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백이 이론적으로는 스핀, 속도, 각을 더 크게 낼 수 잇다는 장점이 잇죠. 다만 시합 상황에서 그런 기회가 얼마나 있느냐? 결국 원백으로 얻을 수 있는 공격적인 장점이 투백으로 얻어지는 수비력, 안정성에 미치지 못한다고 봐야겠죠. 위너:에러 비율을 2:1정도로 잡고 미친듯이 공격하는 수준으로, 아예 17이후 페더러처럼 더 공격적으로 치지않는다면 원백이 랭킹 최상위권에서 볼 일이 드물지 않을까 합니다...그런 의미에서 17-20 약 4년 간 그랜드슬램에서도 나-조를 여러번 잡아낸 도미닉 팀이 그리울 따름입니다
@tennis_for_happy_players11 ай бұрын
복식은 이런 상황 많아요 스핀 많이 걸어 발 밑 노리거나 리턴 때 전위 손도 못 대게 앵글로 치는게 정말 쉬워요 물론 탑스핀 로브도 가능합니다 다만 전 다운더라인이 좀 어렵더군요 ㅠㅜ
@teriny648311 ай бұрын
이런 분석영상 완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yoyoon976111 ай бұрын
제가 본업이 투핸드인데 최근 왼쪽어깨 부상으로 원핸드를 시도해 보고나서 느낀점을 말하자면, 투핸드는 랠리하다가 가끔 라켓 중심에 맞지 않더라도 두손으로 라켓을 꽉 잡고 있기때문에 라켓이 그다지 흔들리지 않고 샷이 제대로 나가지만, 원핸드는 sweet spot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어김없이 라켓 흔들리고 제대로 된 샷이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 저한테는 가장 큰 차이로 느껴지더라고요.
@담철화3 ай бұрын
근데 원핸드는 자유롭죠
@patrickkim862711 ай бұрын
테니스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가르쳐 주기도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선수를 하기위해서는 아주 어린 나이에 테니스를 시작 하는데, 8세 미만 아이들에게 원핸드를 가르쳐 준다는건 너무나 어렵고 아이들에게도 큰 어려움이 생기다 보니 모두 투핸드를 고수 하는경향이 생긴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원핸드 올리 :)
@youngjinno69511 ай бұрын
빙고~~~
@yaltamanoh804211 ай бұрын
‘양쪽 다 포핸드’가 테니스의 새로운 진화 방향이란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이제 2년차가 되는 테린이인데, 입문 몇 개월만에 엘보가 와서 왼팔 전향에 한동안 힘썼습니다. 그런데 구력이 짧아 그런지 왼팔이 오른쪽 보다 낫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왼/오른 쪽 스윙의 차이가 별로 없더군요. 다시 엘보가 가서 오른손으로 치는데 ‘양쪽 다 포핸드’가 가능하지 않을까? 프로나 실업에서는 없다지만 동호인 세계에서는 통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여전히 합니다. 양팔을 제대로 된 그립을 잡으며 옮기기가 쉽지는 않을텐데....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니스-z6y11 ай бұрын
한국의 김청의선수가 같은 이유로 양쪽 다 가능합니다. 서브까지요.
@stanleydan915911 ай бұрын
저는 오히려 1) 피로 누적에 의한 부상이 염려되는 선수가 아닌점 2) 상대하는 공의 파워와 구질이 원핸드로 받아도 부담이 없는점 때문에 아마추어 레벨일땐 마음껏 원핸드를 치는게 좋다고 봅니다. 선수 수준에서는 안먹히지만 꽤 트리키한 플레이도 가능하구요 ㅎㅎ
@WLim11 ай бұрын
제가 양손잡이라서 오른손 왼손 바꿔가며 모두 포핸드 치고 발리도 포발리만 하는데요 ㅎㅎ 어렸을때부터 하면 누구나 가능할거 같습니다 ^^ 미래의 테니스가 기대됩니다~
@luka_father10 ай бұрын
테니스계의 손흥민(?)
@럭키앤해피11 ай бұрын
또한 선수들은 어릴때부터 시작하기때문에 라켓무게를 이기기위해 양손으로 백핸드를 치기때문에 원핸더가 없는것임.
@손은정-j7j11 ай бұрын
키키홀릭님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요즘 같이요. 감사합니다. ^^
@붐-g4o11 ай бұрын
진짜 마지막 멘트 공감합니다. 간지난다.!!!!!
@jayleefr111 ай бұрын
프랑스 거주하는 저도 원핸드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우리 클럽에도 대부분 투핸드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 및 여성들은 거의 다 투핸드이지요.
