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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DENT]

레전드만 모아놨다! [#응답하라레전드] 골라보기 👉kzbin.info/aero/PLTnyq-p4P5n2MhuUnA9pfMBFtnuwDjOq2

[@user-cr1uk1mc5i]

저랬던 선우 엄마가 친엄마 오실때는 꾸미고 잘 사는 거 보여주려도 연탄, 화장품, 쌀 빌려오는 거에 찡했다.. 못 산다는 거 보여주기 싫고 걱정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Yourrose]

근데 친엄마는 그사실을 다알고 모르는척 했다는게 더소름...

[@user-cw2lh7tj5t]

@@-Yourrose 빨래 널은것중 구멍뚫린 런닝보고 돈주고 가셨죠ㅠ

[@Jun09190]

이집이 제일 슬퍼ㅠㅠ

[@user-ex2ft9lz4u]

남얘기같지않네

[@ssxhyun]

그런얘기 몇화에 나와여?ㅜㅜ 응팔 다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나죠..

[@user-ed9tn5mh7q]

난 저기서나오는 라미란처럼 늘 내 주변사람들 힘들때 저렇게 내 일인거마냥 펄펄뛰며 위로해주곤 했는데 정작 내가 힘들땐 라미란같은 친구 한명 없더라 내 일을 자신의 일 처럼 공감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화내주는 사람이 있는 선우엄마가 너무 부럽다

[@lee1106627]

나라님 힘내세요~표현잘못해서 글치 분명 나라님 옆에도 그런친구가 있을꺼에요~^^

[@user-ux8cy3tb6m]

@@user-ob1ot8pu6m ? 난독?

[@user-dm1ok2yz1n]

저도 그렇더라고여. 진짜 말 어디다 터놓고 싶어도 남사스러운 일이 되니 말 꺼내기는 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저도 굉장히 부럽더라고요... 전 말 할 곳을 점점 잃고 혼자서 삭히고만 살아가는 중이라 더 그렇지 않을까 싶네여

[@user-iw3zi4lm2v]

와 진짜 이거 ㄹㅇ.. 힘들다고 그러면 잠도 못자고 들어주고 울면서 전화오면 다 들어주고 늦은 새벽에 연락와서 술먹자고 힘들다하면 나가서 다 들어주고 편들어주고 화내고 위로해주고 데려다주고 집가면서 카톡으로 괜찮다고 쭉 말 이쁘게해서 카톡 보내줘도 정작 내가 힘들땐 왜 이러고 술먹자해도 나 남자친구때문에 안돼.. ㅇ러고 카톡으로 얘기해도 페북하다 나중에 연락하거나 걍 자고 다음날 대충 답 와있고 그러면 되게 현타옴..

[@user-qv2cm3pw8b]

대박 나도 그런데 .소름돋고 갑니다. 전 그래서 친구들 다 정리했어요 ㅋㅋㅋ

[@zexal50000]

4:42 진주 귀가리고 말하는거... 와 미쳤다... 사람을 두번 울리네

[@user-hu5bg6lk5c]

진주 표정이ㅠㅠ

[@0fh374]

그래도 다 들림

[@user-dk7oo9qb5h]

0flower HONG ㅋㅋㄹㅋㄹㄹㅋㄹㅋㄹ

[@user-li6fk4me3p]

@@0fh374 너는 진짜......

[@user-tj9hg8hu6d]

999 여서 1천 만드려드렸습니다 공감

[@user-jj5pw5sy7r]

선우가 저기서 다 들릴텐데 안 나오는건 거기서 자기가 엄마 편을 들면 엄마가 더 험한 말을 들을 거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 아닐까 싶다.... 누구보다 자기 엄마를 사랑하는 선우니까..

[@very0224]

@항공대가자 그럼 할머니가 엄마욕을 하겠죠 애 성격도 버려놨다고 ㅠㅠ

[@user-xj5ig9yy2v]

나같음 뒤집어 엎었음 여동생이고 뭐고 선우같은 남자 만나세여 다들 진짜 착한거임

[@user-yq7on2ri4x]

@항공대가자 아마 집이 할머니꺼라 그런거 아닐까요?? 엄마 쫒겨날까봐??

[@user-cr2sl9kg3p]

고마워 ;)

[@KoreanGangsterParrot]

현실적으론 독서실갔을듯

[@user-px3eg9ne1u]

선우엄마와 시어머니가 기둥사이에서 대화모습을 보여주는 연출은 정말 좋은듯

[@Swedish1000over]

영상쪽에서는 흔한 연출법이에요 저런식으로 대비되는 인물사이에 기둥이든 뭐든 하나의 축을넣는 기법이죠

[@mallinhaesam5509]

ㅇㅈ.. 벽이 막혀있는 연출 진짜 좋았음...

