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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cubine that King Sukjong hated during the Joseon Dynasty [Histor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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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패치

역사패치

Күн бұрын

Royal Noble Consort Yeong of the Andong Kim clan (1669~1735) was a concubine of Sukjong, the 19th King of Joseon
She was the second daughter of the four sons and two daughters of Kim Changgook, prefect of Seongcheon, and his wife, of the Jeonju Lee clan, #History #JoseonDynasty #Queen

Пікірлер: 463
@user-hb1in9sq5g
@user-hb1in9sq5g 4 жыл бұрын
숙종 시절 가장 행복한 이는 왕을 집사로 둔 금손이밖에 없었을 듯.
@user-qv7bf9nt2u
@user-qv7bf9nt2u 4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gl2se8sr6b
@user-gl2se8sr6b 4 жыл бұрын
저두 그 생각요...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4 жыл бұрын
ㅋㅋ 왕을 집사로 둠. 숙종의 애묘 금손이 이야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도 나왔었어요~
@user-le6il9cd4l
@user-le6il9cd4l 4 жыл бұрын
냐아아아옹~~
@jhystabcho5217
@jhystabcho5217 3 жыл бұрын
인정
@billybat298
@billybat298 4 жыл бұрын
비단옷에 금은보화를 두르고있슴 뭐하나.. 사랑받은 후궁은 어심을 언제 뺏길지몰라 또는 변심할지몰라 전전긍긍하며 살았을테고 그렇치못한 후궁은 꽃같은 청춘을 로또 기다리듯 허송세월하며 보냈겠지.그것은 단지 한남자를 두고 벌이는 투기가 아니라 나와 친정의 안위를 지키고자하는 목숨건 투쟁 이었으리라.
@Ginevra03
@Ginevra03 4 жыл бұрын
그냥 숙종이 나쁜놈임ㅋㅋㅋ여자들 정치에 이용해 먹으면서 계속 환국정치하고;; 도대체 누굴 정말 사랑하기는 했을까? 그러면서 경종은 계속 왕세자로 두었단 말이지...
@butter0314
@butter0314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ㅜ
@user-ze3ny4es7b
@user-ze3ny4es7b 3 жыл бұрын
숙종 진짜 나쁘죠..;; 아내들을 정치에 부려먹고 다혈질이였음. 그나마 좋아했던 아내는 장희빈이였을걸요.. 결국 장희빈도 비극을 맞이 했지만.. 숙종들 후궁은 거의다 비극적이거나 숙종에게 이용 당했을 거에요. (결론 : 숙종이 가장 나쁨)
@리버티
@리버티 3 жыл бұрын
@@user-ze3ny4es7b 장희빈을 좋아했던건 맞는거같지만 그냥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버렸죠
@user-ze3ny4es7b
@user-ze3ny4es7b 3 жыл бұрын
@@리버티 아오 그니까요 왕으로썬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여자들에겐 최악이였던 남자.
@omyo3522
@omyo3522 3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아한건 장희빈이 맞긴하죠. 사망후 왕비에 준하는 장사를 치뤄줬고 묘자리도 줌
@Golden_ying_yeo_king
@Golden_ying_yeo_king 4 жыл бұрын
평범한 남편을 만났다면 조용하지만 그럭저럭 행복한 양반집 아녀자로 살았을지도 모르는데..
@vdtuilfk2249
@vdtuilfk2249 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왕의 후궁이 나을걸요. 숙종이 장희빈 내세워 환국정치하면서 영빈집안 자체가 숙종의 표적이 됐으니 영빈 남편부터 시댁까지 싸그리 사약받았을걸요.
@aubreykringler624
@aubreykringler624 4 жыл бұрын
딸을 왕비로 안 들여야 진짜 양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딸들은 공주나 귀족이나 팔려가기 쉬웠고 가난한 집의 딸들은 돈벌기 위해 성매매도 했습니다 그 돈을 받아쓰는 부모형제들은 나중에 더럽다고 버렸어요
@리버티
@리버티 3 жыл бұрын
숙종이 사랑한건 권력이었음 그리고 금손이
@joo4285
@joo4285 Жыл бұрын
한때나마 희빈장씨도 열렬히 사랑하긴했죠 조선왕조 500년중 궁녀로 입궁해서 중전의 자리까지 오른 유일한 한사람이란게 가장 정확한 증거죠 다만 남녀간의 사랑은 유한하단게 문제
@bona5610
@bona5610 4 жыл бұрын
숙종이 후궁 왕후 금지법 만들어서 영조가 손녀같은 정순왕후 맞아들이고 그 여자가 또 외척 정치 해대고.. 으휴 ㅡㅡ 숙종 여러모로 짜증남. 장희빈은 생각보다 악녀가 아니었을게 분명하고 인현왕후도 생각보다 어질지 않았음이 분명함. 다들 자기 입장서 쓰는 역사지 않나
@pele2434
@pele2434 4 жыл бұрын
인현왕후가 어질었던건 맞아요 잘못도 없는데 폐위되서 남인들도 폐출에 반대할정도 였으니까요. 다만 숙종을 욕할순 없으니 장희빈이 욕받이가 되서 그런거죠. 숙종 때문에 여자들만 쥐어터진겁니다
@Oneonly746
@Oneonly746 4 жыл бұрын
@@pele2434 인현왕후가 왕후로서 자질은 충분했을진 몰라도 한낮에 숙종을 찾아가 장희빈은 전생에 숙종이 쏴죽인 짐승의 환생이라며 패악을 부리기도 했다는거 보면 현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믿고있은 조신하고 현명한 사람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만...
@amoregang7280
@amoregang7280 4 жыл бұрын
희빈이 악녀였다면, 그 악한 유전자를 아들 - 경종에게 물려줘서 마치 연산군 2처럼 자신의 애미에 사약을 먹이도록 만든 무리들과 영조를 전부다 처형했을 것인데 그러지 않은걸로 보아선 희빈은 결코 악녀가 아님! 희빈의 이조 최대의 악녀가 되어야만 하는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실록에 쓰인대로 ' 자못 아름다웠다'라는 죄 하나 때문임. 그때나 지금이나 못난이들은 항상 미인을 시기 질투 음해 모략하니까 ㅋ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4 жыл бұрын
근데 영조는 숙종이 만든 후궁이 중전이 되는 거 금지하는 법 때문이 아니더라도 이래저래 젊은 중전을 맞아들여야 했어요. 왜냐하면 명문가 출신 간택 후궁이 없었거든요. 영조는 성격은 이상하지만 여자 관계만 놓고볼 때는 이 여자, 저 여자 섭렵이 아니라 마음 준 여인에게만 충실한 사람입니다. 첫사랑 정빈 이씨도 명문가 출신은 아니었지만 정성왕후보다 먼저 죽었고, 정성왕후 사후 살아있던 후궁이 사도세자의 모친 영빈 이씨, 옹주 둘 낳은 귀인 조씨, 또한 옹주 둘 낳은 숙의 문씨였는데 다 미천한 신분 출신이었어요. 그러니 후궁 중 하나를 중전으로 올리려고 해도 가능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래저래 내명부를 통솔할 수장은 필요합니다. 정성왕후가 사망한 1757년에 1694년생인 영조는 만 63세였네요. 당시로선 오래 산 축에 속하긴 했지만 건강했어요. 자기 자신이 상왕으로 물러난 상황이라 중전이 자신보다 먼저 죽었음에도 새로운 중전을 들이지 않은 태조, 태종, 그리고 상왕으로 물러난 건 아니지만 사실상 건강상의 이유로 물러났던 세종대왕과는 경우가 다릅니다. 정순왕후와 뒤늦은 나이에 혼인한 것은 필요한 일이었고 이걸로 영조를 욕할 일은 아닙니다. 실제 1757년에 정성왕후 사망 후 3년상이 끝나고 정순왕후와 혼인한 1759년 시점에 영조가 80대까지 살 거라 예상하지는 못하는 일이긴 하지만 영조가 1759년 이후로도 1776년까지 약 20년을 더 살았죠;;; 1757년부터 계산하면 거의 딱 20년인데 20년이나 되는 시간 동안 중전 자리를 비워둘 수는 없습니다.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4 жыл бұрын
정순왕후는 우리 생각처럼 악하지 않았습니다. 나름 개념을 지키려 했고 정조를 지켜주기도 했고 정조의 개혁 정책 상당수를 이어받았습니다 천주교 박해는 사실 남인 몇 명 죽이려다 일이 너무 커진 케이스고요 - 주문모 신부의 자수와 황사영이라는 희대의 트롤러가 등장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겁니다 - 정순왕후는 이덕일 사관에 의해 너무 욕 먹는 케이스입니다. 솔직히 왕도 아니고 수렴 대비일 뿐인데 ....
@btac228kc
@btac228kc 2 жыл бұрын
영빈김씨는 조선왕조 역대 왕비, 후궁 집안 따져도 최고의 명문가일듯
@user-vm7jx5gx2x
@user-vm7jx5gx2x 4 жыл бұрын
숙종이 후궁과 왕비를 이용해 정치를 한것도 잘못이지만 이런 영상을 보면 인현왕후 세력도 기록처럼 당하기만 한 것 같진 않아요 기록에는 희빈 장씨를 악역으로 묘사하긴 했지만 숙빈 최씨랑 인현왕후 행동과 세력을 봤을땐 만만치 않고요 기록은 승자가 남기는 거니까요
@phdogy
@phdogy 3 жыл бұрын
인현왕후는 힘도없고 계속아팠으니 관여를 안했겠죠 숙종이 복위하라고했을때 주저한거만봐도.. 권력싸움에 말려드는거 지긋지긋했을꺼임
@user-jq8jv1qx6i
@user-jq8jv1qx6i 3 жыл бұрын
인현왕후도 희빈 모함하고 기합줬다는 기록 있는걸로 봐선 마냥 당하기만하는 사람은 아니었음. 2003년에 방영된 장희빈에서는 인현왕후랑 숙빈최씨가 할말 다하는 사람으로 나왔는데 그 드라마가 그나마 실록 고증 잘한 드라마라고 하더라고요. 덤으로 장희빈이 처음부터 독하지않고 숙종이 더러운 성질머리로 나온것도 그 드라마가 처음이었음.
