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설민석 강독 풀버전★ 출산도 노화도 없는 2540년?! 세계 3대 디스토피아 |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The Page-Turners E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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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티비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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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멋진 신세계] 설민석 강독 풀버전★ 출산도 노화도 없는 2540년?! 세계 3대 디스토피아 [멋진 신세계]
↓↓↓
02:28 그들의 멋진 신세계 (feat.인간 생산 공장)
07:00 특별한 조기교육
10:14 인위적 행복 '소마'
13:14 돌연변이, 버나드 마르크스
15:12 야만인 보호구역
18:43 문명 세계 vs 야만 세계의 만남
TV로 읽는 독서 수다 <요즘 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매주 (화) 저녁 8시 10분 tvN
#책읽어드립니다 #설민석 #멋진신세계

Пікірлер: 1 200
@tvNSTORY_official
@tvNSTORY_official 4 жыл бұрын
02:28 그들의 멋진 신세계 (feat.인간 생산 공장) 07:00 특별한 조기교육 10:14 인위적 행복 '소마' 13:14 돌연변이, 버나드 마르크스 15:12 야만인 보호구역 18:43 문명 세계 vs 야만 세계의 만남
@정정모-t8f
@정정모-t8f 4 жыл бұрын
이상하게 기분나쁨
@홍순엽-v4y
@홍순엽-v4y 3 жыл бұрын
@홍순엽-v4y
@홍순엽-v4y 3 жыл бұрын
+
@강은주-t6q
@강은주-t6q 3 жыл бұрын
.
@윤진이-e6w
@윤진이-e6w 3 жыл бұрын
."
@이주환-e5x
@이주환-e5x 4 жыл бұрын
가장 놀라운 건 이 책이 1930년도에 쓰여졌다는 것..
@Anonymous-bz8sd
@Anonymous-bz8sd 4 жыл бұрын
미래를 보는 사람이 정말 있나봐요...
@박수연-o1q9t
@박수연-o1q9t 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영화나 책들보면서 놀랄때가 많아요.
@박용찬-x4o
@박용찬-x4o 4 жыл бұрын
와 레전드네
@강수-p3q
@강수-p3q 4 жыл бұрын
이미 30년대엔 19세기의 극단적인 자본주의로 인한 폐해를 겪은 지 수십년이 지난 때인데다, 사회주의가 이러한 자본주의에 대한 해결방책으로 전세계에서 크게 대두되어간 지라, 자본주의가 극에 치달아서 생기는 문제점과 '모두가 잘먹고 잘살자'라는 사회주의(내지 전체주의)의 이념에 매우 치중할 시에 벌어질 먼 미래의 참상을 상상해냈다고 하면 '시대를 감안하고 어느정도 생길법한 발상이다' 싶네요. 물론 이렇게 30년대의 시대상까지 유추해봐야하고 또 저런 상상 자체 역시 매우 대단합니다.
@정귀비-v2t
@정귀비-v2t 4 жыл бұрын
요번 나온책인줄...
@이용재-b2h
@이용재-b2h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프로는 책에 대중이 좀 더 쉽게 다가가게 할 수 있는 너무 좋은 프로다..
@namgil_wannabe
@namgil_wannabe 3 жыл бұрын
ㄹㅇ 여기 나오는 책들 다 사고 싶고 엄청 재밌어보임 물론 사고 나면 처박아두고 먼지맛만 보게 해줄 거 같긴 한데 아무튼 좋은 프로임
@with_HWAIN
@with_HWAIN 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멋진 신세계 거의 한달동안 꾸역꾸역 읽어서 다 읽어 가는데... 이거 보니까 되게 이해가 잘되네요.... 책 읽기 전에 알았으면 덜 힘들었을 텐데...ㅋㅋㅋㅋㅋ
@아지-e2z
@아지-e2z 3 жыл бұрын
이 프로로 구매한 책들이 꽤 있는데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이 책은 좀 어려워서 읽다가 이 영상을 참고 좀 하려고 들렀네요.
@timetraveler4237
@timetraveler4237 3 жыл бұрын
정의란무엇인가랑 사피엔스 꼭 보세요.개쩝니다
@박연의
@박연의 4 жыл бұрын
누가 나한테도 어렸을 때 책에 전류흘렸냐?
@백조의호수-i6w
@백조의호수-i6w 4 жыл бұрын
@pinknail33
@pinknail33 4 жыл бұрын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ngmookhwang6658
@yongmookhwang6658 4 жыл бұрын
극악무도한 놈들 나한테는 수면제까지 조합시켜놓은것 같아 ㅠㅠ
@mikyongyeom5922
@mikyongyeom5922 4 жыл бұрын
박생불 ㅋㅋㅋㅋㅋㅋ
@00kim16
@00kim16 4 жыл бұрын
존 현무!
@shc0018
@shc0018 4 жыл бұрын
책을 혐오하게 만든이유가 다른 계급을 부러워하지 않게하기위해서구나 ㅎㄷㄷ
@ithink2
@ithink2 4 жыл бұрын
책을 읽으면 사유하게 되고 질문하게 되니까요
@팽라이끼
@팽라이끼 4 жыл бұрын
다른 계급을 부러워하는 순간 노동을 포기하고 반란을 일으킬까봐 그런것이겠지
@yves3541
@yves3541 4 жыл бұрын
반면에 대체 꽃은 왜 싫어하게 만드는거지?라고 질문하는 내용이 책에 나오기도 해요
@sunglee8608
@sunglee8608 3 жыл бұрын
아하 이거구나!!
@Charlie.Brown7
@Charlie.Brown7 3 жыл бұрын
책을 읽으면 이치를 깨닫고 스스로 생각하고 의문을 가지게 되죠.
@이가형-z4c
@이가형-z4c 4 жыл бұрын
멋진신세계의 모습도 소름이지만 마지막에 자살 암시하는 표현도 소름이다 ㄷㄷ
@i3buvh621
@i3buvh621 4 жыл бұрын
목매달아ㅇ죽은걸표현한건가요??
@닉네임-z5x
@닉네임-z5x 4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움직임만으로 섬뜩 유발;;
@RRRabbit1004
@RRRabbit1004 4 жыл бұрын
다시 돌아갈 수 없었던건가요?왜 죽음을 택한건가요?
@닉네임-z5x
@닉네임-z5x 4 жыл бұрын
@@RRRabbit1004 음...책을 다시 살펴보니까요 존은 린다에게 들어서 신세계도 알고 있고 또 오랫동안 보호구역에서 자랐기에 보호구역에서의 가치관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보호구역 사람들은 린다의 가치관(누구나 하고 관계할수 있다?)을 이해할 수 없었고 존도 그 구역에서 핍박 받았어요. (멋진 신세계 216쪽에 있어요!) 그러니 보호구역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겠죠ㅜㅜ? 그런데 막상 신세계로 오니 자신의 가치관으론 이해할 수없는 세상이 펼쳐지는 거예요. 마지막엔 자신이 살 수 있다고 여긴 등대에서조차 존은 신세계 사람들의 모욕과 조롱을 계속 받았죠.. 그러니 자기가 있을 곳은 아무데도 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ㅜㅜ?
