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센다 맞고 하루종일 GLP-1 농도가 높은 상태인데도 항상 미식을 탐구하는 혁준상 그는 대체...
@Holaicce29 ай бұрын
오 이 편집자분은 자막이 다 있어서 좋아요!
@TeddyR-s1d3 ай бұрын
와~~ 교양과 재미를 모두 갖춘 방송이네요. 특히 최형진 교수님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배우게 되네요~
@ell61879 ай бұрын
좋다라는 학습의 반복이 뇌신경에 각인돼서 세트포인트를 만들었고 그것은 유전되고. 나의 뇌 세트포인트를 바꾸는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tjdwnd95298 ай бұрын
최형진 교수님 약간 매드사이언티스트 느낌이 나요 😂😂
@집나가면고생7 ай бұрын
의학이 발전하여 수명이 늘고 죽어야 할 사람이 후손을 남기니 질병이 축적될 수 밖에 없죠
@maluhd-p5x8 ай бұрын
삭센다 8펜 정도하고나서 끊었는데. 당뇨증상생겨서 고생중이네요
@benejalazio33509 ай бұрын
진짜 살 왜 찌는거야 ㅠㅠ(치킨을 먹으며)
@이정현-s6e9 ай бұрын
왜 먹고있는가에 대한 생리적인 내용이죠
@성이름-v8c5g9 ай бұрын
ㅋㅋ 돼지인가보네 ㅋㅋ
@didiq9 ай бұрын
고기보다 탄수화물이 살 더 쪄요
@부싼-r7s9 ай бұрын
@@didiq팩트)치킨의 튀김가루는 탄수화물이다
@너.뭐.돼니9 ай бұрын
저분도 돼지인가봐요(소곤소곤)@@부싼-r7s
@MrBangbe8 ай бұрын
최근에 몸 쓰는 직장을 들어갔는데 자연스럽게 2~3달만에 10kg감량 되었습니다.
@쩝쩝박사-b8v9 ай бұрын
최형진 교수님 너무 재밌으시네요~
@duoluo3s3s8 ай бұрын
인간의 3대 욕구 중인 식욕이 고작 호르몬이라는 화학반응이라니...
@unknown-j7v5l9 ай бұрын
오늘 렙장님 너무 아름다우시다
@MoonVill9 ай бұрын
삭센다가 호르몬조절 치료제라 별 문제가 없다고 하셨는데 단식을 오래하면 혈중 빌리루빈 수치가올라가서 황달이 생기는걸로 아는데 이것도 괜찮은건가여?
@giraffe09217 ай бұрын
식욕보다는 움직이고싶지 않은 것, 귀차니즘을 고칠 수 있는 약은 없나요?😂
@dreamfreeker8 ай бұрын
비만치료제(포만감 계속 느끼게 해 식욕 억제) 장기간 쓰면 기초대사량 크게 떨어짐 = 인체는 비상사태로 인식.. 약 끊으면 입 터져서 요요 심하게 올 듯 (지방 비축 시스템 급활성화).. 비만치료제 비싸도 계속 맞을 수 있는 부자들이 몇 년 후, 후유증 어떻게 겪는 지가 매우 중요.. 심한 요요, 금단현상, 정신적문제 등이 나타날 수도.. 체내 지방세포만 골라 태우는 신약 나오기 전까진, 어떤 약물로도 비만은 근원적 치료 불가능하다 봄
@minzzal8 ай бұрын
현직 약사입니다 어디서 유튜브만 보신분들이 이런 생각 많이 가지고 계시죠 glp-1 glucagon like peptide 1 은 몸에서 자연적으로 밥먹고 배부를때 나오는 호르몬을 조금 개조하여 약의 제1 의도는 당뇨병 치료목적으로 개발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뇨병 치료로 개발되었는데 부작용이 살빠지는것이라서 지금 off label 처방등으로 오용되는 감이 있긴한데 기본적인 이 약의 원리는 높아진 혈당을 낮춰서 근육에 쑤셔 넣어주는 역활까지 해주고 있어서 인체가 비상사태로 인식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배가 부르지 않은데도 배가 부르다는 호르몬을 꾸준히 몸에서 가지고 있기때문에 에초에 몸에 열량을 과도하게 태워서 살을빠지게 하는것도 아니기때문에 심장 혈관 질환등등을 야기시키지도 않고 단순히 적게 먹게 도와주는것뿐입니다 FDA에서도 매스꺼움 머리 지끈지끈 등등 외에 심각한 부작용도 없다고 아주 드물게 anorexia 음식 거부증 등등을 일으키긴합니다 그리고 지방세포만 골라태우는 신약이라고 하셨는데 몸에 지방세포만 골라태운다고 하면 세포가 산화할때 찌꺼기들 특히 크레아티닌 등등(세포를 태움으로써 찌꺼기들은 신장이 다 걸려야 하는데 신장이 아마 못버틸껍니다) 그리고 심장이나 혈관계에 문제가 생각확률이 높기때문에 이런종류들의 다이어트약들은 일단 의료계에서 지양하는 추세입니다 glp1 의 장점중에 하나는 몸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펩타이드 호르몬을 그냥 조금 개조하여 몸에 좀더 오래 남아있게 해줄뿐더러 혈당까지 낮춰주어서 인슐린 분비를 낮게해주고 게다가 혈당을 근육에까지 강제로 주입시켜줌으로써 무기력감도 많이 없습니다 현제까지 나온 다이어트약중에 부작용 거의 0에 가까운 최고의 약입니다
@디오네-z2x9 ай бұрын
삭센다 하다가 중단 했어요.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데 엄청난 무기력증, 우울증, 졸음, 온 몸에 기운이 없는 증상까지 이 모든 것이 한꺼번에 와서 일상 생활이 안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식욕은 정말 확실하게 없어집니다.
