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어린친구들이 대부분일텐데 저말이 진짜 찐 리얼 현실적인 조언이다 그때그때 해야할일 그냥 열심히 잘해서 한번에 넘어가는게 진짜 중요하다 참여에 목적을 두지말자 수능도 한번에 가고싶은 대학교 합격하고 책다버리고 자격증같은것도 몇달해서 합격하고 책다버리고 이런 삶을 살아라
@문자보내고다시자는김3 жыл бұрын
@강지성 싸가지 ㅈㄴ없네ㅋㅋㅋㅋㅋㅋㅋ
@hami5672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에 왜 저따구로 말하는 거지
@고티카-r4j3 жыл бұрын
@강지성 잼민 ㅎㅇ
@이성혁-i1w3 жыл бұрын
말이 그렇지 어디 쉽나
@김부-r1z3 жыл бұрын
@강지성 쿨찐 윤붕이 수준 ㅋㅋ
@wald91183 жыл бұрын
유난떨지 말라는 말씀, ㅋㅋㅋ 언제나 묵묵히 성실하게. 다 큰 어른도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딱따구리-m3q Жыл бұрын
저두손여.다큰할머니도배우고갑니다😅
@보보쓰-x5tКүн бұрын
저게 정확하네... 와.. 왜1타강사인지 알게되는 부분입니다.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필요한이야기하는거네요. 그리고 그냥하는거 그냥열심히 하는거네요 ㅎㅎ
@나두몰러-x4j3 жыл бұрын
“결과가 잘나오던 안나오던 후회없이 한번에 끝내는게 정답이다” 정말 좋은 말이네요.. 고3때 다들 좋은 결과만 강조를 해서 눈이 멀어있었던 제가 기억이 나고 재수를 했던게 후회가 됩니다..아니 누군가는 해줬는데 귀담아듣지 않았겠죠ㅠ 이걸 본 고3분들은 수능이 끝나고 꼭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최우태-g4z3 жыл бұрын
재수 하신게 많이 후회되시나요? 1년 아무상관없다는뎅..
@악놉스3 жыл бұрын
@@최우태-g4z 사람마다 다르겠죠 누구한텐 1년 1년이 간절할 수 있고 누구한텐 1년 정도는 뭐ㅋㅋ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다만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더 이상 학교잘나온다고 취업잘되는 시기는 지났다는거..솔직히 누가 틱톡커 같은 직업이 나올줄알았겠음 그리고 블라인드로 바뀌고..그런 세상에서 누가 살줄알았겠음
@endocrine_system3 жыл бұрын
재수.후회함
@최우태-g4z3 жыл бұрын
@@악놉스 학교 잘나오면 잘 취업하는거 아니에요? 그럼 왜 대학가요?
@임지원-k4e3 жыл бұрын
@@최우태-g4z 잘될 '확률'이라도 높이자는거지
@RobotTaekwonVV3 жыл бұрын
정말 현실적이다 .. 사교육 강의하는 사람중에 저런말 할 수 있는 사람 몇 없음 .. 아니 아예 없음 .. 나는 해외에서 대학 다녀서 현우진 강의 들어본적도 없지만 진짜 맞는말임
@Alie-k9i3 жыл бұрын
이쌤이 해주는 조언 진짜 사회나와보니까 제일 쉬운 방법이에요. 그리고 간단하기도 해서 명확하고요. 전 이 쌤 강의 들을 때 '애쓰지마' 이 얘기 하셨던 게 아직도 인상적이에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애쓴다고 될 게 아니라 애 안 써도 편하게, 무리없이 받아들이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애쓰지 말라는 얘기 아직도 너무 인상적이에요.
@@smc9834 너가 이상한 방향으로 애쓰니까 힘은 힘대로들고 성과는 성과대로 안나는거 아닐까?
@더큐와형제들이 Жыл бұрын
@@smc9834 너는 아무리 애를 써도 성공한게 없는 밑바닥인생이라 머리를 멍청하게 쓰니 그러고 사는거잖아 ㅋㅋ
@여운-c3z2 жыл бұрын
진짜 똑똑한 사람. 변화하는 사회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조언을 해주시네. 예전 1년과 지금 1년은 엄청난 차이가나지.
@bzzbzz3 жыл бұрын
7:26 나도 이제 감이 떨어졌어. 이런 말을 학원 강사가 학생 앞에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인생이라는 것에 대해서 정말 깊이 고민했기 때문에 극한의 겸손함과 솔직함으로 던질 수 있는 말인 것 같아요.. 한 치의 부끄러움이 없는 거죠. 열심히 고민했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나도 이제 잘 모르겠고 그냥 맡은 바 열심히 할 뿐이고 너희도 그렇게 했으면 한다. 이왕 하는 거. 멋지네요 ㅠㅠ
@bzzbzz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무조건 저장하고 계속 볼 거에요 ㅠㅠ
@의대가아니면의미없다3 жыл бұрын
재수를 했던거에 후회는 없음. 나 자신을 가장 많이 돌아봤던 해였고 , 힘들었지만, 즐기는 것 뿐만이 젊음이 아님을 알게 된 해였음.
@최우성-w6t3 жыл бұрын
정신적 성장하셨네요.
@저지불가-n8w3 жыл бұрын
ㅇㅈ
@doChairsExist3 жыл бұрын
“젊을 때=즐길 때”라는 건 진짜 편견 중의 편견..
@smy24363 жыл бұрын
저도 재수중인데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저지불가-n8w3 жыл бұрын
@@smy2436 진짜 화이팅입니다...저도 작년에 재수할때 이쯤이 막바지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좀만 버티고 원하는 대학 가고 이제 입시판 뜹시다!
@podona60893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신한테 관대하면 절대 성공 못한다. 진리다 진짜 이건. 그래서 유난이며 주접 떨지말고 그 시간에 그 에너지 지금 해야할 일에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거다. 그러면 최고는 몰라도 중간이상은 어디에 속하던 가더라.
