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다 말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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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티비

경향티비

10 ай бұрын

이것도 아동학대로 걸리고, 저것도 아동학대로 걸리면 교사들은 교실에서 뭘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손발 묶인 교사들이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동안 교실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자랄까? #공교육멈춤의날 을 앞두고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의 하소연.
#선생님 #교사 #교사집회 #초등교사 #중등교사 #초등학교선생님 #공교육 #공교육멈춤의날 #교육부

Пікірлер: 1 100
@thekyunghyangtv
@thekyunghyangtv 9 ай бұрын
0:55 #1 이것도 아동학대, 저것도 아동학대? 문제가 있어도 교실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교사들 3:51 현재 교사들을 옭아매는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이 잘못된 이유 5:20 #2 학교의 시스템은 대체 어디로? '일단 미안하다고 해' 교감, 교장을 비롯한 관리자도 교사를 보호하지 못하는 이유 8:15 #3 우리가 바라는 교실은 - "지금은 아이들이 하지 말아야 할 걸 기억하느라고 해야 할 걸 잊어버려요"
@yur6524
@yur6524 9 ай бұрын
교사들끼리 토론하는것보다 부모랑 토론하는게 더나았을듯
@user-ey9ju5ew2c
@user-ey9ju5ew2c 9 ай бұрын
라떼는...걍 개 두들겨 맞아도 아이고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를 이렇게 갱생시켜주시다니요 꾸벅꾸벅 부모님도 아이고 선생님 우리아이 훈육 감사드립니다. 잘못하면 개패주십시오.
@jackynzkiwi
@jackynzkiwi 9 ай бұрын
한국의 억압적인 전체주의 문화속에서 부모이건 선생이건 지금까지 100여년동안 일관되게 아이들에게 억압적인 폭력과 학대를 하면서 지옥같은 교육환경을 선사한 어른들의 잘못이잖아요, OOCD국가들중에 아동우울증 아동학대발생률 1위인 한국에서 아이들이 도대체 무슨죄에요? 잘못된 교육환경을 구축한 모든 어른들이 잘못이죠 그거아세요? 한국아이들이 한국에 있다가 아동인권존중이 잘되어 있는 서구선진국에 가서 그곳의 학교에서 생활하면 가장 먼저 한국 학교에서 앓았던 우울증도 좋아진다 합니다.실제로도 그렇고요. 법을 폐지하거나 축소할거면 아동학대 방지법을 오히려 더 강화시키고 진상엄마의 학대 방지법도 강화시키고 교권이라는 명목하에 지금까지 학생들이라며 허울 좋은 울타리안에 가둔채 아이들에게 폭력과 학대를 자행한 교사들의 학대 방지법도 더더욱 강화시켜 아동학대와 관련된 법은 모두 강화되야되는게 나는 이치에 맞다고 생각하는데 당신들은 동의를 못하시나봐요? 아니 교권이라는 명목하에 아동학대를 계속한다는게 이게 말이 됩니까? 아무리 사디스트적인 한국사회라고 해도 아동학대가 교권이라니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억지인지 당신들의 머리속 세계관이 너무나도 무자비하고 징그럽고 공포스럽네요.
@jackynzkiwi
@jackynzkiwi 9 ай бұрын
학부모의 갑질,선생들의 갑질 학생의 갑질의 근원적인 배경원인을 주목해보면 결국 이 하나로 귀결됩니다, 적성 고유성 개성을 죽이는 한국의 전체주의 사회속에서 괴상망측한 수직적인 폭력적인 교육문화로부터 파생된 필수불가견의 부산물. 결국 어른들의 무자비한 억압과 강압적인 통제 폭력성으로 아이들의 잠재력을 없애는 몰개성의 한국사회가 한국교육을 죽이고 나아가 아이들의 잠재력과 지적자아,인성을 파괴하는겁니다.
@user-ur8xc5cu3r
@user-ur8xc5cu3r 10 ай бұрын
지금의 교실은 국가적 재난 수준 입니다.
@jameschoi2099
@jameschoi2099 9 ай бұрын
그전에는 학생들에게 재난이었죠 교실이. 촌지요구하고 매일 때리고 촌지는 90년대후반에 사라졌다지만 폭행은 무려 2010년대까지 존재했죠. 그것에 대해 교사들이 사과하고 보상했나요?
@jameschoi2099
@jameschoi2099 9 ай бұрын
저 여자 교사분이 사회가 병들어 있다고 했는데 이미 교실은 60년전부터 병들어 있었습니다. 교사들의 폭행으로
@user-mr1zv8zg2d
@user-mr1zv8zg2d 9 ай бұрын
​​​​​​@@jameschoi209960년 전에는 안 태어나서 모르겠습니다. 저 중년 여자 선생님도 그 정도 연세는 돼 보이시지 않으시군요. 그러니 그 책임은 없겠습니다. 그리고 2010년 무렵부터 1년, 1년이 참 많이, 크고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사회, 정치처럼요.
@Midongryu
@Midongryu 9 ай бұрын
​@@jameschoi2099나이가 몇이신지 모르겠는데 그때는 학교만 문제가 아니라 경찰 군대 정치까지 다 폭력이 일상이었고 의식수준도 지금보다 한참 아래였어요. 그건 어떡할 건데요? 그리고 지금 교사들은 뭐 외국에서 수입해 왔나? 그때 그 폭력 다 똑같이 당해가며 교사가 됐는데 무슨 어이없는 소리.
@user-tg2fy2bc2s
@user-tg2fy2bc2s 9 ай бұрын
​@@jameschoi2099예전이라고 모든 교사가 폭력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집단이나 함량미달이 있듯이 교사중에도 그런자가 섞여 있었던거죠.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아야 하지만 정당한 교육적 행위에도 아동학대라는 굴레를 씌워 교사의 사지를 묶어버리면 과연 교육이 가능하기는 합니까? 저는 60여년을 산 사람이지만 선생님께 부당하게 맞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말썽없이 열심히 학교생활 하는 학생을 얼척없이 폭행하는 교사가 그리 흔치는 않았다는 말입니다.그랬다면 정신병자죠. 사회가 변하며 체벌 기준도 변하는게 당연하지만 교사가 일신상의 불이익을 걱정해서 교육이 불가능할 정도가 된다는건 정상적이지가 않죠.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10 ай бұрын
한희정 선생님 말씀이 정확합니다. 교육청에서 내려준 민원 대응 메뉴얼 첫째가 잘 듣고 사과하라였었어요. 그게 지금의 진상고객들을 만들어냈죠.
@munjinp
@munjinp 9 ай бұрын
교육계에 치졸한 자본주의 정신을 가스라이팅시킨 교육부, "민원은 월급노예들에게, 교육 영웅은 나에게",
@user-iz7gn4wd3d
@user-iz7gn4wd3d 9 ай бұрын
언제부터였나요?궁금합니다 이런 사태가 발현되기?시작한게요 예전에도 종종 있었겠지만 두드러지기 시작한 게 언제부턴지..
@munjinp
@munjinp 9 ай бұрын
@@user-iz7gn4wd3d 학력과잉-> 체벌금지★★--> 민원공화국-> 무상급식-> 김영란법-> 아동인권 (무상급식=> 공무원연금축소+학교예산축소 + 교원수 축소)
@SweetHoney-Sweet
@SweetHoney-Sweet 9 ай бұрын
소름돋네요.....사과......술먹고쓴거가
@munjinp
@munjinp 9 ай бұрын
@@SweetHoney-Sweet 저정도가지고 놀래긴, 다 까발리면 충격의 연속일걸요
@user-mz7wc3hc8t
@user-mz7wc3hc8t 10 ай бұрын
왜 선생님들이 교육멈춤을 하시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따스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user-bd7sv9jn6q
@user-bd7sv9jn6q 10 ай бұрын
직장이 저러면 고통스러워서 어떻게 사나? 교사들 이번 기회 놓치면 안됩니다. 교사 면책권줘서 안전하고 마음 편히 가르칠 수 있게해야합니다.
