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할 때 하면 안 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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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이형

퇴사한 이형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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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74
@lee_bro
@lee_bro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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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golf
@funnygolf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어요. 요즘 고민인데요. 회사에 직원이지만 개인사업자로 계약서작성후 계약서상 갑을관계약정으로 근무협약을해 업무를 하고 있는골프강사입니다. 경기가 좋을땐 괜찮았지만 경기가 안좋기 시작하면서 강습, 회원수가 줄고 22년7월부터. 지금은 심각한상태입니다. 사업장 사업주는 가격할인 프로모션 홍보할의사가 없어 지난주 퇴사신청했더니, 한번잡으시더라구요. 개인사업자인데 선의의경쟁을 해야지 알아서 강습하는 부분에서 프로모션하든 방법을 강구해야지 하시고 이렇게 힘들때 나간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이럴때마다 인생에 선택하는데 위험할수 있다고. 얼마든지 프로모션하라고해서 전화위복삼아봐라 충언하는걸로 받아드려 강습부분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일주일만에 상품을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판매해서 세일즈 부분에서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시안나오자마자 포스트붇혀준다고 했습니다. 동료프로들반발우려해 제가 제회원들에게홍보해팔아 성과내보고 동료들에게 얘기하겠다 해 포스트는 붙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현재10일차 다양한 저가 고가 프로모션 계획중 대표에게 거절당했고 앞으로 기존 나와있는 상품에서 질적 보완 sns홍보만 프로모션하고 다른 프로모션기획은 하지마라고 회사직원에게 전달받았습니다. 눈치보며 움직이라는건데요. 저는 좀 고민입니다. 저는 급여받는 회사원도 아니고 자영업자인데 계약서대로 회사매출이나 이미지 타격 안주고 경제활동을 하면된다 생각하는데 그 강습의 질은 각 경쟁력인데 그부분까지 동료들 한테 허락을 구하고 경쟁동료들 눈치를봐가며 일을 해야하는지. 또 회사가 하라고 해서 회원까지 받았는데 이제 하지마라고 하는데 지금 더 처음생각처럼 비젼도 자존감도 더있다가 낮아지는것같은 구조에 환불하고 정리하려는데 제판단이 맞는지 그른지 조언부탁드립니다.
@user-yq7vv5jg6f
@user-yq7vv5jg6f 3 ай бұрын
​@fu¹❤nnygolf
@user-kz5se7ds5k
@user-kz5se7ds5k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선 약간 미스테리한 사람으로 남는게 좋은거 같습니다..걔 왜그만뒀대? 몰라~말을안해~ 미궁속으로 사라진 그 직원 정도로요
@koo1day
@koo1day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인것같아요 참트루
@jinijeong7356
@jinijeong7356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user-sw8ri4sh5o
@user-sw8ri4sh5o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 솔직하게 말하면 도마위에 올려놓고 칼질당함
@ntnd1105
@ntnd1105 Жыл бұрын
이건 회사뿐만이 아니라 그냥 일상에서도 그런 거 같아요ㅋㅋㅋ 생각보다 말이라는 게 그렇게 유용하지가 않달까.. 묵묵히 자기 할일만 하면 되죠
@user-yy5qc3xb3f
@user-yy5qc3xb3f 2 ай бұрын
뭐든 딱, 아쉬울때 이별하는게 좋은것같아요. 송별회한다고 모여서 술먹고 이런것도 오히려 안하니만 못한경우도 많아서
@gemokr
@gemokr Жыл бұрын
시장 생각보다 넓어.. . 괜히 가슴에 두지말고 하고싶은대로 하고 가.. 대신 사람에 대한 욕은 하지마. 하고나면 결국 내가 쭈글해지니깐.. 남은 속여도 자신은 속일수가 없는거야. 진짜진짜 못 참겠고 특정인한테 욕하고 싶으면 그냥 1:1다이다이 까고 나가..뭐가 무서워서 그러고 사는거야? 그게 안되면 욕도 하지마.. 안 시원해.. 한번뿐인 인생 주눅들어 살지마.. 가족때문에 참아? 그거. 아니야. 가족도 구성원이 불행하게 사는거 원치 않을거다. 제발 자기자신 소중한줄 알고 아껴줘라..
@user-kb4ic4nc1h
@user-kb4ic4nc1h Жыл бұрын
BEST OF BESY
@user-un4ig1lo9q
@user-un4ig1lo9q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r2zj3bc9h
@user-lr2zj3bc9h Жыл бұрын
그냥 말없이 내일 묵묵히 하다가 조용히 나가는게 최고입니다. 그리고 퇴사전에 프로젝트는 절대로 거절하시구요.
@helloworld-a0
@helloworld-a0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회사 hr에서 퇴사자를 대상으로 상사에 대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구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NaHoloTravel
@NaHoloTravel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데 조선 아직도 발전 없습니다
@ischoi1893
@ischoi1893 2 жыл бұрын
가끔은 서로 아무말 않고 가는게 윈윈일때가 있죠
@Sethur0
@Sethur0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lIIl127
@lIIl127 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남아있는 사람들은 같이 갈 사람들이니..
@deepsound871
@deepsound871 2 жыл бұрын
질문있습니다 HR은 인사쪽 이야기인가요?
@yeo_hae
@yeo_hae 2 жыл бұрын
떠나는 뒷모습을 굳이 스스로 더럽힐 필요가 없는 거군요. 동료와 상사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후배들에게 조언을 남겨두고 떠나면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atsal437
@matsal437 Жыл бұрын
요약 감사
@kddvjursswh
@kddvjursswh Жыл бұрын
절대 아니예요 그넣게해도 나에게 돌아오지않아요 나중에 말이라도 해주지! 라는 말도 있고 결국은 케바케임요 취업 방해잖아요~
@Moon_Super
@Moon_Super Жыл бұрын
그냥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말자지 돌아오진 않음
@TaBuLiAlmighty
@TaBuLiAlmighty Жыл бұрын
구변의 승부라는게 있죠 흔히 젊은 시절에는 타인의 결점이나 어리석은 짓이 눈에 보이면, 한마디 말을 하지 않고 못배기기 마련일 수 있는데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상대를 노하게 만들고, 반감을 사게되고, 나중에 두고보자는 복수심만 던져줄 뿐이죠.
@goodgood670
@goodgood670 Жыл бұрын
후배들에게 조언하지도 마세요 ㅎ
@user-zf3wx3pt7f
@user-zf3wx3pt7f 2 жыл бұрын
업계가 좁을 수록 말을 아껴야 한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kg1zv9de1t
@user-kg1zv9de1t Жыл бұрын
정신을 번쩍! 들게 합니다 ㅎ
@bellajuelk.4156
@bellajuelk.4156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말하면 업계가 좁을수록 거의 그런사람들밖에 없다는 의미와도 같지. 저게 진리마냥 믿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란다
@messi7133
@messi7133 11 ай бұрын
​@@bellajuelk.4156ㄹㅇ ㅋㅋ
@user-eg3gn4ii4p
@user-eg3gn4ii4p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인데 말을 아낄 수록 불합리한 강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사회가 되더군요. 할 말을 하더라도 일리있고 설득력있는 말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방법입니다.