@humanchuchu41692 жыл бұрын
저래서 성공하신거.... 아무 생각없이 계속 열심히 하는 사람 못이김
@유상현-f7e2 жыл бұрын
@로또맞은백수 열심히라는 기준이 중요한거같은데 같은 시간동안 얼마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 부분이 중요한거 같다. 위에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라고 쓴말은 문제가 맞다. 공부라는게 강의를 보고 듣는거 보다 스스로 학습하는게 중요한거니까. 1~2등급 맞는 인원은 적지만 적어도 그 인원들과 비교해서 태어나서 수능때까지 공부를 했던 시간을 절대치로 놓고 본다면 "1등급 맞은 인원보다 많이 했지만 성적이 낮다"라는 사람은 훨씬 적을 것이라고 본다.
@user-p1dmdisiw2 жыл бұрын
@로또맞은백수 어쨌든 뭐 하나 열심히 하면 하나 걸림 그게 점수든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됨
@cowcalf13132 жыл бұрын
그거 생각나네 기자가 김연아 연습 중에 안지루하냐 하니까는 그냥 하는거라고 ㅋㅋㅋ
@이름-v8y5l2 жыл бұрын
@굳ok 그 주변에 열심히하는 사람이 많이 없는 곳에서 큰 것 같은데.. 자사고, 하다 못해 유명 일반고만 가도 열심히 하는 애들 넘칩니다. 근데 걔들 중에 자기가 원하는 대학 가는 확률 10%도 안되고 재수해도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임..
@2lleyee2 жыл бұрын
@@이름-v8y5l 열심히 하는게 아니겠지
@동구라미-x3w3 жыл бұрын
근데 1년을 결과 생각하지말고 되돌아봤을 때 와 진짜 1년 후회없이 했다 소리나오면 거기서 나오는 원동력이 엄청나요. 전 현역 언수외 443으로 시작해서 재수하고 212가 나왔는데 결국 원하는 대학은 못가고 다른 차선책의 대학으로 졸업했지만 사회인이 된 지금도 그때의 경험이 모든 일에 원동력이 되요. 수험생분들은 진짜 결과에 연연하지말고 정말 후회없는 1년을 보내보세요.
@reonar-do-w3p Жыл бұрын
50살 사람입니다....삶이란 일이란 그냥 묵묵히 매일 그냥 하는겁니다. 강한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한것이란걸 느꼈기때문입니다. 내일도 묵묵히 가기위해 저녁에 술한잔하고 싶은 것도 참는 것이 인생입니다.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을 그냥 묵묵히 해내는 것이 인생입니다. 자기 자신을 책임지기 위해....가족을 책임지기위해....학생도 직장인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tajiribottle99012 жыл бұрын
진짜 현실적인 말임... 진짜 딱 한번 보는 수능으로는 정말 가치있는 시험이자 공부인데 재수,삼수 바라보고 하기엔 낭비가 많은거지.. 대학교 가서도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고 정말 내 자신이 180도 바뀐 삶을 꾸려갈 수 있기 때문에 입시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쓰는건 아쉬운 일이지. 반대로 대학교가서 입시를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고.
@Kim_su_an2 жыл бұрын
재수는 필수인데
@private52602 жыл бұрын
@@Kim_su_an 디랄ㄴ
@규규-w3y3 жыл бұрын
우진쌤은 제일 좋은 점이 강요나 학업 강조를 안해요 재수에 대해 얘기하신 적도 있는데, 명문대 나와서 인생 바꿔보겠다면서 계속 붙잡으면서 시간 낭비하고 있지 말라고 하신 적 있어요. 명문대 졸업한다고 잘 사는 거 아니라면서 말이죠. 물론 자기의 목표가 뚜렷하고 이것 아니면 죽을 것 같은 목표가 있다면 끝까지 해보는 것이 맞아요. 근데 학벌이 인생의 전부인 것 처럼 사는 것은 정말 정말 잘못 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3수 하다가 올해 그냥 대학 입학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저도 명문대 가서 인생 펴보겠다는 그 마음으로 3수까지 했는데, 우울증까지 왔습니다. 공부하느라고 사회와는 완전히 단절된 삶을 살았거든요. 원하는 대학 갈때까지 계속 재수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살다가는 정말 사람 망칠 것 같아서 올해까지만 입시 하고 내년 부터는 대학 다니며 좀 사람답게 다시 활기차게 열심히 살아볼려구요. 다들 각자 선택은 자기 몫이겠지만, 다들 너무 학벌에 치중되는 삶은 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양은-u9v3 жыл бұрын
홧팅💕👍🏼 응원할게요💪🏻💪🏻💪🏻
@relaxchair-2 жыл бұрын
사람 자체가 통달한 사람임. 우선 젊은시절 상처 아픔을 다 겪었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었고 또 직업에 부까지 따라와줘서 어찌보면 남들이 겪은거 100배를 더 겪은 사람이지. 그러다 보니 저런말도 할수 있는거. 어설프게 겪은 사람들이 긍정이네 뭐네 니꿈을 찾아 가라. 헛소리 하느거거든.
@전지현-v8z3 жыл бұрын
우진쌤은 몇년전과 달라진게 전혀없군ㅋㅋㅋㅋㅋㅋ 재수할때 너무힘들어서 울면서강의들었는데 이렇게유튜브에서 다시보니 새롭다.... 대학은 갔지만 지금은 또 더 큰 시험을 준비하고있는 현실.....ㅠㅠㅠㅠㅠㅠㅠ
@bishstar51853 жыл бұрын
이거 몇년전 강의임ㅋㅋ
@개추도치3 жыл бұрын
@@bishstar5185 ㄹㅇ 달라진게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qiqi42253 жыл бұрын
@@개추도치 아 ㅋㅋㅋㅋㅋ
@Kkk-m4g3 жыл бұрын
@@bishstar5185 이거 작년꺼 아님?
@bishstar51853 жыл бұрын
@@Kkk-m4g 작년에도 야로나때매 오프라인 개강 안했을걸요?
