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넷플릭스를 장악한 한국 드라마들. 그 열풍의 원인은 뭘까?

차오르는 국뽕?!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열풍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한국의 드라마 컨텐츠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승승장구할 수 있을까요?
라이너의 컬쳐쇼크에서 보내드리는 넷플릭스 드라마 분석편입니다.
킹덤, 인간수업, D.P, 마이네임, 오징어 게임.

[@user-hx3oe1ro3z]

저만해도 20대 초중반인데 기껏해야, 라이너님이 말하시는게 다 공감이됩니다. 어릴때 게임을하던지 어떤컨텐츠를 즐기던지 한국은 정말 보잘것없는 나라였었습니다. 그 고전겜이라고 불리는 스타크래프트도 우리나라언어는 지원하지도않았고 일본을 타겟으로 나온 게임이였죠, 저는 지금 현재 상황이 자랑스러운 면도 있지만 지금 10대층은 불과 얼마되지않은 그 과거를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지금한국의 위상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랑스러우면서도 한편 우리의 이런 비약에 대해 과거 우리모습을 기억하며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태도로 나아갔으먼 하는 바램이있습니다.

[@JY7711]

20대 초중반이 스타크래프트 초창기를 어케암ㅋㅋㅋㅋ 태어나기도 전 아님?

[@user-js4qu5ck4o]

@@JY7711 야 요새 애들은 태어나기도 전의 게임을 거의 다 하고 있는거야. 철권1은 94년에 나왔어. 이해되냐 ?

[@user-vv5ri8bd4l]

이번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채널이 흥하면서 초심이나 객관성을 잃는 경우를 많이 봐왔는데 이번 영상으로 라이너는 아직 초심을 잃지 않았다고 느꼈졌습니다 날카로운 시선.. 살아있네~

[@hss2941]

도대체 초심 타령은 왜 하는 건가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게 있나요? 본인은 인생을 초심 지키면서 살고 있고, 일할 때도 초심 그대로 열심히 하고 있나요? 자신은 초심과 상관 없이 살면서 남들한테는 왜 그렇게들 초심을 지키라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본인이나 초심 지키며 사세요.

[@user-vv5ri8bd4l]

@@hss2941 문제가 좀 있으신 분 같습니다. 세상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bibam5350]

@@hss2941 화이팅!

[@user-hb5bu9he7s]

@@hss2941 화이팅!!

[@user-ir7nj4om8v]

@@hss2941 화이팅!!!

[@m880912]

넷플릭스라는 창구가 있고 오징어게임이 제대로된 트리거를 땡겨준 상태라서 아마 일정수준 퀄리티가 되는건 계속 반응이 좋을거 같아요. 아예 넷플 오리지널이 아닌 연모같은 작품도 넷플이랑 창구덕에 반응이 꽤좋았죠. 최근까지도 넷플릭스 월드랭킹에서 시리즈로는 계속 탑10을 지킬정도로.. 한번 트리거가 생겼다라는게엄청난거..이후 꾸준한 호성적 충분히 가능

[@isleboy7]

수십 년 전에 방송국 PD들은 다 부산 내려가 있었죠. 대마도에서 오는 일본 전파 잡아서 일본 방송 모니터링하느라고 말이죠. 그거 보고 다 따라하기 바빴습니다. 그랬던 우리가 이런 상황을 맞이하다니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네요 ^^

[@menapeful]

수십년전에 삼성같은 대기업도 서로 영상산업에 뛰어들었다가 금방 철회하고 헐리웃에 투자하는 걸 보곤 울나라는 안되는구나 했었는데 수많은 냉소와 비관을 뚫고 성과를 내신 울나라 창작자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dlatjdwls5189]

문화적 자만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일본처럼 문화의 갈라파고스가 될지도 모릅니다. 언제가는 중국과 동남아 문화 침식 될지도 김구 선생님께서 그토록 원하셨던 문화강국의 위상을 앞으로도 지키고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user-uu2oz7eo2k]

김구는 북한의 적화통일을 원했는데 문화강국ㅋㅋㅋㅋㅋㅋ

[@user-ir7nj4om8v]

@@user-uu2oz7eo2k 1940년대당시에 국내에서 그 누구보다도 우파사상에 미친 사람이 김구였는데 똑바로 알고 씨부리자...

[@minos_qw9589]

@@user-uu2oz7eo2k 바보인증하네 ㅋㅋ 백범 김구 선생님이야 말로 정통 보수우익의 표본이다.

[@옆집싸자형]

해외에서 저가의 제작비라 생각되는게 국내에서는 역대급 제작비가 되어버리니 가성비도 오지긴 하는듯

[@isleboy7]

예전엔 민주주의를 원하면서도 국가가 발전하는 데는 독재가 더 효율적이라 생각했던 적이 있었죠. 박정희 모델이 장악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요 몇 년을 돌아보면서 민주주의야 말로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통제받지 않는 자유로운 문화환경이 얼마나 큰 재산인지 감탄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의 우리 문화를 꽃 피게 한 것은 민주주의의 힘이라 생각해요.