@youlee9321
@youlee9321 10 ай бұрын
​@@kpop-500너 지금 혹시 저 영상에 남자선생님 2분 있는거 안보이니?
@user-ur8xc5cu3r
@user-ur8xc5cu3r 9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 결국 잘못 자란 자식에게 당할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아동학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못을 가르치지 못하는것도요??
@user-ng2qf8yg1t
@user-ng2qf8yg1t 9 ай бұрын
전교회장이 교사로부터 학대 당하고 자살한 사건 진상규명은?
@illijllillj4477
@illijllillj4477 9 ай бұрын
마음 편히 학생들 가르친다고요? 그 자세부터가 이미 교사되긴 글렀음. 다른 직장 알아보서야
@user-gg8mg8fn8i
@user-gg8mg8fn8i 9 ай бұрын
면책권은 오바죠..!
@user-yj5lk5km9q
@user-yj5lk5km9q 10 ай бұрын
아동학대법이 조속히 개정되어야 합니다
@user-sq4pc1gd6f
@user-sq4pc1gd6f 10 ай бұрын
아동학대법은 가정에서의 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것인데 학교에서 교사를 학대하는 법이 되었다. 빨리 개정하고 바르게 법을 사용하라! 부모들의 학대가 더 심각하다.
@user-fv7sx5wp5z
@user-fv7sx5wp5z 9 ай бұрын
방임하는 부모들 때문에 씻지 않고 악취풍기는 아이들, 더러운 옷 입고 오는 아이들, 아침을 먹지않아 1~2교시 끝나면 급식실 가자고 조르고~~ 가정통신문은 며칠동안 가방에 그냥 있고~~~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스트레스, 답답함 가득임
@illijllillj4477
@illijllillj4477 9 ай бұрын
교사 일이 힘들면 다른 일 하면 되죠.. 왜 굳이 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려고 하는지 답답하네
@user-ed9qn2pd6j
@user-ed9qn2pd6j 9 ай бұрын
@@illijllillj4477 하나만 아는 스타일ㅎㅎ ㅎㅎ
@user-ng2qf8yg1t
@user-ng2qf8yg1t 9 ай бұрын
전교회장이 교사로부터 학대 당하고 자살한 사건 진상 규명은?
@user-sq4pc1gd6f
@user-sq4pc1gd6f 9 ай бұрын
@@user-ng2qf8yg1t 당연히 조사해서 처리행죠
@user-xk7hn1rp5v
@user-xk7hn1rp5v 10 ай бұрын
21년차 초등교사입니다 완전 공감 현실은 저렇습니다
@user-tx7mu4gc7g
@user-tx7mu4gc7g 10 ай бұрын
지금 교실속 아이들이 위험하네요. 부모님들이 선생님들을 믿고 아이들을 맡겨보면 안될까요? 정말 아이들이 각각의 세계에 빠져있다는 말이 마음이 아파요.
@munjinp
@munjinp 9 ай бұрын
각각의 새계에 빠진쪽이 아이들이 아니라 어른들이죠, 아이들도 잘못한거 알아요, 다만 거짓말을 할 뿐이에요
@user-bd7sv9jn6q
@user-bd7sv9jn6q 10 ай бұрын
제발 이런 방송 TV에 자주 내보내서 실상을 제대로 알게 해주세요. 교사, 학생 전체를 살리는 일입니다. 휴대폰 따로 보관할수 있다. 이런걸 대책으로 내놓는 교육부의 안일하고 무능함에 치를 떱니다. 제발 목소리 내주세요. 교육이 무너지면 나라가 위태롭습니다. 나라를 살려주세요!
@kimsophie6771
@kimsophie6771 9 ай бұрын
가장 책임감 갖고 일해야할 교장.교 감은 뒷짐지고 있고,학교에서도 교 실과 교정만 돌아다니고 있는것도 큰 문제 입니다.월급충이죠~그렇지 않은분도 있겄지만요.학교와 교사 학부형들의 건강한 소통과 학교의 장들이 본인손에 피묻히지 않으려 하는 비겁함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sunduckan5844
@sunduckan5844 9 ай бұрын
학부모 커뮤니티에 휴대폰 따로 보관에 관하여,녹음기능 시계가 화제랍니다.
@user-ng2qf8yg1t
@user-ng2qf8yg1t 9 ай бұрын
전교회장이 교사로부터 학대 당하고 자살한 사건 진상규명은?
@sunduckan5844
@sunduckan5844 9 ай бұрын
@@user-ng2qf8yg1t 부적절한,교사자격/인간자격이 없는 교사도 항상 있지요 이런교사는 좋은,훌륭한 교사에게도 해를 끼치니,전교조도 관심을 갖고 대응해주었으면 합니다. 그런데,어디의 어떤 사건이였는지요? 자살한 학생은 가정환경등이 약한학생이였겠지요?,
@user-bh4le6yl3o
@user-bh4le6yl3o 10 ай бұрын
사과 안하는 아이에 정말 공감… 실수로 그랬다며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고 절대 사과를 안해요.. 도대체 사과를 왜 안하는걸까요..
@user-mq3gs8iy4z
@user-mq3gs8iy4z 10 ай бұрын
규칙이 없고 규칙을 업신여기고 자기 감정대로 하면 되는 걸 배워서 그렇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마찬가지 질문을 우리는 던질 수 있습니다. 왜 학부모는 죽어도 사과를 안할까요? 한쪽은 호되게 맞고 자랐고, 한쪽은 자기가 왕처럼 자라는데 똑같은 현상이 놀랍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결국 누군가를 믿느냐 마느냐 따윈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운데에 올바르게 잡아줄 규칙이 필요한 것입니다. 안 그러면 결국 사회에 나가서도 규칙 따윈 알바 아니고 자기 감정만 휩싸이는 거죠. 그게 지금 엄마들이고요.
@user-ow3td4tn8e
@user-ow3td4tn8e 10 ай бұрын
못 배워서도 있지만 짐승 스타일이면 그럴수가 많죠.... 나머진 개인성향 차이구요.... 아직도 인간 중 걔급사회라면서 등급을 나누기 하는 인식이 강하잖아요 왜 그럴까요 다 내가 잘났다는 표시죠 짐승 스타일.... 사람은 겉모습도 호감이 가야하지만 행동 말투에서 판가름이 나기에 구분해서 보면 됍니다 다 인간이 아니듯이요.... 아닌 학생도 많고 전부가 그러면 세상 돌아가지 않죠.... 어디가나 쥐새끼들은 있고.... 그런 사람에게 처벌을 하라고 그래서 질서라는게 있는거죠... 상종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개인마다 선처를 해줄수는 있지만요....
@pellucid23
@pellucid23 9 ай бұрын
실수는 잘못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끔 가르쳐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실제로 저희 아이도 일부러 그런게 아니다, 난 놀고 있었는데 누나가 지나가다가 부딪친거고, 누나가 갑자기 다가와서 맞게 된거라고 한다거나,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실수로 그런거라고 하면서 억울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실수도 잘못이라는걸 다시 알려줘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실수는 나쁜 의도 없이 조심하지 않아서 생긴 ‘잘못’ 이라고 알려주었더니 받아들이고 사과하더라구요. 실수는 절대 면죄부가 아니라는걸 아이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jisong5856
@jisong5856 9 ай бұрын
사과는 곧 인정이다 라는 법리적 태도가 많아졌어요...
