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캔 두를 외치며 내놓은 추억의 드림카

Рет қаралды 33,838

유휘

Күн бұрын

#자동차 #자동차상식 #자동차이야기 #자동차역사
지금은 30대 후반에서 40대를 넘긴 아재들의 추억의 드림카
사실 제 첫 차도 이 녀석이 될 뻔 했었던...뉴코란도 이야기

Пікірлер: 97

@kiduldd 10 ай бұрын

연 29000원의 저렴한 세금, 간지나는 디자인. 지금 봐도 디자인은 진짜 이쁨. 밴들은 그 당시 접이식 쇼파같은거 뒷좌석에 필수로 배치했음ㅋㅋ

@까뜨 8 ай бұрын

와...접이식 쇼파 ㅋㅋㅋㅋ그거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꼬모꼬모-z8v 8 ай бұрын

ㅋㅋㅋ 안전 따위는

@kanias83 27 күн бұрын

내 20대를 종횡무진 질풍노도를 함께했던 녀석 602el 밴

@무릉삼국 3 ай бұрын

훼미리는 코리아G바겐이기도했죠

@NEW_ART_23_RE 9 ай бұрын

뉴코란도 27만Km 주행중입니다.

@amorffatti 3 ай бұрын

지독하시네 그거 말고 다른 차도 있겠죠

@NEW_ART_23_RE 3 ай бұрын

@@amorffatti 네 몇대 더 소유하고 있습니다. 뉴코란도는 캠핑용으로...

@f35alightning 10 ай бұрын

이번 KG에서 KR-10 컨셉트 내면서 코란도를 부활시킨다고 하네요. 디자인 한 분이 코란도 매니아라 부활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RIME-PICTURES-no1 7 ай бұрын

지금도 타고 있어요...50만 넘어가요^^ 소탑의 매력이지요

@tachi5923 10 ай бұрын

캬 코란도.. 어릴때 볼때 드림카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사실상 지방사는거 아닌이상 구해도 타고다니기 힘든 코란도네요. 맘만 먹으면 하나구해서 리스토어 해서 타고 싶을정도입니다.

@대관령호랑이 8 ай бұрын

뉴코가 가진 단점 중 하나.. 앞쪽이 과도하게 무거워.. 오프로드 좋아하는 분들은 차량 뒷쪽에 쌀이나 시멘트 몇포대 싣고 다니기도 하더라.ㅋㅋ.비상식량이냐 물으니 뒷쪽이 가벼워서 오프로드 탈 때 뒷쪽 접지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서라고..

@4k4kstrollman6 10 ай бұрын

그렇게 코란도는 전기차 KR10으로 부활하는데

@BOBA0909 10 ай бұрын

디자인은 참 괜찮은데 그냥 바퀴달린 전자제품이잖아요 ㅠㅠ

@4k4kstrollman6 10 ай бұрын

@@BOBA0909 기름차보다 훨 성능 좋고 효율 좋을텐데요. 내연 하브 전기차 다 출시합니다만 저는 전기차 기대됩니다

@morning2114 10 ай бұрын

@@BOBA0909원래 자동차가 바퀴달린 기계인데 지혼자 개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sehepyo3326 10 ай бұрын

진짜 코란도 밴은 세금부터 최고였지 ㅋㅋㅋ 벤츠 엠블럼 박은거 이상하게 위화감이 없네 ㄷㄷ

@Impossibility_Theorem 10 ай бұрын

그리고 온로드도 포함... 일본과 미국과는 다르게 오프로드 문화는 대중들이 배척하는것도 SUV들이 닉값못하고 모노코크도심형 승용차로 바뀌는데에 큰 비중을 차지했을듯 합니다. 요즘 SUV특: suv아님😢

@진우션 8 ай бұрын

0:36 딱 이런 디자인에 파워트레인, 실내변경만 해소 다시 출시했으면..