@OneginHosi
@OneginHosi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공적인 퇴사를 회사 임원에게 전달할때 개인적인 1:1 자리에서는 모든걸 말할 필요는 없으나 어느정도 분위기는 말해주고 나오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아니면 그 문제를 일으키는 상사가 잘하고 있는지 착각하게됩니다. 물론 저 하나 말한다고 바뀌는건 없겠지만 저만 그 이유로 그만두는 회사가 아니라면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ooy9422
@ooy9422 10 ай бұрын
ㅇㅈ 개호구로봄
@Zerom_k93
@Zerom_k93 2 жыл бұрын
퇴사 준비중입니다. 지난주 감정적으로 사표 던질뻔 했는데 영상보고 이성을 찾아가네요. 그냥 말 없이 다른 일 하고 싶다 라고 말하고 퇴사하겠습니다. 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도 없고 퇴사하고 연락하고 지내고 싶은 사람이 없네요. 연락하고 싶은 사람들은 벌써 퇴사해서 자리 잡고 있구요.
@paimon9534
@paimon9534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yb7xq5wx1n
@user-yb7xq5wx1n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soloplay246
@soloplay246 Жыл бұрын
​@@paimon9534박연진~!
@tmongtv2327
@tmongtv2327 10 ай бұрын
감성적으로 사표내고 지금 직장다닐 시절보다 6배 더법니다.
@012lee4
@012lee4 2 ай бұрын
@@tmongtv2327 와우 님은 성공했네요 ㅎㅎ 사업하시나요?
@somebody6691
@somebody6691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Don't burn your bridges"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고 어떻게 어떤 모양으로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니 아름답게 마무리 하는게 좋습니다.
@user-yf3qf8cz3b
@user-yf3qf8cz3b Жыл бұрын
아니요 할말은 하고 나오세요 저는 상사와 면담하고 있을필요가 없는 팀이나 파트에 대해 모두 까발려서 불필요한 팀을 해체시키고 나왔습니다 지금 퇴사해서 나온지 7년정도 됐는데 장사하고 잘살고있습니다 할말은 하고나오세요
@Luci_078
@Luci_078 Жыл бұрын
내가 해당 업계랑 관계없는 일을 할 거면 할 말은 하고 나오는 게 정답이죠.
@Yo_So_Baby_lala
@Yo_So_Baby_lala 11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이지 솔직히 말해서 퇴사 하는 사람들 10명중 아무리 못해도 5명이상은 ㅈ같아서 퇴사한다고 본다 근데 아무말없이 퇴사하라고? 그건 그냥 나혼자 스트레스만 쌓이고 떠나가라는거지 아무리 못해도 서운했다정도라도 말은 하고가야함 그래야 속오 시원하지 아무말 없이 나가면 존나 현타오지
@Anythingsssss
@Anythingsssss 4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음속에 담아두면 병걸립니다 말없이나가도 나중에 욕할인간들은 욕합니다
@user-fl8xr3mx6o
@user-fl8xr3mx6o Жыл бұрын
부랄친구조차 뒤통수 치는 세상입니다. 회사동료? 서로 득이 될때나 동료지 남일 뿐입니다.
@byoungchullee4409
@byoungchullee4409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사실 퇴사하기전까지는 회사든 동료든 상사든 여러가지로 업무적이나 전략적으로 그사람과 엮여있어서, 이런저런 회유나 관계설정을 다시 할수는 있지만, 퇴사가 결정된 사람에게는 회사든 주변누구도 그렇게 생각처럼 어떤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젠 걍 남이니까요. 나가서 어떤 관련된 뭐로...이런거 다 의미없는거 회사생활 1년만 한 친구들도 다 압니다. 심지어 저는 12번의 회사를 수원 한곳에서만 옮겨다녔는데, 물론, 오래해서그렇지 한회사마다 3-4년씩은 있었습니다만...수원시내에서 볼일조차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결론은, 욕을하고 떠나는게 마음이편해지면 그렇게하고, 걍 조용히 나가고싶은게 마음이 편하다면 그렇게하면됩니다. 분명한건 평생볼일도 없고, 볼일이 있어도 안보면 됩니다. 어차피 본다고 돈들어오거나 하는것도 아니니까요.
@royalfrigern5297
@royalfrigern5297 Жыл бұрын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회사&사람은 그냥 최대한 빨리 매몰비용으로 처리하고 머리속에서 포맷하는게 정답이죠. 그냥 앞으로 좋은 미래가 있으시길 바랍니다라고 형식적으로 짧게 말하고 새로운 직장/인생으로 전속력으로 달려가면됨. 도움도 안되는 과거는 생각할 시간도 없고 필요가 없음
@012lee4
@012lee4 2 ай бұрын
와우 너무 멋진 댓글입니다.
@dreamseung
@dreamseung 2 жыл бұрын
다 좋은 말씀이고 이론적으론 정석적인 말씀이지만, 근데 이직이 아니라 창업을 하거나 혹은 타업계로 이직한다면 굳이 마음에 응어리진걸 참아가면서 좋게좋게 퇴사할 필요까지 없다고 봐요. 저도 다른 업계로 이직해봤더니 레퍼런스는 커녕 오히려 너무 네트워크 연결고리가 없어서 완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정도였는데...업무상 연결되는것 조차도 너무나도 없고...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선만 넘지 않는 선에서는 꼭 참는것만이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적당히 얘기할건 얘기하고 가도 큰 문제 없다고 봐요. 어느 정도는 솔직하게 말하고 가는것도 아무 문제 없더라고요. 머 잘못된 상사를 반성시킨다 개몽시킨다! 이런 거창한 목적이 아니라 일단 속이 썪어갔던 나부터 시원하게 속좀 풀어줘야죠. 어차피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절대 안변해요. 고쳐지는거 반성하는거 바라지 마세요. 그렇다고 그 상사가 평생 내 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니에요. 심지어 이직할때 레퍼런스 물어보는것도 다 제 동료들에게 물어보고 동료들이 해주더군요. 상사가 해준 바는 없었습니다. 암튼 속앓이 하시는 분들! 누구보다도 내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는건 모두가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동료와 선후배들에게만큼은 이형님이 말씀하신 바와 매우 동의합니다.
@ej8471
@ej8471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해요 세상 좁다지만 좁지도 않은게 현실 ㅎㅎㅎ
@user-rm2pf6ll5n
@user-rm2pf6ll5n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언제까지 회사눈치 보며 입꾹닫아야하죠 ㅋㅋ
@lotus8708
@lotus8708 2 жыл бұрын
같은 업계 창업이면 그래도 언젠간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좁은 업계 한정으로요.
