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복원왕 입니다.당시 소중한 추억 그리고 아는 장소 있으시면 많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이 영상은 복원왕 x 영등포구청 콜라보 영상 입니다. 영등포구청 유튜브(영구네TV) 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www.youtube.com/@iloveydp 감사합니다.
@jujuworld7610 ай бұрын
대우빌딩 옆 삼일 고가도로도 생각나네요 70년대 후반 많은 연인들이 대우빌딩 앞에서 만나 명동과 종로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겼었지요 그시절은 가고 없고 머리엔 흰서리가 앉았습니다 (|||❛︵❛。)
@신승찬-z3x8 ай бұрын
대우빌딩 옆 고가도로는 삼일고가도로가 아닙니다. 퇴계로에서 서울역 뒤를 연결하기 위한 고가도로입니다. 이 고가도로 지나 퇴계로 방향으로 좀더 가야 삼일고가도로가 나옵니다.
@홍승희-d5p7 ай бұрын
🍀눈물나네요 영등포에살때는 아홉식구에 좁은집에서도 아이들키우며 살던곳🙏🍀
@daeyi167010 ай бұрын
볼 때마다 어린시절 추억을 소환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rkk10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형주-l4l10 ай бұрын
ㅠㅠ이시절로돌아가고싶네요 보고싶은친구들도만나고그리운사람 들도보고싶고ㅠㅠ
@권상철-v3s8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음악도 추억에 잠기기 편안한 음악이네요. 그립고 또한 아...이곳이 예전엔 이랬구나 하는 느낌도 잘 살려줘서 좋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자료 부탁 드립니다. 감사해요
@TV-gi5wo9 ай бұрын
풍요로운 지금보다 부족한 그때가 더 살기 좋은거 같다..
@dwkang56210 ай бұрын
옛날추억 잠겨지네요 돌아올수없는추억😢
@sostar197210 ай бұрын
옛 영상을 보면 가슴이 찡합니다. 카메라 살 돈이 없어 일회용 사진으로 많이 찍었고 인화해도 화질이 나쁘지 않았네요.! 독립문에서 여의도 광장까지 걸어간기억이..확트인 광장에 가슴이 확트였죠😊
@rkk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
@실크로드-m3u10 ай бұрын
1990년 봄 어느 일요일 날 친구들이랑 여의도 광장에 가서 자전거 타고 마포대교남단에서 서울교 앞까지 누가 먼저 도착하나 음료수 내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친구들 이제 낼 모레면 나이 50살을 바라보는데 지금도 건강히 잘 살고 있을런지... 옛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사진들, 정말 감사합니다.
@rkk10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태극거나10 ай бұрын
소중하고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
@rkk10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sook743110 ай бұрын
복원왕 최곱니다 👍👍👍
@rkk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esusCentralChurch10 ай бұрын
고향으로 시간 여행 다녀온 기분이에요. 누군가 사진 및 영상으로 당시의 모습을 기록해두었고 오늘날 복원왕님이 더욱 선명하고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만들어주셨죠. 귀한 작업 감사합니다. 새해 더 많은 사랑 보내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남이상만-r8c10 ай бұрын
1983년 영등포 김안과는 아직도 있습니다. 1990년 중반 제대후 그 젊은 시절은 기다려주지 않고 세월은 누구나 공평하게 흘러갔네요~~!!😂 소중한 고전속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혼남 72년생입니다
@rkk10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7224l10 ай бұрын
지금은 안과병원이죠... 원장님은 대학교와 병원을 세우시고...
@이점-j1q4 ай бұрын
김 안과 조안과로 바뀌었지요 지금은
@ptahoteff10 ай бұрын
복원왕이시여. 진정 위대한 군주시여. 대중음악의 복고맨 채널과 함께 역사를 복원하시어 나라의 뿌리로 맹가노니, 나라의 안녕이 굳건하고 사직이 빛날지어다.
@rkk10 ай бұрын
👍
@stephanos012810 ай бұрын
거의 종교네요
@정현섭-m9n3 ай бұрын
영등포시장과 로터리. 그리고 눈이 안 좋으셨던 어머님이 다니시던 김안과 간펀아 정겹게 보입니다. 더불러 아버님 직장의 모습도 보여 , 기억의 한자락으로 빨려 들어가네요.. 감사드립니다.