@RRRabbit1004
@RRRabbit1004 4 жыл бұрын
@@닉네임-z5x 그곳에서도 핍박을 받았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zillennial7286
@zillennial7286 4 жыл бұрын
머머리인 사람 좋아요
@강헤나-w5s
@강헤나-w5s 4 жыл бұрын
정말 쭈욱~ 장수프로그램이 됐으면해요
@TastingDance
@TastingDance 4 жыл бұрын
제발..장수하세요 설민석선생님 말씀 귀쏙쏙.선생님의 임팩트있는 목소리와 말투땜에 그 다음 문장이 너무궁금해요.넘 재밌어요.생각하게되요 .애들보느라 책읽는게 쉽지않은데 이거 틀고 설겆이하고 집안일하면 시간가는지몰라요~정말유익해요~ 설민석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책읽어주세요
@qtp34as37
@qtp34as37 4 жыл бұрын
설민석에 블랙홀 화법👍👍
@장가회장-z2j
@장가회장-z2j 4 жыл бұрын
전국 노래자랑처럼 전국민 독서합시다.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기회주의자 기득권층이 무지한 사람들을 이용해먹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교육의 힘 그러기에 책을 많이 읽고 문해력을 높여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bc_._k
@bc_._k 4 жыл бұрын
@S fla쉬고 싶어 저두요 ㅋㅋㅋㅋ
@유인-e6m
@유인-e6m 4 жыл бұрын
설민석의 흡입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hybrid4687
@hybrid4687 4 жыл бұрын
전현무가 더 대단한듯 ㅡ.ㅡ
@melow_hwa4213
@melow_hwa4213 4 жыл бұрын
@@hybrid4687 둘 모두요^^
@ghyun1623
@ghyun1623 4 жыл бұрын
ㅇㅈ 브금도 몰입감을 높여줬죠
@shk8776
@shk8776 3 жыл бұрын
'존의 자살'이라는 부분에서 정말 많은 고민이 닥쳐왔는데, 제가 짐작해봤을 땐, '야만인의 세계'와 '문명인의 세계' 모두 인간에게 '완전한 행복' 을 줄 수 없다고 느끼고 두 세계 사이에서 어느쪽으로도 갈 수 없어 죽음을 택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결국 유토피아 자체가 '무'에 가깝다는 것을 느낀 것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황지영-b1f
@황지영-b1f 3 жыл бұрын
'중립국'이란 말이네요
@edenburgh6361
@edenburgh6361 3 жыл бұрын
미드 굿 플레이스에서도 good place에서 존재하는 사람들은 무엇이든 할 수있지만 그렇기에 감정이 무뎌지고 Bad place에서는 감정이 넘치지만 부정적인 감정이고 결국 mid place를 만들던데 진짜 이정도면 진리인건가
@Hannah2re
@Hannah2re 3 жыл бұрын
@@edenburgh6361 엥 미드 플레이스를 만드는 게 아니라 기존에 소멸이라는 개념이 없어 행복한 영멸에 정신이 무뎌진 굿 플레이스의 사람들을 위해 죽음을 택할 권리를 준 게 아니였나요
@서빈-c9k
@서빈-c9k 3 жыл бұрын
@@황지영-b1f최인훈 '광장' 생각났어요
@마씨-h9z
@마씨-h9z 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어느 곳에도 융화되지 못했기 때문일지도요. 문명세계와는 가치관이 너무 달랐고, 야만세계에서는 다름을 빌미로 배척당했겠죠.
@2티어-g6c
@2티어-g6c 4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본건때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다. 이것이 1930 년대에 쓰여졋다는것은 작가가 현재 우리현실을 예측한것인지 미래를 바라본것인지 읽는 내내 표현하나하나가 전혀 1930 년대에 쓰여졌다기에는 믿을수가없다.
@yytyy-w6b
@yytyy-w6b 4 жыл бұрын
고대시대때부터 이어져온거겠죠. 혈통과 목적에 따라서 차별을 둔 거니까요. 그게 개개인의 의식이 향상되면서 현실을 보다 높은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깔린, 그리고 교묘하게 변해가는 시스템에 의문을 던진 게 아닐까요. 천 년 전이나 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심지어 미래에도 화두를 던지는 명작입니다.
@HJ-je7iv
@HJ-je7iv 4 жыл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같다는 거지
@뱁새-z6u
@뱁새-z6u 4 жыл бұрын
ㅂㅅ
@구기자-b6n
@구기자-b6n 4 жыл бұрын
@@뱁새-z6u 니가 더 ㅂㅅ임
@SanA-vv7wi
@SanA-vv7wi 3 жыл бұрын
@@뱁새-z6u ㅂㅅ
@다겨미-y1g
@다겨미-y1g 4 жыл бұрын
와 존이 불행을 느낄권리 요구하는 설쌤의 열연에서 울컥하는데 전에서 찬물 끼얹음ㅋㅋㅋㅋ
@rasfo429
@rasfo429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ㅋㅋ한창 중요한시점에서 집중몰입하고있는데진짜!!
@biruhwa1
@biruhwa1 4 жыл бұрын
ㄹㅇ 내 마음 그 자체 ㅋㅋㅋ 진짜 몰입하고 있었는데..
@thisiseveryday6
@thisiseveryday6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난 좀 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 전ㅋㅋㅋㅋ
@3LSKH
@3LSKH 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예능말고 다큐를 보던가 혼자 죽닥치고 책을 보세요...
@aaaa-jb9ln
@aaaa-jb9ln 3 жыл бұрын
@@3LSKH 아니 웃겨야 예능이지 초쳐서 개노잼될뻔했는데 전현무가 다큐메이커네
@tomy3364
@tomy3364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우리가 '야만인'의 생각에 좀 더 감회가 들고 '문명인'의 삶에 반감이 생기는 것은 우리가 '야만인'과 같은 삶을 살고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우리가 저기 있는 문명인처럼 살고 있었다면 이 책의 야만인에게 공감 못 햇을 것 같다. 행복이란게 불행 조차도 가질 수 있는 권리 같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와 잘 동화 돼 있다는 만족감 같은거 아닐까?
@bomullee3336
@bomullee3336 4 жыл бұрын
Tomy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김우진-l8q3k
@김우진-l8q3k 4 жыл бұрын
와 지려따... 맞네요. 만약 우리가 저 책에 나온 문명인이라면 존을 이해해줬을까요?
@인간향첨가
@인간향첨가 4 жыл бұрын
물론 책 묘사 그대로 구현된 걸 상상해봤을 땐 서로 이해를 못 하지만 저쪽 세계 설명처럼 알파부터 윕실론 계급 모두가 현재 상황에 만족하는게 이상한 거 같음 알파에서도 지성인들이 세계 돌아가는 거에 뭔가 이상함을 느낄 거고 아래 계급에서도 노동하다보면 짜증나는 사람이 생길 거 같음
@soojin9408
@soojin9408 4 жыл бұрын
시계태엽 오렌지란 책을 읽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질문에 대한 답을 다른 각도에서 찾을 수 있으세요~
@tomy3364
@tomy3364 4 жыл бұрын
아르케soojin 그것도 소설인가요??한 번 읽어볼게여 감사합니다 :)
@geonwookim614
@geonwookim614 3 жыл бұрын
12:42 상대적 박탈감과 상대적 우월감에서 부터 행복이온다는 개념이 조금 무섭네요
@knox9798
@knox9798 3 жыл бұрын
인정하기 싫지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말입니다.