[@choi3ch644]

흔한 연출인데 정말 많이 쓰는거 같음 근데 안지겨운 연출임

[@user-hy2vn2pl8g]

@@Swedish1000over 무의식중에 악의없이 한 말이겠지만 그런 대화법은 흐름을 자주 끊습니다 인간관계에 썩 좋은 방법은 아니니 비추천합니다

[@user-md2bt4rb5v]

@@user-hy2vn2pl8g 대화법 말한게 아니라 촬영(연출)법 말한게 아닐지..?

[@many.o]

아 진짜 눈물나 선우엄마 이번 편은 진짜 눈물남ㅠㅜ 진짜 시어머니들이 며누리 무시하는거 제일 싫어.. 라미란 자기 일 처럼 화내주는거 진짜 좋아ㅠㅠ

[@user-fe5bf9cp5w]

진짜 시어머니 존나 웃기넼ㅋㅋ애가 말라보이고 쌀이 떨어지고 하면 지가 좀 사다주던가 정 불만이면 지가 키우지 왜 선우엄마한테 난리임

[@allill_ae]

그래서 저 시애미가 선우랑진주 데려갈려고 별지랄을 하다가 결국에는 선우랑진주지킴

[@user-nn1os1vx2o]

인정합니다

[@user-op8mg1cb1k]

저런년한테 얘들 맡기면 얘들 망가짐 ㅎㅎ

[@soondaegookbob]

@@user-op8mg1cb1k 얘들이 아니라 애들.

[@user-vh3oe8nl2d]

그래서 마지막에 용돈주면서 가는데 선우엄마가 안받았어여

[@user-yo7pc9eg7x]

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아무죄없는 며느리한테 저러는거임..? 저건 무슨 사람취급도 안하는거 같은데..나같으면 어린나이에 남편잃고 과부된 며느리한테 더 잘해줄거같음 저 나이에 재혼도 안하고 혼자 아이들 키우는데 더 잘해줘야 하는거 아님??

[@psj2136]

동네 헤어샾 하시는 분이 말해주던데 손님이 그러더랍니다. 며느리고 손주고 다 필요없고 아들만 걱정되 죽겠다고. 그저 며느리가 잘못해서 자기 아들 뭐 못먹고 못입을까 걱정되지 손주들은 아들 멀쩡한걸 봐야 그제야 그담 순서로 눈에 들어오지 아들말곤 다 필요없다 하더라네요. 그게 심한 경우긴 하겠지만 시어미들 심리에 그런 것들이 깔려있으니 아들 죽고 아들 돈으로 사는 며느리가 베알이 뒤틀려 죽겠는거죠.

[@user-du5xz4xm1t]

@@psj2136 정말잘아시네요

[@user-dm1ok2yz1n]

@@psj2136 그건 정말 맞아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친구네가 이혼했는데... 이혼 전에 도움요청을 시누들, 시부모들한테 했다네요. 때릴만 했으니 때렸겠지... 그럼 맞아야지... 그 폭력의 대상에 본인들 조카, 손주가 포함되어있는데도... 그러는 거 보면서 정나미 떨어져서 그 길로 애 안고서 나와버렸다더라고요. 아이는 아직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많이 산만하면 안절부절못하던데... 애가 3년 조금 지난 시간에도 저러는데... 그 내면 속엔 얼마나 아픈 상처로 남았을까요? 지 자식들만 보이고 손주, 조카는 보이지도 않았겠죠? 이혼할때도 어찌나 웃기던지... 애 아빠가 애 패는 건 말리지도 않고 시어머니란 양반은 양육권 포기못하고서 소송까지 가게 만들었고 애 아빠란 놈은 걔 죽여버리겠다 하고... 결국 친구가 승소해서 양육권 가져왔지만 아이를 보겠다는 시댁을 차단시키진 못했더라고요. 애 면접교섭으로 하루 데리고 가도 애 제데로 못 먹여... 옷 다 버려와... 3살짜리가 캡사이신 듬뿍 넣은 걸 먹을 수 잇다 생각하는 게 더 신기하더만... 그걸 못 먹는다고 애를 쥐어잡고 애는 집 오자마자 장이 튀틀렸나? 암튼 오자마자 병원입원행이었고... 니깟년 기운에 애가 병원입원한 거다??? 확실히 며느리는 남이었다는 걸 알게끔 해주더라고요. 임신때도 친정엄마 김치 먹고프다면 가서라도 받아오지 않나? 가지가지한다면서 주는대로 쳐먹으라고 한 집 구석이니 뭐... 이 집이 경우가 어이없는 집구석이었으나 기본적으로 다들 그런 마인드가 깔려있는 것 같네요

[@in-ri1us]

지 아들새끼는 소중하면서 남의 자식은 소중한 줄 모르기 때문이죠. "아들"씩이나 낳으셨다잖아요.

