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다큐 : 우리는 왜 중력을 만들지 않는 걸까? [EP 134] - 미노스

#숙면#ASMR#우주#다큐
우주 다큐 : 영화 속 우주선 내부를 보면 현실과는 다르게 우주인들이 인공중력의 영향을 받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도 이런 인공중력을 실제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윱멘 :D
비즈니스 문의 : [e-mail]
배경 음악 : Aquarius, One More chance (유튜브 제공)
영상 지원 :
인트로 제작(팬 메이드)
오주환
Space engine
GTA5
Nuclear

[@철강팬티-x8x]

미노스님 목소리가 예전과 달라진것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상환-n5m]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호랑이물어갈-j3e]

맞아 저도 오랫만에 왔는데 목소리가 많이달라졌어요

[@HoneyMoMee]

다르다니까 다르게들림ㅋㅋ

[@kowjsux]

진짜 다 좋은데 말투 진짜 못듣겠음ㅋㅋ 결국에느은~ 알고있지마안~

[@깡-t8d]

마이크 바꿔겠지

[@angelokwon7152]

중력 / 전자기력 / 강력 / 약력에 대한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akjii]

유튜브의 그 사건 이후 게임과 같은 그래픽으로 같이 설명을 해주시니까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홍-j5m]

불면증이 심한데 보고있으면 3분안에 자요 틀어놔도 깨지도않네요 감사합니다

[@Zioniyam]

이런 신선한 주제 좋아용🥲🥹😍

[@히읗히읗-m9i]

ㅎ

[@Collaintp]

ㄹㅇ 중력의 맛 거부 할수 없지 ~

[@증걸대라쫌]

등가원리 = 중력과 관성력은 구별할수 없다. = 관성질량과 중력질량은 구별할수 없다. 뉴턴에게 중력은 진짜 힘이지만…아인슈타인에게 중력은 관성력과 같은 가짜힘이다. 낙하운동은 휘어진 4차원 시공간의 측지선을 따라 물체가 직선 운동하는것을 가속 상태의 관찰자가 바라본 착각에 불과하다. 뉴턴에게는 …사과는 지구와 사과가 서로 당겨 떨어지는 것이지만.. 아인슈타인에게는…사과는 가만 있는데 지구가 올라와서 사과를 친것이다.

[@nevi3518]

왜곡된 시공간으로 떨어지는게 중력이라는데…. 애초에 중력이 있어야 휜 곳에서도 떨어질수 있는거 아닌가.

[@user_bk8w9d5pbj0otz.h6]

인체 부위별 각속도 차이가 인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 들려면 우주선 반지름 100미터 이상 또는 500미터 이상이어야 할 듯...

[@mh-ow4rs]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디굴디굴디굴]

차분하게 설명 잘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apple010]

중력은 없다. 공간이 이동할뿐. 질량이 공간을 흡수하는거같다..

[@후프훌라]

중력은 에너지가 아니라 질량이 시공간을 흡수하기만 하는것이라면. 고밀도, 고질량 항성의 중력붕괴로 인한 블랙홀을 설명할수없죠, 또 블랙홀이 흡수한 질량은 어떤방식으로든 그것들을 방출해야 합니다

[@듣보따까리-e5f]

지구 맨중앙에 동그란 무언가가 있을듯 그 중력을 만드는 동그란 무언가가 지표면 밖으로 나온게, 더더욱 커진게 블랙홀이 아닐까 ※참고로 '동그란 무언가'는 어떤 상태일것 같네용 예를 들자면 (쿼크도 제대로 모르는 고1이라 쿼크가 뭔진 잘 모르지만) 쿼크가 완전 모인것, 광자의 무언가가 완전 모인것, 더 작은 단위중 하나가 모인것인듯 초신성 그거도 동그란 무언가의 상태가 제대로 안모인 상태 아닐까유 별의 죽음의 힘이 약했다던지..

[@ssopa2043]

앞으로 배우시겠지만 질량은 에너지의 다른말로 질량을 가진입자는 항상 중력을 갖게되어있습니다. 또한 질량은 우주공간에 분포하는 힉스장과 내부 입자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되죠 이 얘기는 지나치고 지구를 3차원공간상에서 미분한 미소질량(dm)도 중력을 갖고 그러한 미소질량을 부피적분한 지구도 중력을 갖죠 즉, 맨중앙에 응축된 어떤 입자로 인해 중력을 갖는다는 것은 오류입니다. 질량과 거리에 따라 결정되는 중력의 크기는 고전역학에서 이미 밝혀졌으나 이것의 실체를 현재까지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따라 시공간의 곡률에 영향을 미치는 힘이라고 설명하고있습니다.

[@user-kd5om5ns5h]

지구는 어떻게 떠있나요???

[@hjl5785]

중력은 원자로 들어가고 중성자(혹은 양자 전자)로 들어가 사라져 버리지요?

[@김세중-z5w]

전자기력의 매개물질이 광자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광자를 막는 커다란 도체박스 안의 자석은 자석의 효과가 없어지나요?