@munjinp
@munjinp 9 ай бұрын
아무도 사과를 안하는데 왜 나만사과해요, 나만 바보되는건데, 그냥 이 모든게 치졸한 자본주의 정신을 가스라이팅한 교육부와 학부모의 합작품이지 "월급노예들은 벙어리가 될지어다, 정승님 귀찮지 않게"
@user-ux9ol7ic8o
@user-ux9ol7ic8o 10 ай бұрын
현장 교사의 마음과 목소리를 잘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Jason-fl7gt
@Jason-fl7gt 10 ай бұрын
영상 진짜 잘 만드셨는데... 이걸 판사님들과 헌법 재판관님들이 봐야할텐데 말입니다.
@user-qw9tv5hk3w
@user-qw9tv5hk3w 9 ай бұрын
글쎼요... 이런말하기 좀그렇지만 지방사립고교에서도 저런 교권분위기 조~~~금이라도 느끼면좋겠네요. 제가 졸업한 지방사립고교는 코로나시대에 졸업했는데. 아직도 별이유없이 야자안한다하면 죄인취급하고 개혼내던데. 딱히.
@user-mq3gs8iy4z
@user-mq3gs8iy4z 9 ай бұрын
@@user-qw9tv5hk3w 당연하죠. 같은 의미입니다. 고교는 '수시'라는 절대적 폭력이 우선하기 때문에 교사에게 거꾸로 학생이 대들수가 없죠. 또 심하면 그냥 "짤라"버리면 그만입니다. 퇴학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기 때문에, 보통 규칙이나 법이 엄하면 더 엄해지는 성질상 초중등학교와 달리 강력한 규제가 남발됩니다. 웃긴건 이 것 역시 진짜로 깨어있는 교사들이 거꾸로 그래서 외쳤죠. 수시는 안된다라고. 또 공립과 달리 '사립'은 불공정함이 우선됩니다. 공정성이 애초에 없기에 기대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동학대'라는 학부모 핵무기도 사용이 매우 힘듭니다. 여기서 남발하는 카드인 정신적 학대가 고교생에겐 안 먹힙니다. 가장 중요한 고등학교에서 사실 이 문제가 안 불거지다 보니 여전히 숨어있는 경향도 심하죠. 근데 얼마나 심각하냐면 중학교에서 꿀빨아야지 하던 선생님들도 고등학교로 도망치고 있다는 한 마디로 모든게 끝납니다. 그리고 이 모든 해결은 규칙이 교육의 1원칙이 되어서 교사나 학생보다 우선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이 세워지는 것으로 됩니다.
@yur6524
@yur6524 9 ай бұрын
이게 엄청 못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user-ng2qf8yg1t
@user-ng2qf8yg1t 9 ай бұрын
전교회장이 교사로부터 학대 당하고 자살한 사건 진상규명은?
@Jason-fl7gt
@Jason-fl7gt 7 ай бұрын
@@user-qw9tv5hk3w 저는 서울 변두리 사립고 나왔는데요... 이해됩니다.... 저는 환경이 열악한 가운데 제자들 챙겨주시던 선생님들이 생각납니다... 공립 초-중학교는 학생 학부모가 교사에게 막 덤빈다고 들어서요... 초중vs고교는 분명히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lucyshin1120
@lucyshin1120 10 ай бұрын
ㅠㅠ 공교육을 바르게 살려주세요.
@goodworld82
@goodworld82 10 ай бұрын
얼집유천 부모들만 쓰레기인줄 알았는데 학교도 너무 심각했네요. ㅠㅠ 아이들 지도를 손놓고 있어야한다죠. ㅠㅠ 10년도 더 전 전공수업때 이런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아이에 대한 대처방안까지도 배웠었지요. ㅡㅡ 이 헬조선 자체가 이중구속이 너무 심해요. 관리하면 학대이고 손 안 대면 교사자질의심. 차분하면 밝게하라하고 밝게하면 교사로써 품위가 떨어진다하죠. 그냥 무조건 깜. 나도 생각나는 얼집 유천이 떠오르네... 그런데 잘하는 애들 부모님은 태클 거는 것도 없음. 진짜 세트로 이상함. 이나라의 교육과 법은 망했어.
@user-ow3td4tn8e
@user-ow3td4tn8e 10 ай бұрын
이제는 구분을 할때라 아닌가 보네요..... 지켜봐야죠 시간도 약이니... 알면 개선에 여지는 있잖아요... 근데 한국도 정인 사회에서 경찰 배치를 필수인 사회로 가는거 같아요 그걸 미루고 있으니 이런 문제가 나지만요.... 사람은 구분을 해야지 등급을 나누는게 아니죠.... 사람마다 다르니... 아직 정부에 마인드와 능력부족이 있어서 언제 가능할지....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10 ай бұрын
그 얼집유천 부모들이 그대로 학교로 오니까요. 아마 해보던게 있어 초등오면 덩연한 듯 더 하겠지요.
@user-gr8ci6cb5t
@user-gr8ci6cb5t 10 ай бұрын
공감100배! 현직 교장입니다. 저도 교사였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jameschoi2099
@jameschoi2099 9 ай бұрын
교장선생! 당신이 불과 10여년전 아동체벌금지되기 전에 아이들 매일 패던건 기억나나? 그것에 대해서 사과할생각은 없어? 교사들은 왜 불과 10여년전에 매일 애들 패던건 기억 못하지?
@hobbymusicroom
@hobbymusicroom 9 ай бұрын
교사였음을 잊지 않겠다는 말씀이 감동입니다 교장선생님..ㅠ
@user-jd1pg6wv5f
@user-jd1pg6wv5f 9 ай бұрын
​@@jameschoi2099그런 분들은 이런 글도 못 쓰실거에요
@user-jf7zn1ok5g
@user-jf7zn1ok5g 9 ай бұрын
@@jameschoi2099 봐요 여기 또 '누가 가해했느냐'만 찾고 있잖아요.
@user-op3mv7ir5f
@user-op3mv7ir5f 9 ай бұрын
라떼는 교장들이 제일 엉망이였지 진창 그 잡채
@joonsuhpark3964
@joonsuhpark3964 9 ай бұрын
아이가 교사에게 반말로 호통치는 등 선을 넘어, 아이에게 큰 소리로 혼냈더니, '큰 소리를 들어 위협을 느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저나 교장님께 확인도 없이 여경님 포함 4명이나 학교로 오더군요. 항상 복도로 불러서 이야기하는 식이었는데, 이제 누구도 혼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후 그 아이는 '이제 녹음을 해서 신고하겠다.'며 다른 애들 앞에서 영웅행세하고, 수업중 저를 보며 '왜 또 지랄이야!'라고 합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다른 아이도 '선생님이 개지랄이야!'라고 큰 소리로 옆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일이 생기더군요. 공교육 멈춤의 날은 이런 현실에 대해서 국민 모두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뤄진 겁니다. 저는 10년뒤가 걱정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미래준비는 안하고 비행을 일삼다가 사회에서 설 자리가 없을때 시한폭탄 같은 존재가 되기 때문입니다.(이미 조O, 정O정, 최O종 등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지요.ㅠㅡㅠ 이런 교육현실이 사실 10년이 넘었기 때문입니다.)
@user-ed1yc3re1h
@user-ed1yc3re1h 10 ай бұрын
너무나 옳으신 말씀. 하지 말야 할 것을 기억하느라, 우리가 해야할 것을 잊고 있다.
@frontend_ko
@frontend_ko 10 ай бұрын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최악의 세대가 온다... 자기밖에 모르는 초이기주의 초개인주의 세대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10 ай бұрын
이미 온거 아닌가요?
@Love-xz8xj
@Love-xz8xj 9 ай бұрын
저희가 아는 지금보다 더 심해질겁니다 저 친구들 성인되어 나올 날 몇 년 안 남았어요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9 ай бұрын
@@user-od8xt5ve5l 남의 돈 뜯어서 연금 타먹는 세대라.... 몇년생인지 모르겠지만 님이 누리는 대부분의 공공시설들과 기반 시설은 그 세대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거에요.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기고 영혼까지 갈아넣어가면 힘들게 사신 세대가 자기 자식들이 내는 세금으로 연금 받는게 잘못되었나요? 솔직히 자기 입맛에 맞는 일자리 없다고 일안하고 세상 탓만하는 세대가 더 세금도둑이죠.