[@Boshi_kecheng]

유교문화의 아주 변질된 형태가 여성들을 피해자로 만든 것도 모자라 피해자들끼리 싸우게 만든 결과입니다.. 이건 부정할 수 없죠

[@user-mv2bb8gz3b]

2:38 진주 째려보는거ㅠㅠㅠㅠㅠㅠ

[@user-zb2qd5hz7i]

자기엄마 잔소리들으니까요ㅠ

[@mi_pp7734]

너무 귀야워ㅠㅠㅠㅠ

[@young9153]

다섯번봄

[@lIIIllIIlIIl]

여기서 진주가 또박또박 한마디 했으면 좋았을텐데

[@user-zm7kv8fq9f]

@@lIIIllIIlIIl 할.무.니.꺼.뎌.여.

[@user-no3jc5ix4w]

0:42에는 둘이 같은 팀이라고 창틀 안에 둘을 같이 넣어놓고 2:21에는 서로 사이가 안좋다고 따로따로 빼놓았네

[@HRKim-rd3lq]

오 연출력 분석👍🏻

[@masterpiece1420]

지리네

[@PARKTAEJOONMANGA]

@먼지_Meonji 바로 선우엄마가 선우 담배피는거 착각하는 화죠

[@gogumoa]

오 소름..

[@user-sw2qg2is1d]

와....

[@user-do2tw3lv1z]

옷 예쁘게입었으면 사치부린다고 ㅈㄹ했을꺼면서 뭐어쩌라는건지

[@100C_Aa]

와... 맞네요 이건 생각 못했다...

[@user-nk4oy7yl7j]

맞아요..

[@user-dancing00]

와 나 이말 하고 싶었는데

[@Sla-ki3qd]

ㄴㄴ 다른 남자 만난다고 개 쌉지랄하겠지

[@anon-jp6kx]

원래 저런 사람들은 논리가 안먹힘 자기가 이유없이 싫어하는걸 정당화하려고 이유를 찾아내는거라

[@Han-sp3oq]

할머니는 너무 밉고 자신의 신세가 눈물이 날 만큼 아픈데 아이들이 자는 모습을 보는 순간 다 보상 받았을꺼에요..ㅠ

[@user-sx4fn7zc3t]

마지막에 돈 받은거 다시 돌려준거 진짜 잘한거임..

[@mxxndal6388]

왜요?~?

[@srxysjw]

색감확인용보정 확실히끊으려고

[@mmm-ft6jw]

@@mxxndal6388 돈받으면 또 찾아와서 잔소리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겠죠 돈안받은게 잘한거임

[@byooooov]

@@mxxndal6388 돈 받으면 내가 저번에 돈도 줬는데 웅엥 하기 쉽상임., .

[@user-lk3km3jp7k]

@@mxxndal6388 돈받은걸로 왈가왈부할수도 있고 이젠 확실히 연끊겠다는 표시죠

[@user-qb3zn4bo4p]

진주 꼭 감싸고 넋놓고 있는거 진짜 짠했음ㅠㅠㅠㅠㅠㅠ서러운거 꾹 참아가면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하는거 보면서 진짜 연기 잘하신다고 느낌

[@dkj8276]

시어머니 악역 연기 개쩌는듯 ㅋㅋㅋ 보는 사람들 울화통이 터져버림

[@user-benesten]

ㄹㅇ ㅋㅋ

[@Jnoplo]

다음에 친정 엄마 온다고 했을때 라미란 집에서 살림 다 가져와서 넉넉히 사는 척 했는데 눈치 챈 엄마가 돈 준거 보고 전화걸어서 펑펑 울 때 나도 같이 펑펑 울었다ㅠㅠㅠㅠㅠ

[@user-ik4su7tu1b]

저때 선우가 나서서 한소리 했었으면 좋앗을텐데

[@user-bl1xo3et7h]

@@user-ex8ml8wz2q ㅋㅋㅋㅋㅋㅋㅋ 진주가 ㅋㅋㅋㅋ

[@user-dq6mj3ud7j]

