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1969년 여름쯤에 상영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축제에서 방울이 달린 팔찌를 차고 추는 춤과 주제곡, 결투, 발코니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었었죠
@한성균-n6t2 ай бұрын
이영화볼때 마다 남주가 화이팅 이아니고 알랭 들롱 였으면 어땠을까 생각 해 보곤 합니다 10년후쯤 리플 리로 나오니 크게 무리는 없어 보이는데 90년대 후반 디카프리오 버전에선 여주 클레어 데인즈가 좀 거슬 렸고 한국 배우 채시라가 유명한 초콜릿 광고 들고 나왔 을 때 미모가 흡사해서 빠져 들 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저토록 청순하고 티 끌 하나 없을것 같은 완벽 그잡채 이 미지 에서 향후 싸이코 편집 증 엄 마 로의 연기변신 대단 합니다 축구 선수 베컴 도 그렇고 선 남 선녀 들이 미모 땜시 능력 치 평가 절하 당 하는 경 우가 제법 있는 듯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내가 좀 덜 잘생겼다 면 다른 재능 이 돋 보 였 을 까? 라는 망상 을 종종 하곤 합니다
@Popmuse2 ай бұрын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도 로미오 역 명단에 올랐다고 하네요
@한성균-n6t2 ай бұрын
@@Popmuse 축덕이라 리버풀 출신 비틀즈에 대해 나름 잘 알고 있다 자부 했는데 첨듣는 정보 네요 영어에 능통 하신 뮤즈님 이라 켜라 위키 도 영 문판 켜고 정보 습 득 하시나 보다 라고 영 어 흙수저 신세 한 탄 들어 가기전 혹시나 해서 녹색 창 검색 하니 나오네요 암튼 지간 고맙습니다 꽃 미남 유형이라 제법 어울 려 보이네요 존이 폴 첫인상 서술한걸 보니 이 쁘장한 엘 비스 프레슬 리 라 느꼈 다던데 음악 역사가 뒤바뀔뻔 했을지도 모 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