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종말을 물리학 법칙으로 설명하는 방법(엔트로피...)

[@krippy55]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숙면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Milkyway-vl1ih]

들을땐 이해(?)가 가는데 남한테 설명은 할수없는… 내일 다시 들으면 생전 처음 듣는거같은… 그런데 재미있는…

[@Lim486]

이 무시무시한 내용을 해맑게 설명하시다니....무섭다 ㅜㅜ 진짜 어려운 학문이네요

[@ghijkabcdef6887]

뭔가 물리하시는분들은 만물의 이치를 깨달으셔서 그런지 되게 온화해보임 김범준,김상욱,궤도,채은미교수님도

[@pluoi7109]

@@ghijkabcdef6887 대중과 친화적으로 소통하는 학자들만 보니까 그래 보이는거지 ㅋ 인간군상이야 당연히 케바케 아니겠니 ㅋ

[@Oddd273]

그럼 벌벌떨면서 해야하나요 ㅋㅋ

[@sunglee500]

물리학 해설은 SF소설 낭독 같아요. 이해는 못해도 재미있어요. 심지어 내가 이해하고 있다고 잠시 착각해서 약 3분간 뿌듯해 지기도 해요

[@Milkyway-vl1ih]

딱 제 마음입니다😊

[@naandmi1761]

굳이 이해할 필요가 있을까요? 세상은 공합니다...공은 있는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없는것도 아닙니다...이게 양자역학이고 엔트로피의법칙입니다...

[@roseblue8801]

교수님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보다에서 많이 뵐수있기를 바라요!!!!

[@엉옹-s7p]

참으로 멋진 분~~ 그리고 겸손함도...

[@sunglee500]

딕션이 똘망똘망 잘들려 좋아요.

[@un음주오락부차관]

와...진짜 알기쉽게 설명 잘해주시네.

[@_qweruiop]

교수님 말 너무 잘하시네 ❤️

[@단테-l9x]

환영합니다 교수님~❤

[@금곡동-l1v]

자주 나오시는거 보니 조만간 과학을보다 나오시겠네요!

[@강기상-t4n]

감사합니다 엄청많이 도움이 됐네요

[@김김-p6v1q]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자주 출연해주세요

[@열국지팩트체크]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Infinity-korea]

과학이나 우주 채널 즐겨보는 그저 일반인이지만 나름 이런 채널 보다보면 얼추 이렇구나~ 이런식이구나 라고 이해하는 척이라도 스스로 하는대 ㅋㅋㅋㅋ 이건 뭐 뭔가 재밌는거 같은대 ㅋㅋㅋ 머리속이 이해를 계속 못하고 있는 ㅋㅋㅋㅋㅋㅋ

[@김빅터-u2f]

설명 굉장히 쉽게 하셔서 이해가 어느 정도는 되네요 물론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요 감사합니다

[@hohohoa1821]

설명 감사해요 이해 쏙쏙^^

[@ABCT-e7p]

진짜 재밌다.. 보다 너무 사랑해요

[@ato-j]

과학이 더욷 발전하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zncbcbcbcnxn]

지금 과학수준으론 불가능하지만 미래는 또 다를수있죠..

[@Dhjiredjk]

지금 방송내용을 이해할 지적수준 안되는거 같음. 본인이 이해를 못하니 "교수님! 나는 니말을 이해 못하겠어요. 나를 이해시키지 못하면, 내가 모르는거면 교수 니가 틀린거임"이라고 투덜되는 중.

[@leeyunre]

과학자는 아니지만 과거의 한 인물이 만들어놓은 법칙에 묶여 미래의 가능성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 바보같다고 생각해요. 언제든 인간이 만든 법칙은 바뀔수 있다고 생각해요~그러니 모든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접근했으면 좋겠습니다.

[@Dhjiredjk]

똥이 된장이 될수 있다는 가능성을 계속 연구할 필요는 없지요. 시간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모든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는 분명,, 이 방송에서 엔트로피는 계속 증가하고, 시간은 꺼꾸로 갈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슨 소리고 빛의 속도를 넘어서 갈 수만 있다면, 과거로도 갈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야기를 한 것임은 명백할 것인데요. 우리가 영원히 빛의 속도로 달릴 수도 없을 뿐더러, 과거로 갈수 없음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과거로의 여행을 연구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 시간 낭비이니까요. 그러나, 과학자들은 "강력한 중력장 내에 들어가거나, 빛의 근접한 속도"로 날아갈 수만 있다면, 늙는 속도가 늦춤으로해서 사망시간을 늦춤으로해서, 원래는 죽어서 못볼 미래를 볼수는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의미의 미래 여행은 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감쑤아 합니다.