[@Rohmoohyun.]

그런데 지금 그 민주화 외치던 인간들이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고 잇는데요 ㅋㅋㅋ

[@user-cz3go4lo7t]

그냥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의 힘

[@user-xk3tg2rt4r]

@@Rohmoohyun. 표현의 자유를 어떤식으로 억누르고 있는데요. 최근래에 기억나는 표현의 자유 억압은 미네르바 구속사건이 생각나는데요. 그는 이명박정권의 경제정책을 비판했다가 결국 무죄를 받았죠. 현 정권의 조은산 같은 사람도 아무런 제재없이 글 잘쓰고 있어요. 비판을 하려면 근거를 들어가며 해야죠.

[@user-zq7nv6ye5n]

@@user-xk3tg2rt4r 언론통제법을 통과 시키려하는 이정권이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요?

[@DD-bq9xg]

@@user-xk3tg2rt4r 미네르바 ㅋㅋㅋㅋㅋㅋ 좌파 인사들이 찾아와서 제발 자살해달라고 종용했다는 그 사건? ㅋㅋㅋㅋㅋㅋㅋ 머리 봉합 안 하시나요?

[@yschoi2436]

제작자들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그 판을 깔아준 넷플릭스의 비중이 절대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도 지상파 드라마 수준 보면은 사랑타령, 신파, 억지감동이 대부분이고, 이제는 대놓고 하는 PPL, 작품 외적인 사상을 집어넣고, 불편러들 눈치 본다고 축소된 창작반경. 이걸 보면 넷플릭스 라는 플랫폼이 빠지면 언제든 과거로 회귀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구요. 이걸 보여준게 게임계이죠. 배틀 그라운드 라는 게임이 세계적으로 성공했지만 한국 게임계는 여전히 도박과 같은 시스템을 유지중이고, 박탈감과 경쟁심을 조장하죠. 이에 지친 한국 게이머들이 스팀이나 콘솔 같은 해외 플랫폼으로 탈출했듯이 아마 영상계열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banealsmanana3672]

저도 드라마는 시그널이나 가끔 사극제외하고는 안봤는데 로맨스 코메디 너무 싫어서..장르가 다양해져서 너무 좋습니다

[@wonprk]

넷플릭스는 필요조건이죠.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지원시스템은 한국의 제작자들만 받은 것이 아닙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양질의 컨텐츠가 국가 상관없이 나오는 이유' 에 대한 답은 될 수 있지만 한국 드라마들의 흥행에 대한 답은 될 수 없죠. 한국이 판을 깔아주면 챙겨먹을 역량은 차별화 되게 갖고 있는게 맞습니다.

[@elah.j_]

이번 영상 너무 조하요 ㅠㅠ 영화로 풀기엔 짧고, 티비드라마로 풀기엔 루즈한 템포의 여러 장르적 시리즈 물에 자유라는 것이 주어지니,, 자막없이 영혼까지 이해하며 즐길 수 있었다는 것에 넷플릭스에 참 고마웠던 한해였습니다. 다큐나 예능같은 다른 카테고리들도 기대하게 되구요~ 오래가자 넷플 ㅋㅋㅋ

[@mr.lawrence1528]

아닛ㅋㅋㅋ 이게누구얔ㅋㅋㅋ너도 라이너 보니 정아야? ㅋㅋㅋㅋㅋㅋ

[@elah.j_]

@@mr.lawrence1528누구.. 실명좀 지워주시죠,,;;

[@mr.lawrence1528]

@@elah.j_ 누구긴 진희오빠지

[@elah.j_]

@@mr.lawrence1528 아 ㅋㅋㅋㅋ 안녕 ㅋㅋㅋ 나 너무 정색했네 .. ㅋㅋㅋㅋ

[@user-eo2vd8dc2u]

어렵게 느껴질수도있지만 의외로 정치느낌이 강할수록 내용도 더 이해하기 쉽고 몰입도도 좋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대충 그렇게 느낀점들이 이렇게 정리되니 참 여러생각을 하게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용

[@KessernTube]

일본문화 개방한다고 했을때, 문화적 전멸을 당할거 같았던 그때 분위기가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 난 몇일전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해외 음악을 하나도 안듣고 K-POP으로만 욕구를 채운게 얼마나 됐지 ?" 격세지감입니다.. 이러다 정말 문화승리 할지도...

[@ekfk00]

와 이거 저두 기억해요 ㅋㅋㅋ

[@sh_hongis]

이런 분석 영상 참 좋습니다. 적어도 전 국내 넷플 오리지널 작품들은 재미면에서는 전부 좋았네요. 사실 리뷰보다 이런 분석영상이 라이너님의 박식함을 잘 보여주는것 같아 참 좋달까요? 넷플 흥해라!! 다만 이번에 성우분들께 갑질한거는 제대로 사과 했으면...