@rkk3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준일김9 ай бұрын
40대 후반 가장입니다 복원왕 동영상 보면 아련해지고 너무 좋습니다
@isaohyongisaoisao1239 ай бұрын
❤정말아름다운시절입니다
@Nctu도쿄10 ай бұрын
와~!!! 너무 낭만적이네여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나는 하루네여 옛친구들 보고싶네여 ㅜㅜ
@rkk10 ай бұрын
☎️
@신현지-o7g10 ай бұрын
구독중입니다.영상볼때마다 잠시 그때의 추억들을 떠오르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onglaelim603610 ай бұрын
정치투쟁에 과몰입만 없으면 한국은 경치 사계절 인정많음 쌈밥정식등 참 아름다운 나라라 생각합니다.90년대초 서울자주갔는데요 그때 생각 많이 납니다.특히 영화그림간판에 오직 1편은 개봉관만 달렸던것이 생각납니다.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
@jhj836710 ай бұрын
그냥 저떄로 돌아가고싶다 비금은 풍요로운 시대지만, 그대신 인간성이 메말라가고있다 난 이런시대에 살기 싫다 저떄로 돌아가고싶다... 73년생
@RedEye_Rei10 ай бұрын
길보드 차트 ㅋㅋㅋ ☺️ 먼 추억이라고 하기는 힘든 90년대 초반생이지만, 저 어릴적에도 다들 얼음판이나 길거리에서 매일 신나게 팽이 돌리고 롤러를 타고 참 많이 뛰놀고 구멍가게들도 들락거린 추억이 있네요~ 옛 향수와 근심 걱정이 덜하고 건강하던 어린 시절이니 아름다운 것도 크겠지만, 저 때가 살기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환경도 훨씬 괜찮고... 흑백 그대로도 멋지지만 색이 입혀지니 더 좋고, 컬러 사진이 선명해지니 최근에 필터 카메라로 찍은 듯 예쁘고 운치있습니다 세상이 많이 각박하고 어려워졌다지만 남을 도우려하고 스스로도 열심히 사는 선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은 건 옛날부터 그대로인 것 같아요~ + 너무 지난일이지만 이벤트로 보내주신 양념갈비 당첨되었을 때 덕분에 저희 가족이 맛나게 포식했어요!! 항상 멋지고 소중한 컨텐츠 만들어주시는 복원왕 님께 감사인사 남기고 싶었습니다 💐
@rkk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Godstateofjesus8 ай бұрын
영등포 사람이어서 반갑고 넘넘 정겨웠습니다 대부분 지난날 내가 거닐던 곳들이었습니다
@파이-i3c10 ай бұрын
21세기 사람으로서 참 20세기 모습을 볼때마다 신기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먼지 날리는 비포장도로, 두꺼운 컴퓨터, 촌스러운 간판 글씨들.. 내 부모님은 저 시대를 직접 눈으로 봤다고 생각하니 더 신기하다.. 내가 살아보지 않은 시대에 대한 동경이 있음
@rkk10 ай бұрын
😍👍👍
@unirone9 ай бұрын
1990년대가 이제는 아득한 옛날이 되었다는게 놀라울 뿐... 내 기억의 90년대는 바로 얼마전인데...