[@leeyunre]

@@Dhjiredjk 댓글 감사합니다. 물론 댓글달아주신분의 말씀처럼 똥으로 된장만드는것처럼 뜬구름 잡는것처럼 접근하라는 말은 아니었습니다. 아직 인류는 큰 범위로본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햇병아리에 불과하니 과학자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길 바란다는 말이었습니다. 오해없으셨길 바랍니다.

[@Dhjiredjk]

@@leeyunre 과학자들도 인간인 이상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것을 연구하지 않아서요. 과거로 갈수 있다고 생각하는 과학자가 있다면 그 과학자는 과거로의 여행을 연구하실껍니다. 그러나 거의 모든 과학자들은 과거로의 여행은 "엔트로피와 시간의 화살이론과 그리고 할아버지 역설"을 기반으로 과거로 갈수 있을 가능성은 없다고 결론을 내렸기에 연구를 하지 않습니다. 가능성이 없는 걸 붙잡고 있는 건 시간 낭비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연구를 하면 것이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연구를 안하면 되는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가능성이 없다 생각하는 사람에게 "가능성이 있는데, 왜 안하는거야?"라고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 하나 알려드립니다. 과학자들의 월급은 연구비에서 나옵니다. 과학자들은 월급을 받기위해서 프로젝트를 돈줄들에게 제출해야되지요. 가능성이 없는 것을 연구하면 프로젝트 승인도 돈도 못받지요. 가능성이 없다고 거의 모든 과학자가 결론을 낸 과거로의 여행을 연구하는데 시간을 투자하는 과학자가 있다면, 사비로 연구하다가 굶어죽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답글을 달아보았습니다.

[@leeyunre]

@@Dhjiredjk 제가 적은 답글의 의도는 "불가능" 이 단어에 대한 우려를 적은 것이었는데 너무 멀리보신것 같습니다. 이 영상를 소개하는 화면에 시간 여행은 "불가능"하다 라고 적혀있고 영상에서 설명하는걸 제가 모두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현실성이 없다는것은 대충 알아들었지만 확실한 불가능으로 못박아서 연구를 안하는것과 가능하지도 않을까 라는 생각의 차이가 많은것들을 변화시킨다고 생각해서 적은 댓글입니다. 현실성이 없다는 이야기는 지금 과학 기술로는 엄두도 못내는게 당연하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아직 시간 여행보다 더 중요한 당장의 연구들 현실성이 있는 연구를 먼저 해야한다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제가 초반에 이야기 한것처럼 "불가능으로 정의하기보단 우리가 알지못하는 미래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열린 상상을 해보는게 좋지 않겠냐는 의도였습니다.

[@violetcrown8998]

오옹~~ 아주 유익한(?) 시간...ㅋㅋㅋㅋㅋ

[@masterpiece5970]

설명하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 진정한 교육자의 모습이자... 과학자 아닌가... 물리학자니 과학자도 일본식 한자이긴 한데, 그래서 그냥 예전처럼 이런 분들을 선비라 부르면 어떨까 싶다. 비록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Technocrat 들과는 삶이 다르니..

[@Arlecchino_0822]

일본식 한자면 어때여, 요즘은 선비가 안좋은 뜻을 가져서

[@시청독]

음.. [현자]라고 합시다.

[@donghyuknoh5687]

누님 덕분에 엔트로피에 대해 잘 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온도분의 열이라.. ㅎㅎ

[@귬댕댕]

빅뱅이전 뭔가 있었고 그전 또 어떤 현상혹은 물질 그게 무라면 무전에 또 무를 어떻게 이해해야할까요

[@Gate0918]

시간을 돌릴수 없다 라는 부분을 엔트로피 설명덕에 쉽게 이해(?)하게되었네요

[@국자뚫린구멍]

감사합니다

[@김짬낚]

리스펙

[@TV-js4zu]

빛의 질량이 0이지만(사실은 0에 가까울뿐) 빛은 존재하듯이 에너지의 보존과 엔트로피는 별개의 문제다. 우주의 한쪽에서는 무질서가 극대화되지만 다른 한편에선 질서가 극대화 될수 있다.2차원 세계에서 비디오 필름을 꺼꾸로 돌리면 지나간 영상을 볼 수 있듯 언젠간 3차원을 되돌릴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될것

[@-aron9496]

교수님 너무좋아요 ❤

[@sbecaus7463]

교수님 설명 잘하시네요 자주나와주세요😊

[@유튜바-i7d]

