져야 하는 대상처럼, 심한 정서적인 학대를 합니다. 이게 그렇다고 저에게 직접적으로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꿍해 있고, 참 여러가지로 상대방을 정서적으로 학대하는데, 본인은 또한 그걸 잘 모르는거 같고, 공감능력이 없기에, 타인의 감정을 전혀 배려하지 못하고, 본인 방식으로 세상을 왜곡하고, 상대방을 지워야 하는 대상으로 스스로 합리화 하고,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 하는 수단으로 주변 사람을 자기 편으로 끌어 모으고, 상대방이 조금이라도 반응 하면, 피가 말릴정도로 지속적으로 끊임 없이 물고 늘어지고, 집요하게 정서적 학대를 하죠. 끊임 없이 본인이 피해자이고, 얼마나 본인 인생이 안타깝고 힘든 인생인지 주변에 어필을하고, 본인은 좋은 사람이라고, 가스라이팅하고, 상대방을 기여이 악마를 만들어서. 선과 악의 구도로 만들어서, 악마는 없어져야 되는 대상의 논리로 끊임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그렇기에, 나르가 단지, 힘들다고 하고, 무리하게 부탁해 오고, 이런 부분은 그냥, 간이고, 쓸게고 상대방이 원하는데로 일단은 해주고, 서서히 거리를 만들으세요. 저런 모습으로 변해서, 권모술수 부리면, 정말 감당 안되요. 그냥. 원하는거는 들어주고, 나르가 감정적으로 만족하게 해주고, 내가 손해 봤다고 해서, 나르 기분 안좋지 않게, 저 선에서 정리하는것도 정말 성공한 겁니다. 가장 중요한거는 나르와 절대 적을 두지 않는거고, 정말 적을 둘거라면, 앞으로 볼필요 없다면, 상관 없지만, 게속 볼거면, 절대 나르에게 기분 상하게 하지 마세요. 나르는 절대 참지않고, 본인이 느끼는 감정의 100배 이상 페이백을 반드시 합니다. 본인은 상응하게 했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나르는 공감 능력이 없기에, 이런 복수행동이 비례원칙에 위반해서 선을 쎄게 넘어요. 배고파서 도둑질 해서, 빵 훔쳐 간 사람을 그냥 총들고 헤드샷으로 쏴서 죽인다고 비유를 든다면, 나르시스트의 행동이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대단히 위험한 부류 입니다.
@Rinoa4242
@Rinoa4242 11 ай бұрын
@@imk8898 나르를 대처하는 방법이 저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이 되지는 않아요. 님의 방법으로 안해본것도 아니구요. 제가 생각하기에 나르와 싸워서 이겨서 저한태 남는게 뭐가 있나요? 공허한 상처만 남아요. 아무런 실익이 없어요. 아무런 득이 없는데, 단지 내 자존심 때문에, 나르 한태 당한거를 더 복수하고 싶어서 물고 늘어지는거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때로는 본인 자존심을 접고, 싸울 실익이 없으면, 멈출때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나르와 싸워서 남은게 아무것도 없었고, 깊은 상처만 남았습니다. 때로는 그냥 내가 참고 그런 갈등을 피할수도 있고, 생각보다 내가 참아서, 큰 싸움을 피할수 있는 적도 많았구요. 사람들은 저보고 비겁하고 비굴하다고 손가락질 할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저는 꼭 싸우는게 능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나 나르는 이미 환자이고, 정신병을 앓는 사람 입니다. 사실 치료를 받아야 되는 사람 이구요. 구지 아픈 사람하고 무슨 싸움을 하나요. 그리고, 이런 분들은 혼자 있어도 본인 스스로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 이에요. 구지, 복수하지 않아도, 본인들 스스로가 불행한 인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고, 구지, 관심을 두지 않고, 상대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나르에게 마음속으로 상처를 깊게 받고 오랫동안 아물지 않은 상처 처럼 남아 있지만, 결국은 시간이 지나가면, 아물고,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본인 일에 집중하면서 살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나르와 애초에 상대하지 않는 방법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하기에, 될수 있으면, 저의 이득이 달려 있어도, 피하고, 또 생각해보면, 얼마든지 좋은 부분들이 있어요. 