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만 일찍 이분의 강연들을 들었다면... 또 이해할수 있는 지능?!을 가졌더라면...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더 괜찮은 사람으로 살아가고있을텐데...어려운 내용을 나같은 어리석이에게도 알아듣게 말해주는건 얼마나 어려운 일 일까요 저렇게 풀어서 말해줘도 알아듣지못하거나 알아들어도 내것으로 못 만드는건 참으로 슬픈일인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든일인거죠... 다들 현명하고 지혜롭고 가슴따스한 삶을 사시길! 존경합니다 강신주님
@jj-ki2kr9 күн бұрын
아트앤스터디라는 철학 인문학 온라인강좌사이트인데 강신주쌤 강의 여러개 있었요 한 10여년전꺼인데 제 삶을 바꾼 철학강의입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죠 꼭 들어보세요
@시와우주와14 күн бұрын
모든 세계가 너로 보이고 그 너는 곧 나이다. 나와 너는 교환불가능한것으로 보는 것~그런 인연을 만들어나가라는❤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코코넥6 ай бұрын
건강이 조금 좋아지신듯하여 너무 기쁩니다
@saint26116 ай бұрын
나를 갉아먹는 조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한 인간으로서 존중받는지 회의감이 듭니다. 거기에 나로서 이룬 주변의 ‘너’와의 관계들이 멀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때 이런 영상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oseongmin19325 ай бұрын
어린왕자가 떠오르네요. 대체가능한 너, 특별 한 너, 나만의 너
@김정미-o7s7n6 ай бұрын
타인을 귀하게 대해라.. 그런뜻.. 감사합니다
@여성김정희27 күн бұрын
강신주 교수님좀 더 건강해지는 거 같아기분이 좋습니다늘 건강하세요
@mindsglee33206 ай бұрын
강신주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대체불가능한 '너' 로 세계를 채워나가겠습니다 😊
@꽃봉오리-x7nАй бұрын
그래서 죽고싶었나봅니다 친구들에게 언제든 대체 가능한 나이기에 그전에는 공기같은 존재라 착각했는데...그것이 아님을 깨닫는 순간 7년을 지하 구렁텅이에서 헤매이던 나...이제는 그들의 수준의식과 인연의 끈이 끝나 헤어진거라믿고 간신히 그 구렁텅이에서 나왔지만...또 힘들게한 인연때문에 바닥을 쳤는데 그냥 좋은 추억을 선사해준 너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비록 헤어질때 초라했지만...그저 인연의 끈이 짧았다 생각하고 그의 행복을 빌어줘야겠습니다.. 😂
@행복하자-r8l11 күн бұрын
다시 좋은 인연이 있길 응원해요 ㅎㅎ
@jinysw12 күн бұрын
힘든 시절 강신주님의 책을 만나며 많이 극복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gong-r-e6 ай бұрын
좋은 주제네요! 선생님..! 멋지게 늙어가시는 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강신주 선생님처럼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아름답게 늙었으면 합니다. 늘 좋은 가르침, 해석 고맙습니다! 쵝오!!
@cafe53716 күн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 상냥한지옥❤ 감사합니다
@keyname93125 ай бұрын
강신주선생님 말씀은 항상 나를 달라지게해요
@Tony-vl1tv6 ай бұрын
어떻게 하면 세상이 너로 가득한 날이 올까요. 메마른 세상이 가시처럼 파고들까바 어깨를 한껏 움츠리고 살아가는 거 같습니다. 너 하나 만들기도 어려우네요. 너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가고 싶은데 어찌 하면 될까요
@이효선-g4i6 ай бұрын
재파고들까봐어깨움츠리고무겁고크게사람들어찌그녀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rome504016 ай бұрын
강신주 선생님 얼굴이 좀더 좋아지신듯 해서 좋습니다.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나.너 눈물 났네요. 감사합니다.
@nirogreen03236 ай бұрын
강신주님은 대체불가 그 자체입니다. 제가 성장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꽃마리-i4zАй бұрын
선생님 간절히도 감사합니다 강의 참 좋아합니다🐶💕
@jenniferh22246 ай бұрын
정말의 철학의 정점인 강의였습니다. 나,너의 개념을 다시한번 깊이 새기겠습니다 (상냥한 지옥도 재밌네요~)
@김정민-p2h6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 '너'는 너 자신에게는 나입니다. '나'를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그 누그라도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이 주체에 따라 소중히 여기는 방법이 바뀌는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을 알고 당연히 내가 나를 대하듯 너도 나로써 너를 대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같은 것이죠.
@user-fhhrmffsww6 ай бұрын
우리 강신주선생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iongun6 ай бұрын
강신주님은 몇 안되는 훌륭한 카운슬러이자 스승이죠. 건강이 안 좋은 지 핼쓱해 진 걸 보니 안타깝네요.
@nop8v6 ай бұрын
헬쓱해지면 건강이 안좋아지는거라고 단정하다니요??
@bosoongi6 ай бұрын
최근 영상 보면 괜춘하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당
@dhwanin-ho4db6 ай бұрын
더보기에서 보시면 2020년 영상입니다.
