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단편소설[으뜸사우나] 2022년 한국소설 작가상 수상작가 윤혜령 .뼛속 깊은 곳의 한기와 여전히 펄펄 끓는 화기의 열탕과 냉탕..이 시대의 깔깔 대는 묵직한 수다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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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클라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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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단편소설 #으뜸사우나 #윤혜령작가
현대단편소설[으뜸사우나] 윤혜령 지음.뼛속 깊은 곳의 한기와 여전히 펄펄 끓는 화기의 열탕과 냉탕. 그 안에서 부리는 텃세와 물바가지 세례. 이 시대의 깔깔 대는 수다 사랑방.
제 목 : 으뜸 사우나 [꽃돌] 중에서
지은이 : 윤 혜 령
발 행 : (주) 나남 / 2018년 12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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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gongu.copyrigh...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gongu.copyrigh...
그러나 열탕 속에서도 뼛속 깊은 곳의 한기는 여전히 우리를 떨게 하고, 냉탕 속에서도 치미는 화기는 여전히 펄펄 끓는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그래서 '죽겠다'는 말은 '살겠다'는 말과 다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수다 속 여자들은 모두가 열녀요 효부며 현모이다. 다만 세상이, 그를 알아주지 않을 뿐이다. 발가벗고 앉아서 저 깊은 양심의 바닥까지 후벼 팔 필요는 없다. 수다란 풀어내는 것이라 거칠거나 이치에 맞니 않을수록 후련하고 시원하다.
사우나의 열탕과 냉탕을 오가며 나는 생각한다. 어쩌면 인생은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만큼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가운 별에서 살아남기일지도 모른다고.
예기치 않은 일은 늘 너무 일찍 오거나 너무 늦게 온다. 사람들에게서 멀리 떠나서 살고 싶다고 한 남편의 말은 살고 싶지 않다는 말과 다르지 않음을 나는 무척 늦게 알았다.
언제 그랬냐는 듯 말을 바꾼 애널리스트는 '봄바람도 힘이 없으니 꽃들이 시든다'고 했다.
'나누어 먹는 음식일수록 내 먹기도 아까운 맛이어야지'
화려할 수록 가난한 현실 저 안쪽의 삶과, 강렬할수록 나약하게 손을 들고 마는 생의 역설과 모순, 사우나의 열탕과 냉탕은 그들의 비애를 씻어주고 그들의 닿을 수 없는 욕망과 허세를 따습게 어루만져 줄 것인가. 이제 나는 더 이상 여자들의 알몸에서 무늬를 읽고 싶지 않다. 그것은 그토록 내가 숨기고 싶어 했고 경멸했던 나의 무늬와 다를 바 없었기에.
작 가 : 윤 혜 령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2002년 「습렴」으로 방송대 문학상, 2005년 「망혼제」로 [한국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해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가족 공동체의 좌절과 극복에 관한 문제를 소설로 쓰고 있다. 「일기예보」로 2012년 아시아황금사자문학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줄을 긋다」는 2017년 현진건문학상 추천작에 선정되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이다. 2018년 작품집 『꽃돌』이 2019년 세종도서로 선정되었고, 연작소설집 『가족을 빌려드립니다』를 썼다. 공저서 『2012 한국문제소설선집』, 『제9회 현진건문학상 작품집』이 있다.
[출판사 리뷰]
숨겨진 보석 같은 작가의 첫 작품집
윤혜령 작가는 2002년「습렴」으로 방송대문학상, 2005년「망혼제」로 한국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문학성을 인정받았다. 이후에도「일기예보」가 2012년 아시아황금사자문학상 우수작품상에,「줄을 긋다」가 2017년 현진건문학상 추천작에 선정되는 등 한국 문단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20년 가까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지만, 윤혜령 작가는 숨겨진 보석처럼 아직까지 독자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꽃돌』은 윤혜령 작가의 첫 소설집으로,「일기예보」와「줄을 긋다」를 포함한 12편의 단편소설을 담았다.
일상적인 소재에서 삶의 감춰진 진실을 발견하다!
『꽃돌』에 실린 열두 편의 소설에서는 일상적인 소재를 비범한 시선으로 관찰하는 작가의 섬세한 감각이 돋보인다. 작가는 밥솥, 목욕탕, 오랜만에 연락 온 초등학교 동창 등 우리 주변에 있으나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소재들을 주목하여 관찰하며 삶의 감춰진 진실을 드러낸다.