그냥 나르가 이렇다 저렇다 하면, 저는 그냥 될수 있으면, 부탁하면 해주고, 그냥. 되도록이면, 최대한 피하고 상대하지 않는것 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나르가 너무 심하게 선을 넘으면, 제가 알고 있는 시스템상 가할수 있는 최대한의 제재로 할수 있는 만큼 하고, 더이상 안되면, 그냥 손때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피하면 그만 입니다. 경쟁을 하는 영역에 있으면, 필연적으로 나르를 맞닥뜨릴수 밖에 없고, 나르를 피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 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Rinoa4242
@Rinoa4242 11 ай бұрын
@@imk8898 그리고, 저 또한 너무 화가나서 제 답글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Rinoa4242
@Rinoa4242 11 ай бұрын
@@imk8898 힘들게 직장을 들어갔어도, 나르가 있고, 불편하면,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공부해서 의대를 가거나 로우스쿨 가서 변호사 하면 되죠. 사람이 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피나도록 노력하겠거요. 더러눈꼴 보기 싫어서, 죽도록 피나도록 공부하고 노력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 지니깐요. 아무튼 님이 어떤 논지로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는 알거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loveandpeaceintheworld5436
@loveandpeaceintheworld5436 11 ай бұрын
피할 수 있는 나르면 구태여 자극해서 나르시시스트적 분노로 제가 피해볼 필요는 없는데, 가족이나 배우자처럼 계속 대면할 수 밖에 없는 나르들에겐 발작을 하든 아니든 관계를 끊어내는 것이 맞다고 경험 상 느꼈어요. 복수를 하고 감정적이나 물리적으로 제게 피해를 주면 법적 대응할 수 있는 것들은 해야죠. 그리고 발광분노를 하든 러브바밍으로 꼬시든 브레드크럼블을 흘려서 애정을 줬다 쌀쌀맞게 대하며 기준없는 언행을 해도 거기에 아 좀 변화된건가? 이런 트랩에 걸리지 말아야 합니다. 가족 배우자라도 인연 끊는 것이 당사자가 사는 것이던데요. 오랫동안 나르와 대면하며 살아오다 이제서야 그 사람 말도 안되는 언행이 나르라는 것을 인식하고 나서 당사자의 무의식과 본인 삶에 집중하는 습관, 자기 감정 신체상태 방치 등 개선해야할 것들, 과거 관계로 인해 대인관계 미숙이나 사람에 대한 불신 등 해결해야할 인생 과제들이 보이기 시작하며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체도 고통이죠
@문지윤-t8z
@문지윤-t8z 11 ай бұрын
이혼 하고서야 알았습니다, 나르에게 당했음을 이 모든게 내 탓이 아니었음을. 내가 못나고 자격이 없어서가 아니었음을, 오래간만에 다시 환기 시키려고 영상 찾아 보다가 여기까지 찾아왔네요. 저는 아이들 친권 양육권 모두 가져왔고 양육비는 받지 않습니다. 이혼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뒤에서는 제 욕을 하고 다니지만 정작 제 앞에는 나타나지 못합니다. 나타나는 순간 제 입에서 어떤 말이 나갈지 잘 아는 거겠죠. 그래도 조심 또 조심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늘 주변을 경계하며 살고 있어요.
@유자-u3j
@유자-u3j 9 ай бұрын
자기희생무의식을 답습한듯 착취적인 엄마에게 희생한 아빠. 언니집안을 도우라는 언니의 착취적인 가스라이팅에 돕고싶은마음이 든것은 이거네요... 에효... 아프다 못해 심혈관,뇌혈관 수축도 왔었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운 영상입니다.