@chvaldes8898
@chvaldes8898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jerrycommand
@jerrycommand Жыл бұрын
@@lotus8708 봐서 어쩔건데요..? 그렇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들도 아님
@ggmind
@ggmind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참고 살면 암 걸려서 뒈진다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할 때 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한다 왜 그때 그 사람에게 그 말을 하지 못했을까 퇴사하는 이유 자체가 분명히 회사나 직장 동료 문제인데 표현 못하고 속에 삭히면 트라우마로 남는다
@user-yd8sr9ot9u
@user-yd8sr9ot9u Жыл бұрын
니는 뒤가없는경우고ㅋㅋㅋㅋ 뒤가있으면 참고 가야지
@kingkangin
@kingkangin Жыл бұрын
안참으면 인생이 꼬여서 뒤질수 있는데
@user-do4zj8kx9y
@user-do4zj8kx9y Жыл бұрын
퇴사자들을 겪고보니 .. 퇴사하면서 말해봐야 회사에서 조치 안해줍니다 어차피 남은 사람은 데리고 가야할 사람이고 그냥 잘좀합시다로 끝나요 그 사람 때문에 그만둘거면 둘중 하나 짤릴때까지 싸워야됩니다 물론 둘다 짤리기도 합니다-_-;
@songofnightnstar
@songofnightnstar Жыл бұрын
Hr 담당자로서 다른 부서 사람하고도 식사나 차한잔 하면서 자주 고충을 듣는편입니다. 그래서 자주 퇴사하는 부서의 문제도 인지하게 되어서 선제 대응도 가능하게 됩니다. 사실 퇴사자 면담을 하기 전에, 재직자 면담을 통해 이슈를 찾아내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user-yc2wg2eo1j
@user-yc2wg2eo1j Жыл бұрын
떠날때 불만 다 말하고 가는게 사회가 변할수있는거지 입꾹닫고 가는건 소심하거나 불의를 보면 참는 성격인거지
@kingkangin
@kingkangin Жыл бұрын
불의가 아니라 어짜피 떠나는 회사에 불만 말해서 뭐가 달라짐? 난 떠날 사람인데? 결국 불만을 말해서 긍정적인 영향은 제로고 부정적인 영향은 매우 높은 확률로 다가옴. 회사를 떠나더라도 다른 업계나 다른 지역이 아니라면 그 주변에 취직할 확률이 높은데 그 전 회사에 이 사람 어떤가 물어볼때가 많음.
@js1174
@js1174 Жыл бұрын
계속 남아서 일할생각으로 불만을 말해야 사회가 변하지않을까
@Luci_078
@Luci_078 Жыл бұрын
이게 참 거지같은게 옳은 말 하는 사람을 내부고발자, 배신자로 낙인찍고 조져버림. 닫힌 사회, 보수적인 조직일수록 그게 더 심함. 간호사하면서 특히 더 심하게 느낌. 나올 때도 좋게좋게 마무리하자는 마인드로 나왔는데 회상하면 좋은 게 좋은거다. 하고 넘기려고 함. 말해서 바뀌었으면 진작에 바뀌었고, 말한 사람은 스티그마 기본적으로 각오하고 살아야함.
@bellajuelk.4156
@bellajuelk.4156 Жыл бұрын
@@kingkangin 반대로 말하면 한국사회가 변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지
@deepsound871
@deepsound871 2 жыл бұрын
곧 퇴사를 위해 회사들 알아보고있는데 항상 나가기전에는 부정적인 생각과 처우로 나가는경우가 많은데 실수할뻔했네요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user-dh8dr1lk1m
@user-dh8dr1lk1m 2 жыл бұрын
곧 퇴사하는데 좋은 조언들이네요 결국 말한마디를 더 참고 묵묵히 떠나는게 베스트겠네요.
@andrewpark7317
@andrewpark7317 2 жыл бұрын
퇴사 고민중인데 상사한테 서운한 일들만 머리속에 계속 맴도네요.. 덮어놓고 그냥 나가야겠습니다. 사실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감정정리가 안되서 욱해서 쏟아내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 조심해야겠습니다.
@user-py4vq6yu7r
@user-py4vq6yu7r 2 жыл бұрын
퇴사할때 내가 다 저랬구나 반성되네요ㅠ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지하다가도 감정적으로 충동조절이 잘 안되는 현실 ..
@kikinanawork
@kikinanawork 3 ай бұрын
공감하고 갑니다. 퇴사사유도 결국 개인적인 ‘내’ 이야기인데 굳이 말해야하나 싶더라구요. 말하기 싫으면 안하는게 나은것 같고요. 개인사로 퇴사하게된 전직장에서 구구절절 이야기 하기싫어 다른길을 알아보려 한다정도만 말하고 나왔고 몇년뒤 현회사에 취직했는데 지금다니는 회사에서 hr팀도 아닌 한직원이 뒤에서 전회사 사람에게 제퇴사사유에대해 묻고다니고는 입사할때 면접에서 했다는 말과는 다른것 같다고 거짓말쟁이란듯이 돌려말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퇴사사유는 내 이야기이니까 말하던 안하던 자유인데 말이죠 여러분들도 직장에서 정확하지도 않은 흥신소짓 하는 사람들 많으니 주의하시길바래요!!
@choe_h
@choe_h 2 жыл бұрын
사내에서 왕따 당해봐요.. 일혼자다하니까 다 시키고 뒤에서 놀더만 사고터지니까 나몰래 술모임 사람들끼리 작당모의해서 본사에 허위보고올리고 내핑계대는데 아떻게 저렇게 퇴사함… 싸우고 나와야지…
@koko-737
@koko-737 Жыл бұрын
그 업계에 학을 뗐다면 뒤집고 엎고 나오고 업계 바꾸면 노상관. 같은 업계 바닥 일때 주의할 부분이지 업계 다르다면 뭐.
@uriel2855
@uriel2855 Жыл бұрын
퇴사후 노동부에 신고해서 뒤집어놓으면 속이 뻥!
@nugulKim
@nugulKim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는 동료랑 안맞아서 퇴사한케이스인데 하고싶은말좀 내뱉고 관둿을걸 그랫나봐요 어차피 좆소라 업계라할것도없고...어차피 남아있는사람들이야 좆소노예일뿐인데 아직까지도 전직장 사람들생각만해도 부글부글한데 어차피 이럴꺼면 내뱉고라도 나올걸 그랫네요 영상자체가 인생선배 조언같은 느낌인데 사실 이조언이 모든회사 모든사람에게 적용되는건 아니지싶습니다 어차피 선택과 책임은 온전히 본인의 몫이니까요. ㅎㅌㅊ좆소는 애초에 hr팀 인사팀이라는 개념이 없다고...
@ohohoh734
@ohohoh734 Жыл бұрын
좋게 끝내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겁낼 필요도 없음 너무 쫄지마셈
@hg-mt7ld
@hg-mt7ld 2 жыл бұрын
저도 퇴사예정이지만 부정적인 내용은 굳이 동료들이랑은 이야기안하고 아예 이 직업이랑 아무상관없는 친구랑 이야기해요
@ph-pk5vz
@ph-pk5vz Жыл бұрын
할 말은 하고 떠나는게 맞아요. 생각보다 세상 넓습니다. 상사라 해봐야 사실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이 못됩니다. 당한게 있으면 떠나도 할 말 하고 떠나는게 낫죠. 나만 당할거라고 생각하나요? 당한사람들은 회사 밖에 나와서 그 상사, 그 회사 좋게 볼까요? 나온 사람들은 업계에서 높이 안올라갈까요? 인과 응보입니다. 부당한 대우를 받아 왔을수록 할 말 하고 나가는게 좋아요. 이 영상에서 말하는게 딱 관리자의 입장이나 상사의 입장에서 보면 어떤 의미론 맞겟죠? 그런데 부당하게 당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은요? 실제로 그렇게 해서 나가는 사람이 훨씬 많을 겁니다.