“해가 중천에 뜨도록 우리를 기다리며 식어 버리던 밥상과 함께 엄마의 한숨이 잦아질 때, 엄마가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그 말은 모든 걸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들어야 했다.”(「오래된 밥솥」중에서)
밥상 앞에서 잦아지는 엄마의 한숨은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러나 작가는 이처럼 미처 알지 못한 채 넘어간 순간 순간에 발생하는 마음의 균열들을 세심하게 포착하며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벼려온 작가의 내공으로 써내려 간 작품들에는 작가로서의 예민한 감각이 드러난다.
위기에 내몰린 사람들, 방황의 끝을 찾아가는 길고 긴 여정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엄마, 아빠, 아들, 딸, 아내, 남편, 오랜 친구 등 주변에서 흔히 보는 낯익은 모습이지만 모두 삶의 벼랑 끝에 내몰린 백척간두에 선 사람들이다. 본인의 삶과 가정을 모두 내팽개치는 아빠(「꽃돌」), 무관심을 사랑의 표현이라고 자위하는 가족들을 더는 견디지 못하고 가출한 엄마(「오래된 밥솥」), 아버지에게 정서적으로 버림받고 원룸에 사는 아들(「행복한 원룸」)….
“우리는 절대적인 위로와 격려가 필요했지만 서로를 고문하는 가해자가 되고 말았다. … 서로를 부수고 상처를 덧내면서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서로에게 던졌다.”(「행복한 원룸」중에서)
절대적인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서로에게 오히려 가해자가 되고 만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벼랑 끝에 선 사람들처럼 위태롭다. 작가는 삶의 극점에서 가족에게마저도 기댈 수 없는 현대인의 상처와 외로움을 다양한 이야기로 변주하며 그려낸다.『꽃돌』의 열두 편에는 어디서 비롯됐는지 모를 컴컴한 삶의 불화, 갈등, 방황의 끝은 어디일지 끊임없이 탐색해 온 작가의 긴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독자들은 벼랑으로 내몰려도 마음 기댈 곳 하나 찾기 어려운 ‘너’와 ‘나’,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백척간두에 선 현대인이 어떻게 온전한 존재로 삶을 이어갈 수 있을지 작가와 함께 질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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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6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ㆍ갈 곳이 있어도 주저하게 되는 코로나시국에 이렇게 애써주시는 클라우디아님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ㆍ
@kyungsoonyun4433
@kyungsoonyun4433 3 жыл бұрын
클라님. 잘들을께요. 고마워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고맙습니다.~^^ 늘 소중한 인연 감사 드려요~^^기쁨과 행복이 넉넉한 오늘 되세요~^^
@문설근-t7h
@문설근-t7h 3 жыл бұрын
욕망과 공포사이, 열탕과 냉탕사이, 폭등과 폭락사이... 그렇지만 불과 물이 상극이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여주의 외로움과 불안한 정서를 디테일하게 세심하게 잘 표현한 ... 느낌과 감각이 정말 좋은 글입니다. 작가님의 깊은 내공에 감히 어떻게 평가할 수는 없지만 ... 두번 들어도 두번 다 좋은 글이었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문설근님 귀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좋은 계절, 좋은 기운이 함께 하는 문설근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시기 바랍니다.~^^
@yyohoban
@yyohoban 3 жыл бұрын
사이클운동 하면서 귀가 호강하게 잘들었습니다. 내가 클라디아님의 방송을 구독한이유는 목소리이미지가 작가의 마음을 잘 꿰뚫은듯 때로는 나랑하게 때로는 우수에젖게 잘표현 하시는것같아서 입니다. 매일의 일상가운데 한편씩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안재갑님 감사드립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책과 정성 드린 낭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핑핑럽핑-b1u
@핑핑럽핑-b1u 3 жыл бұрын
잘들으께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기쁨 가득한 하루 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비단-d5h
@비단-d5h Жыл бұрын
클라우디아님 ᆢ 낭낭한 목소리 너무 좋아요 ᆢ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목소리가 불편하면 듣기 싫거든요 ᆢ 항상 고맙읍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넉넉한 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
@stephenkang
@stephenkang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올려주신 으뜸 사우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기분 좋은 일 생겨나는 주말 되세요 ~^♡^
@박미란-p4m