@하태양테니스11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어요~~ 양손포핸드는 저도 밥먹을땐 왼손을 써서.. 해보려고했는데 리턴할때.. 쫌 불편합니다 스위칭이나 어디로 돌아쳐야할지,. 혼란이옵니다 ㅎㅎ ㅠㅠ 과욘 이것을 10대 선수가 잘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junseoklee44329 ай бұрын
최근에 리그를 안봐서 추세가 바뀌고 있는 줄 몰랐네요 ㅎ 투핸드 치다가 최근에 VR입문했는데 투핸드 치기 불편하여 원핸드로 치고 있는데 확실히 투핸드로 칠때보다는 공이 쭉 뻗는게 치는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ㅎ
@키키홀릭테니스9 ай бұрын
원핸드가 치는 맛이 있어요. 그래서 중독.
@보이지않는손-k9o11 ай бұрын
탁구의 경우 펜홀더가 제생각에 생활체육에서는 아직 메리트가 있습니다. 서브회전이 쉐이크보다 강하고 빠름, 목판이 두꺼워 쉐이크보다 파워가 실린 드라이브를 구사, 그리고 쉐이크를 사용해도 상위레벨이 아닌이상 백핸드 드라이브를 제대로 구사하는 생활체육인을 보기 힘듬. 펜홀더 백핸드가 안되더라도 쇼트나블럭으로 방향전환만 해도 쉐이크의 드라이브공격을 대응하기 충분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돌아서서 구사하는 드라이브가 쉐이크보다 훨씬 간지남
@KENNYLEE-e5b11 ай бұрын
간지가 난다. 이것 역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 해요. 모든 스포츠에서 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낀다면 이 거 단순히 허세라고 치부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골프도 멋진 폼이 역시 갤러리를 끌어 들이듯이. 아무리 잘쳐도 폼이 엉성한 사람 보다는 호쾌하고 멋진 스윙폼을 가지고 장타를 치는 선수에게 끌리게 되어 있잖아요. 장타자는 실수도 많아서 보는 이의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맛도 더해주기도 하고요.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jukgeorimal441311 ай бұрын
80년 중반 테니스 시작 때부터 원핸드 백핸드로 배웠고 이걸로 탑스핀이 익숙하고 시각적으로는 원핸드가 훨씬 우아하고 멋있는 거 같은데 세계적 프로 시합에서는 백핸드가 솔리드하고 승률에서 유리하겠네요
@storms-p1n10 ай бұрын
팔에 힘이 없는 어릴때부터 투핸드로 배워서 그렇지요
@travellife371110 ай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에는 높은공이나 높고 느린 찬스볼과 스텝 조절 실패로 몸에 가까운 공이 올 때 투핸드로 치고 공이 멀고 상대방이 비었을 때나 슬라이스와 드라이브 선택지를 많이 두고 상대와의 수싸움을 해야할 상황에는 원핸드를 사용합니다.
@데니스-z6y11 ай бұрын
좋은 주제와 내용 입니다. 테니스의 기술은 계속 발전해왔지요. 아마도 알게 모르게 많은 코치와 선수들이 양손 원핸포핸드를 다음의 기술로 시도하고 있고 이미 한국에도 김청의선수도 그렇죠. 누구든지 양손 원핸 포를 능숙하게 구사할수 있다고 상위 랭킹에 올라갈 수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만약 조코비치나 페더러, 나달같은 선수가 양손 원 포를 친다고 하면 상황은 많이 다르겠죠. 나달에게 살짝 아쉬운점은 나달은 원래 오른손잡이라고 합니다. 왼손이 유리하다 하여 왼손잡이로 만들었는데 당시 오른손은 그대로 사용하였다면 양손 포핸이 되었겠죠. 그랬다면 지금 많은 선수들이 양손 포핸을 지금 투백이 자리잡듯이 바뀌어가겠죠. 미래의 시대는 양쪽 원 포와 양쪽 투 포가 함께하는게 자릴 잡게될것입니다.
@Boba171711 ай бұрын
원핸드가 참 신기하긴 한거 같아요. 언급하신 유뱅크도 인터뷰에서 말한게 어렸을때로 돌아갈수 있으면 원핸드로 계속 칠거냐고 하니깐 답변으로 "아니요"라고 했죠 ㅎㅎ
@김성훈-e2m11 ай бұрын
어떻게 보면 되게 상징적인 사건인데 이렇게 자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대 중반 각성한 바브린카 그리고 10년대 후반 팀의 호쾌한 원백을 보는게 제맛이었죠. 그나마 젊은 선수들 중에서는 치치파스가 원백 탑랭커로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버리네요. 그래도 어떤 스포츠도 마찬가지고 테니스도 트렌드가 있어서 언젠가는 진화된 원백의 유행이 오지 않을까요?