아는 내용이지만 다시봐도 너무 재밌는 내용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셔셔 너무 감사합니다 !! 그리고 저희가 아니라 우리라고 표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역사를 보다에서도 꼭 한 교수님이 우리나라 우리 역사나 우리 관계를 표현할때 저희 저희 ㅜ계속 그러니 대체 어느나라 사람인가 싶더라구요

[@jinsunlee6405]

우리가 방청소를 해야되는 이유

[@peace_030]

선형적 시간의 과거로 가는건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아직 경험되어지지 않은 다중우주의 과거로 가는건 가능하다고 합니다. 프렉탈구조는 무한대로 뻗어나가는 형식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무한대의 평행 우주가 펼쳐지듯이 말이지요. 시간은 인간의 인식에서 비롯된 개념에 가깝습니다. 우주 관점에서 모든 사건은 "지금" 이 순간에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재원-i4j]

와 정말 설명 잘 해주시네요! 이해는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sokheejung]

이분 매력적이세요 ㅎ

[@gaeggottt6766]

그건 모르는 일임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과는 아예 다른 방식으로 가능할지도 세상에 불가능이란 내가 차은우가 될 수 없다는 것 말고는 없음

[@김말이-t7r]

뭔가 알듯도 합니다! 교수님 말씀 더 듣다보면 정확히 알게될까요? 😂

[@yokorogamma]

ASMR 😂😂 자장가다‼️‼️

[@영이영이이]

와 ~~ 드디어 이해가 됩니다 .... 엔트로피

[@부르니부름]

과학자들이 보는 시간이란게 어떻게 다른지를 먼져 설명해야 할듯 한게 과학자들이 블랙홀에 빠지면 정보가 없어진다고 말하는 정보조차 의미가 틀리다고 하더군요

[@등대-p4z]

결국 측정은 인간의 한계점인거 같고요. 양자역학은 그 넘어를 제시했고요. 수많은 확률중에 하나의 점을 확률에서 측정으로 바꾸길 저는 일반인으로서 바라고 있지만, 모든 과학자들이 아직 하지 못했다면 어쩌면 선입견 때문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박소연-i3d]

측정을 못해서 양자역학이 나옴 다 확률로 따짐

[@마추픽추-1]

시간여행이 불가능하다는건 시간이란건 인간이 표현하기 위해 만든개념이지 엔트로피도 그게 미래에 시간의 법칙이란게 깨지는순간 가능해지는거지 무조건 불가능하다고 말을하는건 지금 과학수준일뿐인거지

[@Dhjiredjk]

예는 시간이란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하는 것 같노. 다시 공부를 심도 있게 하시기 바랍니다.

[@바바둑이-y7x]

강의가 세련되지 못함. 엔트로피증가를 시간과 동일하게 보는 관점도 있다 정도로 표현해야함. 과거로 가는 게 가능할 수도 있음. 아직 증명 안됨. 하지만 엔트로피증가로 인해 과거여행 불가로 보는 게 유력함 정도 표현이 적절함. 원댓글 반론도 틀렸다고 할 수 없음.

[@몽이봉봉-l2s]

​​@@Dhjiredjk너 부터 한글 공부 좀 ㅋㅋ

[@Dhjiredjk]

@@몽이봉봉-l2s 그래 너는 기초과학 책이라도 좀 읽고 댓글 써라. 책이라도 공부하긴하냐? 모르면서 헛소리하는거 보니, 학교도 안다니고 어디서 티비나 쳐보면서 나는 천재다..나는 교수보다 똑똑하다. 나는 왕이다. 이런 생각하는 도레미 미..미..치는 인간 같은데. ㅋㅋㅋ

[@2sangmang77]

지금 과학 수준으로 불가능하다는 것❤

[@김현희-z7n]

우주가 빛의 속도로 팽창하고있다는걸 믿을수없습니다 인간이 모르는 무언가의 법칙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우주는 언제 끝나나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이태경-e5w]

절대라는건 없습니다

[@korea_is_beautiful]

공학적인 측면에서, 엔트로피를 예전과 달리 "무질서"로 생각하면 더 어려운거 같아요. "질서화"되는 과정이며, 자연계의 Isolated System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해하는게 보다 쉬운거 같습니다.