@포비-i3f9 ай бұрын
저 우신극장. 신풍시장 우리집 앞 저는 71년생 ㅠㅠ 진짜 그리운 동네. 나온 극장 거의 다 가봤어요 특히 우신극장은 어린이 만화. 영화는 꼭 가서 봤어요. 우신극장 건너편은 신남시장으로 신풍시장보다는 작았지만 나름 알찼고 신풍시장 옆 사러가는 나름 좀 사는집이 갔던곳이네요. 국민학교때는 여의도 근처에 . 얼음이 어는곳이 있어서 겨울에는 거기로 스케이트 타던 추억 와~~ 우리집 앞 넘 감사합니다
@오슬로-c4p9 ай бұрын
태양의집도 아시겠네요ㅋㅋ수영장 있던 우신국민학교도..ㅎㅎ
@포비-i3f9 ай бұрын
@@오슬로-c4p 우신국민학교 제 모교예요 ㅋ 일주일에 두번인가 수영수업도 하고 급식도 있고 진짜 최첨단 학교였는데요^^ 태양의집 당연히 알죠. 거기 처음 생겼을때 에스컬레이터 타려고 맨날 갔다가 혼 났었는데요. 비슷한 동네에 살았나봐요 반갑습니다~~
@오슬로-c4p9 ай бұрын
저는 선생님보다 좀더 어리구욧ㅋ집이 이사를해서 도림초 다니다 1학년22반 ㅋㅋ 다른 곳으로 전학했어요. 엄마에게 난 왜 우신초 안다니냐고 막 그랬었는데ㅋㅋ 그리고 시내가려 버스 타려면 꼭 우신국교 앞에서 타야했고.. 아! 그 정류장 육교 건너편 바로 밑에 중국집 있었어요. 외식하러 엄마아빠랑 가끔갔었어요. 맛있었는데..😅 태양의집 에스칼레이터는 저두요ㅎㅎ 그리고 신길동 근처 등대교회 성락교회..가본 기억나요.. 방갑네요..그 시절을 이야기 할 수 있어서요! 건강하세요!❤
@포비-i3f9 ай бұрын
@@오슬로-c4p ㅋㅋ 감사합니다 ^^
@신승찬-z3x8 ай бұрын
종로 5가에서 61,2번 버스(태진교통, 한양대도 지나갔던 걸로 기억) 타고 우신국민학교 지나 오른쪽편에 시장(신남인지, 신풍인지 혼동) 근처로, 종로에서 이사간 작은 고모님 댁에 몆 번 간 기억이 나네요(1974,5년) 그런데 서울토박이로 60여 년을 살았지만, 그 이후로 그 근처를 한 번도 지나간 적이 없어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용인7779 ай бұрын
와 옛날 생각이 아련합니다. 이제는 고등학생 아들도 있고, 세월이 참 빠르네요. 지금 이순간도 미래엔 아련한 과거추억이 되겠지요^^
@강수미-w9v2 ай бұрын
복원왕 보면 온갖 감정이 다 들어요 반가움 그리움 다시 돌아갈수 없는 슬픔 ㅠㅠ
@TOTORO_NYANG10 ай бұрын
옛날생각 훅 떠오르게 하는 음악도 최고 화질도 최고에요^^옛날 추억이 담겨진 사진을 편하게 볼수있는 세상도 오고..ㅎ 유투브의 순기능 아닐까 싶네요😊
@박준홍-y5r7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시절 이었습니다.
@sunayurian10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추억의 사진을 보며... 현재는 정말 문화생활이 너무 바뀌어버린..
@rkk10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oMt.10 ай бұрын
연흥극장은 성룡이 나오는 영화들의 전용 개봉관으로 기억되는데.. 가끔 보러갔던.기억이.납니다.. 오늘도 즐감했습니다.👏👏👏
@rkk10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뽀쨕아현-d4n8 ай бұрын
연흥극장. 경원극장 서로 마주보며 경쟁했던..명보극장은 꼽사리.. 영화 간판 내릴즈음 친구들과 초대권사서 싸게봤던 추억이..
80년생인 저로선 너무 추억 돋네요. 7살쯤 아빠 따라갔던 다방에서 율무차 마시던 기억도 영구땡칠이 영화..동서울 롤러스케이트장서 꼭 치마입고 탔던..진짜 어딜가든 사람들 바글바글..여름휴가는 고속도로에서 시간 다보내고..매연 풍기는 버스.삐삐 디제이덕..
@희공대지9 ай бұрын
경원극장 중고등학교시절 단체관람많이갔던곳이네요.... 옛 추억의 기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jspack8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때 원효대교 개통 전 걸어 건너다 다리 한가운데 친구들하고 한강 향해 쉬 하던 생각이 나네요~
@jongjinkim582910 ай бұрын
5:11 우아 멋집니다
@salva30310 ай бұрын
영상과 배경음악 넘좋아서 설레 입니다
@rkk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angsoolee442910 ай бұрын
복원사진도 물론 좋지만, 배경음악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ㅎㅎ
@렛잇비-q2s5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거닐던 곳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릅니다.
@rkk5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성욱-g3b10 ай бұрын
좋습니다😊
@rkk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므나쎄-t3k10 ай бұрын
그때가 좋았지.... 스쿠프 세계에서 전혀빠르지 않은 스포츠카!!!