해윰 팔자

[@user-ir1vh9ss6f]

해윰 어우 인정요

[@user-qs5ci5nk7k]

이정규 저기서 한소리 하면 괜히 없을때 엄마한테 욕할까바 그런듯 걍 공부 열심히 해서 엄마 기살려주는게 최고임

[@user-xj5ig9yy2v]

고등학생이면 할머니라도 한마디 정중하게 할순 있어야지. 할머니 앞으로 어머니한테 그런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정돈 나왔어야됐음

[@user-dt7ef9iz5k]

선우맘 친정 어머니 나온 편이 진짜 너무 슬펐음 ㅠㅠㅠㅠㅠㅠㅠ 펑펑 울었던 거 같다

[@song-xe6vp]

김선영 배우님은 진짜 연기를 넘어선 경지다 너무 잘함

[@user-si5lw6fs7d]

우리친할머니가 그랬는데..내가 중학교때까지 우리엄마한테 너!너!그랬는데 지금은연세가 80이 넘으시니까 애미야 그런다...에휴

[@user-ud2rd8yy8s]

우리할매는 90이 다되다는데 너너합니다

[@tv.7989]

@@user-ud2rd8yy8s 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웃기짘ㅋㅋ?ㅋㅋㅋㅋ

[@silverwater_high9864]

중간 중간에 시어머니랑 선우 엄마의 꽉 막힌 사이를 표현한 카메라 구도 너무 좋다ㅠㅠ

[@user-jd1iu4sx6s]

1년후 선우는 의대에 진학합니다.

[@user-tw4hn2ux3r]

네.그럽니다 ㅋ쿄쿄쿜

[@user-rm8kx5lq5o]

이악물고 공부했나봄미다....

[@user-qd1kp3ru5x]

그것도 그냥 의대 아니고 연대 의대....

[@user-ur3eq6ob2r]

로아 근데 의대는 지방도 서울대 보다 쌔서;;;

[@medical825]

임수찬 뭔 개소리야 이새끼는ㅋㅋㅋ

[@enfp_high_presi]

방음 안되는 문 안에서 듣는 선우의 기분을 서술하이소. [5점] (추가) 히익 이게 뭐시라고 근 이천 분께서 좋아요를 누르고 지랄이여 지랄이... 하... 거 감사하긴 흔데 거 참 부담스럽소...

[@user-pd8cy9hc5t]

민윤한 이불속에서 숨죽이고 끅끅대면서 울었을듯

[@user-tf5iz3zd9s]

음.... 저는 표정 싸악 굳고 쌍욕할거 같아요......

[@SSIBARROMA1818]

선우: 시발..

[@user-np5wc4iv8o]

선우: 울면서욕한다

[@user-fr6lh7ob4g]

욕하고있죠 나같으면 나와서 할머니랑 싸웠을듯

[@user-un2nu2pt6r]

3:09 이 연출은 의도한거 같네..선우엄마는 앞에서 말한것처럼 남으로 생각한다는걸 나타낸거 같기도하구..

[@user-zf3wl6bl3s]

그 와중에 진주 들을까봐 귀막아주는거...ㅠㅜㅜ

[@banbazy]

4:43 부부싸움 할 때 아빠가 내 귀 막았던거 생각난다... 그때는 왜 귀 막지? 하고 그랬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생각나고 가슴이 찡해지네...

[@user-wg9qg2xx2k]

반바지 이것두 찡하다.. 좋은 아버님이시네요

[@dykim4637]

좋은 아버님이시네요 전 둘다 더 들으라고 가운데 앉혀놓고 싸워댔어요

[@CaneSugarTonicWater]

@@dykim4637 오 저는 엄마가 저를 방패로 썼는데ㅋㅋㅋ큐ㅠㅠㅠㅠ

[@user-fq2nd1xu6p]

저희 부모님은 동생과 저 돈주고 내보내거나 방으로 들여보내고 싸우셨죠. .

[@Kim-pj9ln]

김선영님도 잘하지만 시어머님도 연기 증말 잘하신다 ㅋㅋㅋ와우

[@user-qx6ye2of3w]

우리집도 저랬었는데.. 자식들이 바로 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친척들은 아버지께 험한 말들을 하셨지 누워있는데 다들려서 자는척하면서 있었지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 울었어요...내가 선우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kanna_eong]

진짜 김선영님 연기 짱 잘함 엄마랑 통화할때 나도 같이 울었다ㅜㅜㅜㅜ

[@user-ki8ff7in4b]

남의집 귀한 자식 한테 욕하면 안되지 그리고 시어머니가 뭔 벼슬이냐

[@user-ry7nz6cm8d]

눈물고였네요..정말 드라마라곤 잘안보고 응팔도잠깐봤는데..연기하시는걸 보니 시간가는줄모르겠네요..응팔..처음부터봐봐야겠어요..!