@randorghini 9 ай бұрын

0:34 헉!! 나의 란도르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rkskekfkakqktk00 9 ай бұрын

오 진짜다 ㅋ

@morning2114 8 ай бұрын

노후 경유차인데 운행 아직도 가능.....? 무쏘.뉴 코란도 도로에서 가끔 보는데 진짜 디자인은 국산 SUV들중 원탑으로 뽑아놓고 디젤의 한계인지 해운대쪽은 거의 안보임.... 가끔 보이기는 하지만....초등학생때 주변애들도 부모님차가 렉스턴 1세대 .뉴 코란도.무쏘 스포츠여서 거의 폐차해서 새차로 바꾼걸 봤던 기억이....ㅋㅋㅋㅋㅋ

@randorghini 8 ай бұрын

@@morning2114 앞으로는 점점 힘들어지겠지만.. 아직은 지방이고 DPF 미개발 차량들 운행제한 유예를 해주고 있어서 아직은 그냥 그럭 저럭 괜찮습니다. 어차피 출퇴근용으로 타는 차는 아니라 주말이나 휴일에 가끔 ㅎㅎ

@김보람-r4n5f 7 ай бұрын

@@morning2114 제가 중국인 지인한테, 내차 너무 오래 탔다 25만키로나 탔다 이랬더니, 코웃음 치면서, 그정도는 얼마 타지도 않은거다. 자국에서 그런 소리할꺼면 못해도 경유차는 4-50만키로 이상은 타야 한다고 하더군요..

@motte1 10 ай бұрын

코란도와 무쏘는 다시 없을 쌍용 명차죠😢

@jhjtur 9 ай бұрын

제 첫차가 무쏘 무쏭이였는데 15년타고 폐차했습니다 나중 생각해보니 수리비가 본차가격보다 더 많이 들었던 ㅠㅠ

@홍빵-i4x 8 ай бұрын

코란도 소프트탑에 체어맨 3.2 가솔린 엔진. 원탑이었죠.

@laplage1004 7 ай бұрын

대학교때 진짜 첫차뽑아서 정말 벌에벌거다해봄 ㅋ 차박이란것도해보고 추억돋네 당시에는 쌍용과 고객이 함께안든다고 했을정도로 튜닝도 마니했는데. 오랜만에 감성돋네요

@bandanabottle6604 10 ай бұрын

1빠

@mkj0560able 10 ай бұрын

저 디자인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던데... 빨리나와라... 총알 준비 되어있다

@귤과굴강된장콩자반 10 ай бұрын

와 저 란도르기니 진짜 깐지 철철넘친다.......가지고싶다...레알로

@randorghini 9 ай бұрын

구경오셔요~ ㅋㅋㅋ

@chalshan183 8 ай бұрын

97년 20대때 첫차였고 50대인 지금도 3년전 귀촌 하면서 중고구입 후 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디자인 만큼은 대한민국 최고라 생각합니다.

@Chrome-bz9wy 10 ай бұрын

그랬던 회사가 왜 지금은 이모양 이꼬라지에 토레스 같은걸 만들고 있나 ㅠ

@송호탁-x1d 10 ай бұрын

소프트탑 자랑스러워 하실만 합니다.. 지금은 없다시피하죠..

@너구리-l7e 10 ай бұрын

쌍용이 벤츠엔진 사와서 만든차들은 믿고사도됌 ㅋㅋ 하나같이 가성비 최강이라

@jhjtur 9 ай бұрын

예전에 영업을 오래 했어서 고속도로 탈일이 많았는데 뉴코란도 중고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몰아서그런가 고속도로 가드레일타고 누워있는거 많이 봤지요 그래도 운전자는 걸어서 나왔었네요 ㅎㅎ 차는 튼튼함 ㅋㅋ

@billypeppermint 9 ай бұрын

키야...우리 아버지 자동차네요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 평생을 함께하고 같이 지내온 우리 가족의 자동차...