@Erickoon-v1o9 ай бұрын
티뷰론도 안빨라요😢
@뽀이네-g8r9 ай бұрын
93학번인 나 입학하고 mt갈때 선배오빠 파란 스쿠프타고 선발대로갔었지요 되게 간지났었는데 ㅋ빠르지는않던 차였구나요
@이종주-j2w9 ай бұрын
장미빛 스카프 아닌 스쿠프 ᆢ 그래도 나의 첫차 스쿠프 젊은 내모습도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sixgunshell68610 ай бұрын
즐겁게 보면서도 늘 궁금했던게 칼라복원시 여러 사물들의 색을 복원할때에 기준점이 있나요? 흑백을 세밀하게 보면서 색을 구분하시는건지 아님 단지 복원하시는분의 개인적인 판단으로 색을 정해서 복원하시는건지 늘 궁금했습니다 방법이야 어떻든 너무 자연스러워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리털8 ай бұрын
와 가슴이 찡하네요.. 제가 어릴적 영등포 살았거든요, 사진에 수영장도 이용했었구요, 영화관도 기억이 새롭네요.. 특히 명화극장 간판 그리신분의 실력이 좋았던게 기억이 남아요. 다른 극장 간판 그림은 약간씩 못그린게 있었는데, 명화극장은 엄청 잘그렸던게 당시에 느껴졌었어요.. 젊고 건강하셨던 부모님이 사진 어딘가에 계셨을걸 생각하니 마음이 이상하네요.
@곽지훈-k6c10 ай бұрын
전 약간 뒤에 세대긴하지만 걸치는게있네요 너무좋습니다 ㅠ 길보드차트 뿐만아니라 비디오가게 ㅠ 너무 보고싶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므나쎄-t3k10 ай бұрын
1983년 중핵교 때 단체로 삼성동 무역센타 부지에서 럭키금성에서 미래의 화상전화기 체험하고도 상상이 전혀안됐었는데...
@rkk10 ай бұрын
👍
@신승찬-z3x8 ай бұрын
1972,3년 국민학교 5,6학년 때 즈음으로 기억. 서울 창경궁(당시엔 창경원) 바로 옆에(성균관대 가는 방향) 어린이 대상?국립과학관이 생겼습니다(이전에 없었고 아폴로 달착룩에 자극받아 세웠던 것으로 기억). 거기서 화상전화기(근거리용)로 친구와 대화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놀라운 기술들은 개발되어 있으나, 상용화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특수 분야에서는 전기 ㆍ전자기력 등을 이용한 상상 속의 기술들이 실용화되어 사용 중에 있을 겁니다.
@문성욱-g3b10 ай бұрын
좋습니다😂
@kmyjuly8310 ай бұрын
영상에 나온 영등포는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에 할아버지집이 있던 마포구 공덕동이 생각나네요. 보통 방학때 시골 내려간다하는데 저는 어렸을때 시골에 살아서 방학때 서울에 할아버지 만나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여의도 광장,어린이대공원,남대문도 생각나고 긴머리 하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머리가 너무 지저분하다고 근처 이발소에 데리고 가서 거의 삭발처럼 빡빡깎은 기억이 이제는 추억이 되었네요.😊
@rkk10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추억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minhyungko5 ай бұрын
86년까지 영등포구청근처에서 살다가 목동으로 이사가서 그후에 버스타고 영등포구청역을 줄기차게 다녀서 너무 익숙한 모습들 입니다. 저땐 동네사진이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좋네요
@rkk5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은영원히-s1n9 ай бұрын
저시절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다면?
@빨간네이비10 ай бұрын
병줍고 초코파이 바꿔먹고 병 많이 못줏으면 빅파이 바꿔먹고 골몰길에서 흙길 구멍내서 구슬도 가지고 놀다 여럿이 같이 병줍고 오락실도 갔어요. 글을 쓰다보니 눈시울이 납니다. 87년도 어느날 기억입니다.