@ghanz9512 жыл бұрын
나도 재수해서 대학 간 케이스지만 진짜 맞는 말인 것 같다.. 1년 1년이 너무 소중함 좋은 대학을 갔든 지잡대를 갔든지 간에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고 노력해야 됨 그게 뭐든
@user-cm3tt9kp3z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를 졸업한지 약 10년인데 인강 강사들 잡담은 지금 들어도 재밌다....;;;
@광어-g8t3 жыл бұрын
3:40 살면서 모든초이스에선 아쉬움이 있기마련 그냥가는거야 5:00 일년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최대한 딱한방에 끝내는게 맞아
@도날드덕-k1h3 жыл бұрын
8:03 이 영상 핵심
@강주림-f8j3 жыл бұрын
진짜 똑똑한사람이라는게 느껴짐…
@TsutaetaidatokaAiWo2 жыл бұрын
니 누군데
@luckyme149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이어서 좋네 ㅋㅋㅋ 동기부여만 쫓다가 허상만 커진다는 것도 사실이고..
@moonkim873 жыл бұрын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해야할땐 최선을 다해서 하구... 그에 맞는 결과받아들여서 계속 디벨롭해나가는게 인생 안되는 공부에 매달리는 크게 중요하지않은거에 시간만 계속 날린다
@hyun69862 жыл бұрын
수능이라는 것도 사실 나라에서 매년 대학에 입학하고싶은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필기시험이라고 생각하면 별거 아니거든요. 이름 자체도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사고를 하느냐를 묻는 시험이기도하고. 그래서 언제든지 다시 칠 수도 있는거고 그걸 우린 재수, 삼수라고 이름만 붙이는거지 진짜 딱히 유난 떨거 없다는 것도 맞음… 대학 붙었다고, 수능 잘 봤다고, 혹은 수능 못봤다고, 대학 떨어졌다고 ‘나’는 달라지는 게 하나도 없음. 분리해서 볼 필요는 있는 거 같음. 우진쌤은 명문대에 가면 뭔가 드라마틱하게 달라질거 같은 환상같은 동기를 가지고 재수 삼수하는 거에 회의적이신거고 개인적으로 정말 어떤 학과에 가야만 그 직업을 가질 수 있거나 대학에 꼭 다시 가야만하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면 재수 삼수는 정말 의미있는거지. 그니까 이 영상보면서 헉 난 n수생인데 다른사람들보다 늦은건가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봄. 각자의 속도가 있는거고 전국에 n수생 많잖어… 다 똑같음. 그리고 대학가서 다들 하기 나름이고. 개인적으로 현역때는 그냥 해야되니까라는 이유로 살다가 재수때부터 내가 능동적으로 뭔가 이루고싶어서 사람들과 의사소통하고, 배우고, 갈고닦고, 반성하고 등등 .. 나랑 맞는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참 재수하길 잘했다싶을 정도로 많이 달라진거 같음 단순히 입시생신분이라고 입체적인 나라는 인간은 매도하지말고 좀 더 성숙하고 자립된 인간이 되기위한 평생의 긴 과정 중 하나로 보면 무서울것도 딱히 없고 유난스럽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됨
@soccer_tutorial3 жыл бұрын
7:26 미래사회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서 혼란스럽다는말 매우 공감갑니다.
@makeitme Жыл бұрын
0:16 당연히 열심히 하는 것이기에 동기부여 할 것없음. 그냥 묶여서 열심히 하는 거다. 0:40 현우진 시대 -최고의 대학으로 성공하다. -의치법대:어깨뽕 1:36 시대 빨리 감. -이과: 맹목적 의대 가려는 특징 -문과: 고민없이 -성적 경영햑과: 대부분 경영당함 -더이상 조언할 게 없음 2:13 : 앞으로 시대 잘 모르겠음. 하는 일 명확, 적성 잘 찾아서 간 일을 한 것임. 2:36 3:01 참여정신,레벨업으로 공부함x. 단기간으로 굵게 한번에 끝냄. 4:07 선택에 아쉬움은 생김. 되돌리거나 바뀔 수 없음 제일 좋은 하루하루 후회하지말고 가자. 4:37 현실적 -의치한약 좋음/ 1,2년 급변하는 시대라서 다시 하는 것에 대해 고민해봐야 함. 5:45 대부분 거쳐가는 것 ‘단 한 번에 잘!’ 후회 말고 잘 가라. 수험생으로 할 건 해야지. 아침에 눈뜨면 공부하고, 눈 감기면 자면 됨. 지쳐서, 치여서 다시 공부 내일이 있으니 다시 하는 것이지 특별히 의미 부여할 것 없음 -6:57 수험생이라고 왕놀이가 아니다. 하루하루 잘 쌓아가고, 후회할법한 것 하지 않기. -몇년하면서 시간 허비할 수 없음 -7:53 현대 상황이 워낙 많이 달라지기도 했고, 이에 대응한 방법도 어려움. 사실 전공맞춰 사는 사람 잘 없음. 각자 주어진 것 열심히 하는 것일 뿐.
@인코니3 жыл бұрын
공부를 하라는 이유는 공부어느정도해서 적당히 재일쉽기때문.. 10명중에 한명안에만 들어도 공무원이라도 할 베이스라도 깔리지.. 운동선수, 연예인, 유투버, 장사, 아이돌, 음악 등등은 상위10프로정도면 밥굶어죽는다..상위 0.1프로만 살아남지.. 공부는 10프로다 생존확률 최고다
@kkkepco14413 жыл бұрын
0.01%겟지
@1elea1523 жыл бұрын
내가하코픈말....공부가 제일쉽고 가장 정직하다
@헐랭-c6w Жыл бұрын
공부도 재능이라지만 공부로 성공하는것만큼 변수없는 길이 없지. 예체능이야말로 노력만으로 안되는 길
@엔시티1279월1일정규컴3 жыл бұрын
우진쌤한테 너무 고마운 건 99%가 괜찮아 힘내! 할수있어! 할 때 그냥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말하는 사람임.. 재수삼수 정말 자극 많이 받았고 입시판도 떠난지 1년된 사람이지만 유튜브로라도 몇번이고 다시 찾아서 자극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한 번에 확하고 끝내버리는 게 정말 귀중한 게 맞는 거 같아요 선생님 저는 아닌 경우였지만 그래도 선생님의 말 하나하나 너무 감사해요
@박종우실력없는새끼 Жыл бұрын
진짜 존나 현실적으로 이야기해주시네 ... 나 수험생활때는 이쌤이없었는데 30살이되고나서 들으닌깐 진짜 미사여구 붙이면서 학생들 현혹하는 그런 선생님들보다 진짜 학생을 위하는 마음이 드는 영상이네
@에혀-o9d Жыл бұрын
그 미사여구란게 예를 들면요? 그런샘들은 누가 잇나요?