[@nondit028]

저 시엄마보면 진심으로 살인욕구가 너무 솟아서 가끔 스스로에게 너무 놀랍다..

[@june6753]

이런애들 미리미리 격리시켜놔야 김성수 장대호같은애들이 안나오는데

[@user-xv8nd6bm3h]

JUNE ??????????????????

[@jameslee5085]

@@june6753 지랄하네 등신

[@Lilith-vk5wm]

살인욕구는 좀 선넘긴했지 빡치긴해도

[@user-px1ko2vo3o]

저런 시어머니가 시대를 지나도 계속 존재한다는게 문제...남편없이 혼자 애키우는것도 서러운데

[@user-zq3bv4jb9c]

시어머니가 앉아서 얘기할 때 선우엄마랑 시어머니 사이에 문 틀 있게 찍은 거 벽 쌓은 거처럼 표현을 한 거 대박이다 연출 잘 했네

[@user-pd1ne8bb1p]

선우엄마 소리지를때 진주못듣게 귀막아주고 꼭 안는거 보고 진짜 눈물흘렸다

[@user-fw8nm4qt8q]

자식잃고 화풀사람이 없어서 며느리한테 푸는건 좀 아니네

[@parksok251]

I cried a lot when Sunwoo's mother talking to her mother on the phone and uttering the word "Omma/Mom" while crying.🥺🥺🥺💖💖💖

[@Diana-wx8ec]

이랬던분이 친어머니 오실때는 엄청 꾸미고 물건 빌려왔던거 너무 짠하다.....ㅠㅜ

[@user-ip3xy9bp7n]

저땐 이웃들이 다 저랬는데... 우리집에 매일 아줌마들 또래 친구들 놀러오고. 누구 일 있으면 남의 집에서 자고. 그러면서 친해지고. 작가분이 정말 기억력이랑 표현력이 대단하시네요. 좋은 드라마 감사합니다. 후속편좀 제발 매주 만들어주세요 ㅠㅠ

[@user-ou8ye1ii9p]

진주 눈 꿈뻑꿈뻑하는거 개귀욥다

[@user-ih5el6qp9r]

왜선우아빠돌아가신게선우엄마때문이야ᆢ?? 왜내아들잡아먹었단말을하지??ㅡㅡ막말도작렬에ᆢ본인도같은여자가아닌가?? 이런데서말하기좀그렇지만ᆢ꼭 예전이혼했던시어머니랑똑같다ᆢ정말ᆢ 참ᆢ

[@user-lk3if2xj3x]

선우 아빠 어쩌다 돌아가셨나요?

[@llllllllluuuuuuuccccccyyyyy]

@@user-lk3if2xj3x교통사고였던걸로 기억해요

[@user-bv5hc7zb6i]

@@llllllllluuuuuuuccccccyyyyy 아웅산테러에요

[@user-bv5hc7zb6i]

@@user-lk3if2xj3x 아웅산테러로 죽음

[@100C_Aa]

@QUEEN 혹시 아웅산테러에 무슨 일이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banhtroinhandua632]

Sun Woo is a good son that every single mom wants to have. I've seen Reply 1988 many times yet I can feel the sadness and helplessness Sun Woo's mom had to suffer right there.

[@AltCTRLF8]

i wanted to slap that woman (the mother in law) so bad… it would’ve been hilarious if Jung-bong was walking by, saw what was happening, and dragged her out of the house lmao

[@banhtroinhandua632]

@@AltCTRLF8 Jung-bong is a sweet child, he wouldn't do such things, but he would go and tell Bo-ra, the evil woman of Sangmundong to settle that down real quick lol

[@user-vb3zd6mu1d]

그와중에 진주 귀 막아주는 거봐...진짜...

[@arimya476]

김선영 배우님 진짜 내가 몰입해서 눈물날 정도록.. 연기 잘하심... 와 눈물나 엄마아...ㅠㅠㅠㅠㅠ

[@user-ye3pw1yr6s]

선우엄마 너무 불쌍하다..ㅠㅠ 저 시대에 저런사람이 한두명이었을까... 정말 저렇게 상처받는 사람 다신 없었음 좋겠어요 ㅜㅜ

[@user-kk8lf1vc4u]

연기진짜 잘한다

[@AltCTRLF8]

basically the mother in law was the only “villain” in the series. she was such a petty, wicked witch.