@m.woodslee76557 ай бұрын
분석 정말 좋다~~ 원핸드 백핸더로서 자부심을 갖게 하네요...테니스를 처음 배울 때 남자는 원핸드 여자는 투핸드라고 해서 그렇게 배웠는데.... 내가 공룡처럼 멸종하는거 아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 열심히 나만의 폼을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테니스 25년 좀 넘었습니다...ㅡㅡ;;;
@arcfo211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테니스 배우고 여태까지 원핸드 백핸드 스트록을 편하게 못해 최근에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슬라이스는 좋아요. 하도 백으로 오면 슬라이스로 수비적으로 나가니까 복식에 한계가 있어 투핸드로 전향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데 제목보고 고민했다가 한 몇달 올해 레슨 받아보고 결정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원핸드 백핸드여 살아나라!!!! 영상 감사합니다.
@wassapshia383610 ай бұрын
제 경우는 원백 미스도 많고 너무어려워서 전향하고싶어 연습했던 투백연습이 오히려 허리회전이나 다리힘에 중요성을 깨닫게되어 원핸드백핸드의 발전에 도움이되었습니다 저는 테니스가 어려워서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원백 리턴실력이 늘어갈때 제일재밌는것같습니다 이기기위해서 지금당장 투백으로 전향해 갈수는있죠 ㅎㅎ 한데 당장의 어려움을 피하는 방식은 마인드성장에 도움이 될것같지않아요
@키키홀릭테니스10 ай бұрын
원백의 재미와 쾌감은 직접 해보지 않고는 아무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도 원빽이니까요 ㅎㅎ
@wevic403211 ай бұрын
페더러가 말했죠... 자녀가 테니스한다면 투백을 권유한다고... 그냥 페더러 믿어볼라구요. 완전 고수가 되지 않는 중간급이라면 투핸드가 쓸모가 많더라고요.
@판다곰-i2v9 ай бұрын
페더러 자녀들은 이미 투핸드로 테니스 치고 있습니다.
@새로운시작-k8j10 ай бұрын
저의 경우에는 원핸드와 투핸드를 다 사용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어떤 견해가 있으신지요? 기본적으로는 투핸드를 쓰는데 공이 몸에서 멀다거나 스핀을 넣기에 아주 좋은 궤도로 공이 온다거나 뭔가 원핸드를 치는 것이 훨씬 장점이 되는 그런 순간에는 원해드를 칩니다. 저야 취미로 치는 아마추어라서 그런 것이 여유있게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선수들의 경우는 어떨까요? 제가 선수라면 양쪽의 장점을 다 취하는 욕심이 생길듯 합니다만.
@키키홀릭테니스10 ай бұрын
와 신기하십니다! 조 윌프리드송가가 가끔 투핸드치다가 상황에따라 원핸드로 치기도했죠. 둘다 할줄아시는 게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브리터는 투핸드로 스트로크는 원핸드로 하면 이상적이지않을까합니다.
@younglee88611 ай бұрын
30년 가까이 테니스를 쳐 왔습니다. 원핸드 백핸드로요. 나이가 들면서 힘이 약해져 경기력이 저하되어, 투핸드 백핸드를 추가 시켜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짧게 낮게 오는 볼은 원핸드로 길고 높게 오는 볼은 투핸드로 치고 있는데..우려 했던 것보다는 적응이 되고 있습니다. 쉽게 원핸드는 공격, 투핸드는 수비를 하는 셈이죠. 슬라이스는 당연히 원핸드로 치구요. 양손 포핸드 바꿔치기도 좋은 시도라고 생각하구요. 원핸드, 투핸드 백핸드를 섞어 쓰는 것도 좋은 시도인거 같습니다. 백핸드를 원핸드 투핸드 다 쓰는 선수도 보고 싶네요...