@user-xj4zg5us5l
@user-xj4zg5us5l 2 жыл бұрын
몸소 해당 내용 경험한 사람입니다ㅎㅎ 첫번째 회사는 나름 좋게 정리하고 나왔고 두번째 회사는 상사랑 진짜 대판 싸우고 나갔는데 이직 거의 확정된 회사에서 그 상사한테 레퍼런스 체크해서 보류로 밀리고 떨어진 경험이 있네요ㅜㅜ 다행히 더 괜찮은 회사로 첫번째 회사 레퍼런스 체크하고 들어가서 영상을 더 공감이 됩니다.
@user-tn2lc7je3l
@user-tn2lc7je3l 4 ай бұрын
근데 트러블 있어서 퇴사하면, 결국 좋게 말하고 마무리해도 레퍼첵에서 걸려요
@user-cn9os5zw1o
@user-cn9os5zw1o Жыл бұрын
역시 감정적인건 안좋은거군요 항상 이성적으로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아무말 안하고 상사한테 서러운거 돌려말하면서 기분 안나쁘게 말하고 나오는건 알겠는데 진짜 퇴사할때 개개인 한명씩 붙잡고 긍정적인 말해주는건 어나더레벨이긴 하네요 이쪽은 야망이 있어보여요
@user-jg1cq5co4y
@user-jg1cq5co4y Жыл бұрын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miaestartalk2876
@miaestartalk2876 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는 어떻게되든 입꾹닫...이 답인듯...OTL..... (가족,친구에게만 터는 게 속 편...)
@TheEiie3337
@TheEiie3337 Жыл бұрын
대병 7년근무후 퇴직땐 사이좋게나왔습니다. 교대근무싫어서 찾아간 좆소병원들에서 계약서와다른임금 등으로 노동부신고해서 돈받고 다시 이직한병원에서는 갑자기 윗사람짜르고 저를 그자리에 앉히고는 연봉협상은 1년뒤가능, 인력충원없어 과장과 거의 한바탕하고 나왔어요. 이런영상들면 괜히 싸웠나 하다가도 안싸울수가 없었어요 그냥 직원은 하나의 부속으로 생각하는 인간들 발뻗고 자게하고싶지않아요 다시만나도 사과?는무슨 내가 받고싶고 더따지고 싶네요ㅈ
@user-qy7ys9py8h
@user-qy7ys9py8h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런내용은 상식적인 회사에서 가능한게아닐까요..? 비상식적인 곳이 너무나도 많기에..그런곳에 몸담았던 절 원망하게되네요..
@Luci_078
@Luci_078 Жыл бұрын
업계가 좁을 수록 말을 아끼라고 하는데...참 어렵죠 ㅎ 할 말 하는 사람을 반 죽여버리는 사회니...
@user-so8ll7do9k
@user-so8ll7do9k 2 жыл бұрын
할말많지만 그냥 몸이 아프다고 퇴사하면 보통 10에9은 못잡아요 ….
@user-ke8ck1yd4x
@user-ke8ck1yd4x 6 ай бұрын
저도 이렇게 말해서 3월까 일하고 퇴사하는데 물론 진짜 이유는 따로잇지만 ㅎㅎ..
@user-lt7uq9jk9h
@user-lt7uq9jk9h Жыл бұрын
위로 갈수록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아야 하는게 왜 윗사람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안좋은거지?ㅋㅋㅋㅋㅋ
@hyunwooc6799
@hyunwooc6799 2 жыл бұрын
퇴사할때 개선점 말해줄때는 업무적방식 제외 하고 사소한거 한개 부분만 말해줬는데.. 더 이상 말해봤자 듣는 입장도 부정적으로 받을수도 있어서 긍정적인 이야기로 마무리 했습니다. (사람 속이 그리 넓지 않아서...)
@user-wx9ih4qr7l
@user-wx9ih4qr7l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형님! 퇴사를 앞두고 진짜 궁금한게 있습니다. 상사의 가스라이팅과 강제주7일(평일야근9시,토일 오후5시퇴근) 근무로 7개월 근무하고 지쳐서 퇴사하려고 하는데요, 좋게좋게 개인사정으로 사직서를 내고서 상사가 불편한 티를 낸다면 죄송한 마음이 없어도 꼭 해야되나요? ※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 1. 주7일 출근(직업특성상 바쁜달이 되면 한달내내 강제출근) 2. 상사의 편애 3. 이미 가스라이팅 당해있는 직원들(내가 오히려 이상한 사람이 됨) 4. 상사의 색안경(제가 무슨말을 하던지 아니꼽게 봄)
@user-po8hh6ir5d
@user-po8hh6ir5d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만 하고 살순 없죠. 서운한거 잘못된거 있는데 참는게 커리어에 좋을 수는 있어도 정신건강에는 상당히 안좋습니다. 저도 이직 몇번하면서 매번 참고 좋게 잘 마무리했는데, 욕먹던 애들은 그렇게 나와도 결국은 나간 사람들한테 안좋은거 다 뒤집어 씌워요. 차라리 속이라도 풀리게 다 풀어 놓고 나올껄하는 후회도 듭니다. 그리고 무능한 상사들은 제가 커리어 쌓일때까지 회사에서 못버텨요. 걱정하지마세요. 어짜피 헤드헌터 통해서 이직할때 그런 사람들한테는 레퍼첵도 해달라고도 안함
@AH-yf5sq
@AH-yf5sq Жыл бұрын
좋게나가든 안좋게 나가든 나간사람 뒷담화 까는 꼬인 상사들도 많음. 신입사원 오자마자 개갑질하고 1년도 안돼서 나가니까 걔인생망칠꺼라고 하는데 어이가 없더라. 폭로할사람 봐가면서 나가는게 맞는듯
@user-vz4kw2xy8f
@user-vz4kw2xy8f Жыл бұрын
업력이 10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주먹구구 업무를 하고 잡무만 잔뜩 늘어나서 직원들 커리어 조지는 곳에서 일 했었음. 내가 그 잡무들 최대한 줄여주고, 두 번 세 번 하던 일도 효율적으로 처리 할 수 있게 바꿔줬던 직원이었음. 회사에서 쓰는 업무 비용 및 가용 자원 낭비 걱정해주면서 최대한 줄여보려고 노력했었고, 일정부분 줄여주기도 했음. 주먹구구 중소기업이지만 나름대로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일정 업무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정도로 체계도 확실히 잡아가면서 키맨으로 나름 성장 했음. 퇴사한 이유는 주먹구구식 업무에 파묻혀서 내 커리어의 성장을 더는 못 할 거라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임. 게다가 덤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내어 보여줘도 그게 무슨 의미인지 조차도 이해 못하는 임원들이 결정타였음. 나는 임원들한테 아쉽지만 계속 쓴소리 하니 불편했던 직원이었고, 직원들 입장에서는 안타깝고 떠나는게 아쉬운 동료였다. 퇴사할 때 한 때 일에 미쳐봤던 회사여서 마지막 애정이라 생각하고 그냥 할 말, 서운한거, 개선할거 다 지르고 나왔음. 인수인계? 그간 맨 땅에 헤딩하며 일했던 세세한 기록을 남긴 업무 일지부터 메신저 기록, 사진 자료, 메뉴얼까지 작성해서 싸그리 남기고 왔음. 회사에 남아있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업무 메뉴얼이 될지도?