@rkk10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점-j1q4 ай бұрын
병 팔았던 추억 ㅋㅋ 델몬트 병 주으면 대박이었음
@nammimi9 ай бұрын
제 학창시엔 컴프러가 안 영타와 한타 타자기 그리고 계산기 대신 주산으로 이 유튜브를보면서 이 좋은 빨리 변해가는좋은 세상 그때가 그립네요 .Thank you for your all the hard work 🇰🇷🇺🇸
@ariah312810 ай бұрын
영등포구 대림동이 저 어린시절 살았던동네이고 중딩때 영등포 신세계 연흥극장주변에서 친구들과 놀았어요.시험 끝나면 연흥극장 경원극장? 에서 학교에서 단체영화관람 했던기억이 가물가물~성룡영화는 확실히 봤음..너무 그립네요..그때 그시절 친구들 거리풍경 ..다시는 돌아갈수 없어서 더 그리워요ㅠ
@rkk10 ай бұрын
와 !!! 😍😍
@리타트램블린9 ай бұрын
신길동 우신극장 너무 반갑네요~ 우신극장에서 우뢰매 봤던 기억이 나네요 연흥극장, 경원극장은 도로 하나두고 마주보고 있었죵~ ^^
@굴러라바퀴10 ай бұрын
어릴적 5월5일 어린이날 여의도 광장에 롤라스케이트 타고 자전거 타러 가면 송해 아저씨 서영춘 아저씨 이주일 아저씨 구봉서 아저씨 등등 그당시 유명했던 코미디언 아저씨들이 여의도 광장에서 카퍼레이드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작고 하셨지만 지금도 그때 모습이 선합니다. 아저씨들 정말 그립네요.
@rkk10 ай бұрын
소중한 추억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afewgod99 ай бұрын
83년 대학4학년때 알바를 예비군대리참석으로 했었네요. 영등포 1983년 40년 지났네요. 그리고 나도 늙어버렸죠.
여의도광장은 생각외로 오랫동안 남아있었는데 90년대 중반에 부모님과 63빌딩가서 아이맥스 영화보고 밥 맛있는거 먹고 여의도광장에서 자전거타던게 잊혀지질 않음
@권상철-v3s8 ай бұрын
그렇죠. 길보드 차트가 있었죠. 정품 테이프가 아닌 더빙테이프를 팔던 때가 있었어요. 가격이 정품이 5000원 정도면 3000원 정도던가 했지요
@bluemaeso8 ай бұрын
영등포 예전엔 진짜 잘 나가던 동네였는데... 서울 서남부(멀게는 김포, 강화까지) 최고 번화가이자 교통 중심지였었지요.
@이학규-v9z9 ай бұрын
1980년부터 1983년 까지 시범아파트, 대교 아파트 거주 했던 1인입니다. 여의도 국민학교, 윤중중학교 1회졸업생.. 친구들은 목화, 삼부, 한양 아파트 살았는데.. 시범아파트 2동 살때 63빌딩 터파기 공사해서 너무 너무 시끄러웠습니다..근데 55살이 되도록 63빌딩은 한번도 가보질 않았네요. 여의도국민하교, 중학교, 여의도 고등학교도 다 보이고 참 추억이 새록 새록.. .
@뽀쨕아현-d4n8 ай бұрын
저곳에서 나고 자란.. 영등포구청 옆길..영등포성모병원, 평화아파트 들어가는 골목길에서 뛰어놀던 때가 그립네 ㅠ
@whitebrg10 ай бұрын
썸네일에 5.25인치 플로피 추억 돋네 ㅋㅋㅋ 저거 진짜 툭하면 망가져서 고생많이 했는데
@굴러라바퀴10 ай бұрын
게임 한번 하려면 11장에서 15장씩 로딩해야하는 ㅋㅋㅋㅋ
@rkk10 ай бұрын
😍
@whitebrg10 ай бұрын
@@굴러라바퀴 꼭 중간에 한장 뻑나서 욕하면서 뛰쳐나가곤 했죠 ㅋㅋㅋㅋ
@flyinghippo58810 ай бұрын
HDD도 없이 플로피 2장으로 MS-DOS 운영시동및 워드프로세서로 사용하던 시절... XT (8086) 16컬러 EGA 모니터에 20메가 하드 디스크 640K RAM MS-DOS 3.3 당시 최신사양 구입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1987년으로 기억...
@민정효-m3d9 ай бұрын
지금은 옮겨간 영등포공고를 보다니. 70년대에 영도중학교가 같이 있었습니다.75년에 영도중학교 입학하였는데 바로 옆에는 영등포구청이 있었습니다.