[@user-fw6oo7qb6d]

남편잃은거 서러워서 참고사는데 시어머니라는게 저런말만내뱉고있으니 속이 얼마나 뒤집힐까.

[@user-jz2uj7hn7t]

연기 장난아니다 진짜로 ㅋㅋㅋㅋ와….무슨 감정인지 표현하는건 쉬워도 그게 영상으로 담길때 다 드러나기가 쉽지가 않은데 진쯔 ㅋㅋㅋㅋ대박이다..

[@user-nn6br1bc2t]

생활하기는 저 때가 좀 더 불편했지만, 저시절이 훨씬 지금 보다 행복했다.. 돈은 적어도 마음의 여유는 저 시절이 더 많았고, 삶에 여유라든지 낭만도 저 시절이 더 많았다...

[@user-qt1ex7cd2f]

뭔 개소리고 지나고 보니 옜일인거지 당면한 그때에 좃같아서 좃같은건 그때나 지금이나 매한 마찬가지다 에지간히 좃같았어도 더 좃같은일이 많았으니까 그려려니 한거지

[@endenddl]

여유가 아니라 희망이 보이기 때문 인것 같아요. 우리엄마아빠 힘들었다고 하지만 미래에 좋아질거라는 희망때문에 버텼다고 그러던데..

[@june6753]

ㅋㅋㅋ그럼 시발 후진국가서 쳐살아 ㅋㅋㅋ 대한민국 80년대느낌나는 ㅋㅋㅋ

[@user-sr5ic4jy3k]

몇일정돈 살아보고 싶은데 계속 저 시대때 살고 싶진 않다ㅋㅋ

[@dri13829]

@@endenddl 희망 때문이 아니라 주위에 보이는 세상이 한정되어 있으니 그러는 것. 지금은 전세계 0.001%의 삶을 보고 사니 5%의 삶도 만족이 안되는 거임.

[@JoAhYoung]

정말 진심으로 가슴속에서 뭔가 욱-하고 올라와 찐눈물도 흘려보았고 행복이란감정도 세심하게 느껴볼수있었던 울고웃고 지금까지 내인생에서 레전드로평생 가슴속과 기억속에남을 명작👍🏻👍🏻

[@user-kw5ge5kr4f]

진짜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이 너무 잘됨..

[@dnwns2124]

3:09 시어머니와 선우 엄마 사이에 있는 마음의 벽을 표현한건가...?

[@user-nx5tn2wc8n]

진짜 보면서 항상 생각한건데 남탓 오진다. 결혼도 못하고 죽는것보다 아내만나서 오손도손 살고 아들 딸 다보고 죽게 해줬으면 오히려 고마워해야되는거 아니냐,, 내 자식은 갔지만 새 자식이 왔구나 생각하는게 그렇게 힘든건가. 정말 이기적이다.

[@Chloe-rc2mv]

2:17 진주 눈빛ㅋㅋㅋㅋㄱㅋ자기도 알건 다 안다는건가

[@Chloe-rc2mv]

@@user-jp3kh8ob5o 그니까요...😒😒

[@dldbtjs11]

ㄱㅇㅇ ㅠㅠㅠ

[@user-er9ky6dt1d]

@@dldbtjs11 ㄱㅁㅇ ㅎㅎ

[@mima650]

5:39 매번 우리들 뒤에서 말없이 눈물 흘리는거, 어릴땐 본적도 들은적도 없었는데 지금에서야 알게되니까 가슴이 먹먹하다..

[@kim_baseball]

선우가 엄마가 친할머니한테 저렇게 화낸거 방안에서 들었다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moon-mm7xp]

.....? 말은 바로 해야 하지않나... 선우가 친할머니가 엄마한테 저런 소리한 거 알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엄마>>>>>친할머니인데 친할머니 기분을 왜 신경씁니까

[@user-up2rm1wj9z]

@@moon-mm7xp 친할머니 기분 신경쓴다는 말 아닌거같은데 혼자 뭐하세요

[@aug10]

윤미령 누가 봐도 선우 기분이 어땠을까 물은 거 같은데 혼자 무슨 소리

[@user-wb8io3ck1h]

@@moon-mm7xp 엄마가 시어머니때문에 저렇게 화를 내고 울분을 토한걸 들었을 선우의 마음이 어땠을까를 쓴건데 본인 혼자 뭐라하시는지

[@user-zl7zj1lm4k]

@@moon-mm7xp 혼자 개소리하네

[@user-lu3ju9hz7l]

진짜 .배우님 잘하셔요.. 연기.. 감정에 북받칩니다.