@jaehahwang63583 жыл бұрын
애들아 입시 끝나고 원하는 대학에 못갔다고 자기 연민 자기 혐오에만 안빠졌음 좋겠어... 그시간에 친구만나서 놀고 여행가 배우고 싶던 취미 배우고 .. 운동도 하고 친구들 연락 거절하면서 나 처럼 방에만 있지마 나는 어영부영 수능 공부하다 고3끝나고 겨울방학, 한학기를 날려먹었는데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 ㅜㅜ 애들아 행복해 그냥... 뭐 넘어질수도 있지 그렇다고 상처에 소금치지만 말아라.. 소금친다고 결과가 바뀌니? 오히려 덧나
@장균님3 жыл бұрын
현우진 선생님 정말 겸손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아이스땡3 жыл бұрын
항상 7번이 우진희의 발목을 잡는다 ㅋㅋㅋㅋ
@Jay-hf8sk3 жыл бұрын
먼말이에용?
@아이스땡3 жыл бұрын
@@Jay-hf8sk 우진희 썰 영상들 보면 다 이제 7번 봅시다 하다가 계속 썰 푸심 ㅋㅋㅋ
@아이스땡3 жыл бұрын
@시크릿쥬쥬셀카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우유-g2o3 жыл бұрын
제가 봤을때 7번까지만 하고 잠깐 쉬엇다가 가자 이런 생각을 하시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나다-x6b3 жыл бұрын
@@우유-g2o 6번까지만 하고 잠깐 쉬어가는거죠ㅎㅎ
@user-ik8yc3kc8g3 жыл бұрын
우진쌤 제가 웃긴 거 알려드릴까요? 하루하루 유난 떨지 않고 그냥그냥 열심히 할 거 하는 삶이 베리베리 쏘 머취 드롸마틱하게 어려워요 해보니까 알겠네요
@noske68663 жыл бұрын
혼자 못할거같으면 재종 드가셈
@리바이스보단뉴진스3 жыл бұрын
Csj ㄴㅈ
@gerxozoxox.67463 жыл бұрын
@@noske6866 ㄹㅇ ㄴㅈ
@user-tx5wp3jb7k3 жыл бұрын
@Csj 누가 니충고 듣고싶다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애-m1c3 жыл бұрын
ㄹㅇ
@김싸비-b4l3 жыл бұрын
남들에게 존경받는 위치에 선 우진쌤 너무 멋있어요
@최다영-e9r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영상을 본게 엊그제 같은데 올해 20살먹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 세월 진짜 빠르네요 ㅎㅎ 특히 고 3은 눈뜨면 시간 훅훅 지나가용.. 04년생들 화이팅하시고 꼭 원하는 대학 한번에 들어가셔요!!!!
@user-fs8pc2nw8h3 жыл бұрын
현우진쌤 얘기들어보면 진짜 현우진의 삶을 살면 뭔가 엄청 외로운 느낌일거 같다 취미도 특기도 없다,하루종일 공부하고 잠자고 공부하고 잠잤다 이게 얼마나 외로운 인생인지 가늠이 안간다..
@wanzeu65353 жыл бұрын
외롭기보단 난 삶이 즐거울거 같은데 일단 얼굴에 근심걱정 없어보이고 생기가 느껴짐 나 또한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지만 가장 즐거웠을때가 고3이였음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게 얼마나 건강한 삶인지 해본사람만 안다.
@noske68663 жыл бұрын
@@wanzeu6535 ㅇㅈ 무기력한거보다는 좀 힘들더라도 하루하루 바쁘고 보람찬 삶이 더 나은건 맞지
@김지성-y1k3 жыл бұрын
저말도 맞는거 같고 이말도 맞는거 같네.. 저는 그래도 그런 인생을 살면 반복되는 일상에 조금 지루해질거 같아요.. 뭔가 새로운걸 찾아다니고 추구하는 성격이라..
@danielcha63073 жыл бұрын
노노. 외로움은 느끼는 사람이 느낍니다; '관계'에서 에너지와 기쁨과 보람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은 외롭다는걸 잘 몰라요. 물론 살아가면서 호르몬 분비도 달라지고하니 사람도 바뀌지만, 기본적으로 외로움은 느끼는 사람이 느껴요 ㅎㅎㅎ
@에이오엠쥐3 жыл бұрын
그냥 예측할 수 없습니다. 저 사람이 수업에선 저래도 실상은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닌가요?
@takeyoutomysoul3 жыл бұрын
이걸올린 메가도 대단 ㅎㅎ
@미어캣별3 жыл бұрын
뭐 웃기게 말씀하시긴 했지만 알맹이 있는 이야기인듯...쌤말대로 지금 시대가 변하는속도가 많이 빨라졌으니까 수험판에 몇년씩 머물면서 지체할 시간없고 빨리 시대를 맞춰가야한다는 이야기같아요 그리구 해줄말이없다고 계속하시는건 쌤도이제 앞으로 뭐가좋을지 예측이 안될정도로 시대 그리고 사회가 빠르게 변하니까 선생님도 함부러 말씀못하시는거 같네요 자기한마디로 수험생 인생이 어찌될지 모르니까 재밌게도 들었고 가르침도 얻고갑니다
@김소현-v8q2 жыл бұрын
샘의 수학 강의도 너무 좋지만 이런 인생 강연도 너무 좋아요. 샘이 해주시는 조언은 현실적이서 와 닿고 도움이 많이 되는 것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칭찬,격려 부탁드릴게요.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King-jf8hm2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너무 급변하고 오히려 혼란스럽기 때문에 좋은 대학과 학과에 맹목적인 환상을 품고 그거에 집착하게 되는 심리가 있는거 같아요.