@user-qp7cb2jp9c
@user-qp7cb2jp9c 9 ай бұрын
돌봄 전담사 8년차예요. 요즈음 현장에서 애쓰시는 초등학교 선생님들 문제아로 힘들어하고,학부모 눈치보는게 안쓰러울때가 많았어요. 돌봄 하면서도 본인아이가 거짓말하고, 다투는것에 대해 자신 아이 잘못은 사과하지 않고, 무조건 교사 는 뭐했느냐 하고 큰소리 치는 학부모로 인해 힘들었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user-lt2dl8km2y
@user-lt2dl8km2y 10 ай бұрын
13년 차 초등교사로서 100%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10 ай бұрын
변호의 기회 없이.... 맞습니다. 교원평가도 그렇습니다. 대부분 좋은 평가 해주시지만 악의를 가지고 싸질러 놓은 걸 보고도 변호나 해명의 기회가 없으니 억울하고 답답해서 혼자 속이 터집니다.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10 ай бұрын
@@kpop-500 맞아요. 성범죄랑 다를거 없죠. 부당하다고 느끼시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자라서 현재 성범죄 관련 법에 다 동의하는거 아닙니다.
@munjinp
@munjinp 9 ай бұрын
변호하지마세요, 그냥 자기 기분나쁜거 분풀이에요, 내 중심만 잘 잡고가면 됩니다
@user-ng2qf8yg1t
@user-ng2qf8yg1t 9 ай бұрын
전교회장이 교사로부터 학대 당하고 자살한 사건 진상규명은?
@zackzzack
@zackzzack 9 ай бұрын
엇, 교원평가 꼭 있어야 해요.쌤들은 교원평가 없애야한다고 그러시지만. 저 여고다닐 때 남자쌤이 애들 스킨십하고 터치하고 다니는 거 교원평가로 잡아냈어요.
@zackzzack
@zackzzack 9 ай бұрын
@@user-ng2qf8yg1t 맞습니다 그 사건 올해 일어난 사건인데 너무 묻혔어요. 부산 중학교 교사들의 학대로 자살한 전교회장 A양 사건 kzbin.info/www/bejne/mHbIdIWvf7WLjqssi=uJaAWJITN3C2ni2H
@user-yl1yu1zk1z
@user-yl1yu1zk1z 10 ай бұрын
인터뷰 내용 잘 봤습니다.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대립관계가 아니라 공동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illijllillj4477
@illijllillj4477 9 ай бұрын
매달 월급 따박따박 타먹는데 왜들 저렇게 고민하는지... 대충 그냥 수업들어가서 떠들다가 나오면 되지 않나? 어차피 학교 교사들 강의 퀄리티는 많이 떨어지는데
@user-cy9kj3fk3x
@user-cy9kj3fk3x 9 ай бұрын
@@illijllillj4477당신은 당신 아이 학교로 보내지 말고 검정고시 치르게 하쇼
@user-xx2rx5md7d
@user-xx2rx5md7d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문제를 일으키는 학생보다 주변 아이들이 희생되고 힘들어 하는데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좋은 것을 해야 하는 것을 잊는다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ceunzz33
@ceunzz33 9 ай бұрын
현직 고등학교 9년차 교사입니다. 담임을 하다가 반 아이 두명이 싸움을 하게 되어서 상담을 하려고 당사자를 불러 상담하려고하니 가해 학생의 첫마디가 '제가 가해자니 제가 책임지고 자퇴하겠습니다. 그러니 훈계하려 하지 마세요. 필요 없습니다.' 그 말에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ㅇㅇ아 난 너를 훈계하거나 질책하기 위해서 있는 사람이 아니야. 너도 무슨 이유가 있으니까 사움이 일어난거 아니겠니? 선생님한테 이야기 해주면 안될까? 재차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훈계하지 마세요. 전 자퇴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무 말도 안하더군요.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보호자도 오셔서 죄송하다면서 우시면서 선처해달라고 하셨었습니다. 저도 안타까운 마음에 도와주려고 달래 보았지만 학생은 이미 자퇴하겠다고 하였고 학폭위에 올라가서도 학생은 피해학생과는 사과하고 이와는 별도로 자퇴하겠다고 그렇게 자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학생만 생각하면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 사건 중 저를 정말 힘들게 했던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학교 관리자분들입니다. 학교 관리자 분들은 이런 사건이 생기면 교사의 입장도 학생의 입장도 생각하지 않으시고 오직 본인에게 피해가 올것만 생각하셨습니다. '선생님은 반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하길래 이런 일이 생깁니까?', 'ㅇ반은 학기초에 문제가 있었지만 선생님이 아이들을 잘 잡아서 문제 없던데 선생님 반은 왜 그렇죠?' 그 밖에도 많은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전 그때 정말 나에게 문제가 있어 이렇게 된건가? 정말 교직에 대한 회의가 들 정도로 힘들었었습니다. 지금 학교는 정말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서로 힘들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부모, 학생, 관리자 그리고 선생님들 이 중에서 모든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은 선생님들입니다. 모든분들이 선생님탓을 하지만 선생님들은 누구 탓을 할 수 없거든요. 전 지금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 바껴야 할 분들이 학교 교장, 교감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wh8uw8fc6c
@user-wh8uw8fc6c 9 ай бұрын
열심히 하면 다친다는 말에 깊게 공감합니다. 정상적인 애들과 교사가 불쌍할 뿐.....
@user-ks5tl9ns8t
@user-ks5tl9ns8t 9 ай бұрын
저는 학부모로서 칭구가 약올려서 약올리지 말라고 했는데 그 부모에게 정서적아동학대로 고소당했습니다 우리이이는 그아이에게 옷도뜯기고 했는데 미안하단 말한마디 못들었는데 세상이 미쳐간단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누군가를 가르친디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ㅜㅜ
@camijhjj3811
@camijhjj3811 9 ай бұрын
진짜 요즘은 왜 가해학생들이 더 피해자인 척 생난리들인지 어이가 없어요. 성질 더러워 목소리 크면 이기는 판이 인정되서 그런 것 같아요
@munjinp
@munjinp 9 ай бұрын
바로 그거에요, 교사들 속이 썩어 들어가는게
@user-np3ui1ix4n
@user-np3ui1ix4n 9 ай бұрын
와 정말... 개판이군요...
@user-tg2oe4xo1x
@user-tg2oe4xo1x 10 ай бұрын
선생님들 핵심을 잘 짚어서 말씀 참 잘하십니다. 훌륭하신 선생님들이 교직을 떠나시고 계시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
@user-ie6xc4ij1l
@user-ie6xc4ij1l 10 ай бұрын
학교 현장이 이런줄 몰랐습니다 너무 화가 나네요 교육부는 알고있었을텐데 여태 뭐하고 있었나 몰라요
@user-hz7hy4ow1d
@user-hz7hy4ow1d 10 ай бұрын
저는 기간제 교사 출신 입니다. 기간제교사는 학생들은 기간제를 가짜교사 라고 합니다. 학부모들이 그렇게 가리킨거죠 그리고 기간제교사인걸 알면 학부모들 소동이 일어 납니다. 기간제교사에게는 학생들이 함부로 하는게 늘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교사의 길을 가지 않고 현재는 다른 직업을 하는 이유증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또한 저는 기간제교사 시절 현장의 모든 것을 다 보았습니다. 현직교사님들 정말 대단 하십니다. 왜 여태껏 참고 계셨는지 왜 속앓이를 하고 계신것지 오죽하면 정교사분께서 사회생활을 하는 저에게 이직상담까지 하실 정도로 교육현장이 교권이 아니라 운영위원회가 좌지우지 하는 그런 학교 저 영상에서는 극히 일부 입니다. 제발 교권을 회복해 주십시오 그런 학부모 밑에 서 크고 사회생활 나온 아이들 사회직장 적응 못합니다 조직생활 못합니다. 결국 왕따 됩니다. 그 탓을 회사에 돌리 마시고 그따위로 키운 학부모들 반성좀 하십시오. 저는 현직교사는 아니지만 공교육멈춤의날 저도 기억하겠씁니다.
