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 저도 세달전 별이 된 남편이 생각나 눈물이 흐르네요 너무나 그립습니다 내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다면 차라리 좋겠네요 하나님! 저에게도 웃을날이 올까요? 지금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YLee-xm3uz4 сағат бұрын
전.. 6개월전에 .. 남편같은 동생이 별이... 무신론자인 전 그날부터 매일 명복의 기도에서 어느덧 감사의 기도로 바뀌고 있네요.. 유투브도 보고 책도 보고 병원가서 약도 먹고..많이 노력했는데..그중에 최고는 동생의 이름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되며 저도 모르게 마음이 평화로워지더군요... 님께도 곧 평화가 오시고 이 또한 겸허히 받아들이는 날이 곧 올거예요. 먼저 별이 된 그들을 위해 잘 사셔야해요.. 건강하세요..
@세아-o9s4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사랑하는 사람이 두 달전에 갔어요ㅠㅠ 슬픔의 이유가 다시는 못 볼거라는 영원한 이별이라는 생각때문에 더 못해준거만 생각나고 보고싶고 너무 괴롭더라구요 하지만 가는 순서만 다를뿐 모든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살다가 가요 지금은 볼 수없다는 슬픔때문에 언젠가 저 하늘나라에서 다시 웃으며 만나실 거에요 기도합니다🙏🏻❤️
@잔소리-q2h4 сағат бұрын
반드시 웃으시며 행복을 느끼실 날.. 꼭 올거예요.기도하겠습니다.
@oneteamonespiritonegoal23364 сағат бұрын
응원합니다 너무 빛나십니다✨️✨️🌱☘️🍀🌳💚
@문금정-d5r4 сағат бұрын
아내분은 남편이 잘살길 바랄겁니다.힘들땐 울어야합니다.옆에 있는 아들에게 사랑많이 주시는 모습 보여주는게 당신의 행복일거 같아요.
@Happy-p8k3g3 сағат бұрын
오늘 이 방송 영상이 많은 상처난 사람들에게 치유를 주고 있습니다 오늘 사연자 분 꼭 건강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JH-lv9lw5 сағат бұрын
마지막 아내 떠나신분 어떤 말로 위로가 되지 않죠ㅠ 충분히 애도하시길 바래요 저도 9년전 남편을 암으로 떠나보냈습니다 ㅠ 아들둘은 지금 장성하였고 지금도 문뜩 그날의 슬픔이 있지만 살아가지게 되었네요 제 나이 33살에 사별후 저도 몸이 좋지 않지만 아이들 보며 살아가고 있어요 아내분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꺼예요
@김효경사랑님2 сағат бұрын
처음에는 잊을수가 없겠죠 시간이 지나면 조금 느끄해지겠죠
@pp-iy5sc4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하늘에 있는 아내분이 더 힘들 거예요. 힘내고 계실텐데 힘내라고 해서 죄송한데 그래도 힘내세요. 아이도 잘 키워주셔야 하잖아요. 순간순간 행복하시고. 중간중간 자기 일도 하시고. 그렇게 살다 보면 또 좋은 날도 있을 것이고. 그냥. 그저 행복하길 바랄게요❤❤❤
@유동순-m4x4 сағат бұрын
그래도. 애기도있으니. 극복하시고. 용기내시고. 살다보면. 이또한지나가리라
@임희선-c9n2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남편이 암투병하다 한달 전에 떠나갔습니다. 내가 여보 사랑해 할따마다 남편은 항상 내가 더 사랑해!!! 라고 말해줬습니다. 그런 남편이 호흡 어렵고 말을 할수 없는 상황일때 마지막으로 온힘을 다 짜내서 건넨말 3가지 였습니다. 고마워... 사랑해... 그리고는 울면서 미안해 였습니다. 그 전에 남편이 의식 없다가 가끔 눈을 떴을때 나와 마주치면 하염없이 나만 바라보았지요 눈빛으로 계속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면서요. 난 웃는 얼굴로 남편의 얼굴을 어루만지면서 나도 사랑해 여보 사랑해 계속 말했습니다 그 시간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끝까지 날 걱정하며 떠난 남편... 그저 누워만 있어도 좋으니 사랑하는 남편을 다시 보고싶습니다. 그 손을 다시 잡고싶고, 안아주면 좋아했는데도 아플까봐 잘 안아주지도 못했는데 더 안아주고 싶습니다. 날마다 눈물이 납니다 사연자분 너무 이해되고 공감됩니다...
@이용순-s2j5 сағат бұрын
😊
@KHF09865 сағат бұрын
뭘 웃어
@mucjangi35 минут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아내 나이 30대 후반 아주 젊은나이에 암투병하다가 먼저 아내를 보낸 남편입니다. 어린딸을 두고 떠났죠... 이제 5년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매일 생각나고 슬프지만 시간이 약이란 말도 맞습니다. 조금씩 힘내서 일상생활 잘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