@새로운시작-k8j10 ай бұрын
저랑 동일하시네요. 저도 원핸드가 기본입니다만 투핸드의 장점도 있어서 투핸드도 섞어 씁니다. 왼쪽으로 오는 공의 구질과 방향에 따라 기계적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헷갈리진 않습니다. 특히나 아마추어 경기에서는 원핸드의 슬라이스가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고요. 스핀기술로 치면 희열 같은 것이 있습니다. 제가 탁구를 잘 쳤는데 테니스라켓과 똑같이 생긴 쉐이크핸드 양면형을 썼었어요. 그래서 테니스 칠때도 스핀 넣는 것은 그냥 배우지 않아도 저절로 되더군요. 원리는 완전히 똑같더라고요. 마찬가지로 탁구에서도 양면형이 백핸드가 아주 강한 스핀에 공격적입니다. 그래서 원핸드가 투핸드 보다 훨씬 더 테니스 치는 재미가 있습니다. 선수들이야 승패가 걸렸으니 투백을 선택하겠지만 취미로 치는 사람들이야 재밌고 멋있으면 되는거죠 뭐. ㅎㅎ
@limebird112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치는데, 프로레벨에서 일관성없는 준비동작이 먹힐지 모르겠네요
@hyuk131911 ай бұрын
양쪽 모두 포핸드로 처리하는건 국내에 김청의 선수가 과거에 그랬는데 결론적으로는 투핸드 백핸드 비중이 더 높았고 양쪽을 포핸드로 치면서 오는 메리트가 디메리트에 비해서 크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본적으로 근력에 차이로 한쪽이 더 약해지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dmlee854811 ай бұрын
나달은 원래 오른손 잡이랍니다. 어렸을때 부터 집중 훈련하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jeter293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에냉의 원핸드 백핸드는 잊을수가 없어요~
@hochanglee346711 ай бұрын
근데… 투핸드는 한 시간 연습하면 끝인데… 왜냐면, 몸이 알아서 돌아가기 때문에…
@hochanglee346711 ай бұрын
난 포핸드도 투핸드인데, 우리나라 최고의 해설위원님께서도 공이 안 읽힌다고 칭찬하셨지요…
@로저페더러-u8i11 ай бұрын
선수급 아닌 일반동호인 입장에서.. 원백때문에 투백한테 졌다라는 말을 진심으로 하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네요.. 동호인레벨에서는 그외의 여러 많은 에러들때문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백핸드를 어떻게 치느냐가 나의 테니스의 견고함을 결정할수 있는 레벨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안의정-z6i11 ай бұрын
음.동호인들 입장이라도 투백이 유리하다는건 무시할수가없어요..복식게임중에 서브리턴이나 웬만한공은 거의 백으로몰고 시작하기때문에 어지간한 원백은 투백을 이기지못하던데..투백이 유리한점이 너무많아요..승패에 별로 상관없다면 괴안치많요.ㅋㅋ
@wangaeagles11 ай бұрын
격하게 동의합니다. 투핸드로 바꿀까 고민 진짜 많이 했지만 간지를 포기할 순 ㅎㅎㅎ
@seokheej712811 ай бұрын
왜냐면 간지가 나기 때문입니다. 로 모든게 설명이 되지 않습니까??!!
@롯데우승하면11 ай бұрын
간지는 인정이죠
@망고-b9u10 ай бұрын
낭만
@Cydergood2 ай бұрын
낭만 선에서 정리 ㅆㄱㄴ
@parkrw11 ай бұрын
바브린카의 백핸드가 경기성적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한테는 황홀한 스트로크의 경험을 선물해주는 스트로크 이상의 그 무엇이었습니다.
@youngjinno69510 ай бұрын
반대죠 바프링카의 백헨드와 페데러의 포핸드가 만났다면 조코,나달 다 발립니다.
@소크라테니스-q1f11 ай бұрын
이형택 원백이 그당시에도 가장 묵직하고 안정적이었는데
@권현호-q4w11 ай бұрын
지금이나 그때도 형택이는 백핸드 결정적인 약점 이였음. 발도 좀 느렸고
@goldkiwi293111 ай бұрын
오른손,왼손 각각 포핸드 쓰는 선수가 많이나오려면 승리를통해 증명해서 atp20위 이내 장기간 머물러야 의미 있을거 같습니다. 스피드있게 공이 날아오는 남자프로 테니스에서 오른손,왼손 바꿔 잡는 시간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약점이 될거 같아서요.
@권현호-q4w11 ай бұрын
공감, 투핸드가 없던 시절 테니스를 배운 노장으로서
@DHYun-ru5wk11 ай бұрын
결국은 이 문제도 압도적인 원백러가 나오는게 아니면 불가능할듯.... 패더러 이후 신성들이 다 투백이였기에 투백이 많았죠. 만약 시너나 알카라스가 바브린카급 원백을 쳤으면 유망주들이 다 시너나 알카라스를 보고 원백으로 시작할 수도있죠.
@No8LiverPool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원핸드가 투핸드에 비해서 불리한게 사실입니다. 근데 동호인 수준에서는 솔직히 크게 차이 없습니다.
@youngjinno69510 ай бұрын
원헨드가 투헨드에 비해 불리한게 아니라 원헨드가 아직 더 발전할게 남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를 꿈꾸는 5살 아이에게 원,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투헨드가 발전할수밖에요... 저는 지금까지 원백의 정점은 바브라고 생각합니다. (볼이 깊고 스핀좋고) 바브링카원백+페데러포헨드 면 이영상 내려야할겁니다.