@just2245
@just2245 3 жыл бұрын
@@phdogy 인현왕후는 숙종한테 정이 떨어질대로 떨어졌을듯.. 당시에 인현왕후가 숙종한테 쓴 편지보면 너한테 정떨어져서 왕궁 다시 들어가기 싫다 이말을 돌려 돌려 써놨더라구요
@JH-ph3fr
@JH-ph3fr 2 жыл бұрын
장희빈 임신했을 때 매질했다는 기록도 있어서 ㅋㅋㅋㅋ
@September.
@September. 2 жыл бұрын
장희빈은 집안도 그라 미천한 집안이 아니었음...궁녀로 입궐했지만 아버지가 역관 출신임...숙종이 제일 나쁜 놈이지...노론,소론 이용하려고 폐비시켰다가 복위시켰다가...자기 아들 낳은 어미인데 사약까지 내리고...
@user-je5km7td7q
@user-je5km7td7q 4 жыл бұрын
후궁에서 왕비승격을 금지한 법은 장희빈 때문으로 알았는데, 영빈일 것이라는 내용이 새롭습니다!
@jykim2203
@jykim2203 4 жыл бұрын
측은지심과 공경심을 알았던 경종에게 고마움은 커녕 독살하려던 것으로 보이는 영빈.. 자기네 집안의 당파 만큼이나 악랄한 여인이었네. 진짜 세상에 자기 부인말고는 그 누구도 지켜주고 알아줄 이 없었던 경종만큼 가여운 임금이 또 있을까
@tahikim9056
@tahikim9056 2 жыл бұрын
경종은 이복형제인 영조가 죽였다는 썰도 있는디 이른바 곶감독설
@user-kv7ln7wl7p
@user-kv7ln7wl7p 2 жыл бұрын
@@tahikim9056 +게장ㅋㅎ
@user-pm2ks1lu8u
@user-pm2ks1lu8u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대리 정치했을 때 정치도 잘했던 능력있는 왕이었는데... 능력있고 가여운 임금
@1fluffycoatsat
@1fluffycoatsat Жыл бұрын
엄마때문에
@skim5788
@skim5788 3 жыл бұрын
영조가 지 애비 닮아서 변덕이 심했지. 지 애비는 마눌을 죽이고, 본인은 아들을 죽이고..
@juliah3541
@juliah3541 Жыл бұрын
오. 그런 공통점이 있네요.
@user-jx3kt3cr8r
@user-jx3kt3cr8r 4 ай бұрын
변덕이라기보단 걍 트라우마
@KN-nx7ks
@KN-nx7ks 3 жыл бұрын
숙종이 여자를 정치에 이용했다는 댓 많은데 사실 조선사 통틀어 후궁들 혹은 여인들을 이용하지 않은 시절이 별로 없답니당.... 일단 후궁나 왕후가 되는 것 부터 집안이 받쳐줘야 될 수 있는 확률이 컸기에 피할 수 없는 숙명이었어요
@hera0622
@hera0622 3 жыл бұрын
굳이 숙종의 성격때문이 아니라 하더라도 영빈김씨의 배경때문에라도 왕의 입장에서 보면 견제하게 되는 것이 당연할지도..
@user-qm8fj4gg1q
@user-qm8fj4gg1q 3 жыл бұрын
영빈이 영조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경종 독살한거 맞는거같음 영조가 죽이지는 않았겠지만 자기가 총대맨거지.. 그래서 영조가 영빈 죽고나서도 계속 챙겨준거고
@user-bi6zw5bt5h
@user-bi6zw5bt5h 4 жыл бұрын
숙빈은 저때까지 아들을 셋이나 낳아서 숙종의 총애를 한몸에 받고 있긴 했지만 후궁이 아무도 없고 숙빈이 유일한 후궁이었어도 어차피 왕비는 못됨 역대 왕비중에 궁녀출신인 왕비도 중인출신인 장희빈이 유일한데 천출인 숙빈을 왕비로 누가 올리겠음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아무리 그건 막나가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울 숙종이라도 못했을 거에요 왕비에 천출출신을 올리는 순간 왕권의 끝판왕이었던 자신의 정통성에 흠집내는 거니까 자기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 인간이니 본인 흠집내는 건 당연히 싫어했겠죠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4 жыл бұрын
전 그 숙빈 최씨조차도 숙종이 정말 사랑해서 들이기는 한 걸까...란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시듯 아무리 사랑했어도 중전이 되는 건 미천한 신분 출신이었기에 무리였어요. 한데 여인을 이용한 환국정치가 끝나자마자 바로 팽당했죠. --------------------------------------------------------------------------------------------------------------------------------------------------------------- 숙종은 희빈 장씨 사사전 비망록을 내린 후 사사후에는 곧바로 처녀간택으로 새로운 중전후보를 찾기 시작하였는데 세자를 보호하기 위해 소론집안 출신의 여인 위주로 찾기 시작했다. 소론집안의 여식으로 찾는 다는 것 자체가 노론의 추존을 받는 숙빈을 경계하고 믿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다음 해 5월에는 이현궁 토목공사에 3개월 이상이 걸린다는 상소를 무시하고 그대로 공사를 밀어붙여 완공에 맞춘 9월에는 중전 책봉을 완료하였고 10월에는 모든 후궁들의 품계를 높여주어 내명부를 새롭게 개편하였는데 이와 같은 절차들은 숙빈최씨를 내명부에서 몰아내고자 하는 숙종의 철저한 계산에서였다. 이런 상황에서 숙빈의 궐 내에서의 영향력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위치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숙빈은 이시기에 전후로 출궁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으며 이현궁 출궁 후에도 숙종은 숙빈과 단 한번의 왕래도 없었고 암행을 나갈 때에도 이현궁을 항상 그냥 지나갔다. 그리고 역대 임금들은 왕실 지친이나 오래도록 내명부의 후궁으로 있거나 총애가 깊은 후궁이 죽으면 하루동안 정무를 정지하며 애도를 했는데, 숙종은 숙빈이 죽었을 때 당시 "제수를 넉넉히 보내고 예장하라"는 말만 있었을 뿐 하루동안 정무를 정지하며 애도하지도 않았다. 또한 숙빈의 묘자리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숙종은 두번이나 최씨를 일반인보다 못한 취급을 한 것도 모자라 명당으로 묘자리를 정해서 올린 사관을 귀양까지 보낸 정도로 매우 감정이 안좋았던 기록이 (숙종 44년 1718년 4월 20일1번째 기사, 숙종44년 1718년 4월 29일 1번째기사) 실록에 그대로 있는데, 이 기록만 보더라도 숙빈에 대한 경계와 감정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 위키백과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한마디로 인현왕후와 장희빈을 이용한 서인 세력과 남인 세력의 견제가 끝나자 그 장기말 중 하나였던 숙빈 최씨도 바로 팽당한 겁니다.
@user-jq8jv1qx6i
@user-jq8jv1qx6i 3 жыл бұрын
어떻게보면 희빈죽이고 후궁이 왕비못되게끔 만든건 단순히 숙종의 희빈에 대한 트라우마가 아닌 숙빈 뒤통수친거랑 같죠. 희빈죽게끔 일조많이한게 숙빈인데 숙빈입장에선 희빈죽으면 이득이고 왕이 이뻐할줄알고 그리했다가 오히려 말년에는 궁밖으로 내쳐졌으니.
@user-fw4wx1gz4x
@user-fw4wx1gz4x Жыл бұрын
숙빈최씨총애받을동안 숙종 다른후궁도 많이들였어요. 숙빈애들 죽을땐 그냥 담담하게 묻어주라 ~길게 간거고 이용할게 있어서지 큰 애정은 아니었었듯
@user-cs5tc5mr7d
@user-cs5tc5mr7d 7 ай бұрын
연령군을 낳은 명빈김씨를 가장 사랑했는데요 나중에 기유독대에서도 의중은 연잉군이 아닌 연령군이었습니다
@user-gf8bu7iw5m
@user-gf8bu7iw5m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숙빈은 숙종에게 내쳐진 것이 아니라 숙종의 본성을 깨닫고 자신도 장희빈처럼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일찌감치 도망친 것일지도...인원왕후 들어오고 내명부가 물갈이 될 때가 도망치기 좋은 기회였겠지. 숙종은 거기에 삐쳐서 숙빈을 더 미워라 하고...
@user-tf6tf7df6p
@user-tf6tf7df6p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저라도 적당한때 도망갔을것 같아요. 장희빈 인현왕후 심지어 첫왕비인 인경왕후부터 숙종곁의 여인들은 다 제명에 못죽었으니..