[@user-cn4go8mb8k]

저러니까 진짜 촬영끝나고 다같이 웃으면서 회식하는거 보고싶어ㅜㅜ

[@user-df4ix9cd6n]

김선영배우 연기에 눈물이 난다 응팔보면서 성동일 김선영 배우분 연기에 얼마나 울컥했는지 모름...특히성동일이 보라한테 약 사다주는 거랑 김선영이번편이랑 빚연기할 때 찐으로 눈물흘림 성동일 김선영 진짜 대배우....보석 같음....

[@user-mm9mo2dm7h]

그와중에 진주 왤케 귀엽냐ㅠㅠ

[@user-cs9bs9el3h]

선우가 밖으로 안나오는것도 엄마 배려하는것일것 같은데...

[@user-km9wd1xv1b]

우리 엄마도 나 4살때 과부 되셔서 힘들게 키우셨는데.... 정말 힘들게 사셨음.... 할머니는 오자마자 구박하는데도 참으시고...... 할머니만 슬픈게 아니고 우리엄마가 훨씬 힘든데.... 진짜 우리엄마는 너무 힘들게 사심......

[@red_snack]

근데 시어머니랑 선우엄마랑 진짜 우리모두가 엄청 몰입할 정도로 연기 잘하셨다.

[@user-kr2km8yv6s]

그러니까 저 시어머니가 문선생~♥하고 애교스럽게 뛰어간 분 맞다는거죠?

[@user-jl8cf6cu5j]

아 슬퍼 이 영상 보고 울고가는 1인

[@kimemma7709]

진짜 내 딸이 시어머니한테 저런 말 들으면 피눈물 나겠다. 내 귀한딸이 누구한테 저런 말을 들을 권리는 없잖아

[@FalconP_unch]

진주 볼찌그러지는거 넘 귀엽다ㅎ

[@KoreanAjumma_inGermany]

저분은 무슨 연기를 저렇게 하실까!!! 연기가 연기가 아니에요, 표정 하나 하나로 감정을 다 표현하시네요. 아니 그 이상입니다. 이분 더 큰 배역으로 유명해지길 바랍니다. 대단하십니다.

[@kglgh]

진주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muse1129]

선우 엄마가 인생 성공이죠 아들 의사 며늘이 검사 새아들 100억대 상금 바둑기사 그며늘이 스튜디어스 판교 땅부자 남편 현금부자

[@user-nl4nq2zh5z]

5:21 "안녕히가시소" 이 대사의 디테일과 리얼리티가 극의 몰입에 대단한 도움을 준다. 굉장한 연기실력이다.

[@user-sn7ll1xu4b]

어쩜 이렇게 주옥같은 배우들만 캐스팅하셨을까,,,

[@Alice-iv3wo]

응답하라는 볼 때마다 눈물이나 ㅠㅠ 연 끊고 살자더니 오셔서 속을 뒤집고 가시네...

[@user-iz4vw7by4e]

남의 귀한딸한테 막말할게 아니라 시엄니도 여잔데 당신도 잘못한걸 모르나 당신자식 그리 일찍 가게한 당신의 잘못이 더 크다는걸

[@dbwls715]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 라미란 대단해

[@user-cp3lo9rr1n]

너무재미있어요 게속나오면요 이것도처음부터끝까지다봤어요 매일봐요 50이거50번넘게봤어요 안본영화는없어요 모든드라마펜이에요 응답하라 50번넘게봤어요

[@9syi312]

남의 딸한테 함부로하는 노예출신들.며느리는 무료가정부가 아니고 내 손주의 엄마이다

[@TV-qn9tm]

우리 외할머니는 얼마나 진취적이셨던 거야... 옛날에 외할머니 하셨던 말씀이... "난 너희보고 같이 살라고 허락만 해줬지, 족쇄채운 적은 없다? 정 같이 못살겠으면 너희끼리 알아서 해!"

[@jucarua]

저 시어머니 역할 맡으신 배우분도 역기를 너무 잘하셔서 더 화남 ... 진짜 선우엄마도 연기 명품연기 ... 와 ...

[@4limsoo]

이 장면 보고파서 다시 왔습니다 응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선우엄마랑 같이 울었습니다😭

[@marxh18]

05:18 얼마 하지 않더라도 신세 지고 싶지 않았을테지.. 집 찾아와 이래라 저래라 하는 시어머니가 불편했을테고 앞으로 자기가 돈 줬다는거 생색내지 않으리란 법 없으니. 겪어보지 않고선 못하는 연출 짱이다 진짜..