[@Charlesfocus]

중력은 지구 만큼에 크기와 사람 만큼에 크기 다양합니다. 존재하는 만큼 만들어지는게 중력이에요! 존재하지 않으면 중력걊은 0 입니다. 우주안에 무수한 존재들이 공모양으로 존재하는 이유가 중력때문이에요! 초신청 폭팔도 작은 중력에서 비롯되며 블랙홀도 설명가능해요! 중력개념은 상상이상으로 거대하며 매우 댠순하죠. 나무에서 사과 떨어지는걸 보는게 참으로 신비스럽기만 하네요

[@reynardpark9362]

우리가 중력을 만드는 것 보다 새로운 생명체를 만드는게 상대적으로 쉬움.

[@이더리움클래식-r6n]

거부할수 없는 중력의 맛!!

[@울방-o2s]

마 마

[@Earth-Ground]

무중력이 더 맛있을 것 같은 데?

[@anton503hvt]

5:55 그런데 일상에선 저 경사를 따라 떨어지게 하는것도 중력 아닌가요? 시공간에선 무엇이 중력 역할을 하나요?

[@이연-b3j]

이과생에게 순수하게 질문, 모든 질량을 가지는 물체는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존재 = 질량이 큰 천체는 그 힘이 너무 커서 중력이라는 힘으로 생기는 건가요? 같은 힘이 맞나요?

[@JH-ek5bn]

질량이 작은거에는 작은 중력이 큰거에는 큰 중력이 있는거죠 최근에는 2mm 금구슬의 중력도 측정했습니다 그냥 중력이 다른 힘보다 너무 약해서 천체급 사이즈 아니면 일상생활에서 느끼기 어려운 것 뿐입니다

[@Earth-Ground]

제가 해석하기로는, 질량이 커진다는 건 물질의 밀도가 높아졌다는 거고, 물질의 밀도가 높아질 때 공간도 같이 응축되기 때문에, 그 공간에 저장할수 있는 에너지가 주변으로 방출되어 내외 공간 간에 에너지 기울기가 형성되면서, 에너지 밀도가 높은 주변에서 에너지 밀도가 낮은 응축공간으로 에너지가 흘러가는 게 중력이라는 뜻 같습니다. 흔히 질량이 높아서 중력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데, 사실은 거꾸로 공간이 응축되어 주변 에너지 밀도가 높아져 발생한 중력의 측정치가 잘량이라는 거죠.... 질량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물이라는 거죠.....

[@개관순]

중력은 신이만든 만든기술입니다

[@은강박]

엘리베이터와 사람이 떨어질 때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더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사람이 떨어질 때 바닥에 안 닿아 있는데 수직항력이 있는건가요? 있다면 엘리베이터와 iss도 떨어지는 중인데 왜 수직항력이 없는 거죠?

[@sasota8926]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지후-w8v]

11:46 뼈이야기인데 개껌 ㅋ

[@안준석남]

회전시키는 우주선이 영화에서 자주나오더만 ....

[@Kim-yq6ku]

공간의 휘어짐보다 공간의 밀도라 하고픔. 많은물질은 많은공간을 가짐. 높은밀도공간으로 물질이 끌려짐. 공간이 없다면 중력도 없을듯.

[@bergelmir5968]

중력 만드는 순간 워프항법 쌉가능임.영화 이벤트 호라이즌에서 썼던 장치가 중력생성장치. 우주선 선수에 장치를 달아서 중력발생장치로 중력을 만들어서 공간을 접으며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근데 뭔지도 모른다는 중력이 만들어지기나 할까

[@이더리움클래식-r6n]

0:41에 중력이 공간이 휘어져서 가운데로 모이는거 라고 했는데 휘어져 있을때 중력이란게 없으면 에초에 가운데로 빨려들어갈 수가 없지 않을까요? 또 중력이 없었다면 공간이 휘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중력이 왜 생기는지 아직도 잘모르겠는데 알려주실분 있나요?

[@hodohodo12345]

실제로는 4차원 공간을 왜곡시키는거라 표현을 못해서 간단하게 3차원으로 나타낸 거에요

[@뽀시래기-y6e]

휘어짐 자체가 중력임 겁나 말랑한 에어매트리스 가운데에 10톤 짜리 돌이 올라가 있으면 그 부분이 밑으로 푹 꺼질거고 매트리스에 기름이발라져 님이 거기 미끄러져 돌에 발이 닿았다면 360 도 전방향으로 님은 탈출 못함 그게 돌이 끌어당긴다 보나요? 아니죠 매트리스의 휘어짐이 님을 돌 쪽으로 미끄러트리는것 일뿐 중력은 힘이 아님 밀도를 가진 각 개체 간의 공간의 주름차이 임

[@redflatline]

중력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 우리가 중력을 느낀다는걸 설명하기 위해 가운데로 떨어진다는 표현을 쓰신 게 아닐까요?? 당연히 중력이 없다면 시공간이 휘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운데로 빨려들어가지 않고 지구에 똑바로 서 있을 수 없는 상태가 되겠지만 중력이 있고 우리가 그 중력을 느낀다는건 휘어진 시공간을 따라 중력의 영향을 받아 미끄러져 내려가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혹시 휘어져 있을 때 중력이 없다는 게 무슨 말인지 설명을 들을 수 있을까요🥰 중력때문에 공간이 휘어진다고 그렇게 알고 있어서 잘 이해가 안 가는 것 같아요

[@Net77]

질량이 공간을 휘게 만들고 그 걸보고 중력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작은 입자1개 라도 질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근처의 다른 입자들을 끌어당기고 입자끼리 결합하지 않더라도 뭉쳐진 상태로 있으면 질량이 더 커지게 되고 더많은 입자를 끌어당기고...반복 하면서 별, 행성 등 이 돼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중력이 됩니다.