@꿈꾸는괴테9 ай бұрын
2044년...2024년 희귀 사진, 영상 모습. 저 때를 그리워하지 말고 지금 열심히 살자
@MARVELAVENGERS202310 ай бұрын
50년대 한강에서 피서&태닝 하는 모습~ 흥미롭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rkk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한신-u4g10 ай бұрын
16비트 8비트 컴퓨터 팩끼어서 오락하고.. 플로피디스크.. 정말 오랜만 이네요..
@Man_In_Memories10 ай бұрын
97년도 중3때 경원극장 에어포스원 보러 2층 상영관 갔는데 3층에서 노는계집 창 성인영화 상영! 솔직히 친구들과 뭐볼까 갈등 했었던 추억이ㅎㅎ 표끊고 입구만 들어가도 미성년자가 성인영화 봐도 제지하는 직원이 없었던 기억이 있어요. 또 여의도광장 스케이트 빌려서 탔는데 당시 바닥이 아스팔드 였지만 왜 그렇게 오돌토돌 한지 탈때는 몰랐지만 스케이트 벗고나면 발바닥이 너무 아팠어요. 그 시절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kk10 ай бұрын
소중한 추억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집스님9 ай бұрын
62년에 아버지 군대 전역 하시고 문래동 ob맥주에서 배달 하셨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목동에 거주 했는데 오목교 없고 이상한 돌다리로 버스 다니고 문래동 고가차로 기억이 나요 80년대 초반엔 한강 공사 할때 지금 잠수교 근처에 나룻배에 그물 쳐서 고기 잡던 어부도 기억나고 여의도 한강 샛강에 아버지 따라 낚시 갔던 기억도 납니다 붕어를 얼마나 많이 잡았던지.... 아버지께서 제작년에 돌아셨습니다 ㅜㅜ
@유재형-w3s8 ай бұрын
애플II 세대 입니다. 당근 IBM 도스를 사용하고~~ 컴터는 지금까지 직업 ( 정년 넘기고, 아직 기술이 있어 다른 회사에 파트타임으로 아직도 근무 ) 지금 나오는 구청이나 동사무소 경찰청등 업무 전산화 관련일도 했었죠
@sihwalee18696 ай бұрын
유튜브 주식 좀 사야겠에요 이런 사진 및 영상들....넘 감회가 새록하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구독 및 좋아요는 필수!!
@Gamjatigim-u5o9 ай бұрын
90년생입니다 91년도 사진보니 어렸을때 기억이 살짝이나마 남아있네요 물론 91년도에는 2살이라 기억이없지만 96년도쯤부터 기억이있는데 저 사진이랑 비슷했던 기억이납니다
@rkk9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erayury10 ай бұрын
91년도..국민학교 6학년이었는데.. 벌써 나이를 먹어.. 며칠 있으면 저도 나이가 46세가 되네요 ㅎㅎ63빌딩 사진보니.. 국민학교 1 2 3 학년때 그리고 부모님이랑 놀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하필이면 그날이 둘리 하는날이라..집에가서 둘리본다고..떼 쓰다가 혼났던 ㅎㅎ 그립습니다 그시절 ㅎㅎ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지내던 시절 ㅎㅎ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ㅎ
@rkk10 ай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hyungchulpark51579 ай бұрын
이연걸 데뷔작 소림사 보러갔던 극장에서 영화시작전 애국가불렀던 기억이...
@shushuhan10 ай бұрын
저 당시 길거리 지나가면서 길보드차트를 통해 최신가요를 알 수 있었는데 ㅋㅋ
@rkk10 ай бұрын
😍👍👍👍
@RedolentOfKorea9 ай бұрын
1978년 우신 국민학교 졸업했어요... ㅎㅎ 우신 극장, 신풍 시장 그리운 풍경이네요 ~ ^^ 첫 직장이던 1993년 인생 첫 차 91년 식 중고 스쿠프 LS ㅎㅎ 80년대 여의도 광장에으로 자전거 타러도 가고,, . 영등포 영보 극장은 소개가 안됐네요 ㅎㅎ
@ozzymaniakr10 ай бұрын
컵라면이란것을 여의도광장 매점에서 처음 먹어보고 세상에 머 이렇게 맛난게있나 싶었네요 ㅎㅎ
@rkk10 ай бұрын
👍👍👍
@pplove4159 ай бұрын
저때 단충 집들과 상가가 있던 자리에 지금은 아파트 단지와 주상복합 건물들이 추억을 지웠겠지요..