@user-ed6uz1bp4b
@user-ed6uz1bp4b 8 ай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ㅜㅡㅠ
@thisistheway3639
@thisistheway3639 Жыл бұрын
다 맞는말이지만 자기개발서 보는거 같네요 말로는 뭘못함 공부열심히 하고 서울대가서 선배 교수님 관계 잘다지고 스펙쌓아서 대기업 가서 상사를 잘서득하면 성공할수있습니다 너무 쉽죠
@gmk7952
@gmk7952 2 жыл бұрын
팀장으로서, 인사팀으로서, 디렉팅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는 사람으로서, C레벨은 무엇인가 고민하는 사람으로서.. 이 영상의 모든 내용에 매우매우 공감하며 끄덕끄덕 퇴사할때는 물론 평소 사회생활할때도 가지면 좋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맘같지 않은 팀원들과 회사구성원들로 인해 빡치고, 업무보다 감정이 더 힘들고.. 그렇습니다. 그 당시, 현재 시점에는 이게 전부인거 같고, 이게 매우 중요하고, 꼭 드러내고 싶고 표출하고 싶고, 바로잡고 싶고, 그런 마음 저도 그렇습니다. 또 퇴사하는 입장일 때, 남는 직원 입장일 때, 사측 입장일 때 각각 모두에서 경험 및 생각해볼 때 어느 정도는 필요합니다. 인사팀장 입장에서는 "진짜"이유가 궁금할때가 있기도 합니다. 발전적인 측면에서 반영하고 싶을 때요. 근데 좀 세련되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jsp4211
@jsp4211 2 жыл бұрын
이형님 영상 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퇴사 관련 컨텐츠는 대략 맥락을 보면 감정에 휘둘리지말고 이성적으로 대처해라, 아무리 억울한 일 많이 당했어도 마무리는 너무 튀게 하지말고 묻어가라 이런 느낌인거 같아요. 사실 회사원 계속 할려면 레퍼런스 체크도 쭉 딸려오는 느낌이라.. 앞으로 더이상 이직은 안하고 싶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내 안의 울분을 좀 다른 방향으로 털어내고 회사에선 조용하게 좋게 마무리 짓는게 좋겠구나 싶기도 해요. 결국 회사도 사람사는 곳이니깐요..
@hyosinkim7397
@hyosinkim7397 Жыл бұрын
이번주 금요일에 퇴사한다고 말할 예정입니다 직속상관한테는 말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라고는 하시는데 사실 아직 다음 취직자리도 결정 안됬는데 당장 그만 두고 싶어요 진짜 퇴사 이유는 그냥 그 회사가 싫어서 입니다. 근데 어떤 식으로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검색했더니 이 영상이 나와서 보게 됬어요 꿀팁 얻고 갑니다. 댓글에서두요
@user-cc6se9op4k
@user-cc6se9op4k Жыл бұрын
이런 경우는 어쩌죠...? 퇴사할 때 공부 더해서 이직하고 싶어요. 라고 그만둔다고 했는데 무슨일이냐고 계속 물어보셔서 무려 면담만 7시간 했습니다. 사람인지라 계속 말할때까지 안가셔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말했던 적이 있어요... 우리 회사가 약간 그만두면 나쁜사람으로 몰거나 이유를 자꾸 캐물어서 힘드네요...
@user-ow3ub9mo1i
@user-ow3ub9mo1i Жыл бұрын
별로 공감되지않는게 내가 나온순간부터 거기있는 사람들하고 그냥 아저씨관계임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사람들 나가서연락하는 경우가얼마나있음? 거의없지 한회사에서 앞으로 알고지낼 동료중에 한명될까말까한 그런확률에서 지금까지 받은 스트레스도 해소못하고 나가나 ㅋ 케바케임그냥 그리고 완전다른직종으로 옮기는경우도 많고 이직한순간부터 이미 다시만날확률이 거의없어짐
@user-cm6qg6kc2s
@user-cm6qg6kc2s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더럽고 거지같아도 본인이 이 업계가 아니면 안된다고 한다면 꾹 참고 좋은 모습만 보여야죠. 좀 잔인하게 말해서 그게 본인 능력이고 그것밖에 안되니까 설령 무슨일이 있더라도 참기만 해야하는 겁니다. 너는 이거 아니면 아무것도 못해, 아무것도 아니잖아 이런 생각을 은연중에라도 가지고있는 사람을 상사로 만난다면 참 괴로울겁니다. 그러다 스스로 죽기도 하는거죠 뭐 하나만 기억하세요. 솔직히 말해서 사회생활 잘한다기 보다는. 자기 능력에 맞게 사회생활 잘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참는게 아니라 참을 수 밖에 없는거에요. 아무 말조차 못하는겁니다
@user-xw5il8np4d
@user-xw5il8np4d Жыл бұрын
감정을 쏟아 내는것은 당장은 시원해도 결국 본인에게 해가 되겠죠. 아예 일 안하고 부모님이 건물주라 건물이나 관리하며 살 것이다 라는거 아니고서야... 근데 회사 업무를 어떻게 하냐고 전화를 받는다구요....? 회사랑 본인의 관계는 계약 종료와 동시에 끝입니다. 스스로 생각에 인수인계가 너무 미흡하게 떠났다고 느껴서 도의적으로 한 두번 도와주는 경우야 있다지만 너무 잘해줘도 호구 되는 겁니다. 직종마다 다 같지는 않겠지만 저는 개발자고 모든 업무는 다 문서화 해두고 계약 종료와 동시에 업무를 더 가르쳐 달라고 하는 경우는 적절하게 몸값 안주면 절대 하지 않습니다. 퇴사의 시기를 밝혔으니 후임을 구하는 것이나 후임이 잘 알아듣고 잘 배웠는가는 제 몫은 아니지요 . 전달을 잘 해주면 그 뿐입니다. 명확하게 전달해줄 문서를 주고 기간 내에 오는 질문들에 성실히 답변해주면 그 이상은 회사에서 후임을 키워내거나 해야겠죠.
@user-lx8wu7um4r
@user-lx8wu7um4r Жыл бұрын
뒷담은 정말 ㄹㅇ 하면 안되는듯.. 하는 자리에 가도 안되고 유일하게 했던 뒷담은 다 모여서 사장까던거 생각나네요
@jaehoon1125
@jaehoon1125 Жыл бұрын
회사 다니면서는 입꾹다물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부당한건 부당한대로 묵묵히 꾹 참고 살았음. 원래 내 성격이 일정수준을 넘으면 폭발하는 성격이라 이를 고치려고 묵묵히 참고 다님. 그러다 도저히 못버티겠어서(나쁜생각이 너무 많이 나고, 수면장애로 정신의학과 상담 받곤함-처방은 일단 보류) 바로 위 선임에게만 못하겠다 말씀드리고, 이직한다고 거짓말하고 퇴사함. 업무적으로나 대인관계로나 인정 받으며 일해서인지 다들 아쉬워하며 좋게 헤어짐. 다만 날 힘들게 했던 모 임원에게 그냥 조용히 편지 하나 작성함. 업무를 가르쳐줌에대한 감사함과 더불어 내가 힘들었던 일을 고난과 역경을 통해 성장하게 돼었다고 포장하면서 조용히 팩폭 날려버림. 퇴사 후 장문으로 카톡이 왔고 그 내용은 진심을 담은 사과와 앞 날의 응원을 담았음. (업무적으로는) 정말 나랑 맞지 않던 분이지만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대인관계는 지키고 나옴.