[@jj-mb6lz]

요즘 취향은 잘 모르겠지만 라이너님이 이런 분석은 진짜 기가막히네요

[@user-yw5mt4sd5o]

넷플릭스라는 기회앞에 뻔한 작품만 내놓다가 망한다면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거겠죠 근데 앞으로도 잘 될거같단 생각이듭니다 전체적으로 달궈지는 분위기이니 좋은게 더 나오겠죠

[@hrly_kr_02100]

라이너님이 신파요소 이야기를 빼놓다니 의외네요 저는 요즘 넷플릭스 한드가 무슨 양산형 JK필름 수준으로 눈물 짜내는 신파를 표방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서양 쪽 컨텐츠에 비해서는 감정의 과잉을 담고 있는 장면이 많다고 생각해요 넷플 한드의 흥행에는 아무래도 그런 직설적인 감정 표현이 대중들에게 더 쉽게 받아들여지기 때문도 있는 것 같습니다

[@user-pr5ff3oy9y]

가학성이나 선정성은 앞으로 늘어나겠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극의 필요요소로 잘 들어갔기 때문..... 제발 남발 남용만 하지말길.....

[@binbruce4875]

생각해보니 넷플릭스에서 한국 대하드라마 투자해서 나오면 정말 괜찮을거 같아요 스케일도 엄청 클거같고

[@tukpaegi]

글로벌 수요가 없을 듯..

[@user-fu2pi3bp3c]

서양 사람들 우리 전통 사극 대하드라마 좋아합니다

[@-vn1ln]

여인천하인가 그거 넷플 올리면 해외아줌니들 엄청 좋아할듯

[@user-hi8xc1vn7d]

투자도 좋고 제작비도 좋고 검열도 좋지만 무엇보다 수익을 나누지 못하는 구조는 바로잡아야 합니다. 콘텐츠의 oem화는 한번의 제작이윤만 얻고 무수히 복제되 수익을 창출하는 거대기업의 노예화로 진행될 수도 있죠. 독자적 생존이 과제지만 적어도 이윤의 일부를 보장받는 계약을 고민해야될 시기라 봅니다.

[@ingbinim2932]

감명깊게들었습니다 라이너님의 오징어게임 리뷰 다시 보러가서 곱씹어 봐야겠습니다

[@JYJ0423]

공감합니다. 넷플릭스 시청자는 자극적인 것만 기대하는 게 아니라, 사회 비판적 시선이 담겨있길 기대합니다. 제작자분들은 그걸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ifeissooofun]

오징어게임을 보며 우리의 놀이터에서 시작된 놀이가 우리들의 목숨을 거는 생존게임이 되어 사람의 처절한 생존력을 다루는 부분은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현실적이였습니다.

[@user-cy4mm3ub1h]

드마라 지옥이야 말로 현재의 대한민국 코로나 상황을 정말 잘 묘사했다. 상황이 나빠지면 인간이 어떻게 변하는지 지금의 대한민국이랑 다를께 없다

[@haribo3008]

오징어 게임이 얼마나 대단한지 저는 유럽 사는데 아이들이 무궁화 꽃 게임을 한국어로 게임 하는거 보면서 와,진짜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gmania2k]

넷플릭스에서 투자한 오징어 게임이나 지옥 실적이 넘사벽이라 그렇지 넷플릭스에서 서비스한 평범한 소재의 국내 방영 드라마나 영화들 평가나 성과가 만만치 않은 거 생각하면 딱히 선정성이나 가학성 걱정은 그다지, 미드 신드롬의 전설인 작품인 엑스파일부터 CSI 워킹데드 왕겜까지 이어지는 잔인함과 가학성에 비하면야 브레이킹 배드가 순한맛으로 보여질 정도니

[@Zenhunter8]

(1)50%의 확률로 100억을 받거나 (2)100%의 확률로 1억을 받는 선택지에서 대부분은 후자를 선택하지만 한국 사람들의 전자 선택 비율이 월등이 높았다고 합니다. 일본 예술계는 당연히 후자이겠지만 한국의 영화계는 전자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죠. 그런 성향 덕분에 새롭고 남들이 하지 않았던 창의성이 발휘될 기회가 주어졌던 것의 지분도 무시하지 못할 겁니다.

[@Yuri-xe1pv]

라이너님이 말씀하니 진짜 믿음이 가네요.

[@yjy4629]

동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너무 선정적이라는 부분에서는 비공감 외국 프로그램과 비교 하면 한참 얌전한 편이지. 다른 나라에서는 오징어게임 청불도아님

[@user-yx1wr8gi1z]

우리나라 드라마가 '한국'이라는 독특한 문화적 배경 속에서 만들어졌다고는 해도, 그 안에 존재하는 사회적 문제들을 숨기려고만 하지않고 그대로 담아 폭로한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작자들이 제작 과정에서 의도한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그러한 문제점이 '한국인'들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닌, 전세계인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고 있는 현실과 맞물려 있어서 더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부디 어느 정권이든 간에 이러한 폭로를 두려워하지 않고, 규제 강화나 간섭 이런 것 없이 창작과 표현의 자유를 지금처럼만 유지해주길 바랍니다.