@eryungchoi4467
@eryungchoi4467 8 ай бұрын
이글을 보니 자기희생적 무의식은 나르로부터의 가스라이팅 결과인가 싶습니다..저도 착취적 엄마,방관자 아빠, 엄마로부터 본인 마음대로 되지 얺는 동생을 조종하라는 압박…을 받으며 컸습니다. 여태 날 희생하며 살아야된다는 압박감은 엄마로부터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user-kv4ki8lx5o
@user-kv4ki8lx5o 11 ай бұрын
정말 맞습니다 저희 시어머니와 딱 들어맞는 상황이고 시아버지는 나르시스트에 전부 들어맞는분입니다 시어머니는 결국 세상을 떠나버리는 선택을 하셨지만 이걸 보신분은 빨리 벗어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한 영상이네요
@지영이-z8z
@지영이-z8z 11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시트 행동 중에 상대가 원하지도 않는데 무언갈 챙겨주는 척 베푸는 척 설레발 쳐놓고 막상 까보면 없던 일이고 뒤통수. 이걸 계속 반복하는 특징도 있을까요? 그럼 은근 기대했다가 결국 빈말이란 거에 불필요한 상실감을 갖게 되더라구요;;;
@김선아-b5q
@김선아-b5q 11 ай бұрын
우리 사회에 이런 희생하는 분들이 많고 그런희생으로 그동안 돌아왔다는 생각이 번뜩 드네요. 법과 원칙이 안지켜지는 경우도 그래서 그런거고... 최근의 키워드인 갑질과 불평등이 왜 생기는지 이해할수있게 되었습니다.
@sharonahn6215
@sharonahn6215 11 ай бұрын
주위의 상황은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서 잘 분별하고 대개는 옳은 결정이 무엇인지 알지만 나 자신에게 일어나면 주관적으로 생각하게 되서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이런 상황을 잘 설명해 주셔서 인지하게 해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토닥!!!...최고입니다
@isfjt-uo6fg
@isfjt-uo6fg 11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잘잘못 과 옳고그름 앞에선 판단력이 떨어집니다 서로싸우는데 결론이 안나고 그러다보면 제 3자의 시각이 때론 더 정확하죠 억울하지만 누군 그 억울한걸 입막음 하려는자가 있을수도 있는데... 그런사람은 본인이 가해자 인거 알면서도 타인을 통제하려는 의도가 강하죠... 부조리나 부당함을 받아드려라 식의 사람인지 아니면 서로 잘못한게 있는지 그부분에대해서 깊히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다보면 입막음 당한자는 상황을 모면하거나 회피한자 취급받으면 그부분도 생각해야죠~ 상대방은 풀면 그만이지만 타인보고 예민하다고 취급해버리고 그상황을 모면하게 만든사람 만들어버리고 그런사람과 인간관계 할빠에 손절이 나아요~ 영화불한당 명대사 입니다 사람을믿지말고 상황을 믿으라는 말처럼요... 이래서 직장에서 사람 호구만드는거 일도아닙니다~
@jp-yo8nx
@jp-yo8nx 11 ай бұрын
희생이 미덕이라고만 생각했던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네요 특히 신체화증상이 나타나야 저 스스로에게 관심을 주는 것에서 너무 잘 맞아떨어져요 주고 받기 비율도 챙겨보고 받을 때의 즐거움을 느껴봐야 겠어요
@Touchgourmet-kn5nd
@Touchgourmet-kn5nd 2 ай бұрын
거절을 해야합니다
@세라-n9v
@세라-n9v 9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나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네요~😢 정말...거절과 단호함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해서 상처받고 아픈것들...넘 이게 어렸을때부터 주변환경이 그렇게 조성이되버리면 깨닫고 벗어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것 같아요. 하지만 다 공부하고 생각하고 행동해서 벗어나고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벗어나려는 순간, 너 왜그러냐며 비난하거나 붙잡는 사람들때문에 정말 피곤했었죠. 이젠 내가 우선이되는 삶을 살거예요~ 그게 정상적인 삶인데 왜 벗어나고 이사까지 갔는데 자꾸만 찾고, 연락끊으면 또 집요하게 찾아서 괴롭히는지...이젠 걍 다 싫어요ㅠㅠ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인데_ 이젠 더 이상 희생하지 않을거예요. 나를 보호할거예요.