[@Dhjiredjk]

공대생인거 같군요. 엔트로피가 높아진다는 것은 무질화가 높아지는게 맞습니다. 엔트로피가 감소한다는 것은 질서화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엔트로피라는 것은 질서화되는 과정이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틀린 것입니다. 엔트로피는 무엇이냐?라고 물었을 때,, 댓글을 쓰신 분처럼 질서화되는 과정입니다. 라고 하면 "0점 처리"되십니다. 엔트로피는 무질서도 이며, 엔트로피가 높아지면 무질서도가 높아지는 것이고, 엔트로피가 낮아지면 무질서도가 낮아지는 것이다라고 해야 점수를 받는 것입니다. 공대생은 "뭔가를 만들죠?" 식품 공학과 출신은 물과 각종 흩어져 있는 원료를 모아서 => 얼어붙은 아이스크림을 만듭니다. 재료가 아이스크림이 되는 과정에서는 엔트로피가 감소하죠. 건축과 학생들은 물과 시멘트를 섞어서 => 굳혀서 콩크리트를 만듭니다. 재료를 섞어서 콩크리트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엔트로피가 감소합니다. 무기재료 공학과 학생은 재료를 모아 유리잔을 만듭니다. => 재료를 모아 유리잔을 만들면 엔트로피가 감소합니다. 즉, 공대생들은 떠돌아 다니는 원재료를 모아서, 그것을 배합해서 고체나 액체의 안정된 제품을 만듭니다. 즉 엔트로피가 높은 원재료로 엔트로피가 낮은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는 일을 합니다. 허나, 지금 이 방송에서는 우주 고립계의 엔트로피 증가법칙인 "열역학 제2법칙"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열역한 2법칙은 고립계에서는 무조건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법칙으로,, 공대생들이 엔트로피가 낮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장소는 고립계가 아니라,, 닫힌계 혹은 개방계(열린계)입니다. 닫힌계나 열린계에서는 "특정 조건하에게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인 힘에 의해서 어떤 물질의 엔트로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공대생이 근무하는 장소죠. 닫힌계와 개방계에서는 어떤 물질의 엔트로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대신 계의 밖에서 에너지를 더 투입하거나, 계의 밖으로 에너지를 뺏어가거나, 계의 밖에 인공장치를 만들어 에너지를 공급해서 인공장치를 돌려야 하거나, 아니면 계의 안쪽에 장비와 장치를 만들어 놓고 에너지를 넣어서 그것을 돌려서 어떤 물질의 엔트로피를 감소시키거나 해야 합니다. 이렇게 어떤 물질의 엔트로피를 낮추기 위해서는 계의 안쪽이나 계의 바깥쪽에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장치를 달거나 에너지원을 만들어주거나 에너지 흡수원을 만들어주거나, 아니면 에너지를 공급해주거나 에너지를 빼어가는 다른 자연체를 동원하거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닫힌계와 개방계에서는 어떤 물질의 엔트로피를 낮출 수 있습니다만, 그 물질의 엔트로피를 낮추는 동안, 그 물질의 계의 바깥에서는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활동이 벌어진다는 것이구요. 그래서 이를 전부 합치면,, 우주라는 고립계의 총 엔트로피는 계속 증가하는 것이고, 따라서 계속 무질서도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고립계의 전체 엔트로피를 감소시킬 수가 없습니다. 지금 방송에서는 우주라는 고립계에서의 전체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한다는 "열역한 제2법칙"을 이야기하고 있고, 따라서, 열역학 제2법칙을 이야기할 때, 닫힌계와 열린계에서의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현상을 이야기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뭐가? 엔트로피가 무조건 증가한다는 겁니까? 엔트로피가 무질서도라면서요? 근데,, 날씨가 추워지면 수증기 물분자가 응축해서 물방울이라는 한점으로 모여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경우가 천지인데,, 무슨 엔트로피는 무조건 증가한다고 개구라를 치고 있습니까?" 라고 말하면 병신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왜냐? 그것은 고립계가 아니라, 닫힌계나 개방계(열린계)에서 인위적인으로 조건을 바꾸거나,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이지. 고립계에서는 전체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경우는 없거든요. 그래서 결론은 엔트로피가 무엇이냐?에 대한 질문에 댓글 다신분 처럼 "엔트로피를 예전과 달리, 무질서로 생각하면 더 어려울 것 같아요. 질서화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안될 것입니다. 물론 댓글을 다시분의 이야기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부분은 맞는 말씀이십니다.