@spop7061
@spop7061 4 ай бұрын
억울하면 임용 붙든가 ㅋ
@user-ce4bj8kk9b
@user-ce4bj8kk9b 10 ай бұрын
최근 1년 정도 초등학생을 가르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요즘 애들이 정말 많이 달라졌구나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선생님들 힘드시겠구나 하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교육현장이 정말 정상화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이상한 괴물들이 되어가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nsL-ls5zc
@nsL-ls5zc 10 ай бұрын
교사들이 자기 일이 힘들다고, 급여 올려달라고하는게 아니라,교실에서 진정한 교육이 가능하게해달라는 교실 붕괴의 위기 속에 절박한 절규를 하는건데 교육부가 그간 그걸 방치해온 직무유기 주체로서 교사 협박이나 하는 현실... 다수의아이들이 소수의 변종들의 횡포로 교실이 무너져감을 막을 방법이 전무한 혼돈의 교실을 그저 바라봐야만한는 교사들의 비극은 교육부 하는 짓을 보니 앞으로도 멈춰질거 같지 않네
@book4oto
@book4oto 9 ай бұрын
선생님들 교사 대변하여 인터뷰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jh4571
@kjh4571 10 ай бұрын
너무나 솔직하게 해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만 합시다. 괜히 더 재미있게 활동적으로 준비하면 다칩니다. 솔직히 체육도, 현장학습도, 교실밖에서는 되도록 안하려고 합니다. 이 나라는 절차, 메뉴얼만 지키면 되는겁니다. 과정과 결과는 전혀 중요치 않아요. 감사와도 메뉴얼, 절차를 지켜는만 봅니다. 이렇게 하니 행정중심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습니다.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10 ай бұрын
현장체험학습도 노란버스 섭외못하면 취소해야되는 거죠? 문제 생기면 다 담임책임이라는데...
@kjh4571
@kjh4571 9 ай бұрын
@@wlwlgus5070 아직 황당한 학부모의 민원을 겪어보지 않아서 그럴겁니다. 한번 호되게 경험하면 스스로 포기하게 됩니다.
@user-ng2qf8yg1t
@user-ng2qf8yg1t 9 ай бұрын
전교회장이 교사로부터 학대 당하고 자살한 사건 진상규명은?
@seajungpark6687
@seajungpark6687 10 ай бұрын
지금 교육현장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망했음이 그 심각성이 매일 매초 느껴집니다. 진짜 마지막 기회인 심정 입니다. 정말 너무 무섭습니다.
@user-nj5bh6cq1t
@user-nj5bh6cq1t 10 ай бұрын
9:53 선생님 말씀 너무 좋아요. 선생님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더 좋은 교실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용기내어 좋은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jiyoungcho6266
@jiyoungcho6266 10 ай бұрын
정말 온 국민이 봤으면 하는 영상이예요
@user-jb5xp4vx1z
@user-jb5xp4vx1z 10 ай бұрын
이게 대한민국의 교육 현실입니다.
@user-ie6xc4ij1l
@user-ie6xc4ij1l 10 ай бұрын
부모가 아동학대하는 것을 방지하려고 아동학대방지법을 만들었더니 이제는 부모가 교사까지 학대하네
@zackzzack
@zackzzack 9 ай бұрын
교사라는 이름으로 애들 학대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부산 중학교 교사들의 학대 및 폭력으로 자살한 전교회장 A양 사건 kzbin.info/www/bejne/mHbIdIWvf7WLjqssi=uJaAWJITN3C2ni2H 묻히지 않게 기억 해 주세요. 이거에 대한 뉴스는 한개밖에 없음.
@truethfree7710
@truethfree7710 9 ай бұрын
20여년전 공교육무너뜨리려 조희연이 만든 학생인권조례 조속히 폐지시켜야합니다 조희연이 지금 병주고 약주고있는데 교사들은 여기에 놀아나지마셔야합니다 그가 이끄는 전교조가입 했다면 어서빨리 탈퇴하세요 전교조에서 사회주의사상왜곡된역사등 아이들 가르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사가바로서야 학생도 바로섭니다 서로 적군이 아닙니다
@user-pi7tc2yb8d
@user-pi7tc2yb8d 10 ай бұрын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그동안 속으로 곪아가던 상황들 전부 정상으로 되돌아 오기 바랍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soogisoogi7624
@soogisoogi7624 10 ай бұрын
교실에서 선생님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할수가 없는 지금의 학교는 끔찍하네요 교육부와 국회는 진정 나라를 위한다면 실질적인 법안을 마련해서 학교를 바로 세우세요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user-oo2ys2ly7d
@user-oo2ys2ly7d 10 ай бұрын
가정에서 부모라는 것들도 애들을 방치하듯이 키우고 그마저 학교에 보내서는 선생님을 관리하고 통제하려는 미친 것들 열심히 가르치지마 ~ 그럼 그 사람이 다친다니 그럼 사회성과 인성은 어디서 키우지 ??지 혼자서 가능한가 ~
@jiyoungcho6266
@jiyoungcho6266 10 ай бұрын
교사들에게 어떠한 권한을 주지않고 무한책임만 있는 교실에서는 그 어떤 교육이 될 수 없습니다.
@user-sh8hh1se3b
@user-sh8hh1se3b 10 ай бұрын
직무유기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등을 모조리 공무상직무유기로 고소.고발해야
@user-ho5li5qy3v
@user-ho5li5qy3v 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최근 학교 현장에 일하게 되면서 이대로 가면 내가 이민을 가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회에 대한 회의감을 품게 되었습니다. 착실한 90%의 아이들이 문제아 10%한테 시달리고 물들어가는 현 상황에 모든 선생님들이 안타까워 하십니다. 문제가 되는 10%가 자신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교육받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는 점차 비정상인이 다수가 되는 사회가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suking404
@suking404 9 ай бұрын
공교육 바로 서기ㅡ 교사들만으로는 어렵습니다. 학교가 사회의 축소판이어서는 안됩니다. 더 나은 미래 사회가 학교에서 영글도록 선량하신 대다수의 학부모님과 사회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ㅠㅠ
@user-ng2qf8yg1t
@user-ng2qf8yg1t 9 ай бұрын
전교회장이 교사로부터 학대 당하고 자살한 사건 진상규명은?
@eugenejung7067
@eugenejung7067 10 ай бұрын
저도 왜 사과하면 될일이 자꾸 법소송으로 가지? 했는데 이런 자세히 설명해준 영상 너무 좋습니다
@user-bd7sv9jn6q
@user-bd7sv9jn6q 10 ай бұрын
교육부장관 직무유기로 처벌해라.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위대합니다.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10 ай бұрын
교육부장관이라 함은 모든 교사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최고책임자다. 그 책임을 기피한 죄로 파면되어야 한다..
@Love-xz8xj
@Love-xz8xj 9 ай бұрын
⁠교육부장관이 아니라 학부모장관 민원장관임ㅋ
@user-wf9vw7gr4p
@user-wf9vw7gr4p 9 ай бұрын
교육부 장관이나 교육감이나 근본은 행정가가 아니라 정치인이니까 학군 학부모 편을 설 수 밖에 없죠. 실제로 그들 중 교육학 전공 혹은 교사 출신인 경우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교육감 몇 빼고는 아예 없었습니다. 자리에 맞지 않게 무능력하죠.