@sooyeo4159
@sooyeo4159 5 ай бұрын
거절과 단호함을 나르들은 무시라고 생각하고..말하던데요..불쌍하기도 하면서.. 진저리나던데요
@영자서-n8m
@영자서-n8m 10 ай бұрын
어쩌면 이렇게 요점을 콕 찝어서 사족없이 깔끔하고 명료하게 전해주시는지ᆢ내용에도 너무 큰 도움을 받았지만 선생님 자체에 반하고 돌아갑니다(물론 구독) 샘나도록 훌륭하시네요😂
@이야옹-w3w
@이야옹-w3w 10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나르시시스트인 친구를 가까이 두면서 많이 괴로웠는데, 사회에 나가니 또 나르시시스트 상사가 있더라구요... 선생님 책이랑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ustness180
@Justness180 11 ай бұрын
나르들에게당해온자로서 제 자기희생정신을이용한것등 분노와원한이들끓네요 이제부터제위주로살려구요
@소망맘
@소망맘 11 ай бұрын
저 예요ㅠ 바꾸려고 나를 사랑 하는데 집중 하고 있습니다! 정신과도 다니고 있어요 감사 합니다
@bingoandtoto
@bingoandtoto 10 ай бұрын
무의식을 바꾸는 건 너무나도 힘들지만, 그것이 또 삶의 의미 같기도 해요. 적을 알고 거리를 두고 벗어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건 그저 전초전이고 사실은 내 핵심으로 들어가야죠. ^^ 모두들 자기 자신을 조금이라도 더 사랑하는 삶을 사시길.
@이영균-u5w
@이영균-u5w 11 ай бұрын
양아치가 되려고 맘먹으니 그나마 적정선을 지키며 나 편하게 사는 듯...
@sooyeo4159
@sooyeo4159 5 ай бұрын
가족이기에 ..끊어내기가 어려웠어요...좋게 얘기해서 밀어내면 다른 가족에게..무시했다며.. 나쁘게 몰아서우는...무한 반복이고..이제 아예 전가족 안보고 지내고 있는데..누가 아프다며..돌아가셨다며...연락하길래..그마저도 무시...이제는 연락 안 받고 무반응으로 지냅니다..50이 다되서 엄마와 언니가 나르인데..가족 관계가 정의되네요..결혼하면서..처음으로 다른 가족을 보게되고..가족이란게 이런거구나..알게됐네요...난 그저 그들이 함부로 해도 되는 사람으로 살아온게 너무 분하고..가족이라 알면서도 받아줘야했기에..너무 마음이 힘들었어요...이런 영상을 보고 도움 받을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지난 세월이 너무 슬프고 분해서..스스로 자괴감도 드네요... 이런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을 수 있는 영상도 부탁드려요
@조화로운삶-k2l
@조화로운삶-k2l 4 ай бұрын
저도 엄마와 언니가 나르. 50넘어서까지 엄마한테 노력하다가 이제야 연락 끊었는데, 정서적 충격 오래가네요. 남편도 나르. 시댁 식구들 다 개판. 내 인생 이게 뭐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사랑이-e2z
@사랑이-e2z 14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래요
@hayeonkim7838
@hayeonkim7838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말차라떼-t2z
@말차라떼-t2z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러한 것들 생각한 적 있는데ᆢ 이렇게 정확하게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user-pe4uw2qo3b
@user-pe4uw2qo3b 5 ай бұрын
우선 원은수박사님 감사합니다 며칠전부터 계속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의 피해자로 가스라이팅과 정신적 피해가 심했던 사람으로 지금은 잘 이겨나가고 있다 생각했는데 오늘 강의에서 저의 원인을 찾았네요. 제가 친정아버지닮아 무의식'스키마'희생정신이 참 강하네요 지금 제 주변엔 아무도 없지만 외롭지도 괴롭지도 않고 평온합니다. 각방써가며 지금도 이유없이 묵어시위하는 남편이 있지만 저의 운과 에너지를 온전히 저를위해 쓰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구독 도와주세요 박사님 존경합니다❤
@junyoungpark4752
@junyoungpark4752 11 ай бұрын
이젠 이겨내 봅시다!그들을 교화시킬 수 없고 우리만이 살 일입니다.🎍
@vly8785
@vly8785 11 ай бұрын
책 다 읽었어요🌻도움이 많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정원-x9n
@정원-x9n 5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하신 말씀!이십니다. 너무 오랫동안 시달려서 에너지가 이젠 고갈 된것 같아요.