[@user-zs6ib1ku1b]

지금 정권은 규제 강화와 간섭을 그 어느때보다도 심하게 하고 있는데요.넷플릭스 드라마들이 창작과 표현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며 제작될 수 있는건 어디까지나 넷플릭스가 미국 기업이라 그런 거고요

[@Ssjsoo]

앞부분에 말한대로 정말,,,격세지감이죠.

[@Jason2001.]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드라마가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이유는 현실적인 요소를 많이 반영한 드라마를 많이 만들어냈다는 겁니다. 물론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긴 했죠.

[@Iamgoincrazyright]

라이너님은 사실 오겜 지옥 둘 다 까심요 ㅋㅋ

[@user-sy2zh5yx7s]

@@Iamgoincrazyright 솔직히 둘다 부족한 점은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있을뿐

[@user-js4qu5ck4o]

@@Iamgoincrazyright 오겜은 적당히 깠음 ㅋ

[@ntr7274]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VFX_OPIMTV]

오징어 게임에 대한 비판을 만회하려는 시도를 논리적으로 풀려고 애썼다는 느낌이 드는 건 저 뿐일까요?

[@wincup]

6:11 앞으론 이 분야도 더 잘하게 될겁니다. 진정한 문화강국이 되려면 필수베이스구요.

[@seungbumseo9014]

뭐임? 이 고퀄의 컨텐츠? 보는 내내 공감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창작물 부탁합니다. 라이너님.

[@vanila_milk9702]

오징어 게임을 미국에서 만드려면 1000억은 들겠죠. 우리나라는 5분의1가격으로 고품질 상품을 만들어내니 미국애들은 얼씨구나 할겁니다. 게다 미국의 문화를 잔뜩 장착한 나라라 이질감도 없습니다. 미국입장에선 최고의 하청업체이죠. 게다 미국은 창작자 스스로가 아이 여자를 폭력의 피해자로 표현하는 것을 꺼립니다. 거기에 복잡한 인종문제까지 겹쳐 이야기를 만드는것에 있어 매우 까다롭습니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사실주의 표현에 목말라 있죠. 이보다 더 좋을순 없습니다

[@honeycookie23]

라이너님 요즘 폼 미쳤네...

[@olmans7171]

김구 선쟁님이 말씀하신 문화강국이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user-zx5qy7dq9c]

올해 DP는 너무 좋았다. 오징어게임도 좋았지만 저는 DP를 더 높게 본다. 아 그리고 최근에 본 스파이더맨 보다 더 잼있게봤어요.

[@foreveraetra7173]

마이네임에서 정치적인 시선이 없다는 거 보다는 사회비판적인 시선이 없다는 거가 더 맞는 말 같네요. 오히려 사회비판적인 거라는 말이 정치적인 말이랑 동의어인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같은 OTT에서 사람들의 인기를 끌려면 선정성 폭력성이 난무하다는 말은 동의합니다만, 이게 굳이 한국만의 현상인지도 의문입니다. 애초에 외국드라마들 유행하는거 보면 선정성 폭력성이 난무하지요. 선정성 폭력성의 "철저한 리얼리즘". 이게 관객들의 시선을 끄는 요소 같습니다. 칼, 총이나 미사일로 난사해서 죽이는 것이 아니라 주변 물건들로 사람을 그렇게 쳐죽일 수 있다고 신기하다고 생각하는 외국인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한국드라마 중에서도 선정성, 폭력성이 아니라, 달달한 연예물이나 힐링 드라마들도 인기가 많은 것들이 많습니다... 제가 국뽕은 아니지만, 영상에서 강조하는 근거 중에 "아슬아슬한 수위의 선정성과 가학성 추구"가 이상해서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vscode12382]

제 어릴때 친구 누나방은 항상 일본잡지 드라마로 도배. 당시 '니뽄삘' 이라는 말이 유행하며 의류 헤어스타일은 일본을 따라하기 바빴죠. 그때 나온말이 '간지' 라는 말이죠. 격세지감입니다.

[@user-bb8zy6lf7t]

꿈의제인 리뷰 부탁드립니다!

[@조선닌자핫토리]

애플은 한국 드라마에 관심이 많습니다. 닥터 브레인은 장난이 아니죠. 디즈니도 STAR 플랫폼에서 한국 드라마 많이 넣을겁니다.

[@user-kh4cd3fd5j]

이말에 공감합니다. 특히, 한국의 특유한 현대 문화를 가지고 응용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부분은 참 저도 공감하는 내용이였습니다. 다만 전 한가지 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한국인의 전형적인 특성인 극한의 효율충적인 모습이 현재 한국 드라마가 강세로 만든것도 있다고 봅니다. 많은 돈을 받으면 다소 방만하고 여유를 가지면서 환경을 가지게 될것인데 게임에서도 그렇지만 희안하게 극한의 효율을 따지면서 최대한 그 비용내에서도 쥐어짜내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부, 게임, 취미, 일까지 다 ..