스테로이드는 궁극적으로 몸의 흐로몬 생산을 멈추게 한다는 부작용이 있다고 들었는데(결국 고자가 됨), glp-1을 먹는 것도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minzzal8 ай бұрын
현직 약사입니다 설명을 호르몬이라고 해서 스테로이드 호르몬같이 들릴수있으나 삭센다 위고비(오젬픽) 마운자로 등등 glp-1 (glucagon like peptide -1 ) 한마디로 펩타이드 호르몬입니다, 성호르몬이랑 달러요 그냥 배부를때 위에서 나오는 호르몬입니다 그걸 인공적으로 개조해서 약 화 한것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아에 실험실에서 만들어지는 새로운 약은 거의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몸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호르몬을 아주 조금 개조하여 몸에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개발비도 또한 저렴해지고 고자가 될 확률은 0프로 이구요 그리하여 딱히 심각한 부작용은 알려진것도 없습니다
삭센다는 효과는 있는데 하루에 한번 맞는 귀찮음 때문에 그만두게 되었음. 빨리 위고비가 싸졌으면 좋겠음.
@el_shaddai_9 ай бұрын
뭘 맞아요 그냥 안 먹으면 될 것을. 쯧쯧쯧
@KKoKKiRi39 ай бұрын
@@el_shaddai_ 뭘 안 먹어요 그냥 먹어도 빠지는 것을. 쯧쯧쯧
@LEEkyouho9 ай бұрын
@@KKoKKiRi3먹어도 빠지는 효과가 아니라 식욕저하로 안먹게되서 살빠지는 방식이에요
@hfghghhh9 ай бұрын
@@el_shaddai_찐따
@iliilliiiliil83858 ай бұрын
봉개야 영어못읽어? 위고비는 이전 다이어트약이랑은 아예다른기전이야 빡돌아
@korean8158 ай бұрын
꿀잼
@hmdugi9 ай бұрын
가장 필요한 주제였습니다 국내 최고 권위자께서 설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임프레션-t9r9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도 재밌게 잘하시고 주제도 인기많을 주제라 조회수 치트키 되실듯
@nutella17749 ай бұрын
와 재밌네요 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 봐버렸네
@MangoSeo9 ай бұрын
나는 안고파도 먹는다
@user-tt7fl6yy6g8 ай бұрын
귀농을 추천하신다는건..그건 잘못된 말씀이신듯 합니다..😢 실제 귀농하신분들의 대사장애가 많은걸 관과하신듯 해요.
@킴리베로9 ай бұрын
최고의 강의네요
@X달력3개6 ай бұрын
조만간 랩장님 행방불명되시겠네요... 연구실에 감금당한채로 발견되기까지...
@자크-b5p9 ай бұрын
???: 많이 먹어서 찌는게 아닙니다. 쉬지않고 먹어서 찌는 겁니다.
@IBK_Bank8 ай бұрын
몸에서 나온다고 안전하지 않은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만해도..
@minzzal8 ай бұрын
그건 성호르몬이고 이건 펩타이드 호르몬이라고 방송하는놈들이 구분을 안지어줘서 사람들 헤깔리게 해준게 크다고 봅니다 호르몬이라고 다 성호르몬이 아니에요
@pizzacheck11209 ай бұрын
교수님, 여기서 뵙네요ㅎㅎ
@ell61879 ай бұрын
공부도,비만도 환경영향이 더 크다. 심지어 조현병도 그러하다.
