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토론에서 꼭 피해야 할 논리적 오류 5가지 | 서울대 철학과생 논리학 1

  Рет қаралды 27,567

충코의 철학 Chungco

충코의 철학 Chungco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6
@chungco_phil
@chungco_phil 5 жыл бұрын
6:18에 '낳아요'라는 오타가 있네요ㅠㅠ 제보 감사합니다!
@user-vj9vu5yg8c
@user-vj9vu5yg8c 3 жыл бұрын
2:27 오타는 아니지만 잘못쓰셨네요 ㅋㅋ
@keep4684
@keep4684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인 것 같네요. 메타인지능력과 동반되면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아요! 논증의 오류를 공부했을 때 방향성이 남들 오류 잡아내려고만 하게 되었었는데 내 논증을 돌아보는데 이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f7wz9df1c
@user-lf7wz9df1c 5 жыл бұрын
디베이트 공부 중인데 이런 동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user-cf6rb7fo6j
@user-cf6rb7fo6j 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한 영상 감사합니다
@hhh-tj9oy
@hhh-tj9oy 5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100번 누르고 싶었지만('좋아요'를 100개 주고 싶었지만) 한 번밖에 누르지 못했습니다.
@user-cd1tw5ld7x
@user-cd1tw5ld7x 3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이런오류들 안저지르게 조심해야겠어요
@user-mw5yv2rt6v
@user-mw5yv2rt6v 3 жыл бұрын
1.전건.후건의 오류 모두.. +알파의 조건을 고려하지 않은 계산이면.. 2.두번째는 인간의 사고력..즉 결과를 얻어내는 방식의 오류죠...관찰ㅡ>>분석ㅡ>>분리ㅡ>>패턴파악ㅡ>>패턴 조합ㅡ>>재구성ㅡ>>비교ㅡ>>재조합ㅡ>>테스트(확인)ㅡ>>결론의 사고 방식의 적용문제..즉 인간 진화적 경험의 접근 오류
@justdoit388
@justdoit388 4 жыл бұрын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철학이 재밌어서 관련 영상보다가 이 영상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드네요. 고대부터 현대까지 철학은 발전했다.라는 것과 영상에서 데카르트라는 인물로 인한 근대철학의 발전. 전 이 그림으로 볼때 데카르트는 하나의 조건이 형성되면 나오는 세상의 톱니바퀴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많은 철학자들이 고대부터 현재까지 분명 데카르트같은 조건(환경이될수도,어떠한외,내부적경험)이 된다면 제2,제3의 데카르트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하지만 생각한다고로존재한다는 데카르트의깨닮음으로 나왔기에 또 똑같은 단어를 적는들 그 환경과 경험이 다르다면 똑같지않을수도 있지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 좋은분 알게 되어서 좋네요.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잘볼게요.
@user-wt9km8ir1l
@user-wt9km8ir1l 3 жыл бұрын
세상은 관념의 놀이터라고 전 생각합니다
@user-xe5go5fr9x
@user-xe5go5fr9x 3 жыл бұрын
생각의 차이일수도있지만 중간에 순환논법해서 이 약을먹으면 잠이온다 수면유도효과가 있기때문이다.
@user-zr1zw5cn5d
@user-zr1zw5cn5d 3 ай бұрын
예를 든 통일 찬성 논리에서 통일 반대 논리의 예를 말씀 해주면 참 좋겠는데.