@juyeonpark4974
@juyeonpark4974 11 ай бұрын
영상 늘 감사합니다! 무의식에 대해서 더 깊게 알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실까요? 꼭 번역본이 아니라 원서도 괜찮습니다
@zenchocho
@zenchocho 11 ай бұрын
자기희생스키마가 에니어그램9번과도 비슷하려나요. 내욕구는.모르고 남의의견에 동화되는....
@yjh4723
@yjh4723 11 ай бұрын
음.. 자기희생 무의식.. 자꾸 날파리가 꼬이는 게 그것 때문이었군. 짜증나는 애들과 말 섞는 게 귀찮아 대신 문제처리를 자청하곤 했는데 참아야겠네..
@마파도브
@마파도브 11 ай бұрын
은수 선생님 이젠 다같이 왜 안나오세요? 다같이 2분이나 3분이서도 나와서 대화형식도 기존처럼 해주세요~ 가끔은~~! 물론 이것도 좋습니다^^
@ban-x4b
@ban-x4b 11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해요~~!! 저의 본질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꼬꼬마타조TV
@꼬꼬마타조TV 11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김사합니다
@bernar_de_schi
@bernar_de_schi 11 ай бұрын
참 유익한 이야기였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mc_song102
@mc_song102 11 ай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에 올라와서 보고 너무나 감명을 받았어요, 저에게 도움되고 요즘 특히 필요한 메시지였기 때문에요 ㅎㅎ 채널 구독하고 정주행해보려구요 계속해서 도움되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loj2you
@loj2you 11 ай бұрын
자기애성 성격 장애 양육권자 아래에서 자라난 에코이스트와 트루스텔러 성향이며 동시에 경계선 성격을 지닌 사람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미니미찌
@미니미찌 4 ай бұрын
쌤 너무 이해되도록 잘 설명해 주시네여 요즘 구독하고 습득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려고 하나씩 고치려고 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저도 나르들에게.꼭 내자신을 지키고 싶습니다 .
@영주서-b1o
@영주서-b1o 11 ай бұрын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jinalee973
@jinalee973 4 ай бұрын
제 다른 영상에 제 사정을 올렸는데. 왜 이혼 안 하시냐는 글에 참 어바버 했는지 이유를 알고 갑니다. 제가 강하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랜 나르를 도와주고 희생하다 보니 제가 잔다르크라 생각한 무지에서 나온 산물이었군요. 속상하지만 고맙습니다. 사실 제가 토킹 닥터스 영상을 볼 때마다 너무 도움을 받지만 한편으로는 보다 끄고 싶거든요. 제가 알던 제 모습이 아닌 착취 당하고 산 저를 보기 힘들고 바뀌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힘을 내어 보는 회색 돌이여습니다.
@일개미-s4y
@일개미-s4y 9 ай бұрын
또 깨닫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ryungchoi4467
@eryungchoi4467 8 ай бұрын
이런 자기희생적 무의식은 나르 부모로 부터 심어지는건가요? 저는 나르부모 밑에서 컸는데 정신분석을 받다보니 제가 이런 모든걸 해결해 줘야한다는 무의식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자기희생적인 무의식인지 나만이 이걸 해결할수있다는 나르적 특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족에 문제가 있을때 이 책임이 내 책임이 아닌데도 이걸 다 해결해야겠다는 스트레스가 많다는걸 알았어요. 이게 나르 부모로 부터 받은 무의식인걸까요.
@yjgang8532
@yjgang8532 11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제얘기 같아요 😢
@undertopinion
@undertopinion 11 ай бұрын
자기희생도 자신에 대한 특권의식이 뒷받침돼서 생기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누구보다 단단한 사람이라는 믿음이 확고합니다.(이것도 일종의 특권의식일 수 있겠죠.) 그러다보니 가족이든 어떤 집단이든 어떤 갈등요소의 가능성이 있을 때 저의 헌신과 배려로 그런 상황을 해소하려는 경우가 많았던 듯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이 역할을 할 경우 버티기 어려울 거야 라는 생각이 있었던 거죠. 그런 상황에서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갈등요소의 해소로 인한 뿌듯함이 더 컸다면 이것도 건강하지 못 한 걸까요? 갈등요소가 해소되지 못 한다면 스트레스가 더 클 테니까요.