@user-ri5bt4eh6m
@user-ri5bt4eh6m 2 жыл бұрын
가장 나쁜 사람이 숙종이다 왕권강화라는 목적으로 사람도 엄청죽고 사람보단 자기안위가 우선이었던 사람이다
@user-kx3tv1fn5o
@user-kx3tv1fn5o Жыл бұрын
근데 태종 킬방원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ㅋㅋㅋ모든 왕의 권력에 대한 욕구가 그래요. 외국 군주들도 크게 다르지 않음. 권력을 향한 인간의 욕망은 가히 역겨운 수준...
@Abena1709
@Abena1709 Жыл бұрын
@공빈 yes, the greed for power is always the driving force. It continues today, sadly.
@Phd-gp1kw
@Phd-gp1kw Жыл бұрын
조선왕조는 이제 그만 쓰레기왕조
@biny501
@biny501 3 жыл бұрын
근데 영조가 영빈 김씨에게 어머니라고 하고, 저렇게까지 챙긴게 자신의 친어머니가 영빈 김씨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사후까지 챙긴거보면) 워낙 출신 콤플렉스가 심했던 사람이라...
@user-op3qr1fp7c
@user-op3qr1fp7c 2 жыл бұрын
무수리는 궁녀중에 최하이니
@juliah3541
@juliah3541 Жыл бұрын
일리가 있네요.
@user-ss5nu8yn7h
@user-ss5nu8yn7h 9 ай бұрын
궁녀였지만 자신에 친모도 후궁이였으니 ㅡ
@user-qv7bf9nt2u
@user-qv7bf9nt2u 4 жыл бұрын
숙종 진짜 정말 여러모로 욕나오는 왕이었구나....
@user-le6il9cd4l
@user-le6il9cd4l 4 жыл бұрын
숙종은 희빈좋아함. 이뻐서좋아하다가 40넘자마자 버림. 왕권강화목적도 있었겠지만 그냥 늙고실증나서 어린 최씨에게 갈아탄듯
@jbistlbs
@jbistlbs 3 жыл бұрын
미모가 꺽이는 나이에 죽여버린거 맞는듯...딱 싫증나서...
@user-yr8py2qj6l
@user-yr8py2qj6l 3 жыл бұрын
여자나이 40넘은게 늙고 실증나나요 ?
@jbistlbs
@jbistlbs 3 жыл бұрын
@@user-yr8py2qj6l 숙종이 장희빈을 진심으로 사랑한게 아니라, 예뻐서 좋아한 정도라는 거.
@jbistlbs
@jbistlbs 3 жыл бұрын
@@user-ls2cp2tx5b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 건 자유인데, 저를 굳이 지목해 얘기 하지 마세요. 그건 본인 생각을 강요하는 거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user-je7ei4xf5l
@user-je7ei4xf5l 3 жыл бұрын
@@user-ls2cp2tx5b 나도 한때는 사랑했다는것엔 같은 생각이예요 장희빈 오빠 장희재의 직계후손이 장동건인걸봐도 장희빈은 진짜 이뻤을듯
@taemixstudio
@taemixstudio 2 жыл бұрын
미움을 받았던 후궁의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C_mon_jungwoo_solo
@C_mon_jungwoo_solo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후궁이 중전으로 승격될 수 있는 거 자체가 암살과 궁중 난투를 부르는 거였으니 잘 폐지된 듯. 중전은 뽑힐만 해야 중전이고 아무나 국모가 되는 거도 웃긴 일
@eden1552
@eden1552 9 ай бұрын
그래서 정순왕후가 그 어린나이에 할배 영조랑 결혼하고 ㅜㅜ
@is4155
@is4155 4 жыл бұрын
여자의 인생으로 인현왕후 못지않게 가엾은 삶을 살았다
@hj-vm8jg
@hj-vm8jg 2 жыл бұрын
인현왕후도 역사왜곡된 부분 많은데요 후궁을 최초로 때린 중전이 누군지 아시나요 바로 인현왕후에요 맞은 후궁은 장희빈이고요 인현왕후도 완전히 선하다고 말할수없어요
@user-ih2ex2dt3p
@user-ih2ex2dt3p 3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드라마들은 장희빈은 악녀 인현왕후는 천사 숙종은 장희빈과 인현왕후 사이에 낀 피해자로 그리는걸까
@phdogy
@phdogy 3 жыл бұрын
구한말까지 노론이집권하며 남겨놓은기록이 전부 장희빈 반대파이기때문임 게다가 장희빈은 신분을 거스르려한인물 .신분사회인 조선사회에서좋게보여질리없음
@ruk9257
@ruk9257 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아끼는 첩과 소박맞은 부인. 드라마 소재로 최고잖아요. 야사로는 첩(후궁)인 희빈 장씨가 왕비를 저주했단 얘기까지 있고, 아들 못낳고 첩한테 저주까지 받은 불쌍한 마누라와 아들낳았다고 유세부리는 첩이면 막장드라마 소재로 최고죠. 사실이 아닐지라도 이미 야사가 있었다하니 찌라시 좋아하는 분들에겐 최고의 소재 아닐까요.
@user-tn1zt3hb5n
@user-tn1zt3hb5n 3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승자편이니까요 저도 영~~~아니올시다카지만 우자겠여요
@inyeobseo9369
@inyeobseo9369 3 жыл бұрын
노론측에서 집필한 소설 이 편파적으로 인현왕후는 피해자로 장씨를 악녀로 그려 그리 믿게 되고 이것이 드라마, 영화로 리바이벌이 되면서 진짜 역사처럼 변한 것입니다. 최근엔 장옥정을 긍정적으로 그리는 사극도 등장합니다.
@JJ-uo8cl
@JJ-uo8cl 3 жыл бұрын
지죽으면서 끝까지 희빈은 중전에 봉하면 안된다고 청하고 가는 인성,,,,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흔히 드라마에서 보는 정립된 후궁 품계는 성종 시절 정립된 것입니다. 보면 이런데요. 높은 순으로 나열한 것입니다. 1. 정1품 빈: 후궁 중에서는 최고 품계 (빈 앞에 붙는 한자는 제각각 부여해 주는 것임. (ex: 세종이 가장 총애한 후궁인 공노비 출신 후궁 신빈 김씨에게 빈의 지위를 주며 '근신할 신'자를 붙여준 거)) 2. 종1품 귀인 3. 종2품 소의 4. 종2품 숙의: 영상에서 보시듯 명문가 출신 간택 후궁들이 입궁할 때 '숙의' 지위를 받고 들어와요. 그래서 영빈 김씨가 처음 들어올 때 숙의로 들어온 거~ 5. 정3품 소용 6. 종3품 숙용 7. 정4품 소원 8. 종4품 숙원 지위에 따라 내탕금(지급 받는 돈)과 거처, 배치되는 나인 수 등이 달랐죠.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흔히 왕의 총애를 많이 받아 권세를 휘두른 '빈'까지 오른 후궁들이 주로 나오니 (ex: 중종의 후궁 경빈 박씨, 숙종의 후궁 희빈 장씨 등) 잘 몰랐지만 이렇게 보니 명문가 출신 간택 후궁들이 받고 들어온다는 숙의도 참 높은 지위의 후궁이군요;;; 미천한 신분 출신 나인들은 승은 입기도 힘들고 승은 입었다고 바로 후궁 봉해주는 것도 아니고 하니 숙의까지 올라가려면 정말 힘들었을 듯요;;;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4 жыл бұрын
@Amicus 그렇죠. 심지어 후궁들은 자기 자식보다도 지위가 낮아요. 후궁이 낳은 자식은 법적으로는 다 중전의 양자/양녀로 입적이 되고 후궁들은 자기 자식에게 존대를 해야 했습니다. 후궁의 자식들은 왕의 자식이니 다 무품이라 저런 지위가 있는 후궁들보다 위였던 거죠.
@user-lq7gd5tl3p
@user-lq7gd5tl3p 3 жыл бұрын
신분이 낮아도 왕자를 낳으면 신분이 수직상승해요. 숙빈최씨가 무수리인데 영조를 낳아서 빈까지 오른것처럼.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3 жыл бұрын
@@user-lq7gd5tl3p 왕자를 낳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왕의 총애가 가장 중요하죠. 일례로 최후의 승자가 되는 중종의 후궁이었던 창빈 안씨~ 선조의 할머니죠. 그런데 빈까지 오른 건 선조가 왕이 되고 난 후 자신의 할머니의 품계를 올려준 거고 중종과의 사이에 무려 2남 1녀를 낳는 동안 승은 상궁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창빈 안씨는 아버지가 낮은 벼슬 지낸 분으로 아주 한미한 신분도 아니었는데도요.
@user-gv9rd1vc9t
@user-gv9rd1vc9t 3 жыл бұрын
@@user-lq7gd5tl3p 글쎄요 아들낳는다고 그렇게 후다닥 올라가진 않는것같네요 당연히 윗분말처럼 총애도 지속적으로 받아야하고 결론적으론 숙빈은 아들 셋이나 낳았어요
@vdtuilfk2249
@vdtuilfk2249 4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장희빈이 젤 불쌍함. 시어머니 명성왕후한테 시집살이하고 남편한테 휘둘리다 버려져 죽고 인현왕후랑 영빈김씨는 양반가 출신에 시누이들 시고모들이랑 사돈맺은 친척관계이고 숙빈최씨 인현왕후 영빈김씨는 서인출신이라 장희빈 혼자만 남인이고 인터넷에 숙종의 다른 후궁들인 명빈박씨 소의유씨 검색해보면 죄다 인현왕후랑 숙빈최씨 영빈김씨랑 사이가 좋았다 하니 후궁에서도 왕따였을테고.