@박미란-p4m 3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분이 목소리까지 천상의 목소리를 지녔네요 매일 매일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행복님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가을의 문턱을 두두립니다.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매일매일 되세요~^^
@이병애-x5f
@이병애-x5f 2 ай бұрын
차분하고 편안하게 들을수있어서 행복해요 늘~감사히 듣고 있어요 클라우드님 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건강한 모습을ㆍ두손모아 빌께요 사랑해요😊😊😊
@이정은-e2v3o
@이정은-e2v3o 3 жыл бұрын
낭낭한 음성으로 낭독감사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항상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복 짓는, 축복 받는 오늘 되세요~^^
@hinduhin1813
@hinduhin1813 3 жыл бұрын
재미나게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hindu hin 님 기쁨과 행복이 늘 함께 하는 오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팔식정
@팔식정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나날이 행복해지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팔식정님도 웃음꽃 활짝 피우는 다복한 나날 되세요 ~ 고맙습니다 ~♡
@saeha3505
@saeha3505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강다해-s2z
@강다해-s2z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권인순-n7c
@권인순-n7c 2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수고하셨어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드립니다 멋진 가을 되세요~^^
@신경애-x5j
@신경애-x5j 3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경애님과 동행할 수 있어서 저도 감사드려요~^^오후의 시간도 활짝 웃는 신경애님의 빛나는 오늘 되세요~^^
@아통
@아통 2 жыл бұрын
공허한 시간을 채워 주시는 클라님., 늘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김本然聖
@김本然聖 3 жыл бұрын
으뜸 사우나 감상 시작합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아름드리님~아픔은 버리고 기쁨은 더하며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곱하는 좋은 하루 되세요~^^
@쑤기-k1y
@쑤기-k1y 3 жыл бұрын
실감나게 읽어주셔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 윤혜령님의 작품은 명쾌함이 있어서 더 끌리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진하게 우려내는.....^^ 쑤기님 행복한 9월 건강한 9월 축복 받는 9월 되세요~^^
@쑤기-k1y
@쑤기-k1y 3 жыл бұрын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감사합니다. ^ ^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박기상-e9b
@박기상-e9b 2 жыл бұрын
님의 목소리에서 내면의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내면이 아름다운 책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을하늘 처럼 멋진 하루 되세요 ~^^
@바로미터-t3f
@바로미터-t3f 3 жыл бұрын
🐳 청아하고 낭랑한 음성과 탄탄한 구성.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바로미터님~^^바로미터님도 건강한 생활로 행복 가득한 오늘 되세요~^^
@kjs012
@kjs012 3 жыл бұрын
탕 속 체험 중에도 자신을 객관화시켜 시선 속 채색된 타인들의 심상을 탐구하여 모으며 그려내는 '사우나 실험실' 일기같은 이야기. 언어의 유희가, 만발한 꽃잎의 눈부심 같이 독자의 시선 속 뜨락에서 교감의 실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물론, 클라우디아님의 부드럽고 맛스러운 낭독을 통해서 형상화되었기에 가능했던 과정이었습니다. 엔지니어의 귀는 들어서면 잘 보이지 않는 안개같은 이야기를 기피하는 데.. 소설은 설정과 전개를 위하여 때로 안개속에 머물기도 하네요. 소설가의 안개는 질서와 무질서 모두를 은밀히 가려주고는 귀 있는 자들로 하여금 듣지 만 말고 스스로의 결론에 이르라고 독려합니다. 클라우디아님,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님께 평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선생님~^^ 비가 걷히고, 시원한 바람이 반가워 살갖에 부딪는 공기들과 한참을 수다 떨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치듯 어느새 샌드위치 까페로 발길이.. ㅎㅎ. 소소한 행복의 시간입니다.~^^ 찬양의 기쁨이 배가 되는 행복한 선생님의 오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stellalee6731
@stellalee6731 3 жыл бұрын
편한 음성으로 읽어주는 이 단편은 코미디 한편 보는 듯 합니다. 자주 윤혜령 작가님 작품 올려주셔요. 감사합니다.