@slee8601
@slee8601 11 ай бұрын
그건 특권의식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이 부모들이 해야하는 일을 대신하는거죠. 다들 잘 버틸 수 있어요. 지나친 자기 희생의 한 형태이고, 언젠가는 탈이 나게 되어있습니다. 고통은 다같이 분담해야 해요. 부모들도 싸워가면 중재나 네고 스킬이 느는 것이고, 동생들도 내 뒤로만 숨을 게 아니라 부당함에 맞서는 걸 배워야 하구요. 집안의 짐을 혼자 짊어지려하지 마세요. 나 혼자일 땐 어느 정도 감당이 되는데, 결혼하고 자녀가 생기면, 이 짐이 대물림 되길 은연중에 동생들이나 부모님이 원하게 됩니다.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온 집안이 저만 바라봐서 얼마나 황당하던지… 내가 집안에 뭔가 많이 할 때는 이 짐이 내 자식에게 되물림된다는 걸 꼭 알아야 해요. 내가 너무 많이 해서 그 사람들은 능력부족이거든요. 내가 원가족 신경쓰느라 잘 못돌봐서 자립심 강해진 나 닮은 내 자식이 다 뒤집어쓰게 됩니다.
@jehenisus
@jehenisus 8 ай бұрын
앗 저도 이생각 했습니다. 직장에서 그 누구도 감당할수 없는 과도한 중책들을 맡았는데 이게 능력이 많은 것으로 인정되다보니 ‘내가 아니면 누가하겠어?’ 하는 우월감을 원동력으로 이를 악물고 헤쳐나간거 같아요. 😂😂
@마린-d6u
@마린-d6u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바다노을-i5p
@바다노을-i5p 11 ай бұрын
큰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fffllssss
@fffllssss 11 ай бұрын
문제는 몰라서 당하는게 아니에요.. 이성적으로는 정말 알고있지만 ... ㅠㅠㅠㅠㅠㅠ뿌엥
@블레스드
@블레스드 11 ай бұрын
저네요 저.. ㅜ
@바다초록-y6s
@바다초록-y6s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렇게 당하고 살았구나 좋은관계에 집착또 집착 나르 시어머니... 늘 타인에게 맞추는편이고 좀 이기적으로 살아도 될것을 만성염증.만성피로 ㅠ
@ejayk7159
@ejayk7159 11 ай бұрын
저 많이 나아서 오랫만에 찾아 왔어요.. 많이 나아져서 보니 무서운 이야기네요
@summerbright5721
@summerbright5721 11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와 이혼후 9세 아동을 공동양육을 하고 있는 상황에 있는 주양육자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나요
@royalmilk245
@royalmilk245 7 ай бұрын
저도 이런데 희생적무의식은 제 경우에서 제 추측 생각이긴한데 부모님이 날 원해서 가진게 아니고 급작스레 가져서 부담 수치 짐스러운 존재로 여겼을때 스스로 태아기때 본능적으로 아 세상이 날 뭔가 환영하지 않고 짐짝취급하고 원하지 않네라는 것을 알게되어서 나는 무언가 희생하지않으면 살자격이 없는 존재야 살아내기 위해 쓸모있는 존재로 살아야, 희생을 해야지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상한 잘못된관념(?)을 태어날때 부터 몸으로 저장되어 갖게 되어서 그렇게 된거같더라고요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급식을 먹는데 남기면 체벌인가 벌점이있는데 맛없는 먹기 힘든 나물반찬이 나온적이 있어요 근데 앞친구가 먹기싫다고 투정을 부리는데 제가 귓속말로 이거내가 대신 먹어줄까? 라고 했던게 기억나요 첨에 그친구가 뭔말인지 못알아들어서 표정을 구기다가 알아듣고 표졍 펴진게 아직도 기억나요 그 반찬 저도 별로 먹고싶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꾸역꾸역 그 맛없는 반찬을 친구꺼까지 그것도 자진해서 .. 진짜 그렇게 해서라도 그 친구에게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싶었나 싶어 어린시절의 제가 씁쓸해요 이일이 우연히 인데도 선명히 기억나는것도 신기하고..
