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서울 라이프④] 시골 초등 교사의 딜레마

[@taeklim8509]

송예준 선생님~ 오늘부로 곡성의 자랑이 되셨어요. 우연히 기사보고 들어왔는데, 덕분에 지켜야할 아름다움에 대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송혜민-x8h]

이 영상을 보고 지방소멸과 교육의 가치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네요. 송예준선생님의 곡성살이 응원합니다!ㅎ

[@D-shock]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실제적인것을 잘 말씀해주시고 계시네요~

[@체체파리-q1c]

학교폭력이나 왕따를 당하고 싶지 않다면 서울이나 도시의 학교보다 시골 학교가 더 안전하다.

[@건이백-l4x]

그건 사람마다 죄다 달라서 장담할 수가 없어요.

[@윤제임스-h4z]

이런게 학교지

[@user-ih3io5cp4i]

이겅 호흡을 좀 짧게해서 쇼츠만들어도 될텐데...

[@박데레-c2f]

시골학교는 주로 신규발령나서 억지로 가거나 승진점수따러 가던데 ㅋㅋ

[@user-yv5nf3kw1v]

아무 연고도 없이 갔다? 본인이 전라도 사람이거나 부모가 전라도 사람이거나 친척이 있거나 아내가 전라도사람이거나 한거일 확률이 높음. 밑도 끝도 없이 탈서울 라이프 ㅋㅋㅋㅋ

[@floatingclouds2780]

승진 점수 따러 들어간건데…. 사람들이 순진한건가, 모르는건가? 시골 학교 아무나 가는거 아닌데 ㅋㅋㅋㅋ

[@floatingclouds2780]

@이름 시골학교 들어가는데는 '경쟁'이 있습니다. 인맥이 없으면 아무리 간절하게 원해도 들어갈 수 가 없어요.

[@종훈-b1j]

세상을 어떻게든 아니꼽게 보는 그 시선이 안타깝네요.

[@floatingclouds2780]

@@종훈-b1j 주변에 공립학교 교사 있으면 아무나 잡고 물어 보세요. 시골학교를 원한다고 갈 수 있냐고. 깡촌 시골 학교는 교육청에 인맥이 없으면 절대 못들어 갑니다. 지역 점수는 교사가 승진하기 위해 따야 하는 점수 중에서 가장 따기 어려운 점수에요. 노력한다고 딸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희생이 아닌것을 희생이라고 하면 사기죠. 도시 학교에서 각종 민원과 학부모들의 갑질을 묵묵하게 견디면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찐이죠.

[@IIIIllIIllIl]

ㅋㅋㅋㅋㅋㅋㅋㅋ전남현직인데 전남은 대다수 시골6학급이라 점수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수도권이나 광역시나 작은학교가면 점수주지 전남은 섬점수 빼곤 다리연결되어있으면 그냥 진짜 아무점수없이 일하는거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