@phdogy
@phdogy 3 жыл бұрын
자업자득임 .세자낳았을때 남인과 손절하고 정치관여 안했으면 세자친모로 살아남았을꺼임 장조(사도세자)생모 선희궁처럼 장희빈이 선희궁처럼 정궁에대해 깍듯했다면 세자인 경종에대한위해는 법적 어머니인 인현왕후가 나서서 다 막아주고도 남았음 본인소생이 없는상태에서 유일한 후계자니까 추후 영조가되는 연잉군을 보호해주는 인원왕후나 사도세자를 비호했던 정성왕후처럼
@vdtuilfk2249
@vdtuilfk2249 3 жыл бұрын
남인과 손절했으면 오히려 지지기반이 없어서 더 위험할거고, 숙종이 장희빈을 총애한 이유가 남인출신이라 서인들 견제해서 자기 왕권을 강화시킬 목적인데 더 이상 장희빈이 남인측이 아니면 쓸모가 없음. 그리고 피터지게 싸우다가 남인손절했다는 이유로 서인이 장희빈을 곱게볼리없음. 장희빈이 인현왕후 저주하고 모함했다는건 정식기록에 없는 야사인데 인현왕후가 장희빈을 질투해서 때리고 모함하고, 영빈김씨는 아예 서인측 스파이 노릇했다는것도 있고. 경종은 인현왕후한테 깍듯했고 둘이 사이도 좋았다함. 그리고 인현왕후 살아있을땐 장희빈도 살아있어서 장희빈이 방패박이가 되어줬을거임. 인원왕후랑 정성왕후는 아들도 없고 남편의 사랑도 없고 정치적으로도 같은편이고, 경종이 왕이된 후엔 효종-현종-숙종의 후손 중에 연잉군 말고 왕족이 없었고, 사도세자는 그런 영조의 유일한 아들인데다 정성왕후 생전엔 정조도 어려서 마땅한 대체자가 없는것도 한몫 했을거임.
@JJ-uo8cl
@JJ-uo8cl 3 жыл бұрын
@@phdogy 글쎄요,,, 이미 저때는 숙빈최씨 소생 연잉군이 있는데, 유일한 후계자는 틀린말이죠. 뭐, 숙종의 장남이니 숙종의 후계생각이 확고 했다면 희빈이 숙이고 들어가면 인현왕후도 숙종 눈치보며 적당히 봐줬을진 몰라도, 은근히 연잉군을 밀어줬으면 몰라도, 희빈 소생 왕되는 꼴을 나서서 보호해주거나 하진 않았을것 같아요!
@user-gx5lo7nk8p
@user-gx5lo7nk8p 2 жыл бұрын
장희빈이 입궁해서 승은 받을수있었던게 남인의 비호를 받아서인데 어떻게 손절합니까?? 애당초 장희빈 집안이 남인과 가까워서 손절 불가능함
@phdogy
@phdogy 2 жыл бұрын
@@JJ-uo8cl 경종은 인현왕후양자임 연잉군을이뻐한대도 자신의양자가 후계자인데 연잉군을 세울이유가없음 영조도 후에 인원왕후김씨의양자가 되면서경종의 후계자가된거임 장희빈이 남인과 손절했으면 (당시 장렬왕후도 승하해 더이상뒷배도없음) 서인측에서 장희빈을 반대해도 인현왕후가 나서서 진정시키면 그만임 법적으로는 모후가되니
@eden1552
@eden1552 9 ай бұрын
자긴 양반인데 무수리에 후궁 후배인 숙빈이 먼저 빈이되고 자긴 귀인이라 자존심 상할법도 한데 친하게 지냈네 ㅋㅋㅋ 그런거로 자존심 상하진 않았나봄.
@asasasa5577
@asasasa5577 3 жыл бұрын
Wow i'm so grateful for this video, and thank you for the subtitle too! Finally another perspective of sukjong's women's life, this time from Yeongbin Kim-ssi. For all this time, all I know (as a foreigner and kdrama lovers) is Jang Heebin vs Queen Inhyeon + Choi Sukbin rivalry. And now i'm glad i found this video, made by Korean who obviously know their culture more than us. Thank you so much!
@user-xs5mu8un9o
@user-xs5mu8un9o 2 жыл бұрын
‥2‥ㆍ ㅜ ㆍ
@user-eq2xk7rl8e
@user-eq2xk7rl8e 4 жыл бұрын
왕비감을 후궁을 들이면 ㅜㅜ 희빈 장씨도 신하들 때문에 죽었네요.
@user-bv7se4ry1m
@user-bv7se4ry1m 3 жыл бұрын
@맘뀨 헐ㅋㅋㅋㅋ개추하다
@user-cm9xt6ri9z
@user-cm9xt6ri9z 3 жыл бұрын
@맘뀨 존나 추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m9xt6ri9z
@user-cm9xt6ri9z 3 жыл бұрын
@맘뀨 이것도 자기소개 이지랄 할 건 아니지? 존나 멍청하지 않는 이상 ㅎㅎ
@JJ-ck5ug
@JJ-ck5ug 3 жыл бұрын
대비도.독하고.못땐년이엿고.영조.어미.최무수리가.조동이로.희빈을.일러.받친것이여.거짖으로.그래서.억울하게.사약.받은그여.그짖으로.구한것이.제일.나뿐년.영조.어미.최무수리지.그런.짖걸이.했어니.저주가.영조가.지아들을.죽이것이제.천벌이여.
@user-re4yp3ln4g
@user-re4yp3ln4g 2 жыл бұрын
@@JJ-ck5ug 속 시원하네요
@beautyequallie2073
@beautyequallie2073 2 жыл бұрын
사랑했던 여자를 기어코 죽이고 만 숙종의 성질이 영조에게로 넘어갔었나보네요.
@user-ep3ig9yo7g
@user-ep3ig9yo7g 2 жыл бұрын
자세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yeonjingwak1501
@hyeonjingwak1501 4 жыл бұрын
집안이 너무 좋은게 탈이 된것 같네요 그런 집안에서 후사가 나면
@user-vr4ht4vn7d
@user-vr4ht4vn7d 4 жыл бұрын
한미한 집안이라서 왕(정조)이 기뻐했다는 후궁도 있죠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4 жыл бұрын
@@user-vr4ht4vn7d 순조의 어머니 수빈 박씨 이야기하시는군요. 정조 평생의 사랑 의빈 성씨 사망 후 효의왕후에게도 후사를 기대하기 어렵자 들인 간택 후궁이었죠. 간택 후궁이라 양반 가문이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세가 많이 기울어 양반 가문 치고는 한미한 편이었어요. 정조로서는 오히려 득세할 외척 세력이 없어서 더 좋았고요. 수빈 박씨 자신도 소박하고 어진 성품이라 장차 보위를 이을 원자를 낳았음에도 정순왕후와 효의왕후에게 깎듯이 대해 왕실의 크나큰 기쁨이었죠. 참고로 자신의 아들이 왕이 된 후궁은 몇몇 있지만 그 중 자신의 아들이 보위에 오르는 것까지 직접 본 사람은 수빈 박씨뿐입니다.
@ellie9907
@ellie9907 3 жыл бұрын
숙종이 조작한 사건인 것 같네요..최악의 왕이예요
@wyghd12345
@wyghd12345 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드라마에서 봤을 때는 희빈 장씨가 희대의 악녀인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숙종이 젤 쓰레기 ㅉㅉ 다른 댓글들 처럼 역사는 승자의 전유물이기에 희빈장씨가 어느정도 서인에 의해 희생양이 되었을거 같음. 젤 불쌍한 사람은 자기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이는 끔찍한 장면을 목도한 경종이 아닐까 싶음
@user-lq7gd5tl3p
@user-lq7gd5tl3p 3 жыл бұрын
희빈장씨가 악랄하기는 해요. 숙빈최씨가 임신했을때 숙종몰래 때려죽일려고 했고 독을 쓰기도 했어요. 성격이 괜찮았으면 숙종이 죽이지는 않았겠죠. 세자의 생모인데. 신당을 차려놓고 인현왕후 죽으라고 저주도 했구요. 나쁜년은 맞아요.
@user-ze3ny4es7b
@user-ze3ny4es7b 3 жыл бұрын
@@user-lq7gd5tl3p 아니용.. 그건 사실인지 모르고 그냥 정치에 이용당한 희생자일뿐.. 누가 악녀인지는 그때 사람밖에 못압니다. 최종승리자는 서인이였고 장희빈은 남인 출신이였으니 서인측에선 당연히 남인인 장희빈을 깠겠죠. 근데 욕하는 와중에도 이쁘다는 말 한거보니 걍 이뻤는듯.
@user-lq7gd5tl3p
@user-lq7gd5tl3p 3 жыл бұрын
@@user-ze3ny4es7b 악녀가 아니면 자기 아들을 낳아준 여인을 사약을 내려 죽이진 않겠죠. 실록을 완전히 믿지는 않아도 참고는 해야죠. 여러가지 정황을 볼때 장희빈은 악녀가 맞아요. 그리고 얼굴이 예뻤으니까 숙종이 혹 했겠죠. 자기생모인 명성왕후가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찾는거보면. 우리가 과거를 알수있는 근거가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 일기인데 그걸 승자의 기록이라고 완전히 부정해버리면 그럼 우리가 스스로 생각해서 역사를 재단합니까? 장희빈은 악녀고 인현왕후는 인자하고 후덕하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실록을 100%믿지는 않죠. 그러나 또 완전히 안믿을수도 없죠. 없는 사실을 기록하지는 않거던요.