@shh4432
@shh4432 3 жыл бұрын
@D K 모두가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오만함이겠지요ㅎㅎ ㅈ같을 권리를 찾는 것과 상대적 박탈감,우월감에서 행복을 찾는 것을 동일시하기엔 설득력이 좀 부족하지요ㅎㅎ
@1.1-x9e
@1.1-x9e 3 жыл бұрын
@@김민기-k3u 오오오ㅑ
@adamsodams2581
@adamsodams2581 3 жыл бұрын
@@김민기-k3u 근데 그것도 사람 맘 먹기에 따라 다름. 재범주화를 하면 되는 부분임
@seunghyeonj37
@seunghyeonj37 8 күн бұрын
지금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그런데 그렇게 무서워할것은 없다 생각합니다
@방구머겅
@방구머겅 4 жыл бұрын
아니 야만인세계갔다왔는데 버나드 마르크스는 썸녀뺐김ㅠㅠ
@jsg1630
@jsg1630 4 жыл бұрын
@@memofie8227 추남이이였는데 어떻게?
@ignoble.4505
@ignoble.4505 4 жыл бұрын
@@jsg1630 야만인 데려왔더니 인기가 많아져서...
@Medical_Kit
@Medical_Kit 3 жыл бұрын
썸녀였긴해서 개불쌍함
@민썸-i4m
@민썸-i4m 3 жыл бұрын
버나드는 계급에 비해 신체에 부족함이 있어서 열등감이 있었잖아요? 레니나는 이 열등감에서 비롯된 낮은 자존감을 채우는 수단이 되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막 의도한 건 아니더라도 은연중에... 혹은 그냥 알파계급이라 자유로운 사랑을 한 걸수도 있구요 중간에 야만인 구경시켜주는 명목으로 다른 여자들 건드리는 거 보니까 이런 생각 듦
@kts7814
@kts7814 3 жыл бұрын
제대로안보냐? 4개월이상안만나고 매일상대를바꾼대잖냐 아무리 의심을해도 신세계사람들이다
@meowbakery5455
@meowbakery5455 4 жыл бұрын
풀버전 짱좋아요♥️
@대박서아
@대박서아 4 жыл бұрын
전편들도 풀버젼다올려주세요
@블루베리스무디-l8z
@블루베리스무디-l8z 3 жыл бұрын
근데 풀버전이 20분 내외 밖에 안 돼요?
@소하으
@소하으 4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에는 존이 자살한 이유는 둘다 원하기때문인거같음. 존은 이미 두 세계를 모두 경험했기때문에 더 그럴거같음. 존은 마지막대화에서 불평등, 불행을 원한다고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행복하고 평등하길 원하지않았을까? 결국 어느한쪽을 선택하기에는 이미 많은걸 경험했기때문에 두려웠을거같다.
@성이름-x9y3z
@성이름-x9y3z 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평등하지 않았는데 계급으로 나뉘어 있어서 철저한 자본주의 사회라고 했으니 사유일것이고 존과 버나드에겐 문명이 불만족이었을거고 버나드와 린다를 본 사람들이 불쾌해했을거고 존은 혹시 이런문명이 자기를 위협하지않을까 불안해 했을거고 결국 완전무결한 행복은 없었음
@eldorado5830
@eldorado5830 3 жыл бұрын
ㅜ9. 0
@s0eul089
@s0eul089 3 жыл бұрын
설민석이 논문표절 논란도 있었고 이집트미술이야기의 심각한 오류 등으로 이미지가 안좋아졌긴하지만 그래도 책읽고 흡수하고 요약하고 설명하는 건 잘하는 것같다.. 목소리도 막 엄청 좋은 건아닌데 머리에 딱딱 박히는 느낌
@Nukki_0828
@Nukki_0828 3 жыл бұрын
저 능력 살려서 충분히 뜰 수 있었고 떴는데 왜 논문표절을 하고 그랬을고... 잘못한 건 잘못한거지만 한편으론 아쉽
@제로-e4v
@제로-e4v 4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생각하면 행복한 개돼지가 될것이나 고통 받더라도 인간의 존엄을 지킬것이나의 대립인듯 그런데 무서운것은 얼핏 생각하면 진짜 멋진 신세계가 맞네? 이러면서 나는 개돼지가 되고 싶다고 말할 사람이 있다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adamsodams2581
@adamsodams2581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치면 린다는 전에 알파로서 훌륭한 모습으로 살아가다가 야만국 가서 혐오스로운 모습으로 됨. 그럼 그게 님이 말하는 인간의 존엄을 지킨 모습인가요? 몸에 악취나고 화 조금이라도 나면 사람 죽이고 그러는 게 존엄한 인간상인가요? 배고픈 사람이 굶어죽는 걸 사회가 못돕는게 이상적 사회인가요? 전 절대 야만국이 훌륭한 사회, 혹은 존엄한 인간으로 대변된다고는 생각 안됩니다. 물론 멋진신세계가 가장 최고의 이상세계라고도 생각하지 않구요.
@user-xp8rk3jw4r
@user-xp8rk3jw4r 3 жыл бұрын
개돼지는 너고 병신아ㅋㅋㅋㅋㅋㅋㅋ
@사막냐우
@사막냐우 4 жыл бұрын
풀버전진짜좋아요ㅠㅠ풀버전 많이올려주세요~설민석선생님강의듣도 책도샀어요 ㅋㅋ
@퇴사하고싶어용
@퇴사하고싶어용 4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두개샀어요 ㅋㅋㅋ
@윤한수-j2i
@윤한수-j2i 4 жыл бұрын
스캎 저는 너무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정말 많이 좋아하는 제 친구 덕분에 저는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저도
@쇼파-z1i
@쇼파-z1i 4 жыл бұрын
무슨25분이 5분처럼 가버리네 30분더해줘
@푸하-f1z
@푸하-f1z 4 жыл бұрын
전현무 아니었으면... 화면 속에 빠져버린 나 자신을 잊어 버릴 뻔.
@밥먹자-c4c
@밥먹자-c4c 4 жыл бұрын
몰입해서 보고있었는데 마지막에 전현무때문에 흐름이 깨져버렸음..
@Racks_on_racks
@Racks_on_racks 4 жыл бұрын
멋진 신세계 중딩때 읽고 저런 세상 좋다며 내 중2병을 더 악화시킴ㅋㅋㅋㅋㅋ
@unikornin1198
@unikornin1198 4 жыл бұрын
너무 일찍~ㅋ
@zillennial7286
@zillennial7286 4 жыл бұрын
ㄲㄲ
@버터-k5f
@버터-k5f 4 жыл бұрын
중학생 금지도서로 지정해야겠네요 핡핡핡~~~
@라파가브육아일기
@라파가브육아일기 4 жыл бұрын
딸 사주려함.