[@jinraekim9517]

지금와서 생각하지만 지금 추세는 자연스레 올 추세라고 생각을 했었고 , 결과물도 좋으니깐 제가 어릴때 제재도 많았지만 아무래도 일본문화도 미국영화도 정식적인 루트로 못본세대였지만 엄청 당시엔 바꿔보자 하는 키드들이 많았었지요. 하지만 나이들고 들어서면서 현실에 벽에 많이 다들떠나고 저또한도 그랬지요. 하지만 시놉시스도 어설프지만 지금봐도 괜찮은 것들도 많았지만.. 묻힌곳도 많았지만 .. 지금와서 보면 저땐 충무로지만 여러가지가 힘들었지만. 지금 넷플릭스같은 제작방침이 작품연출에 최대한 할수있는거에 대한 부러움도 있지만 여태 표현을 못했던 최대한 표현을 할수 있어서 작품자체가 좋고 안좋고를 떠나서 최소한에 표현을 할수 있어서 정말 응원하고 싶고, 좋은 방향으로 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응원합니다.

[@greenspring1623]

넷플릭스때문에 진짜 한단계 도약한거같음 우리나라문화가

[@ququdas]

원래 문화의 힘은 그나라가 정치적으로 얼마나 건전하냐에서 나오는거죠 한국 정치가 뭐 깨끗하다 아니다라는 얘기가 아니라 국민들 의식이 한중일 3국중 글로벌 스탠다드에 가장 가깝게 무장이 되어 있다고나 할까 다들 생각은 참 건전해요... 실제 삶에서 얼마나 실천들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user-jm3xr5wu6w]

영상 0: 48 서울극장 인가요? 그 전이 세기극장,,, 이번 8월에 폐관했는데 ,,, ㅜㅜ 좋은 영상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lakitu7612]

이번 영상 전반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이 많네요. 동의합니다.

[@Lets-Eat-Walk-Sunshine]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user-fs4cd8fn9i]

동영상의 길이가 중편(20~30분)정도인데 보면서 지루하지도 않고 공감돼는 이야기라서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봤습니다. 라이너님의 객관적이면서 비판적이면서 중심을 잘 잡고 있는 영상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잘 봤습니다.

[@HSYoon-bu5bu]

영상 좋네요. 잘봤습니다

[@user-tu1zi1tc1l]

매우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yd4zv6pu4t]

창작자들이 넷플릭스에서 심의가 없어지니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작품을 내놓는게 마치 옛날 일본에서 나가이 고 의 파렴치 학원 사건 이후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만화들이 많아진거를 그대로 따라가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니 아직 그럴일은 없을거 같아 안심입니다.

[@조선닌자핫토리]

그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것까지 허용하는 환경에서 슬램덩크, 드래곤볼, 원피스가 나왔죠. 갈라파고스화로 이제 다 죽는다는 지경에도 원펀맨, 귀멸의 칼날 정도의 작품이 나와주는거고요. 그거 자체를 안 좋게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Joseph_K14]

여기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시즌1이 종영된 쿠플의 '어느날' 리뷰도, 라이너님 채널에서 꼭 보고싶네요..

[@avatarman1994]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유성화원 같은 대만의 드라마나 STAR 같은 위성방송이 한국에서 인기가 어느 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 위상이 예전만도 못하다고 합니다. 혹시 대만의 드라마나 영화같은 대중문화 전반에 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 합니다.

[@user-js4qu5ck4o]

너무 할게 없어요 거긴. 일 년에 자국 영화 20편도 개봉 안하는데이구만

[@lkm]

소비 시장의 진화도 한몫 했다고 봄 예전엔 드라마 영화 돈주고 왜 보냐는 수준이었는데 이젠 다들 잘 결제해보고 그게 기준이자너

[@sia8170]

영상 잘 봤습니다~

[@ttmxs747]

니뽄이 망가진건 기득권만을 위한 정치가 썩고 또 썩어서 그렇지요. 우리도 블랙리스트로 암흑기를 보낸게 몇년 전이었습니다.

[@jeenkim8125]

이런 컨셉 좋네요

[@sinwookdo5083]

서울대작전 제작자와 작가가 200억을 해먹은 사건은 두고두고 회자를 해서 영화판에서 영원히 퇴출 시켜야합니다.

[@davidchoi3892]

갯마을차차차, 연모 등도 넷플릭스에서 꽤나 인기있던 드라마인데 제외해 놓으셨네요. 영어권 국가에서만 인정받는 것이 전부는 아닐텐데요.....