@user-ze3ny4es7b
@user-ze3ny4es7b 3 жыл бұрын
@@user-lq7gd5tl3p 그렇긴 하죠.. 근데 제 생각은 그냥 숙종이 싸이코였는듯. 정통성 강하고 왕권이 엄청 강해서 계속 남인 서인들이 몰락하게 만들거나 엄청 띄어주던데 난 자기 심정대로 정권교체하는 거 보니 엄청 무서운사람이라 느낌.. 그리고 장희빈이 사약을 받을때 쯤이면 숙빈최씨 때문에 남인이 또 몰락하고 있을때 쯤이였기에 신하들도 장희빈 사약 받게한 거에 한몫 하는듯. 경종이 숙종의 아들인데 싸이코는 아니였던 거 보니 그냥 희빈이 착하진 않아도 악녀는 아니였을것 같아유..
@jyforza2903
@jyforza2903 7 ай бұрын
@@user-lq7gd5tl3p 그런 내용이 어디 기록에 있죠?? 드라마 동이 내용 아닌가요?? 야사랑 구분을 하셔야죠 인현왕후를 저주했다는 신당얘기도 인현왕후전 궁녀가 쓴 책내용이고 희빈이 사약받고 패악부렸다는 얘기도 다 그 책에서 나온 야사에요 정사가 아닙니다 실제로 실록에는 희빈이 자진을 명받아서 죽었다는 내용만 있지 어떻게 죽었다는 건 안써있죠 조선 왕조 역사에서 웃전을 저주하고 굿했다고 폐하거나 죽인 여인이 여럿있습니다 중종의 후궁 경빈 박씨, 장희빈, 인조의 며느리 소현세자빈 강씨 공통점은 세자, 중전, 왕등 당시 웃전을 저주해서 땅에 동물을 묻고 사당에서 저주굿을 했다는 내용인데 먼저 처소 나인들을 고문해서 고문에 못이겨 자백하면 그걸 증거로 들이밀어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시킨게 공통점입니다 나중에 경빈 박씨는 사실이 아니었고 소현세자빈도 버티고 버티던 처소 나인들이 거의 죽음에 가서야 한 둘 거짓 자백을 한 것이었고 당시에도 사실이 아니었음을 알고있어도 워낙 인조가 밀어붙이고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신하들이 입을 다물었을 뿐 이유는 모두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에도 소현세자빈에 대한 동정여론이 높았습니다 장희빈도 처소 나인들 고문하면서 자백 받아냈고 장희빈은 그즈음 자주 앓아 누웠던 경종때문에 사당에서 굿을 했다고 일관되게 진술했음 당시 그런 굿은 왕실에서도 종종 있었던 일이고 일례로 숙종의 어머니이자 희빈의 시어머닌 명성왕후가 바로 희빈과 똑같은 이유로 (숙종이 감기인지 종기인지 때문에 몇 날 몇 일 앓아 누움) 추운날 소복만 입고 굿하다가 그 길로 감기 얻고 병환이 더해져 자리 보전만 하다가 죽음 그런 예가 있으므로 굿했다는거 자체가 죄는 아닌데 그 사당에서 인현왕후를 저주하는 인형과 죽은 동물 시체가 나왔다는 증언때문인데 그것 조차도 장희빈 사후에 사주 받은 어떤 나인이 몰래 묻은 걸 파냈다는 증언이 있었다는 야사도 있음 장희빈에 대한 처결은 문제 시작부터 죽음까지 고작 한 달만에 일사천리로 진행됨 세자의 생모에 대한 처결치고 무슨 역모사건 일으킨 역도들 처결하듯이 일사천리라 당시에도 말이 나왔다고 함 실록이나 승정원일기 다 사실을 기반으로 하지만 숙종 사후에 숙종실록의 편찬 책임자가 인현왕후의 오빠와 서인 세력인데 과연 실록에 장희빈이 어떤 모습으로 기록되길 원할까요?
@user-ny9yx9sn6r
@user-ny9yx9sn6r 3 жыл бұрын
근데.만약 장 희빈대신 영빈 김씨가 아들을 낳았다면.인현 왕후는 쫓겨나서 다시 중전이 되지는 못했을 것임.
@gallina1703
@gallina1703 4 жыл бұрын
숙종은 참 나쁘네요 정치를 여자를 이용해서 하다니...
@inyeobseo9369
@inyeobseo9369 3 жыл бұрын
후궁의 왕비 금지법 때문에 고종이 엄귀비를 황후로 승격하지 못합니다. 상궁 출신인데다 종친들이 반대합니다. 그러나 순헌황귀비는 중전 못지 않은 권력을 가지고 고종이 후궁을 두지 못하도록 감시합니다. 엄비가 죽고 나서야 덕혜옹주와 서자들이 줄줄이 태어납니다.
@wjsdmswls39
@wjsdmswls39 4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user-jd1ew7ef1d
@user-jd1ew7ef1d 4 жыл бұрын
참 저 시대에 왕비 후궁들도.. 자기들 사리사욕도 있었겠지만 어찌보면 당파싸움에 희생양일수도ㅠㅠ
@user-is7rq2tv5l
@user-is7rq2tv5l Жыл бұрын
"장희빈 죽음 이후"란 제목으로 사극 드라마도 이어서 나오면 대박일거 같은데ᆢ
@ii-xk9le
@ii-xk9le 4 жыл бұрын
숙종이 정치에 여자들을 이용한거지 ..
@user-dk7pn8tq9i
@user-dk7pn8tq9i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면 숙종은 자기 핏줄(친 여동생,친자식들)만 끔직히 여겼네요. 아 그리고 금손이도..
@user-ze2cf6ej9q
@user-ze2cf6ej9q 4 жыл бұрын
숙종에게는 형제가 없었대요. 다 어릴때 죽어서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4 жыл бұрын
@@user-ze2cf6ej9q 여동생 있었어요. 명안공주라고... blog.naver.com/dkfndjaak11/220330257257 오늘날의 김여정에게 각별한 김정은을 봐도 잘 아시겠지만 역사를 보면 절대 권력자이기에 아무도 믿지 못하는 가운데 라이벌이 될 수 없는 여자 형제가 절대 지존에게 각별한 예우를 받는 경우는 종종 볼 수 있죠. 순조도 숙선옹주에게 정말 각별했으니까요.
@user-ze2cf6ej9q
@user-ze2cf6ej9q 4 жыл бұрын
@@user-uo6ih8ur1t 어머 진짜용??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user-pw7yz6sb6m
@user-pw7yz6sb6m 3 жыл бұрын
숙안공주 고모 계셨음요
@orangek2714
@orangek2714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아들들도 그렇게 사랑하진 않았어요 경종은 철저하게 왕이 될 큰 아들로 갈구었고, 둘째아들은 그저 몸 좋아서 오래살겠구나 하고 그냥 무시 그나마 제일 이뻐한게 어머니가 일찍 죽고 아무런 뒷배경도 없었던 막내아들 연령군
@user-ic2mr2yt5l
@user-ic2mr2yt5l 4 жыл бұрын
의미없는 품계 소용없죠 남녀간의 정을 통하는 평민들이 나을지도
@viviani2495
@viviani2495 3 жыл бұрын
Am i the only one here who love kdramas so much but still cant understand the history yet...😔
@user-bs5lp9bl6j
@user-bs5lp9bl6j 2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구독하네요 잘 듣고많이 배울께요 감사합니다💜
@user-cf8eo5rv4p
@user-cf8eo5rv4p 4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해요! 재미있어요!
@LEE-te9nl
@LEE-te9nl 4 жыл бұрын
내가 드라마에서 본 숙종 중에 최고는 최민수님 일듯
@user-ye3up6tk6r
@user-ye3up6tk6r 3 жыл бұрын
그래두 조선의 지금에 댖
@user-un8zi6ll2q
@user-un8zi6ll2q 3 жыл бұрын
전에 어느 역사 학자 말이 진짜 숙종에 가까운게 최민수님 연기라고 극찬 하기도 했죠
@be_happy75
@be_happy75 2 жыл бұрын
난 강석우가 숙종 연기해서 숙종이 잘생기고 좋은 왕으로 생각하다가 커서 책 보고 최악의 남자이자 왕이라는 걸 알게됨.
@dongle-dogle2
@dongle-dogle2 3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사실은 첫부인때는 궁녀들에게 눈길도 안줬다는 사실.... 첫번째 부인은 성격이 엄하고 똑똑했기에 오히려 숙종이 눈치보았다고 합니다.. 애도 일찍 죽긴했지만 둘이나 낳을정도로 금슬은 좋았음.. 아마 집안도 집안이지만 숙종은 강한 성격의 여자와 잘 맞았던 것 같아요.ㅋㅋㅋㅋ 근데 성격이 너무 ㅈㄹ 맞아서.....첫 부인 말곤 누굴 갖다놔도 뭐..