@user-wz8zu7rw6o11 ай бұрын
Gill Gross 자주 보는 채널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glovean11 ай бұрын
동호인테니스에서는 그래도 별일 없을 듯 합니다!! ㅎㅎ
@sk568811 ай бұрын
탁구 영상이 왜 셰이크핸드가 아니고 중펜 영상인가요 ㅎㅎ
@루프탑카피라이터9 ай бұрын
완벽한 논리와 분석 후에 간지라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ㅎㅎ
@petrok575911 ай бұрын
요즘 강한 스트로이크시대에서 더이상 살아남기가 힘들겠네요.
@topofpen2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간지 ㅋㅋㅋㅋ 간지 중요하죠 그래서 저도 끈질기게 살아남았으면 합니다.
@lowlanz5 ай бұрын
투핸드쓰다 원핸드 가능한 상황에서만 쓰면 어떨까요?
@LookAroundMYself11 ай бұрын
저도 나중에 자식 테니스 시키면 영상에 나온 애기처럼 백핸드 자체를 없애야겠네요 ㅋㅋ
@비트컴퓨터-f6f11 ай бұрын
리턴이안될듯 그립바꿔잡느라
@dmlee854811 ай бұрын
@@비트컴퓨터-f6f 바쁠땐 투핸으로 치면 됩니다. 양손 백핸드처럼
@youngjinno69510 ай бұрын
근데 발리는요? 손바꿈발리하는건가요?
@dmlee854810 ай бұрын
@@youngjinno695 바꿔도 되고 안바꿔도 됩니다.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 둘이 한몸에 있다고 생각하면 되요
@Meoseum11 ай бұрын
원백 사용하는데 엘보우로 인해 양손 백핸드 사용하죠 엘보우 나아지면 파워있는 원핸드 또 사용합니다.
@히타기여신교11 ай бұрын
원백은 낭만입니다!!!
@쫑이아빠11 ай бұрын
독학으로 테니스 치면서 원백이 너무 안되어 투백을 연습하기 시작했지만, 원백에 대한 포기가 안되어 둘다 연습합니다만 확실히 원백이 더 어렵네요. 그래서,심리적 부담이 적은 단식에서는 원백을 부담이 있는 복식에서는 투백을 치고 있는데, 원백을 칠 때는 슬라이스 비율이 높아지네요.만약에 꼭 한가지만 선택해야 한다거나 대회에 참가한다면 투백을 선택할겁니다.
@Edwdcho9 ай бұрын
스핀 많고 더 강한 샷은 선수들 한정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이라도 원핸드로 파워가 줄어든 상태에서 톱스핀 더 걸어봐야 크게 데미지가 증가할 것 같지 않더군요. 말 그대로 나비처럼 날아서 우아하게 치는 폼이 너무나 아름다와서 저도 좋아하지만 실전, 특히 서브로 많은 게 결정나는 아마츄어 레벨에서는 단점만 가득하긴 하더군요. ㅎㅎㅎㅎ 샷의 강도에 있어서도 아마추어는 공격당히기 딱 알맞은 것 같습니다.
@tokyo199511 ай бұрын
예전 스트리트파이터 할때 류 켄을 고르지 않았습니다 그거 고르면 상대방은 제 상대가 안되거든요... 테니스 처음배울때 코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투핸드백핸드 배우세요쉽게 배웁니다 원핸드는 어려워요.... 페널티 없이 게임하는건 재미가 없습니다... 원백 만세!!
@곰행복한10 ай бұрын
좋은기사 재미있네요 백핸드만 하루 30분씩 몇개월정도치니 원핸드백핸드가 잘맞습니다 안정감은 역쉬 투핸드가 수비 공격모두 좋을듯합니다 ㅡㅡ 원핸드의 유일한 장점 그아름다움 검객은 원핸드가 멋있죠 ㅡㅡㅡ♡♡♡♡♡♡♡♡♡이기사 아주 재미있습니다
@Por-suerte11 ай бұрын
I told you about Tsitsipas. 어쨌든 백핸드 슬라이스의 지존 키키홀릭 화이팅!😊
@seihoonlee893111 ай бұрын
초급자 티를 벗어난 지금 도 저의 원핸드 백은 하늘로 잘 날라가 치면서도 계속 불안합니다. 선수처럼 매일 훈련으로 감 유지 할 자신 없음 처음 배울 때 투백으로 배우는게 좋죠. 말씀하신 간지 때문에 원백으로 시작한게 후회 됩니다 ^^;;
@Tennis_Biomechanist11 ай бұрын
원핸드는 포핸드 대비 타점 차이가 투핸드와 포핸드 차이대비 많이 나므로 컨시스턴시 측면에서 불리하고 동작도 커서 다음 볼 준비 시간도 불리합니다. 단 파워를 단독으로 생성해 내기에는 좋은듯 합니다.그리고 동호인 수준에서는 원백으로 간지가 나는 사람이 거의 전무한 수준입니다..