@eunseokim7289
@eunseokim7289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중고등학교 필독도서로 유명하죠 전 예전에 고딩때읽고 충격ㅋㅋ
@김조르봐
@김조르봐 4 жыл бұрын
설민석 우리나라 보물
@마제성
@마제성 3 жыл бұрын
쌉ㅇㅈ
@SanA-vv7wi
@SanA-vv7wi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Lv64
@Lv64 3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맥문희주문희용
@맥문희주문희용 3 жыл бұрын
아아ㅏㅇ....
@종남이-w6o
@종남이-w6o 3 жыл бұрын
오 참 보물이다
@dksjsnks
@dksjsnks 4 жыл бұрын
방송 본 후 책을 사서 읽어봤는데 진짜 엄청납니다.. 설쌤께서 설명 진짜 잘 해주셨지만 직접 책으로 읽어보니 느낌이 진짜 남다르더라구요 ㄷㄷ
@토마스킴-r4f
@토마스킴-r4f 4 жыл бұрын
2천년전에 철학적 사고는 지금 시대를 이미 뛰어넘었죠. 현시대로 오면서 철학적사고가 줄었죠.
@김규림-v3e
@김규림-v3e 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윤리과목 정말 좋아했고 시유함이 있었는데 현재는 동물처럼 기계적으로 사네요 ㅜ
@joam5654
@joam5654 4 жыл бұрын
지금 책은 커녕 스마트폰 보기바쁨 ㅋㅋㅋ 정보화시대라 말해도 정작 유용한 정보들은 책에 있는데...
@sonahush5653
@sonahush5653 4 жыл бұрын
2천년전에 문명수준이랑 지금이랑 어마어마한 차이인데 비약이 너무 심한듯
@꾸깃꾸
@꾸깃꾸 4 жыл бұрын
과학이 철학을 많이 대체해서 그래요
@고등어-p4i
@고등어-p4i 3 жыл бұрын
@@sonahush5653 문명수준은 올라갔을지 몰라도 인간의 평균 지능을 퇴화했다는게 중론입니다. 테세우스의 배 역설, 제논의 역설 등만 봐도 2000년전 사람들의 창의성과 철학을 엿볼수 있죠
@HYKim-to8nu
@HYKim-to8nu 4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상상력으로 쓴 책이네요..1930년대 이런걸 어떻게 썼을까요...
@살로메-d1l
@살로메-d1l 3 жыл бұрын
"그들에겐 겨획이 있었다" 초반부에 나왔잖아요
@KKoMul0911
@KKoMul0911 3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도 대단한 양반입니다. 헉슬리 가문엔 뭔가 있는듯
@김경순-w7g
@김경순-w7g Жыл бұрын
민주의주없애고. 북한처럼통제 노예계급옵니다 2030년부터
@모랭
@모랭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다리가 회전한다는 내용보고 뭐지 싶어서 되감기 하고 다시 봤는데 목에 줄을 매달아서 매달려있으니까 조금씩 돌고 있었던 거구나 ㄷㄷ
@정시우-k9p
@정시우-k9p 4 жыл бұрын
린다 죽었을때 문명세계 아이들이 죽음에 대해 가볍게 행동하는 그 장면도 너무 충격적이였는데...
@quiz049
@quiz049 3 жыл бұрын
그냥 역사교육자말고 방송인으로 다시 활동하면 안되나? 이사람만큼 전달력있는 사람이 없는데
@잼민이-v6p
@잼민이-v6p 3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건데 설민석은 어떻게 저런 두꺼운책을 다읽고 소화를 해서 저렇게 잘설명할까...대단쓰..
@슉.슉.숙슉.슉
@슉.슉.숙슉.슉 Жыл бұрын
세종대 개추 ㅋㅋ
@자연인-t4g
@자연인-t4g 4 жыл бұрын
책한권을 예능에서 풀어주니 이보다 기쁠수가!
@김춘추-r2j
@김춘추-r2j 4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은 제작진들도 집중해서 듣겠다
@kermit0112
@kermit0112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trumantv
@trumantv 4 жыл бұрын
편집 잘하려면 잘들어야져ㅋㅋ
@janggura
@janggura 4 жыл бұрын
생각도 안해본...고통을 받을 권리. 책을 자주봐야겠네요 정말..
@_iamms
@_iamms 4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몰입도 지린다
@깐돌이-r9s
@깐돌이-r9s 4 жыл бұрын
민석님은 모르는게 없어요.흡입력있는 관중을 쥐고 즐길줄 아는 멋진 강의.말솜씨..제스쳐..정말 대단한 설민석님....
@내일하루매우추움
@내일하루매우추움 4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명작으로 동물농장의 저자인 조지 오웰의 1984가 있죠. 다만 이쪽은 좀더 심화된 암울함...
@KaC-e1d
@KaC-e1d 4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종북농장을 보고있죠
@autotokalon7
@autotokalon7 4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이거 곧 드라마로 나온다네요
@aidgsvdisil
@aidgsvdisil 4 жыл бұрын
박선영 이미 비슷한 주제로 미드있지않나요 이름이 기억이안나네..
@Djeuzjshs
@Djeuzjshs 4 жыл бұрын
립스틱쓰고어디두셨냐구요 어떤건지 아시나요ㅠ
@EstellaKim-nw6gf
@EstellaKim-nw6gf 4 жыл бұрын
@@aidgsvdisil 얼티드 카본이란 미드 보면 멋진 신세계가 떠올려지더라구요...
@isl1173
@isl1173 4 жыл бұрын
미쳤네
@jennkim6188
@jennkim6188 4 жыл бұрын
ᄋᄋ ‘더 기버’ 아닐까욥
@공백-r7p
@공백-r7p 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보고 책 구매했는데 아니 이렇게 안 읽히는 책을 이렇게 재밌게 소개하시다니 구연실력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참고로 '소마'는 인도신화에서 신들을 위대하게 해주는 마약 성분의 음료의 이름입니다. 소마를 마신 자만이 위대한 신의 파워를 얻게 되죠.
@jy8537
@jy8537 4 жыл бұрын
아! 소마가 인도 신화에서 비롯됐군요!
@마잌으
@마잌으 3 жыл бұрын
대마 작은버전인줄..