@김학현-m6g 10 ай бұрын

y책 자동차편에 나왔던 빨간색 코란도가 맘에들었어요

@SYKim-wn9wj 9 ай бұрын

갤로퍼 무쏘 코란도 셋다 디자인은 진짜 잘뽑았음 지금봐도..

@aresen301 10 ай бұрын

뷰티풀 코란도로 이름을 잃었지

@ggambo2354 9 ай бұрын

뚜벅이 시절 저거 진짜 가지고 싶었는데 지금 봐도 디자인은 잘뽑은듯

@705_번개백호 10 ай бұрын

뉴코 쏘탑 뚜껑열고 광안대교 상판 달릴때 일어서서 가면 낭만 뒤졌었지 캬~

@Meister-Lee 10 ай бұрын

뉴코란도 튼튼하게 나온 놈이라 중앙선 넘어 트럭이랑 정면충돌하고도 작은 아버지랑 사촌동생 목숨 한 번 살려준 녀석이죠

@tamiNTea 10 ай бұрын

뉴코란도는 지금봐도 멋있는듯.. 차를 운전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조차 하지않던 유소년기에도 뉴코란도 보면서 '와, 내가 첫차 뽑을때도 저 디자인 그대로 있으면 저런걸 사고싶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실은 이미 진작에 단종된데다가 다른차를 샀지만요. 각진 차가 주는 '세월이 지나도 질리지않는' 그런게 있긴 한가봅니다.

@kimseongil--7449 10 ай бұрын

코란도와 더불어 갤로퍼, 레토나 같은 마초 찦 SUV가 찐이지만, 토레스랑 최근에 나온 싼타페는 흉내만 내는거에 불과해 아쉽습니다. 랭글러랑 브롱코, G바겐, 디펜더가 부럽게 느껴집니다.

@Yunki 10 ай бұрын

랠리카 감성 쌍용 돌려줘...

@sangh1120 10 ай бұрын

2:41 한국에서는 볼수 없었던 4도어 모델도 만들었군요

@슝슝슝-r7i 10 ай бұрын

코란도 쏘탑~ 진심 드림카였지 미치도록

@나의V로그 10 ай бұрын

드뎌!!! 😆😆😆😆😆 +) 과거: 20대의 로망 😆😆😆 현실: 배기가스 5등급 차량 😢😢😢

@kkk9059 8 ай бұрын

이 차량을 타고다니는 나는 이영상을 보면서 정말 자부심을 느낀다 뉴코란도는 명차중에 명차다

@Hanryangman 10 ай бұрын

제발 kr10 멋깔나게 내놓길

@김민수-p3j 9 ай бұрын

코란도밴뒷자리의자형쇼파에앉은기억나네!! 추억이긴하지

@조원석-f4i 5 ай бұрын

지금도 타는차...^^ 연비가 극악인 휘발류 정식 모델이지만 애정으로 타는 차..

@thineyes_12 8 ай бұрын

IMF만 아니였더라도 코란도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서 도심형이 아닌 낭만이 넘치는 오프로드 SUV를 양산하는 그런 브랜드를 만들수도 있었을텐데...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genergia2873 10 ай бұрын

삼촌한테서 물려받았던 첫차.. 승용모델이라 세금이랑 연비가 나쁘고 이미 십년은 넘었었던 차였지만 제일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숏휠베이스라 과속방지턱 넘을때의 감성이 있었죠

@할배293편성 8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철도덕후): 0:00 안농 난 1985년식 ㄹㅇ 올드카 3000호대 쵸퍼제어 전동ㅊ...