@phdogy
@phdogy 3 жыл бұрын
인경왕후는 현종비명성왕후가 직접고른 며느리임 숙종은 명성왕후때문에라도 인경왕후에게 꼼작못하지 승은입은장희빈도 내보낼정도로 명성왕후집안이 경신대출척이후 실세였으니.. 인현왕후도 명성왕후가 택한며느리였지만 (송시열제자송준길의 외손녀) 너무 일찍 승하해 지켜?주지못한거고 명성왕후 오래사셨으면 장희빈은 숭선군집에서 나이들고경종도 못낳았음 혹 입궐해서경종낳았어도 명성왕후성정상 인정안하고 오히려 영빈김씨같은 사대부집 간택후궁을 더 들였을지도 모름
@dongle-dogle2
@dongle-dogle2 3 жыл бұрын
@@phdogy 아마 살아있었으면 숙종이 홧병으로 먼저 죽었을것 같네욬ㅋㅋ
@dienazzai4893
@dienazzai4893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historical info on the era of king sukjong
@user-hm6wh9si4n
@user-hm6wh9si4n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elenaekim6020
@elenaekim6020 3 жыл бұрын
티비 드라마중 숙종과 가장 비슷한 거로 대박? 이던가요 최민수씨가 제일 가까운듯 동이? 웃기는거구요 동이가 먼저 이화궁으로 나간게 아니라 내보내진거고 이후 단한번도 찾지 않았음
@geumgwang6662
@geumgwang6662 2 жыл бұрын
숙종임금 자기 어머니 성격을 닮아서요 어머니가 엄청난 한성격을요 그어머니도 어쩌지 못했던 한성격한 숙종임금이요~ 대박에서 최민수씨가 거의 환생했다 싶을 정도로 숙종임금 연기를요 그야말로 리얼 100%
@user-du3ps7so2x
@user-du3ps7so2x 3 жыл бұрын
숙종보다 영조가 영빈김씨를 더 잘해줬네
@chingangbamgunleima2218
@chingangbamgunleima2218 3 жыл бұрын
I don't even know my country's history properly and here I'm watching Korean history :))
@user-qp2qe7tz5i
@user-qp2qe7tz5i 3 жыл бұрын
오지영 원 🔵오지영 사라지고 싶은 날 영 원 투 더 받고 오셔야 할듯요 ㅎㅎ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네 알겠습니다 선생님 요
@user-dd8rp2nd6e
@user-dd8rp2nd6e 4 жыл бұрын
숙종 참 .. 영조 못지않게 그르네요
@inyeobseo9369
@inyeobseo9369 3 жыл бұрын
숙종이 받은 천벌이 가장 사랑하는 막내 연령군이 1719년 죽은 것입니다. 연령군이 경종의 대를 이어 세제가 될 수도 있었는데 어부지리로 영조가 세제를 차지하게 됩니다. 정유독대에서도 학자들은 연잉군을 후계자로 추측하던데 전 연령군이라고 봅니다. 숙종은 아들도 한명 만을 사랑하는 올인의 버릇이 있습니다. 연령군 죽은 다음해에 숙종이 승하합니다.
@IAMEXLOVER
@IAMEXLOVER 3 жыл бұрын
진짜 후궁으로 살다간 스트레스 받아서 죽것넹
@blairjung
@blairjung 4 жыл бұрын
혹시 왕가는 아니지만.. 허난설헌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당 감사해요😍
@user-cd8ye6ko4z
@user-cd8ye6ko4z 3 жыл бұрын
숙종 참 지멋대로다 왕권강화를 목적으로 저렇게 많은사람을 죽였다 어떻게 인정해주어야할지 . . . . 과연 잘했다할수있을까
@pumpupjam9648
@pumpupjam9648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Now I understand the roles these concubines and selected Queens had.
@user-ki8fc6nq8p
@user-ki8fc6nq8p 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본 장면들이다 했더니 동이였어... 방금 정주행하고 와서 장면이 다 떠오르네...
@user-rx9dg6tc5t
@user-rx9dg6tc5t 2 жыл бұрын
숙종 정치하는 방법이 넘 극단적인데요? 불안해서 후궁이든 신하든 못하겠어요ㅜㅜㅜㅜㅜㅜ
@user-op6uq2em8w
@user-op6uq2em8w 2 жыл бұрын
숙종이 왕이라는 이유로 지멋데로 젤 못땟다
@astrals2502
@astrals2502 4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인생의 무덤‥ 이네요‥
@user-qp2qe7tz5i
@user-qp2qe7tz5i 3 жыл бұрын
설현 나 열 살이야 찹쌀 척하지 마 야 나 하고 있으면 장 알겠어 알았어 안 말해도 돼 대저택 가르침 하고 살아
@user-qp2qe7tz5i
@user-qp2qe7tz5i 3 жыл бұрын
바보
@user-dy9se1nr6z
@user-dy9se1nr6z 4 жыл бұрын
ㅜㅜ매번 많이 기다립니다.
@user-rr6st6fe2b
@user-rr6st6fe2b 3 жыл бұрын
숙종 어미도 명성왕후고 우리가 익히아는 조선 마지막 왕비 민씨도 명성왕후인데 같은 명칭으로 불리는게 가능 한가요?
@flowerbright3908
@flowerbright3908 3 жыл бұрын
고종황제의 부인이라 명성황후라 칭해야하고 한자가 달라요!
@user-oe4hc2te5z
@user-oe4hc2te5z 3 жыл бұрын
명성왕후와 명성황후는 다릅니다. 명성황후는 대한제국때의 인물이라 황제, 황후의 칭호를 사용합니다.
@JKLYUIOP
@JKLYUIOP 2 жыл бұрын
명성왕후 = 숙종 어미 명성황후 = 민비 민비 사망때는 조선이었으나, 남편이 조선제국 황제이기 때문에 황후라고 불리우고 있죠. 근데 황후였던 적이 없으니 왕후라고 부르는 (일부)사람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user-yx8tq4ee5t
@user-yx8tq4ee5t 3 жыл бұрын
숙종이 어지간히 장희빈 좋아했나보다 ㅋㅋ
@geumgwang6662
@geumgwang6662 2 жыл бұрын
장희빈을 진짜로 사랑했지만? 정치적으로 죽인것임 장례도 후하게 치루어주었지요
@user-yx8tq4ee5t
@user-yx8tq4ee5t 2 жыл бұрын
@@geumgwang6662 사약먹고 죽은게 아니라 자진하라고 했음. 사극에서 사약먹고 죽은게 픽션임
@aa800725
@aa800725 3 жыл бұрын
숙종 혹시 소시오패스 아니였을까싶음
@sunnycho2232
@sunnycho2232 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동이 장면이 보인다ㅎㅎㅎ
@user-xu2wk7wz6s
@user-xu2wk7wz6s 3 жыл бұрын
설명 잘들었어요.감사드립니다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4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여인의 삶이라는 것이 참 슬프네요. 인현왕후도 영빈 김씨도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한 여인의 삶은 너무 슬픕니다. 남편의 사랑은 받았지만 팽당해 버린 희빈 장씨와 숙빈 최씨까지도요. 숙종은 희빈 장씨와 숙빈 최씨는 여인으로 진정 사랑하기는 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인현왕후에게 아들이 없으니, 한마디로 왕비 소생 아들이 없으니 이런 여인을 이용한 환국 정치를 구상한 것이 아니었나 싶기는 하지만 인현왕후와는 부부 관계조차 없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고... 영빈 김씨는 그나마 남편 사후에는 그 남편의 아들에게는 예우를 받았네요.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4 жыл бұрын
숙빈은 몰라도 희빈은 진짜 사랑하긴 한 것 같습니다. 6년을 못 봤음에도 다시 만난 후 사랑했다고 하면 ....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4 жыл бұрын
@@user-rq2ip3oz9i 저도 그런 것 같기는 해요. 참고로 조선왕조실록에 외모에 관한 언급이 있는 유이한 여성이 희빈 장씨와 양녕대군의 첩 어리랍니다. 그만큼 외모에 대해서는 언급 자체를 않고 객관적인 내용만 쓰는데도 절세미인이라 기록이 남을 정도였으니 실제 장희빈 역할을 맡았던 오늘날의 김태희 씨 수준의 미모의 여성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숙종이랑 장희빈이 처음 만난 것이 첫번째 중전 인경왕후 사망 직후였는데 이 땐 숙종이 만 19세의 혈기왕성한 젊은 나이였어요. 예쁜 여자에게 눈이 뒤집히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 나이였죠. (아래 댓글에도 썼지만 장희빈 이후 총애한 숙빈 최씨도 조선왕조실록은 아니지만 야사에서 절세미인이라 전하죠. 이런 야사가 존재하고 영조도 미남이었다는 기록이 있는 걸 볼 때 외모가 뛰어난 여성은 맞는 것 같습니다. 숙종 이 외모지상주의자 같으니...-_-;;; ㅋㅋㅋ) 한데 개인적으로는 전 인현왕후와 숙종 사이에 부부관계가 있었다에 한 표거든요. 인경왕후 관련 역사패치에 제가 인현왕후가 불임인 것 같다고 하자 부부관계 자체가 당시엔 초경이 지금보다 느렸으니 인현왕후가 만 14세의 나이에 입궁했을 때는 부부관계가 없었을 것이고, 이후 인현왕후 만 16세 시점에 숙종의 천연두, 무당이 시키는 대로 숙종 완쾌를 위해 속옷 바람으로 냉수욕 하다 시어머니 사망, 이로 인한 3년상, 그 후 바로 희빈 장씨 재입궁이라 부부관계 자체가 거의 없었을 것이라고는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왕비 소생 왕자를 낳는 것이 왕권 강화의 지름길이라는 걸 아는 숙종이 인현왕후하고도 부부관계가 전혀 없었을까요? 