@zibegago
@zibegago 2 жыл бұрын
@@마잌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hkk
@pahkk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책이 설민석선생님과는 좀 다르게 읽힘니다. 자본주의와 소비주의의 바탕에서 이 책을 설명하셨는데...저는 공산주의와 공장산업화 과정속에서 이해됩니다. 이렇게 이해하는 데는 이들 주인공들의 이름속에 간접적으로 묘사됩니다. Bernard Marx 마르크스를 의미하겠죠. 레니나를 savage에 데리고 간 인물입니다. Lenina 버나드와 동행하여 savage에서 존을 만나게 됩니다. 레닌을 의미하겠죠. John 아마도 요한복음을 쓴 존을 의미할 겁니다. savage에서 채찍맞는 예수의 역활을 하고 싶어하는데서 분명히 알수 있습니다. 1930년대 헉슬리는 공산주의와 공장 산업화의 만남에서 Indivisualism과 collectivism의 대립구도 속에서 미래세계를 그리고 있는데 몰개성화 되고 전체주의가 난무하는 한국의 사회상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보입니다. 태아에서부터 conditioning하여 교육시키는 장면은 마치 한국 학교에서 국민교육헌장을 외우게 하고 아아~ 대한민국 우리의 서울 사랑하리라 하고 노래하던 장면이 연상되는 군요. 누구나 똑같은 패딩점퍼에 같은 색옷을 입고 거리를 거닐고 비슷한 등산복으로 산을 오르고 똑같은 음식을 주문하고... 이런데서 전체주의가 판을 치고 극보수주의 정당이 득세하는건 당연하겠죠. 즉 소설의 요지는 전체주의 속에 실종된 자아와 그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간상으로 가득찬 다양성이 상실된 경직된 사회의 모습을 작가는 1930년대 공산주의혁명의 구호와 산업화시대상에서 착안하여 소설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전체주의의 모습을 그리는데 당시 공산주의의 모습이 요긴했을뿐 어느 시대 어느 사회이든 경직되고 다양성이 상실된 사회라면 소설속의 미래는 우리의 모습으로 그려질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이 당면한 사회상이 바로 이것임을 직감합니다.
@암참형
@암참형 4 жыл бұрын
잘생각 해보면 문명의 발달은 오히려 인류가 행복해지지 못하게 되는 일 이고 인류가 행복해지지 못하면 인류가 더이상 발전을 못한다는 거 같음. 한마디로 문명 발달은 인류 멸망의 지름길일 수도...
@아이스크림먹고싶다
@아이스크림먹고싶다 4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어본 책 이름인데 줄거리만 들어도 소름이네.... 결말은 더 소름;;
@넷플중독자-o2d
@넷플중독자-o2d 4 жыл бұрын
중학교 2학년 때 읽은 책. 누구나 겪는다는 삶에 대한 회의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고 인간이란 무엇인지, 죽음은 또 뭔지 내적 고민이 폭발하던 시기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인간이란 이런거구나..지금까지 깨달음을 조금씩 얻고 있다. 중2병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지금까지의 내 인생 중 가장 진중했고 나를 가장 많이 발전시킨 시기이다..! 이 책과 함께 진정한 인간이 된 느낌이다
@bbbbbbbbbini
@bbbbbbbbbini 4 жыл бұрын
저사람들이 서로의 계급을 이해할 수 없고, 현실의 우리가 저 세계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듯이.. 우리가 저 신세계에 살게된다면 지금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지않았을까요? 알고보니 저 만족의 세계가 더 행복한 세상이라면? 행복하게 느끼는 게 행복일까요 행복을 위한 과정이 행복일까요
@김이강-s3g
@김이강-s3g 4 жыл бұрын
통찰력..b
@생활잡품
@생활잡품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 책이 주는 메세지는 진짜 인간성이 무엇일까 라고 생각하게 돼요. 진짜 인간의 삶은 투쟁이고, 자유로부터의 의지죠.
@수레-n1e
@수레-n1e 4 жыл бұрын
멋진신세계 읽고 공포감에 절어있던 시절이 생각남..
@세상살이-k1f
@세상살이-k1f 3 жыл бұрын
방금 소설을 읽고 복습겸 이 영상을 보는데 너무 좋네요. 결말까지 압권이었던 책이었습니다. 1932년에 쓰였다고는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정말 좋았어요.
@밍먕몽-e5o
@밍먕몽-e5o 3 жыл бұрын
존이 마지막에 나눈 대화에서 왜 나는 동물원의 동물들이 생각나지... 먹을거 다 주고 안전하고 건강관리 해주고 위험한 야생보단 동물원이 낫다고 애써 합리화 하는 사람들이 총통같음 동물들에게도 위험할 권리와 아플 권리와 지유로울 권리가 있다
@uicise7065
@uicise7065 3 жыл бұрын
동물들도 쾌락의 극대화를 원할 겁니다
@zisjwriew2464
@zisjwriew246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생각을 했습니다. 심지어 최근엔 동물들이 고통을 느끼니 고통을 못느끼도록 유전적 개량을 해서 완전 공장식으로 돌리자는 말도 나오고 있죠. 그 모든 처치가 동물을 위한 일인 것처럼 말하는데 그것도 결국 본인들 편하고자 내뱉는 변명일 뿐 진정 동물을 위한 행복이라 할 순 없죠.
@OoO-p2n
@OoO-p2n 2 жыл бұрын
나는 가끔가다 우리 세상이 참 균형이 잘 맞춰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이야기 할 자리가 없었는데... 그래서인지 저 책의 존재가 참 반갑다 불행이 존재하기에 불완전하지만 불완전하기에 완전한 세상 완전한 유토피아도, 디스토피아도 없는 그렇기에 균형이 맞춰져있는 세상 긍정과 부정, 빛과 어둠이 둘 다 존재하는 그런 세상 무조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는 장단점이 있는 불완전한 이 세상이 오히려 완전하고 균형이 잘 맞춰져 있는 것 같아 양가적이고 양면적인 이 세상이 참...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별로인 것 같기도 하고 세상조차 그 자체로 불완전하지만 완벽하다 역설적이라 완벽해...
@finallove1016
@finallove1016 4 жыл бұрын
영화 매트릭스와 비슷한 면이 많은거 같아요 ,, 무엇보다 철학적인? 메세지가 말이죠 만들어진 가상의 세계 안에서 행복을 누리는 것이 인간에겐 어떤 의미이고 과연 진짜 행복일까? 하는..
@davidahn8658
@davidahn8658 4 жыл бұрын
바로 전체주의자들이 추구하는 방식입니다. 오늘날 어느 국가가 저런지 보시기 바랍니다. 사회를 통제하고, 인권과 자유를 빼앗고, 모두가 개천의 용의 될 필요가 없다면서, 자신의 자식은 용으로 만들려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그런자들입니다.