@milesflac9411 9 ай бұрын

죄송한데 녹음할때 팝필터 안쓰시나요? ㅍ 발음이 푹푹거리는게 좀 거슬려서요 ㅠ

@kita7559 9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코린도는 뉴코란도가 마지막이었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코란도C부터 별로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빨간망토죠르노 5 ай бұрын

전 요즘 코란도 (c200,c300)는 싫어하지만 kj코란도는 명차임

@인디언-s6g 7 ай бұрын

내가 97년식 602를 가지고 있었는데 다좋은데 오르막길에서 너무 힘을 못씀 어떤때는 내려서 밀고 싶은생각 290터보는 안타봐서 잘 모르겠는데 그건 좀낫다고 하는데 하여간에 힘이 너무없음

@landcold 9 ай бұрын

크으~내 대학생때 발이 되어준녀석 602 수동밴ㅠㅠ그립닷

@Uber-mensch 9 ай бұрын

당시에 젊은층 말고도 노년층에게도 사랑받아서 은근히 60대 이상 할아버지들도 많이 타고다녔죠.

@아저씨-q4u 10 ай бұрын

jeep cj의 장자가 랭글러이고 집에서 쫒겨난 서자 코란도의 후손 뉴코란도는 잘생긴 서자느낌 동시대 나왔던 tj보다 디자인 엑슬부터 엔진 미션 티씨등 더 강력했는데 랭글러는 jk로 혈통이 보존되었는데 코란도는 엑티언나오며 혈통이 끈어졌죠 디자인보면 cj 혈통이라는거 딱 느껴짐

@달막내원주연 8 ай бұрын

06년생인 제 태어났을때 아버지 차가 뉴 코란도인데 이차를 아마 중학교 들어가서 폐차를 시켰습니다. 저차가 추억도 많고 외형도 참 마음에 들어 이번 년도에 면허를 따고 돈을 모아 저차를 첫차로 모는것이 꿈이랍니다!

@이하늘-t9x7g 10 ай бұрын

저는 해치백 왜건이 키만 큰 도심형 SUV보다 단단하고 험지주파력 좋은 오프로드 SUV가 좋습니다 지바겐 랭글러 빠들 모여라!

@sh-nd2fp 9 ай бұрын

뉴코는 단종할 게 아니라 가솔린 엔진 올려서 생산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녹차맛토끼 9 ай бұрын

어느새부터 차는 안멋져

@user-whysoserious 10 ай бұрын

옛날아빠차네ㅋㅋ

@sunghunbok3754 10 ай бұрын

내 첫자 마이카 뉴코란도 03년식

@SeheraZard1 10 ай бұрын

사실 뉴스포티지 뽑기 전까진 대학가면 저 차 사달래야지 하는 위시리스트에 있던 차... 하지만 나중에 잠시 몰아보니 아... 온로드에선 이 대책없이 무거운 바디는 좀 아니구나 하게 느꼇죠.

@Yunki 10 ай бұрын

하지만 랠리카죠?

@mobi1644 10 ай бұрын

@@Yunki암 그럼요

@morning2114 8 ай бұрын

사실상 프레임 바디가 다른 SUV보다 튼튼함 예전에 뉴코 전봇대 들이박은거 봤는데 기스만 살짜나고 멀쩡했었음 ㅋㅋㅋㅋㅋ

@TV-oj2ps 10 ай бұрын

코란도 뚜껑 다 까지는거 90년대에 압지 면허 바로 따고 끌고 다니는거 사진에서 봤었는데

@jamesahn1261 10 ай бұрын

2007년 제 첫 차가 뉴 코란도 2인승 밴 3000cc 디젤이었어요 와 이걸 여기서 보다니 반갑네요 친한형이 호주로 이민간다며 나한테 200만원에 팔았던 추억의 그차.. 연비가 개똥망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경유가 970원이던 시절에 5만원 질렀는데 서울-논산이 안됐던 미친 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튼튼한건 킹정했던 차였죠

@morning2114 8 ай бұрын

프레임 바디여서 다른 SUV보다 무거우니 연비는 포기하는게 맞지....ㅋㅋㅋㅋㅋ

@jamesahn1261 8 ай бұрын

@@morning2114 그땐 몰랐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