@joonlee32136 ай бұрын
적당히 하세요
@김용-l4e6 ай бұрын
@@nop8v그냥. 글쓴이분이 염려하신것 뿐인데 예민하신듯
@SeoonJung-q4f6 ай бұрын
댓글을 보며 느낀 것은 다양한 생각들이 있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이 공존이 되는 사회인 것 같아서요 ㅎ
@star_build6 ай бұрын
세계가 교환 불가능.. 요새 듣고 있는 bts ㅡ 소우주 노래 가사가 생각 나네요. ㅡ 70억개의 빛으로 빛나는 70억 가지의 월드 넌 누구보다 밝게 빛나💫
@오다영-q1s6 ай бұрын
강의 멋집니다.
@goatler00016 ай бұрын
일깨워주는 소중한 가르침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요.
@조성호-d8t6 ай бұрын
그래서 어떻게 인연을 만들라고요?
@Life-eh3wn6 ай бұрын
와이해되요 존재와 존재만 인식할정도로 경계가 허물어진 시인이시네요 멋져요
@박덕순-x4z6 ай бұрын
지난번보다 살많이쪘네요보기조아요 첨 볼땐 살짝비만이었는데 걱정끝낼게요
@김9라-f2c6 ай бұрын
마이 살이 올랐네요. 좋은 강의 부탁요 🎉🎉🎉🎉🎉
@純子山本-p2f6 ай бұрын
잡아 드시게요?😂
@나나길2 ай бұрын
시 넘 좋네요
@Stupidnot-jb2vc6 ай бұрын
그냥 이 세상은 무신경한 사람에게 편하게 만들어진 것이기에.. 예민함에 감사한다
@이효선-g4i6 ай бұрын
재무신경한사람들무감각폭포감함맛없재
@Stupidnot-jb2vc6 ай бұрын
@@이효선-g4i 넌 한글도 제대로 못 쓰면서 무신경한 사람 비난하니?
@shine_moment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송지은-b1c3 ай бұрын
듣고듣고또듣고
@danielpark363529 күн бұрын
세상은 한 개인이다.
@純子山本-p2f6 ай бұрын
5:20 너같은거 서울역 가면 널려 있다~라고 했다는 아내 살인 변호사가 떠오르네요.죽기전에 이미 죽인 말들....
@nobody-ow8gu6 ай бұрын
인생강의네요..
@kjuhrrukjh86592 ай бұрын
다 좋은데, 섬네일 레이아웃 때문에 얼굴을 우측에 넣으려고 좌우반전하니까 정말 너무 괴상하네요.
@모든날들나Ай бұрын
어쩌면 상위1%만 해당되는 판타지같은 이야기인듯
@롤롤-c3y2 ай бұрын
건강하세용!!!!
@ironform82636 ай бұрын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juwonnnnn10 күн бұрын
👍
@mirashin84006 ай бұрын
Thank you ❤😊
@깔루아밀크-x5s6 ай бұрын
나와 너로 가득했던 그 팽팽한 세계의 긴장
@임철희-t1e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woohynBok3 ай бұрын
경쟁사회에 있는 한 대체 가능한 "너" 밖에 없겠군
@갑목-x3s5 ай бұрын
랩틸리언이 싫어하시는 분
@이서연-v7k6 ай бұрын
너무좋아요 책제목알고싶습니다
@minseokwak89886 ай бұрын
김선우 시인의 인듯 합니다.
@Heidi0213_6 ай бұрын
아파보이세요..
@kyszkkk8166Ай бұрын
아름다운 강의..
@sohng991511 күн бұрын
특수성(나, 너, '천상천하 유아 독존')은 일반성(우리, 당신들, 그들, 그(녀))을 대체할 수 없다. 즉 대체 가능하다. 특수성은 일반성을 보충할 뿐이기 때문이다. 특수성이 아닌, 교환 불가능한 '나', '너'를 주장하려면 어떤 논리가 있어야 하는데, 특수성은 그 논리를 대신할 수 없다.
@kookim52582 ай бұрын
악플이많아서 이분말이 맞는것강 같음
@노르웨이숲정령3 ай бұрын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존재한다.
@강철파랑우산6 ай бұрын
잘은 모르겠지만 저분이 좀 자신에 대해 덜 엄격하고 세상과 좀 타협하시며 살길,,, 뭐가 그리 마음고생 이셔서 자꾸 말라가나요? 평소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는 팬으로 감히 한마디하고 지나갑니다,, 먼저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별빛나그네-c3u6 ай бұрын
입 터는 만큼 세상 살이가 쉬우면 세상 살만하겠지
@희채소6 ай бұрын
많이 마르셨네요 ㅜㅜ
@넷샤-p6y6 ай бұрын
무감각
@Seop2duba6 ай бұрын
뭐라는거여
@honeysuckle61736 ай бұрын
이 냥반은 어디 아픈가? 늙는 거야 그렇다 치고 야위고 더욱 예민해져 보이는 건 기분 탓인가.. 암튼 강연말고 건강도 챙겼으면 하네ㅎ
@millersong352925 күн бұрын
모호한 언어 사용은 비과학적이고 비판적 사고 능력도 떨어집니댜.
@lokj-qj8cr6 ай бұрын
말은 쉽지요 말 몇 마디로 교화가 된다면 벌써 세계 통일되고도 남았지요
@김성수-o6p6 ай бұрын
별로 맘에 안 닿아요~ 강신주님 본인이 한 말씀처럼 행하고 강의하시면 더 건강할거 같아요 진리조차도 맘에 안 닿네요... 다음생엔 꼭 편히 쉬시다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