더군다나 인현왕후와의 혼인은 인경왕후 3년상도 채 끝나기 전에 소생을 빨리 보고 싶은 명성왕후에 의해 원칙을 깨고 빠르게 진행이 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다소 이르게 합궁을 시켰을 것도 같거든요. 만약 만 15세~16세 무렵에 합궁해서 인현왕후가 임신이 쉽게 되는 체질이라 바로 임신해서 아들을 낳았더라면 우리 역사가 어떻게 흘러갔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계비 소생 아들이 있자 금슬이 좋았던 첫번째 부인의 재입궁을 스스로 거부한 중종 사례처럼 되었을지... 그리고 만약 정말 희빈 장씨를 잊지 못해 재입궁이야 시켰다손 쳐도 왕비 소생 아들이 있으면 이런 정치판은 숙종이 안&못 돌렸죠. 그 아들이 요절했더라도 임신이 쉽게 되는 걸 안 순간 종묘사직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인현왕후를 찾아 어떻게든 인현왕후 소생 아들을 보려고 했을 겁니다. 이랬다면 희빈 장씨는 역사 잘 모르는 사람들도 다 아는 가장 유명한 후궁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숙종의 총애를 많이 받았던 후궁으로, 역사 좋아하는 사람들 외에는 잘 알지도 못하는 후궁이 되었을 가능성도 높겠죠? 그리고 어쩌면 이게 그녀 인생에 더 나았을 것 같네요... 실제 역사 속에서의 최후를 볼 때...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4 жыл бұрын
@@user-uo6ih8ur1t 조선 시대사를 보면 재밌는 것이 후반부로 가면 왕비가 거의 아들을 낳지 못합니다. 명성왕후를 마지막으로 순원왕후대까지 왕비들이 아들을 낳지 못합니다. 혜경궁도 있긴 했지만 빈궁이었으니 .... 그 후 철인왕후 명성황후가 아들을 낳긴 하지만 순종 빼고는 요절했고 순종은 성기능에 문제가 있었죠. 그렇다고 후궁이 많이 낳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란 말씀 .... 영조조차도 딸부잣집 아버지였고 그나마 장성한 아들을 본 사람은 사도세자 뿐이었죠 - 적서 포함 - 조선왕실이 보수화되어가고 여성의 바깥 출입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해도 ..... 연구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현상입니다.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4 жыл бұрын
@@user-rq2ip3oz9i 저번에도 이런 댓글 쓰신 글에 댓글로 썼듯 전 정말 신의 저주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선뿐만이 아닙니다. 고려시대 때도 그랬죠. 우왕은 공민왕에게 다른 왕이 있었다면 왕이 될 수 없었어요. 당시에도 공민왕의 아들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었으니까요. 이후 뒤를 이은 어린 창왕, 요절, (실은 힘 없는 종친을 이성계가 골라서 왕으로 앉힌 거라지만) 제비뽑기로 왕이 된 공양와까지... 외국도 그래요. 청나라도 마지막 황제 부의는 완전 방계였죠. 일본도 뒤를 이을 아들이 태어나지 않아 쇼군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각 세력들끼리 싸우죠. 나라 망하라는 신의 저주라고밖에 전 설명을 못하겠네요. ㅎㅎ 혹자는 고대 사회 멸망의 원인을 왕이 되어야 할 사람들이 혈통 순수성 보존을 위해 근친혼을 거듭한 결과 저능아들이 태어나서라고도 하는데 조선 시대엔 외가 쪽으론 팔촌 넘어가면 관대했다고는 하지만 동성동본간 혼인은 금할 정도로 근친혼은 배제했었으니까요.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4 жыл бұрын
@@user-uo6ih8ur1t 저주라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게 고려는 공민왕의 아들만 없었던 것이지, 우왕 제외, 왕족들 자체풀은 제법 있었는데 조선은 왕족 씨가 말랐죠 .. 그래서 서자의 서자의 서자의 서자의 서자도 왕이 되고 정상이라면 저 끄트머리에 있을 왕족도 왕이 되었죠 그리고 우왕은 제 생각으로는 반야가 아닌 궁인 한씨 소생이라 여겨집니다. 반야는 신돈을 끌어들여 보호자 삼기 위해 붙인 유모 정도로 보이고요 ... 실제 노국공주 잉태기에 우왕이 잉태되었으니 정황상 궁녀인 한씨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user-td9cm7dy6j
@user-td9cm7dy6j 3 жыл бұрын
인원왕후 계비로들어오면서 영빈으로 승격하는군요
@user-uk9hw4bh3q
@user-uk9hw4bh3q 3 жыл бұрын
숙종 (이순) ~ 희빈 장씨 (중전) 세자빈 (딸) ~ 세자균 (훗날 경종)
@biny501
@biny501 3 жыл бұрын
영조는 영빈 김씨 사후에도 영빈의 가까운 친족을 등용 했다라니... 영빈 김씨 본관이 안동이라고요?
@user-un8zi6ll2q
@user-un8zi6ll2q 3 жыл бұрын
그리 알고 있습니다
@user-ny2rq5tc3t
@user-ny2rq5tc3t 11 ай бұрын
영빈김씨 구 안동김씨 순원왕후 신 안동김씨 장동김씨
@lukilu905
@lukilu905 4 жыл бұрын
영빈김씨 머리 좋네 한꺼번에 숙종과 장희빈 복수를 해버리고 자식까지 죽이고 끝까지 남는자가 이기는구나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4 жыл бұрын
숙빈 최씨에 관해서도 해 주세요~ ㅎㅎ 그녀도 환국 정치를 이용한 왕권 강화가 끝난 후엔 팽당한 것 같지만요;;; 야사이긴 하지만 숙빈 최씨도 절세 미인이었다죠. 희빈 장씨는 야사가 아니라 조선왕조실록에도 엄청난 미인이었다고 기록이 되어 있을 정도고요. 숙종의 여자 취향을 알 것 같네요. 이 숙빈 최씨의 미모를 이어 받아 영조도 상당한 미남자였다는 야사가 있죠. 아버지에게서 강한 성격을(-_-;;;) 어머니에게서 빼어난 외모를 물려받았군요;;;
@amoregang7280
@amoregang7280 4 жыл бұрын
오잉? 희빈만 미인이였을뿐. 숙빈은 미인 아닌데 ㅋ 숙빈은 무수리 출신. 체구가 크고힘 좋았다 함. 영조가 숙종 혈통 아니라는 썰도 많은데 뭐라냐?
@user-uo6ih8ur1t
@user-uo6ih8ur1t 4 жыл бұрын
@@amoregang7280 숙빈이 미인이었다는 건 야사이긴 하죠. 다만 이런 야사가 존재하는 것부터가 외모가 뛰어났던 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영조가 미남이었다는 것도 야사이긴 하지만 남아있는 영정 보면 꽤 미남 축에 속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영조가 숙종 혈통 아니라는 설은 존재하기는 하지만 조선 시대에 절대 왕정을 자랑하던 궁궐에서 그게 가능했겠습니까? 전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user-ep7ic1ef4m
@user-ep7ic1ef4m 4 жыл бұрын
@@user-uo6ih8ur1t 영조가 숙빈과 숙종 사이의 두번째 아들이기 때문에 친자가 확실할듯
@jjin8464
@jjin8464 4 жыл бұрын
@@user-ep7ic1ef4m 근데ㅜㅜ영조가 김춘택이랑 많이 닮아보이기도 하긴 하더라구영.. 하필 숙종 어진이 불타없어져서 ㅠㅠㅠㅠ 그래도 왕비가 궁궐안에서 다른 남자아이를 가지긴 힘들것 같긴해요
@user-jq5cl8xr8m
@user-jq5cl8xr8m 3 жыл бұрын
숙빈최씨는풍채좋고못생겼는데..입으로뭔가를잘해서..붙어있었다고...
@Luia_Lee
@Luia_Lee 4 жыл бұрын
난 .. 그저 장희빈이 너무 안타까워
@LOVE-zw8ip
@LOVE-zw8ip 3 жыл бұрын
그집안이명문이며선조들이훌륭하면뭐합니까성격이드러운데...
@user-td9cm7dy6j
@user-td9cm7dy6j 4 жыл бұрын
역시 귀인김씨 얘기였네요
@jyk3390
@jyk3390 4 жыл бұрын
숙종한테 대들었다고 신하 머리채 잡은 숙종 엄마 명성왕후와 그녀의 성질을 닮은 아들 숙종은 장희빈 못지않은 대단한 욱하는 성질과 분노조절장애인ㄷㄷ.인현왕후도 어진왕비가 아님. 장희빈에게 질투도 못된소리도 함.
@yoyoyo3384
@yoyoyo3384 4 жыл бұрын
여자를 사랑하면 사랑했지. 왜 다른 사람들을 죽이고 난리~~ 왕이 라고 ...ㅉㅉ
@min-kv9lo
@min-kv9lo 4 жыл бұрын
으휴 얼마나 찌질하면 나라 정치를 지 부인들로하냐
@coo452
@coo452 3 жыл бұрын
김혜수 나오는 장희빈에서 조여정이 했던 역인가?
@livahmad6865
@livahmad6865 2 жыл бұрын
In Korean Drama DONG YI..I adore King Sukjong kindness and his loveliness towards Dong Yi. It's a different stories
@Abena1709
@Abena1709 2 жыл бұрын
I can't find it. Where did you watch it?
@livahmad6865
@livahmad6865 2 жыл бұрын
@@Abena1709 go watch Korean drama title DONG YI
@Abena1709
@Abena1709 2 жыл бұрын
@@livahmad6865 I asked where did you watch it.