[@성이름-d1f7y]

이분 질문은 애초에 중력이라는 게 왜 생기는지 묻는 거 같은데. 태초의 근본적으로 왜 입자끼리 뭉치고 끌어당기는가. 그건 아무도 모름

[@being1052]

중력을 만든다는건 시간을 컨트롤 한다는 의미. 물체가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바로 중력.

[@슈가슈가-g6c]

회전을 시킨다면 지구에서는 바깥쪽으로 나가려는 관성이 작용하겠지만. 우주에서는 바깥쪽이 아닌돌리는 반대방향으로 중력이 생길텐데요..

[@anton503hvt]

미노스님 언젠가 우주 4대힘 요약영상 부탁해요

[@하하호호-b9z]

인간이 중력을 만들수 있으면 무한동력을 얻는거죠. 멀리 블랙홀 만드는걸 떠나서

[@POWERHAMS_]

우주는 밀어내고있고 행성은 당기기만하고 신기하네

[@bhoh6552]

중력을 만들기 위해선 충분한 무게가 있어야 하는데 인간은 무겁지 않기때문에 스스로 중력은 못 만들고 그 정도로 무거운 물체를 만들 기술도 없음. 대신 이런 생각을 해볼 수 있겠는데 예를 들어 손으로 공간을 휘저으면 그부분엔 아주아주아주^10000 짧은 시간이겠지만 진공상태가 만들어질 것이고 순식간에 그 진공상태는 사라지겠지. 이는 다시 말하면 진공상태가 된 공간이 주변 물체를 끌어들여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는 것이고 이때 작용하는 힘을 중력과 같다고 볼 수 있음. 그럼 이걸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하여 공간을 밀쳐내면 조금 더 긴시간 진공상태가 만들어 질테고 이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면 이 힘이 계속 작용하게 되고 결국 중력을 만들어낸 효과를 가져올듯

[@freedom-lz7cg]

중력은 공간의 휨이라서 보이지도 힘 매개체가 없어요.

[@user-tt8yr8in3d]

잘 봤습니다

[@귀선-g9u]

인터스텔라 에서는 중력방정식을 풀게 되지요~~ㅎㅎ 영화에서 처럼 현제 3차원 세계에서는 중력방정식을 만들수 없고 결국 4차원이나 5차원세계에서 만들수밖에 없다는것

[@Trans_insight]

그래서 초공간 벌크라는 개념이 나오죠.

[@HaNeulJiBung]

어렵지만 끝까지 보게 되네

[@sangjunlee8309]

조금씩 이상한 부분이 있네요. ISS 가 지구를 향해 자유 낙하를 하나요? 지구 주변을 도는 원심력에 의해 중력이 상쇄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우주선 직선 가속에 대한 연료 문제를 언급할 때는 직선 가속을 유지할 경우 빛의 속도에 근접하게 되고, 이에 따라 질량이 증가하게된다는 점을 추가하면 사람들에게 더 과학적인 지식을 전달해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JH-ek5bn]

원심력 구심력은 실존하는 힘이 아니라 급정차하면 앞으로 당기는 관성마냥 겉보기로 보이는 힘이고 자유낙하는 맞습니다 모든 원운동은 자유낙하 중이죠

[@Earth-Ground]

자유낙하를 추진력으로 상쇄하고 있는 거죠.... 다행히 우주는 진공에 가까워 저항이 없기에 추진력은 그렇게 많은 연료가 필요없고 거의 발사후 궤도진입시의 관성력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쉽게 얘기하면, 추진의 방향이 구심력의 반대인 원심력방향이 아니라, 원심력과 구심력의 직각방향으로 추진분사하면 지구 밖으로 튀어 나가는 게 아니라, 중력인 구심력의 영향으로 지구쪽으로 휘어져 타원궤도가 되는 거죠..... 더 어려워 졌나?

[@user-10beger]

미국은 스타트렉애서나오는 순간이동연구도 기초연구로 하고있데요.

[@dongugkim6969]

이미 네덜란드에서 입자단위의 텔레포트는 성공했습니다 근데이게 윤리적 철학적 문제가 좀 곂치는부분이 있어서........

[@korea161]

시공간을 휠 정도의 엄청난 질량이 필요한데.. 이걸 어떻게 인공적으로 만듦.. 중력은 그냥 공간이 휘어져서 자연스럽게 생기는거 아닌가요?