아련하고 답답하다 한숨과 회한이 몰려온다.. 세월과 시간은 우리에게 무엇일까?? 지나간것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하는가? ㅜ
@chjaewan10 ай бұрын
9살때까지 신길동에서 살았습니다. 영등포역 뒷쪽 동네. 광장이 있었던 영등포역, 영등포 로터리에 큰 분수대가 있었고, 주말마다 여의도광장에서 타던 자전거, 광장 끝 쯤에 비행기도 있었고, 나이들어 종로쪽 극장들을 많이 갔었지만 가끔씩은 영등포에 있던 3개의 극장도 갔었습니다.
@이세상-w6k10 ай бұрын
영등포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 나네요. 명화극장에서 고스트바스터스, 연흥극장에서 토탈리콜, 경원극장에서 첩혈쌍웅을 본 기억이 나네요. 명화극장은 후에 나이트 크럽으로 바뀌기도 했죠 .
@rkk10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cavengers199 ай бұрын
저도 명화극장에서 학교 친구들과 고스트 바스터스를 봤었네요. 당시 제목이 일본식 영어발음인 고스트 바스타였는데 아마도 84년이었던 것으로 기억.
@코넬리우스9 ай бұрын
명화극장에 왕조현도 왔었죠 ㅎ
@silverflowerism8 ай бұрын
내가 저 시절을 살았구나!
@jhj83679 ай бұрын
1989년 3.5인치짜리 디스켓이 출시되어 엄청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고등학생 이있던 나는 어머니에게 3.5인치 디스크 드라이브를 사달라고 막 조르고 때를썼다 어머니는 나를 세운상가로 데려가서 당시로써는 엄청나게 비싼돈인 17만원짜리를 사주셨다 나는 너무 좋아서 집에서 신나게 게임을 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별로 풍족하지 않던 어머니가 아들 소원 한번 들어줄려고 그 비싼돈을 들여서 사준것이다... 단돈 천원도 아끼시던 어머니가... 거금 17만원을 썼다 지금 생각하면 나 자신이 너무 철없고 죄송스럽다 지금은 이세상에 안계신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ㅠ
@김정열金廷烈-l6p10 ай бұрын
- 1990년대는 직장 다닐때였는데 퇴근하는 길에 비디오가게에 들러서 테이프 빌려보고는 했습니다. 늦게 돌려주면 추가요금도 받기도했지요. - 문래동 고가도로옆에 금성통신 공장건물이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금성이 자금난이 났을때 이 공장부지를 매각해서 위기를 넘겼다고 들었습니다. - 여의도 광장이라는 이름은 나중에 지어진것이고 그전에는 516광장이라고 했습니다. B29등의 전투기와 탱크등이 전시되어 있어서 국민학교때 소풍으로 가곤했습니다. - 극장의 영화간판 지금보면 그림이 참 유치하게 그렸다는... 개봉관, 재개봉관(2류극장), 3류극장으로 나누어졌는데 3류극장은 영화 2편정도를 한꺼번에 볼수있게(동시 상영) 되어있었고 가격도 싼반면 학생들은 단속의 대상이 되곤했습니다.