@hiff98433 жыл бұрын
30대인 제가 하고 있는 생각 똑같네요. 아니 사회나온 모든분이 다 같은 생각이겠죠. 교육업계이시다보니 순화하셨는데 눈치빠른 분들은 아실거에요. 본인 적성이 중요하고 재능있으면 좋고 즐거우면 최고. 1% 미만 어차피 도찐개찐. 그냥 주어진거 열심히 행복하게
@haaland24723 жыл бұрын
" 좋은 대학 가면 성공한다의 대표적 예시 "
@bbbbbbb6834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가르침 자체가 동기부여입니다
@youtubehandlesvcks3 жыл бұрын
명강사 특징이죠 ㅋ.ㅋ
@ggmubosco66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너희 아빤 뭐해?라고 물어보면 거의다 '회사원'이랬다. 회사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인 줄 알았다. 평범하게 사는 게 버거운 시대다. 그래도 현우진의 조언이 현실적이다. 수험은 대단한 작업이 아니다. 그냥 18 하는거다. 나만 하냐? 개나 소나 수험생이다. 엄마가 뭘 아시겠냐. 현대사회가 혼란한 탓이지. ㅎ 힘내자
@slpknt22543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쇼!
@qwertyvvvrrrrr3 жыл бұрын
그 땐 누구나 할 수 있었으니까.....열심히 살자^^
@leesue3465 Жыл бұрын
이말이맞다.. 동기부여랍시고 스포츠카 부 과시하는 사람정말 위태로워보임..
@prs-x8v3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하다보니 뜻밖의 건물주도 되고 걍 매사에 열심히하라 이게 답인듯
@그럼에도감사함을3 жыл бұрын
요새 신사역 성형외과 전문의도 자기집도 못사요
@김인직-s6w2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감사함을 이건 지랄ㅋㅋ
@그럼에도감사함을2 жыл бұрын
@@김인직-s6w 실화입니다
@got-teacher2 жыл бұрын
저런 말씀이 더 무서운 동기부여이네요. ㅋㅋㅋ What motivation!!!
@sjobtv2 жыл бұрын
현우진 샘을 몰랐다가 이제 알았는데 명쾌함과 목소리톤 그리고 최고의 카리스마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학의 신 맞네요.
@김태진-j8v7v3 жыл бұрын
그냥 상황에 맞게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듣고 엄청나게 와닿았어여 그래서 저도 한번에 끝낼려고 지금보다 더 노력할거에요
@하주-p3j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시점에 알고리즘에 뜨는 이 영상.…. 주옥같네요
@민-u3w2 жыл бұрын
많은 나이는 절대 아니지만 군 전역하고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수능은 정말 인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아닌것같음 .. 인생은 정말 많은 시험의 연속이고 사회를 향한 1라운드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나도 고3 시절 부모님께서 다음 날 출근 있으심에도 새벽 2시에 차로 데리러 오시고 묵묵히 응원해주셨는데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왜이렇게 감사하고 미안한지 모르겠다. 어린 동생들도 이 말의 의미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할 수 있지만 현재 강한 중압감과 주위 분위기에 이끌리지 말고 주체적으로 본인이 가진 역량을 잘 살리고 멋진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으로써 수능에 임하고, 노력에 맞는 최고의 결과를 가지면 좋겠어요 화이팅입니다
@마음에도없는소리3 жыл бұрын
현우진 영상만 따로 알람 올 수 있게 했으면 한다...
@mendhjkw3 жыл бұрын
항상 현실적이라서 너무 좋은 현우진 선생님.. 거기에 더해서 최고깔끔한 강의력 크 완벽
@박현준-r5l2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우연치 않게 보게 되었는데 수험 생활 때 들었던 내용과 같은 내용을 말씀하시네요ㅋㅋ 당시 수능을 몇 번이나 준비하면서 대학을 목적으로 수업을 들었을 땐 그냥 돈을 많이 버신 선생님의 재밌는 이야기로 밖에 안 들렸었는데 대학 생활도 하고 군대도 갔다 온 지금 들었을 때 각자 위치에서 스스로 현재 닥친 상황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이제서야 뭔가 와 닿네요..ㅎㅎ
@user-ie6rm8zc6z3 жыл бұрын
5:34 이때 피디님도 집중하고 있었던거임ㅋㅋㅋㅋ
@뱅크-k2p2 жыл бұрын
동기부여도 좋지만 이런 현실적인 조언이 더 와닿네요. 나이 들다보니
@요이땅-q4r7 ай бұрын
ㅜㅠ 다른얘기일줄알고 들어왔는데 너무 현실적이라 정신이 빡드네요 😢
@성이름-m1s9m3 жыл бұрын
8:32 저럴수도 있겠다~ BYEONG SHIN~ ㅋㅋㅋㅋㅋ
@요코소10 ай бұрын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인생의 깊은 고찰과 본인만의 마음이 잘 느껴지는 조언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비단 수험생활을 해나가는 분들께만 하는 말씀이라기보단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저희들 모두에게 말씀드리고자 하던 모든 깊은 생각들이 담겨 있는 영상이라고 느꼈습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다듬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강의 계속해주시면서 이런 인간적인 이야기 많이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__IU3 жыл бұрын
4:15 리차드밀 시계차고 나는 아무꿈이 없어… 그정도면 모든이의 꿈입니다 선생님
@messileo16233 жыл бұрын
ㅎㄷㄷ...서울 아파트 한채를 팔목에 감고 계시네..