@finallove1016
@finallove1016 4 жыл бұрын
@@davidahn8658 한쪽으로 치우칠 필요없다 생각해요 ㅜ 말하신 말씀에 동의하지만서도 민주주의, 자본주의도 그 체제속에서 기득권자가 되어 행복을 누리는게 과연 진짜 행복일까? 하는게 제 생각이어서요 ,, 그렇다고 원초적인 인간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일차원적인 생각을 하는건 아닙니다 ㅎ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른만큼 다양한 생각도 존중해야지요 :)
@davidahn8658
@davidahn8658 4 жыл бұрын
@@finallove1016 생각을 치우칠 필요가 없지요. 현재 자본주의나 자유민주주의가 갖고 있는 모순들이 존재하고, 그런모순들을 줄이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사회체제에 공산 또는 사회주의적인 요소가 들어와 있죠. 그런것 처럼, 공산주의 체제, 사회주의 체제, 전체주의 체제가 갖고 있는 모순도 대략 우리는 알고 있죠. 그러나, 대한민국사회에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민중주의적 사회체제에 대해서는 모두 잘 모르고 있죠. 그러나 그 지향점은 어느정도 예측가능합니다. 물론, 장점 단점도 논할 수 있겠죠. 미래사회에서 현재사회나 체제가 갖고 있는 단점을 극복해 나가돼, 인간의 기본권인 자유 및 천부적인 인권에 손을 댈것인지 아닌지는 인간으로서 인간의 행복을 추구함에 있어서 절대적이지 않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우리 모두 행복하려면, 인권을 줄여야 돼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자들에게만큼 다양성으로 포장한 다양한 생각으로 존중할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그리고, 진짜 행복 가짜 행복이란게 어디있나요? 자신의 자유와 권리를 누리면서 자신의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으로 살면 그것이 행복이지요. 자신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면서,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나라가 있나 궁금하군요. 혹시, 제가 님의 생각이나 뜻을 오해 했다면, 미리 죄송하다고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finallove1016
@finallove1016 4 жыл бұрын
@@davidahn8658 제가 말한 다양한 생각의 존중의 범위가 퍼센티지가 낮은 이들이나 예외적인 사람들의 가치관을 포함하는 범위는 아니였슴니다 ㅎ 저 또한 유토피아적인 관점으로 접근한다하더라도 앞 날을 바라볼 때 천부적인 인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다라는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요 ㅎ 다만 그 과정에서 의식의 흐름이 다수 쪽으로 몰리는 성향은 피하고 싶네요,, 이것이 말씀하신 일반적인 전체주의사상과 비슷하다 여겨지구용 ㅎ
@멍뭉이-k8q
@멍뭉이-k8q 4 жыл бұрын
​@@davidahn8658 전두환 박정희같은 애들이 대표적이죠 잘먹고잘살기만 하면된다며 3s정책을 펼친게 영상이랑 흡사하죠
@fxxuyou-nm8cj
@fxxuyou-nm8cj 4 жыл бұрын
프로그램 잘만들었다고 생각되네요 자의식 을 다시 생각하게만드네 관리받는삶이 아닌 자유로운 있는그대로 날것 을 ..편리라는 포장지가 관리라면 불편이란 행동에 자유를 내포하는 걸 느꼈넹 불편해지는게 메리트가있네
@김욜로-m3f
@김욜로-m3f 4 жыл бұрын
설민석 선생님 역시 한번 읽게하고싶은 마력의 일목요연한 설명 최고의 강사인 이유를 알겠어요 같은직종으로써 존경합니다
@Snowflake_tv
@Snowflake_tv 4 жыл бұрын
소마... 아리안 사제계급이 제사 지내기 전에 먹던 환각제 이름
@큰자기아기자기
@큰자기아기자기 4 жыл бұрын
책 결말 스포들어서 아쉬운적은 또 처음이네.. 책 무조건 봐야겠다ㅠ
@지구는창백한푸른점
@지구는창백한푸른점 4 жыл бұрын
책 제목부터 ... 뭔가 씁쓸함이 느껴지는 제목같음
@TV-se1hq
@TV-se1hq 4 жыл бұрын
존이 모든 것을 감수하더라도 원하던 것은 자유가 아닐까? 인간이 가진 가장 소중한 가치는 자유와 시간이다.
@cyk8459
@cyk8459 4 жыл бұрын
저한테 있어서 최고의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깊게 남은 책이 무엇이냐 하면 멋진 신세계라고 대답할 정도로 강의 진짜 잘 들었습니다. 설민석 선생님의 명강의에 감탄을 표하고 갑니다.
@임나윤-n7l
@임나윤-n7l 3 жыл бұрын
책을 직접 읽었을때 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신세계는 이론상으로 틈잡을때없이 모두에게 행복한 세계였고 자꾸만 그 세계의 단점을 찾으려 질문을 던져도 안정을 추구한다는 완벽한 대답만 날아오고..하지만 막상 그 문명속으로 들어가 직접 겪으면 그렇게 끔찍한 세상이 따로 없고, 그렇다고 자신이 살던 자유를 보장받던 야만인의 세계는 좋느냐, 그것도 아님. 온갖 차별이 난무하고 폭력적이고 다른사람의 사상을 존중하지 않고.. 어느쪽도 완전한 세계라고 느끼지 못하겠음. 내가 존이라면 나라도 죽음을 택했을 것 같음. 두 세계 다 너무나 정교해서 더이상 내가 손을 댈 수조차 없으니..
@이라라-d9z
@이라라-d9z 4 жыл бұрын
이게 1930년에 쓰인거라고요?????
@le20lee96
@le20lee96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ㄹㅇ ㅋㅋㅋㅋ ㅠㅠㅠㅠ 말도앙돼
@백조의호수-i6w
@백조의호수-i6w 4 жыл бұрын
불행이 꼭 상대적 박탈감에서 느끼고 행복감이 상대적 우월감에서 느끼는건 아님 그렇다면 죽을때까지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고 남의 불행을 보고도 아무런 느낌이 없고~~ 결핍은 보충하려는 에너지의 근원이라는 건 맞고 암튼 행복은 어떤 상황에 있든 느끼는 자의 것임
@김이강-s3g
@김이강-s3g 4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는 지금 사회는 문명인의 삶과 야만인의 삶 두가지가 모두 있다고 생각함..... 우린 불행도 느끼고 질병도 걸리고, 사유하면서 살지만, 한편으로는 문명인들의 소마처럼 술이나 담배같은 쾌락을 주는 것들이 존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걸 소비하고..., 자유로운 섹스나 원나잇도 요즘은 많이 하고.. 비혼주의자들도 많고. 책에선 극단적이긴 하지만 자본주의인 현대 사회에서는 돈이나 명예로 보이지 않는? 계급도 존재하고, 환각으로 행복을 느끼는 것 등등 비슷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고 생각함... 나만 그런가ㅎㅎ 다른 것이 있다면 우리는 위기도 느끼고 고통도 받으면서 쾌락만이 아닌 성숙한 의식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연민이나 사랑을 가질수 있다는것? 정도.. ㅎㅎ 솔직히 강의를 들으면서 불쾌하고 찝찝했는데 이게 어느정도 이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거 같아서 그런듯,, 첨으로 감상평 써 봄 책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천사에이미
@천사에이미 4 жыл бұрын
설명이 될려면 완전이해가 있어야하는데, 대단하다~~
@2티어-g6c
@2티어-g6c 4 жыл бұрын
존과 레니나는 결코 구세계와 신세계가 융합될수없는 비극적결말을 보여준다고 저는 생각해요.
@sunglee8608
@sunglee8608 3 жыл бұрын
설민석 선생님 최고 지식수준과 강의실력도 높으시고 교수들 마저 몰입하게 만드는 대단하심
@김민희-l5z
@김민희-l5z 3 жыл бұрын
설민석 설명은 진짜 잘하는데.. 안타까운 재능...
@parksh5065
@parksh5065 4 жыл бұрын
이 책 몹시 영화 기억전달자 더 기버 와 많이 비슷하네
@etoilellas
@etoilellas 4 жыл бұрын
샤크사보 마쟈여 저도 그생각해써요!
