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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터보832 입니다. 오늘은 흥미로운 주제를 갖고 돌아왔습니다. 전 미술/미학/미술사 전공자가 아니고 이 분야를 깊게 공부해 본 전문가가 아니지만 2021 년 현대미술에 대해 공부하고 컨텐츠를 만들어보겠다 라고 밝힌 만큼 흥미로운 주제로 먼저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화가가 직접 그리지 않는 대작 관행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는데 2016 년 조영남 대작 사건이 검찰 고소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대작 사건 자체가 아닌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인들과 모여서 컨텐츠를 제작했습니다. 늘 그렇지만 저희는 미리 준비한 대본 없이 롱테이크를 촬영하기 때문에 '정리 정돈'과 서사의 흐름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촬영하기에 하나의 주제에서 시작해 여러 가지로 뻗어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사실 털쓸신잡 컨텐츠를 찍을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