@user-mk9mb8ws5j3 жыл бұрын
@@messileo1623 서울 아파트 한채 정도는 아니지ㅋㅋㅋㅋㅋ 서울 평균 아파트값 10억 넘은지가 언젠데ㅋㅋㅋㅋㅋ 10억이면 리차드밀이 뭐야 람보르기니 뽑지.. 그만큼 아파트 가격이 제정신이 아님
30대 입니다. 우진쌤 위치에서 좀 더 보고듣는게 많을텐데도 하시는 말씀 중에 “감이 떨어졌다” “닥쳐올 미래가 뭔지 모르고 현대사회가 매일 혼란스럽다“는 말이 무섭게 와닿네요..
@rosajdrawing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정확히 알려주셨네요. 솔직담백한데 위트도 있고 넘 재밌어요! 지금은 나이가 들었지만 제가 수험생일때 이런 얘기 들려주는 선생님이 계셨다면 공부 열심히 했을거 같아요
@yaegereren81543 жыл бұрын
강의를 들어본 적은 없지만 말을 재밌게 잘하시네요. 오늘만 최선을 다하는 삶이 답!
@yerinenglish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ㅠ 나도 고3때까지 정말 왕놀이 공주놀이 오지게 하던 시절 있었는데 참 부끄… ㅋㄷㅋㄷ 지금은 그냥 적성 맞는거 찾았기때문에 하루하루 쳇바퀴처럼 사는게 ㄹㅇ이고… 수험생활에 너무 목매지말고 짧고 굵게 집중해서 광명찾읍시다,,,, 🔥
@우산-i2i3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shuhua_in_car3 жыл бұрын
8:04 우진희 직업은 *건물주* ~~~ ㅋㅋㅋㅋㅋㅋㅋㅋ
@종로너구리-r4c3 жыл бұрын
알바 수학강사
@user-qk8qc9lv9w3 жыл бұрын
@@종로너구리-r4c 알바시급이 몇십몇백 ㅋㅋ
@sooah38503 жыл бұрын
건물주 우진희
@하잉-g4f3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존나 멋있어 턱 괴면서 나라고 꿈이 건물주였겠녜 ..
@엄중곽2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이 제일 깨어있고 생각을 많이하는 시기는 고3때가 맞는거같음. 우진쌤은 달리 본인의 인생이 있는데 어떻게든 고3들의 마인드를 공감하고 이해해주려고 저런 성격이 된거고 그로인해 1타가 된거고.. 현재 20살인데 현역들에게 뭔가 조언해주기엔 고민을 많이해야된다는걸 나도 알기에 열심히 하라고만 말해주고싶다..
@ZeroCoke1782 жыл бұрын
스물중반이 넘어가는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 '수능에 지체할 시간이 없다는 말' 수능만큼 인생에 하등 쓸모없고 시간낭비인 시험이 없다. 정말 대학가기용 그 하나뿐이니 지체하지말고 한번에 가자 고3들~
@윤미카엘-y3r2 жыл бұрын
흠. 현샘하고 비슷한 연배의 전문직이고, 지금은 아들 둘 아빠입니다. 40대 넘어가면서 계속 느끼는 것이지만, 좋은 대학, 좋은 학과를 나오는것,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제 부모님 세대만 해도, 대치동주변 강남권 부모님들 아니면, 사실 왜 그런지 설명해줄 만한 학력의 부모님들은 별로 안계셨고, 제 부모님들도 역시, 그저 습관처럼 공부해라만 하셨죠 2-30대때는 의사던 변호사던 회계사던 대기업, 공기업,중소기업,자영업 할것없이, 나름 직장에서 각자의 성공목표들이 있고, 그 조직에서 촉망받는다는 희망의 대상이기에, 다들 열심히 경쟁하며 밝게 삽니다만. 40대 넘어가면, 안타까운 얘기지만, 먼저 벌어놓은 돈액수로 계급이 나뉘고, 그다음에 학벌순으로 나뉘어집니다 무엇을 했던지간에, 현샘처럼 건물주레벨이 되면 중졸도 상관없죠 서울 의대 부럽지않은겁니다만, 일반적으로 그정도로 부자가 되는 경우는 제 주변에서도 1-2명 있을까..말까.. 물려받은 사람들 정도가 몇명있겠네요 대부분은 여러분 수능점수와 학교레벨 학과 레벨, 가진 국가면허증 레벨에 따라 나뉘어집니다 현샘은 주도적으로 자기 재능을 찾아 대성공을 거둔 사람이라 편하게 말씀하시는것이고 공부외에 다른 능력을 감지하지 못한다면 전문직이 좋습니다. 특별한 인생목표와 동기부여가 없고, 그냥 공부재주는 있다면, 특히 권해드리구요 그게 현재 이렇게 높은 의대문턱, 로스쿨 문턱을 말해주는 것이겠죠 명확한 이유는, 40대가 되면, 중소기업,자영업하던 친구들중 절반이상은 실직 혹은 업종변경, 심한경우 파산합니다 거기 다니던 친구들도 그지점쯤 그런 비슷한 일을 겪고요 40대중반이 되어가면,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절반이상은 옷벗고, 나머지도 불안에 떨죠 그나마 괜찮은게 공기업, 공무원입니다만, 전문직은, 정년이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수요가 있어요. 그 직업이 보호받기 때문이죠 국가 면허가 있는 사람들만 할수있는 직업이 몇개나 되는지 주변에 보시기 바랍니다 그중에서도 세무사의 경우 변호사 회계사도 그 일을 할수 있지만, 거꾸로는 불가능합니다 아무나 병원을 할수있는것이 아니죠. 의사는 나이가 들며 많은 환자경험이 쌓이며, 더 많은 성공을 거두는 경향이 있고 무엇보다, 나이 70이 넘어도 돈을 에지간한 대기업사원만큼 벌수도 있습니다 현샘 말대로 굵고 짧게 한방에 가시려면, 그런데 내가 딱히 하고 싶은게 없다면 전문직을 하시기 바랍니다. 의치한수약, 해보시고, 대학가서도 선택할수 있는 전문직인 변호사 회계사.있습니다 나머지 분야는 대학가서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꺠닫게 되고, 그 전공자의 아주 소수만이 전공에 딱맞는 엄청난 재능충이라는걸 알게됩니다 대부분은 그저 경영당하는 인생을 살게되죠 요즘 핫한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역시, 아무나 돈버는게 아닌겁니다. 컴퓨터가 핫했던 저의 대입시절, 제 친구들중 10명이상이 컴퓨터 공학과에 진학했지만, 현재 그걸로 살아남은 친구는 가장 대학을 못갔던 친구 단한명이고, 그친구는 여러분들 다 알고있는 그 유명 플랫폼 회사 이사로 연봉이 30억이 넘습니다. 나머지는 그저 대기업 외국계기업, 중소기업 다니다 절반은 자영업하죠 이것이 전문직 선배로써 해줄수있는 조언이네요. 제 아들도 별 하고싶은게 없다하여 의대입시를 준비중입니다. 현샘 강의 듣고 있을겁니다.