@jeonandy593411 ай бұрын
설명대로 나도 페데러가 나달한테 고전하는 모습을 보다가 투핸드로 전향한 케이스임~~ 혼자 벽치기 하면서 연습하고 감각을 익혔고~~ 지금도 아주 만족중
@포레스트바베큐11 ай бұрын
테니스를 시작한지 30년 쯤 됐고 원핸드 백핸드를 치면 폼 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다보니 그 말에 더욱더 잘치려고 노력 하는것 같네요 몇년 전에 국민대에서 장의종교수님께서도 멋지다는 말씀을~ㅋㅋ
@유창호-h7k5 ай бұрын
포핸드 백핸드 스피드와 파워가 갈수록 진화하기 때문에 원백으론 저 파워들을 감당할수가 없죠. 야구처럼 160km를 던지는 투수가 즐비해지는데 어퍼스윙으론 스피드와 파워, 스핀을 못따라가는 현상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ccpark3711 ай бұрын
그래서 페더러가 황제임 원핸더로 역대최강 나달과 조코와 같은 시대에 만든 메이저 타이틀과 랭킹 1위 유지 기간 다만 그들 보다 나이가 많아 먼저 저물었을 뿐임
@user-lf8rf1uk3m11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스타-y1b11 ай бұрын
페더러 참 멋있고 우아하게 치고 대단한 업적이고.. 존중하는데.. 누가 칼들고 원핸드로 치라고 한것도아니고... 당연히 나이가 많으니 먼저 저물은건 맞지만 그대신 나달,조코보다 먼저 치고나갔지요... 팬심도 좋지만 적당히...
@hyunhosuh991211 ай бұрын
페더러 슬램 타이틀의 대부분은 2009년 이전 즉 나달과 죠코가 본격적으로 타이틀 사냥 전이고 페더러는 2006,7년이 페더러 전성기 였다고 봅니다.
신체 스펙에 관한 내용은 없네... 원백을 잘 치려면 정말 감각적이고 기술적인 터치능력과 더불어 높은 테니스 지능도 가져야 하지만 키가 180대 중반 정도는 되어줘야 똑같은 높이의 공이라도 170대 사람보단 처리가 쉽고 안정적인 샷도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투백도 키가 큰게 좋지만 투백에 비해 원백이 더 높은공에 약점을 보이기 때문에 키가 큰게 좋다고 생각해요.) 만약 자신이 키가 크진 않지만 그래도 원백 포기가 안돼신다면 차라리 슬라이스를 집중적으로 연습하시는 쪽으로 위안삼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스트로크는 투백으로 하구요
@hanlee529210 ай бұрын
I think one handed backhands will make a comeback. I agree, it's is harder to hit balls above shoulder but, average tennis players getting taller and taller (many of them are close to 2 meters now). size of tennis court is the same. so taller players in the future 6'4'' or taller will encounter much less occasions to hit above shoulder balls. I always felt Juan del Potro struggled to hit his two hand backhands on low balls because he is so tall and needs to bend down so much to hit (would have been easier as one hander in my opinion)
맞아요. 페더러 말년에 방법을 찾긴했지만 성공률이 낮았고 대부분 높게 튀어오른 볼은 슬라이스로 다 쳐보냈죠… 그래서 주도권을 잃게되고… 원핸드 백핸드 아듀
@youngjinno69510 ай бұрын
페데러가 바브링카보다 살짝아쉬웠던게 나달이 바브에게 백 높은볼을 줘도 바브는 절대 안밀리더군요...그걸로 그랜드슬램 3개 먹었죠...
@tennisinjordan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요새 디미 보고 있는데, 조금 아쉽긴 하죠. 페더러는 라이징으로, 스탠은 강하고 빠름으로 극복했지만, 확실히 라이징을 빠르고 강하게 치는 선수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원핸더는 어려울 수 밖에 없어보입니다. 게다가 적은 실수는 무조건적이죠. ㅎㅎㅎ 과연 완벽한 원핸드 백핸더가 나올까요?
@steelocean644911 ай бұрын
뭐 자동차 수동기어 같은건가? ㅎㅎㅎ
@JH_Bark11 ай бұрын
와우 존나찰떡같은비유다
@youngjinno69510 ай бұрын
바로이해됨...