[@korea_is_beautiful]

@@Dhjiredjk 제가 작성한 내용이 조금 잘못 전달된거 같네요 ㅎㅎ 말씀하신 대부분은 엔트로피를 다시 한 번 설명하시고 계시네요. 저는 대학생도 아닐뿐더러, 열역학 제2법칙은 남들보다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현업에서도 실무를 하고 있으니,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만 적어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엔트로피가 높아지는 것은 곧 disorder가 증가하는 방향, uniformity가 이루어지는 방향이 이라고 설명되었지만, 한글로 표현이 쉽지 않은데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disorder가 증가하는게 사실 자연스럽기 때문에 이것을 "무질서"라고 해석하면 이를 이해하고 응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었습니다. 관련해서 찾아보니 비슷한 생각을 갖는 해외 논문(주장)이 많이 나오고 있구요.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은 곧 자연계에서 uniformity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보통 이와 같은 경우 공학적인 관점에서 인류가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예를 들자면, 전지의 경우 3V 라는 전압(전위차)는 자연계에서 엔트로피가 낮은 상태이지만, 닫힌계에서 언젠가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면서(자가방전) 0V를 향해, 엔트로피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가기 때문이지요. 이는 닫힌계에서 disorder가 증가하고, uniformity가 이루어지는 엔트로피가 높아지는 방향이지만, 단순히 국문으로 무질서도가 올라간다고 이야기하면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는 이야기었습니다. 사실상 무질서도가 높은 상태가 자연스럽고, 질서화된(한글로는 잘못된 표현일수 있지만) 상태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공학에서는 uniformity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를 (엔트로피가 높아지는 확률을 control 또는 mitigation 하는쪽으로 구현하면서) 오래 유지하는게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요약하면, 엔트로피를 설명하는 주요 단어 Uniformity에 대한 해석을 "질서"로, Disorder에 대한 해석을 "무질서"로 하기때문에 국문으로는 뭐랄까 전달이 쉽지않네요. 두 개가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데

[@Dhjiredjk]

@@korea_is_beautiful 아..저는 엔트로피를 질서화의 과정으로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고 적으셨기에. 차라리 엔트로피는 무질서화의 자연스런 과정으로 생각하면 편할꺼 같다고 적으셨으면 댓글을 안달려고 했거든요. 엔트로피를 질서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될꺼 같다라고 하면 엔트로피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아! 그럼 엔트로피가 증가하면 무질서가 질서화하게 되는가보구나?"라고 꺼꾸로 생각하실수 있을 것 같아서 답글을 달았습니다. 엔트로피를 자연스런 무질서화의 과정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라고 쓰셨다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 엔트로피가 무질서화의 과정이라면, 엔트로피가 높아진다는 것은 무질서로 가는 것이로구나"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전자보다 후자 표현이 더 적당하기 때문에 답글을 달았던 것입니다. 제가 좀 무례하게 답글을 쓴거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korea_is_beautiful]

@@Dhjiredjk 아닙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알 것 같습니다 ㅋㅋ 최근에 저도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 표현인지라 이게 쉽지 않네요. 대부분의 Principle이나 Basic of Knowledge같은 Global Standard가 영어로 되있어서... 한글은 표현이 다양하다보니, 한글로 잘못된 교육을 받으면 어렵고 개념을 다시 세우기도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요즘도 무질서라는 단어로 엔트로피를 설명하는구나 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Motacillidae]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치신다

[@mansubrotherman9680]

에너지가 같은데 무질서도만 존재하면 어찌보면 애초에 타임머신 자체가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개념은 아닌거 같음 그리고 타임머신도 필요없다고 느껴지는게 에너지 총량에 변함이 없으면 에너지 자체는 존재한다는 소리므로 평행우주 가설이 신빙성이 높음 따라서 타임머신 없어도 죽으면 나랑 유사한 존재로 다시 시작할수도 있다는 의미

[@umt8025]

물리학적으로 완벽한 시간의 정의는 매우 곤란하지만 열역학제2법칙에 의해 과거 현재 미래로의 방향성에 대한 기준을 세울 수 있다. 우주는 엔트로피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증가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챈스원]

나는 아직도 니콜라테슬라가 시간여행장치를 만들었다고 믿어 ... 분명 어딘가에 존재할꺼 같아.. 미국이든 히틀러시대 독일이든 ..바티칸비밀창고든 .. 누군가는 만들었다 .. 하지만 부서졌는데 설계도가 없다거나. 어떤 물질이 필요한데 그걸 모른다거나.

[@이상윤-x3z]

양자역학이 정답인줄 알았는데 아직 완전히 받아들여진건 아닌가보네요 공격할 부분이 있는거였군요

[@joonholee3128]

많은 사람들이 같은대답이다.. 그게 정답일지. 아닐지도 모르며, 예전의 법칙에 사로잡혀.. 이 법칙에는 이러니까.. 그런 갖힌 사고에서는 벗어날수 없고, 그 사상 내에서 맴돈다.. 뉴턴, 아인슈타인이 이랬으니까.. 그 생각 내에서 생각을 한다.. 좋을 수도 있지만, 벗어 날 수 없는 한계와.. 거기에 갖힌 더 보다 좋을 수 있는 생각을 제한하는 길 일수도 있다..