[@fullaccesscode]

중력을 알지 못하는 것은, 최초 우주가 왜 확장되었는지를 모르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중력은, 우주가 탄생하고 확장하면서 에너지가 뭉쳐 있는 곳이라고 보며, 결국 초기 우주 확장 에너지가 새 형태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물질 분해와 합성이 에너지의 변화이듯, 우주 확장과 중력 수축도 에너지의 다른 존재 형식이라고 봅니다. 우주 탄생을 알지 못하므로 중력도 알 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chilO]

중력은 알필요는 없음 중력이 어떻게 작용되고 메커니즘을 파악하면됨 과학은 애초에 왜?를규명하는 학문이아니라 어떻게 그렇게되는지 알아내는 학문임

[@hwarang2869]

@@EchilO 입자가속기를 통해 쿼크를 연구하는 이유중에 하나도 중력을 구성하는 물질을 연구하고 왜 중력이 존재하는지를 알고 대통합이론을 찾고자함인데 일자무식인듯

[@chopinballade2614]

@@hwarang2869중력을 구성하는 ”물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rebus-p6i]

가끔 중력이 있는데 우린 왜 끌어당기지 않을까하고 중력이 생기는 임계점이 있을까 생각했어요

[@뽀시래기-y6e]

공간을 휘기에는 우리 몸이 너무 가볍죠

[@버드우드-r2h]

중력의 최소단위는 존재합니다 우리 몸의 무게정도면 그 중력의 최소단위는 이미 한참 초과해서 명백히 중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Net77]

질량이 있으면 중력은 무조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력은 우주에 존재하는 힘중에 가장 약한 힘이라 어지간한 질량으로는 우리가 느끼기에 힘들 뿐입니다. 아주작은 우리 조차도 훨씬큰 지구의 중력을 이겨내고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을만큼 중력은 약하지요.

[@ssopa2043]

자연계에 존재하는 4대 힘중에서 중력은 매우매우매우 약한편이죠 따라서 현실에서 우리정도의 질량으로 공간왜곡이 느껴지지않습니다. 마치 양자역학에서 야구공의 운동이 왜 파장으로 나타나지않을까라는 질문과 유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HaNeulJiBung]

지겹게 널 그리워해 그 누구도 나에게 다가올 수 없을 만큼 나에게 너는 피할 수 없는 중력과 같은 존재인걸

[@한힘찬-i4p]

중력의 반대 되는 힘에 대해 갑자기 생각난 것이 있는데요, 예전에 한 박사가 학생들에게 중력을 가르치는 장면에서 거대한 천에 큰 구슬을 가운데 넣고 작은 구슬을 굴리는 것을 봤었는데요, 그 천의 뒷면이 중력과 반대되는 힘이 아닐까요. 만일 그렇다면 중력의 반대되는 힘은 정확히는 밀어낸다는 것보다 멀어지게 만든다일테니, 우주가 팽창하는 것자체가 이미 중력의 반대되는 힘을 역설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가 중력의 중심이 정확히 어딘지 알 수 없는 것처럼, 태양계를 넘어서 은하계도 전부 어떤곳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데 그곳이 우주를 회전시키니는 거대한 중력의 중심지라면, 은하계의 중심을 알게 되었을 때, 중력의 반대 현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지금 우주는 중력과 그 반대되는 힘이 공존하며 끌어당김과 밀어냄(팽창)이 동시에 이뤄지며, 그 결과로 인해 회전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과학을 잘 몰라서 그냥 지껄여 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물개튜브-d9y]

오히려 이런 시각이 새로운 답이될수있다생각해요!

[@직구서폿]

대박...

[@황용하-h1l]

지껄였다고 비유한거 치고는 신선한 생각

[@드키무티]

몇년 전에 어떤 프로에서 6400만년에 한번씩 은하 공전으로 지구에 대멸종이 닥친다는 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은하 공전이라는 것도 결국 님 생각처럼 은하계를 공전시키는 어떤 중심축의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과제멈춰-s6g]

@@드키무티 은하중심의 초대질량블랙홀이 우리태양계를 공전시키는 원인임

[@azi-bv9ze]

영화 마션 보시면 원심력으로 인공중력을만드는 우주선이 나오지요. 이걸 자료화면으로 가져오셨음 이해가 더잘되었을텐데 ㅠ

[@이-i7k9j]

전자기력을 매개하는 입자는 광자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완전히 깜깜한 상자속에서는 자석이 반응을 안하나요?

[@마테차-c9q]

광자가 가시광선만을 얘기하는건 아니니까 반응하지않을까요?