@bbagle550
@bbagle550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번씩 회사욕을 조금 하지만 회사사람이 맨날 회사 욕하는 거 듣고 있으면 이 사람은 왜 그렇게 부정적일까 하면서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회사욕 상사욕 금지 금지!!!
@Bdheyeu3736
@Bdheyeu3736 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인성평가라는게 별거아님. 불피필요하게 상사욕, 동료욕 자주하는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인성부분에서 평가가 매우 낮고 주변으로부터 인간성이 안좋은 사람으로 평가받게 됨. 자기만 모를 뿐임.
@user-wt5ot3nc8z
@user-wt5ot3nc8z Жыл бұрын
@@Bdheyeu3736 저는 요즘 회사욕만하는데 진짜 이렇게 욕해서 어떻게 다닐까싶고 근데 참고 다녀보려고하는데 어렵네요 ㅎㅎㅎㅎ 회사가 굴러가는 모든게 맘에안드는데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ungkyuhan9781
@jungkyuhan9781 Жыл бұрын
예전 회사팀장이 퇴상하면서 회사에 쌍욕하고나갔는데..다른회사에 이사로감... 그런데 이회사가 팀장이 입사한회사를 병합해버려서 그팀장(이사로입사한)은 다시 짤렸음.
@akfh0111
@akfh0111 2 жыл бұрын
제가 속으로는생각해서 조심하는데 겉으로는 절대하지않는말이네여 저가 잘 조심하고 조절하는 부분인거같아여 알바도 그만둘떄 저가 서툰 부분이 있어 죄송했지만 배울점이많았습니다 그냥 딱 ㅣㅇ렇게 하고 끝내서 깔끔하고 안좋은감정이 안남아여
@shinedaeppo
@shinedaeppo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다 필요없고 대놓고 욕박고 싸우는거 아니면 상관없어요 결국 회사에서는 진실보다 과장되거나 모순된 얘기만 하기 때문에 퇴사자 입장도 확인해봅니다.
@user-gn1xo6hr7m
@user-gn1xo6hr7m 7 ай бұрын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아름답게 떠난다는건 없어요 어차피 남남이고 더러우니깐 떠나는 겁니다. 이기적으로 나만 생각하는게 현명한거고 남은사람들은 어차피 나간사람 욕해요
@OneginHosi
@OneginHosi 11 ай бұрын
그냥 퇴사할때 아무것도 아무말도 하지말고 자기할일 묵묵히 하면서 인수인계 깔끔하게 하고 나오는게 최고입니다. 감사의 표현? 그런거 안해도 됩니다. 물론 직장 상사가 저를 아쉬워서 밥한끼 술한잔 사준다고 자리를 마련해서 먼저 말을 꺼내는 경우에는 아부겸 사탕발림겸 해주는건 나쁘진 않지만 굳이 얼마 후면 나오는데 그런 표현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그런 자리를 마련하지 않는 상사는 언제든 퇴사자를 욕하고 뒤에서 헐뜯고 비난 비하할 자세가 되어있다는 겁니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하던거 마무리 잘 하고 퇴사하면 됩니다. 설렁 설렁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자기 업무가 나서서 해야 하는 업무든 아니면 그냥 뒷일이든.. 똑 부러지게 자기일만 잘 하고 나오라는 뜻입니다. 그럼 아무탈 없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능력 인정받고 더 좋은곳으로 연봉 올려서 이번달 말에 퇴사를 대기중이지만 그냥 위와같이 실천중입니다. 뭘 하려하면 그 사이에 뭔가 꼬투리가 잡힐만한.. 아니면 본의아닌 실수를 하게되는게 사람 심리입니다.
@DOOM_HWANG_CHA
@DOOM_HWANG_CHA 7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임.
@user-sr6zq8jn2b
@user-sr6zq8jn2b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일 열심히 하려고 퇴사한 이형 다른 동영상들 보면서 독려도 하고 그랫었습니다. 댓글 단 이후은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퇴사 시그널에 해당하는 사유가 명백히 발생하여 퇴사하고자 합니다: 불안증세가 심해짐, 우울증 직전 증세. 이제 이직 준비를 이제부터 시작하면서 퇴사를 잘하기 위해서 방금 동영상을 보았는데 저 같은 경우 퇴사 사유를 무엇으로 명시하면 좋을까요? 저에게 불안과 우울을 준 상사들에게 퇴사 시에 퇴사 사유를 밝혀야 할 것 같은데, 업계를 완전히 떠날 생각은 없어서.. 이런 경우 퇴사 사유를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지요? 저는 일한지 9년차라 다른 업계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하는것도 거짓말 같아서요. 업계 완전히 떠날 생각도 없고 업계가 좁은 편입니다
@Queensland_AustraIia
@Queensland_AustraIia 2 жыл бұрын
같은업종 같은업계로 안가는 이상은 상관없지않을까요???제가 일하는업종이 한정적이기도하고 굳이 안좋게 퇴사할생각은없지만 그래도 회사에 여러모로 당한게많고 정말 사람을 소모품취급하는 회사라 완전 해맑게 밝게 퇴사하고싶지는 않네요 사원들끼리의 푸념정도는 해도 되겠죠???
@aaaaa75
@aaaaa75 2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진짜 소모품 취급하는 회사 와... 겪어보니까 좋은 말만 나오지 않음
@kiwibird7952
@kiwibird7952 Жыл бұрын
같은 업계 아니면 걍 질러야져~ 간간히 그런 분들이 있어야 조금이나마 변화가 생기죠ㅠㅠ
@lollol-jk1ep
@lollol-jk1ep Жыл бұрын
원래 말이란건 뱉고 나면 시원하지만 뒤는 찝찝한법이죠 어떤때는 참을 줄 알아야...사람의 장점을 보려는 노력이 어딜가나 필요해보입니다
@jinshiksung
@jinshiksung Жыл бұрын
퇴사 할때 물어보면 다 얘기 해야됨 그 회사를 위하는거임 물론 안에서 파악하고 듣겠지 그게 반영되는 회사면 그럴일 없음 다음 회사에서 레퍼런스로 일했냐 않했냐만 물어봄 헐뜻으면 자기들 인사 시스템 욕하는거임 실력있는 사람 뽑았을텐데 관리가 않된거 인정하는거임 실력이 없는 사람이면 그냥 나감 얘기해도 걸러 들음 그리고 슈걸림 물론 새회사에서 그런 얘기할필요는 없음 욕나올정도면 그회사 잘될일 없음 나는 어떤 회사에서 사흘만에 짤린적이 있는되 레조메에 그냥 케리함 내 레조메를 보는 모든 회사가 그회사 좃갔다 생각할꺼임 나도 한번 물어봤는되 체계 있는회사인되 이상한 회사임 아틀라스 아무 얘기 않했는되 졸라 후회됨 실험함
@ryanchangkorea
@ryanchangkorea Жыл бұрын
명석한 분이라 이른 나이에 터득하셨네요. ^^ 경험만한 지식은 없죠. 유튜브 없었다면 평생에 걸쳐 오랜시간 몸소 체험해야 얻을 스 있는 지식이에요.