@S-hwa
@S-hwa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oy1yp5by4o
@user-oy1yp5by4o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봣씁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소리가 최대로 해도 넘 작아욯
@imaginarydragons
@imaginarydragons 2 жыл бұрын
Begging the question 얘기는 정말 주변에서 짜증날 정도로 많이 보는 내용이라, 또 그런 소리를 하면 이 영상을 바로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주관vs객관, 의견vs사실 이 얘기 정도로 두루뭉술하게 설명해주시면 그냥 흘려듣고 태클을 안 걸었을텐데, 말씀해주신 예시 "러시아인 몇명이 치킨을 좋아한다고 대답해야 러시아인이 치킨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를 듣고 나니 질문을 참을수 없어졌습니다. 참고로 저는 며칠전에 이 채널 알게된 이후로 너무나 빠져들어서 철학 관련 영상을 정주행하고 있는 사람으로, 비판적 사고의 순기능을 강하게 믿고 "낯설게 보기"라는 철학적 사고를 즐기는 사람이지 악의적으로 깎아내릴 의도는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럼 질문드립니다. 혹시 통계학을 공부한 적은 없으신가요? 표본조사를 통해서 모집단을 추정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예시로 들어주신 것과 같은 내용의 명제는 참/거짓을 증명하기가 상대적으로 쉽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통계학이 절대로 완벽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통계학은 대체로 모집단이 정규분포한다고 가정하고, 표본이 random sample이라고 가정하는데, 사실 모집단이 정규분포가 아닐수도 있고. 조사 과정에서의 착오로 표본이 random sample이 아니었을 수도 있고. 설문조사라는 조사 방법의 근본적 한계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통계학이라는 "최선의 추정치" 가 있기 때문에. 예시로 들어주신 몇명의 러시아인을 만나야 러시아인들이 치킨을 좋아하는지/싫어하는지에 대한 의문은 "충분히"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계학이 가지는 근본적인 한계를 제외한다면 최선의 추정치가 될 수 있죠. 오히려 저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의 예시는 "형용사"를 예로 드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언어의 형용사는 [상대적]이고 [주관적]이죠. 예를 들어서 "치킨을 좋아한다"라고 했을 때 어떤 사람은 한달에 두세번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을 수도 있지만, 어떤사람은 일주일에 두세번 먹을만큼 좋아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어떤 사람한테는 "그렇게 맵지 않고 딱 맛있는" 음식이 다른 사람한테는 "매워서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음식일 수도 있으니까요. 크다/작다, 비싸다/싸다, 춥다/춥지않다 등등 모든 형용사는 마찬가지입니다. 제 질문은 이겁니다. 통계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혹은 명제)는 성급한 일반화를 따지기 전에 조사방법의 무결성과 통계적 가정의 타당성 등을 따지면 되는거 아닐까요? "성급한 일반화를 비판할 때 그 [성급하다]는 것은 누가 정할것이냐?"라는 질문에 있어서 통계학적으로 짚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은 통계학적으로 따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kakhi0513
@kakhi0513 2 жыл бұрын
전건부정의 오류:매우 일반적인 사실임에도 판단의 전제를 부정으로 바꿈으로 명제로서의 가치를 잃어버리는 오류
@kakhi0513
@kakhi0513 2 жыл бұрын
Stacking The Deck:반론의 여지가 충분하지만 논리의 일부만을 뽑아 자신에게 유리한 논리를 쟁취해가는 것. 이지만 지나치게 편향되는 경향이 보이면 그릇된 방향성이 생긴다
@kakhi0513
@kakhi0513 2 жыл бұрын
순환논증:A→B의 결론을 끌어내야 하는데 A→A의 결론을 도출해 '왜'라는 질문을 발생시키는 논리
@kakhi0513
@kakhi0513 2 жыл бұрын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불충분한 데이터,특수한 근거/사례를 통해 일반적인 결론을 도출한다 이 논리를 통해 상대방의 논리를 일축하고 상대를 설득시키면 그릇된 방향성을 가진다
@user-px2nt6ri1o
@user-px2nt6ri1o 8 ай бұрын
음. 5가지 오류. 전건부정, 후건부정, 스택킹 더덱, 순환논증, 성급한 일반화
@user-lf7wz9df1c
@user-lf7wz9df1c 5 жыл бұрын
낳아요 라니 ㅋ서울대생도 이런 맞춤법을 틀리는구나...