@띠로롱-q3b10 ай бұрын
영상 마지막에 나온것처럼 백핸드없이 양손 포핸드로 치게되면 라켓 2개 들고 치면 안되나요 ? 규정상 라켓 2개 가지고 치면 반칙인가요 ??
@호상임-i2s10 ай бұрын
아마추어는 두가지를 다 쓰면 됩니다. ^^ 높은 공은 투핸드로.
@키키홀릭테니스10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ㅋ
@-messagefromthestars547111 ай бұрын
"테니스의 원핸드 백핸드가 탁구의 펜홀더와 달리 멸종하지 말고 끈질기게 살아남았으면 한다"는 말씀에 대해서 모든 스포츠에서 테크닉의 다양성을 보기를 원하는 펜으로서 동의하지만, 탁구와 테니스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한마디 한다면, 탁구의 펜홀더는 중펜과 일펜으로 나뉘고 2024년 2월 현재 탁구 세계랭킹 탑 10중 2명이 중펜이고 (6. Felix Lebron from France, 10. Dang Qio from German) 최근까지 중국의 Xu Xin선수가 탑 10에서 수년간 머물렀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펜홀더 전체가 탁구에서 멸종되었다고 보기는 힘들겁니다. 일펜의 경우 2002년 올림픽에서 우승한 유승민선수나 2007년 7월 세계랭킹 19위를 한 이정우선수, 그리고 지금까지 Polish Super League 에서 활약하고 있는 카이 요시다선수를 제외하고 괄목할 만한 활약을 한 선수를 찾기는 힘들기는 하지만요.
@두잇-y3p11 ай бұрын
페더러 경기를 보면 백핸드에서 잘못맞아 황당하게 나가는 공이 자주 있는거 보면 결론은 뻔한겁니다. 페더러의 재능으로도 안정성이 떨어지는데 그 외 선수는 절대로 차세대 빅4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서브, 포핸드, 발리, 슬라이스, 센스, 라인에 붙어 라이징 볼을 스피디하게 치는 재능과 파워 이 모든게 다 있어도 원핸드 백핸드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페더러 입니다.
@youngjinno69510 ай бұрын
근데 바브링카와 치치파스는 볼도 길고 파워도 좋고... 오히려 페데러의 백헨드가 근대테니스에서 재조명을 받은것이죠...
@neukum138211 ай бұрын
3점슛같은거 아닐까요? 미국 고등학교 대학교 농구감독들이 골머리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커리때문에 개나소나3점 던질려고 한다고ㅋㅋ
@손은정-j7j11 ай бұрын
알카라스가 요즘 왜 이런걸까요? 단순히 슬럼프가 온 것일까요?
@손은정-j7j11 ай бұрын
이참에 알카 분석 부탁드립니다.
@stevekhlee405310 ай бұрын
복식은 큰 상관없지요
@good-i6d8r11 ай бұрын
이쯤에서 드는 생각이 페더러가 투핸드로 쳤더라면 그랜드슬램을 우승을 더 할 수 있지도 않았을까...
프로급에서는 투핸드가 좋고 동호인 아마추어 수준에서는 둘중에 자기에게 맞는걸로 하면되는듯. 오히려 원백이 좋은점이 더 많을수도있구요
@orange6303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언제 원햔드백핸드가 전멸할까요?
@bonafide66kr11 ай бұрын
그런 일은 없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jtok731911 ай бұрын
포핸드도 투핸드로 바뀌어야죠~ 그럼?^^
@youjs3560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지나죠
@lucasahn101411 ай бұрын
0:26 분명 마스터라고....?
@池勲11 ай бұрын
그게 왜 역사적인 일이지..?😂
@kylegibson778111 ай бұрын
치치파스 랭킹 하락은 예견된 일... 한장 커리어를 쌓을시기에 바도사와 연애질 모든 체력을 그녀에게 쏟으니 성적이 나올리가..
@손은정-j7j11 ай бұрын
다른 선수도 연애 하자나요. 굳이 치치파스의 연애에 부정적 표현은 왜 일까요?
@kylegibson778111 ай бұрын
@@손은정-j7j 치치파스 얘기 나오자나요. 구지 다른 선수를 언급할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탑텐 선수가 계속해서 랭킹이 하락하고 잇다는건 연애를 한다는걸 부정적으로 보는게 아니고 자기관리를 못하고 잇다는거에 한 몫 한다는 의미로 보는겁니다
@pformation556011 ай бұрын
@@kylegibson7781 구지라는 단어는 한글에 없음. 그리고 본인 말이 모순이네요. '연애를 한다는걸 부정적으로 보는게 아니고 자기관리를 못하고 잇다는거에 한 몫 한다'에서 자기관리 못하는 것에 한 몫 한다는 말이 연애를 부정적으로 보는 건데요?