@user-mq3gs8iy4z
@user-mq3gs8iy4z 9 ай бұрын
@@user-kf3ws4pc7n 전 교사지만 확실히 아니라고 밝히고 싶습니다. 교사가 편하려고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교육부 장관은 국민의 교육을 책임지고 해결할 의무가 있는 사람입니다. 교사의 편의따윈 좋습니다. 다만 교육을 내버려 둔 것은 절대로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교사라고 하더라도 교육의 가치를 밝혀놓은 '헌법'이라는 가장 중요한 규칙에서 다루는 여러가치를 희생해야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데, 그렇게 만드는 것 역시 그 현장이 교육의 현장이라면 교육부가 방관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저는 교사로서 제가 진정한 교사의 '애로'에 맞닥뜨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그게 안되서 이 나라가 망가지고 있습니다. 교육을 해야 하는데 교육을 생각할 수 조차 없게 만들고 있는 현장에서요.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9 ай бұрын
@@user-mq3gs8iy4z 교사의 애로사항이라고 하는 것은 오로지 학습자들과의 올바르고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면서 아동들의 성장에 도움.보탬이 되어야 하는 자리가 교사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이 귀한 역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교육행정가들은 적극 협조하여 좋은 나라 살만한 가치가 있는 사회공동체라는 인식.생각이 들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가 행정가들이죠.. 치열한 교실 속에서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국가 행정력이 섬세한 역할이 있어야 함을 주장합니다.. 교사.학생.학부모.행정관료.국가 .사회공동체가 견고한 나라.란 건축물을 든든히 설계하고 각 재료를 원칙에 맞도록 시공하여 튼튼히 지어 행복하게 살아갈 집을 만드는 것이 교육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현장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user-nt3ff7ds1y
@user-nt3ff7ds1y 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선생님
@sulinmou3226
@sulinmou3226 10 ай бұрын
지금 학교의 분위기를 계속 둔다면 대한민국 사회 자체가 흔들리게 됩니다 인구가 줄어 드는게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 이지만 교육 현장이 무너지고 있는 것도 사회의 암적인 존재 처럼 작용 할 겁니다 이번에 어느 정도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user-iy7zm9bp5o
@user-iy7zm9bp5o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힘듦과 아픔이 있으셨는지 몰랐습니다. 아이 3학년때 극성스러운 아이가 있어서 선생님이 데리고 나가서 계속 얘기하느라 수업 진도를 나가지 못 했었다는 아이의 말을 들었었는데 이런 상황이었군요. 현실을 얘기해주시고 작은 사회에서 큰 공동체에서의 의미를 배워나갈 수 있게노력해 주셔서, 현실을 바꿔나가려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ellucid23
@pellucid23 10 ай бұрын
어머 교권침해특약이라니…. 보험사에서도 알고 있는 공교육의 문제점을 여태 교육부에서는 제대로된 해결책을 만들지도 못하고 압력을 가하고 있었던거예요? 교장, 교감 선생님들도 결국 말도 안되는 법때문에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던거네요 개탄스럽습니다 정말..
@user-dh3fm2th9w
@user-dh3fm2th9w 10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선생님들 부모들도 높게 보고 존중했다면 지금은 선생들을 낮게 보고 먼데 내자식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이런 인식을 갖는 부모들이 많아서 그럼
@johoyeon78
@johoyeon78 9 ай бұрын
선생님들의 답답함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어쩌다 우리 아이들의 교실이 이 지경까지 되었을까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ERIC-pp8oh
@ERIC-pp8oh 10 ай бұрын
선생님들의 고충을 막연하게만 알았는데 정말 심각하네요 꼭 바꿔야 합니다 학부모로서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oneway4755
@oneway4755 9 ай бұрын
교육이 바로서야 사회가 바로섭니다. 불합리한 아동학대 고소와 악성학부모 민원으로 부터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해야합니다
@user-moon65
@user-moon65 10 ай бұрын
국민이 겪하게 응원합니다. 교육에 희망이 보입니다.
@user-tg9ye6hz4w
@user-tg9ye6hz4w 10 ай бұрын
꼭. 사람이 죽어야 정신을. 차리지. 저도. 이정도인줄은. 이번 서초선생님일. 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선생님들. 힘내시고. 화이팅
@user-lj5ew9ml1t
@user-lj5ew9ml1t 3 ай бұрын
일상입니다. 달라진건 없어요.
@user-fc1tr8sp9r
@user-fc1tr8sp9r 9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면 볼 수록 교육부 교육청이 정말 일을 제대로 안하고 방치했구나 싶습니다. "당신들은 무엇을 했나요!"
@user-ie6xc4ij1l
@user-ie6xc4ij1l 10 ай бұрын
이 영상 최고 각 정당 국회의원 교육부 법원에 보내세요
@user-qi8xp4xh7y
@user-qi8xp4xh7y 9 ай бұрын
선생님들의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노력 응원합니다❤❤❤
@k32
@k32 9 ай бұрын
왜 진상 학부모들한테 교사가 맥을 추릴 수 없는지 확실히 알게 됐네요.. 법적으로 교권 보호가 됐으면 좋겠네요.
@truethfree7710
@truethfree7710 9 ай бұрын
20여년전 공교육무너뜨리려 조희연이 만든 학생인권조례 조속히 폐지시켜야합니다 조희연이 지금 병주고 약주고있는데 교사들은 여기에 놀아나지마셔야합니다 그가 이끄는 전교조가입 했다면 어서빨리 탈퇴하세요 전교조에서 사회주의사상왜곡된역사등 아이들 가르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사가바로서야 학생도 바로섭니다 서로 적군이 아닙니다
@user-gr3hh1ro3d
@user-gr3hh1ro3d 10 ай бұрын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요즘 세태를 보면 한숨과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간섭도 터치도 없이 투명 인간으로 그냥 대충하시라는 얘기를하고 싶습니다 학부모나 교육부를 지켜보니 열정적으로 가르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klesia1962
@klesia1962 9 ай бұрын
교실은 작은 사회다 서로를 칭찬하고 부족한건 서로 돕는... 적극 동의합니다. 초등교실이 무너지는 건 중등,고등,대학교육이 무너지는 것이고 사회가 무너지는 것이고 우리나라가 무너지는 것이라봅니다. 우리 선생님들의 수고에 큰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건강하고 안전한 교실로 회복되기를 응원합니다
@kwang8179
@kwang8179 9 ай бұрын
그림책 "사과는 이렇게 하는거야" 를 대한민국 아이를 키우는 모든 가정에 보급해야겠네요 😭
@user-lo8fn2zx8j
@user-lo8fn2zx8j 10 ай бұрын
12:40 이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도 수업방해 행위를 하는 아이를 위해서도 뭔가 대책이 필요한데 왜 담임에게만 책임이 있는건지...
@ally_jeje
@ally_jeje 10 ай бұрын
상주 인력 채용 안해줘도 방법은 있죠. 이 학생이 교실에 돌아가서 수업에 참여할 준비가 될때까지 교장/교감이 데리고 있으면 됩니다. 모두 다 교사셨으니 과제도 하게 하고 상담도 하는데 자격도 충분하시죠. 의지가 없는게 문제지만.
@user-lo8fn2zx8j
@user-lo8fn2zx8j 9 ай бұрын
@@ally_jeje 인력을 보충하는게 좋져 초등학교 6학년에 층도 다르고 과밀인 학급은 학년에 10반인데 인원충원이 맞죠
@ally_jeje
@ally_jeje 9 ай бұрын
@@user-lo8fn2zx8j 맞아요 당연히 그게 맞는길이죠. 돈없어 보충못한다는 말 하려거든 장/감이 하라는 뜻입니다. ㅎㅎ 학급당 인원수도 현실화해야합니다. 16명 수업하는 다른학교 수업 참관했었는데 이거다 싶더군요. 애들이 뭐하는지 한눈에 다들어와요. but 현실은 애들 숫자 줄어든다고 교사정원 축소하려하고요…🥲
@user-ng2qf8yg1t
@user-ng2qf8yg1t 9 ай бұрын
전교회장이 교사로부터 학대 당하고 자살한 사건 진상규명은?