@두두-p4r2 жыл бұрын
라이센스가 정말 큰 힘이죠.
@rugbyball1013 жыл бұрын
사막 한 가운데 물을 발견했으면 개추
@user-pc1mc5pv5h3 жыл бұрын
개추를 벅벅
@조문희-u3z3 жыл бұрын
이거 뭔 드립임
@user-109kgdaejuju3 жыл бұрын
@@조문희-u3z 네 알려드렸습니다~
@김민석-h5m3 жыл бұрын
@@조문희-u3z 개념글 추천
@장우진-c3b3 жыл бұрын
@@조문희-u3z 집 앞에 보냈습니다^^
@lights62202 жыл бұрын
잡념 (3:50) 당장 나만 해도 어제 했던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서 후회를 수십가지 하고 있으나 그걸 되돌릴 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잖아. 하루하루 후회를 하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음치킨-m9x3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현우진 영상 볼 때마다 항상 7번에서 그러는거냨ㅋㅋㅋㅋㅋㅋ
@bg1rck2 жыл бұрын
올해 경영학과 입학해서 경영 경제 공부하면서 알게된 사실, 수능에 묶여있으면 안되고 변화를 따라야 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말씀하시는게 인상깊네요.
@에-p3q11 ай бұрын
혹시 현우진쌤이 말하신 경영학과 나와도 경영 당한다라는 말이 물론 웃자고 하신 말씀이지만 틀린 말이 아닌 거 같아서 그러는데 저도 경영, 경제 학과 지망생인 고3으로써 경영학과에서 배움을 가지는 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은데 어떠셨나요
@bg1rck11 ай бұрын
@@에-p3q 요즘 상경계는 명문대 졸업해도 대부분 은행, 취직입니다. 학생 절반 이상이 현실 파악하고 cpa 비롯한 전문직 준비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집에 여유있는거 아니면 현실적으로 취직하게 되는게 대부분일겁니다.
@에-p3q11 ай бұрын
@@bg1rck 그래도 취직면에서는 문과의 다른 학과들보다 아직도 경영 경제학과가 더욱 메리트가 있는 건 맞는 걸까요? 아니면 문과 중 다른 학과들이 더 메리트 있다고 느끼신 학과가 있을까요?
@bg1rck11 ай бұрын
문과는 상경계 아닌 경우는 취업률은 박살나있습니다. 취업 생각한다면 무조건 상경계 골라야 합니다. 문과 간판을 높이는 경우는 로스쿨 진학 생각하는 경우나 정계 진출 아니면 딱히 필요 없는 것 같네요.
@bg1rck11 ай бұрын
저는 서강대 경영학과 다니고 있습니다
@무야호-x7h3 жыл бұрын
어림도 없지! 현우진보다 빠른 24수능 준비
@user-hs5er8yv8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미미누3 жыл бұрын
닉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
@도레미-c2g3 жыл бұрын
지금 2022 대비인데 저랑 같이 수능 치려고 계획하시네
@음음-n1s3 жыл бұрын
라고 말하는 고삼인척하는 기말망친 고1
@도레미-c2g3 жыл бұрын
@@음음-n1s ㅠㅠ 뼈때리지마...
@터닝포인트-d9o3 жыл бұрын
젊은 선생님이 좋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extreme_ownership2 жыл бұрын
3:10 참여정신으로 시험보면 안돼... 이걸로 지체해야할 시대가 아니야...했으면 제대로 굵게 단기로 정점으로 끝내야해...
@강우용-z9e3 жыл бұрын
수험생이라고 유난떨지 말라는 것. 명심. 바깥에서는 깔깔깔 웃으며 애들이랑 놀다가 집들어오면 세상만사 고충 다 겪는 것처럼 표정 바뀌고 그랬던 수험생활 떠오르네요.
@SEA_DO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얘기를 고딩때 들었을때는 동기부여 진짜 ㅈㄴ안되네 이랬던거 같은데 군대갔다고오고 취준하면서 다시보니까 진짜 그냥 내가 요즘 하는 생각들하고 너무 결이 비슷한듯. 저땐 왜 저렇게 불안하고 후회하고 했는지 모르겠다. 진짜 그냥 오늘 최선만 다하고 하루끝내는게 너무 맞는듯.