@sssllaldkdn3565
@sssllaldkdn3565 3 жыл бұрын
맞춤법 지적 지긋지긋 하지도 않니? ㅋㅋ 넌 맞춤법 잘 맞춰서 서울대 갔니? ㅋㅋ
@user-so6wv6kt2w
@user-so6wv6kt2w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낳았던거지
@VoidX930
@VoidX930 2 жыл бұрын
구글에 인간이 저지르는 논리 오류의 종류를 찾아보면 한 50가지 정도 나오죠 .. 진짜 인간에 대한 혐오가 일어날 정도의 가지수임 ㅋ
@J-hs9gh
@J-hs9gh 6 ай бұрын
논리학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입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들을 다루고 싶다면 어떤 책이나 강의가 있을까요?
@user-xe5go5fr9x
@user-xe5go5fr9x 3 жыл бұрын
제갚알고잇는거에 보탬이있을게있는지확인라려왓네요
@stainway
@stainway 2 жыл бұрын
수면 유도 성분이 있기때문이다 라고 하면 맞는말이네요 뭐.. 일상적에서는 그거나그거나
@_mertens
@_mertens 3 жыл бұрын
그 혹시 논쟁하는 사람의 논증 구조를 공격하는게 아니라 논쟁하는 사람의 사회적 위치나 그 사람 자체를 깎으며 논증의 불합리성을 주장하는 오류를 뭐라고 할까요.?
@chungco_phil
@chungco_phil 3 жыл бұрын
ad hominem이라고 하는데, 한국말로는 인신공격 정도로 번역되는 것 같네요...
@leopold0106
@leopold0106 3 жыл бұрын
늦었지만 대신 답변드립니다 피장파장의 오류 라고 합니다
@leopold0106
@leopold0106 3 жыл бұрын
@q 평w 아 그렇네요... 제가 잘못 답변드렸네요 피장파장의 오류가 발언자 공격의 오류안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었군요... 감사합니다
@user-vj9vu5yg8c
@user-vj9vu5yg8c 3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질문을 하고 싶은데 혹시 하면 보실까요?
@hhh-tj9oy
@hhh-tj9oy 5 жыл бұрын
전건부정의 오류 p->q (p이면 q이다) (조건문) p = 전건 q = 후건 전건부정의 오류는 전건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통해서 후건까지 거짓이라는 사실을 바로 이끌어 내는 것이다 p->q (p이면 q이다) -p (p가 거짓이다) ----------------------- -q (q가 거짓이다) 예시: 대통령이 정치를 잘하면 나라가 잘 굴러간다 전건: 대통령이 정치를 잘 하는 것 후건: 나라가 잘 굴러간다 '대통령이 정치를 잘하면 나라가 잘 굴러간다' 이 문장을 참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대통령이 정치를 잘 못 한다'가 참이라고 가정해보자. (전건이 거짓) 그럼 '나라가 잘 굴러가지 않는다'가 따라나오는 것인가? '대통령이 정치를 잘 하면 나라가 잘 굴러간다'라는 문장과 '대통령이 정치를 잘 못 한다'를 통해서 '나라가 잘 굴러가지 않는다'가 따라나오는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 애초에 주어졌던 본명제의 대우명제는 '나라가 잘 굴러가지 않으면 대통령이 정치를 못 한 거다' 이것이다. 그것은 바로 논리적으로 따라나오는데 '대통령이 정치를 잘 못 하면 나라가 잘 굴러가지 않는다' 이것은 따라나오지 않는다. 본명제와 전건의 부정만을 통해서는 후건의 부정이 따라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주의해야만 한다. 저는 전건부정의 오류와 후건긍정의 오류에 대해서 이번에 충코님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일단 제가 위에 적은 것들이 충코님이 말하고자 했던 것과 일치하는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충코님께서 '나라가 잘 굴러가지 않으면 대통령이 정치를 못 한 거다' 이 문장에 대해서 왜 '그것은 바로 논리적으로 따라나온다'라고 언급하셨는지를 저는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chungco_phil