@가을가을-j3s
@가을가을-j3s 7 ай бұрын
이분 정말 존경 합니다
@hephzibah3927
@hephzibah3927 11 ай бұрын
저네요..ㅜ
@일랑아비
@일랑아비 11 ай бұрын
정말 어렵습니다. ㅠ 전 비양육자인데 양육자가 자꾸 아이를 앞세워 양육비 외에 돈을 요구합니다. 면접도 돈이 필요할때만 시켜주네요. 10월에 1년만에 면접시켜주더니 아이 사립초등학교 학비(분기별 220만원)와 사교육비를 이제부터 내달라고 요구합니다. 자꾸 아이가 원하는거라 하니...참 어렵네요ㅠ
@정신차리자-k5c
@정신차리자-k5c 11 ай бұрын
원칙대로 법에서 정해진대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상대가 원칙을 지켜야 돈 필요할 때의 면접에도 성실히 임하겠죠.
@일랑아비
@일랑아비 11 ай бұрын
@@정신차리자-k5c 원칙대로는 월2회 면접입니다. 양육비는 원칙대로 해주고 있는데 면접은 양육자 마음대로 합니다. 법적조치를 취해도 소용없습니다. 법적강제? 그런게 잘돼고 쉽게된다면 당연히 조치했겠죠...양육비 뿐만아니라 이러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정신차리자-k5c
@정신차리자-k5c 11 ай бұрын
@@일랑아비 참 쉬운 게 없네요. 이혼 후에도 자녀양육을 위해서는 부모로서 지속적인 상의와 협의가 있어야 하기에 친구처럼 잘 지내야 하는데 한국은 거의 가능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변호사에게 상담받으셔야 될 것 같네요.
@slee8601
@slee8601 11 ай бұрын
@@일랑아비원하는 게 많아지는 사람에겐 원조를 끊어야 해요. 어차피 면접 교섭권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잖아요. 저 같으면 밀당을 할 것 같아요. 면접교섭 제대로 안이루어지면 양육비를 끊겠다고 하면 안되나요? 변호사 만나서 한번 물어보셔요. 나르시시스트가 룰을 정하게 내버려두면 질질 끌려다니게 됩니다. 제 경험으로는 원칙을 고수하는 게 제일 낫던데.
@일랑아비
@일랑아비 11 ай бұрын
@@slee8601 답글감사합니다. 양육비는 면접권은 별개라서 면접유무와 상관없이 양육비 안주면 면허정지 등 법적 처벌 들어오구요. 면접권은 안지키면 과태료인데 관련모임에서 경험자분들 이야기들어보면 어떤이유든간에 아이가 안만나려 한다 한마디면 거의 대부분 진다고 합니다ㅠ
@정현영-c9n
@정현영-c9n 11 ай бұрын
왜 나르에게 당했는지 이제 정말 정확히 알게 됐어요! 늘 감사합니다!!
@Touchgourmet-kn5nd
@Touchgourmet-kn5nd 2 ай бұрын
종교분야에 교역자들이나 그 가족들이 이런 사람이 많는 것 같아요
@mamapa5088
@mamapa5088 11 ай бұрын
싱크로율 200퍼네요...하
@제라늄-o6v
@제라늄-o6v 6 ай бұрын
딱 제 얘기네요. 나 왜 이렇게 휘둘리며 바보같이 살지 의아했는데 자기희생 무의식이 너무 강했나봐요. 나르 엄마 나르 남편 나르 시집식구들 사이에서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했다니... 정말 바보같이 살았네요.