@철학-r5q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개꼰머 같은 댓글이다 와.. 나이가 가늠이가냐 어캐 댓글만보고도 ㅋㅋㅋ 운동 선수들 대부분 여자친구 잇고 일상생활에서 성관계가 뇌에 도움이 된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 뭔 ㅋㅋㅋㅋ 연애한다고 랭킹이 떨어뎌 뭔 말같지도 않은 개 헛소릴 축구 선수들 대부분 결혼하거나 여친이ㅛ는데 아무문제없이 잘만뛰고만
@steelocean644911 ай бұрын
연애질이라니... 어휴 말하는 뽄새가..
@Rorschach-t2k11 ай бұрын
와 양손 포핸드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덴버도넛츠5 ай бұрын
5:02 마린은 셰이크가 아니라 중국식 펜홀더잖아... 물론 중펜도 소멸위기인건 마찬가지임.
@hyeryunlee768311 ай бұрын
원백으로 배웠어서 투핸드 백핸드는 영 어렵더라구요. 무릎이 아파 테니스는 눈으로만 즐기고 있지만 저도 원백이 사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임개똥-b7d9 ай бұрын
원백은 익히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제가 중학 선출이지만, 아마 대회에서 자유롭게 구사하는데, 무려 2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어깨에 무리도 가고! 바운드가 높은 공을 라이징으로 치면 좋겠지만 에러가 많이 납니다. 또한 양손보다는 정밀도가 떨어져요.
@오직지금여기이순간에11 ай бұрын
복식을 주로하는 동호인들한테는 원핸드백핸드보다는 백핸드슬라이스가 더 위력적이고 괜찮다고 본다~~ 화려한걸 추구하는 멋내기용으로는 원핸드가 제격이지만.. 동호인시합나가면 천지 쓸모없는게 원핸드다~!~
@여스날11 ай бұрын
원핸드로 끝까지 갑니다.
@럭키앤해피11 ай бұрын
원핸드가 소멸하는 이유. 투핸드는 쉽고 원핸드는 어렵기 때문임. 영국 테니스교본에 투핸드는 침팬지도 칠수있다. 그러나 원핸드는 사람밖에 칠수없다고 나와있다고 함.
@이영택-m8y10 ай бұрын
페더러가 없었다면 원백은 진작에 멸종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키키홀릭테니스10 ай бұрын
페더러 보고 자란 꿈나무들이 원핸드 많이 했을겁니다.
@김현수-r8k4h5 ай бұрын
결국 이유는 다르지만 같은 원인으로 정크볼러가 사라진것과 같은 ㅠ
@bjtv8311 ай бұрын
That looks much better 이 말 하나로 원핸드가 짱임
@davidchang455910 ай бұрын
😮
@bonafide66kr11 ай бұрын
이런 논쟁은 테니스계에서 수십년(?) 동안 논쟁거리였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15년 전에도 이런 논쟁이 있었는데 결론은 둘 다 같이 간다였습니다. 원핸드 백핸드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나름의 장점도 많거든요.
@todaytennis11 ай бұрын
간지는 포기하기 쉽지않죠
@죽순11 ай бұрын
저는 20대 원백 유저인데요. 투백이 더 좋은것은 인정합니다만, 원백의 낭만을 포기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김수학-l4i11 ай бұрын
원핸드 백핸드 동호인들한테는 엘보도 자주 선사하죠 그래도 간지가 뇌를 지배하기때문에 동호인들한테는 자주 볼수 있습니다.
@tennis_for_happy_players11 ай бұрын
원백을 오랫 동안 쳤는데 한 번도 엘보 안 왔습니다 원백을 잘 못 쳐서 그래요😊 슬라이스가 엘보 유발 많이 합니다 그래서 투백도 엘보 와요 ㅋ
@김수학-l4i11 ай бұрын
@@tennis_for_happy_players 투백을 잘 못쳐서 그러내요. 전 투백치면서 한번도 엘보 안 왔습니다. 원백이 투백보다 엘보올 확률이 많다는 이야기죠. ㅋ
@tennis_for_happy_players11 ай бұрын
@@김수학-l4i 엘보의 주 원인이 백 드라이브 보단 백 슬라이스라는 얘기입니다 3년차 테린이 지인 투백인데 슬라이스 많이 쳐서 엘보로 고생하고 있는데 10년 넘게 원백인 전 감사하게도 아직까지 한 번도 테니스 엘보로 고생한 적이 없습니다
@albertjo759411 ай бұрын
이건 그라파이트가 우드를 밀어낸 것과 같이 기술이 발달하면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