[@hursuh]

10여년 전만 해도,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해야해. 한국은 아직 일본에게 안돼, 일본에게 아직 멀었어, 일본에게 배울 건 배워야 해.' 이런 이야기 했던 사람들도 꽤 많았는데. ㅋ 격세지감입니다.

[@user-ir7nj4om8v]

10년 전에도 문화예술은 일본에 배울거 없었고 오히려 일본이 우리나라의 문화예술을 배웠어야했음...

[@jangbbijjoo]

킹덤은 영화 창궐을 따라한건가요? 아니면 작가가 같은 사람인가요?

[@popseven210]

많은 헐리우드 작품은 보통 영웅주의. 백인 우월주의. 가족주의. 과학 만능주의. 적자생존. 같은 어떤 모토를 가지고 무의식에 뭔가 심으려는 의도. 프로파간다적 주제에 매몰되어 뻔한 면이 있습니다. 주제 탐색과 주제 탐구가 좀 획일적이죠. 한국의 것이 그래서 신선하게 다가오며, 또 연기도 잘 합니다. 그렇지만 한국의 것도 언젠가는 뻔하게 느껴질 날이 올 수도 있으므로, 항상 더 고민하고 깊이 탐구해야 할 것은 색다른 관점에서의 주제의식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정해준 성공하는 플롯 같은 것에 매달리지 말고 늘 정신적 관점적 신대륙을 다시 탐험하는 자세를 지녀야 될 듯 합니다.

[@swallowtail666]

우리나라 관련 컨텐츠가 인기 있는 건 좋은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생각엔 '넷플릭스'라는 테두리 안에서의 창작 외에 영상물에 '오징어 게임'이나 'DP'급의 영상물이 있던가요? 엄연히 말하면 두 영상 시리즈는 넷플릭스 꺼죠! ㅡㅡ

[@odr7060]

제작비가 그렇게 늘어났어도 제작부의 인원들은 아직도 배고픈 이유는 뭘까요?? 일본이나 중국처럼 가지 않으려면 이 수익을 제작부 다시말해 다음의 감독과 작가가 될 사람들에게 투자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성공을해도 전부 넷플릭스가 가지고 가는 부분은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죠 지금은 그들이 관여를 안한다고 하지만 미국을 욕하고 미국의 내부의 아픔을 이야기 할때 정말로 관여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열심히 잘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세계가 알아주는 것입니다. 라는 윤여정님의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ddoroc]

언포기버블 리뷰 해주세요 굉장히 재밌게 봤는데 라이너님의 비판섞인 리뷰가 많이 궁금합니다

[@user-oh8lh8tk5d]

대한민국의 대부분 국민들은 개인의 자유를 얻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개인의 자유를 극단으로 요구하지않고 공동체의 가치와 이유를 깨닫고 있으며, 거버넌스의 존재가치도 알고 있지요. 개인, 공동체, 통치수단의 균형감을 획득하는 국가는 드뭅니다. 그러한 환경이 개인의 창조적 역량을 보다 고양된 형태로 나타날수 있게 하는 것이겠지요.

[@otatryu2943]

한반도 문화중흥의 시기는 매우 반갑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길게 보면 옛 중국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으며 한국의 정서가 더해져서 고유문화로 발전시켰고 똑같이 현대컬쳐의 절대적인 부분을 일본을 중심으로 서양문화를 받아들였지만 그에서 그치지 않고 한국만의 색채를 더해 고유한 문화로 발전시켜 오는 형태가 많죠. 선린교류의 측면에서 사대주의가 이해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문명, 문화국가 가까이 둘러쌓여 교류가 쉬운 이탈리아와 다르게 대륙 끝의 반도국이란게 문화를 크게 불러 일으키기 힘드나 적극적 문화창작의 노력과 한국의 과감한 시도가 돋보입니다.

[@user-pp8qj8bv8v]

트윗공유 해 갑니다..좋은 영상임...

[@user-cv2gc2it4b]

현재 이십 대는 자신감 있고 뻔뻔하게 말해서 좋아요. 아재들은 유교 영향으로 강제 겸손당하며 아직도 회사에서 매 맞고 자살하는 경우가 많아요. 청춘들이 기죽지 않고 잡스처럼 남이야 욕하든말든 하고 싶은 거 다하길. 라이너도 권위에 눌리지 않고 평론해서 좋아요.

[@user-cm9sz7np3d]

우린 대충은 안하지. 진짜 잘만드거나 진짜 못만들거나. ㅋㅋㅋ 심지어 진짜 못만든거도 나중에 갑자기 뜨기도 한다. 대충하는 중국이나 멈춰버린 일본에 비할바가 아니지. 국민성이 예술에서도 이렇게 발휘되어 버린거지.

[@bandalgomman]

Stay with me 라는 80년대 일본 노래가 있는데 03년생인 내가 들어도 디게 새련된 노래였음

[@user-iu4jz7xs1w]

가장 큰 문제는 오징어게임 100~1000작품해야 나올게 벌써 나왔으니 앞으로 두번째까지 어떻게 존버하나?