@chungco_phil 5 жыл бұрын
'대통령이 정치를 잘하면 나라가 잘 굴러간다.'가 참이라면, 경우의 수는 세 가지입니다. 1. 전건과 후건이 모두 참이거나, 2. 전건이 거짓이고 후건이 참이거나, 3. 전건과 후건 모두가 거짓이거나. 일차술어논리학의 규칙 자체가 그렇습니다. 위 문장의 대우문장은 전건과 후건 각각을 부정하고 위치를 바꾼 것입니다. 그 경우 1번, 2번, 3번 경우 모두 문장이 여전히 참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1번은 전건과 후건 모두 거짓, 2번은 전건이 거짓이고 후건이 참, 3번은 전건과 후건 모두 참으로 바뀌죠. 두 문장이 참이 될 조건이 같으므로 의미가 같은 문장으로 간주합니다. 근데 사실 위 예시는 시간관계가 포함되기 때문에 좋은 예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장 형태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올리고 살짝 후회한 부분입니다.ㅠㅠ
@hhh-tj9oy
@hhh-tj9oy 5 жыл бұрын
@@chungco_phil 아~ ㅎ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daycekite1660
@daycekite1660 4 жыл бұрын
무슨애긴가요 도대체..ㅋㅋ 수학보다 어려워보이네요
@user-mw4nv8tr5l
@user-mw4nv8tr5l 3 жыл бұрын
수학 명제단원에서 배우는 내용에도 나오는 것으로 명제가 참이라면 그 대우도 참이다 라는거죠 밴다이어그램을통해 각 명제의 여집합들을 그려본다면 이해가 쉬우리라 생각합니다
@user-xe5go5fr9x
@user-xe5go5fr9x 3 жыл бұрын
@@chungco_phil 위 예시가 대통령 - 정치 완전한 관계가 아니기때문에 난해함이 있는거같습니다
@s6jun
@s6jun 5 жыл бұрын
최훈 교수님의 전건긍정식 후건부정식 ㅎㄷㄷ
@aaaaaaa-jo5dl
@aaaaaaa-jo5dl 4 жыл бұрын
혹시 이원준학파?
@ijnqazl512
@ijnqazl512 3 жыл бұрын
@@aaaaaaa-jo5dl ㅋㅋㅋㅋㅋㅋㅋ
@ki-haksung2590
@ki-haksung2590 3 жыл бұрын
본명제가 참이라도 역과 이가 거짓일 수도 있다라는 것과 비슷한가요?
@druminsect4424
@druminsect4424 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문득 생각난게 한때 인터넷을 핫하게 달구었던 일본 펀쿨섹좌의 어록 중 하나인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더이상 두고볼수 없기 때문입니다"도 순환논증에 해당될까요?ㅋㅋㅋ
@eo8652
@eo8652 4 жыл бұрын
stacking the deck을 귀납의 오류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zestiation
@zestiation 3 жыл бұрын
Stacking the deck이 확증편향인 것 같은데 맞나요?
@user-mw4nv8tr5l
@user-mw4nv8tr5l 3 жыл бұрын
제가 이해하기론 확증편향과 비슷한 개념인것 같습니다!
@user-mf6co7pq8r
@user-mf6co7pq8r 5 жыл бұрын
Stacking the deck에 관해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다른 4개의 오류는 논리적 오류라는 것을 쉽게 알 겠는데 자신의 주장에 관한 근거들을 모으는 게 오류라는게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장에 부합하지 않은 근거는 의도적으로 무시한다는 점에서 오류인 것인가요?
@chungco_phil
@chungco_phil 5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Stacking the Deck은 주로 반대 근거를 무시하고 불공정하게 유리한 근거만을 대는 것을 비판하는 말로 쓰입니다. 근거 목록들에 반대 근거 하나만 포함해도 전체 논변이 무너질 수 있는데 의도적으로든 무지에 의해서든 유리한 근거만을 선별하는 걸 뜻하죠.