[@그래그래-s9r]

2만년후엔 가능하겠네요

[@user-ce4lz4jj1d]

그때 인류가 남아있을까?

[@domagecom]

얏호

[@박태용-u2w]

과거로 가는건 절대 불가능해요 미래로 가는건 가능하겠지만 편도여행이 되겠죠 다시 현시점으로 오는건 불가능

[@Iuh-d2d]

@@박태용-u2w니가 어떻게알아

[@박태용-u2w]

@@성이름-c9z8s ㅋㅋㅋ영상에도 나오자나요 엔트로피는 과학이 아니라 진리에요 저도 뭣모르던 중딩때 까지는 님이랑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そうた-t5g]

교수님 잘들었습니다 하지만 좀 어렵네요ㅋㅋ몇번더 봐야겠습니다

[@jisungpark8952]

열역학 시험을 간신히 통과하긴 했는데 정말 어려운 과목이었다는...ㅡㅠ; 두 번 다시 그 시험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letsys6770]

이렇게 쉽게 설명하신다니 ㄷㄷ

[@아지트가죽공방]

과거로 ‘참가’는 못해도 ‘관찰’은 가능한가요?

[@user-gd5tf1je1c]

관측 자체가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습니다. 미래가 과거에 영향을 주는것이 불가능하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순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는것을 재생하면 과거를 관찰한다고 생각하시먼 지금도 이미 하고있다고 생각함니다.

[@rockhard99]

5분 입니다. 그 시간만 잘 견디시면 포기하게 됩니당~~~~

[@지구백신발명가]

천부경을 보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조광수-j9w]

태양에서 지구로 오는 에너지 양과 지구에서 우주밖으로 배출하는 에너지 양은 거의 같습니다. 그런데 태양으로부터 지구가 얻은 것은 에너지의 양이 아니라 엔트로피가 낮은 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태양은 성간 기체가 중력으로 모여 압축되고 핵융합이 일어나 생긴 항성입니다. 그러면 항성이 생기는 것은 엔트로피가 줄어드는 과정일까요? 중력은 엔트로피를 감소시키나요?

[@msk1827]

제 머릿속의 엔트로피가 증가했습니다.. 달달한 디저트를 에너지원으로 무질서도를 낮춰야겠군요

[@부르니부름]

중력으로 인해 뭉치는것 조차 에트로피에 성질에 반한다고 봐요

[@도깨비-f7p]

내가볼땐 현재 과학자들도 우물안 개구리가 아닐까 싶어요. 증명을 못하기에 불가능하다는 위험한 발상이 아닐지.

[@Dhjiredjk]

지금 방송내용을 이해할 지적수준 안되는거 같음. 본인이 이해를 못하니 "교수님! 나는 니말을 이해 못하겠어요. 나를 이해시키지 못하면, 내가 모르는거면 교수 니가 틀린거임"이라고 투덜되는 중.

[@beemmer2]

음..항상 궁금했던것인데요. 위치에너지가 왜 에너지인가요? 위치 자체는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잖아요. 굳이 표현하자면 중력이라는 물리력에 의한 힘인데...왜 그걸 에너지라고 명명하는건지? 잉크가 퍼지는것도 에너지의 변화없이 엔트로피만 증가하는것처럼 물이 낮은곳으로 흐르는것이나 물체가 중력으로 떨어지는것도 에너지의 변화없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것으로 볼 수는 없는 것인가요? 우문에 현답 바랍니다.

[@myself6996]

정말 간단하게 수학적으로 단위(=차원)가 같으면, 물리적으로 동일하게 봅니다. 1/2mv^2 -> kg•m^2/s^2 mgh -> kg•m/s^2•m 두개는 물리적으로 동일합니다. 단, 이 설명은 최소 운동에너지는 에너지임을 동의한다면 충분한 설명이 됩니다. 위치에너지를 번역을 위치로 해서 그렇지 원어는 potential energy 입니다.