@MOA-ti3os
@MOA-ti3os 4 жыл бұрын
샤크사보 저도 그런 생각했어용
@번둥천개-t3x
@번둥천개-t3x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생각 들었는데 역시 사람 생각하는거 비슷하네요
@nvliaen
@nvliaen 4 жыл бұрын
책도 읽고 영화도 본... 누구도 명작이라 동의해주지 않지만 내 마음속에서는 더 기버는 개씹명작이다
@son7788
@son7788 4 жыл бұрын
전 영화 이퀼리브리엄 이 떠올랐어요! 더기버 재밌나보네요 봐봐야겠어요
@juliaheavenkim6722
@juliaheavenkim6722 4 жыл бұрын
같은 책을 읽었어도 어쩌면 이렇게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하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설선생님은 타고난 강의 천재이자 머리도 천재가 맞습니다 최고세요👍🏼
@하이레이97
@하이레이97 4 жыл бұрын
발생공학에서 다루듯이 현재 가축에서 형질전환 동물 만들때 난자의 난할을 이용한 세포의 분할로 복제 산자를 생산합니다...이거 보면서 너무 소름 돋아요 물론 이 과정이 가능성이높은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부합하고 저런 난할을 통해서 복제를 생각해 낸게 대단한듯요...
@인간향첨가
@인간향첨가 4 жыл бұрын
가축 입장에서 보면 책에 나온 하계급처럼 당하고 있는거네요 인위적으로 다량 부화되고 선별되고 성장호르몬 주사 맞고 착취 당하다가 사망 근데 얘들은 행복하다고 세뇌 당하지도 않고 평생 고통 그대로 느끼고 불구가 되고 죽으니까 더.. 심하다고 해야되나.. 뭐라고 해야되지
@김춘추-r2j
@김춘추-r2j 4 жыл бұрын
설민석 암기력 리스펙한다 진짜로
@이말로
@이말로 4 жыл бұрын
설민석이 책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 저 책을 몇번이나 읽고 고민했을지 보임 ㄹㅇ
@최재빈-s7k
@최재빈-s7k 4 жыл бұрын
정말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려면 그책을 진심으로 와닿고 느껴질 때까지 읽어야 할텐데 정말 엄청난 노력과 열정이 느껴진다 설민석선생님 전경합니다😍😍
@권정욱-m4f
@권정욱-m4f 2 жыл бұрын
2년 전에 재밌게 읽었던 책인데 이렇게 명료하고 비교적 쉽게 정리하여 설명해주시니 기억이 잘 나는 것 같습니다. 디스토피아적 세계상을 잘 그려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unamsang-uq4zu
@unamsang-uq4zu 4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니 이 책이 구매각인데 ... 흠... 아직도 쩔쩔매며 읽고있는 사피엔스는 어쩌지...설민석님의 힘인가 ㅜㅠ
@그래-l1j
@그래-l1j 4 жыл бұрын
이 책 옛날 책이라 그런가 번역투가 넘 엿같아서 읽다가 잠듬 ㅋㅋㅋ
@unikornin1198
@unikornin1198 4 жыл бұрын
사피엔스와는 다를겁니다. 우선 소설이니까요!
@양진석-z9r
@양진석-z9r 4 жыл бұрын
불행도 우리가 느껴야 하는 감정인데 불행하기 싫고 행복만 추구하는 세상에 살기 때문에 우리는 불행하다고 느끼는거 아닐까
@hongum7583
@hongum7583 4 жыл бұрын
인구는 줄고 줄어서 최상위 계급만 존재하게 될 것이고, 하위계급이 한다는 일은 모두 ai 로봇으로 대체될 것임.
@애청자뽀로로
@애청자뽀로로 4 жыл бұрын
@@jjun0198 사회적 문제를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신인류가 왜 나오죠..?
@getwilliron4723
@getwilliron4723 4 жыл бұрын
그렇지. 신을 얻는 것은 죄를 얻는 것과 같지. 천국을 얻는 것은 지옥을 얻는 것과 같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으니 종교가 없고, 종교가 없으니 종교에 기반한 선과 도덕 또한 없다. 근본부터가 우리와는 다른 세계. 그냥 그 정도로만 받아들여도 충분함. 필요 이상의 이해는 필요 이상의 결과를 가져옴.
@김태두-y4g
@김태두-y4g 4 жыл бұрын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빛과 그림자 같은 관계네요. 한쪽이 없어지니 다른 한쪽의 존재 가치도 함께 사라지는.
@nighthawk1350
@nighthawk1350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남동 동서 북 이렇게 방향 알려주는게 뭘까 싶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존이 아치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haanjjing
@haanjjing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진짜 개소름..ㄷ
@_jw8597
@_jw8597 4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여기서 설민석의 역할이 절대적이지만 전현무도 진짜 이 프로그램이랑 찰떡이다 먼저 내가 생각하는거랑 비슷한것도 많아서 시청자들 입장도 잘하고 설민석이랑 케미도 좋음
@제니훈-r5d
@제니훈-r5d 4 жыл бұрын
야무치같은 역할이네. 독자시점으로 뭐지? 너무 빨라서 보이지 않아... 어떻게 된거지? 하고 있으면 옆에서 피콜로같은 애가 팔짱끼고 등판해서 설명해줌.
@minint3878
@minint3878 4 жыл бұрын
@@제니훈-r5d ㅋㅋㅋㅋ야무치 인정합니다
@이준희-v5x
@이준희-v5x 4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기엔 전현무님은 저랑 생각하는게 다르더라구요.. 저보다 훨씬 똑똑하심,,, 깜짝깜짝놀래요 말씀하실때마다
@uicise7065
@uicise7065 4 жыл бұрын
불안 불쾌 병 가난에 찌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 멋진 신세계가 오늘날 우리 사회보단 행복할 거라고 자신있게 확신할 수 있다
@영정-n9r
@영정-n9r 4 жыл бұрын
풀버젼 너무 좋아요.1화부터 다 올려줬으면 좋겠어요.자기전에 들으면 굿
@35파트변수정
@35파트변수정 4 жыл бұрын
멋진신세계의 저자 올더스 헉슬리는 집안자체가 대단합니다. 할아버지는 생물학자, 형도 생물학자로 유네스코 초대회장이었고, 동생도 전기생리학자로 노벨상을 탔습니다. 헉슬리가문 자체가 워낙유명해 풀네임을써야 분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올더스 헉슬리는 3년간 맹인으로 지내게도 했다고합니다. 이런명작에 나올수밖에 없겠구나하는 생각이듭니다.