@jangjur66439 ай бұрын
궤도님 이번편과 별개로 인체가 블랙홀에 빛보다 빠른 속도로 빨려들어가게되면 어떻게 분열이 될까요??
@SeoraksanDaecheongbong9 ай бұрын
그 전에 그냥 중력 때문에 짜부돼서 죽을 겁니다
@명무-s2y9 ай бұрын
스파게티면 처럼 쭈욱 늘어집니다.
@VFORable9 ай бұрын
사건의 지평선을 넘어가서 관측이 불가하니 정답은 “아직 모른다”이고 과학적인 근거로 추측을 하시겠군용. 아무 지식 없을 때 추측하자면 저도 스파게티 될 거 같다는 느낌?
@salmonchobab9 ай бұрын
근데 배가 안고파도 맛있는건 그냥 더 먹을수있는데요???
@Aegora8 ай бұрын
문화적 유전이 dna 유전으로 점진적 변화하는거라 비스무리하게 생각했었는데
@가자-t2l3p9 ай бұрын
풀버전도 올려주세요 ㅠ
@정원석-x2y9 ай бұрын
캬
@1112-v4g9 ай бұрын
조와써
@무스비-d2w9 ай бұрын
랩짱님이 평소보다 더 집중하시는듯
@milchholstein8849 ай бұрын
물만 먹고 살찌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전에 몸집좀 불려보겠다고 밤에 억지로 두부 한모씩 먹었는데 누구는 살을 빼겠다고 밤에 뭘 먹으면 될까를 고민하더군요. 먹질 마라고 ! 뭘 먹으면서 살을 빼 ㅋ
@윤용원-b3n9 ай бұрын
모르겠고 진짜 ㅈㄴ 똑똑해보인다… 서울대 의대 교수님 ㄷㄷ
@rbo71569 ай бұрын
더줘!!!!!!응애
@unknown468909 ай бұрын
마침 롤케잌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이런 영상이 뜨다니
@유느29 ай бұрын
헐.
@고기보다야채8 ай бұрын
너무 붙어 있는거 같음 불쾌함
@공공칠-f4l9 ай бұрын
부전자전: 비약과 단순화의 함정에 빠져 허언으로 새는 것도 문화유전인가 보오
@천년후에9 ай бұрын
그래서 한의학도 아직 인정을 받는 것 같네요. 원인은 모르지만 해보니 괜찮은 것들이 꽤 있다보니...
@파란해골13호-j6v9 ай бұрын
한약 임상했다는 소리는 못 들었는데?
@HyungYoon-yu7yr9 ай бұрын
한의학은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연구도 적거나 근거 수준이 낮고 대부분은 효과가 없거나 미비하죠. 그 수준에 있는겁니다. 의학과 대체의학의 차이죠. 과학과 비과학의 차이이기도 하고요.
@한승규-f7l9 ай бұрын
랩장님 봉인 해제
@el_shaddai_9 ай бұрын
저런 거 다 필요 없음 특수한 경우 제외하고 스스로 '인슐린 저항성' 공부만 조금만 해도 다 해결되는 문제
@---kd9it9 ай бұрын
인슐린저항성도 중요하긴 한데 그거 하나만 알아서는 비만에대한 근원적인 단계부터 이해못함. 내용을 보시길.
@el_shaddai_9 ай бұрын
@@---kd9it 네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 허나 하나를 공부하고 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관련된 내용이 가지처럼 뻗어나가면서 우리 몸의 많은 대사성 질환이 서로 다 연결되어 있다고 이해될 거고 결국 그 중심엔 다시 '인슐린 저항성'이 있고 그를 컨트롤하는 게 핵심이라는 걸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도 변하지 않는다면 의지의 문제고 저 약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 쓸 데 없는 걸 안 먹으면 가능할 일을 굳이 먹으면서 소비하고 약 사서 소비하고 식품업계와 제약업계의 농간에 놀아나는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꽤륵9 ай бұрын
전문의가 그걸 모를까..
@desperadedesp9 ай бұрын
@@el_shaddai_님이야말로 아무것도 이해를 못 하고 계시네요. 그 ‘안’ 하고의 문제가 오롯이 개인의 의지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epikhigh8929 ай бұрын
그걸 사람들이 모를까... 너같은 논리면 조두순도 나오면 안됨 ㅋ
@진심시리즈9 ай бұрын
그냥 쳐먹고 운동 안하면 찌는거지 뭘ㅋㅋㅋㅋ
@jsscrow9 ай бұрын
탈모,자살충동, 기도폐쇄 등의 부작용들이 계속 보고 되고 있는데, 방송을 보면 너무 안전한 약인것처럼 말을 해서...걱정이 될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