[@wonminsong9883]

아악!!!! 저 가슴 떨리는 16-BIT 메가 드라이브!! 전 게임 보이로 알았던 콘솔인데. 저거 있으면 반에서 인기를 독차지했죠. ㅠㅠ

[@user-mc5xm4mu8t]

가장 다른건 자유로운 창작의 문제라는거죠 오징어게임을 예를들면 넷플에서 제작한거고, 넷플은 미국기업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제재가 없었죠 하지만 이게 공중파드라마나 tv드라마로 나올 수 있었을까요? 쉽게 생각해서 최근에 오직 한국에서 흥한드라마라고하면 펜트하우스밖에 없습니다 이건 우리나라특유의 자극적인 병맛,막장인거죠; 여기서 더 벗어날수있을까요? 시장이 더 커질려면 이런문제가 가장 크다고 봐요

[@goldenwater538]

한 마디 한 마디.. 뼈를 때리는..

[@honhap_things]

저는 서양권 컨테츠가 지나지체 본질이아닌 정치적 올바름을 표방해서 본질에서 벗어나 다른대안을 사람들이 찾기시작하면서 넷플릭스와 더불어 시너지가 터졌다고 봅니다

[@user-kh8ix5di8p]

이 영상만 보면 지옥은 흥행하고 작품성도 좋아서 처음에 오겜이랑 같이 넷플릭스 대표작처럼 설명하고 올려치더니 막판에 마이네임 흥행 비평 안좋았다고 까는데 지옥이 마이네임보다 성적 안좋아요

[@user-kh8ix5di8p]

마이네임 누적 총합 194,140,000÷395 분당 시청 491,493 지옥 누적 총합 142,850,000÷302 분당 시청 473,013

[@user-kh8ix5di8p]

망작이라 역대급 조루탔는데 초반 잠깐 1등찍었다고 진짜 흥한줄 아시는건가 ㅋㅋ

[@user-kh8ix5di8p]

마이네임은 패트롤 월드순위 한달 정도는 유지했는데 지옥은 20일만에 아웃이고요 ocn에서 방영했으면 2퍼는 나왔을려나

[@user-gg5et5pj7t]

라이너님 j드라마 살색의감독 무라니시 리뷰좀 해주실수없을까요

[@user-zd5tn6lx4j]

제대한지 20년이 넘었지만 솔직히 DP보다 PTSD와서 1화보다가 못 보겠던데...2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없는건가...하고...

[@user-bz2nu3jt7o]

솔직히 우리나라는 드라마가 제일 재밌지. 일본은 애니매이션, 미국은 영화가 제일 재밌다면 우리는 드라마인듯.

[@CestLaVie702]

장르물에 가학적,선정적이고 사회비판을 담은 드라마, 혹은 크게보면 영화까지 따지면 넷플릭스 이전에도 좋은 작품들이 많았었는데 왜 하필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했는지에 대한 분석은 없어서 좀 아쉽네요. 킹덤도 어느정도 흥행한것은 맞지만 DP, 마이네임, 인간수업 까지도 그 "열풍"에 들어갈 만큼 흥행했는지도 좀 의심이 들구요..

[@user-ce4lz4jj1d]

와 진짜 한류 영향력이 많이 커졌구나ㄷㄷ

[@user-nq5li3sv2r]

군 영화는 dp보다 용서받지 못한자가 더 리얼한데...

[@JoJonber]

4:47 길이 갑자기 여기서 왜 나와 ㅋㅋ

[@user-ym8ll5ul3g]

ㅋㅋㅋ 담배피우며 듣고 있는데 독극물에서 ㅋㅋ 뿜었어요 ㅋㅋ

[@msk6276]

하지만 성인물에 있어서는 우리가 발끝도 못따라...

[@furykim5363]

단지 불법이라 못만드는거지.. 그것도 만들면 1위 찍을겁니다....

[@user-zs6ib1ku1b]

@@furykim5363 그걸 도대체 어떻게 압니까 ㅋㅋㅋㅋ 이미 그 업계에서 잘나가는 서양물과 일본물을 우리가 어떻게 제칠 건데요?

[@furykim5363]

@@user-zs6ib1ku1b 우리나라 인간들의 변태성을 믿어보세요. 그들이 그 업계에서 잘 나갈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 남성들만큼 많이 본 사람들도 찾기 어려울겁니다. 억눌렸던 자아가 폭발하면 무서워요.

[@user-zs6ib1ku1b]

@@furykim5363 그니까 지금껏 av를 봐오면서 본인이 직접 제작하고 싶은 욕망이 폭발할 거라는 거죠?

[@furykim5363]

@@user-zs6ib1ku1b 그건 아니죠. 본게 많으니 포인트를 더 잘 짚을거란 것이지요. 원래 훈수두는 사람이 멕점을 잘 짚는 법이에요. 솔직히 서양이나 일본거는 지나치게 정형화되서 10초씩 넘겨가며 1분만 봐도 보기 싫어지지요. 뭐 근데.. 합법화가 되긴 어려울테니 우리나라에서 공공연하게 제작될 일은 없겠지요.