@크리미-f3s
@크리미-f3s 3 жыл бұрын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넵!!! 스텔라님~^^ 인생 길라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 윤혜령 작가님의 작품 많이 낭독하겠습니다~^^ 조석으로 기온이 많이 쌀쌀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크리미님~^^ 기분 좋은 오늘 되세요~^^
@몽코코-u8y
@몽코코-u8y Жыл бұрын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ㅖㅔㅖㅖㅔㅔㅔㅖㅔㅔㅖㅖㅔㅔㅖㅔ
@monicaseo827
@monicaseo827 2 жыл бұрын
✨감사와 주님에 은총이 항상 같이하시길 기도중에 같이 합니다.🙏🏻
@윤병옥-o6x
@윤병옥-o6x 3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결국엔 으뜸 사우나가 문을 닫았군요 ㅎ 읽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ㅎㅎ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병옥님~건강하고 기쁨은 배가 되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리차드기어-k1n
@리차드기어-k1n 2 жыл бұрын
고운 목소리로 감사히 들었습니다. 주식얘기가 너무 많아 짜증이 나네요~
@권인순-n7c
@권인순-n7c Жыл бұрын
리차드기어 참옛날배우인데 여기서 닉네임으로 보니신기하네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멋져요~😁👍 권인순님의 윗트~♡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리차드기어님 그러셨군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구민성글방
@구민성글방 3 жыл бұрын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체들의 적나라한 묘사에 남성 독자들은 새우눈으로 집중할 작품입니다. 수학여행을 수안보 온천으로 가자고 건의했던 고교생, 의아해하는 선생님에게 구체적으로 여탕을 희망한다고 했던 그 아이는 직싸게 얻어터졌죠. 50년 전의 일입니다만...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하하 작가님의 재밌는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박영세-b9d
@박영세-b9d 5 ай бұрын
하하... 저런~ 너그럽게 웃고 넘어갈 수도 있었을법한 일을... 센스와 유머가 없으신 선생님이셨던 듯...ㅎ
@홍상호-t4r
@홍상호-t4r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음엔 희뿌연 남탕 풍경의소설도 ㅋㅋ 부탁해용ㅎ 잘들었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하하^^. 홍상호님, [목욕탕에서 만난 스님] 영상이 바로....ㅋㅋㅋ. 동영상 재생 목록에서 아래로 쭈~욱 내려가시면 나온답니다. ^^ 오늘도 유쾌하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홍상호-t4r
@홍상호-t4r 3 жыл бұрын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ㅎㅎㅎ 스님 나오는 목욕탕 분위기. 오래전에 잘들었습니다 ㅎ 고마버용
@이경희-u8x6f
@이경희-u8x6f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맑은 목소리로 낭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경희님 감사합니다.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오늘도, 가슴 벅찬 경희님의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chonwkim4832
@chonwkim4832 2 жыл бұрын
👍❤
@K5자주포
@K5자주포 3 жыл бұрын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жыл бұрын
설레임과 행복으로 빛나는 세실리아님의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남준황-q1m
@남준황-q1m Жыл бұрын
맞아 그곳에서 묵은때를 밀고 마사지를받고 그러지
@남준황-q1m
@남준황-q1m Жыл бұрын
아무튼 그렇게 사는데 갈등이 심하더라고 현진엄마는 현진아빠가 착하긴하다고 하면서도 항상 스트레스가 쌓인듯하더라고
@남준황-q1m
@남준황-q1m Жыл бұрын
근데 집에서 씻는버릇하니까 대중목욕탕이 더럽더라고
@sylee2872
@sylee2872 17 күн бұрын
마자요 욕탕안 벽에 젖꼭지를 살짝 스쳤는데 바로 유선염걸리고 친구는 샤워기앞 작은 의자에 앉았다가 질염걸려 같이 산부인과 다니면서 엄청 고생한 생각하면 ㅠㅠ 다신 안 감
@남준황-q1m
@남준황-q1m Жыл бұрын
난 결혼하기전에 한번 돈주고 때밀고 마사지한번 받았던기억나는구먼ㅋ
@남준황-q1m
@남준황-q1m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씻으면될일이지 왜 굳이 돈주고 목욕탕가냐고ㅋ
@남준황-q1m
@남준황-q1m Жыл бұрын
결혼후엔 목욕탕가는건 이상한거라 취급했지
@남준황-q1m
@남준황-q1m Жыл бұрын
여자사우나에는 무리로 다니는사람들은 그곳이 스트레스해소장소인듯하던데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맞아요~고정 멤버들이 있죠~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남준황-q1m
@남준황-q1m Жыл бұрын
@약초보감-z1o
@약초보감-z1o Жыл бұрын
이 작가 안되겠네 포교당이 어떤대라고?????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약초보감님~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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