[@어린시절-d5n]

중력가속도가 들어가니까

[@최재훈-f2l]

@@beemmer2 더 높은 곳에서 떨어뜨릴때 바닥에서 운동에너지가 더 크죠 중력의 반대방향으로 이동시키면(=올리면) 그만큼 에너지가 높은 상태에 둔다는 것입니다

[@beemmer2]

@@myself6996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더 어렵게 설명해 주시네요.ㅠㅠ

[@beemmer2]

@@최재훈-f2l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한가지 더....더 높은곳에서 떨어지는게 운동에너지가 더 크다는 뜻이 위치에 따른 이동거리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전달되는) 충격량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그리고 중력을 거슬러 움직일때 들어가는 에너지가 (축적된) 위치에너지라고 이해하면 맞는건가요? 모자란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디스카운터퍽]

엔트로피 법칙=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흔히 인과율 이라고 하죠. 그럼 일어’난‘ 일은? 일어난거지뭐 그래서 과거로는 못감

[@몽이봉봉-l2s]

인간의 지식으로 불가능을 단정짓는게 불가능

[@박영철-x8y]

에너지보존법칙은 깨졌고 지금은 에너지질량보존의 법칙인데.. 추가로 요즘은 정보까지도 한 카테고라리가 아닌가해서 질량에너지정보보존법칙으로 바꿔야하는거 아닌가라는 말이 나오기도하고

[@이우진-z5u]

인간이 정한 법칙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은 납득이 되질 않네요 물론 우리가 이해할수 있는 최선에 방법이긴 하지만요

[@123carth]

최선의

[@123carth]

인간이 법칙을 정한 게 아니라 인간은 현상을 관찰했고 관찰 결과를 요약한 게 법칙입니다. 열역학 법칙이 무슨 헌법입니까? 사람이 정하게????

[@SKYBLUE-oo2ld]

과학은 끈임없이 의심하는것임 100년뒤를 예측할수있다고? ㅎㅎ

[@-strategist-]

AI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죠. 혹시 미래에 인간보다 수십억배 지능이 발전하면 이런 기술들도 개발 가능할까요? 1. 예전에 버렸고 이제는 완전히 갈갈이 찢어진 물건이나 불에 태워지고 재가 되어 어디론가 사라진 물건을 AI가 나노봇 기술까지 모두 사용해서 되찾아 주는 기술 2. 화석 기록이 남지 않은 고생물까지 모두 살려낼 수 있는 기술과 이를 응용하여 지금까지 죽은 모든 사람을 죽은 시점 그대로 신체의 모든 구성 물질을 사용하여 살려내는 기술

[@개혁은투명화로부터시]

엔트로피가 정말 불규칙 한 걸까요? 아니면 인간이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빨라서 규칙을 못 보기에 불규칙하다 하는 걸까요?

[@arthur_painting196]

필름을 거꾸로 돌리면 잉크가 다시 점으로. . 😂

[@sonatane]

참 쉽네요

[@minkim6879]

과거로 갈순없지만 과거를 만들어 관찰 할수있지요 : ) UFO가 우리를 관찰하듯 ㅎ 우리들역시 언젠가 하나의 차원ㆍ어느문명을 창조후 피라미드 건설과정을 보게될겁니다 : ) 고차원 존재들이 빅뱅전부터 늘 그래왔듯이 ..

[@로타-b3e]

재미로 볼려고 왔는데 온라인 수업듣는 느낌이네😂

[@justinkim126]

양자역학적 스케일에서는 열역학 제2법칙이 위배될수도 있나요?

[@ExLakia]

아뇨

[@Travel_Museum_333]

언젠가 미래로의 시간 여행을 가능해 질 것 같습니다. 냉동인간.

[@고양이골프]

맞는 말입니다 1만1년후 가능해집니다

[@noolie98]

엔트로피 증가는 그냥 어떠한 현상이든 뭐든지 간에 일어나는 것 자체라고 보면 됨. 쏟아진 물을 다시 담아서 예전으로 되돌릴수 없는것처럼 그런거임. 그러니 과거로의 타임머신은 있을수 없음.

[@구정모-m9e]

아 완벽히 이해했어

[@user-ce4lz4jj1d]

아 열역학 ptsd가 온다ㅜㅜ

[@ihgfv]

열역학 유체역학 어려운것도 많이해주세요👍

[@yolo1741]

먼훗날 가까운 과거로 돌아가는건 모르겠지만 적어도 인류가 멸망할때까지 지금세대나 그 이전으로 시간여행을 성공한 사람은 없음 왜냐면 우리는 과거로 시간 여행을 가능하게 할 정도의 기술을 가지고 미래에서 온 사람을 아직까지 본적이 없기 때문임

[@정의-g6f]

인간이 꿈 속에서 보는것은 눈이아닌 뇌로 보는것일것인데 어떻게 그것이 설명 될까요..? 뇌파를 이용하면 과거에 자신이 한 일을 다시 볼수도 있을듯 한데요..그러면 거짓말 탐지는 법적 효력이없지만 뇌파 재생은 본인이 격은 일 이기에 …

[@이름없음-u6c]

눈은 그저 정보만 제공할뿐 실질적으로 보는건 뇌가 하는 일이라 어차피 결국은 똑같습니다

[@Creative_Moon]

궁금한게 있습니다! 시간여행은 불가능해도 과거를 볼수는 있지 않을까요?