[@jaelee6784]

먼 미래의 일이긴 하지만, 넷플릭스가 단 하나의 전세계적 ott가 되었을 때의 공포도 상상되기도 합니다.

[@user-pv3sn2em9e]

매불쇼라이너 너무좋아요..

[@nayanaya]

한국 신파를 한국인이 싫어하는 것 처럼 서양 애들도 서양 신파에 지쳐있다가 새로운걸 찾아낸거죠. ㅋㅋ 한국 드라마도 서양인들한테 많이 소진되고 나면 더이상 신선하게 안느낄지도 몰라요.

[@user-uq8dx1qh6u]

1:27 초등학교 아니잖아요! 국민학교잖아요 ㅋㅋㅋ

[@user-rc7ef6ri5l]

내가 일반인이지만 그때를 향수 하자면 일본은 마치 80년대 말 90년대 중반까지 본인들 최전성기에 머무르는 것이 최고라 느끼는것 같다는 생각을 함......진짜 그때의 일본은 모든면에서 최고 였다고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할 수 밖에 없고 당시 웬만한 문화(헤어,메이크업, 패션,음악,예능 등)이 일본의 유행 후 한국에 전해지는 과정을 거쳤고 심지어 그 예능들을 한국에서 (중국이 베끼듯) 무분별 하게 베낀적도 있고 여튼 우리나라도 그런 부끄러운 시대를 거쳐서 발전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발전했지만 일본은 그때 이후로 경제부터 문화까지 장인정신이란 것에 붙들려 전혀 발전하지 않았다고 생각함..... 고인물은 썩듯 심지어 각종 수치까지 조작하고

[@user-zs6ib1ku1b]

일본 게임은 그래도 그때보다도 빌전함

[@user-rc7ef6ri5l]

@@user-zs6ib1ku1b 발전했죠 하드웨어가 있으니까 ..아직 뒤떨어지지 않는 몇개의 사업중 하나

[@Yes_Na]

지옥은 사이비 종교에 대한 내용도 있지만 전 그보단 더 크게 어떻게 종교를 이용하여 약한지를 글복 시키고 권력을 가지느냐… 로 봤습니더….. 사망한 유아인을 이용한 종교적 권력….예수가 죽고 그 추종자들이 누린 권력 처럼요

[@user-hf8xy5ef3b]

영상보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한국 ip가 경쟁력이 있는가? 에 대한 생각은 0이라는 생각입니다. 중국 거대ip 롤,원신에 젊은 세대들 정신 못차리고 있고, 포켓몬 닌텐도 플스에 NO재팬까지 무너졌습니다. 세계에 먹히는 한국 ip 오징어게임? 미국자본으로 만든 컨텐츠입니다 기생충? 명작 맞죠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롤 포켓몬만큼의 돈을 벌어다 줄까요? 한국인 중 오스카 상받은 영화 본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모쪼록 한국 컨텐츠가 더욱 발전했으면 합니다..

[@user-bl9qd2rk7q]

오징어게임은 일본문화의 아류 파쿠리이자 졸작이라고 생각하시는 줄 알았는데...

[@user-ej3bz3em6q]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몰라도 한국영화는 항상 수준 높았는데..? 드라마는 최근에 잘만들더라

[@user-zs6ib1ku1b]

지금 공중파 꼬라지 보면 그런 소리 안나올 텐데요.넷플릭스가 없었으면 우리나라의 드라마가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일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했을 겁니다

[@user-jh5ee4gw2f]

라이너! 하기해 봅시다

[@wintertree8251]

완전 일뽕이었구나, 근데 그걸 왜 일반화 시키지?? 난 전혀 아닌데 ; ; 확실히 착각에 빠져 사는 듯.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ㅋㅋ 댓글보니 우리의 좋은 것을 전혀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들 널렸구나 ㅉㅉ 그리고 이렇게 한드/영화/kpop이 세계적으로 대박나니까 인정할만한걸 찾아가는거지, 아니었음 열라 트집 잡으며 발악했을 사람인데. 오징어게임도 구리다고 씩씩댔었고 방탄소년단이 대단하다고 느껴서 방탄 앨범을 몇배 비싸게 살 안목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저 워낙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가 대박을 터뜨리니 뭣같은 성격 수그리고 우리 것도 세계인들 눈엔 좋아보이나? 하는 듯. 이 상황이 자신의 식견이 우물안 개구리였고, 거기다 편협한 인성까지 되돌아 볼 기회가 됐다면 본인에게 좋은거지만 ㅋ 그렇지는 못할 듯. 이 분이 발악하며 질색하는 신파도 독일에선 로맨티시즘이란 사조로 이해하고 신선해 하더군. 근데 왜 이 영상이 관련 영상으로 자동 재생이 된거지??