@jym-i4913 жыл бұрын
손주은, 현우진 사교육의 정점이 대학의 중요성이 줄어든다라..재밌는 상황이다
@100일의치타3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대는 여전히 좋다
@Drake_kiik3 жыл бұрын
@@100일의치타 공대도 좋다
@user-zt7mz3ju1v3 жыл бұрын
@쭌쌤 +의치한은 어떻게든 살아남는다
@dreamorder1273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 아니냐 인구가 줄어드는대
@Tfddghgvttdst3 жыл бұрын
맞는말.. 나쁜 건 아닌데 기술의 진보가 너무 빨라서 학부과정으로 커버가 안됨..... 갈수록 지식의 요구는 높아지는데, 과거엔 1~100까지만 알면 많이 아는거고 그런 사람이 100명을 먹여 살렸다면 , 지금은 1~100까지 알면 1명도 못먹여살림.. 1~500은 알아야 100명을 먹여살리고, 그 위에 나는 놈들이 있음. 기업의 R&D(연구분야)는 이전에는 100명의 가능성이 보이는 인재가 있었으면 다 뽑았지만 , 지금은 100명중 확실히 보이는 10명을 뽑아다 키우는 현실... 학벌보다 내가 어느정도 알고 어떤 성과를 냈냐... 이게 더 중요한 시대지요
@seoulseoulseoul19882 жыл бұрын
가장 현실적이고 정말 딱 맞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k1mstay3 жыл бұрын
내나이 38살인데 지금 저분의 말이 지금 상황에서도 참 도움이 되네요
@아아아-u4v1f3 жыл бұрын
3모 미적분 6등급 노베에서 선생님 덕분에 7모 1등급까지 올렸습니다 수학문제를 보는 눈이 바뀐 기분입니다 수능에서 꼭 1등급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경-n7p3 жыл бұрын
와..어떻게 하셨져..?
@사람-g4i5o3 жыл бұрын
말이되나 ㄷㄷ.....
@amytom9223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했냐
@중건-g8o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 노베이스가 듣기에는 어려운 강의같은데
@양서-g2v3 жыл бұрын
구라
@shuhua_in_car3 жыл бұрын
1:40 영어가 편한 *우진희*
@뿡뿡-l6r Жыл бұрын
한번에 끝낸다 2023년이 나의 마지막 수험생활이다 !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자아아아
@mayokang92043 жыл бұрын
저도 5년전에 재수를 했었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해 스스로에 대한 발전보다는 학벌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군 전역 후 편입공부까지 1년 공부해 최상의 결과는 아니었지만 더이상 학벌에 대한 미련을 포기할 수 있을 정도의 만족한 결과가 나올 수 있게 되어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다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저는 지금도 재수 1년과 편입 1년동안 젊음을 희생할 만한 가치 있는 일을 하였는가? 라고 한다면 재수1년은 너무 후회되고, 편입 1년 또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음에도 후회가 없다고 말하긴 힘듭니다. . 왜냐하면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한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내가 가장 많이 고민하고 매달렸던 입시라는 경쟁에서의 노력이 인정받는 세상은 점점 더 과거로 밀려나고 있기 때문이고, 나 스스로 내새울 수 있는 가치(경험, 경력, 가치관)는 너무나 부족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크지 않은 학과에 왔음에도, 내가 진정 이 학과와 연결되는 진로에 대한 의욕이 있는지 너무나 헷깔리고, 하고싶은 건 또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운 상황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 결국 현재 휴학을 하게 되었고, 적거나 많지도 않은 나이이지만 스스로 경험을 늘리고, 스스로의 발전을 위한 일을 해나가 보려고 합니다. 물론 어렵게 오게된 학교와 전공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이 전공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하는 결정을 하기 전에 스스로에 대한 앎과 나를 정의할 수 있는 경험을 늘려가면서 내가 누군지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적게는 1년, 3년에서 많게는 5년까지 입시와 대학 하나만을 바라보고 온 마지막 10대를 달리고 있는 여러분, 세상은 정말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또한 너무나 다양한 만큼 성공이란 것에 대한 정의도 무한히 많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입시를 끝낸 여러분께서 이제 본인 스스로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세요. 하고싶은 걸 하시고, 20대의 자취에 남기고 싶은 가치 있는 경험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오랜기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토시토2 жыл бұрын
좋은말고마워요
@jm.38682 жыл бұрын
근데 만약 그 때 재수나 편입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awereskmx2 жыл бұрын
@@jm.3868 맥락 못 잡네
@디우두두2 жыл бұрын
걍 뭘 하든 어떤 시기에 하든 하기로 정했으면 일단 주어진 건 완벽하고 짧고 굵게 끝내고 사회가 돌아가는 형세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게 중요한 거같음
@이A-p4i2 жыл бұрын
혹시 편입한 학교알려주실수 있나요?
@grkim95813 жыл бұрын
9:20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bing93 жыл бұрын
솔직담백 그 자체네 그래서 요새 애들이 좋아하나보네 ㅋㅋ 우리 땐 민족의 자긍심 고취도 시켜주고 국뽕 드링킹은 기본이었는데...ㅋㅋㅋ 세월 많이 흘렀음을 실감한다.
@echo_official3 жыл бұрын
8:32 표정 봐ㅋㅋㅋㅋㅋㅋㅋ
@박디-z8g2 жыл бұрын
준나웃겨
@lights6220 Жыл бұрын
습관 루틴 (4:09) 하루하루 후회없이 열심히 하세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지금 주어진 걸 열심히 하자.
@messileo9896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 사람은 강사로 본인 커리어 끝낼 사람이 아니다. 인사이트가 남다르네.
@조문희-u3z3 жыл бұрын
분필 부러졌을때 "아야!" 하던 우진희가 그립다면 개추ㅋㅋㅋㅋㅋ
@유현석-u5t3 жыл бұрын
개추 뜻이 뮤ㅓ임?
@tulipa19943 жыл бұрын
@@유현석-u5t 네 이메일로 알려드렸습니다.
@유현석-u5t3 жыл бұрын
@@tulipa1994 ?
@ngwan26513 жыл бұрын
@@유현석-u5t 개추하다 입니다^^
@sangmyuang973 жыл бұрын
아야... 분필이 나약해가지고!
@NicolausCopernicus2193 жыл бұрын
3년 지나서 봐도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HealeR-j4c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시긴하지만 열심히 살아서 대기업 취직한 사람들이 사표쓰고 의치한가려고 수능 다시보는거 보면 현타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