[@ssopa2043]

매개입자라는 개념에 대해서 약간의 혼동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양자장론의 심오한 내용이 있어서 깊히 알지는 못하지만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힘이 미치는 어떤 계를 장이라고 하는데 그중에서 전자기장에 있는 전하들이 어떻게 힘을 받느냐를 설명할때 매개입자인 광자를 통해 힘을 주고받는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장의 들뜸이라고 볼수 있으며 어떤 외부의 광자를 이용해서 매개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상자 안에 광자의 유무가 전자기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전자기장이 있다면 그 장 안에서 양자화된 어떤 입자가 생성이 되고 그것이 광자이며 이로인해 전자기장 내부에서 서로 힘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깜깜하다는 오직 빛의 가시광선대만 생각하셔서 그런것이고 빛은 에너지에 따라 매우 다양한 파장대를 가질수 있습니다. 어둡다 밝다를 우리 눈으로 구분할 수 있는것은 가시광선대 에너지를 갖는 광자의 수가 몇개있냐에 따라 구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른말로 어두워도 자외선대의 광자가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i7k9j]

@@ssopa2043 감사합니다 잘 모르는데 문득 궁금증이 들어서 댓글 달았었네요 덕분에 이해가 좀 됐습니다

[@ksm3220]

그러면, 자기장이나 자력등의 효과는 파장이 얼마나 긴건지 그 장의 대역 범위가 알려져 있나요? @@ssopa2043 가시광선이 4000A ~7000A (옹스트롬) 범위이듯. ....

[@rtrertyuhgfd]

우주선 외부에서 회전하는것과 내부에서 회전하는것에 차이가 있나요?

[@유희중-n1e]

스타워즈 영화 보면서 늘 느끼는건데 중력차단장치를 개발하면 스타워즈같은 시대가 올거라 봅니다. 또한 중력 차단장치는 별의 중력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여 다른별로 중력의 힘을 이용하여 빠르게 이동할수도 있겠죠. 그런물질의 소자는 다른행성에 꼭 존재하리라 봅니다.

[@PPongPong]

인체 자체가 우주여행이나 거주에 적합하지 않다. 마음이 인체를 벗어나는 단계로 가야...

[@RIRA00]

중력이 블랙홀과 비슷한거라 보면 되지않을까요.

[@ullysiss1]

감기가 잘 걸리는 시기입니다. 감기조심~~

[@Earth-Ground]

한곳에 거주한다면 회전을 해야겠지만, 만일 제2지구를 향해 장거리를 여행해야 한다면, 중력가속도로 날아가면 되겠죠..... 우주선의 엔진쪽 바닥을 엘리베이터 바닥처럼 딛고 서 있으면 될듯...굳이 스페이스 오딧세이 처럼 돌리면서 가지 않아도 될 듯 한데.....

[@껌꾸끼까]

? 계속 가속을 해야하는데 그에너지는?

[@Earth-Ground]

@@껌꾸끼까 가속이 아니라 등속이겠죠.... 우주는 공기저항이 없으니, 한 번 밀어준 속도는 줄지않고 계속 유지되니까요... 그게 관성인거고....

[@-astroment-5377]

​@@Earth-Ground 중력'가속도'가 중력을 체감하게 해주는겁니다. 말그대로 중력은 가속도와 다를게 없다 라고 아인슈타인이 말했었죠. 지구와 같은 중력을 느끼려면 초당 9.8m/s²으로 '가속'해야합니다

[@껌꾸끼까]

아무게너지...

[@thisispremium65]

회전을 통해서 중력을 만드는거는 공군 비행사들이 중력 훈련할 때 사용하는 중력 가속도 훈련 생각하면 이해가 확 되는군요

[@realachilleo]

한 35년 전쯤....과학잡지에서 많이 보던 내용이네요. 그땐 항성간 장시간 이동을 목적으로 한 초대규모 우주선의 연구가 꽤 많았던 기억이... 반경 수십키로의 도넛모양의 우주선이 회전하며 안쪽에 도시와 농경지가 쫙~~~ 보기만 해도 행복했었는데...ㅋㅋ

[@UZUGROOVE]

미래에는 가능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생각한 것들인데 그 미래에 와서 봤더니 아무리 미래기술이어도 불가능하거나 가능해도 국가 10년치 예산을 쏟아부어도 될까말까한 프로젝트여서 결국 경제성 없어 전부 폐기..

[@김원영-c1x]

인터스텔라에어 나온거 같은?

[@초한빛-r7l]

인공 중력이 원심력과 반대하는 힘임 근데 질량 유지 하려는 표면 장력을 받음

[@knox9798]

중력에 항상 궁금한게 있습니다. 질량이 있으면 인력이 생긴다는건 알겠는데, 왜 질량이 있으면 인력이 생기는지는 배운 적이 없습니다. 밝혀내지 못해서 없는건가요?

[@kionz0]

네, 맞아요. 그이유는 아무도 몰라요.

[@knox9798]

@@kionz0 정말모르나요? 대충이라도?

[@kionz0]

대충이라면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는 주변의 공간을 휘게하는 특성을 지니는데 이러한 공간의 휘어짐에 따라 질량을 가진 두물체는 서로 인력을 가지게 되는거에요.

[@knox9798]

@@kionz0 거기서 전 왜가 궁금한겁니다. 질량을 가진다면 왜??공간을 휘게하는가?

[@-astroment-5377]

​@@knox9798 그... 그거 증명해내시면 전세계에서 초청받지않을까 싶네요

[@Mmmm-js9pg]

너무 재밌다

[@omijaaa]

두 물체 사이의 중력을 천위에 놓은 물건으로 표하던데 세물체 이상의 중력은 어떻게 표현하나요?