@byeongchangjo3421
@byeongchangjo3421 2 жыл бұрын
저는 토론이 너무 재미있어서 말씀하신듯이 stacking the deck 이부분이 좀 와닿네요. 항상 그의 관해 의견과 근거를 내세울때 상대방이 지금 내가 말한 것의 이부분을 짚어주거나 반박해줬음 좋겠다..! 라 생각하면서 해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user-sn9hh2gp4z
@user-sn9hh2gp4z 5 жыл бұрын
전제가 거짓이면 결론의 참거짓에 상관없이 명제가 참이다(맞나?) 예전부터 찜찜하던 건데 영상 만들어주세용~~
@thankQsamoon
@thankQsamoon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중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있는 중학교교사입니다. 선생님께서 만들어주신 영상이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아서 수업에 활용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허락해주시면 이 영상을 수업에 활용해도 괜찮을까요????^^
@chungco_phil
@chungco_phil 3 жыл бұрын
물론 됩니다! 이용해주시면 저야 감사하죠~~~ㅎㅎ 부족한 제가 만든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Qsamoon
@thankQsamoon 3 жыл бұрын
@@chungco_phil 이용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동영상도 감사합니다
@Bangtang_Aje
@Bangtang_Aje 6 ай бұрын
영상 제목에 "서울대 철학과생"이라고 명시 한 것도 일종의 권위에의 호소인가요? 서울대생 이기 때문에 영상 컨텐츠에 신뢰가 있다 뭐 그런?
@infoview4
@infoview4 5 жыл бұрын
충코님 괜찮으시다면 공부법에 관해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 방대한 내용을 기억하실 때 '장소법(기억의궁전)' 같은 기억법을 활용하셨나요?
@chungco_phil
@chungco_phil 5 жыл бұрын
혹시 고등학교 공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전반적인 공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chungco_phil
@chungco_phil 5 жыл бұрын
저는 딱히 어떤 공부법을 쓰지는 않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분야가 외울 기 엄청 많은 편은 아니라서 암기에서 특별한 어려움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시험 볼 때 잠깐 외웠다가 또 시간이 지나면 곧 까먹고.... 그런 것의 반복 같아요.
@infoview4
@infoview4 5 жыл бұрын
@@chungco_phil 완곡하게 비틀어 따지는 게 아닌 순진하게 배우려는 데 취지를 두고 말을 잇습니다. 충코님께서 전공 지식을 토대로 실무에 임하실 훗날 상황을 전제한다면 휘발성보다 정밀한 장기기억화를 염두하며 학습해야 한다는 생각도 가져보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nfoview4
@infoview4 5 жыл бұрын
@@chungco_phil 물론 모든 학습을 전적으로 휘발성으로 학습하신다는 의미는 아니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기억화를 요구하는 학습 대상이 있으실텐데 그에 관한 물음입니다.
@chungco_phil
@chungco_phil 5 жыл бұрын
그 부분에 대해서 크게 고민해본 적은 없지만 질문을 주셔서 한번 생각해본다면, 저 같은 경우 한 번 흥미를 가진 주제에 대해 일상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생각을 이어나가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생 때 수학을 공부할 때에는 샤워하다가 문뜩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의 양을 계산해본다던지, 물리학을 공부할 때는 글씨를 쓰다가 연필의 단면과 부러지는 힘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본다던지...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게 된 이후로는 인간, 사회, 과학, 기술 등 각 분야에 관한 소식을 들을 때마다 배웠던 이론 혹은 저 고유의 관점에서 분석을 해봅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반복학습을 하게 되고, 장기기억으로 잘 전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은 공부하는 주제에 강한 흥미를 느낄 때에만 적용가능하긴 합니다만. 이렇듯 저는 암기보다는 체화의 방법을 쓰는 것 같습니다.
@user-so6wv6kt2w
@user-so6wv6kt2w 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나긋나긋하셔서 대낮인데 졸림..ㄷㄷ 잠방같은거 해주심 잘때마다 들을게료 상관 없는 내용의 댓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러셀 - 한 천재가 철학의 방향을 완전히 뒤바꿔 놓다
14:52
충코의 철학 Chungco
Рет қаралды 21 М.
Gli occhiali da sole non mi hanno coperto! 😎
00:13
Senza Limiti
Рет қаралды 24 МЛН
성철과 비트겐슈타인 :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13:04
5분 뚝딱 철학
Рет қаралды 162 М.
Gli occhiali da sole non mi hanno coperto! 😎
00:13
Senza Limiti
Рет қаралды 24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