@youngranchoi2219
@youngranchoi2219 Жыл бұрын
@@Abena1709 You can see it on the Korean app wavve
@AYAKO-hi6kl
@AYAKO-hi6kl 8 ай бұрын
可愛いだけでは宮廷では生き残るのは不可能ですし、トンイも実際はかなり悪賢い女性だったと思います。
@ks3350
@ks3350 3 жыл бұрын
다 숙종이 싫고 말고를 떠나 다 하나의 장기말이었지. 대단하기 보다는 그냥 마구 휘두른거나 다름 없지. 권력을 성격도 그렇고 내가 조정 사대부였으면 쥐죽은듯 그냥 한직으로 가서 살길 도모 하겠다.
@J789H678
@J789H678 3 жыл бұрын
근데 보면 영빈은 어지간히 싫어했던듯... 영빈 봉작도 제일 늦었고...
@vaniaalmo
@vaniaalmo 3 жыл бұрын
the naration to fast. i cant even keep up to really uderstand the history
@user-cy5gb9mq7j
@user-cy5gb9mq7j 4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참 민생엔 관심이 없구나
@sj-sg3wt
@sj-sg3wt 7 ай бұрын
모전자전. 명문가니 그대로 시집잘가면 정경부인도 되는데, 왜 추접하게 그렇게 혼인시키냐 숙종은 정실적자 소생이고 해선지 관료들을 좌지우지 했다고 함.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4 жыл бұрын
영빈은 아마 친정에 임금 뒷담화를 한 듯 합니다. 솔직히 총애 받지 못 한 후궁이 넘길 정보가 뭐가 있겠습니까? 아마 좀 수위가 높은 임금 뒷담화를 한 듯 합니다. 적장자라는 자부심에 콧대가 하늘을 찔렀을 숙종 입장에서는 영빈의 행동에 분기기 탱천했을 수 있겠죠. 그로 인해 단단히 찍힌 듯 합니다 다만 경종이 사저를 수리하라 돈을 주었던 것으로 보아 엄마대의 감정과 달리 세자와는 이냥 저냥 정도로 지낸 것 같아 보입니다. 아마 임금의 큰 총애를 얻지 못한다는 동질감이 생겨셔일지 ....
@evakim4626
@evakim4626 4 жыл бұрын
영빈이 친정에 임금 뒷담화를 했다는 말은 조선왕조실록에 없슴다. 댁이 죽고 못사는 사실에 근거한 증거 대십쇼 ㅋㅋ
@user-rq2ip3oz9i
@user-rq2ip3oz9i 4 жыл бұрын
@@evakim4626 그럼 님께 묻지요 ... 임금의 총애를 받지 못한 후궁이 무슨 정보가 있어 친정에 넘길 것이 있을까요? 영빈이 폐출된 공식 이유는 안팎의 정보를 넘겼다 입니다. 인현왕후는 명색이 왕비니까 내외명부 최고 수장이기도 하니 총애를 받지 못해도 쥘 정보가 많습니다. 장희빈이야 총애를 받았으니 정보가 많겠죠. 그런데 영빈은? 당신은 귀인이었으니 귀인 김씨가 무슨 정보를 넘길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숙종은 귀인 김씨를 매우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싫어할 이유가 딱히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총애가 없는 것이야 그러려니 해도 빈 승급조차 인원왕후 책봉 기념으로 줄 정도였고 - 그냥 모든 후궁 승급하니 명부상 있는 애도 숭급한 거죠 - 게다가 누구를 겨냥했는지는 불분명하나 숙종의 후궁의 왕비 책봉 금지령이 영빈을 겨냥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뭐가 되었든 영빈은 대단한 성질머리를 지닌 숙종에게 찍혀 버린 겁니다 그런데 찍힐 이유가 없어요 ... 정보 넘기는 거야 애초 총애 없는 여자에게 정보가 올 리가 없고 ... 장희빈도 일정의 대우는 받은 걸 고려하면 그녀가 찍힐 이유는 하나 뿐입니다. 임금 뒷담화 ... 그것도 좀 심하게 .... 임금 뒷담화가 무슨 안팎의 정보에 해당하겠냐 하겠지만 아마 뒷담화 하면서 임금 동선 몇 개 깐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조선 시대 저 정도면 간첩으로 몰아세워도 할 말이 없긴 하겠지만 ...
@p.p.7135
@p.p.7135 Жыл бұрын
복위 후에도 이렇게까지 미운털 박힌 수준보면 뭐 "임금 고자 ㅅㄲ"정도의 뒷담화하다가 딱 걸린 거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말씀하신 것처럼 총애도 못받는 후궁이 넘겨줄만한 정보가 뭐 있었을까요. 왕의 동정은 기록에 남기때문에 바깥에서 벼슬하는 친정 식구들이 영빈보다 잘 알았을 것같아요. 장희빈이 원자 생산 했던 시기에 김씨 집안이 왕 앞에서 너무 막나갔던 것 같긴 하지만요. 그런데 본인이 사방팔방으로 성격나쁘면 경종과 영조가 이렇게까지 마음쓰지 않았을 것도 같네요. 독살 용의선상에 오를 정도면 경종한테 음식도 갖다줄정도로 왕래가 있었다는 얘기같은데 이 자체도 신기해요. 자기 생모의 적대파였던 서모?와 그렇게 친할 수가 있나요? 호적상 적모가 권하는 음식이면 싫어도 거절못하겠지만 김씨는 적모도 아니고 이미 궐밖사람이었죠. 아니면 궁인을 매수해서 독살시도했다는 얘긴가? 하지만 사저의 수리비도 지원받아야할정도로 끈떨어진 신세에 그런 인맥은 무슨 수로 매수한다는건지...하여간 수수께끼가 많은 여인이에요.
@user-rk7nd1vd9o
@user-rk7nd1vd9o 4 жыл бұрын
후사를 위해 '아들 잘 낳는상' 으로 뽑았다고 들었는데, 아들 잘 낳은 상 이란게... 좀 얼굴이 두리뭉실하고 눈도작고 코도 낮고 뭐 암튼 미인상과는 거리가 멀죠. 약간 호떡이나 찐빵상 같은느낌. 아마 장희빈같은 미녀랑 살다 감자같은 여인을보니 단순히 외모가 싫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진짜 그런 그라믄 너무 나쁘다ㅜㅠ
@Wandrative
@Wandrative 4 жыл бұрын
애를 잘 낳는상은 얼굴이랑 상관없고 몸(골반)의 상태랑 그런것에 무게를 두었을탠데.
@nina_nina_ba
@nina_nina_ba 4 жыл бұрын
얼굴은 너무 예쁘지 않게. 라는게 있었다고 들었긴했어요. 이유는 여색에 너무 빠져서 국정을 놓을까봐..
@user-rf9ts8ib4k
@user-rf9ts8ib4k 3 жыл бұрын
지랄맞은 성질머리를 가졌다는 숙종을 남편으로 둔셈이네
@luzlusama253
@luzlusama253 3 жыл бұрын
Buen video!!! Esta muyentretenido :3
@user-iu5sp7ph8q
@user-iu5sp7ph8q 4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동이가 얼마전에보여줬는데 숙종이 드라마에서는 그리안나왔는데
@aubreykringler624
@aubreykringler624 4 жыл бұрын
드라마를 믿다니~~~
@user-wu9pr6im4p
@user-wu9pr6im4p 11 ай бұрын
숙종은..드라마에서는 사랑꾼이지만 현실에서는 참 잔인한 사람입니다...
@abbitter4345
@abbitter4345 10 ай бұрын
근데 어떤 근거로 경종을 죽였다고 사주되는지 궁금하네.. 독이라는게 먹이기도 쉽지 않고 구하는거야 그렇다쳐도 궁 밖에 사는 여인네가 뭘 바란다고 왕을 죽여? 이유가 없지 않나.. 사주받은게 아니라면..ㄷㄷㄷ 근데 누가 사주했건 궁밖여인을 이용한다는 발상 자체가 낯설음.. 경종도 경종인게 저런곳에 살게 되었다는걸 알았다면 수리가 아니라 다른 집을 알아봐줘야 되는거 아닌가. 영빈도 자기 집안 이용해서라도 좀 괜찮은 곳을 찾아보던가. 궁에서 하사한다고 저런집을 받냐.. 미움받은 이유도 궁금함. 마냥 존재자체가 싫어서 저러는 거 같아 보이지 않다는거지..
@kimckim
@kimckim 3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왕족들은 사람목숨을 파리목숨 다르듯 빈 궁여는 악세사리
@user-fi8ox3dd3j
@user-fi8ox3dd3j 3 жыл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조선역사가참어지러워요
@sherilynumali8028
@sherilynumali8028 3 жыл бұрын
queen cheorin also belongs to andong kim clan....she's the queen of king cheoljong
@elliedampil7393
@elliedampil7393 3 жыл бұрын
Where can I learn Korean language and culture?
@user-lw8dq1qu6l
@user-lw8dq1qu6l Жыл бұрын
왕이 너무 오래 해 먹었지요
@jz5015
@jz5015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때 너무 당파싸움 심하니까 왕이 저렇게까지 하지…
@DDandME
@DDandME 4 жыл бұрын
왕의 여자가 사랑받고 홀대받는것을 정치적으로 상징적 묘사되는것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처음해봅니다.. 당시 미뤄볼때 극단적인 당파다툼을 제외하고 왕이 취할수있는 여성취향도 한 몫 한것같습니다.. 그렇지않고서는 이정도의 불균형이 행해졌다고 보기힘들군요.. 왕비와 후궁은 불꽃은 언제라도 왕의 의사에 지고 피니까.. 패비처분와 사약사망과 복귀는 몰라도... 극단적 외면은 너무 가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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