[@mallagi]

선우 엄마 형편사정 이해되고 공감된다

[@jjeong8383]

저 할마시 무섭다ㅠㅠ 응팔에서 무조건 나의 스킵 장면ㅠㅠ

[@user-bd8tt7sp3c]

2:38 진주 : 마 임마 너 그러고 사는거 아니야 임마 (째려봄)

[@ih4204]

아 저기에서 선우엄마말고 진주가 시어머니한테 "우리 엄마한테 왜그러세요?" 라고 했으면 진짜 감동먹겠다

[@hyunjinjeon6895]

저 시어머니라면, 기집년이 지 엄마 닮아서 버르장머리가 없다며 뺨을 올려치지 않았을까요? 시어머니는 손주들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죽은 지 아들의 자식들을 아들의 연장선상에 놓고 있는 거에요. 저 시어머니같은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충격받거나 뉘우치지 않고 며느리를 미워할 구실을 바로 찾더라구요.

[@user-ps7tb9ce9d]

4:06 연출가분이 누군지 몰라도.. 응팔팀은 그냥 싹 다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 총집합해서 구성한 드라마같네요. 기둥을 가운데에 두고 이야기하는 사이.

[@incognito7942]

몇 년이 지나도 볼때마다 진짜 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난다...ㅠ 가는 길에 소금을 한 바가지 아니 한 대야로 쏟아부어도 시원찮을 할매....

[@user-kt9yk2kw7p]

이거 보고 눈물 한박아지 흘렸습니다.

[@Theoyomi]

진주넘귀엽다

[@my_love_cat]

이번 시리즈는 창문으로 소통을 연출함.. 남보다 못한 뭣같은 시어머니랑 선우 엄마 사이에 두터운 창틀이 진짜 대박적인 연출인듯..

[@user-ih1jp3he6x]

시어머니분도 연기 잘 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user-rh9yl9uy5s]

그와중에 진주 귀막아주는거봐 ㅠㅠ

[@camera3461]

우리 엄마들 다 저렇게 살아오셨다는거... ㅜㅜ 근데 알고보면 다 자식을 위해서 그 싫은소리 다 들어가며 자기는 부엌에서 남은 밥 먹고 ㅠㅠ 입던 옷 입고 살아오셨지요 ㅜㅜ

[@falling_asleep_]

아니 근데 진짜 이해 안가는건 남편 죽었으면 시어머니랑도 끝아님..?ㅋㅋㅋㅋㅋ왜 굳이굳이 지 아들도 없는 집에와서 참견질이야...ㅋㅋㅋㅋㅋ애 둘을 혼자 키우는 사람한테 가서...볼때마다 빡치네..ㅋㅋㅋ뭐 선우랑 진주한테 자기 아들 피 섞였다 이거임..? 진짜 다늙어서 말하는 본새보소...

[@user-jp8ru8lf6o]

집이 자기 명의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user-xv8nd6bm3h]

그래도 선우 진주 지피섞여 있어서 신경 쓰이죠

[@user-mt9dm3rl6c]

어린걸까.. 생각이없는걸까..

[@k21c666]

남편이 남긴 손주들이 있는데 어떻게 끝남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 드라마에서는 애시당초 남편이 자기 어머니를 모시고 살지 않아서 그나마 저정도인거죠. 시어머니랑 한집에 살다가 남편 죽으면 며느리가 애들 대리고 바로 남남처럼 짐싸서 분가 하나요?

[@user-nh2kh6ty7h]

뭔 말도안되는소릴 ㅋㅋㅋ

[@user-vr9qr6dd9w]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 눈봐 똑똑히 쳐다보고 👀 부릅 🔥

[@imanjabrane2072]

3:55 I started understanding korean after watching kdramas for years and she said that if her mother finds out she would cry blood tears which is so sad not "heartbroken" but we still there tho..

[@dvlar]

이거 볼 때 엄청 울었었는데 힝,, ㅠㅠ

[@user-ef9pb9pw7g]

싫다면서 사사건건 찾아오는 건 무엇?;;

[@phdogy]

손자손녀 보러오는거임

[@thdmscoentp]

선우랑진주 데려가려고 일부로 계속 찾아오는것 같아욤

[@hailey0114]

저런 성격들은 저런짓 못하면 좀이 쑤셔서 주기적으로 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