[@mr.cytokine774]

다체 문제라고 세 물체 이상의 중력궤도를 다루는 문젠데 삼체(세 물체)이상의 궤도는 일반해를 구할 수 없다고 푸엥카레에 의해 증명됨. 근사적으로 밖에 못구함

[@omijaaa]

@@mr.cytokine774 와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엄청난거 같네요

[@omijaaa]

@@mr.cytokine774 두 물체가 있는 상태에서 중심 기준으로 평면으로 자르면 중력이 3차원 형태(?)로 보이니까 세 물체를 표현하려면 4차원을 끌고와야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냥 망상ㅋㅋ

[@JH-ek5bn]

천위에 놓은 물건이 3개가 되면 그만입니다 어디까지나 시각적 표현일 뿐이고 정확한 값은 윗댓처럼 못구하죠

[@omijaaa]

@@JH-ek5bn 물체가 두개면 중심을 기준으로 자르면 2차원 평면 위에 중심점 2개를 놓을수 있어서 천 비유가 가능한데 세 물체일때는 천 비유를 못하는 경우가 생겨요 생각을 말로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정이영-z4d]

중력소재라 궁금한데.. 만약. 지구가 도는 라인에 바로 거울처럼 맞은편에 지구와 달. 똑같이 잇으면 서로 영향을 줄까요

[@Sandbox3600]

명왕성이랑 명왕성의 위성이랑 질량이비슷해서 위성이명왕성중심으로도는게아니라 명왕성과 위성사이를중심으로 도는걸로 아는데 그렇게되지않을까요?

[@-astroment-5377]

명왕성과 카론은 모체, 위성관계인데 질량비가 작아서 질량중심이 명왕성 밖에있습니다. 이게 맞나 싶다

[@이주형-t2q]

전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ㅎㅎ 쿨럭 ^^;;

[@jhkim8312]

중력하면 떠오르는 그분.....

[@청솔-b9y]

뭐 예전에 sf영화에 나왔듯이 지금은 자석을 이용하는게 그나마라 봅니다 인체의 비율에 맞게 자성을띤 소자를 적당 비율로 우주복에 도포하고 다른 자성의 극을 바닥에 설치합니다 컴퓨터는 그걸 감지해 사람이 서있는 곳의 자성을 조작합니다 결국 당기는 힘이 작용하게 될거고 몸은 그걸 버텨내게 될것이며 이는 근육이나 뼈에 영향이 있을겁니다 신발이나 하체쪽에는 좀 작은량을 도포하고 올라갈수록 양을 늘린다면 이동하는데도 크게 괴리감없을것 같고 또한 천장에다 서로밀어내는 자성을 쓸수도 있겠지요 상하에서 밀어낸다 그럼 반드시 중앙접점이 있을거고 이걸 적정비율로 조절하면 그렇게 되면 우주선에서도 중심을 잡고 걸을수도 있을겁니다 러닝머신도 쓸수 있을거고

[@껌꾸끼까]

아니야

[@PhantomXTroupe]

인공중력을 가장 자연스럽게 연출한 영화는 마션이라고 생각합니다.

[@Topaz753]

마션에선 어떻게 인공중력을 만들었는데요?

[@피치-f1o]

+인터스텔라

[@jaeokElang]

중력과 관성력은 구분할수없다 등가원리

[@이범선-c2f]

지구가 팽창 하는 이유가 그럼 어딘가 중력과 반대로 작용하는 암흑물질이 엄청 모여 있는 곳이 존재 할수도 있다는거죠? 신기하네요 ^^

[@껌꾸끼까]

그런데 교육받기를 그냥 공전을 한다라고만 배우니 달이 지구가 지구와 태양의 둘레를 도는구나 라고 막연히 생각하는데 서로가 서로를 당기고 있어서 묘한 궤도를 이루는데 이게 더 말이 안되잖아 조금만 그 힘의 균형이 깨지면 궤도를 이탈해야 하는 거 아닌가?

[@donghyunkim5290]

지구의 중력을 우주선에 넣을 크기로? 만드는 순간 블랙홀?

[@뽀시래기-y6e]

뭐 우주선의 크기는 작아도 지구만한 질량을 가진 고밀도 우주선을 만들수 있다면 그 질량 덕분에 공간의 휘어짐 으로 바로 인공중력도 가능하겟죠 공간의 휘어짐량은 질량에 비례 한다 보니까요

[@Earth-Ground]

그 고밀도 우주선을 지구중력권 밖으로 쏘아 올리는 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할 겁니다. 애초에 우주에서 만들던가, 달을 쪼개고 뭉쳐서 엔진을 달던가.....

[@yuria-bw5jk]

이론상으론 가능할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론 매우 어려울것같습니다.

[@hjl5785]

전자기력의 매개 물질이 광자라면 탄소나노 물질(혹은 검은 종이, 흑연)을 가져가면 광자를 흡수해서 힘이 굉장히 약해져야할 것인 대요?