@scavengers199 ай бұрын
당시 학교선생들이 선도 차원에서 학교 근처 성인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에서 학생들을 적발하고 단속했었지요. 리스트에 올려 다음날 체벌하거나 반청소를 시키는 등등의 징계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80년 중반인가 어느 정류장에서 버스에 중학생들이 수십명씩 떼거지로 탑승하더니 어우동이라는 성인영화를 상영하는 소극장 앞에 이르자 썰물처럼 우르르 내리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김정열金廷烈-l6p9 ай бұрын
@@scavengers19 그래도 저희때는 선생님들이 정 영화를 보고 싶으면 개봉관, 즉 일류극장에 가서 보라고했습니다. 거긴 단속 안한다고...2, 3류극장은 동시상영으로 성인영화도 틀어주고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신승찬-z3x9 ай бұрын
1970년대 후반 개봉동 다리 건너 지금 광명사거리 전철역 근처에(당시엔 시흥시 광명리) '개봉극장'이라고 있었는데, 200원에 두 편의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스캐빈저라는 영화도 70-80년대?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병주임임10 ай бұрын
1980년대 영등포시장에서 장안동 답십리 가려고 53번 버스와 139번 버스 어느거 타고가야 더빠를지 고민했던 시절 그립네요
@rkk10 ай бұрын
😘
@alexkim892410 ай бұрын
캬 아이비엠 XT 허큘리스 ….비디오 도매상….여의도 광장에서 자전거 타고…진로도매센터 같은데
@rkk10 ай бұрын
👍
@좀비-z2m10 ай бұрын
명화극장에서 강시선생3 보고 연흥극장에서 우뢰매3 봄. 여름에 인공폭포가면 꼭 아이스크임 사먹음.
@rkk10 ай бұрын
👍
@user-bigtiger9 ай бұрын
92년식 스쿠프 전기형 1.5 알파...그립네요
@김상호-i8o5 ай бұрын
지금 이시간 후 40년쯤후에 지금을 보면 저럴까 ? 또 그리워 지겠지요 ,,,,인간의 삶이란 사무치게 그립네 ,,
@Moongchi222 ай бұрын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하나 드려요 이런쪽엔 전혀 문외한 이라서 말이죠 ㅎㅎ 흑백을 컬러를 입히 실때 컬러는 본인들이 정해서 입히는건가요 아님 컴퓨터로 임의로 넣는 것인가요 예전 색깔이 너무 자연스러운데 어떻게 하는건지 정말 궁금 하네요 감사합니다.
@hy879710 ай бұрын
3:00 어릴 적 딱 제 나이 때 컴퓨터 학원 풍경이네요. 형 따라 가서 게임 한 판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오토바이 게임이었는데 ㅋㅋ 모토레이서
@rkk10 ай бұрын
👍
@두발로오래오래10 ай бұрын
90년대는 20대를 보낸시대라 전혀 옛날처럼 느껴지지 않네요. ㅎㅎ
@김지원-x9q5c10 ай бұрын
제가 나이를 들어보니 왜 과거 어른들이 7080년대를 엊그제 처럼 말 한지 알 거 같음
@바이오-p8j8 ай бұрын
1994년 영등포여고 졸업생 지나갑니다 ~
@민성식-r4c5 ай бұрын
길보드차트... 길가 리어카 노점상에서 팔던 카세트테이프... 길보드차트로 대박친 가수가 바로 주현미씨지요... 트로트메들리! 저는 청량리 근처에서 나고 자라 영등포 쪽은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가보지도 못했지만, 연흥극장 이름은 들어봤어요... 영등포에 간건 대학 2학년때인 80년 이른비ㆍ 서울의 봄 때 데모행렬의 일원으로... 하지만 며칠 뒤 광주사태 나고 모든건 물거품... 졸업하고 신문사에 기자로 취직했더니 삐삐를 채워주더군요... 그런데 회사보다는 애인(지금의 저희집 각하)가 더 많이 이용하셨다는... 족쇄도 그런 족쇄가 없더군요... ㅎㅎ 😊
@nammimi9 ай бұрын
한강 백사장이 옛날엔 중지도라 했는데 저곳이 제1한강교 자그마한 섬처럼 용산으로간 사이에 있던곳 가끼이에 살아서 자주동생ㅇ과함케 한강을건너 중지도에 다니던 그리운 기억이
@신승찬-z3x9 ай бұрын
중지도에 테니스장(클레이 코트)이 있었습니다.
@파니-j3w8 ай бұрын
천사 사랑해 빨리빨리 참 기어기 새록새록하네요~~ 80년생인 저한테도 새록한데 형님 누님 분들은 오죽하실까,~~ㅎㅎ 서울이동통신012 가 나중에 에스케이로 합병이 되죠,,ㅎㅎ 그후 시티폰이 나오면서 공중전화기 근처에서 삐삐 받고 전화 하는 사람들 많이 들 있었지요`~ 그후 지금 은 생소한 PCS 한국통신프리텔016 원샷 018 엘지텔레콤019 이렇게 탄생 했드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