@user-lo8fn2zx8j
@user-lo8fn2zx8j 9 ай бұрын
@@user-ng2qf8yg1t 그건 별도의 사건으로 봐야죠 세상 모든 선생님이 좋은선생님이 아니듯 세상 모든학생이 좋은학생이 아닌데 굳이 여기에 언급할 이유 없죠 그건 그거대로 철저히 조사하면 되버다
@user-pi1fj6of3c
@user-pi1fj6of3c 10 ай бұрын
선생님들 격하게 지지합니다
@user-mm4on8yi6z
@user-mm4on8yi6z 10 ай бұрын
선생님들 공교육을 살려주세요 여기서 포기하지마시고 바른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9 ай бұрын
국민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같이 도와주세요. 교사 좀 살려주세요.
@truethfree7710
@truethfree7710 9 ай бұрын
20여년전 공교육무너뜨리려 조희연이 만든 학생인권조례 조속히 폐지시켜야합니다 조희연이 지금 병주고 약주고있는데 교사들은 여기에 놀아나지마셔야합니다 그가 이끄는 전교조가입 했다면 어서빨리 탈퇴하세요 전교조에서 사회주의사상왜곡된역사등 아이들 가르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사가바로서야 학생도 바로섭니다 서로 적군이 아닙니다
@_F_Y_
@_F_Y_ 9 ай бұрын
무슨 공교육이요? 그런게 존재 했나요? 의무교육이라 어쩔수 없이 나오는 학교 아닌가요
@user-sh8hh1se3b
@user-sh8hh1se3b 10 ай бұрын
영상이 널리 퍼지게 끔 좋아요 눌러습니다
@vlog-wn4cw
@vlog-wn4cw 9 ай бұрын
초등1 보내보니 교사의 교권이 무너진것을 알게되었어요.놀랐습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그리 학교담장을 내집드나들듯이 넘나들면서 목소리를 높였던 이유였다는걸요 정보에 둔감하다보니 예민한 학부모에게 영혼이 털리고 나서야 상황 파악이 되더라구요. 교권이 하루속히 회복 되어야 합니다
@truethfree7710
@truethfree7710 9 ай бұрын
20여년전 공교육무너뜨리려 조희연이 만든 학생인권조례 조속히 폐지시켜야합니다 조희연이 지금 병주고 약주고있는데 교사들은 여기에 놀아나지마셔야합니다 그가 이끄는 전교조가입 했다면 어서빨리 탈퇴하세요 전교조에서 사회주의사상왜곡된역사등 아이들 가르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사가바로서야 학생도 바로섭니다 서로 적군이 아닙니다
@user-ht7mq9zh6r
@user-ht7mq9zh6r 9 ай бұрын
열정많은.교사들이 점점줄어드는 이유가 여기.다 있네요. . 중고등학부모인데 학교환경이 이정도일줄은 상상을 못했어요. 딸아이가 초등교사가 꿈이었는데 이번일을계기로 망설이네요. 선생님들 교권회복 과 아동학대법의 개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꼭 이번엔 바뀌길 기도합니다.
@user-if3vl6he9r
@user-if3vl6he9r 9 ай бұрын
이번을 계기로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따님이 어떤 직업을 원하시든 항상 따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user-ng2qf8yg1t
@user-ng2qf8yg1t 9 ай бұрын
전교회장이 교사로부터 학대 당하고 자살한 사건 진상규명은?
@yumian8
@yumian8 10 ай бұрын
너무 잘 봤습니다. ❤ 현상황을 정말 잘 알려주셨어요.
@Hokturk
@Hokturk 9 ай бұрын
자기 자식을 혼자 살게 할건지 사회 구성원으로 살게 할건지 부모들은 잘 판단해야 한다.
@jessio9696
@jessio9696 10 ай бұрын
유치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ㅠㅠ 다른 아이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경우, 교사는 즉시 분리를 해야하는데 유아의 행동을 제재하는 과정에서 덩치가 큰 유아가 교사를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고 깨무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ㅠㅠ 그리고 유아기 때는 꿈꿨던 것이나 상상을 마치 실제 있었던 것처럼 말하는 시기라 집에 가서 교사가 오해받게끔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도 가끔 있는데, 교사에게 직접 사실 확인도 안하고 원장에게 말하거나 아동학대 신고를 하고는 무죄를 입증 받았지만 교사에게 사과하지 않고 상처주는 학부모도 주변에 보았습니다. 아동학대의 기준을 좀 더 보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권침해가 상당합니다.
@user-dd5wh8np1q
@user-dd5wh8np1q 10 ай бұрын
선생님들의 고통에 공감 공감 합니다.요즘 핫이슈 남발되는 아동 학대 신고는 관련법이 도대체 왜 그 모양일까요? 입법 취지와 다르게 반작용 부작용이 이렇게 심각해지도록 교육부처와 국회는 지금까지 도대체 뭘 했을까요? 저는 교사도 학부모도 아니지만 뒷짐 지고 있는 그들에게 너무 너무 화가 납니다. 모쪼록 선생님들은 이 모든 고난의 시절을 잘 견디시고 반드시 교권을 쟁취하시고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hyeju636
@hyeju636 10 ай бұрын
핵심들이 담긴 영상이네요.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교육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들.. 힘냅시다. 교육부와 국회는 현장의 이야기를 듣기를.
@Nothing_Everyting
@Nothing_Everyting 10 ай бұрын
어제 8시까지 일을하고 퇴근하면서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든 날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 영상을 보자마자 정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공감하면서도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전국민 누구나가 보는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서로 이해하는 상호작용을 배우지 못하는 지금의 현실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습니다.
@user-vm9bs2lq6b
@user-vm9bs2lq6b 10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사태를 교사와 학부모간의 대립으로 보면 어쩌나 걱정되고 교사들의 진심이 전해지지 않을까 우려됐는데 이 영상이 걱정과 우려를 줄이는 역할을 할 듯 합니다.
@user-nn7hz2pk9v
@user-nn7hz2pk9v 9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교장 교감 선생님이 선생님을 보호해주시지 않은거였네요~과태료라~밖에서의 아동학대 기준을 학교에서는 적용 하면 정말 안된다고 생각해요~ 따로 기준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육을 하시는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user-hq4jw2fk4t
@user-hq4jw2fk4t 10 ай бұрын
일기장 검사도 인권 침해, 반성문 작성도 인권 침해, 복도 교실 뒤에 서 있기도 인귄침해, 지도에 불응하고 욕하는 아이에게 화난 목소리로 지도해도 인권 침해 뭘 하란 말인가요? 교육부는 이런 경우 이렇게 할까요? 장괃도, 차관도 현장을 몰라요 교직탈출은 재력순! 먹고 살 만 하신 분은 빨리 도망나오세요
@truethfree7710
@truethfree7710 9 ай бұрын
20여년전 공교육무너뜨리려 조희연이 만든 학생인권조례 조속히 폐지시켜야합니다 조희연이 지금 병주고 약주고있는데 교사들은 여기에 놀아나지마셔야합니다 그가 이끄는 전교조가입 했다면 어서빨리 탈퇴하세요 전교조에서 사회주의사상왜곡된역사등 아이들 가르치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사가바로서야 학생도 바로섭니다 서로 적군이 아닙니다
@routemarcell2815
@routemarcell2815 6 ай бұрын
일기장은 인권친해 맞아요
@gardinus5346
@gardinus5346 5 ай бұрын
​@@routemarcell2815아닌거 하나툭 짚어내지말고 전체적으로 온당한지 아닌지를 말해주세요.