[@ssopa2043]

매개입자는 장의 들뜸으로 인해 생성되는 입자이고 물질이 광자를 흡수하는 정도를 전자기학에서 absorption coefficient, absorption length 정도로 설명할수 있습니다. 전자기파가 물질에서 흡수된다 통과된다 회절된다 이는 물질의 결정구조에 따라 빛이 결정구조내에서 잘 살아남아 통과되는 여러 조건들이 존재하는데 위 조건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지 매개입자가 광자여서 이를 물질이 흡수하면 힘이 약해진다는 옳지않습니다

[@새로운시작-w1m]

인천 월미도 가서 빙빙 도는 디스크를 타봐~ 그리고 난간을 밟고 서봐~ 아니, 그런 직원을 봐봐~!! ^^ 우주에선 그렇게 중력 아닌 중력을 발생시켜서 발 붙이고 생활하지~ ^^

[@jayk3784]

중력은당기는힘인대크기가클수록크다중력이태양의원료를만들고잇는것갓다지구도크기와성분이갓다면 태양이될가능성이 잇쓸것갓다중력은 당기기만 하는것갓다

[@ojisten]

중력이 2배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나요

[@-astroment-5377]

지구의 중력가속도가 19.6m/s²이 됩니다

[@접속했어요]

영상을 보고 느꼈는데 지구도 사실 태양을 원운동하고 있죠.. 그래서 중력이 생긴건 아닐지 궁금하네요

[@jhjeong7945]

와 잠깐만. 형 나 5분 넘게 보다가 도중에 잠깐 댓글 다는데요 중간에 치킨은 너모해짜너 아휴 치킨 시켜야지. 그럼 난 마저 보러 20000

[@zzzarent5269]

이 목소리는 코로나 후유증?

[@Untitled-101tt]

중력에 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가령 블랙홀처럼 강하게 끌어당기는 천체 중력에 맞서 헬리콥터처럼 딱 상공에 맞게 정지하면서 중력을 버티는 우주선이 있다고 하면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소모할거잖아요? 물론 열에너지 등으로 일부 변환되겠지만 어쨌든 중력 자체를 극복하기 위해 우주선은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계속 소모할텐데 그 에너지는 어떻게되나요? 에너지보존법칙에 의하면 에너지 총량은 보존되니까 어떤 형태로든 변할텐데.. 중력을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가 무지막지하게 쓰여도 중력 자체가 변한다거나 영향을 받진 않잖아요... 예전부터 궁금한 문과의 호기심입니다

[@ssopa2043]

힘과 질량의 곱을 거리에 따라 적분해야 에너지가 되는 것,, 비행체의 운동에너지를 소모해 중력퍼텐셜 애너지가 증가하고 비행체가 운동에너지가 가지고있지 않아 떨어지면 중력퍼텐셜에너지가 감소합니다. 힘과 에너지의 개념을 정확히 찾아보신다면 아마 바로 답을 찾으실 것입니다. 중력은 고전역학에서 오로지 거리와 질량을 변수로 갖는 함수입니다. 즉 질량과 두 물체 사이의 거리가 결정되면 중력은 항상 일정합니다. 에너지의 총량을 따질때 힘의 변화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계 내부에서 에너지의 변화를 생각하셔야합니다. 아마 이 부분을 혼동하신가같습니다

[@ksm3220]

에너지소모는 0 이에요. 헬기 대신에 블랙홀이나 천체 주위를 고속회전 하면 안 끌려들어갑니다. 그리고 한번 원운동 속도에 이르면 저절로 등속으로 돌며, 에너지는 안 듬니다. (관성법칙) .........원운동 안하고 안 끌려들어가려면, 반중력 같은 무얼 발명 해야겠내요? 아님 헬기를 계속 돌리던가....(에너지 소모) 좋은 질문입니다. 왜 중력이 존재하는지? 왜 공중에 떠 있을려면 계속 영원히 에너지를 써야하는지? 아주 원초적 의문에 도달하네요....!!!!!!!!! 소모되는 에너지는 열에너지등으로 주위 공간에 흡수되어 공간의 온도 ,천체의 표면과 내부 온도 를 올리는데 쓰이겠죠. 천체의 중력이 온도변화로 변화되진 않을거 같내요.

[@ma_melten]

스페이스 엔지니어....ㅇ0ㅇ

[@소랑-e4d]

뼈에 계속 부담을 주면 뼈가 단단해지는거네

[@minttytasteyou]

중력을 우리가 만들수있게되면 웜홀생성도 가능해지려나요? 블랙홀에서 빛이 빠져나오지 못한다는건 빛보다 중력가속도가 더 크다는 말이 되니까 중력을 이용하면 언젠가 우리가 빛의 속도 보다 빠르게 우주여행을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Trans_insight]

중력을 만들려면 시공간을 이동시키거나 가속팽창 시켜야하죠. 그게 아니라면 지금 처럼 물체를 가속 시키거나 돌려서 관성을 이용하거나 둘중하나죠. 그거말곤 답 없다고 생각해요.