[@집트레칭]

외부변수가 없을때 (진동,바람,온도 등등등) 같은 위치에서 같은 힘으로 물감을 물에 떨어뜨렸을때 퍼지는 모양이 같은가요? 다르게 퍼지나요? 엔트로피가 무질서해서 퍼지는 모양이 다 다르겠죠?? 만약 시간을 거꾸로 돌려서 물감을 떨어뜨리기 전으로 이동시키면 다른결과의 퍼짐을 볼수있는건가요...다중우주?론 같이요

[@user-gd5tf1je1c]

카오스 이론 같습니다. 우선 모든 조건을 동일하게 구성하는데 성공해서 같은 실험을 반복하였을 때,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해서는 실험적으로 증명할 순 없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바바둑이-y7x]

엔트로피 증가와 시간의 일방성이 일치하긴 해도. 엔트로피 증가가 곧 시간의 흐름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걸로 아는대요. 시간의흐름=엔트로피증가, 유력하긴 해도 증명된 건 아니다. 이렇게 정리한 게 맞지않나요?

[@disopp]

증가 라는 말 자체가 시간의 흐름이 전제된 말인데.. 너무 문과스러운 생각일까요? ㅡ.ㅡ;;

[@head3384]

@@disopp윗분이 말하는게 시간의흐름과 엔트로피의 관계보다 시간이 지남으로써 엔트로피가 증가된다고 해서 과거로의 역행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말이 증명이 된건 아니다 라는 뜻이 더 맞아보여요 저도 의아했거든요

[@조태오-z9t]

시간의 흐름이라는 것 자체가 입자들의 운동에 따른 변화를 인간이 인위적으로 정의한 개념이기때문에 결국 입자들이 더 높은 확률의 상태로 변화하는 엔트로피의 증가와 같은 개념인거죠.

[@이이끾끼]

거시적인 세계에선 절대 불가능 하단거 증명 됐는데 양자역학적으로 보면 열역학에 일부분에 반례가있음

[@oik4058]

중력은 엔트로피에 반하는 성질 아닌가요? 퍼져있는걸 다시 하나로 뭉치게 하는 성질이니

[@123-l7s7d]

교..교수님 머리가 아파서 그러는데 양호실좀 다녀와도 될까요..?

[@150k3]

이교수님도 여러 영상 찍으시면 엔트로피가 증가되시겠죠?

[@geon999]

'과거로의 시간 여행' 가능 합니다. 다만, 과거의 사건은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 지금도 어느 정도 가능 하죠, 바로 영화와 게임 입니다. 하지만 미래에 기술이 좋아진다면, 정말로 자신이 과거에 온 것처럼 체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풍뎅이-c3r]

지나가던 아재입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포씨준]

다신 이런 곳에 발길 들이지 마소

[@hide0068]

우주에서 말할때 우주의 팽창률은 엔트로피의 증가라고 하는데 우주의 팽창이 실제 갤럭시 안에 있는 행성들의 팽창률이 엔트로피의 증가와 관련이 있나요>?

[@일상-j4t]

시간여행은 꿈속에서 가능하지

[@ottoman7148]

아웅 ㅋㅋㅌ 교수님 ㅋㅋㅋ 손가락 따옴표 하시는 거 킹받네요 ㅋㅋㅋ 자꾸 그 냥반 생각나서요 ㅋㅋㅋ

[@국뽕아웃]

미래는 현재의 법칙이 안통함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부정했지만,결국 현재는 그쪽으로 가고있음

[@j-mincompany3457]

열역학 제3법칙, 제4법칙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name-jo5qr]

4법칙은 없구요 3법칙은 절대영도 (0k, 섭씨는 -273도 정도)에서 엔트로피는 0이 된다. 즉 모든 물질은 -273도에선 원자들이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보면 됩니다.

[@zestyxz]

에너지가 똑같으면 태초엔 밀도가 찐하고 지금, 시간이 지날 수록 옅어지겠네요?

[@혼빛-w1r]

5차원부터 생명인들의 과학은 다르기에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