@routemarcell2815
@routemarcell2815 5 ай бұрын
@@gardinus5346 학생의 사생활 때문이죠
@dhk3364
@dhk3364 9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학폭을 계속 주익하고 서로를 가해 피해자로 구분짓는게 아니라, 서로 관계를 맺는것 다툼 후에 잘 사과하는 것입니다.
@user-cd5xv9sz2w
@user-cd5xv9sz2w 10 ай бұрын
현장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서이초사건은 보통 어느학교에나있는 일상 일이었군요 큰일입니다. 누가 교실을 이렇게 만들었는지..
@licht6887
@licht6887 10 ай бұрын
오냐오냐 키우는 부모들 때문에 대한민국 공교육이 무너졌고 죽었다. 공교육 멈춤의 날 지지합니다.
@ContacT_M
@ContacT_M 10 ай бұрын
교육부가 문제의 근원이니까 도둑이 제발 저리는거.
@sucream_976
@sucream_976 9 ай бұрын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응원합니다. 교권이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user-wu7zw3oe9r
@user-wu7zw3oe9r 10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user-wu5sr7rd7b
@user-wu5sr7rd7b 9 ай бұрын
선생님들 존경합니다.그리고 응원 합니다. 지금의 교육은 교육이 아닙니다. 선생님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학부모들과 교육부의 간섭속에서 어떻게 진정한 교육이 이뤄지겠습니까 멈추지 마세요. 바뀌려면 선생님의 교육적인 목소리를 내어야합니다. 한사람의 힘은 미약하지만 많은 이의 힘은 강할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뭉쳐야합니다. 그리고 바꿔나가야합니다. 부디 멈추지 말아주세요.
@MY-ny1ti
@MY-ny1ti 9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자기 세계에만 머물러있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주변 상황들을 둘러보는 능력이 너무 너무 부족합니다. 교사는 다른 학생과 먼저 대화 중인데 저 멀리서 질문하고는 교사의 대답이 없으면 "아, 씹혔다." 라고 얘기합니다. 이 일이 아이들에게 너무 흔하게 나타나는 일이라 너무 안타깝습니다.....
@user-nt7md3er8j
@user-nt7md3er8j 10 ай бұрын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eunsukchang5740
@eunsukchang5740 9 ай бұрын
교사를 상대로 악성 민원을 넣은 경우, 조사 과정과 결과 보고에 교사의 무고만 밝히는 게 아니라 악성민원인지 아닌지도 함께 병행하여 조사되고 결과 보고 되어아 합니다. 그리고 악성 민원이라면 그 민원 제기한 학부모에게도 반드시 중한 책임을 지워야합니다. 교육행위 방해죄 등... 지금은 학부모가 무고를 해도 자신이나 자기 학생에게 어떤 불이익도 없다고 생각하기에 교사에 대한 무고를 너무 쉽게 하고 있습니다. 교사가 조금만 자기 입맛에 안 맞으면, 또 다른 더 좋은 담임으로 교체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희망으로 현재의 담임을 교체할 목적이 생기고 그렇다면 이 목적을 위해 갖은 거짓말, 억측을 동원해서 교사를 모함하는 게 현 상황입니다. 민원인의 민원이 제기되면 조사에는 자동으로 교사 보호와 악성 민원인지를 함께 판별해서 결과에 따라 악성 민원이면 이 민원 제기에 대한 책임도 지게 해야 합니다. 반드시 악성민원 넣은 학부모를 자동 조사 처벌하게 해야 합니다.
@user-xk5fv7xc2d
@user-xk5fv7xc2d 10 ай бұрын
스스로가 교실에서의 불합리한 상황들을 경험했고 영화나 드라마등에서 과장된 교실의 뒤틀린 모습들이 학습된 ,아이 한,둘 가진 세대들이 학부모가 되어 시스템을 믿지 못하고 스스로가 자식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요즘의 부모.
@user-ol4gx6md2u
@user-ol4gx6md2u 10 ай бұрын
잘 만드셨어요,영상 오래 공유되기를요.교육 밑둥아리부터 썪어가는걸 누구보다도 더 절감하고 있습니다.
@user-km3xn9tq8o
@user-km3xn9tq8o 10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소신있게 지도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user-mw4cp6bv2x
@user-mw4cp6bv2x 9 ай бұрын
학생들을 너무 사랑하는 열정적인 선생님'은 오지랖!!! 무력하게 만드는 학교현실!!! 선생님 홀로 괴물학부모들을 가슴앓이하며 대처하느라 참 힘드셨겠어요~ 교사죽이기 법은 반드시 바꾸어야합니다!!! 9월4일은 공교육정상화의 날입니다!!! 선생님들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basil5687
@basil5687 10 ай бұрын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user-wk9oy2qv7w
@user-wk9oy2qv7w 9 ай бұрын
아이들 다칠까봐 체육활동도, 아동학대라고 신고할까봐 급식지도도 못하고 성추행이라고 할까봐 어깨 한번 토닥여주지도 못하는데 무슨 교육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이러면 우리 아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자랄까요
@user-sc7vz4ej6i
@user-sc7vz4ej6i 9 ай бұрын
40대 중반 학부모이자 행정실 교직원입니다. 이 모든 사태는 현직 교장교감들 때문입니다. 현직 책임자들은 지금도 책임은 안지고 신규들한테 떠넘기죠. 책임자는 책임을 져야지. 그리고 그 책임자들이 신규일때 우리 학부모 나이대를 줄빠따치던 폭력교사들이였지. 예전에 폭럭을 일삼아서 교사에 대한 믿음은 싹 깍아먹고 이제와서 책임자 자리에서 신규들한테 목숨의 압박이 갈정도의 업무를 떠 넘기지. 그리고 그때 맞던 학부모들은 기본적으로 선생을 믿지 않아. 믿울수있는 신뢰가 폭력으로 점철된 세월에 덮여있거든.
@zzipersonal9934
@zzipersonal9934 9 ай бұрын
심각한 상황입니다... 학부모로서 이런 문제아가 날뛰고 악성민원 학부모가 학교를 좌지우지하는 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싶지 않아요.. 제발 학교를 바로잡으려는 선생님들의 마지막 외침을 국회와 교육부, 보건복지부는 들어주세요
@user-hd7qo5qy4b
@user-hd7qo5qy4b 9 ай бұрын
아동학대 처벌법 개정해야 합니다.
@jumsulbook
@jumsulbook 10 ай бұрын
안 물러서는 이유는 파면해임만큼이나 지금 교실이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user-iz6by6gi2h
@user-iz6by6gi2h 9 ай бұрын
이게 어린이집에서부터 시작이에요. 어린이집교사도 각종 민원과 툭하면 cctv 보겠다고해서 열심히 가르치고 보지말아라, 딱 기본만해라, 급식지도도 하지마라, 교사들끼리 하는 얘기지요, 이런 애들과 학부모가 그대로 초중고등으로 가지요, 그리고 애들의 자조기술과 기본생활습관, 인성교육이 제대로 가르치기를 바라기는 커녕 어린이집, 유치원 다닐때처럼 모든 케어를 학교가서도 바라니 문제지요, 현재 교사분들이 겪는 부분을 다 알순없지만, 뉴스나 메스컴을 통해 알게된 내용들을보면 어린이집교사가 겪는 부분과 같은점 많더라구요, 공교육멈춤의날, 지지합니다. 앞으로도 또 한다면 그때도 가정체험학습신청해서 지지할겁니다. 바뀌어야해요, 현장에서 겪는 교사분들의 얘기를 듣다보면 헉 소리나는 게 비일비재 합니다.
@user-jp2rw9ls4f
@user-jp2rw9ls4f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애들끼리 놀다가 넘어지거나 상처 하나라도 생기면 선생님은 죽을죄를 지은사람되죠 결국 애들 다칠까봐 활동다운 활동을 못하는 어린이집이 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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