[@Trans_insight]

아 그리고 물질이 빛보다 빠르게 이동하는건 불가능하지않나요? 가속하면 가속할 수록 질량이 늘어날텐데...암튼 양자중첩을 이용하는것도 결국 본체가 아닌 카피본이니 그걸 완전한 이동이라고 부르기도 뭐하고 말이죠.

[@seokyi8577]

빛이 무슨 힘이 있는데? 질량이 없는 빛의 운동에너지는 사실상 제로에 가까운 극미한 수준이고, 오히려 이 극도로 작은 운동에너지 때문에 중력에 잡히는건데 거꾸로 생각하냐? 빛이 운동에너지가 없다면 오히려 중력을 무시하게 된다

[@seokyi8577]

중력판타지가 문과충들한텐 먹히는거 같은데 진짜는 큰 질량 자체가 대단한거지 중력은 어디까지나 질량에 비례한 작용에 불과하다. 사과를 블랙홀로 만들어봐야 사과가 원래 지녔던 수준의 중력, 그러니까 아무 의미 없는 수준이 될 뿐이다. 질량개념부터 잡고 논해라

[@judgejung488]

원심력 돌리다 끊어지면......아~~~~~~~~~~~ ~~ ~...

[@minsu07311]

중력과 비슷한 건 만들 수 있디 = 원심력을 이용

[@anonymousviperlilli1l]

애초에 경사로 떨어진다는것도 중력이 있을때의 이야기임... 당기는 힘이 없으면 경사가 무슨 필요?

[@JH-ek5bn]

비전공자 대상인데 별게 불만이고ㅋㅋ 스스로 찾아보기는 싫고 유튭 내용은 가십거리 정도로 쉽길 원할텐데 그냥 넘어가지 더 어렵게 설명하면 중력장의 역할을 지구의 중력이 하고 있다고 보면 됨 경사는 중력장 벡터 크기를 나타낸거고

[@JH-ek5bn]

그냥 전기력선 자기력선 마냥 종이에다 선 찍 그으면 그만인데 무거울수록 중력이 더 강하다는걸 직관적으로 이해시키려는 방법이니 어쩔 수 없음

[@junmiyamoto376]

중력을 해결 할 해답은 중력 방정식을 푸는거고 수명을 해결 할 해답은 DNA 방정식을 푸는거다

[@Earth-Ground]

뭐든지 해결할 해답은 방정식을 푸는 거다.... 그게 중학생들이 이유도 모르고 방정식을 푸는 이유다.... 앞으로 뭐를 해결해야 할 지 모르니까..... ㅋㅋㅋㅋ

[@hwanie2]

코로나 걸리셨군요

[@sunglee500]

전자기력을 광자가 전달한다고요?

[@현대노령무전고통]

고정된 축과 그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도넛형 거주구역사이에 베어링 필요없이 자기력부상으로 마찰없이 회전을 만들고 지속적인 원심력으로인한 소재의 인장력으로인한 변형정도 해결하면 될텐데 도대체 왜 안만들까?

[@love4u537]

종국이형은 우주 절대 안나가겠네. 으악 근손실.

[@열흘나비-m2n]

아인슈타인이 하고 싶어했던 통일장이론은 애초에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MRKANG-tj6ep]

중력을 우리거 알수가 없는게 중력은 여러차원에 영향을 미친는데 하필 우리차원에는 그 영향을 미치는것들이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고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기에 그렇지 않나 망상해봅니다 중력이라는게 분명 존재하는 힘인데... 이렇게 까지 알수 없다는건 설명이 안되자나요...

[@JH-ek5bn]

뭐 200년 전까지만 해도 자석의 힘이 어떻게 오는지도 몰랐는데요

[@robertseo7385]

중력이 궁금해 gravity

[@jingids1]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나도 무중력 상태인가…다리가 가늘어지네요

[@이진우-i9h]

사람과 사람사이도 중력이 작용하고..사람이 건물어 붙어버려야 되는데..왜 전혀 못느끼는지?

[@개관순]

지구의중심은 태평양이고 태평양으로 떨어지지않습니다 바로밑으로 떨어지기때문이죠 지구사진도 잘못 가져오셨네요 지구는평평하고 중심으로떨어지지않습니다

[@TaeSik-Hyun]

노짱 : 중력을 만들다 하라보지 따라가는수가 있다 이기야.

[@reynardpark9362]

지구가 우리를 당기는 인력이 있는 반면에, 우리도 지구에 반하여 밀어내는 척력이 있습니다 ㅡㅡ

[@ssopa2043]

중력에 척력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지구가 우리를 당기고 우리가 지구를 당기는 상호작용이 중력입니다,,, 단순히 중력 공식만 생각해봐도되는데 어찌 척력이라고 하시는지,,

[@Net77]

우리가 지구로 부터 느끼는 척력은 전자기력의 반발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중력의 반대가 아니라 물질간의 전자기력 반발로 밀어내서 버티고 서있는 것이지요.

[@sungminlee8568]

우리 몸의 구성 성분중에 철.칼슘,칼륨등의 의외의 성분들이 많은데 중력과 무슨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seokyi8577]

아무 상관이 없다. 그저 질량에 보태질뿐

[@taehee8637]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