@jong890918
@jong890918 2 жыл бұрын
이직을 고려하고 준비 중인 와중에.. 얼마전 신입직원이 들어왔는데 엊그제부터 제가 교육을 시키면서..좀 트러블이 심한 상사 흠을 몇번 잡았네요 어제.. 이 영상을 일찍 봤어야 했는데.. 최대한 잘 마무리 해봐야겠습니다. 그냥 속으로 삼키고 ㅠㅠ
@kingkangin
@kingkangin Жыл бұрын
신입한테 그런말하면 절대 안되지. 신입은 어디로 튈지모르는 불똥인데 상사하고 면담할때 어찌어찌 귀에 들어갈 확률이 매우높음.
@user-fg4xm9un6e
@user-fg4xm9un6e Жыл бұрын
회사 생활은 트러블 없고 정치질 같은거 안하는게 진리인데. 이제 배워 가겠죠 정치질이라는게 무리를 형성하는것도 있는데 뒷담화도 포함입니다
@sd_Rhapsody
@sd_Rhapsody Жыл бұрын
어짜피 회사안에서 평판은 가좆같은 기업이 아니라면 능력제 실적제로 굴러가게 되있고 진짜 유대인과 히틀러의 사이처럼 회복불가한 원수같은 인간관계를 맺지않는 이상 본인능력과 실적에 맞게 평가가되게되있습니다. 평소에 앙금이 쌓일정도로 안좋은 관계라면 나갈때 좋게 마무리하고 나가려고 해도 뒤에서 온갖 악담을 풀어놓을겁니다. 그리고 관계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끊어내는게 정답입니다. 그쪽회사에있던 악질의 상사가 새로 이직하는 회사의 상사가 아는사이라서, 안좋은 악담을 한들 새로입사해서 일만 열심히하고 잘하고 ,인간관계를 잘만들면 평판은 바뀌는거니까 신경쓸이유 없습니다.
@user-rx4mh2nz6v
@user-rx4mh2nz6v Жыл бұрын
상사에 서운했던게 하나있긴 합니다.... 어머니가 긴급 암수술하게되서 연차좀 써야겠다고 하니 " 니가 간다고 수술 결과가 좋아지는건 아니잖아? " 라고 말했던 상사의 이유가 궁금하네요 ㅎ
@user-iq2ku3ol5v
@user-iq2ku3ol5v Жыл бұрын
위로해주지는 못할망정...그상사..벼락 5번 맞길~~기도합니다.
@user-ig1gi4cr4q
@user-ig1gi4cr4q Жыл бұрын
미친.. 정신나간 상사네요
@fwt7348
@fwt7348 Жыл бұрын
와ㅋㅋ ㅋ 대박이네ㅋㅋ 정신나간상사 많네
@user-tc5eo6zd5r
@user-tc5eo6zd5r Жыл бұрын
그건 쉽샊잔아
@kingkangin
@kingkangin Жыл бұрын
그새낀 그자리에서 욕을 박아야할 수준인데.
@user-by4qz3nc1w
@user-by4qz3nc1w 2 жыл бұрын
나는 억울한일도 괴롭힘 당해서 퇴사를 하는데도 괴롭힘 그 사람은 ㆍ업무가 아닌 사람 행동태도에 계속해서 괴롭히네요 주말에 기분 다운되서 야무 의욕 없네요
@user-oi6zb5yw3b
@user-oi6zb5yw3b Жыл бұрын
? 저건 정상 적인 기업에서나 먹힘 ㅋㅋ 가족 회사 지인 회사에서는 그냥 지들 마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Жыл бұрын
좋소 근무 셀프 인증하시나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TA-qu3cm
@NITA-qu3cm Жыл бұрын
@@SayNoToChauvinism 세상에 좋소가 얼마나많은데... ㅂㅅ인가
@NITA-qu3cm
@NITA-qu3cm Жыл бұрын
@World Peace 좋소 면접에서 떨어졌나 왜 이렇게 타령을 해댐ㅋㅋㅋㅋㅋㅋ 신기하네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Жыл бұрын
@@NITA-qu3cm 자기소개 오지네 ㅋㅋㅋ
@user-oi6zb5yw3b
@user-oi6zb5yw3b Жыл бұрын
@@SayNoToChauvinism 일단 너보다는 많이벌듯 그 가족 회사의 일원이라
@starducks8954
@starducks8954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았던 말 제일 중요한 것은 설득하는 능력이라는 것
@jieunkim5458
@jieunkim5458 2 жыл бұрын
저는 고객분들하고 1:1로 업무를 진행하던 사람입니다. 지난 달 말에 사표를 냈는데 회사에서 고객한테 제가 퇴사했다는 얘기를 못하게 합니다. 퇴사하는 마지막 날 까지 저는 제가 맡은 일을 책임져야하고 제가 하던 업무 인수인계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알아서 하겠다네요. 저는 마치 계속 일 할 것처럼 고객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고있는데, 이러다 갑자기 사라지면 고객한테 예의가 아닌 것 같은데 원래 고객한테 말하지 않는게 맞는걸까요? ..
@user-uc4ml3yv5p
@user-uc4ml3yv5p 2 жыл бұрын
고객이 담당자가 그만둔다고하면 바로 관계를 끊을까봐 그런것같은데 회사에서 알아서하게 그냥 두는게 나을것같네요.. 친한지인 아니고서야 굳이 전할 이유도 없구요
@user-if1fw4kc8h
@user-if1fw4kc8h Жыл бұрын
보통은 퇴사전에 다음 담당자 소개시키고 그러는데 이상하네요ㅎㅎ
@user-me4go9if8u
@user-me4go9if8u Жыл бұрын
퇴사 전엔 이 개새들 내가 다 할말 하고 간다 했는데 막상 퇴사 할 때는 걍 별 말 없이 빠른 퇴사 ㄷㄷ 어차피 거기 고인물은 그 회사에 잘 동화돼 있기 때문에 회사가 볼 땐 고인물보단 퇴사자들이 적응을 못했다고 볼 듯
@lilylucicom
@lilylucicom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하는 상사때문에 그만두려고할때도 좋게 하고 나와야할까요. 숨을 못 쉬겠어요.
@12il12
@12il12 2 жыл бұрын
저는 퇴사할때 상사분 어떠한가 이야기하고 연봉 이야기 하고 나왔는데 지금 동기가 저랑 다른 퇴사자들이 이야기한 내용이 반영되서 개선 된다고는 하네요.
@user-mn9sd7fb7v
@user-mn9sd7fb7v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나가면 뒤에서 욕할거같은인간들은 할말하고 나와도됨 ㅇㅇ
@NaHoloTravel
@NaHoloTravel 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곧 퇴사하는데 여러 생각들이 드네요. 어떻게 마무리할지 고민입니다 영상 내용 많이 도움되네요.
@user-sh1uo5ry3l
@user-sh1uo5ry3l 2 жыл бұрын
대기업이면 무조건 있어야죠
@user-vu9bf3xz5d
@user-vu9bf3xz5d Жыл бұрын
전 2번을하고 업계를 완전히 떠났습니다 ㅋㅋ 😂 한번 해보니 하면안된다는 말인걸 알겠더라고요. 그나마다행은 그쪽일 관련된 사람 이제 볼일이 없다는점
@supul7138
@supul7138 Жыл бұрын
요즘 서러움 퍼붓고 퇴사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떠나야 하는 날은 입꾹닫고 가야겠네요...
@user-vj5go1ig7c
@user-vj5go1ig7c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뭐같아도 유종의 미는 거두는게 이 영상 내용의 핵심이죠...!!