@uytredghjytfhf
@uytredghjytfhf 7 ай бұрын
우리 회사에 나르A가 있는데, 늘상 제앞에 지나다닐때 맞은 편에서 잠시 서가지고서는일하고 있는데, 쓸데없이 빤히 쳐다보고 몰입방해하더라고요. 이 나르는 그때마다 한참 서서 멍하니 저를 바라보길레, 오늘 안되겠다싶어, 차한잔 마시며 물어봤어요. 왜 그러냐는거냐고?? (뭔가 일부러 불편감을 줄려하는거 같았거든요)그런데 자기는 불편감을 줄려고 한게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 잠시 서있다 고개들고 있었던거라고 발뺌하면서, 자기는 누굴 불편하게 관찰하고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아, 하~!!! 뭔가 찾아낸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사람에게 관찰이라는 용어를 쓰더라고요, 애네들은 우리를 물건취급하는구나, 사람으로 사랑,존중, 보호, 배려의 시선이 아닌, 자기는 관찰하지 않았다고 발뺌하는데, 참 한편 씁쓸하더라고요. 관찰. 관찰 관찰..... 저는 도저히 상상도 해본적 없는 그리고 사람에게는 사용하지 못할 단어를 쓰더라고요. 실험실의 박테리아, 실험실의 동물도 아닌데. 사람에게 관찰이란용어. 즉 사람으로 안보고 관찰했다는건데, 도대체 이 나르들은 자기 자신은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스스로에 대한 자기인식도 사람(휴먼,홍익인간)이 아닌, 뭔가 물건같은 느낌으로 사는건지 모르겠어요. 참 황당하네요. ~~!!!! 그들은 우리를 사람으로 바라보는게 아니라, 그냥 대상으로 보고 간주하고, 관찰하고 있는 거였나 몰라요. 사람보다 가치 없는 무슨 실험실의 식물동물처럼요.
@mikyungkim7063
@mikyungkim7063 7 ай бұрын
자기희생무의식 이거였군요ㅠ
@물리정원
@물리정원 11 ай бұрын
어떻게 바뀔 수 있나요?
@richfox4ever
@richfox4ever 5 ай бұрын
N에서 정수민의 향기가.... ㄷㄷ 드라마가 큰 일 했네요. 이제 딱 보여요.
@나행복-s2x
@나행복-s2x 7 ай бұрын
스키마 건강하지않은 무의식. 자기희생 무의식
@이한신-u4g
@이한신-u4g 7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 소시오 패스는 개무시 투명인간 취급이 답입니다…
@royalmilk245
@royalmilk245 Ай бұрын
이거보니까 딱 츄 생각나네 금쪽이에서 말하던 내용 나도 약간 이럼...;
@프린세스princess
@프린세스princess 10 ай бұрын
2023.12.17 나의 인식을 바꿔놓아야함을 알고 있습니다 망각하지않기위해 메모하고 노력해고 있어요
@1ovel0velo7e
@1ovel0velo7e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그들은 사람을 기쁘게하던 화나게하던 도파민중독을 만드는것같아요. 그부분도 다뤄주세요.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11 ай бұрын
진짜 못됐네요
@해탈심-r8w
@해탈심-r8w 10 ай бұрын
날스들에게 지배당하고 착취당할수밖에없는 능력과 루틴 기운이 있습니다. 날스들은평생을 그렇게 단련해온 기술이 있으니... 상대男들을 여러명 관리 사육?할수있지요~~~ 그냥 잭스하나로 무기가되고 연민과 情은 덤이지요 교묘한 이용이고... 날스 생존자분들은 일반적 자아보다 튼튼하시고 건강하시다는 반증😊 날스는 차단 버림 떠남 이 해답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자-p7f
@행복하자-p7f 11 ай бұрын
집에 보스급 나르가 하나 있는데, 정말 상대하기 힘 듬. 같이 살게 된 것이 2년쯤 되는데 보이는 것만 파악했을 때 우울증, 조울증, 공황 장애, 초기 알츠하이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피해망상, 과대망상, 저장강박(상), 분노 조절 장애(상), 공감능력 손상(상), 죄책감 결어(최상), 자기 우월감(상), 자기 중심적(상), 통제적(중), 착취적(상), 투사(상) 이 정도임. 어떻게 이런 괴물이 탄생했는지는 다 말하기 뭣하지만, 이런 사람 같지도 않은 걸 상대하려다 보니 스트레스 때문에 나도 같이 미쳐가는 걸 느끼고 있고 아주 환장하겠음.
@개똥이집사
@개똥이집사 9 ай бұрын
나오세요.. 뭣하러 같이 사나요 저는 돈, 영혼 다 털리고 나가고싶어도 못나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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