@끼룩-q2n
@끼룩-q2n 3 жыл бұрын
행복은 자기만족에서 온다는 사람들과 너무 의견이 상이해서 불쾌하기까지 함.... 음침한 소리하시네용 남과나를 비교하며 끊임없이 상대적 박탈감 . 우월감을 느낀다니.....ㄹㅇ 음침 갑
@pureheart3425
@pureheart3425 4 жыл бұрын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정말 좋겠다... 유튜브 알고리즘을 따라 들어왔다가 너무 의미 있는 작품 발견했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201_travel
@201_travel 4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책 과 꽃 그리고 돈 이것들이 내삶의 전류가 100만볼트가 흘렀었나벼
@책선생과서당개
@책선생과서당개 2 жыл бұрын
인간이 무언가를 하는게 행복을 위해 한다? 놉!! 그냥 하는거야. 이유를 그냥 행복을 위해 하는거라고 의미부여를 한거지. 생명의 본능대로 사는것 그 자체가 목적인거야. 그래서 대철학자들은 존재자체로 충분하다고 하는거야. 그냥 살아도 괜찮다고. 태어났으니 사는것 그 자체가 목적인거야. 행복하려고 산다면 행복하지 못하다면 죽어야한다는 결론이 나오기쉬워. 행복은 욕망이 연료야. 욕망은 끝이 없고 브레이크가 없지. 그래서 인간은 쉽게 행복하지 못하는거야. 인간은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거야. 그리고 뭐가 되지않아도 그냥 살면 돼. 그 자체로 대단한거야. 그래서 인간은 행복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고.
@마루나래-y2s
@마루나래-y2s 4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너무 어지럽고 어려웠던 책.. 이렇게 풀어주지 않고 그냥 읽기엔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silentcat643
@silentcat643 4 жыл бұрын
책 가독성이 떨어져서 그런건가요? 아님 내용때문에?
@Greenbobo
@Greenbobo 4 жыл бұрын
저도 꿀잼으로 2번 읽었는데.
@JL-ch8pu
@JL-ch8pu 4 жыл бұрын
@@CSE-r5p 저도요 전 한 번 읽고 너무 재밌어서 몇 번 더 읽었어요! 사람마다 다른가 봐요
@드앤-x1e
@드앤-x1e 4 жыл бұрын
멋진신세계만3번 보는듯
@pick_literature
@pick_literature 4 жыл бұрын
풀버전으로 보니 더욱 좋네요 ㅎㅎ
@눈누난나-k8s
@눈누난나-k8s Жыл бұрын
이 책 읽고 마지막의 존이 자살하는 내요을 나침반에 비유해서 썼다는게 진짜 소름돋는다.. 머리 속으로 그려지는 느낌..
@lightotwo
@lightotwo 4 жыл бұрын
예전 아일랜드 라는 영화랑 비슷하다 책내용이
@Captain_Ryu
@Captain_Ryu 4 жыл бұрын
자유의 가치를 잘 설명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만족과 불만족을 모두 누릴 권리는 자유로부터 출발하니까요!
@davidahn8658
@davidahn8658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인권과 자유를 강조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지켜 나가야합니다. 소설속에서 보여지는 사회는 전체주의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자들의 사회입니다.
@ejddlekf1954
@ejddlekf1954 4 жыл бұрын
읽었지만 한번더 읽게 만들고 싶어지는 설민석 강독
@bamislna
@bamislna 4 жыл бұрын
일상속에 존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 하고 둥 떠다니는 외로움이 몰려올 때가 있다. 내가 외계인같이 느껴진다.아마 존은 양쪽 세계 모두에서 속하지 못 하는 외로움이 자살로 이어진 것같다. 이 세상에 존은 많다
@paulcezann2923
@paulcezann2923 3 жыл бұрын
데몰리션맨, 아일랜드, 이퀼리브리엄, 블레이드 런너, 매트릭스 등등 거의 모든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SF 영화들은 다 이 멋진 신세계를 보고 영향을 받음 것임 이 책이 쓰인게 1930년인가 34년인가 그랬을껀데... 와... 그 시절에 우리나라는 뭘 하고 있었나...
@blueberry8083
@blueberry8083 8 ай бұрын
책읽어드립니다 멋진신세계편 영상도입까지만 보고 확 꽂혀버려서 책 사서 완독했습니다 평소 독서를 어려워하는 저도 푹 빠져서 읽었어요 올더스 헉슬리가 정말 표현력이 뛰어나다고 느꼈고 읽으면서 흥미롭고 머릿속에 영화가 펼쳐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sf소설 좋아하시는 분들 정말 추천합니다.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재미또한 놓치지 않은 책입니다.
@배자성-t4l
@배자성-t4l 4 жыл бұрын
영화나 웹툰으로 만들어지면 인기 오지겠다,,
@정재빈-j3t
@정재빈-j3t 3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 영화로 나오긴 했어요
@애청자뽀로로
@애청자뽀로로 4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진신세계는 현존하는 책 중 가장 암울한 미래를 그려낸다.
@goraniiii555
@goraniiii555 4 жыл бұрын
이거 대학과제로 읽을땐 재미없었는데... 이건왜재밌냐..ㅜ
@호롤롤로-o1y
@호롤롤로-o1y 4 жыл бұрын
현재 지구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은 멋진 신세계의 세계관을 더 원할 지도 모름. 고통받는 것이 무슨 권리인지... 개소리 같네. CRPS환자에게도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제로-e4v
@제로-e4v 4 жыл бұрын
이 책의 무서운점이 그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런 세상도 좋다면서 기꺼이 가겠다고 말할거 같다는거저
@인간향첨가
@인간향첨가 4 жыл бұрын
지금 세계도 완벽한 세계가 아니고 저쪽도 완벽한 세계는 아닌 거 같아요 자신의 상황과 비교해서 둘 중 어디서 사는게 나을 거 같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책 속 세계가 우리가 추구해나가야할 이상향은 아닌 거 같아요
@제니훈-r5d
@제니훈-r5d 4 жыл бұрын
영화 중에 그런 영화있었음. 어떤 과학자가 사후세계가 있다는걸 증명하자 전세계에서 수백만명이 자살해버림. 과학자 아들이 있었는데 아들은 연구를 탐탁치 않게 생각했고... 어떤 여자가 자살하려는걸 구해주고 같이 연구에 참가함. 근데 결말이 어떻게 됐더라.
@보노보노-w8z
@보노보노-w8z 4 жыл бұрын
12:28 전현무 대답이 ...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없는 사고 방식 같네요..상대적 박탈감, 상대적 우월감은 남들과 비교를 끊임없이 해야하고 내가 그 상위에 있지 않으면 행복할수 없다는..?
@성이름-l6w8v
@성이름-l6w8v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인간의 본질과 현실을 파악한건데요 여기가 멋진 신세계도 아니고 그 세계가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보노보노-w8z
@보노보노-w8z 3 жыл бұрын
@@성이름-l6w8v 설민석이 전현무에게 질문을 뭐라고했는지 보세요. 성이름님 말도 맞지만 인간의 본질을 물어본게 아니에요
@성이름-l6w8v
@성이름-l6w8v 3 жыл бұрын
@@보노보노-w8z 아... 네 무슨 뜻으로 쓰셨는지 이제 알겠네요 위에 비난 덧글이 많아 헷갈렸어요 전현무씨는 정답을 맞추려했던 것이기에 개인의 사고방식을 논하기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고등어-p4i
@고등어-p4i 3 жыл бұрын
전현무 대답이 별 뜻없어 보여도 저 책의 의미를 관통하는 문장입니다.
@Gisol_8611
@Gisol_8611 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서 생각나는게 있다. 다이버전트 (Divergent, 2014)....
OYUNCAK MİKROFON İLE TRAFİK LAMBASINI DEĞİŞTİRDİ 😱
00:17
Melih Taşç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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