@gamanhi634
@gamanhi634 2 жыл бұрын
인사팀에서 퇴사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user-jp3bx9xf9b
@user-jp3bx9xf9b Жыл бұрын
이직할 준비하는데.. 아직 이직할 회사에 합격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합격한다면.. 지금 회사에 어떻게 퇴사 사유를 밝힐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ㅠㅠ 지금 회사에 미스터리하게 퇴사를 하더라도 대학원 선후배, 교수님들이랑 연줄이 많은 회사라 결국 알게되는데.. 업계가 좁아서요.. 조언부탁드려요… ㅡㅜㅠㅠㅠㅜ
@user-ok2uq6ze3m
@user-ok2uq6ze3m Жыл бұрын
8:21 좋은 회사 다니셨나봐요 저희 회사는 팀장/부장 면담 하자마자 1층부터 30층까지 소문 쫙 납니다ㅋㅋ 그래서 동기들이 퇴사한 줄 몰랐다가 한달 뒤에 전화한다? 이런 일 꿈도 못 꾸는 회사..
@estheran1342
@estheran1342 10 ай бұрын
대기업 출신이시더라구요
@user-fd3md5ls2n
@user-fd3md5ls2n 10 ай бұрын
글쎄요..굉장히 고전적인 퇴사 방법을 알려주셨는데요.. 회사생활 오래 해 본 사람으로써 세상은 생각보다 좁기도 하지만..또 세상은 생각보다 넓기도 하답니다...
@user-co8xz6hk5i
@user-co8xz6hk5i 2 жыл бұрын
남을 욕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자기를 부정적으로 본다는걸 모르더라구요...
@HWK91
@HWK91 Жыл бұрын
정~말 힘든 일이죠 퇴사라는게 무언가 경사나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100에 99는 부정적인 사유일텐데 헤어질 때 좋게 헤어지는거 무척이나 힘듭니다 특히나 퇴사하는 그 과정 속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이게 가능한 사람들은 정말 인성좋고 본받을만한 사람입니다 아무나 하긴 힘들죠 ㅠ
@user-fd2qz1iq1s
@user-fd2qz1iq1s Жыл бұрын
새롭게 들어올 다음사람들을 위해서는 가끔은 나쁘게나오는게 나쁘지않기는함
@michaelkiske4878
@michaelkiske4878 2 жыл бұрын
이형 님은 포스가 회사생활하기 가장 좋은 포스가 보이세요...(회사처세술의 달인느낌)
@hh-nb1kc
@hh-nb1kc 2 жыл бұрын
요새 나만 퇴사뽐뿌오는거 아니었나보다 ㅋㅋㅋㅋ ㅠㅠ
@Moon-pt9fh
@Moon-pt9fh 2 жыл бұрын
같은팀에 동료가 너무 부정적이어서 걸핏하면 집가고싶다 상사는 왜이러는거냐 궁시렁궁시렁 합니다 저는 휩쓸리고 싶지않은데 비관도 전염되는거 같아요…. 속으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넘기는데 혼자 화병이쌓이는것 같습니다 여기에 털어보네요…😢
@user-kz5se7ds5k
@user-kz5se7ds5k Жыл бұрын
난 그래도 우리회사 좋은거같애..라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koo1day
@koo1day Жыл бұрын
ㅠㅠ이거먼줄알아요 진짜 일하기 기운빠져요.. 업무외 잡담도 너무 많고… 정말 저랑 안맞는 팀 + 수퍼바이저를 두고 있어서 넘 힘드네요
@001airpos8
@001airpos8 Жыл бұрын
결국 입조심이다 ㅠ 입이 모든 재앙의 시작과 끝인거같다 나도 항상 말실수할까봐 늘 조심하고 무섭다
@user-ft8my2yo6s
@user-ft8my2yo6s Жыл бұрын
아니죠 재입사 할거 아니면 확실히 엿먹여야죠 딴데가도 열심히하고 일잘하고 하면 그런거 없어요
@user-dx7ww5gq6l
@user-dx7ww5gq6l Жыл бұрын
아니 씨..ㅂ...더러워서 퇴사하는와중에 더럽다고 말도못하는 세상
@Knesion
@Knesion 2 жыл бұрын
퇴사 할 때 사무실 뒤집고 간 친구가 생각나네요 저희업계도 좁고 직무도 좁고 공단에 업종이 다닥 다닥 모여있어서 이직하면 다 들통나는데 근처 업체로 이직을 했는지 해당 과장이 물어보더라구요 xx란 사람 어떄요? 퇴사 당일날 보인 행동 다 말하고 평소에 어떤지 말하고 그냥 짜증난거 다 풀어버렸습니다 ㅋㅋ 거기서도 몇달 못버티고 퇴사하더라구요
@chanch7626
@chanch7626 2 жыл бұрын
음.. 이제 퇴사하는데 좋은얘기만하고가야겠네요 ㅎ
@mammajuicy6770
@mammajuicy6770 2 жыл бұрын
상사가 부계정으로 제꺼 sns 몰래 보고 동료에게 제 험담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퇴사 준비중인데 염탐 그만 좀 하라고 퇴사할때 인스타 차단 하게 인스타 아이디 알려달라고 해도 될까요?
@yo00u
@yo00u Жыл бұрын
헐...
@user-gr7ie4dg1g
@user-gr7ie4dg1g 7 ай бұрын
저는 게시글 잘안씀 눈팅만함 그래서
@AELLZ
@AELLZ 10 ай бұрын
03:15 3명 밖에 없던 회사였고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 회사 나와서 문열고 고양이 밥 주고(사무실에 있었음) 일 시작하면 다른 두분은 10시 11시에 나오는 경우가 허다해서 이직할 때 ‘불합리했다 다음 분한테는 그러지말아 달라’ 라고 말했는데 영상에 말씀하신대로 나중에 들어보니 저는 이해 못하고 속좁은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ㅋㅋ
@user-pl2rt7mm5c
@user-pl2rt7mm5c 5 ай бұрын
늘 할말 다하고 퇴사했습니다 ㅎㅎ 아무 지장없습니다. 쫄지마세요 ㅎㅎ
@quuuuuuo
@quuuuuuo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는데...어...? 이형님 후광에 일잘러 아우라가 뿜뿜
@user-pg4bd4zh6k
@user-pg4bd4zh6k Жыл бұрын
같이 욕하던 사람도 제가 이직후 남아있으면 뒷담을 다 얘기하고 댕길까요?
@user-nv8lb5cr4j
@user-nv8lb5cr4j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결국퇴사할건데. 안좋은얘기해밧자 달라질게없죠... 좋은말이네요...😊😊 안맞으면 피하는거죠. 뭐....
@user-pp8si8ey5w
@user-pp8si8ey5w 3 ай бұрын
저는 52세 입니다...대기업 계약직에서 중소정규로 이직하는데 조용히 나갈까요 아님 한번 엎어버리고 나갈까여..뭐 같은 업종으로의 이직이긴 한데...회사에서 하는 사업은 서로 전혀 관계있는 분야가 아니라
@yeondukim5331
@yeondukim5331 Жыл бұрын
저한테 필요한 조언이었던 것 같아요~ 잘 보구 가요 감사합니다! 👍
@kkomimommy
@kkomimommy Жыл бұрын
퇴사를앞두고있는데 정말 유익하고 실질적인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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